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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해석이론으로 배운다 ‘캠브리지 영어학원’ 영어, 해석이론으로 배운다 ‘캠브리지 영어학원’영어의 문장구조를 이해하면 문법, 독해, 영작이 동시에 해결된다! 언어는 무수히 많은 변화를 겪으며 진화하고 있다. 이는 영어도 마찬가지다. 많은 단어가 새롭게 태어나고 사라지며 변화를 거듭한다. 그러나 이런 역동적인 변화를 뒤로한 채 우리는 구태의연한 문법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십년 전 만들어진 영문법을 여전히 답습한다. 과거의 영문법은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기보다 몇 가지 주요한 문법의 틀을 만들고, 그 안에 관련 문법을 끼워 넣은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불규칙한 예외법칙이 많고, 그 예외법칙은 매번 암기해야 했다. 최근 등장한 해석이론은 사람들이 어떻게 영어 문장을 만들어 사용하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기존 문법이 문장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과정 위주라면, 해석이론은 문장을 조립하는 과정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문장문법이라고도 한다. 영어가 어떤 논리로 전개되는지 배우게 되면 문법 독해 작문 등이 수월해진다고 한다. 해석이론으로 영어의 문장구조를 이해하도록 가르치고 있는 캠브리지 영어학원을 소개한다. 기존문법을 포괄하는 논리적인 해석이론‘캠브리지 영어학원’의 정해욱 원장은 “한국말과는 다른 영어의 논리를 배우는 것이 해석이론”이라며, “영문법을 조립해 하나의 문장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배우고, 이와 같은 문장구조를 이해하면 이를 활용해 쉽게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학생들은 문법을 위한 문법을 공부하는데 익숙하다. 하지만 문법을 위한 문법은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문법 따로 독해 따로 공부하다보면 영어가 어려워질수록 해석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독해를 하며, 그 문장 안에서 문법을 파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해석이론은 독해를 위한 문장 구조를 정확히 알려준다. 문장 구조와 문장 간의 연결, 단락과 전체적인 글을 파악하는 논리적인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수업은 해석이론에 대한 설명이 30%이고, 이를 독해와 쓰기에 적용해 활용하는 수업이 70%로, 문법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어느 수준까지는 기존의 문법지식으로 영어 실력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준이 올라가 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지면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영어의 정확한 논리구조를 알고 있으면 긴 문장이 나와도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끊어 읽기처럼, 구조를 분석해내는 기존문법에 익숙한 학생들은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데 취약합니다.”자전거를 조립할 때, 어디에 어떤 부품이 들어가는지 파악하고, 적합한 부품을 제자리에 넣어야 자전거가 완성된다. 해석이론 또한 문장을 완성하기 위한 구조를 파악하고, 그 구조에 맞게 문장을 전개해가는 것이다. 기존문법을 포괄해 배울 수 있고, 논리적으로 영어가 전개되는 과정을 배우다보면 기존 문법의 오류까지 바로 잡을 수 있다. 영어의 기초를 다지는 필수과정NEAT가 시행되면서 말하기 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런데 말하기와 쓰기는 문장을 만들어내는 구조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논리적으로 문장을 만들어 표현하는 것이 말하기와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해석이론이 탄탄히 자리 잡은 학생들은 말하기와 쓰기를 부담스러워하지 않는다. 기존 문법은 예외적인 적용이 많아 암기해야 할 것이 많았다. 하지만 해석이론은 예외적 적용 없이 일관성 있게 문장구조를 이해할 수 있어 학생들이 쉽게 영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기존의 문법책은 학생들 다수가 어려워합니다. 문법책 한권을 제대로 보는 것도 힘들어 하지요. 2년째 학생들에게 해석이론을 가르치고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를 수월하게 이해합니다. 문장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하는 학생도 있고, 영어가 쉬워졌다고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특히 해석이론을 배우고 적용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실력이 축적되는 것을 학생들이 느낍니다. 나중엔 스스로 그 중요성을 깨닫고, 새로운 시각으로 영어를 배운다는 자부심으로 공부합니다.” 영어 기초부터 수능까지, 해석이론으로 통한다캠브리지 영어학원에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석이론 수업을 진행한다. 해석이론 입문반은 7주 과정으로 영어의 기초를 잡는 필수과정이다. 또한 그동안 해왔던 영어공부를 명확히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영어 문장을 만드는 논리를 배우면서 이를 적용하기 위해 reading과 writing을 필수로 한다. 입문반부터 시작해 문장문법을 배우는 과정과 단락을 이해하는 과정, 수능활용 과정까지 단계별로 수업이 진행된다. 정해욱 원장은 “해석이론은 이론을 배우고, 이를 적용하는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읽기와 영작에 포커스를 두고 수업을 한다.”며 “문법, 독해, 영작까지 해석이론으로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엔 학교 문법과 달라 혼란스러워하던 학생들도 결국엔 이를 뛰어 넘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고 전했다.영어를 장기간 배우면서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는 영어를 문장 전체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품사 중심으로 이해하는 품사문법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한다.“영어에는 문장을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이 있습니다. 이 부품이 품사이지요. 그러나 부품만으로는 문장을 만들 수 없습니다. 설계도가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설계도가 바로 해석이론에 담겨있습니다. 해석이론은 부품, 즉, 품사가 결합하는 단계부터 출발해 긴 문장을 만드는 과정까지 보여줍니다. 이 설계도를 이해하고 해석하게 되면 드디어 영어의 뼈대가 잡히는 것입니다.” 양지연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문화공연, 공짜로 즐겨라! 무더위 날려줄 야외 공연&축제문화공연, 공짜로 즐겨라! 올 여름에도 무더위를 식혀줄 문화공연이 찾아온다.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노래하는 분수대’부터 전통문화상설공연, 노루목 썸머페스티벌, 거리축제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도심 속 ‘공짜 공연’을 소개한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 ‘노루목 썸머페스티벌’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는 ‘썸머페스티벌’이 열린다. ‘여름밤의 3日3 色’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2 노루목 썸머페스티벌’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계속된다. 10일은 칵스, 11일은 윈디시티, 12일은 이부영 재즈밴드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우천 시 공연이 취소 될 수 있다.문의 1577-7766 2012 전통문화 상설공연 ‘고양의 얼! 고양 600년에 춤추다’고양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전통문화 상설공연이 펼쳐진다. 올해는 ‘고양의 얼! 고양 600면에 춤추다’라는 주제로 고양들소리 공연부터, 고양 12채 연희단, 황진이 퓨전국악밴드까지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공연일정은 7월 20일, 27일, 8월 17일, 24일, 31일, 9월 7일 14일이다. 공연시간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문의 031-909-9000 화정문화거리 ‘거리 축제’화정 문화거리에서는 매주 토요일 ‘거리 축제’가 열리고 있다. 고양 시립 합창단의 공연부터 수요일 밤의 거리음악회, 화정 재즈페스티벌, 한 여름 밤 찾아가는 예술 무대까지 다양하다. 공연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문의 031-978-3892 한 여름 밤의 ‘색소폰 연주회’일산동구청 앞에서는 색소폰 연주회가 열린다. 매주 토요일 밤 열리는 색소폰 연주회는 자바색소폰 클럽, 오아 색소폰 클럽, 어울림 색소폰 클럽이 참여한다. 공연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다. 빛과 음악의 향연 ‘노래하는 분수대’화려한 분수 쇼가 있는 ‘노래하는 분수대’는 7,8월 휴장일을 제외하면 매일 열린다. 분수공연은 1부 6곡, 2부 6곡으로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다. 신청곡도 받고 있다. 공연시간은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 화, 수요일은 분수대 전체 청소 및 점검일로 공연이 없다. 우천 시 공연이 취소된다. 문의 031-924-58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보양음식 열전 무더위 이겨내는 보양음식 특집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보양음식 열전 올해는 6월부터 각종 기상기록들을 경신할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금이 무더위의 절정이 아닌 여름의 초입이라니 더욱 맥이 빠질 지경.이럴때일 수록 잘 먹고, 잘 움직여야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법.여기 기력보충에 그만인 음식점들을 소개하니, 올 여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빌어본다. ‘누렁이네’ 직접 기른 토종재료로 정성들여 끓여낸 보양식 한방 특선요리 누렁이네의 한방 특선요리는 옻을 기본으로 첨가한 백숙에 문어, 전복, 홍합 등이 들어간다. 전복은 간 기능 회복과 폐에 좋은 음식으로 시력회복에도 탁월하며, 문어는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해 동맥경화증이나 심장마비 등 성인병 예방과 노화억제에 좋은 식품. 홍합은 혈액순환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체내 나트륨 배설을 돕고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다. 문어나 전복 등 수산물은 주문을 받는 즉시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것들을 바로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냉동재료를 사용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보양식을 자신한다.집에서 직접 기른 토종닭에 문어·전복·홍합 등 건강재료, 여기에 황기 삼지구엽초 녹각 무화과 당귀 등 15가지가 넘는 한약재를 넣고 푹 고아낸 특선요리는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그만이다. 다 먹고 난 후 국물에 끓여낸 죽도 일품. 양도 4인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하다. 끓이는 시간이 있으므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메 뉴 토종닭도리탕/한방백숙/한방옻닭/한방삼계탕/한방오리백숙 등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연중무휴(명절 연휴만 쉼)위 치 일산 동구 식사동 549-1(영심마을)문 의 031-969-8958 ‘정발산 메기매운탕’당일 배송, 국내산 메기와 빠가사리 사용 메기 매운탕은 경기도 향토 음식으로 갓 잡은 메기에 온갖 채소를 넣고 끓여, 식욕을 돋우는 음식으로 예부터, 여름철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메기는 특히 이뇨작용을 해 부종에 효과적이고 몸을 보하고 원기를 회복시켜준다. 실제로 단백질과 철분의 함유량이 높고, 지방성분이 낮아 보혈 강장 및 보양식품으로 으뜸이다. ‘정발산 메기 매운탕’ 집의 맛의 비결은 다데기와 육수에 있다. 육수는 천연재료를 사용해 이틀에 한 번꼴로 우려낸다. 칼칼한 다데기와 청량고추를 넣고 끓인 매운탕 맛은 국물 맛이 얼큰하고 개운하면 당기는 맛이 일품이다. 일반 미나리를 쓰지 않고 집에서 직접 키운 밭미나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일식집에서 사용하는 고급식자재로 깨끗하고 향이 좋다. ‘정발산 메기 매운탕’ 집에만 있는 특별메뉴는 바로 메기찜과 메기탕수육. 메기를 살짝 튀겨 매콤한 양념이 발라 나오는 메기찜은 술안주로 좋다. 메기를 통째로 튀겨 달콤한 소스가 얹어 나오는 메기탕수육은 특유의 민물냄새가 나지 않아 여성들과 어린아이들이 좋아한다. 메 뉴 메기/빠가/참게 매운탕, 메기조림, 메기탕수육영업시간 오전11시~밤12시위 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1135(동원산부인과 건너편 명가원 뒤편)문 의 031-918-0323 ''신토오리 덕이점''오리요리의 명가집이 요리하는 진흙구이와 한방오리백숙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신토오리 덕이점의 최고 인기 메뉴는 진흙구이와 한방누룽지오리백숙, 그리고 단호박구이이다. 400도 이상의 고열가마에서 보약을 달이는 정성으로 3시간 이상 구워낸 진흙구이는 오리 안에 찹쌀과 견과류 대추 밤 은행 콩을 함께 넣어 진흙으로 감싸 구워 낸다. 고소하고, 쫄깃한 육질에 영양만점 내용물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이다. 한방누룽지오리백숙은 신선한 오리에 녹두와 껍질을 벗긴 들깨 그리고 온갖 한약재를 넣고 1시간 이상 푹 고아 만든다. 어른 3~4인이 4만 원 대에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으로 특히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다. 특히 신토오리에서는 진흙구이와 단호박 구이를 고양시 전역과 파주 운정, 교하까지 배달서비스를 하고 있다. 푸짐한 밑반찬까지 포함되기에 따로 음식을 할 필요 없다. 단 요리 시간이 있기에 충분한 시간여유를 두고 주문을 해야 한다. 메 뉴 오리쌈밥정식(1인 1만원)/오리보쌈정식(1인 7천원)/금상첨화정식/오리한마리시골밥상 등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0시(연중무휴, 명절당일 휴무)위 치 일산서구 덕이동 263-16문 의 031-924-5296 ''만바우촌''25년을 이어온 경북 청송의 전통건강보양식 칠보닭죽 청정지역 청송 신촌약수터의 약수를 이용해 재<img style="WIDTH: 249px HEIGHT: 282px" hspace="3" vspace="3" align="righ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만바우촌(1).jpg" width="300" height="200" alt="" 2012-07-16
- 2012 고양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3 ‘여행스케치 & 마로니에 프렌즈’ 자연의 소리와 통기타 소리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아침2012 고양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3 ‘여행스케치 & 마로니에 프렌즈’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와 함께 다양한 음악과 최고의 무대로 매해 행복한 아침을 선사해 온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가 2012년에도 색다른 무대와 감동으로 여러분께 찾아옵니다. 7월에는 3500회가 넘는 콘서트 무대를 채워 온 콘서트의 황제 여행스케치와 마로니에 프렌즈가 자연의 소리와 통기타 소리가 어우러지는 싱그럽고 순수한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만나 색다른 무대로 꾸며지는 <2012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와 함께 올해도 행복한 아침을 맞이해보세요. -여행스케치여행스케치는 1989년 ‘별이 진다네’ 라는 곡으로 데뷔해서 언더그라운드와 포크 음악계의 대명사로 350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명실공이 콘서트의 황제로 군림해오고 있다.대표 곡들 대부분이 자연의 소리와 통기타의 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대학 동아리로 돌아간 듯한 순수한 느낌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들은 여행스케치만의 색깔이라고 할 수 있다. -마로니에 프렌즈마로니에는 1994년도 ‘칵테일 사랑’이란 곡으로 KBS TV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 골든컵 을 수상한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팀이다.칵테일 사랑 때 멤버이자 리더인 마로는 천재 작곡가로써 당시에 함께 활동하던 김정은을 자신이 작곡한 ‘널 사랑해’ 와 ‘프로포즈’란 곡으로 여자 솔로로 데뷔시키는 등 당시에 수 많은 신인 가수들을 데뷔시켰던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또한 90년대 중반 여자 솔로가수로 스타덤에 올랐던 김정은은 성대결절로 가요계를 잠시 떠나 있었으나 기적적인 완치로 이번에 마로니에 프렌즈의 멤버에 합류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막내 멤버 파라는 마로니에의 정식 멤버로 9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서 현재는 마로니에 걸즈와 마로니에를 병행해서 활동하고 있다. *일시: 7월 26일, 11: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전석 1만5000원*문의: 1577-77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감돌역사 방문수업 무료체험행사 감돌역사 방문수업 무료체험행사 진행 역사전문교육업체 감돌역사교실에서 역사교육 1회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 과목은 한국사 초급, 세계사, 한국사 중급이며,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 2학년까지이다. 체험학습 신청 고객은 감돌역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동영상강좌와 체험교재를 통한 선생님의 1회 방문수업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12일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문의 031-915-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중·고등 수학 전문 학원 ‘힘 인스티튜트’ 이기헌 원장 인터뷰“ 중·고등 수학 전문 학원 ‘힘 인스티튜트’ 이기헌 원장 인터뷰“선행, 절대로 하지 마라”중등수학을 놓치면 대입이 힘들어진다고 한다. 특히 중등 교과는 각 단원이 서로 연계성을 가지기 때문에 앞 단원에 수학적 이해가 부족하면 다음 단원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런 과정은 고등수학까지 이어진다. ‘힘 인스티튜트’의 이기헌 원장은 “중등수학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대입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며, “중학교 때는 불필요한 선행보다는 개념과 원리에 대한 완전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중·고등 수학 전문 학원 ‘힘 인스티튜트’의 이기헌 원장을 만나 중등수학의 공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Q. ‘힘 인스티튜트’는 어떤 학원인지요?A. 힘 인스티튜트(HHIM INSTITUTE : Heaven & Hope In Mind)는 중·고등 수학 전문 학원입니다. 서초, 대치동 등 강남권에서 상위권 수학 학원을 8년간 운영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SKY 및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켰습니다. 일산으로 옮긴지 3년 정도 됐습니다. ‘힘 인스티튜드’는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한 반에 3,4 명을 넘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춘 철저한 일대일 수업입니다. 그룹과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 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은 일주일에 두 번, 2시간동안 진행됩니다. Q. ‘선행=실력’이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선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A. 사실 3년 전 일산에 와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1~2년 선행을 너무 당연시 하는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강남에서는 제 소신대로 가르쳐 학생들을 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시켰는데, 일산에서는 제 교육철학이 전혀 통하지 않는 느낌이었죠. ‘힘 인스티튜트’에서는 한 단원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겉핥기식으로 진도만 나가는 선행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게 제 교육철학입니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선행학습은 절대로 효과가 없습니다. 대다수의 학생은 물론, 상위권 중에도 두 학기 이상 선행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학생은 극소수입니다. 자칫 선행학습의 폐해는 상위권 학생에게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상위권 학생은 어떤 시험에서든 2~3문제 싸움인데, 기초 개념이 완벽히 다져있지 않으면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1등급인 줄 알았던 학생들이 정작 수능에서 등급이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Q. 기초 튼튼, 개념학습과 완전 학습을 강조하신다고 들었습니다.A. 중등 수학은 논리적인 사고가 많이 요구되고, 이론 학습이 강조됩니다. 따라서 기초개념과 원리가 완전히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풀 수 있는 문제가 거의 없지요. 대다수 상위권 학생들조차 공식과 유형별 문제풀이 요령만 암기하고,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실 생각하는 연습을 하기 싫어서 안한다기보다 할 능력이 안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초개념이 부족하고 원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생각의 폭, 깊이가 넓어지거나 깊어질 수 없는 건 자명한 일입니다. 이런 식의 학습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교정하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늦기 전에 공식에 의존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 공식을 이용해 간단히 답을 내는 것보다 그 안에서 규칙을 찾아내고 원리를 깨우쳐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 복잡한 응용문제가 나와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Q. 심화학습은 어떻게 진행되는지요?A. 힘 인스티튜드에서는 심화학습, 완전학습 등 원칙대로 공부하는 걸 중요시합니다. 일단배운 걸 철저히 복습해 기초를 튼튼히 합니다. 그런 다음 고난이도 문제를 풀어보게 합니다. 자기 학년에 맞는 문제를 깊이 있는 단계까지 다루는 것이지요. 잘 안 풀려도 바로 질문하거나 해답지를 확인하지 않고, 노트에 따로 적어 해결하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사고력을 기르게 되지요. 상위권 학생의 경우에는 문제풀이 선행을 시키는 게 아니라 연계된 상위 학년의 개념과 원리를 적용해 비교하고 설명하는 개념, 원리 선행을 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전할 메시지는 무엇인지요? A. 스스로 상위권이라고 자신하는 학생들은 아래 세 가지를 자문해보세요. 첫째,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최소한 30분 이상 그 문제와 씨름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접근을 할 수 있는가. 둘째, ‘수학의 정석’ 교재를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 없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가. 셋째, 외우고 있는 여러 가지 공식들을 직접 유도해 낼 수 있는가.이 질문들에 대답하기 망설여진다면 진정한 상위권이 아닙니다. 진정한 상위권이 되려면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심화학습, 완전학습을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진정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17 문촌마을 10단지 동부상가(썬프라자) B동 206호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자가골 성장인자를 이용한 ‘PRF 임플란트’ 자가골 성장인자를 이용한 ‘PRF 임플란트’임플란트는 충치나 각종 사고로 치아를 잃을 경우, 인공적으로 새로운 치아를 만들어주는 통합적인 치과치료이다. 생체 적합도가 높은 티타늄 금속으로 만들어진 임플란트 fixture를 치아가 상실된 곳의 치조골에 심어서 인공치근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의 관건은 인공 치아가 얼마나 빠르고 튼튼하게 잇몸에 잘 적응하는지의 여부이다. 건물을 지을 때 좋은 자재를 쓰고 기둥을 잘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건물이 지반에 잘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우선인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하겠다. PRF(Platelet Rich Fibrin)라는 물질은 우리의 혈액 내에 있는 혈소판이 농축된 물질이다. 소량의 혈액을 채취해서 원심분리기를 통해 10분 내에 추출해 낼 수 있다. 추출된 PRF는 마치 포도 알갱이 같은 입자로 노란색을 띤다. PRF를 활용한 임플란트는 기존 임플란트 시술과정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임플란트 시술 전 마취를 한 상태에서 마취 효과를 기다리는 동안 채혈을 통해 PRF를 채취하는 과정이 추가될 뿐이다. PRF 임플란트의 장점은 빠르고, 안전하고, 경제적이라는 점이다. PRF는 자신의 혈액에서 추출해 내기 때문에 각종 임상적 활용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 따라서 인공치관을 만드는 시간도 단축된다. PRF는 골조직 재생에 필요한 세포 이동이나 분화를 촉진했고, 내부에 면역학적 요소가 있어서 감염에 저항하는 능력이 뛰어났으며, 수술 후 출혈에 대한 응고작용도 탁월하다. 임플란트 수술에 있어 골이식 수술과정은 거의 피할 수 없다. 골이식 수술에 필요한 뼈는 우리 몸의 다른 부위에서 가져오는 자가골, 다른 사람의 뼈를 쓰는 동종골, 동물의 뼈를 쓰는 이종골,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합성골이 있다. 상실된 뼈의 양이 많을수록 뼈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수술 후, 인공치관을 만들어줄 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식된 뼈가 정상적인 뼈로 대치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6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수술 후, 경과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이식된 골이 감염되기도 한다. PRF는 이런 점들을 상당 부분 극복하고 있다. PRF의 활용 범위는 이 밖에도 다양하다. 임플란트 매식체를 삽입하면서 잇몸이 부족한 경우는 PRF를 채취해 잇몸 위에 바르면 잇몸이 빠르게 아물기도 한다. 어금니가 뽑히고 뼈 결손이 심한 경우도 PRF를 활용해 연조직을 대체시키고 결손된 부위의 뼈를 치유한다. 2006년 프랑스 치과의사에 의해 구강외과 영역에서 처음으로 적용되었던 PRF는 그 조직재생 능력과 면역학적 요소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향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치과의사 김상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6
- ‘나’를 되살리는 바느질 놀이터 예비사회적기업 ‘수다공방’ ‘나’를 되살리는 바느질 놀이터 예비사회적기업 ‘수다공방’바느질로 모여 마을 공동체 꿈꿔요 “처음부터 뭘 만들어 팔기보다 솜씨 자랑으로 시작했어요. 수다를 통해서 쌓인 것도 풀고, 자투리 천으로 재활용도 하고.”예비사회적기업 수다공방의 대표 김은숙 씨의 말이다. 지난 7일 오후, 교하의 한 커피숍에서 테이블 가득 바느질감을 쌓아놓은 이들은 입으로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손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수다공방 이름에는 ‘손이 많다’(手多)는 뜻도 숨어 있다. 손이 많으면 힘든 일도 거뜬하다. 서로 도우며 살자는 공동체 정신이 담긴 이름이다. 엄마 모임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수다공방은 주부들이 모여 만든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삼베주머니를 만들어 두레생협에 납품하고 출판단지 내 보리출판사책놀이터, 교하도서관 등 지역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1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손바느질 강좌도 하고 있다. 2011년에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받았지만 아직은 동아리 성격이 강하다. 처음부터 기업을 만들겠다는 뜻은 없었다. 심학산지킴이라는 아동 대상 생태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자녀들을 둔 어머니들이 모인 것이 시작이었다. 자녀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매주 수요일, 이들은 출판단지에 있는 헌책방에서 책을 보고 차를 마시며 기다렸다. 그러다 이정은 씨의 집에서 패브릭 조각이 많다는 것을 알게 돼 같이 모여 바느질을 하기 시작했다. 안 입는 옷으로 가방을 만들기도 하면서 주변에 알음알음 소문이 났다. 재주꾼들이 합류했다. 누구는 천연 염색을, 누구는 뜨개질을 잘했다. 재봉틀을 노련하게 다루는 이와 미술을 전공한 이까지 속속 모여들었다. 나를 되살리는 바느질 놀이터만날 때 마다 한 보따리씩 싸온 헌 옷과 털실, 조각 천들이 앞치마, 행주, 실내화와 가방, 카드지갑이나 북 커버로 태어났다. 규방공예, 자수, 퀼트, 뜨개질 등 각자 가진 재주를 나누기도 했다. 그동안의 성과를 모아 2011년 11월에 첫 번째, 올해 3월에 두 번째로 전시회도 열었다. 두레생협 되살림매장인 ‘선물’에 물품을 공급하기도 했다. 젊은 새색시부터 연배가 있는 중년까지 모여 바느질을 하니, 동년배에서는 배울 수 없는 삶의 지혜를 얻는 것이 수다공방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되살리는 것이 물건만이 아니에요. 마음도 되살리고 나의 삶도 되살리고.”이정은 씨가 수다공방에 ‘나를 되살리는 바느질 놀이터’라는 부제가 붙은 이유를 설명했다.“일상의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막상 얘기를 꺼내면 가벼워지잖아요. 수다를 떨면 자기도 치유가 되고 무겁던 것이 가벼워지기도 하고 또 가벼운 것이 무거워지기도 하고요.” 바느질에서 마음 치유까지퀼트를 잘하는 정부경 씨, 재봉틀을 노련하게 다루는 우진미 씨, 규방공예와 천연 염색을 하는 김은숙 씨와 『호미아줌마랑 텃밭에 가요』(보리출판사 2012)를 펴낸 장순일 작가까지 재주꾼들이 많다. 회원들이 바느질을 하는 동안 이정은 씨는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기도 한다. 바느질을 하며 요리법을 공유하기도 한다. 단순히 만들기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모임이 아니라 마음 치유로 이어진다. 엄마로 아내로 여자로 살아가는 고단함을 나누고 끝날 때는 각자 만든 무언가를 들고 돌아갈 수 있다.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살면서 필요한 소소한 것들을 만든다. “대단한 사람만 성취감을 느끼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도 작은 것에 만족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죠. 저희는 수다를 통해서 일상의 여러 가지를 해소하는 모임이에요.” 마을공동체 꿈꾸다“남편이 두세 달씩 장기출장을 자주 가요.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서울에서 와서 갈 곳도 없고 동네 사람들도 모르고. 소개로 수다공방에 나왔는데 너무 좋았어요.”매주 목요일에 수다공방 바느질 강좌에 참여하는 홍수연 씨의 말이다. 홍 씨는 “나와 보니 같은 단지 사람들이 두 명이나 있어 반가웠다”고 했다. 여자들끼리 모여 수다 떨고 차 마시고 헤어지고 나면 허무한 모임과 달리 뭔가 만들어서 가져가는 것이 좋았다. 재료 사러 동대문에도 가고 요리법도 공유하는 등 좋은 점이 많아 친구 유소라 씨도 소개해 데려왔다. 수다공방은 아직 독립된 공간이 없다. 모임은 카페 커피발전소에서 주로 갖는다. 이들의 꿈은 당연히 매장을 갖는 것이다. 이야기부터 삶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날까지 이들의 생산적인 수다는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가입 및 강좌 문의 010-4548-6512(김은숙 대표) cafe.naver.com/playforchange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6
- 파주소식 운정 1080세대공감 이끌림마당6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20분에 한빛중학교 옆 오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운정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1080세대공감 이끌림마당’이 열린다. 운정3동 주민센터와 운정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대부터 80대 이상까지 전 세대가 하나되는 참여의 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파주시청 음악동아리 DMZ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뷰리풀걸, 기타연주, 사물놀이, 경기민요, 비보이, 파주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열린다.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푸짐한 먹거리 장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참여마당도 펼쳐진다. 비가 오면 한빛중학교 강당에서 진행. 파주교육문화회관 3기 프로그램 접수안내파주교육문화회관에서 2012년 3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인터넷으로 시작하며 6월 15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다. 특별강좌로 미용창업반, 부동산 경매 분석사, 커피바리스타, 소믈리에 강좌가 진행된다. 클래식 기타 사물놀이 등 취미교양교육강좌, 현대의상 가정요리 피부 관리 등 직업훈련 강좌, 방과후 아동지도사 남자커트 아로마 네일아트 등 자격증 및 취업준비반 강좌가 진행된다. 외국어교육과 정보화 직업훈련교육, 야간자격증대비반도 진행된다.문의 031-940-4441~5 감자 캐러 파평에 오세요 ‘슬로우 파평 체험농업’6월 30일(토) 오전 10시부터 파평면 율곡리 189번지 율곡습지에서 감자 캐기 행사가 열린다. ‘행복한 슬로우 파평 체험농업’ 행사는 파평면 농촌지도자회에서 주최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감자 캐기 행사는 오전 10시, 10시 40분, 11시 20분 세 차례에 나눠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파평면사무소 총무팀에 전화 또는 이메일(pajukys77@korea.kr)로 원하는 체험일정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으로 체험 3일 전까지 입금하지 않으면 체험이 취소된다. 문의 031-940-8163 파평면사무소 총무팀 김영숙 근력강좌 수중걷기 운동교실 회원모집파주시 보건소에서 파주시 북부지역(문산, 선유, 법원, 적성)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의 질 향상 및 건강 증진을 위한수중걷기교실을 운영한다. 관절과 근육이 약해 운동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운영기간은 6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8주간 16회 진행된다. 강습 시간은 화, 목요일 오후 12시 20분부터 1시 10분까지 장소는 파주시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이다. 수중 걷기는 관절이 약한 사람이나 신경통 환자에게 효과가 있으며 수압에 대한 저항으로 근력을 조절해 준다. 파주스포츠센터방문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942-9933, 942-5562 ‘책 읽는 파주’ 2012 동네방네 책토론방 리더학교책으로 소통하고 토론하는 시민의 성장을 돕기 위한 ‘동네방네 책토론방 리더학교’가 열린다. 6월 15일(금)부터 7월 5일(목)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파 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강은 6월 15일(금)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 교수이자 ‘돈의 인문학’ 저자인 김찬호 교수가 ‘공감의 시대, 글 읽기와 삶 읽기’라는 주제로 첫 강을 펼친다. 21일(목) 2강은 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 관장이 ‘책, 도서관, 우리들의 삶’ 강좌를 진행한다. 28일(목)은 시사IN문화팀장 고재열 기자가 ‘토론에 이르는 빠른 길 혹은 바른길’이라는 주제로, 7월 5일(목) 4강은 파주시 도서관정책팀 윤명희 팀장이 책 읽는 도시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pajulib.or.kr)이나 중앙도서관 및 교하도서관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940-50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6
- 고양종합터미널 6월 18일 개통, 21개 노선 운행 고양종합터미널 6월 18일 개통, 21개 노선 운행대형마트와 영화관, 쇼핑몰 등 복합터미널의 위상 갖춰 백석동에 위치한 고양종합터미널이 6월 18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전국적인 운행 망을 갖춘 고양종합터미널은 오픈과 동시에 17개 운수업체가 21개 시외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1차 운행 예정 노선은 수원, 춘천, 영월, 동대구, 안동, 점촌, 포항, 정읍, 군산, 대전, 진천, 태안, 보령, 부산, 울산, 창원 등이다. 이중 일부 노선은 화정터미널을 경유하게 된다. 1547억원이 투입된 고양종합터미널은 2만 8000여㎡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7층, 연면적 2만여㎡ 규모로 건립됐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쇼핑몰, 창업지원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장은 승용차 1420대, 버스 130대, 환승주차장 300대 등 모두 1850대를 주차할 수 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복합터미널의 규모를 갖췄다. 노선 현황과 시간표는 오는 12일 이후 홈페이지(http//www.busp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종합터미널은 일산신도시 조성 뒤 1994년 부지가 확정됐으나, 2002년부터 수차례 사업자가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2007년 착공됐다. 지난 3월 완공됐으나, 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에 휘말리며 개장이 지연됐다. 사업이 시작된 지 10년 만에 문을 여는 고양종합터미널은 KD운송그룹 ㈜경기고속이 위탁 운영한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