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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양천·강서·영등포지역 고교 졸업생 진학 분석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학교별 올해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진학 등 대학 진학 현황을 지난 5월 말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양천구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다. 올해 코로나 19등의 여파를 타고 반수생이나 재수생 비율도 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학교 알리미에 공시는 2020년 5월 이뤄지지만 공시하지 않은 고교와 특수목적고를 제외하고 게시한 정보를 살펴보았다*참고-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의 진로 현황’(2020년 5월 공시 기준)*자료 취합 기준-2020년 5월 학교 알리미 사이드에 공시된 2020년 2월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했다. 양천, 강서, 영등포 지역 일반고와 자사고를 기준으로 하며 특목고와 특성화고는 포함하지 않았다.대학진학률 큰 폭 상승한 학교 늘어양천고(77.1%) 광영여고(76.2%) 한서고(74.9%)양천·강서·영등포지역의 고교 졸업자 중에서 전문대, 4년제 대학교, 해외대학 진학자를 모두 포함한 대학 진학률은 전체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한 학교 중 대학진학률이 70%를 넘는 학교를 정리해 본 결과 양천구의 양천고가 77.1%로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양천고는 전체 졸업자 350명 중 전문대학은 79명(22.6%), 4년제 대학은 191명(54.6%)로 총 270명이 대학 진학을 한 결과를 보였다. 작년 65.3%에서 상승했다. 양천구 광영여고는 졸업생 341명 중 전문대학 진학이 125명(36.7%), 4년제 대학 진학은 135명(39.6%)으로 나타나 260명 76.2%의 대학진학률을 보였다. 강서구에 위치한 한서고의 경우에도 전체 졸업자 239명 중 전문대 진학이 50명(20.9%), 4년제 대학 진학이 125명(52.3%), 해외진학 4명(1.7%)을 나타내 179명 74.9%의 결과를 보였다. 작년 57.1%에서 큰 폭 상승했다. 반면 공시한 학교 중 가장 낮은 진학률을 보인 학교는 양천구의 한가람고로 전체 졸업생 280명 중 전문대학 10명(3.6%), 4년제 대학 121명(43.2%), 해외진학 1명(0.4%)으로 전체 132명 47.1%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낮았던 학교는 강서구에 위치한 영일고로 졸업생 390명 중 전문대학 23명(5.9%), 4년제 대학이 180명(46.2%), 해외진학이 2명(0.5%)으로 205명 52.6%를 나타냈다. 그 다음으로는 양천구 진명여고가 졸업생 507명 중 전문대학 진학이 59명(11.6%), 4년제 대학이 219명(43.2%)을 보여 278명 54.8%의 진학률을 보였다. 강서구의 대일고가 그 뒤를 이었다. 전체 졸업생 401명 중 전문대 진학이 76명(19.0%), 4년제 대학 151명(37.7%)으로 227명 56.6%의 진학률을 기록했다.재수생을 포함한 기타비율한가람고 가장 높고 진명여고, 대일고, 영일고가 뒤이어기타 비율은 작년까지는 진학이나 취업에 속하지 않으면서 재수생이나 입대자, 학점 은행제 등록한 학생등을 포함하는 수치였는데 올해는 취업률이 따로 공개되지 않으면서 기타 항목에 취업률까지 포함해 공개했다. 재수생을 포함하는 이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한가람고로 52.9%를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영일고가 60.1%로 1위를 차지했다. 한가람고에 이어서 영일고가 46.7%, 진명여고가 45.2%를 나타냈고 대일고가 43.1%, 여의도고가 40.1%로 나타났다. 작년에 이어 여전히 목동권학교의 재수생 수를 포함한 기타 항목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기타 인원이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재수를 선택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의대나 명문대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내신이 불리한 목동권의 경우 대학진학률이 낮고 재수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작년 기타 항목 비율이 가장 높았던 영일고의 경우 대입 진학률은 작년 39.3%에서 52.6%로 오르면서 기타비율은 60.1%에서 46.7%로 하락했다. 작년 2위를 차지했었던 양정고의 경우 대입진학률이 작년 43.3%에서 63.5%로 뛰어올랐고 기타 항목비율은 작년 56.7%에서 올해 36.3%로 눈에 띄게 하락했다.해외 대학 진학률 상승세를 보여올해 눈에 띄는 수치는 해외 대학의 진학 비율이다. 가장 많은 수의 해외 대학 진학률을 보인 학교는 양천구의 백암고로 해외 4년제 대학교 진학으로만 5명(1.4%)을 보냈다. 그 뒤로는 강서구의 한서고가 4명(1.7%)으로 나타났다. 한서고는 작년 6명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장훈고가 3명(1.0%)의 진학으로 작년 1명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강서구의 명덕여고는 2명(0.5%)으로 작년과 같았고 영일고도 2명(0.5%), 영등포구의 여의도고도 2명(0.7%)으로 작년과 같은 수치였고 여의도여고도 2명(0.8%)으로 나타났다. 양천구의 양정고가 1명(0.3%), 한가람고가 1명(0.4%), 강서구의 동양고가 1명(0.6%)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인원수인 5명을 기록한 백암고의 경우 작년 1명에서 상승폭이 컸다. 양정고, 한가람고, 여의도여고는 작년에는 해외진학이 없었는데 올해 기록을 내었다.양천구에서는 4년제 대학 양정고가 가장 많이 보내4년제 대학을 양천구에서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양정고로 나타났다. 강서구의 동양고가 졸업생 178명 중 113명 63.5%를 보여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양정고가 전체 졸업생 400명 중 253명 63.3%의 비율을 보였다. 작년에는 양천고가 51.4%의 비율로 4년제 대학에 가장 많이 진학했다. 그 다음으로 양천고가 전체 350명 졸업생 중 191명 54.6%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영등포구에 위치한 자사고인 장훈고가 졸업생 305명 중 161명 52.8%를 보였고 강서구의 한서고가 졸업생 239명 중 125명으로 52.3%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을 보였다.<양천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진학 현황><강서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진학 현황><영등포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진학 현황>
2020-10-29
- 영어 1등급을 위한 중등 영어 공부법 영어 공부의 첫 스텝은 한자공부?영어 공부를 말하는데 왜 갑자기 한자공부를 언급하는 것일까? 그 답은 문법 용어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한국식 영어에서 1등급을 얻기 위한 첫 관문인 것이다.영어권에서 해외 연수나 유학을 하고 돌아온 이른바‘리터니(Returnee)'들과 듣고 말하기 위주의 초등수업에서 중학교 내신 시험에 적응해야 하는 예비중 학생들의 경우 특히나 품사나 문장성분 등 문법 용어를 많이 어려워한다. 이들의 경우 대부분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말하지만 학교 시험인 내신 점수는 의외로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자인 문법 용어에 대한 설명과 학습 및 이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예컨대,‘to 부정사(不定詞)’를 보자.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부정사’(infinitive, 不定詞)는‘품사가 정해지지 않았다.’라는 뜻으로 동사와 달리 ‘시간(시제)을 정할 수 없다.’라는 의미이다. 이처럼 용어가 의미하는 한자의 뜻을 알면 개념 이해도 훨씬 더 빠르고, ‘to 부정사’의‘명사적 용법’,‘부사적 용법’및 ‘형용사적 용법’까지도 이해하기 쉽게 될 것이다.정확한 판단과 솔루션!같은 부모 밑의 형제자매도 모두 성격이 다르듯 아이들마다 학습 성향과 성취도 또한 모두 다르다. 관건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레벨에 맞게 목표와 학습법을 정하는 것이다. 옆집 엄친아의 학습법이나 학원이 내 아이에게도 맞다 볼 수 없다. 내 아이가 아직 덜 갖춰졌는데 똑같이 100을 얻기 위해 과도하게 몰아세우면 아이는 당연히 쉽게 지치고 힘들어해서 영포자가 되기 쉽다. 예컨대, 만약 아이가 영어에 흥미가 없다면 학습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기 위해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생각과 학습법의 전환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녀의 영어 수준을 알기 위해서는 또래 학생들 수업 청강이라든지 객관적인 영어 시험으로 자녀의 위치를 파악 할 수도 있다.패러다임의 변화는 실력 향상의 초석청소년 시기는 뇌 발달 과정상 감각적이고 시각적인 것에 심취하기 쉽다. 공부 역시 딱딱한 정적인 학습법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때로는 빠르고 신나는 리듬과 감각적인 노랫말로 무장한 팝송이 영어 문법서를 능가하는 탁월한 학습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실제로 팝송은 문법과 연계성도 매우 높다. 얼마 전 학생들의 추천을 받아 실제 학습에 활용되었던 ‘Ava Max’의 ‘Take You To Hell’이라는 노래 가사를 살펴보자. If you’re gonna treat me right, I’ll take you to the heaven (중략) I can’t tell if this is romance 라는 가사를 이른바 떼창을 통해 재미있게 따라하며 자연스럽게 외웠다. 그 와중에 자기도 모르게‘if 가정법', '시간과 조건의 부사절', 그리고 '명사절' 의 '~인지 아니지' 등 중학교 내신에서 최다 빈출 문제인‘if’용법 문제를 정말 재밌게 배울 수 있었던 셈이다.습관은 점수로!좋은 습관은 탁월한 점수로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다. 예컨대, 영어 듣기가 그렇다. 일부 중학생들은 듣기를 경시하는 경우가 있다. 중학교 듣기 평가는 대체로 그 수준이 높지 않다. 그래서 얕잡아 봤다간 고등학교 진학 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매우 많다. 스케줄상 매일 듣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일주일에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듣기 연습을 함으로써 듣기 감각을 잃지 않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우리 학원에서는 듣기에 자신 있는 중학생은 수능 모의고사 듣기 말고도 예를 들면 NEWS , TED, 미드, 등 등 다양한 듣기에 노출 시키고 있다단어 효과적으로 외우자!외국어 학습의 맥은 단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수험 영어의 경우 더 더욱 그렇다. 하드웨어를 모르고서는 소프트웨어격인 문맥을 이해해야하는 독해 더 나아가 영작은 손을 댈 수 없다. 따라서 단어 암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외울 것인가? 암기력이 뛰어난 경우라면 감사하겠지만 사실 상당수 학생들은 암기하기를 너무나 싫어한다, 필요성은 알지만 하기도 싫고, 외워지지도 않고, 볼 때마다 새롭고, 단기 기억에 의존해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나마 외웠다 생각했던 단어도 장기기억 속에 남아 있질 않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단어 암기의 고통을 토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단어를 암기할 때 많이 읽고, 많이 써보고, 많이 반복하는 것 외엔 왕도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아이들의 뇌 발달 과정을 고려한 최적의 효과적인 암기 학습법이 있다. 고도로 잘 짜여진 학습 프로그램 속에서 본원처럼 전략적으로 영상, 이미지, 게임, 팝송 학습법 등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극을 주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훨씬 더 머릿속에 잘 각인이 된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0-10-29
- 고2부터 더욱 중요해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학생부에서 가장 큰 분량을 차지한다. 과목별 최대 1500바이트로 작성되며 졸업 전까지 대략 30여 과목을 수강하기 때문에 합산하면 약 45,000바이트, 글자수로 약 1만6천800자에 이른다. 이는 전체 학생부의 70%를 넘는 최대 항목이다. 학생부 기재항목이 줄어드는 와중에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분량의 축소가 없다. 그만큼 상대적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2019년 새롭게 정해진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서 세특의 기재방법에 변화가 있었다. 2019년까지 ‘특이할 만한 사항이 있는 과목 및 학생’에 대하여 기재하던 것이 2020년도부터 모든 학생에 대해서 입력하라는 교육부의 방침이 정해졌다. 공정성 강화를 위해 엄격한 기준이 정해졌지만, 동시에 그 중요성 또한 강조되는 모습이다.올해부터 모든 학생에 기재되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중요성 두 가지1. 비슷한 대학별 내신지원구간, 지원자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든다고3이 되면 어떤 내신이건 그에 맞는 대학을 선정하게 된다. 3년치 내신은 곧 목표 대학의 수준을 결정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특정 대학에 지원하면, 경쟁자들 역시 나와 같은 수준의 내신등급을 가진 학생들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원서접수 후 내가 공들여 쌓은 내신은 큰 경쟁력이 사라지게 된다. 모든 지원자들이 마찬가지다. 따라서 교과 내신 부분에서 줄어든 변별력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 부활하게 된다. 내신성적이 최상급이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부실하면 불합격의 고배를 마실 수 밖에 없다. 이미 나의 내신구간은 다른 지원자들의 내신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2. 물리학2, 화학2, 생명과학2, 지구과학2 A,B,C 3단계 평가의 한계 극복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1학년은 모든 학생이 공통과목과 일부 선택과목, 2학년에는 일반 선택 과목 위주로, 그리고 3학년에는 일반 선택 과목과 진로 선택 과목을 이수하는 흐름이다.올해 고2가 고3이 되는 내년부터 진로선택과목이 운영된다. 진로 선택 과목은 반드시 3개 이상 이수해야 한다. 그런데 과학교과의 진로선택과목을 살펴보면 대학에서 원하는 전공적합성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로, 물2 화2 생2 지2 는 모두 진로선택과목으로 지정되어있다. 게다가 진로선택과목은 A,B,C로만 평가가 된다. 그렇다면 대학은 30% 이상의 학생들에게 부여될 A등급 안에서 어떻게 개인의 학업수준을 평가할 것인가?이 경우 진로선택과목과 지원 전공(계열)과의 관련성,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된 내용을 통해 드러난 전공 또는 학업 관련 관심과 노력을 평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A등급이 전체의 30%정도를 차지한다고 생각하면 A 등급 안에서 어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내용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학생이 가진 과학2 과목의 학습깊이가 다르게 평가된다는 말이다.내년 고1부터 학교생활기록부는 자기소개서의 역할까지중3이 고1이 되는 내년부터는 자기소개서마저 폐지된다.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을 추가하거나 기재되었다고 하더라도 보완하고 싶은 내용을 학생 스스로 어필할 수 있는 유일한 장치였다.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는 중3부터 학교생활기록부가 곧 자기소개서의 역할까지 대신하게 될 모양이다. 양적으로 질적으로 그 중심에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있음을 잊지 말자.박노성 원장목동 PK 입시컨설팅 대표대치동 GLI수시전략팀장문의 02-2644-7577 2020-10-29
- 2020년 목동지역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시험 분석과 2학기 내신대비 학습법 : 강서고 & 진명여고 [강서고 1학년]강서고 영어 내신이 타 목동 주요 학교와 구별되는 점은 바로 압도적인 문항수. 60분 동안 객관식 38~9문항, 주관식 6~7문항 합 45문항이 출제된다. 많은 문항을 정해진 시간 내에 풀어내기 위해서는 영어 실력에 더해 시간 관리 능력도 필요하다.시험범위 별 특징시험범위는 4개 교과서의 2개 과의 본문+부교재+모의고사+외부지문이다. 교과서는 본문만 포함이 되며 2개 과씩 나눠서 정한다. 부교재 범위는 시험 난이도 조정을 위해 시험마다 지문의 수가 조정되기도 한다. 실제로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부교재 지문 개수가 12개였지만, 기말고사에서는 28개로 대폭 늘었다.모의고사는 시험 때마다 무작위로 선정. 따라서 시험 범위 공표 전에는 교과서와 부교재 위주로, 범위 확정 후에는 모의고사까지 포함하는 공부 전략이 현명하다. 모의고사의 범위는 독해 지문 18번부터 45번까지 모두 포함된다.외부지문은 말 그대로 수업 시간에 가르치지 않는 범위이기 때문에 예측 불가능.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코로나의 영향 때문인지 외부지문이 평년 대비 쉽게 출제 되었다. 그러나 기말고사에서는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모든 문항의 난이도가 특히 외부지문은 고3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중간, 기말고사의 외부지문 출처는 2012년 전후 자료로 확인되었다. 일부러 학생들이 풀어보지 않았을 예전 지문을 학년과 상관없이 출제한 것이리라. 외부 지문 문항의 배점이 높기 때문에 평소에 독해력과 어휘력 향상에 힘써야 강서고 내신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다.객관식은 수능형 문제, 주관식은 배점 높은 서술형 비중 높아출제비율은 부교재와 모의고사의 높고 교과서와 외부지문이 뒤를 따른다. 객관식은 거의 수능형으로 가장 많은 유형은 어법, 어휘, 문장삽입. 이외에도 내용일치, 흐름상 무관한 문장, 도표 문제 등의 수능형 문항도 골고루 출제한다. 특이하게 기말고사에서는 지문과 관련 있는 속담 고르기 문항도 나왔다.주관식은 배점이 100점 만점 중 30점 내외이며, 문항 당 4~6점이다. 결론적으로 고득점을 위해서는 주관식 대비를 잘 해야 한다. 지문 내 문장들 중 중요 구문을 포함하는 문장 위주로 출제되며 우리말에 맞게 영작하는 서술형 문항이 주를 이룬다. 따라서 우리말을 보고 조건에 맞게 영어 문장으로 구성할 수 있는 능력 혹은 지문 암기력이 필요하다. 단어 배열 혹은 영작 유형의 서술형 외에도 빈칸 완성형, 어법상 틀린 곳 고치기 등의 유형도 출제된다.[진명여고 1학년]진명여고 영어 시험범위는 타 목동 학교에 비해 넓지는 않다. 하지만 객관식이 주로 수능형 문항이면서도 진명여고만의 독특한 문항들이 다수 존재하기에 기본 영어 실력에 더해 진명여고 시험 유형에 맞는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시험범위는 교과서와 모의고사 두 파트. 교과서는 2개 과가 들어가며 교과서 본문 외 교과서 내 어법과 본문 외 지문이 포함된다. 모의고사는 듣기와 독해 파트 포함한 1회분이 범위다.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지만 제시문에 학생들이 처음 보는 지문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진명여고 영어 내신의 특징첫 번째는 듣기 문항의 출제. 시험 시작과 함께 듣기 객관식 5문항, 주관식 1문항을 푼다. 보기가 영어로 출제되고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보기를 모두 고르기, 빈칸에 들어갈 숫자의 합 등 흔히 접하는 유형이 아니라 까다롭다. 또한 듣기 주관식은 빈칸 채우기(dictation) 형식이다. 듣기 대본(script)에 대한 충분한 암기와 듣기 변형문제 풀이와 같은 대비가 필요하다.두 번째는 어법 문항을 다수 출제한다는 것. 객관식에서는 어법상 틀린 곳을 모두 찾는 복수 선택 문제, 어법상 틀린 문장의 개수 찾기 문항이 출제되며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문항이다. 수능형은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곳을 찾는 것이지만, 전체 문장에서 어법상 틀린 곳을 모두 찾기이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훨씬 높다. 평소 영문법에 대해 넓고도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주관식에서는 어법상 틀린 부분 찾고 고치기, 주어진 동사를 문장 속에 적절한 형태로 쓰기 등이 출제된다. 틀린 부분을 찾고 옳게 고칠 줄도 알아야 하기에 영문법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된다.세 번째 특징은 영영 뜻풀이를 활용해 빈칸에 들어갈 단어 쓰기 유형의 주관식 출제이다. 다의어가 지문 내에서 쓰인 정확한 뜻을 알고 그에 해당하는 영영뜻풀이를 미리 공부할 필요가 있다.주관식은 하나의 주관식 문항에 여러 파생문제가 포함된 형태로 출제되며 총 배점이 30점이기에 공을 들여야 한다. 또한 어법, 어휘, 주어진 단어를 우리말에 맞게 배열 혹은 영작하는 문항으로 출제된다. 영작 문제의 경우 범위 내 지문을 꼼꼼히 공부하고 주요 구문이 포함된 문장을 써보는 연습하고 암기한다면 무리 없이 풀 정도의 난이도이다.목동 리뉴어학원 이진희 강사문의 02-2648-4475 2020-10-29
- 예비고1, 11월부터 1월까지 석 달이 중요하다! 11월.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2학기 기말고사를 마침과 동시에 본격적인 고등학교 교과과정 준비를 시작하는 시점이다. 지금부터 온전히 주어지는 약 3달간의 학습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수학을 역전 시킬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무의미하게 흘러 가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중학교와 고등학교 문제난이도 엄청난 차이고등학교 입학 후 첫 중간고사를 보고 나면 학생들은 대혼란에 빠진다. 중학교 때 정도로 시험 준비를 했다가는 일단 시간이 부족하고 그 다음으로는 모르는 문제는 너무 많다. 이렇게 어려운 시험이 3년 내내 계속된다고 생각하니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수학이라는 과목이 싫어지게 된다. 안타깝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겪는 실제 사례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고등수학 준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금 현재 황금과도 같은 석 달의 준비시간이 중3 학생들에게 주어졌다.고등수학, 심도 깊은 개념 이해에 더해 개념 간 융합 할 수 있어야중등수학은 단순한 수학적 개념과 직관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교과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에 고등수학은 보다 학문적인 수학적 정의를 기반으로 개념의 심도 깊은 이해와 다양한 개념 간의 융합을 추구한다. 즉, 하나의 문제 상황을 방정식, 부등식, 함수 등의 여러 가지 개념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개념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 그저 단순한 개념의 유형별 암기식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문제 상황 속에서 어떠한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력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이제부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아직 실감은 못하겠지만 소리 없이 경쟁은 시작되었다.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너무나 소중한 이 시기에 고등수학의 전반적인 이해와 예습을 해야 하며, 취약한 부분들을 명확히 파악하고 보완해나가야 할 것이다. 중학수학을 공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고등수학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수학의 역전을 이루길 기원한다.김현진 원장목동 멘툴스수학전문학원문의 02-6953-8778 2020-10-29
- 예비 고1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 ① 책 읽기에 대하여 모든 학습의 기본은 ‘독서’다.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은 종국에는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예비 고1 학생들에게는 학습 효과가 날 만큼 많은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그러나 어쩌랴!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 책 읽을 시간을 확보해 가능한 많은 책을 읽는 것이 고등학교에 가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그리고 또 하나. 양질의 독서 이력은 대입에서 당락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행 대입 수시 전형을 크게 나누면, 내신 중심의 ‘학생부 종합 전형’과 비교과 중심의 ‘논술 중심 전형’이다. 예비 고1들에게는 3년 후에 적용되겠지만 수시에서 이 두 가지 큰 틀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은 진정성 있고 진실한 독서 이력을 갖춘 학생인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이 자신들의 대학을 발전시키고 빛나게 할 인물이 될 것을 분명히 알기 때문이다.중3 기말고사 후 약 3개월 동안은 고등학교 3년의 학교 성적뿐 아니라 원하는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올려 줄 ‘독서 자양분’을 보충할 절호의 기회다. 그러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 것인가?읽고 싶었던 책을 읽자!먼저,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이 시기에 반드시 읽어두자. 본격적으로 내신과 수능 대비 공부에 쫓길 때가 아닌 지금 당장 읽고 싶었던 책을 읽으라.혹시 그러한 책이 없었다면 장편 소설 읽기를 추천한다. 우리나라의 대표 대하소설 조정래의 「태백산맥」이나 박경리의 「토지」또는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나 톨스토이의 「부활」 등과 같은 장편 세계 명작도 좋다.장편 문학은 등장 인물이 많기도 하고, 도입부분에서는 이야기의 가닥이 잡히지 않아 재미가 덜 할 수 있지만 참고 조금만 더 읽으면 틀림없이 명작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한 편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정신적, 사회적으로 훌쩍 성장한 자신을 만나리라. 덤으로 부쩍 향상된 국어 학습력까지.이왕이면 핵심 과목인 국어시험에 도움 되는 책을 읽자!책 읽을 시간을 많이 확보하기 어려운 학생이라면, 수능을 위해서라도 중단편 한국 문학만큼은 반드시 읽으라. 1920~1970년대까지 한국 현대 문학 시기를 대표하고,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작품으로 골라 50여 편 이상 읽고 나면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뿐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 국어 시험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울교육청 홈페이지 자료실에 보면 최근 10여 년 동안 출제됐던 국어 모의 평가 기출 문제가 잘 정리되어 있다. 고등 1학년 3월, 6월, 9월, 11월 모의고사로 최근 5년 정도 기출 문제를 확인한 후 읽을 작품을 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대입을 위한 전략 독서도 필요전략적 독서 이력은 학생부 작성이든, 수시 논술 전형이나 면접 평가에서든 마스터키처럼 만능의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특히 과학, 지리, 역사, 철학, 예술 등 자신이 관심 있는 특정 분야에 관한 깊이 있는 독서는 전공과 연관되어 훌륭한 스펙이 될 수 있다. ‘전략적 독서’는 폭넓은 독서가 아니라, 자신이 관심 가고 대입 지원 때, 선택할 학과와 연관된 분야의 책을 깊이 있고 전문적으로 읽는 것이다.물론 예비 고1들에게 대입 전공 선택이 막연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수학이나 과학이 좋아~’ ‘나는 역사나 철학에 관심이 가~’ 또는 ‘난 사회 현상이나 인간 심리에 관심이 있어~’ 등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방향이나 가닥은 잡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관심 분야의 책을 스스로 찾아 전문적으로 깊게 읽어나가는 것이 전략적 독서다.예비 고1 학생들에게 ‘전략적 독서’를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가능한 빨리 결정하기를 권한다. 고등학교 시기는 중학교 시기보다 3배는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명심하자! 책 읽기의 즐거움? 익숙해지기까지 쉽지 않은 읽기그러면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이 효과적일까? 비유하자면 책 읽기는 흡사 극기 훈련과 비슷하다. 사람들은 극기 훈련 시 자신을 의도적으로 힘든 상황에 몰아넣고 그것을 견디면서 정신과 육체를 단련시킨다. 독서도 의도적으로 책읽기라는 지루하고 긴 시간이 필요한 상황 속에 자신을 몰아넣은 후, 글자를 이해해 가는 힘든 과정을 견디면서 지성을 강화시키는 것이다.처음부터 책읽기가 즐거운 사람은 거의 없다. 책 읽기가 즐겁다는 사람들은 이미 책 읽기 초보 시절의 고통을 돌파하고 자신이 정한 인생의 목표를 이룬 후, 세상 사람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주며 살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다.초보 독자일 때의 고통스런 독서를 인내하며 책을 읽어가다 보면 그 누구도 대신 줄 수 없는 재미와 맛을 발견할 것이다. 높은 산을 힘들게 올라가고 나면 정상에서 발밑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혜안을 얻는 것과 비슷하다.예비 고1 학생들이여~! 인생의 행복을 위해, 지성과 정신의 고양을 위해, 또 현실적으로 공부를 잘해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책을 읽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0-29
- 핫팩, 전기담요는 저온화상 조심해야 런닝머신 이용시 마찰 화상 조심흔히 뜨거운 물, 불, 기름에 의해서만 화상이 발생한다고 여기기 쉽다. 하지만 물에 의한 열탕화상, 불에 의한 화염화상, 기름에 의한 기름 화상 외에도 치료를 꼭 해야 하는 다른 종류의 화상도 많다. 먼저 화학화상이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피부는 약 pH 5.5의 약산성을 띄고 있는데, 이보다 더 강한 산성이나 알칼리에 의한 손상을 화학화상이라고 한다. 민간요법으로 쓰이는 빙초산이나 세정제로 쓰이는 알칼리에 의해 화상을 입는 경우 화상 초기보다 점점 깊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산성에 비해 알칼리는 침투성이 더 좋아 더 깊게 화상을 입게 된다. 경우에 따라 심재성 2도 및 3도 화상으로 깊어지며 범위에 따라 입원치료를 해야 한다.다음으로 마찰화상이다. 보통 시멘트나 아스팔트 바닥, 런닝머신에 넘어지면서 발생하게 되며 초기에 바닥의 이물질에 의해 염증이 심하게 발생한다. 특히 타박상과 함께 연부조직이 손상되어 부종이 잘 발생하며 초기 상처 바닥의 이물질 제거가 초기 치료의 핵심이다. 적절히 이물질 제거가 되지 않는다면 상처가 다 낫더라도 이물질에 의해 문신처럼 보이는 외상성 문신이 발생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시간의 노력과 레이저 치료가 요구된다.접촉화상 흐르는 물에 식힌 후 내원하는 게 좋아뜨거운 물건을 만졌거나 점성이 있는 뜨거운 물체가 몸에 접촉되어 발생하는 접촉화상도 있다. 특히 아이들이 달고나나 글루건 등에 의해 화상을 입고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수상 초기에 뜨거운 물체를 제거하면서 물집이 순간적으로 벗겨져 통증 및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니 일단 흐르는 물에 15~20분 정도 식힌 후 병원에 내원하는 게 가장 좋다.마지막으로 저온화상이 있다. 핫팩이나 전기담요 등을 사용 후에 발생하는 경우인데 일반적인 화상에 비해 초기 자각증상이 없어 늦게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피부가 노출되어 피부 속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 화상을 입게 되며 피부 진피층 및 피부 전층이 손상되어 가피절제술 이나 피부이식술 같은 수술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한강수병원 박양서 원장 2020-10-29
- 똑똑한 고교 선택 ! 우리 아이 대학이 바뀐다 - ② 16년 학원 원장 경력으로 명문대 진학의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궁합이 맞는 고교 선택이 대학의 색깔을 바꿀수 있다. 지난 주 기고에 이어 고교 선택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드리고자 한다.예비고(중3)를 위한 전략적 고교 선택 !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라!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아이에 맞는 고교 선택부터자녀의 고교 선택은 대학 지원 전략과 뗄 수 없다. 그래서 대학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하는 것이 좋다. 왜냐 하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교과 따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하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져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한다.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를 가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잡아 깊이 있게 들어가봐야 한다. 이것이 고교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간다의 이유이다. 고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할 핵심 몇 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배정 가능한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2. 우리 아이에 맞는 전형과 고등학교가 베스트 시나리오!a. 학생부 교과 전형형 : 성실형 +소신형+ 내신형내신 따기 좋은 학교 ! 공부 안하는 아이가 많은 학교 일수록 좋다!우리 아인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우직하게 내신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학생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수능보다 내신에 비교우위를 갖는 학생, 성실하고 주위의 유혹에도 흔들림 없는 소 같은 학생이라면 권하고 싶다. 물론 고려해야 할 부분도 있다. 목동과 같은 교육 특구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을 승부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내신에서 좋은 등급 얻기가 힘들기 때문이다.b. 학생부 종합 전형 아이: 성실형+ 활동형 + 리더형 + 진로 명확학종 강점 고교가 유리 ! 그 고교를 찾아라!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좋고, 협동심, 리더십, 성실성 그리고 진로가 명확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특히 내신 점수 관리도 잘하며 학교생활도 잘하는 아이, 인간관계 넓고 학교에서든 어디에서든 주목을 받는 아이라면 권하고 싶다.물론 학종이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 않다. 평소 학교활동도 꼼꼼히 챙겨야 하고 내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교과등급 평균 2.5등급 이하는 명문대 학종 합격이 어렵고, 비교과 준비에 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수능 최저가 있기 때문에 수능공부도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다. 교과전형, 수능 전형에 비해 학생, 학부모가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한다.c. 수능/논술형 :감정 기복과 호기심이 많아서 반드시 주위 분위기 좋은 친구와 좋은 공부 환경이어야 유리 하다. 머리 좋고 사고력 좋으나 성실하진 않고 지시 받는 것을 싫어 하지만 또 경쟁심은 있어서 지는 것은 싫어하는 성향의 아이에게 권하고 싶다.이런 아이는 학습 분위기 좋은 수능 논술 강점 학교, 공부 잘하는 아이들 많이 몰리는 학교, 특히 정시 실적 좋은 학교를 찾는 것이 유리하다.수능 정시 전형 쉽지만은 않다!수능은 160문제다. 정시전형은 160문제 중 1~2문제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되기도 한다. 수능 당일 변수도 많다. 특히 재학생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 할 수 있다. 재학생보다 졸업생이 더 많이 응시하고, 주요대 출신 반수생들이 기를 쓰고 달려든다. 재학생은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몰입되어 수능 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다.고교 진학 후 성적이 중요하다목동 인근 고등학교 내신 문제는 철저히 수능형 고난도 문제가 많이 출제가 된다. 그래서 수능형 내신과 수능형 모의고사 시험은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요구한다. 작은 개념보단 큰 개념중심, 개념간 연계성 까지도 알아야 성적이 나온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학습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내신 시험을 맞이한다.입시 전문가들은 고교 첫 시험 이후 성적, 등급이 역전 될 확률은 극히 적다고 입을 모은다. 그 만큼 고교 첫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중요하다. 고교 첫 시험에서 좋은 성적과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진로와 진학에 맞는 고교 선택과 함께 목동권 고등학교 내신 문제에 적응할 수 있는 공부습관, 공부방법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이번 기말고사 이후 그리고 겨울방학이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임은 주지이 사실이다.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0-10-22
- 예비고1 영어학습법 - 어휘 문법 확실히 잡아야 상위권 가능 중학교 3학년 2학기는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을 대비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입학 후 3월 첫 모의고사와 중간고사의 등급이 달라질 수 있고, 더 나아가 이 성적은 곧 고3 수능 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정확히 객관적으로 내 실력을 진단하자!현재 자신의 영어 성적을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위해서 최신 고1 모의고사를 풀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국 모의고사는 학습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해 내는 기준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문제에도 많이 활용이 되기 때문에 향후 고등학교 내신 대비 길라잡이도 될 수 있다.문법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문법 오류를 모두 찾기, 연관성이 없는 문법끼리 짝지은 것 고르기, 관계대명사‘that’이 들어갈 수 없는 문장을 고르는 것 등 요즘 중등 문법 문제들 역시 수능 영어 문제 패턴과 연계되는 문제들이 참 많다. 수능 영어에서 출제 비중은 사실 높진 않지만 문법 문제들은 킬러 문항들에 해당되고, 고등 영어 내신에서도 문법 문제들은 등급을 나눌 수 있는 문제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영작 서논술형 문제까지 완벽대비 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입학 전 영문법의 기본 맥은 반드시 잡아 두어야 한다.꾸준히 듣자!가끔씩 듣기를 만만하게 보는 학생들이 있다. 그런데 사실 수능 45문제 중에서 듣기만 17문제라 100점 만점 중 거의 40점에 육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칸 추론 문제 하나 더 맞추기 위해 많은 시간과 방대한 양의 문제집을 풀면서 듣기는 오히려 경시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성실함과 끈기를 갖고 있다면 듣기 37점은 충분히 확보하고 들어갈 수 있다. 듣기 만점을 위해 시간을 정해놓고 자기 수준에 맞는 듣기 자료를 꾸준히 푸는 게 제일 중요하다. 듣기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고1이라도 고3 수준의 책을, 반면에 듣기에 취약한 학생들이라면 중학교 듣기부터 다시 학습하고 오답을 다시 들으면서 꼼꼼히 체크하고 받아쓰기 연습을 통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어휘 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자!단어를 무작정 많이 외우는 것보다 기출 단어 및 수능 필수 단어를 우선적으로 암기해야 한다. 만일 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라면 우리 학원에서 수업하는 이미지 학습이나 워드 게임, 기출 독해 지문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서라도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특히 이미지 학습법은 어휘를 한 번 더 익히고, 기출 단어를 문장 단위로 해석하고, 문제를 풀면서 어휘를 머릿속에 영원히 각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강력 추천할 수 있다. 영어의 등급은 어휘에서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정 수준의 어휘가 정리 되어 있지 않으면 그 어떤 찍기 스킬이나 편법으로 답을 추론하려고 해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설령 지문을 해석했다하더라도 막상 선택지에 제시된 단어를 몰라서 틀리는 문제 또한 매우 많다.정확한 상담과 평가!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와 달리 방대한 학습량과 높은 레벨 및 외부지문 활용으로 철저한 대비가 없으면 1등급을 받을 수 없다. 주어진 고등학교 시간 또한 제약이 있어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없다. 따라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레벨과 문제점을 제대로 진단받고 영어 학습의 지름길을 정확히 안내 받아야 한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0-10-22
- 2020년 2학기 진명여고/양정고 1,2학년 중간고사 분석 진명여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2020년 1학년 2학기 진명여고 중간고사는 외부지문과 교과서 지문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문제를 제출했다. 따라서 교과서 지문뿐이 아니라 평소 독해 지문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고3 모의고사에서 독서(비문학) 지문이 출제되었다. 객관식 문제를 주관식으로 변형한 문제가 나왔으나, 지문을 분석하고 학원에서 기출 문제를 푼 친구들은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 문법은 중세국어 문법을 물어보는 <세종어제훈민정음>과 <용비어천가>가 출제되었다. 15세기 국어의 음운과 표기의 특징, 문법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하여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이는 평소 교과서 학습 뿐 아니라 문법에 대한 심화학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문학은 판소리계 소설 작품이 교과서 지문과 교과서 외 지문들이 나왔다. 문학 문제는 수준은 평이했지만 지문의 양이 길고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문제들이 나와서 전체적인 내용 학습이 필요한 부분이다.진명여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언어와 매체2020년 2학년 2학기 진명여고 중간고사 언어와 매체는 학교에서 언급한 것에 비하면 최고 수준의 난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언어(문법)라는 과목 자체가 학생들에게 주는 심리적 부담감은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언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매체 영역은 두 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았다.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수능형 문제 중심으로 출제되었고, 주관식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었다. 자료 제시 방법은 수능 문법 문제 유형을 충실히 반영했다. 특히 교과서나 부교재에 언급되지 않은 정보를 지문형 문법 문제(객관식 6~8번. 중화, 공명도 등)로 낸 것은 최근 수능의 흐름을 잘 반영한 문제라 할 수 있다. 문법은 수능이든 내신이든 개념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개념 공부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이다. 이 부분이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내신은 수능에 비해 암기할 것이 많다. 교과서나 부교재에 수록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학교 수업 시간에 설명한 내용은 전부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기말고사 범위는 중간고사에 비해 암기할 내용이 더 많다. 그리고 수능에서도 오답률 높은 문제가 출제되는 영역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미리 대비하지 않고 시험 기간에 임박해서 공부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양정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2020년 1학년 2학기 양정고 중간고사 범위로 고전문학과 중세문법이 출제되었다. 문학에서는 각 갈래의 특징과 표현방법, 어휘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문학은 교과서를 바탕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출제되었고, 특히 학습활동을 응용한 문제가 출제되어 교과서를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했다. 문법은 중세국어 문법을 물어보는 <세종어제훈민정음> 단원이 출제되었다.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묻는 문제와 <용비어천가>가 출제되어 중세문법이 체계적으로 학습된 친구들이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평소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심화 문법 수업을 통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양정고는 선택지에 조금씩 글자를 바꾸어서 내는 문제들이 많아 꼼꼼하지 못한 학생들은 실수를 많이 한다. 또한 선다형 문제가 있어서 학습이 탄탄하지 못하면 점수를 얻기 어려웠다. 평소 꾸준한 국어 학습을 문제를 푸는 자신만의 학습법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양정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독서2020년 2학년 2학기 양정고 독서 중간고사는 총 문항 수 30문항으로, 선택형 25문항과 서술형 5문항이 출제되었다. 이번 중간고사의 전체적인 난도는 중으로 그동안의 양정고 출제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크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으므로 교과서 지문과 학습활동을 바탕으로 학습을 꼼꼼하게 하였다면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중간고사의 특이한 점으로는 외부지문과 교과서 지문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문제를 출제하였다는 점이다. 특히 김명수 시인의 ‘월식’이라는 작품을 지문으로 주고 <보기>를 통해 작품 제목을 추측하는 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되었다. <보기>에서 작품의 제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므로 답을 찾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다.이번 양정고 중간고사는 2015 개정 교과서를 바탕으로 독서 과목에 대한 시험이 앞으로 어떻게 출제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학습목표를 바탕으로 교과서 지문과 학습활동에 대한 학습이 충실히 이루어져야 한다. 또 내신만을 위한 학습에 그치지 않고 수능 독서영역까지 아우르는 학습이 필요하다. 한얼국어논술학원에서는 교과서 지문 분석 훈련과 더불어 수능 대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5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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