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1,92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철 전기장판, 핫팩 등 온열기기 사용할 때는 저온화상 조심해야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기온이 떨어질수록 전기장판, 핫팩, 난로 등의 사용은 늘어간다. 그러나 이런 난방 제품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한강수병원 박양서 원장의 도움말을 받아 저온화상에 대해 주의 할 점을 알아보았다.자신도 모르게 당하는 ‘저온화상’저온화상이란 체온보다 약간 높은 40도 전후 따뜻한 정도의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피부조직이 손상되는 화상을 말한다. 보통 40도 정도의 열기는 후끈함을 느끼는 정도에 불과하지만 2시간 이상 한 부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자신도 모르게 피부 속의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 수포를 발생시키거나 염증을 일으켜 심할 경우 3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박 원장은 “저온화상이라 해도 화상에 대한 후유증은 일반화상과 다르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특히 과음이나 수면제를 복용 후 깊게 잠이 들었을 경우, 당뇨 및 뇌졸중의 합병증으로 말초 감각 신경이 둔화된 경우 저온화상으로 피부 조직의 변성뿐만 아니라 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피부이식과 같은 심각한 수준의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며 각별히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저온화상 의심되면 즉시 병원 찾아야저온화상을 피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온열기구를 사용할 때는 최소 1m 정도 거리가 떨어져서 사용해야 하며, 전기장판을 사용할 땐 낮은 온도에서 얇은 이불을 위에 깔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핫팩은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옷 위에 부착해 사용해야 하며, 자동차 시트 히터도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박 원장은 “온열제품 사용 시 가려움증이나 따끔함이 느껴진다면 바로 사용을 중지해야 하며 저온화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온화상이 의심되거나 발견되면 얼음찜질이나 응급조치보다는 서둘러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가장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도움말 한강수병원 박양서 원장 2021-01-07
- 중등, 겨울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어 아이들은 학습을 모두 비대면 수업으로 받고 있다 보니 이를 지켜보는 부모님들은 고민이 더 많아질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온라인 학습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온라인 학습이 학습 전반의 비중을 차지하다 보니 아이들의 학습 태도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학습 효과를 따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럴 바에는 차라리 잠시 쉬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한번쯤은 고민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이 진행될수록 아이들의 학습 격차는 보이지 않게 커지고 있다.아이들은 오프라인 학습을 할 때와 다르게 상호작용을 받지 못하다 보니, 외적 동기가 주어지지 않고, 안일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기와의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고 3이 아닌 이상 이런 상황에서 누가 독하게 마음을 다잡고 흔들리지 않고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기 때문에 다가오는 겨울 방학엔 더욱 철저한 계획을 세워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예비 중1 학습법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을 전혀 치르지 않는 초등학교 생활에 익숙하고, 숙제 풀이가 학습의 전부인, 학습 습관이 잘 잡혀 있지 않은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학습 습관을 억지로 잡으려고 하기보다는 천천히 스스로 잡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너무 많은 양의 학습보다는 사고의 깊이를 주고, 매일 꾸준하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학습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학기가 시작되면 자유학년제인 만큼 참여형 수업 위주로 수업이 진행될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생활을 하지 못해 참여형 수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이었으나 내년에도 그러리라고 보장할 수는 없다. 더욱이 과정 평가를 할 땐 말하기·듣기·읽기·쓰기가 능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기 주도식 학습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이 없는 시기를 적극 활용하여 전반기에는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 확대 및 어휘력, 문해력을 다지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글쓰기를 잡아놓고, 후반기에는 국어의 기초 개념과 성취기준을 적용하여 갈래별 학습을 한다면 고등과정까지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게 될 것이다.예비 중2 학습법중학교 국어는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국어의 기초를 준비하는 단계이다. 국어적 개념 이론에 대한 학습 용어가 정립되는 시기가 바로 중등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1 과정에서 시험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실전 시험에서 본인이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서정의 갈래와 문법적 지식은 초등과정과 달리 중등 과정부터 본격적인 학술어를 통해 개념을 잡아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교과 작품 외에도 학습 개념을 다른 지문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기에 이 부분은 미리 대비를 한다면 학습량을 늘려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고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문법은 수능에서는 선택과목이 되었지만, 내신에서는 고등과정 내내 시험에서 다뤄지기 때문에 1학년 과정의 문법 내용 복습과, 2,3학년 과정의 문법 내용을 예습하며 체계적으로 학습한다면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줄 것이다.예비 중3 학습법중3 과정은 입시가 진행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고등과정에 대한 탐색이 이뤄져야 하는 시기이다. 그렇다고 일반고 진학은 손을 놓고 있어도 될까? 아니다. 일반고 진학을 할 시 준비가 더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내신 위주로 암기식 학습을 하다 보면 당장 중등 과정에서는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아 준비가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중에 고등과정의 모의고사를 접하면 늘어난 지문 길이와 시험 시간이 버거워져 아이들은 지문 읽기부터 힘들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3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고등과정의 기반을 닦을 필요가 있다. 더욱이 현 중등 과정에서는 고전문학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지 않다. 그렇기에 고등과정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고전 운문부터 문학 분야를 체계적으로 나누어 학습하고, 모의고사를 단계별로 미리 준비한다면 고등과정에서 국어가 부담되는 과목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시간적 여력이 된다면 고등과정까지의 심화된 문법 체계를 확장해 놓는다면 학습 효과가 클 것이다.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 국어는 한순간 완성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밀려나 있던 국어가 나중에 학습자의 발목을 잡는 것이다. 물이 흐르는 듯한 꾸준한 학습만이 국어의 왕도일 것이다. 이번 겨울 방학부터 한얼 국어·논술 전문 학원에서 학습 계획을 세워 알차게 보내게 된다면 더이상 국어가 어려움의 대상이 되진 않을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0-12-24
- 2020학년도 양천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학 분석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중학교별 올해 졸업생 진로 현황을 지난 5월 말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양천구 중학교 중 특수목적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중학교는 목동중이었고 자율형사립고의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정중이었다. 학교 알리미 공시는 2020년 5월 이뤄지지만, 양천구 지역에서 공시하지 않은 3개 중학교를 제외하고 게시 정보를 살펴보았다*참고-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의 진로 현황’(2020년 5월 공시 기준)*자료 취합 기준-2020년 5월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양천구 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했다.특목고 진학은 목동중이 가장 높고 월촌중, 목운중 뒤를 이어양천지역의 중학교 중 일반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금옥중으로 전체 졸업생 258명 중 210명, 81.4%를 나타냈다. 그다음 학교는 신남중으로 전체 졸업생 210명 중 168명, 80.0%였다. 신월중은 전체 졸업생 227명 중 180명, 79.3%의 일반고 진학률로 그 뒤를 이었다. 특목고는 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로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로 분류되어 있다. 특목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목동중으로 나타났다. 목동중은 전체 졸업자 472명 중 46명이 진학해 9.7%의 진학률을 보였다. 과학고 진학생은 10명으로 2.1%, 외고 진학생은 24명, 5.1%를 보였다. 예·체고도 12명, 2.5%를 나타내었다. 월촌중은 전체 졸업생 467명 중 45명, 9.6%의 특목고 진학률을 보여 목동고 다음으로 높았다. 월촌중은 과고 진학생이 3명으로 0.6%의 진학률을 보였고 외고는 30명으로 6.4%의 진학률을 보였다. 예·체고는 12명으로 2.6%의 비율을 보였다. 월촌중 다음으로는 목운중이 특목고 진학에 높은 비율을 보였다. 전체 졸업생 425명 중 36명, 8.5%의 진학률을 보였다. 과학고에는 7명, 1.6%의 진학률을 보였고 외고는 20명, 4.7%의 진학률을 보이며 진학했다. 목운중은 예·체고에 9명을 보내 2.1%의 진학률을 나타냈다. 하지만 특목고를 나누어 살펴보면 과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정중으로 나타났다. 양정중은 전체졸업생 192명 중 12명을 보내 6.3%의 진학률을 보여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목동중이었고 목운중이 그 뒤를 이었다. 외고의 경우는 월촌중이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였고 목동중이 그다음이었고 목운중이 그 뒤를 이었다. 예·체고는 월촌중이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였고 목동중이 두 번째로 높았다. 그다음으로는 신월중이 전체 졸업생 227명 중 5명, 2.2%를 나타냈고 신서중도 전체 졸업생 416명 중 9명, 2.2%를 나타내 두 학교가 세 번째로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특목고의 경우 양천구 지역에서는 목동지역의 학교들이 높은 진학률을 나타냈다.자사고 진학은 양정중이 월등하게 높고 월촌중, 목운중이 뒤를 이어자율고는 교육과정, 학사 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한 고등학교로 자율형 공립고(자공고)와 자율형 사립고(자사고)로 나뉜다. 양천지역의 자사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정중으로 전체 졸업생 192명 중 103명, 53.6%로 월등히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그다음은 월촌중으로 졸업자 467명 중 110명, 23.6%의 진학률과 비교해볼 때 많은 차이를 보였다. 목운중은 졸업자 425명 중 76명, 17.9%의 진학률을 기록해 세 번째로 높았다. 양정중의 경우 두 번째로 높은 월촌중과의 진학률 차이가 크게 벌어졌는데 이는 같은 재단의 자사고인 양정고등학교로의 진학이 많이 이루어져 나온 비율로 보인다. 자공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신목중으로 전체 졸업생 508명 중 3명, 0.6%의 진학률을 보였다.특성화고 진학률은 신원중이 가장 높아특성화고는 소질과 적성 및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직업교육 또는 자연 현장 실습 등 체험 위주의 대안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고등학교를 말한다. 양천지역 중학교 중 특성화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중학교는 신원중으로 전체 졸업생 111명 중 44명, 39.6%를 보였다. 그다음으로 양서중이 높았는데 졸업생 152명 중 54명, 35.5%의 진학률을 나타냈다. 세 번째로 높은 학교는 신화중으로 전체 졸업생 210명 중 50명이 진학해 23.8%의 진학률을 보였다.영재학교와 유학을 포함하는 기타비율은 목운중과 월촌중이 가장 높아졸업생 진학 현황의 진학자 항목 중 기타의 비율은 외국인 학교, 유학, 특수학교, 대안학교, 각종학교, 영재학교 등 진학자를 말한다.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12명, 2.8%의 목운중과 13명, 2.8%의 월촌중이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는 9명, 2.2%의 비율을 보인 신서중이 뒤를 이었다. 정부의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와 ‘정시확대’의 추진 결정에 따라 특목고나 자사고 진학에 대한 열기가 조금씩 낮아지고는 있지만 학업 성취도가 높은 목동권역에서의 특목고, 자사고 진학률은 아직도 높은 편으로 나타나고 있다.<양천 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학 현황> (단위:명,%)*기타:외국인학교, 유학, 특수학교, 대안학교, 각종학교, 영재학교 등 진학자*무직자 및 미상:진학하지 않거나 일정한 직업이 없는 자, 졸업 후 상황이 파악되지않는 자 2020-12-24
- 언택트 시대 목동 이태윤 영어학원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코로나 사태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도‘비대면 학습’이른바 반강제적‘혼공(혼자공부)’상황에 몰리게 되었다는 점이다. 일부 자기주도 학습이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 자기 통제력이 아직 부족한 성장기 아이들이기 때문에 현‘언택트 학습’상황은 아이들의 학습 성취도에 지장을 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른바 ‘언택트 상황’에 적응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그렇다면‘언택트 시대’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은 무엇일까? 그 출발은 바로‘동영상학습’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앱을 이용한‘쌍방향 수업’에서조차도 발생할 수 있는 최대 단점인‘집중도 저하’라는데 있다.청소년기는 후두엽 발달로 ‘영상학습’의 최적기!청소년기 뇌는 시각중추 기능을 담당하는 ‘후두엽’이 특히 발달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외모나 유행 등 시각적인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이시기 멋지고 예쁜 연예인에 열광하는 것도 ‘후두엽’ 발달 때문이다. 이 점을 활용해 그림이나 도표, 영상 등 시각적인 자극을 주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출처 :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김영훈 교수 칼럼]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만의 독자적인 ‘영상학습’ 프로그램!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김영훈 교수님의 ‘청소년의 후두엽 발달에 따른 시각적 교육 효과’에서 알 수 있듯이 ‘언택트 시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추어야 한다. 아울러 이 모든 것들은 게임이나 팝송 등을 시작으로 재미있게 학습적으로도 그 체계 또한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학습자의 몰입도를 높여서 학습 성취도를 높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학습자가 재미를 들이게 되면, 자주 보게 되고, 자주 보다 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듣고 보고 따라하고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현 위기 상황 속에서 ‘언택트 학습’이 불가피한 유일한 선택이라면 우리는 ‘언택트 학습’이 갖는 최대 문제점을 파악해서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아야 한다. 이를 통해 현 위기 상황을 오히려 실력향상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패러다임이 바뀌면 결과도 달라진다. 향후 ‘학생부 교과전형’ 및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리는 이른바 ‘학교 내신형’ 아이들도 정시를 준비해서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아이들도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언택트 학습’ 시대도 ‘영상학습법’은 학습자의 몰입도를 증대시켜 학습 효과를 충분히 향상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0층문의 02-2650-8777 2020-12-24
- 영어 문법 공부하기 ② 명사의 길잡이 : 한정사 영어 문장 전체 중에서 10% 정도의 비중으로 사용되기에 중요한데 우리나라 문법에서는 무시당하는 한정사. ‘한정사’ 단어만으로는 바로 이해가 안 되어 복잡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간단히 말하면 한정사는 명사가 속할 대략의 방향을 미리 한정해 주는 말. 즉, 명사의 길잡이다. 명사가 속할 대략의 방향을 미리 한정해 준다? 예를 들어 아래 예와 같이 범위를 ‘찝어 준다’와 비슷한 느낌이다.네 가지 유형의 한정사1. 관사 : 명사의 정체가 확실히 정해져 있는지 아닌지를 알려 주는 한정사 - a, the2. 지시사 : 명사가 가까이 있는지 멀리 있는지 알려주는 한정사 - this, that, these, those3. 소유격 : 명사가 누구의 것인지 알려주는 한정사 - my, his, its, the woman’s4. 수량어 : 명사의 수와 양이 많은지 적은지를 알려주는 한정사 - every, either, several, few, much, a little, some, all, any, most한정사의 용법보통명사는 한정사와 함께 쓰이거나 복수형으로 쓴다. 영어를 말하거나 쓸 때 관사가 헛갈리면 한정사를 대신 쓰면 된다. 한정사에서 중요한 용법은 다음 두 가지이다.첫째, 관사와 지시사, 소유격은 연속해서 쓸 수 없다. a my friend, his these books 같은 예들은 얼른 봐도 이상해 보인다. 관사, 지시사, 소유격은 한자리에 같이 쓰면 안 된다. a friend, my friend로 써야 한다. 만약에 어떤 특정 상황에서 이 사람이 나의 친구이며 또, 한 명이란 걸 굳이 말해줘야 할 땐 말을 돌려 a friend of mine이라고 써준다. 다시 정리해 보면 한정사란 뭔가 의미를 찝어주는 건데 a friend of mine은 세상 많은 친구 중, 바로 내 친구 또한 꼭 한 명이란 걸 콕~ 찝어준 거라고 보면 된다.둘째, 한정사는 반드시 형용사 앞에 써야 한다. old my book같은 말은 없다. my old book이 되어야 한다. 다음 기회에 전치수식어(명사 앞에서 정보를 덧붙이는 말)에서 설명하겠지만 형용사가 여러 개 올 때는 약한 형용사부터 쓰면 된다. 즉, 중요한 사람일수록 가까이 두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형용사일수록 명사 가까이 위치한다. 한정사 기본개념은 설명 하였으니 4가지 한정사 중에서 비교적 까다롭고 중요한 수량어 문제를 차근차근 설명을 하겠다.한정사 문제 예시*다음의 한정사를 참조하여 밑줄 친 명사의 형태에 잘못이 있으면 이를 고치시오.주어가 될 수 있는 품사인 명사와 하나의 세트가 되는 한정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정리하면 한정사는 한 단어가 아니고 각각을 분리할 수도 없는 말들이 많아서 품8사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한정사는 “조금 있으면 어떤 명사가 나올지를 미리 알려주는” 역할 즉, 명사에 대한 ‘기본 방향’을 미리 설정해 주는 명사의 앞잡이이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0-12-17
- 무릎 통증, 반월상연골판 파열 의심해봐야 반월상연골판 한번 파열되면 자연치유 불가능해‘반월상연골판’은 무릎 관절 사이의 안쪽과 바깥쪽에 위치한 반달 모양(반월상)의 구조물이다. 모양은 반달모양이면서 연골성분이 일부 포함되었기 때문에, ‘반달모양으로 생긴 연골판’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무릎의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을 분산시켜 무릎 관절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격렬한 운동이나 갑작스러운 충격, 노화로 인한 관절 퇴행, 잘못된 자세 등으로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경우가 바로 반월상연골판 파열이다.외래 진찰을 하다 보면 무릎이 아픈데 엑스레이만 찍어보고 퇴행성관절염이 조금 있는 정도라는 말을 듣고서 약물·물리 치료를 받다가 통증이 점점 심해져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다. 또 한방에서 뜸이나 침 등을 시술 받다가 통증이 심해져서 오시는 경우도 있다.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어 있으면 약을 먹거나 물리치료, 뜸, 침을 시술 받는다고 해서 파열된 부위가 없어지거나 봉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릎 통증이 2~3주 이상 지속되고 호전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무릎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반월상연골판 손상이 의심되면 초음파검사 혹은 정밀검사(MRI)를 해서 반월상연골판의 손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반월상연골판은 뼈만 볼 수 있는 엑스레이 촬영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무릎통증, 조기 진단이 중요해초기라면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존적 치료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된 경우 최근 정형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인 관절경수술을 시행한다. 미세 절개한 삽입구를 통해 작은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관절 안으로 삽입한 다음 반월상연골판봉합술, 반월상연골판절제술 등을 통해 반월상연골판을 봉합하거나 다듬어서 치료할 수 있다. 건강한 상태의 연골이라면 봉합술이 적합하고 연골판의 치유능력을 기대하기 힘든 경우나 퇴행성 파열이라면 부분절제술이 효과적이다. 관절내시경은 재활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어 입원기간을 단축시키면서 수술상처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 빠른 일상복귀를 기대하는 환자들에게 좋다.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진단 시기에 따라 회복 기간이 차이가 나고 고통이 심화될 수 있다. 환자들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본 의사 입장으로서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싶은 심정이다.강서구 가양동 본앤본정형외과 조용진 원장 2020-11-17
- 수능 국어 최근 출제 경향 : 경제 지문을 잡아라! 최근 4~5년 사이에 수능 국어에서 비문학 지문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것은 이제 확실한 비문학 독해 실력을 키우지 않으면 결코 1등급을 바라볼 수 없다는 이야기와도 같다. 또한 과거에는 가장 어려운 수능 비문학 지문이 과학 기술 파트였는데, 최근에는 경제 지문에서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심지어 경제 파트 지문은 빠지지 않고 출제되고 있다.경제 지문 독해력 높이는 공부 방법경제 지문은 과학 기술 지문보다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더 어려워한다. 사탐 과목에서 경제를 선택한 학생이 아니라면 경제 개념들을 평소에 접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경제 파트 지문 독해력을 높일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생각해 보자.실생활에서 경제 관련 이슈 체크하기첫째, 평소 생활 속에서 경제 관련 뉴스나 이슈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모든 비문학 지문의 독해력을 높이는 방법은 배경 지식을 쌓는 것이다. 특히 경제 관련 지문에서는 더욱 더 배경 지식이 중요하다. 배경 지식은 읽기 자료를 통해 얻기도 하도 하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얻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등 학생들은 경제 분야 주제에 관심이 없고 골치 아파하는 경향이 있다. 마음과 생각을 바꿔서 주변에서 흔히 듣게 되는 경제 관련 뉴스나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보자.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제 지문 이야기들이 훨씬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영어 단어 외우듯이 경제 용어들 정리해 이해해야둘째, 경제 지문을 읽다 보면 콜옵션이니...풋옵션이니...PER이니...PBR이니 하는 등등 처음 보는 경제 용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지문을 읽고 처음 알게 된 경제 관련 용어들의 뜻을 따로 정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정리를 하다 보면 지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독해력이 향상된다. 그리고 어려운 경제 용어들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일상 생활 속에서 만나게 되는 경제 이슈들과 친해져 훨씬 더 빨리 경제 관련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지문 읽기 여러번 반복해야셋째, 경제 지문 독해 연습을 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지문을 한 번 읽고 바로 문제 풀기로 넘어가지 말라는 것이다. 경제 파트에 특화된 일부 소수의 학생들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경제 지문에 나오는 내용들을 처음 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내용을 대충 이해한 상태로 문제를 푸는 것은 눈을 감고 비탈길을 내려가는 것과 같다. 눈을 감고 비탈길을 내려가면 반드시 넘어지게 된다. 경제 지문 내용을 대충 이해하고 문제를 풀면 반드시 틀릴 것이다.처음에는 지문을 신문 기사 읽듯이 가볍게 읽기만 하고 넘어가라. 그러고 나서 다음 날 또 한 번 더 읽기만 해라. 그러나 이때는 중요한 개념이나 내용에 밑줄을 그어 가면서 읽어라. 그러고 나서 세 번째 또는 네 번째 읽을 때 문제를 풀어라. 이렇게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덧 경제 관련 배경 지식들이 체화되어 웬만한 난이도의 경제 지문은 술술 독해가 되어 경제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수능 국어 문제에서 경제 지문이 등장하는 경향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등학교 수준에서 출제되는 경제 내용의 수준은 대부분 경제의 원리나 원칙을 묻는 것들이다. 수학 공식을 대입하듯 경제 원리를 대입하면 답이 나오는 수준 정도라는 점을 생각하고 경제에 관심이 없었던 학생들은 이제라도 적극적으로 ‘경제’에 관심을 갖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2-17
- 고등 수학 학습에 관한 준비와 방법 - ① 오늘은 지난시간 이야기 했던 고등 수학에 관한 잘못된 인식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첫째, 철저히 외우고 적용하는 연습을 하자수학은 암기 과목인가, 아니면 이해 과목인가? 사실 정말 쓸데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암기 없는 공부가 어디에 있을까? 당연히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공식, 정의, 정리들(이제부터는 이것을 개념이라고 통칭하겠다.)을 머릿속에 저장해야하고, 그 내용을 교과서 필수 유형문제 또는 기출문제들에 적용하면서 개념의 활용 방식을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이것이 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에서 중요시 하는 평가항목이다. 다수의 학생들이 이 과정을 무시한 채 문제 풀이에만 전념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저렇게 해 봐야 한계에 부딪혀서 제자리걸음을 할 것임이 눈에 선한데 하면서 말이다. 가능하면 문제를 풀기위해 연습장을 꺼내기 전에, 본인이 학습한 개념들을 노트를 만들고 연습장에 다시 쓰면서 손에 익힐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둘째, 필수유형은 반사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숙달시켜라머리에 들어가 있어야 할 것은 개념 외에도 기본 유형에 대한 접근법이다. “이 유형이 어떤 조건에 의해, 어느 개념과 연관이 되어, 어떻게 결론이 나는가?” 이것을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수학 학습이다. 지식을 쌓았으면 써먹을 줄 알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본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교과서에서 제시한 기본 유형들이 어떻게 풀리는지 고민하는 동안 이미 시간은 모두 흘러가 있게 된다. 그래서 고등학교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수학 실력은 좋으나 내신 성적이 엉망인 학생들이 많다. 이러한 학생들이 나오는 이유의 대부분은 바로 ‘생각하느라 시간 내에 풀지 못해서’이다. 개념도 정확하게 알고 있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도 좋지만, 문제는 제한된 시간 안에 모든 문항들을 분석하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 출제 문항들을 분석 해 보면, 내신 문제나 수능 문제 모두 70~80%는 기본 유형을 바탕으로 출제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평소 봐 왔던 유형들은 반사적으로 반응 할 수 있도록 숙달을 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 복습 없이 문제만 풀어대는 무식한 학습 방법 보다는 훨씬 좋은 성과를 가져다 줄 수 있으니, 지식을 쌓은 후 경험치를 올려주는 이 과정을 비중 있게 계획 속에 넣기를 바란다.셋째, 독해 능력 향상이 상위권의 필수 단계!글 보다는 영상에 익숙한 현재의 세대들.... 그렇다보니 대다수의 학생들이 무엇이든 떠먹여주길 바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시험시간에는 시험지와 자신만이 있을 뿐, 그 누구도 도울 수 없다. 즉,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판단하여야 하는데,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해서는 이를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겠다. 수학도 타 과목과 마찬가지로 독해능력이 중요하다. 주어진 문제에서 무엇을 요구하며, 어떠한 정보가 주어져 있고, 내가 아는 어떠한 개념과 연결이 되는지 판단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연습도 없이 상위권에 들길 바라는 경우가 많다. 이는 먹을 것을 다 먹으며 힘든 운동도 하지 않은 채 살이 빠지길 바라는 것과 같다. 될 리가 없다. 70~80%의 필수 유형에 연관된 문제들을 해결했다면, 남은 20~30%의 상위권 경쟁을 위한 문제는 바로 독해능력에 관한 것! 얼마나 꼼꼼하게 읽고 이해하는 훈련을 하였느냐에 따라 본인의 성과가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간혹 문제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 어려운 서술의 문제들이 있으나, 이것은 99%의 학생이 어려워하는, 1등급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문제이다. 하지만 이러한 극소수의 문제들을 제외하면 충분한 훈련만으로 1등급이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단지, 누구나 올바른 학습방법을 견뎌내는 것이 아니기에 누구나 1등급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채우고, 익히고, 훈련하는 과정을 ‘견디기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다.목동 씨엠플러스수학학원 박준호 원장문의 070-4115-4546 2020-12-17
- 시간 여유 있는 겨울방학이 여드름, 여드름 흉터치료 적기 겨울이 되면, 더운 날씨에 활발했던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고 자외선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져 일시적으로 여드름 발생이 줄어 들 수 있다. 방학을 맞거나 예비 취업생일 경우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여드름자국, 흉터를 치료하고 관리하기에는 겨울방학이 적기라 할 수 있다.종류별 여드름의 치료여드름 치료는 여드름의 압출,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 약물요법 주사 및 스킨 스케일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현재 여드름과 흉터가 둘 다 병행된다면 여드름을 먼저 치료하는 것이 좋다.일명 좁쌀여드름이라는 불리는 면포성 여드름은 초기 단계의 여드름으로 면포 압출과 스켈링 같은 관리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초기흰색 띄던 여드름이 선홍색으로 변하는 염증성 여드름은 관리치료와 함께 ‘루메니스 시술’이나 ‘블루라이트 시술’을 함께하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루메니스 시술의 여드름의 원인균인 P아크네(P.acne)의 대사물질, 포르피린에 400~600nm의 빛을 조사하여 원인균을 소멸하는 시술이다. 약을 바르지 않고 간편하게 받는 ‘내추럴 PDT’ 시술로 많이 알려진 블루라이트 시술은여드름 박테리아를 파괴하고 곪거나 부풀어 오른 염증성 여드름을 빠른 시간 내에 진정시켜 준다. 피지선의 활성도를 감소시키는 작용으로 좁쌀 여드름 치료와 모공 수축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오래된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치료염증이 반복되거나 염증 단계를 지나 맬라닌 색소의 침착에 의해 칙칙해지는 여드름 자국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여드름이 생긴 자리에 피부과 움푹 파이는 여드름 흉터는 원인과 모양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 달라진다.엠투투(M22)레이저의 리써Fx(Resur Fx)시술이나 피코프락셔널 시술은 오래된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 모공 개선치료에 추천한다. M22시술의 경우 피부의 표피와 진피 재생을 동시에 유도하는 레이저 시술로 과거의 레이저 박피와는 다르게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으며 3~4일 정도 얼굴이 붉고 각질이 생긴다. 피코프락셔널 시술은 개인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이 가능한데 흉터 뿐 만 아니라 잔주름과 탄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피코프락셔널 시술은 미세딱지가 생길 수 있으나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이나 시술회복 기간도 중요한 만큼, 시간적 여유가 많은 이 계절에 여드름과 흉터에 대한 고민을 해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 보자.목동 예인피부과 최병익 대표원장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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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한강수병원, 화상아동을 위한 나눔 실천 'With Warm Heart'
한강수병원은 ㈜동아제약, (사)유나인체인지에서 어린이 홍삼 비타민음료 ‘아이키커 비타골드’ 4000개를 후원받아 화상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연말연시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다.한강수병원 관계자는 “입원 및 외래 화상환자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꾸준히 성금 및 기부를 해왔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겨울나기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강수병원은 국내 최초로 성형외과 전문의가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다. 화상치료의 전문성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화상특화병원으로 365일 24시간 화상치료를 받을 수 있고, 화상응급실도 운영하고 있다. 화상 이외에도 찢어진 상처, 열상 등 상처에 특화된 치료가 가능하다. 내과, 정형외과 등의 진료도 시행하고 있다.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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