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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 총 1,8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운중학교 영어 시험 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② 지난 글에서 중학교 영어 학습의 핵심은 문법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 언어의 규칙을 제대로 알아야 정확한 인풋(input 입력)과 아웃풋(output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어휘를 많이 알수록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러나 문법과 어휘는 단기간에 익힐 수 없다. 꾸준한 학습만이 최선이다. 필자는 평상시에는 어휘, 문법, 대화문과 지문에 대한 독해 등 기초실력을 위한 학습에 매진하다가 목운중 시험 기간이 되면 기출 문제를 토대로 시험에 나올 만한 내용을 집중 학습하도록 권한다.어휘 학습에 관하여어휘 학습은 뜻, 품사, 용례를 복합적으로 공부하고 테스트해야 한다. 어휘의 기본 정의 뿐 아니라 품사에 따른 파생어까지 학습하면 한 번에 여러 단어를 연계하여 공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목운중 시험 대비를 위해 문장 내에서 의미와 품사에 적합한 단어를 유추할 수 있도록 문장을 활용한 문제들을 테스트에 포함한다. 아울러 어휘 교재는 익숙해질 때까지 여러 번에 걸쳐 반복 학습하도록 하고 있다.문법 학습에 관하여문법은 일단 기본 규칙을 배워야 하겠지만 단순 암기만으로는 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다. ‘아는 것 따로, 적용 따로’ 나뉘게 되면 아무리 규칙을 알아도 실제 문장 적용 시 헛갈려서 시험 볼 때 종종 실수를 한다. 그래서 배운 규칙을 직접 적용하여 문장을 써보는 영작 훈련이 꼭 필요하다.영어가 제2외국어인 언어 환경에서는 영작이 사실상 유일한 아웃풋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이를 통해 문장 구조, 문법 규칙, 어휘 등을 포괄적으로 복습하고 훈련할 수 있다.독해 학습에 관하여독해 능력은 꾸준히 진작시켜야 한다. 목운중 교재의 본문은 난도가 그다지 높지는 않다. 그래서 다양한 배경 지식과 어휘를 키워나갈 수 있는 여러 주제의 논픽션 교재를 선정해 학습하도록 한다. 또한 학생들 수준에 맞춰 시중 독해 교재 외에 고등학교 영어 모의고사집도 적절히 활용한다. 수능 시험에 나오는 문제의 유형과 풀이 방법을 미리 체득하는 효과도 있다. 목동 영어학원윌스어학원김세영 목운중 전문반 팀장02-2652-288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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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 대입 수능을 준비하는 ‘N수생’에게 얼마 있지 않으면 정시 및 기타 전형의 응시 결과가 발표되면서 2025년 대입의 대장정이 마무리 된다. 이미 재수를 결정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모르는 수험생들을 생각하며 새로운 각오로 2026학년 대입 수능 시험을 준비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몇 가지를 이야기 해보려 한다.긍정적인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라결과가 좋았든 나빴든 간에 수험생들은 2024년을 온통 수능 시험을 준비하느라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을 수밖에 없다. 지친 마음과 몸을 회복하지 않고 조급한 마음에 바로 또 ‘수능 마라톤’의 출발선에 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먼저, 마음의 힘을 충분히 회복하라. 2025학년도 수능 실패의 충격과 슬픔에서 벗어나 다시 한 번 도전할 긍정적 마음 에너지가 있어야 2026 수능에서 성공할 수 있다.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주변에서 재수를 통해 목표한 학교에 합격한 선배를 만나 조언을 듣는 것이다.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먼저 길을 가서 성공한 선배의 경험담을 듣는 것은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데 매우 유용하다. 실제로 그런 선배를 만나는 게 가장 좋지만, 혹시 여의치 않다면 내일신문의 합격 수기 시리즈나 블로그의 합격 경험담 등을 찾아 볼 수 있으니 마음을 동조화하여 그 경험을 흡수하시길 바란다.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마음의 힘을 회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을 추천하자면,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자주 가지라는 것이다. 여러 사람들과 만나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일시적으로 불안을 망각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혼자만의 조용한 장소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의 지나간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 보라. 또 ‘나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대학에 꼭 가야 할 이유가 있는가?’ ’고통을 견딜 만큼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가 있는가?’ 등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은 지친 마음의 힘을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한 시간일 것이다.몸 건강 회복을 위하여다음으로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몸 건강을 회복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항상 유지하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재수를 시작한 후, 공부 가속도가 괘도에 올라 학습 시간으로 학습량을 밀어부쳐야 할 때가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몸 건강이다.모름지기 재수생이라면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은 공부해야 한다. 하루 24시간 중 잠을 자는 8시간을 제외하고 10시간 이상 공부한다면 나머지 시간이 6시간 밖에 없다. 이 6시간 동안 세 끼 식사도 하고 쉬기도 해야 한다. 결국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몸에 익히지 않고는 재수에 성공할 수 없다. 어떤 것이든지 운동은 지금 당장 시작하기를 권한다.수능 공부 시작, 너무 빨리도 너무 늦게도 말기수능 시험에 재도전하는 학생들이 흔히 하는 질문이 ‘공부를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이다. 필자 생각에는 1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11월 수능 시험까지 약 10개월 남짓의 기간이므로 결코 긴 시간은 아니지만, 똑같은 공부를 다시 한 번 더 해야 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지겨울 수도 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재수생들의 경험을 듣고 지켜본 바로는, 1월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다소 빨라 보인다. 그렇다고 3월에 시작하는 것은 너무 늦어 보인다. 따라서 수능 공부를 시작하기 가장 적당한 시기는 설 명절이 지나자 마자인 것 같다. 음력으로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고, 어수선한 집안 행사도 끝나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기에 한결 편한 시기이다.이제 곧 설 명절 기간이다. 이때 모든 마음 정리와 생활 정리를 끝자. 2월부터는 2026 수능 공부에 시동을 걸자. 초반부터 너무 욕심내지 말고 몸과 마음을 가볍고 상쾌하게 유지하여 3월 모의고사에서 기분좋은 출발을 할 정도의 학습 강도로 시작하자. 모든 수능 N수생 파이팅!유리나 원장목동 앞단지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5-01-17
- 목동고 1학년 2024학년도 2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목동고등학교 2024년 1학년 2학기 영어 기말고사를 분석하고 겨울방학 동안 새 학기 대비 영어 학습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살펴보자.시험 범위 및 유형 분석2024학년도 목동고 1학년 2학기 영어 기말고사 범위와 출제 문항은 교과서 2개 단원, 고1 학력평가 지문 19개, 추가 지문 12개, 어휘 및 어법 프린트물이었고, 시험에는 미리 제공하지 않은 외부 지문 6개가 추가로 출제되어 난도를 높였다.선택형은 수능형 문제들과 일부 약간의 변형이 이루어진 세부내용 파악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유형은 ‘문맥상 적절한 어휘 파악’ 문제로 6문제가 출제되었다.다음으로 많은 유형은 세부 내용을 파악하는 ‘내용 일치’ 문제였다. 이 유형은 5문항을 차지했다. ‘빈칸 추론’ 문제가 4문제로 그 다음을 이었고, 나머지는 ‘글의 순서 파악’ 2문제, ‘문장 삽입’ 2문제, ‘요약문 완성’ 2문제, ‘무관한 문장 찾기’ 1문제, ‘어법성 판단’ 1문제, ‘요지 파악’ 1문제 등이 출제되었다.종합하여 정리하면 항상 그렇듯이 ‘문맥상 어휘 파악’, ‘내용일치’, ‘빈칸 추론’ 문제가 주를 이루고 나머지 유형이 골고루 출제된 셈이다. 단답형은 ‘문장 완성’ 2문항, 어휘 문제 2문항, 어법 문제 4문항이 출제되었다. 단답형의 어법 문제는 주로 틀린 어법을 알맞게 직접 고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고 동사, 분사, 접속사, 관계사 등을 물어보았다.총평 및 대비 전략이번 2학기 기말고사는 아주 어려운 문제는 없었으나, 추가 지문이 12개였다는 점과 외부 지문 6개를 풀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했다는 점에서 은근 쉽지만은 않았다. 또한 지난번 중간고사보다 점수가 약간씩 떨어진 친구들도 많았다.우선 목동고 1학년은 학교에서 주는 어휘프린트물의 어휘를 품사변형까지 포함해 모두 외워야 한다. 미리 어휘실력을 쌓아놓지 않은 친구들은 여기서부터 힘들어 모든 과정을 소화해내지 못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추가 지문이 12지문이었는데, 이 추가 지문은 항상 출제율이 높다. 이번에도 12지문 중 10지문이 출제되었다. 선택형에서 상위권이 틀리는 대부분의 어려운 문제는 추가 지문과 외부 지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지문을 풀 수 있는 실력은 수준 있는 어휘실력과 함께 기본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험기간 중에 간단하게 올리기 쉽지 않은 영역이다.목동고의 영어는 정말 모든 영역을 고루 평균수준 이상으로 묻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어휘도 열심히 해야 어휘 프린트물 소화가 가능하고 외부 지문을 풀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 문법도 전 영역에 걸쳐서 세세하게 알아야 단답형 어법 문제에서 틀린 부분을 찾아 알맞게 고칠 수 있다. 수능형으로 나오거나 세부 내용을 묻는 선택형은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화 추론 능력이 평소에 갖춰져 있어야 고득점을 할 수 있다.그러므로 이번 겨울방학 때 영어의 이 모든 영역을 골고루 모두 제대로 대비해야만 내년 2학년 때 더욱 어려워진 2학년 영어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어휘 학습량 시험 기간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방학 동안에 익힌다는 각오로 임해야 하며, 어법과 서술형 문제에 대비한 학습은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방학 동안 한 번 이상 훑어야 한다. 동시에 당연히 수능형 문제와 독해 지문 연습 문제는 기본으로 꾸준히 풀이 학습을 한다면 내년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자신감 있게 영어 시험을 치를 수 있을 것이다.목동영어학원YSD너희의봄날 영어학원민주홍 고등부 팀장문의 02-2646-0320 2025-01-17
- 목운중학교 영어 시험 대비 공부법 초등생 시기 영어 공부는 비교적 쉬운 단어와 단순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소위 ‘맛보기’ 공부라 할 수 있다. 이제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님은 아마도 잔뜩 긴장을 하고 있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어휘와 문법을 학습하고 또 그 노력이 성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특히 목동 지역 내에서도 영어 시험이 어렵기로 소문난 목운중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방학은 그 준비를 위한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으니 먼저 목운중의 영어 시험을 살짝 살펴볼까 한다.목운중 영어 시험의 특징- 어휘, 문법, 지문 독해우선 외국어 학습의 토대인 어휘부터 짚어보자. 어휘 공부는 단순히 한국어 풀이뿐 아니라 영-영(영어 풀이)으로 그 뜻을 공부해야 한다. 또 문장 내에서 어떤 어휘가 필요한지 의미상, 어법상으로 유추해야 하므로 어휘의 용례와 품사도 함께 공부해야 한다. 특히 한 단어가 여러 의미를 지닌 경우 다양한 뜻을 필히 공부해야 한다. 한마디로 어휘 학습을 다면적으로 꼼꼼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약간의 변주는 있겠지만 어휘 관련 문제가 시험에서 대략 20~25%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다음으로 중등영어의 핵심인 문법을 살펴보자. 문법은 영어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도구이다. 중등 과정에서 영어의 전반적인 문법을 마스터해 놓아야 고등 내신에서 독해와 영작을 해결할 수 있다. 나아가 수능에서도 심도 있는 영어 지문의 해석과 논리적인 유추가 가능해진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바로 문법의 중요성을 설명하기에 더 없이 좋은 경구이다. 많은 구슬(어휘)의 나열을 구조적으로 꿰어서 그 뜻을 명확히 하는 실이 바로 문법이다. 중등 커리큘럼은 이 문법을 배우고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목운중 시험에서는 대략 50% 안팎의 절대적인 비중을 보이고 있다.이와 함께 대화문과 본문 지문을 토대로 순서배열, 일치/불일치 확인, 삽입, 추론 등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지문을 단순 암기하기 보다는 문장과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학습 훈련이 이뤄져야 한다. 어차피 고등과 수능으로 이어지는 학습에서는 방대한 지문을 일일이 암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 결국 중학교 때 문법을 필두로 기초실력을 탄탄히 쌓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다.*다음 글에서는 목운중 영어공부의 핵심인 문법, 어휘, 독해 공부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목동 영어학원 윌스어학원김세영 목운중반 팀장02-2652-2884 2025-01-03
- 신목고 1학년 2024학년도 2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및 대비 전략 2024년 신목고 1학년 2학기 영어 기말고사는 매우 어려운 문제는 없었지만 약간 어려운 문제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다. 그로인해 오히려 전체 난도를 올렸던 이번 신목고 1학년 영어 기말고사를 살펴보고 다음 학년 내신 시험 대비를 위해 겨울방학 영어 학습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아보자.시험 범위 및 유형 분석2024학년도 신목고 1학년 2학기 영어 기말고사 범위는 교과서 1개 단원, 고1 학력평가 지문 22개, 그리고 추가 지문인 테드(TED) 영상 스크립트 한 개와 카이스트 지문 한 개였다.문항 수는 선택형 20문항과 서답형 10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서답형의 배점이 40점으로 이전과 동일하게 높았다. 선택형은 ‘문맥상 적절한 어휘 파악’ 문제가 6문제로 제일 많았으며, ‘내용 일치’ 문제와 ‘어법성 판단’ 문제가 3문제씩 출제되었다. 또한, 한 문제 안에서 문맥상 적절한 어휘나 어법성 판단 또는 내용 일치를 섞어서 고루 묻는 문제가 3문제 출제되었다. 나머지는 ‘제목 추론’ ‘무관한 문장 찾기’ ‘주어진 문장 넣기’ ‘글의 순서 파악’ ‘빈칸 추론‘ 문제가 한 문제씩 출제되었다.특이한 점은 ‘빈칸 추론’ 문제의 지문 전체가 변형된 지문이었다는 점이다. 글의 주제는 학력평가 지문 중 하나와 같은 내용이었지만 소재를 바꿔서 다시 쓴 지문을 출제했다. 선택형 문제들의 난도는 대체로 평이했으나 내용에 관한 추론이 적절한지를 묻는 몇 문제는 상위권도 헷갈려서 틀릴 수 있는 문제도 있었다.서답형은 역시나 신목고의 특징 그대로 ‘순서배열 영작’이 5문제로 가장 많이 출제되었다. 순서배열 영작은 여전히 단어를 알아서 추가해야 한다든지, 어형을 알맞게 변형시켜야 했고 다양한 구문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그 외에 ‘문맥에 맞게 빈칸 채우기’, ‘요약문 빈칸 채우기’, ‘문맥상 적절한 어휘’, ‘어법에 맞게 고치기’, 그리고 ‘글의 순서 파악’이 1문제씩 고루 출제되었다. 문맥에 맞는 빈칸이나 요약문의 빈칸을 채울 때, 그리고 문맥상 적절한 어휘를 채워야 할 때에도 단순히 단어를 찾아 쓰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법에 맞게 어형을 변화시켜야 하는 특징은 여전히 신목고의 서답형을 쉽지 않게 만들었다.총평 및 대비 전략이번 신목고 1학년 영어 시험은 내용에 관한 추론을 묻는 선택형 문제 중 고민할 만한 문제들이 있었고, 다양한 구문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단어를 알아서 추가하고 어법에 맞게 어형을 변화시켜야 하는, 여전히 까다로운 서답형 문제들이 많이 있었기에 지난번 중간고사보다도 어려울 수 있는 시험이었다.이번 서답형 문제들을 살펴보면, 의문사절, 관계사절을 만드는 기본적인 영작부터 시작해서 가정법과 강조 구문을 알고 스스로 단어를 추가하여 문장을 완성할 수 있는지, discourage, likely, keep from 등 구문을 알고 있는지 등 다양한 내용을 물었다. 게다가 영작을 하거나 빈칸에 맞는 어휘를 채울 때, 그냥 주어진 어휘를 쓰는 것이 아니라 어법에 맞게 어형을 변형시켜야 하는 요소도 곳곳에 끼어있어서 한 문제를 풀더라도 고려해야 할 점이 많아 부분적으로 점수가 깎이는 경우가 많았다.이번 겨울방학 영어 학습 방향을 성적대별로 살펴보면, 먼저 중위권 학생은 우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영작 구문을 이번 겨울방학 동안 전체적으로 학습할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하며, 어휘를 외울 때도 단순히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품사가 변형된 파생어까지 꼼꼼히 외워야 할 것이다.상위권 학생은 자주 나오는 서답형 구문을 다시 한 번 복습하면서 어형 변화와 단어 추가를 해야 하는 고난도 문제 풀이를 연습하여 최대한 부분 점수가 깎이지 않도록 학습한다면 다음 시험에서는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목동영어학원YSD너희의봄날 영어학원민주홍 고등부 팀장문의 02-2646-0320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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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수학 학습이 막혔을 때 해결 가이드 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는 경우모르는 부분이 개념인 경우에는 중학교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서 모른다는 표현은 ‘알고는 있지만 기억이 나지 않았다’는 것을 포함한다. 학생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알고 있는데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을 마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다시 복습할 생각도 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자세는 앞으로 고등학교 수학 학습을 하면서 반드시 고쳐야 할 학습 태도다.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학생들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 개념 중 기하 파트와 함수 파트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공통수학 1에서 방정식 파트와 부등식 파트는 사실상 함수 파트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래프를 이용해 전반적인 개념을 다시 한번 숙지하고 기본적인 그래프 개형을 그려가면서 개념을 다시 한번 천천히 정독하는 것이 좋다. 기하 파트는 도형의 기본적인 공식과 개념만 알고 있어도 충분하므로 전에 풀었던 문제 중 어려운 문제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것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특히 함수 파트는 중학교 과정에서 그래프를 그리지 않아도 문제가 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고등학교 수학에서는 그래프를 그리면서 해결하는 습관이 없다면 문제를 순간적으로 놓치게 되고, 문제 해결 방법이 생각나지 않게 된다. 문제에서 주어진 내용을 간단하게 개형으로 그리면서 도형적인 의미와 대수적인 의미를 파악하면서 문제를 풀면 좋다.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 경우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그 이유가 다양하다. 문제 해석이 어려운 경우, 생소한 문제로 접근 자체가 어려운 경우, 어떻게 푸는지 알고 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 문제 푸는 도중에 문제가 풀리지 않는 경우와 그리고 실수해서 틀리는 경우 등이 있다.①문제 해석이 어려운 경우이 경우는 킬러문제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조건을 통해 좀 더 심화된 부분까지 추론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당장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몇 문제 비슷한 문제를 암기하면서 풀이 과정이 왜 이렇게 진행되며, 이 조건이 왜 이렇게 해석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이해해 나가야 한다. 이렇게 훈련이 반복되면 비슷한 조건이라든지 비슷한 식이 나왔을 때 어떻게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야 하는지 금방 알 수 있으므로 킬러 문제도 충분히 풀 수 있게 된다.②생소한 문제로 접근 자체가 어려운 경우대체로 처음 보는 듯한 식이나 조건으로 접근을 어렵게 만드는 문제들의 경우다. 많은 학생이 이러한 문제를 손 놓고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문제는 의외로 하나씩 규칙이라든지 식을 써가면서 해결 방법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생소한 문제를 보게 되면 일단 대입해서 대수의 변화를 찾거나 식을 써가면서 다음 단계를 어떻게 진행할지 생각하면서 문제를 푼다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다. 눈으로 바라보지만 말고 손으로 써가면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야 한다.③ 어떻게 푸는지 알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어렵지는 않지만 흔한 문제 유형 특히 예전에 배웠던 문제들이고 많이 풀었던 문제라 익숙한 기분은 들지만, 사실 숙지 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다시 한번 피드백을 하고 나서 그 문제 유형을 여러번 반복 숙지해야 한다. 수학은 사고력과 이해력이 수반되어야 잘 할 수 있다는 말에 동의를 하지만, 수학 점수가 잘 나오려면 그 보다 반복과 연습이 필요한 과목이다. 이해했다고 시험에서 풀리는 것은 아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좋은 점수가 나오는 것이기에 교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문제 유형들은 반복 숙지해서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④ 문제 푸는 도중에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모르거나 실수를 하는 경우풀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풀이 과정은 고등과정으로 진행되면 될수록 정밀한 풀이 과정을 요구하게 된다. 중간에 풀이 과정이 막혔을 경우에는 문제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풀지 않았다면 중간 계산과정에서 잘못된 경우 또는 조건을 잘못 보거나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풀이과정을 좀 더 세밀하게 다듬는 연습이 필요하다. 한가지 방법은 풀이과정에서 중간에 막혔거나 아는 문제인데 틀렸을 경우에는 자신의 풀이 과정을 거꾸로 올라가면서 오류를 찾는 연습이 좋다. 하지만 풀이 과정을 거꾸로 올라가 찾는 게 어려울 정도라면 빨리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지금부터라도 해야한다. 그래야 상위 개념을 공부하고 성적을 올리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목동 수학학원한별수학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5-01-03
- 2024학년도 양천·강서·영등포 지역 고교 졸업생 진학 분석 양천 지역 재수생 비율 큰 폭 늘어나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 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학교별 올해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진학 등 대학 진학 현황을 지난 11월에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양천구와 영등포구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하락했다. 하지만 강서지역 대부분 학교는 대학 진학률이 큰 폭 상승했다.*기사는 2024년 11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해 작성했다. 양천, 강서, 영등포구 관내 일반고와 자사고를 기준으로 한다.대학 진학률 강서구 큰 폭 상승세, 양천구 영등포구 하락세 이어져광영여고(95.9%) 영등포여고(83.3%) 동양고(79.5%)양천·강서·영등포지역의 고교 졸업자 중에서 전문대, 4년제 대학교, 해외 대학 진학자를 모두 포함한 대학 진학률은 양천구와 영등포지역의 경우 지난해와 비교해보았을 때 상승한 학교와 하락한 학교에 많은 변동이 있었다. 그리고 상승이나 하락한 학교 모두 진학률의 폭이 높은 편이었다. 반면, 강서구 고등학교의 경우 대학 진학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학교가 9개, 하락한 학교가 6개 학교였다. 대학 진학률이 70%가 넘는 학교가 8개로 지난해의 3개 학교보다 크게 늘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대학 진학률이 70%를 넘는 학교를 정리해 본 결과 양천구에서는 광영여고가 95.9%의 비율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광영여고는 전체 졸업자 244명 중 전문대학은 95명(38.9%), 4년제 대학은 139명(57.0%)으로 총 234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지난해 광영여고의 대학 진학률은 88.0%, 22학년도에는 73.1%로 해마다 진학률이 상승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양천구에서 높은 대학 진학률을 보인 학교는 광영고로 73.2%의 진학률을 기록했다.강서구의 동양고는 졸업생 146명 중 전문대학 진학이 11명(7.5%), 4년제 대학 진학은 105명(71.9%)으로 전체 116명(79.5%)의 대학 진학률을 보였다. 동양고는 지난해 66.9%의 대학 진학률을 보였고 상승폭이 높았다. 지난해 강서구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한광고로 93.8%였다. 올해 강서구에서 두 번째로 대학 진학률이 높은 학교는 덕원여고로 75.0%의 대학 진학률을 나타냈다. 영등포구 영등포여고는 졸업생 132명 중 전문대학 진학이 32명(24.2%), 4년제 대학 진학은 77명(58.3%), 해외 대학 진학자가 1명(0.8%)로 나타나 110명 83.3%의 대학 진학률을 보였다. 지난해 64.2%에서 크게 상승한 모습을 나타냈다.반면 가장 낮은 진학률을 보인 학교는 양천구의 신목고로 전체 졸업생 353명 중 전문대학 27명(7.6%), 4년제 대학 110명(31.2%), 전체 137명 38.8%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신목고는 지난해 대학 진학률은 55.2%였다. 그다음으로 낮았던 학교는 영등포구의 관악고로 졸업생 243명 중 전문대학 37명(15.2%), 4년제 대학이 74명(30.5%), 111명 45.7%를 나타냈다. 관악고는 지난해 64.6%의 진학률을 보였다, 그다음으로는 양천구 목동고가 졸업생 335명 중 전문대학 진학이 26명(7.8%), 4년제 대학이 134명(40.0%)으로 총 160명 47.8%의 진학률을 보였다. 목동고는 지난해 53.1%의 진학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대학 진학률이 가장 낮은 학교는 양천구의 강서고로 41.9%의 진학률을 보였었다.재수생 포함한 기타 비율 큰 폭 상승신목고 가장 높고 관악고 목동고 강서고 양정고 뒤이어기타 비율은 작년까지는 진학이나 취업에 속하지 않으면서 재수생이나 입대자, 학점 은행제 등록한 학생 등을 포함하는 수치를 말한다. 재수생을 포함하는 이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신목고로 61.2%를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강서고가 58.1%로 가장 높았다. 신목고에 이어서 관악고가 54.3%, 목동고가 52.2%를 나타냈고 강서고가 51.8%를 보였고 양정고가 50.9%로 그 뒤를 이었다.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목동권 학교의 재수생 수를 포함한 기타 항목 비율은 더 높아졌다. 지난해 기타 항목 비율이 40% 이상인 학교는 양천지역 7개였고 세 지역을 합치면 12개의 학교였다. 하지만 올해는 40% 이상인 학교가 3개 지역을 합쳐 14개 학교에 이르고 50% 이상인 학교도 양천구의 5곳과 영등포구의 1곳을 포함 6곳이었다. 원하는 학교와 학과로 진학하기 위해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해마다 늘고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해마다 대학 진학과 관련한 이슈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고 양천지역의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비율은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해외 대학 진학은 3개 학교 6명으로 늘어해외 대학 진학률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올해 해외 진학을 한 학생이 있는 학교는 한가람고 3명(1.6%), 마포고 2명(0.9%), 영등포여고 1명(0.8%)을 나타냈다. 지난해 한가람고와 신목고에서 각 1명씩이었던 것에 비하면 크게 늘었다. 22학년도에는 5개 학교 6명이었고 21학년도에는 3개 학교 12명이었다. 학생들이 진로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하면서 해외 진학에 대한 선택지도 많이 넓힌 것을 알 수 있다. 엔데믹이 오면서 해외 진학에 대한 부분도 학생들이 다시 고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양천구 4년제 대학 진학률 광영여고가 가장 높아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천구에서는 광영여고로 나타났다. 광영여고는 전체 244명의 졸업생 중 139명, 57.0%의 비율로 4년제 대학에 가장 많은 수의 학생이 진학했다. 강서구에서는 동양고가 졸업생 146명 중 105명, 71.9%의 진학률을 보였다. 영등포구에서는 영등포여고가 졸업생 132명 중 77명, 58.3%의 진학률을 나타냈다.박선 리포터(ninano33.naver.com)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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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편입 전문학원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 2026학년 대비 선행반 개강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 수가 해마다 증가해 매년 1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새롭게 편입학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편입은 이제 상위권 대학, 한 단계 더 높은 대학 진학을 위한 방법 중 대세로 굳어지고 있어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발 앞선 시작, 더욱 치밀한 준비가 요구된다. 이에 맞춰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2025년 1월 2일 ‘2026학년 대비 선행과정반’을 개강한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를 찾아 이에 관해 들어보았다.각 대학 편입생 선발 인원 매년 늘어나는 추세 속 자연계열 모집 인원 확연히 증가최근 편입시험을 치르는 학생 수는 해마다 늘고 있다. 전공을 바꾸고자 또는 재학 중인 대학보다 좀 더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고자 고민하는 학생이 늘었기 때문인데, 편입이 재수나 반수보다 공부 부담이 적고 재학 중(2학년 수료 시) 편입 시험에 응시해 합격하면 타 대학에 3학년으로 입학이 가능하므로 시간 손실이 훨씬 적다는 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평균 15군데 정도로 선택의 폭이 넓다는 등의 장점이 있어 재수나 반수보다 선호하기도 한다.각 대학 편입생 선발 인원 또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자연계열 모집 인원이 확연하게 늘고 있다. 김영편입학원 노량진캠퍼스 상담실장 민희라 씨는 “올해 모집요강을 보면 편입학 모집인원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편입이라는 입시를 선택함에 있어 전보다 좋은 조건으로 변화되었다”고 말한다.편입에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학습 프로그램, 개별 학습 코칭, 입시 상담까지대학 편입 시험은 반수나 재수보다 입시 준비에 따르는 부담이 훨씬 적지만, 대비하기가 마냥 쉬운 것만은 아니다. 응시생은 대학별로 유형과 난이도가 각기 다른 고사를 쳐야 하기 때문이다.민 실장은 “모든 학교의 시험 유형을 파악하고 기출문제를 분석해야 하는데 이는 혼자 하기엔 무척 어려운 일이다. 또 고3이나 재수생처럼 주변이 다 수험생인 상황이 아니므로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편입 전문 학원에서는 수업뿐 아니라 출결, 성적, 자습 등의 관리와 모의고사 평가 피드백, 입시 상담 등 전반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편입 준비생 대부분이 독학보다는 전문학원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 선행과정반은 영어 수학의 기초가 없는 학생들을 위한 반으로, 제로베이스에서 편입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이후 편입영어와 편입수학(미적분) 수업을 듣기 전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다.담임 강사가 직접 일간테스트와 매주 모의고사 리뷰, 학습 점검 및 성적 상담… 철저한 개별 학습 관리!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학생밀착형 관리로 재원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매일 수업 시작 전 영어 단어 시험을 치르고, 상반기 동안 강사가 직접 출제하는 ‘피드백 테스트’를 통해 매주 수강생의 수업 이해도를 점검, 부족한 부분을 복습하도록 지도한다. 더불어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평가하고 그에 따른 학습 방향 선정 및 지도를 위해 매주 모의고사를 치른다. 학생들의 모든 시험 결과는 데이터베이스화해 이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여 보완하도록 각 반 담임 강사가 직접 1:1 학습 코칭을 진행한다. 매달 넷째 주 모의고사는 김영편입 전체 단위로,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수강생 학습 성취도 점검은 물론, 강·약점 분석과 상담, 학습 지도 등이 이루어진다.실제 재원생들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표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철저한 개별 관리’다. 각 반 담임 강사가 데일리테스트와 모의고사 리뷰, 주말 자습과 학습플래너 점검 및 이행 관리, 성적 및 준비 정도에 관한 상담 등을 직접 시행한다.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면 강의 수강이 원칙이지만 부득이 결석을 하거나 복습이 필요한 재원생들을 위해 강의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해 수업 결손 보완 및 복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수업 전후 강사에게, 노량진 캠퍼스 출신으로 편입학에 성공한 대학생 조교에게 상시로 질의응답도 가능해 학생들의 완전 학습을 돕는다.위치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156 센타빌딩 4층(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3번출구 도보 2분)문의 02-812-7033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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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학으로 못 이루던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및 연고대, 편입으로 꿈을 이루자! 상위권 대학 진학에는 수능이 아닌 다른 입시제도인 편입학이 있다. 편입학은 재수나 반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면, 편입학은 신입학보다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신입학의 경우 6과목 이상 시험 준비와 1~2등급 학생과의 경쟁을 필요로 하지만, 편입학은 상대적으로 수능보다 적은 전공과목을 준비하면서 경쟁 상대도 상대적으로 수월해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할 가능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연고대 및 의·치·약·수의대 편입, 정말 힘들지 않다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뿐만 아니라 연세대, 고려대를 편입 공부로 진학할 수가 있다. 특히 약대 편입은 202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는 가톨릭대, 동국대, 순천대 등 이미 여러 대학이 약대 편입학 시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추가로 내년에는 연세대가 약대 선발 계획안을 발표했다.약대 편입의 준비 과목은 대학생물, 대학화학으로 한정되어 있어, 대학 전공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다. 연세대와 고려대 편입의 경우, 인문 상경 계열은 논술을, 자연계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최대 2~3과목을 준비하면 된다. 이 역시 필기시험 성적만으로도 충분히 합격의 가능성은 높아진다.편입 지필고사 준비 시작은 언제부터?편입 모집 요강은 매년 11월 중순이나 말일에 발표되며, 원서접수는 12월 초부터 시작된다. 편입학은 신입학과 달리, 대학의 시험 일정이 있지만, 일정이 겹치지 않으면 더 많은 학교에 지원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신입학처럼 한 번의 시험으로 인생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다수 대학 학교별 시험을 통해 여러 대학교의 합격 기회를 노릴 수 있는 것이 편입의 큰 장점이다.자신이 대학에서 전공하는 과목이나 논술 경험이 편입학의 합격 가능성을 높여 주지는 않는다. 전공과목에 자신이 있다고 해서 편입 준비를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편입시험의 지필고사 고득점을 위한 방향성과 자칫 어긋날 수 있다.편입 합격은 준비를 빨리 시작하는 학생일수록 그 확률이 높다. 넓은 범위를 효율적으로 접근하여 상반기 이론을 숙지하고 하반기부터 문제 풀이를 진행하면 상반기 이론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늦게 시작한 학생들보다 이론 회독 수 및 문제 풀이를 더 많이 하여 합격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편입은 도전과 기회의 또 다른 이름편입학은 신입학에 실패하는 학생에게 단순히 ‘보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편입은 중요한 대학 입학과 인생의 진로를 재설계하는 전환점이다. 연고대, 의·치·약·수의대와 같은 최상위권 대학 진학의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며, 여러분이 꿈꿔온 대학 진학을 통해 여러분들의 미래 진로와 삶 설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편입 전형에 최적화된 전문 기관 활용연세대, 고려대 및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등 상위권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연고대 논술, 전공 과목 등 최상위권 대학 편입을 준비할 수 있는 전문 강좌를 수강하거나, 전국 단위 모의고사에 응시하여 현재 본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가 있어야 한다.또한,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의 1:1 관리를 받거나 연고대 및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준비와 공부를 하는 데 필요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편입 전문 기관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김형석 원장김영편입 신촌 연고대의약대전문관문의 02-392-0111(연고대), 02-706-7033(의약대)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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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학에서 자연계 출신이 유리한 이유 우리나라 취업 시장에서 인문계와 자연계 출신의 비율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취업 통계를 보면 대학 졸업생 32만 명 중에서 18만 명이 취업을 하여 평균 취업률은 63.3%였다. 먼저 인문계열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55.6%로 평균 취업률에 비해 7.7% 정도 낮은 수준의 취업 현황을 보여준다고 한다. 다음으로 자연계에서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공학 계열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67%로 평균 취업률보다 3.7%나 높은 취업률을 보인다.4대그룹 채용, 인문계 20% 자연계 80%대졸 취업 준비생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4대 그룹의 신입사원 채용에서 인문계 출신 기피 현상이 수치로 확인됐다. 선발된 5명 중 4명은 이공계 출신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인문계 출신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많다 보니 인문계의 경쟁률이 이공계의 9배나 됐다. 한 대기업 인사담당 임원은 “인문계 출신의 대기업 입사는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기술 개발이 중요한 만큼 이공계가 쓸모가 많기 때문이다.자연계 편입을 준비하는 이유취업 시장의 자연계 선호 현상으로 인문계 학생 중에서 자연 계열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도 많아지고 있다.여기서 걱정하는 것은 ‘인문 계열 출신이 자연 계열 준비가 가능한가’이다. 수능 시험은 수학적인 지식이나 사고력에 대해 평가하는 문제들로 출제되어 더욱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편입은 각 대학별 고사로 진행되므로 출제되는 유형이 정해져 있다. 또한 개념을 기반으로 한 계산력을 평가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제대로 공부하기만 해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왜 자연계 편입이 유리한가?첫째, 모집인원 및 경쟁률24학년도 서울권 대학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2476명이었지만 자연계열은 3852명으로 자연계 모집인원이 1.56배나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쟁률도 비교적 낮다. 인문계열 경쟁률은 32.84:1이지만 자연계열은 21.35:1로 자연계 편입 경쟁률이 2/3 정도이다.둘째, 의대 증원우리나라가 내년부터 노인의 비중이 20%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것에 비해 의대 정원은 고정되어 있어, 정부는 의대 증원을 예고했고 전국 40개 의과 대학들은 2030년까지 최대 4,000명 가까이 늘려달라고 정부에 요구한 상태다.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서 인(IN) 서울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으로, 지방대 학생들은 인 서울 대학으로 갈 기회가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학교 간 ‘연쇄 이동’ 현상으로 인해 자연계 편입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셋째, 약대의 신입학 선발일반편입의 경우 결원이 생겨야 편입생을 선발한다. 현재 입시의 분위기를 보자면 상위권 자연계 학생들이 약대를 들어가기 위해 자퇴 또는 반수를 하며 약대 신입학을 준비하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 결원을 결국 대학들은 편입으로 선발하게 되며 이에 자연계 상위권 대학에 결원이 발생하게 되어 유리해지게 된다.넷째, 자연 계열 경쟁자 수준의 하향대학별 수시 합격 자료 기준에 따르면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1등급대인 올해 대학 신입생 4명 중 3명은 의대 등 자연 계열(이공 계열) 학과에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 수학 탐구 영역 점수를 분석했더니, 1등급에 해당하는 3개 영역 백분위 평균 96점 이내 구간 2,960명 가운데 88.4%가 자연계, 11.6%가 인문계에 각각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이미 수능 및 내신에서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합격하였으며 편입 자연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쟁자 수준이 인문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2026 자연계 편입 준비자연계 편입수학은 광범위한 학습량이 요구된다. 기초수학 미적분 선형대수 다변수미적분 공학수학으로 고등학교 과정부터 대학 수학까지 넓은 범위를 모두 학습해야 한다.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모두 대학교 1~2학년 수준으로 출제되므로 상위권 대학 편입을 위해서는 기본기를 잘 다져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기별, 과목별로 학습 전략을 세워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2026 자연계 편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편입 컨설턴트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하여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기를 추천한다.신진섭 원장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www.kimyoung.co.kr문의 02-591-7033(인문관), 02-567-7033(자연관)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