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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고려대 간호대학 정윤채(진명여고) 학생
진명여고를 졸업한 정윤채 학생은 고려대학교 간호대학에 합격했다. 윤채 학생은 진로 분야뿐만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다채롭게 생기부를 채웠고 3년간 학교 임원을 하면서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했다. 윤채 학생의 즐겁고 다양했던 학교 활동과 성실한 학습 방법, 전략적이었던 면접 대비까지 알아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모든 학교 활동에 참여해 윤채 학생은 2024 대입 수시전형에서 고려대 간호대학에 계열적합 전형으로 합격했다. 윤채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다양한 학교 활동을 먼저 꼽았다. 자신의 희망 진로 분야인 의약 보건 계열 중심으로만 특기 사항을 채워나가는 것이 아니라 과목마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발표해 생기부를 채웠다. 주요 과목이 아니라고 소홀히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고려대 간호대학에서 추구하는 핵심역량을 3년간의 회장과 동아리 부장 활동을 통해 보여주려 노력했다. 또, 학교에서 여러 번의 발표 경험을 가졌고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관심을 가진 것이 배경지식이 되어 면접을 잘 볼 수 있었다.전공 적합 활동-자율 창의 주제 활동/의치한 진로 캠프<윤채 학생의 진로 적합 활동>*진로 결정 계기-처음에는 약학 분야를 희망했음.-하지만 진로 탐색의 과정을 통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 봄. 실제 대학 학과에 가면 무엇을 학습하게 되고 대학 이후의 진로에 대해 알아보았음.-단순히 치료와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닌 소통을 통해 직접 교류하고 의료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대체될 수 없는 따뜻한 손길을 가진 간호를 희망하게 됨.*자율 창의 주제 활동-학교 프로그램인 자율 창의 주제 활동에 매년 참여해 희망 진로 분야인 의약 보건 계열에 관해 연구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발표함.-자유롭게 주제 선정을 하고 연구를 진행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학교 수업에서는 할 수 없었던 실험을 진행하거나 심화 주제 탐구를 해 전공 적합성을 나타낼 수 있었음.*의치한 진로 캠프-방학 중 진행한 학교 프로그램.-매주 멘토 교사가 실제 에피소드와 해당 진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 일반적인 진로 탐색으로는 알기 어려운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음.-이를 토대로 진로를 결정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 방향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음.면접-학교 수업과 평소 공부가 도움 돼 윤채 학생은 평소의 기본 상식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고 면접 준비를 하면서 아는 만큼 수준 높은 답변을 할 수 있었다. 수시와 정시 등을 챙기다 보면 3학년에겐 따로 시간을 내어 면접을 준비하긴 어려울 수 있다. “저는 면접 준비를 하면서 수시와 정시 공부를 위해 풀었던 비문학 지문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국어 비문학 지문은 정말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는데 모의고사나 문제집을 풀고 난 후 그 내용을 분석하며 공부한 내용을 면접에서 답변할 수 있었어요. 면접을 준비할 때 답변이나 제시문 풀이하고 정리하는 순간까지 자신의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실제 상황처럼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라고 윤채 학생은 말했다. 예를 들어 윤채 학생이 본 제시문 면접의 경우 제시문에 아무런 표시 없이 눈으로만 읽고 생각을 정리해 답변을 메모해야 했다. 어떤 제한을 연습할 때도 만들어 두면 실제 면접에 도움이 된다. 또, 두괄식으로 또박또박 답변하는 것을 연습하면 좋다. 빠른 속도로 말하게 되면 말이 꼬일 수 있고 시간이 남아서 면접관에게 꼬리 질문을 받을 수 있다. 평소 학교에서 발표하거나 회장 공약 연설을 할 때 대본을 거의 보지 않고 말하는 연습을 하면 말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다.학습 방법-개념을 세세하게 공부하라<윤채 학생의 학습 방법>*시험 준비 목표-시험 기간에는 ‘할 때는 하고 쉴 때는 쉬자’라는 생각으로 학교 내신 공부를 시작함.*평소 수업시간-학교에서 교사가 강조하는 부분을 체크하면서 공부함. 예습과 복습을 하거나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은 보충 설명을 들으며 보완함.*시험 1주 전-암기 내용의 내용 암기와 정리 노트를 작성하는 것은 시험 1주 전부터 시작했음. 그전까지는 내용 이해와 문제 풀이 정도만 하며 여유롭게 생활함.-하루 1과목씩 정하여 그날 안에 해당 과목을 반드시 끝낸다는 마음으로 필요한 부분을 암기함.-중요한 내용과 그동안 푼 문제 중에서 헷갈렸던 선지의 분석과 오답을 종이에 정리함.*해당 과목 시험 전날-학교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정리해 둔 종이를 참고해 마지막으로 시험 범위 교과서 또는 자료를 정독함.-정리해 둔 종이는 시험 당일 아침 또는 중간 쉬는 시간에 가볍게 보며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게 함.-하루에 1과목 또는 2과목씩 끝내기 위해서는 긴 시간의 집중력이 요구되고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힘들 수 있음. 하지만 그전까지 많이 쉬고 일찍 자면서 생긴 체력이 뒷받침해 주었기에 1주라는 짧은 기간에 최대 효율로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음.*평소 공부-개념을 매우 중요시하는 편임.-개념을 꼼꼼하게 공부하면 시험 범위가 작더라도 개념을 공부할 때 세세한 부분까지 이해할 수 있었고 기본이 탄탄하게 잡혀있으니 문제 스킬을 적용하거나 심화 문제를 풀 때 어려움이 없었음.-예를 들어 수학을 공부할 때 공식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식이 나오게 된 증명 과정을 이해하려 했고 문학 표현법의 정의에 관해 공부할 때 그 표현법이 쓰인 예시 작품들을 함께 보며 학습함.후배들에게-나에게 맞는 길 찾아 꾸준히 윤채 학생은 예비 고3이 되면 주변 친구들의 진도를 보고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마음이 흔들릴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누가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끝까지 가보지 않은 이상 아무도 모른다. 결국 중요한 것은 주변 상황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고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 빈틈없이 꾸준히 소화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채 학생은 “실제로 고3 생활을 해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같으면서도 수능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전혀 늦지 않았으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꾸준히 공부한다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어요. 겨울방학에는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으며 기반을 만들어 놓으세요. 기초가 허술하면 문제 풀이와 심화 과정을 거칠 때 결국 무너져 다시 기초부터 하게 될 수도 있어요. 수능까지 공부하기 위해서 건강챙기세요”라고 당부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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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이화여대 사회학과 김세빈(백암고) 학생
백암고를 졸업한 김세빈 학생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에 합격했다. 세빈 학생은 학교생활 내내 사회과학 분야에 진로를 맞추었고 내신 점수나 수능등급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면서 합격을 이루어내었다. 세빈 학생의 다양한 진로 활동과 꼼꼼한 학습 방법을 살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수능 내신 진로활동까지 완벽 관리 세빈 학생은 2024 대입 수시전형에서 이화여대 사회학과에 미래인재 전형으로 합격했다. 세빈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우선 수능 시험에서 최저 등급을 맞추었던 것을 꼽았다. 그리고 고교생활 3년 내내 사회과학 분야에 대해 뚜렷한 관심을 보인 것도 합격에 이바지한 것으로 보았다. 선택과목도 무조건 등급 받기 쉬운 과목보다는 수강자 수가 적더라도 관심 분야와 더 맞는 과목을 선택해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았다. 또, 1학년 1학기 2점대의 내신에서 3학년 1학기 1점대 초반의 내신까지 지속적으로 성적을 상승시켜 상승곡선을 보여준 것이 합격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고 보았다. 사회탐구 전 과목에서 1등급을 받은 것이 사회학과 합격에도 적절하게 작용한 것으로 생각했다.동아리와 탐구 활동<세빈 학생의 동아리와 주제 탐구 활동>*동아리-소컬동아리-4개의 소그룹인 정치외교, 인문, 교육, 경제 경영의 소그룹으로 나누어져 있음.-책을 읽거나 주제를 정하고 탐구해서 결과물을 발표, 공유하는 활동을 주로 함.-소그룹별로 주제 탐구 활동을 하고 다른 그룹의 발표를 들으면서 관심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지식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서로의 발표 내용에 대한 평가, 질의응답 과정을 통해 다른 소그룹 분야의 관점에서 발표 주제를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동아리의 장점이었음.*주제 탐구-주제는 ‘호주의 소수민족 정책 탐구’였음.-학교에서 주최한 호주대사관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했음. 호주 외교관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이용해 세계지리 시간에 학습했던 호주 원주민 문제에 대한 호주 정부의 노력에 대해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받았음.-이후 답변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와 이유에 대한 궁금증으로 호주 신문을 찾아보면서 원주민을 위한 헌법 기구 설치에 대한 찬반 투표를 정치와법 시간에 학습한 개념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나만의 결론을 도출함.-한 가지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학교에서 학습한 내용을 적용해 보면서 점층적으로 심화시키는 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음.내신 준비-단권화 태블릿<세빈 학생의 학습 방법>*핵심 시험계획-주요 과목은 3주를 계획했고 비주요 과목(기술가정, 정보, 제2외국어, 진로 과목 등)은 3일 정도 정해서 공부 계획을 세웠음.-필기를 단권화해서 정리하는 걸 좋아했기에 거의 모든 과목에 단권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함.*1주 차-개념을 잡거나 내용을 파악하는 데 썼음.-영어는 시험 범위 지문의 내용을 한국어로 요약 정리하면서 흐름을 암기함.-국어는 자습서, 평가서를 풀거나 암기한 문법 개념을 점검했고 탐구 과목은 교과서를 여러 번 읽으면서 필기 노트를 작성했음.-학교 기출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함.*2주 차-문제집, 변형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점검하고 문제 푸는 연습을 했음.-최대한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려고 노력함.*학습 팁-1학년까지 종이 플래너를 쓰다가 2학년부터 태블릿으로 플래너를 쓰기 시작함. 계획을 수정하기 쉬워서 태블릿으로 플래너를 쓰는 걸 추천함.-시험 3주 전부터 캘린더에 하루 두 과목 정도씩 무슨 과목을 공부할지 적어놓고 할당된 과목 위주로 공부함.-과목별로 해야 할 것을 써놓고 각 주차 별로 해야 할 것들을 분배함. 그날그날 상황을 보면서 계획을 짰기에 플래너는 매일 자기 전이나 아침에 주로 썼음.-공부 시간을 측정하니까 시간을 채우는 것만 신경 쓰게 되었음. 시간을 재기보다는 본인이 만족할 정도로 공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또, 교과서 위주로 출제되는 과목은 교과서 시험 범위 전체를 꼼꼼히 여러 번 읽으면서 백지 10쪽 내로 단권화하는 과정을 거쳤음.진로 결정-세계시민 동아리 활동이 계기 세빈 학생이 처음 국제개발 분야를 접하게 된 건 초등학교 때 세계시민 동아리에 들어가서 월드비전에서 온 강사가 개발도상국에 관해 소개하는 수업을 들었을 때였다. 그때부터 국제사회에 관해 관심이 있었는데 중학생 때 영어 과목에 흥미를 느끼면서 주변 사람에게 외교관 해보라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되었다. 외교관이 되겠다고 정치외교학과를 지망하게 되었다. 1학년 때는 외교관에 진로를 맞춰서 비교과 활동을 했다. 세특을 위해 정치 외교 분야의 기사나 논문 같은 자료들을 공부하면서 국제개발 분야에 흥미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 이후로 국제기구, NGO 활동에도 관심 가지게 되면서 국제개발 협력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다.진로활동-‘책산책 프로젝트’ 호주대사관 방문 프로그램 백암고에 있는 ‘책산책 프로젝트’처럼 원하는 진로 분야(인문, 사회과학, 공학 등)의 학생들끼리 책을 골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외교관의 직업 설명이나 강연을 들어보는 외교관 초청 프로그램, 호주대사관 방문 프로그램처럼 외부로 나가서 견학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세빈 학생은 “사회과학 분야에 흥미가 있었기에 사회과학 분야의 논문과 기사를 참고해서 주제를 정했어요. 그래도 막막하다면 관심 있는 대학 학과의 홈페이지게 들어가 개설 과목, 인재상 등을 참고해 주제를 정했어요”라고 말했다.선택과목-진로 고려해 선택하라 세빈 학생은 2학년 때는 생활과윤리, 사회문화, 사회문제 탐구 과목을 선택했고 3학년 때는 정치와법, 세계지리, 생활과과학 과목을 선택했다.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이 일단 최우선이기에 수강자 수가 많은 과목을 수강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희망 진로 분야에서 권장하는 과목이거나 정말 본인이 흥미가 있다면 수강자 수가 적어도 한번 도전해 보라고 조언했다.후배들에게-자신만의 생활패턴 만드세요 세빈 학생은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도 좋지만, 기상 시간에 너무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엄청난 야행성이라서 밤에 집중력이 올라갔어요. 아침에 공부하는 것이 알맞은 사람이 있고 저녁 시간에 공부하는 게 맞는 사람이 있어요. 늦게 일어나는 것에 너무 죄책감을 가지거나 하루를 포기하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패턴을 찾아 공부하세요”라고 조언했다.
2024-08-16
- 우리 지역 2024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⑦ 독서 활동 내신 성적 챙기고 수능 공부에 학교 수행평가까지 정신없이 챙기다 보면 학생들이 책 읽을 시간을 확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들은 독서를 통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은다.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주제탐구의 주제를 정하게 만들어주기도 하며 면접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지식을 넓히는 데도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자신의 진로 관련 도서와 그 이유’에 관한 물음에 2024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들은 “시험이 끝난 직후나 방학 기간을 이용해 독서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조언하며 다양한 답변을 해주었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의예과 김예찬 학생1.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버나드 라운)-의사로서 마음가짐과 그것이 실제 치료에 영향을 끼친 사례가 들어 있는 책. 실력 있는 의사와 따뜻한 의사는 동시에 성립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기에 의사가 진로인 학생들에게 꼭 추천.2.정신과 물질(도네가와 스스무)-의학 계열, 특히 항체 유전자와 관련한 탐구를 진행하고 싶은 학생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음. 연구자로서의 의사의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며 ’탐구‘란 무엇인지에 관해 심도 있게 알려주는 책.*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승현 학생1.패러데이와 맥스웰-공대를 진로로 하는 후배들에게 추천. 전자기 분야의 두 거장에 관한 내용인 이 책을 읽으며 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음.2.역사(세상에서 제일 좋은 직업)-약학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추천. 약사가 하는 구체적인 일을 알 수 있고 해당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안서영 학생-1, 2학년 때 진로 관련한 책을 읽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 이유는 내 진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지식을 얻어간다는 장점도 물론 있지만, 탐구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의 주요 원천이 되는 것이 책이기 때문. 막상 생기부 채우려고 탐구 활동을 하려고 보면 주제를 정하는 것이 엄청 막막할텐데 내 관심 분야의 책을 읽다 보면 탐구해 볼 만한 흥미로운 내용을 발견할 수 있음.1.통계의 미학(최제호)-통계학에 관심이 든 후 가장 처음 읽게 된 책. 이 책을 읽은 후 통계학에 대한 흥미가 확 높아짐. 통계란 무엇인지 자료를 파악하면서 어떻게 통계적으로 사고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2.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현대 사회에서 실제로 통계학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배우고 싶어서 읽은 책. 사회, 경제, 금융, 의학, 생물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통계학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음.3.신호와 소음-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소음을 걷어내고 유용한 신호를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자연 현상, 정치, 경제,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와 미래 예측 사례를 접할 수 있음. 난이도가 조금 있는 책이지만,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책.*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노해인 학생1.말이 칼이 될 때(홍성수)-표현, 인터넷, 혐오, 범죄 등의 키워드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음.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되고 책을 읽다 보면 던질 수 있는 질문도 많음. 생각해볼 부분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면접에 활용하기도 좋음. 실제로 서울대 면접에서 책 질문을 하기에 이 책으로 답변했음.2.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태지원)-미디어를 통해 사회 집단을 그리고 소비하는 방식에 관심이 있거나 방송 관련 진로를 생각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진 시대에 창작자, 제작진이 어떤 방향으로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냐는 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 생기부 활동으로 이어나가기도 좋고 꼭 그게 아이더라도 사회 계열을 생각하면 시간 날 때 꼭 읽어보면 좋겠음.*서울대학교 수의예과 안성현 학생1.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현재 메르스와 코로나와 같이 화제가 되고 있고 우리에게 큰 피해를 준 질병인 인수공통 감염병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알려주는 책. 인수공통 감염병 자체가 동물에서 변이를 통해 인간으로 넘어온 질병들이다 보니 수의학과도 충분히 연관이 깊은 주제이기도 하고 수의학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어 읽어 볼 필요가 있음.2.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전반적으로 지식 전달을 위한 책보다는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수의학과를 졸업한 선배의 삶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책. 단순히 임상 수의사가 아닌 공중보건 분야, 공무원, 수의사 등 다양한 직종이 나오다 보니 ‘수의학과를 나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그리고 ‘특정 직종은 어떤 일을 할까’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기에 읽어볼 필요가 있음.*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경서 학생1.도덕 경제학(새무얼 보울스)-’도덕‘이라는 분야를 경제적 동기, 편익-비용의 원리로 좌지우지하려 했을 때 나타나는 역효과에 관해 설명하고 있음. 시간, 배려 등 경제와 관련 없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지켜지던 관습이 무너지고 황금만능주의, 자본 만능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자본주의의 개념이 모든 분야를 지배할 수 있게 된 지금 이러한 사회가 공정한지 의문을 가지고 있던 차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2.마르크스의 자본론(한국철학사상연구회)-자본론의 판본은 많지만, 그중에서 고등학생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 분량이므로 추천함. 현재의 자본주의 시스템에 관해 고찰한 책들도 좋지만, 아예 고전으로 들어가서 그 시절의 경제학자들의 주장을 이해해 보려는 노력을 하면 경제학에 대한 흥미가 더 오르고 조금은 더 넓은 시점으로 경제학을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박혜인 학생1.이상한 정상 가족(김희정)-이 책을 아동에 대한 체벌, 미혼모, 입양 등 ’가족‘과 관련한 사회 문제의 원인을 실제 사례와 통계를 통해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함. 가족 공동체의 의미를 재정립할 수 있었고 가족과 관련한 정책과 제도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기에 추천함.2.The Hate U Give(Angle Thomas)]-이 책은 흑인에 관한 혐오와 인종차별의 현실을 다루고 있음.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흑인 과잉 진압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에 인권과 인종차별에 관심이 있는 후배들에게 추천함.*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계열 이다인 학생1.디즈니 철학 수업-철학이 어렵고 난해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 철학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디즈니의 예시를 들어 쉽게 풀어주고 있어서 좋은 것 같음. 특히 주제 찾을 때 책 자체가 참신해서 다른 친구들과 겹치지 않게 주제를 구성할 수 있음.2.진짜 종교는 무엇이 다른가-이 책 또한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되는 종교학을 쉽게 풀어놓았고 종교학자별로 챕터가 나뉘어 있어 필요한 내용만 읽기에 수월함.*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유정욱 학생1.기후 재난과의 전쟁-뉴스를 볼 때마다 나오는 기후위기, 기후재앙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현재 인류가 직면한 기후,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책.2.Dead Poets Society-우리나라에서는 영화로 더 유명한 책. 우리나라만큼 치열한 미국 사립고등학교의 입시 전쟁에 도전장을 던진 용감한 교사와 학생의 이야기로 책을 읽자마자 영화가 보고 싶어지는 인상깊은 도서.*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강민석 학생1.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다양한 상황에서의 통계학 분석 사례를 알아볼 수 있고 빅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책.2.트렌드 코리아 2024-앞으로 어느 곳에서 어떤 데이터를 얻을 것인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던 책.*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오지수 학생1.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최무영)-여러 물리학적 지식과 소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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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중, 염창중 2024년 3학년 1학기 국어 기말고사 분석
[양정중 3]2024년 양정중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객관식 24문항(60점), 서답형 5문항(40점)으로 출제되었다. 지난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학교 선생님께서 예고한 부분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이에 맞춰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객관식 선택지를 마련해 보고, 서술형 답안을 미리 준비해 본 것이, 시험 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2-(1) 단원 ‘능동적인 청자 되기’는 설득 전략의 비판적 파악과 관련된 문제들이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교과 외 드라마 대사의 일부를 인용하여 설득 전략의 유형을 물어본 3번 문제, 교과서 학습 활동의 문제 유형을 그대로 활용했지만, 예상과 달리 주어진 지문이 달랐던 4번 문제가 특히 주의가 필요했다. 4단원 ‘저마다의 관점으로’는 같은 화제나 하나의 문학 작품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해석 묻는, 학습 목표와 관련된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었다. 기출문제를 꼼꼼히 풀어보며 자주 출제된 선택지의 유형을 파악하고 있었다면 비교적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술형 3번 문제의 경우 사이시옷의 표기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밝혀 답안을 작성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3-(2) 단원 ‘문장의 짜임과 양상’은 교과 외 지문들을 활용한 문장 성분 파악 및 문장의 짜임 관련 문제들이 난도 높게 출제되었다. 18번 문제의 경우 옳은 것을 모두 고르는 문제이기 때문에 문장 성분의 개념과 특징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였다. 교과 외 지문을 활용하여 문장의 짜임을 묻는 20번, 21번 문제의 난도가 특히 높았으며, 서술형 4번의 경우 빈칸 ⓐ에 ‘연결 어미 –고’를 밝혀 써야 하는데 ‘연결 어미’만 써서 틀린 학생들이 매우 많았다.이번 기말고사 역시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자습서나 시중 문제집 등에서 찾아보기 힘든, 학교 선생님께서 수업 중에 언급하신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또한 기출 문제의 선택지와 서술형 답안이 유사하게 반복되는 부분도 많았다. 양정중 학생들은 이것에 유의하여 항상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하며, 기출문제 정리를 통해 양정중 특유의 선택지 유형과 서술형 답안 작성 요령을 숙지해야 한다. 특히 문법 단원의 경우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풀기 어려운 교과 외 지문에 대한 적용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핵심만 암기하여 문제를 푸는 요령에 익숙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염창중 3]2024년 염창중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객관식 30문항으로 출제되었다. 3-(1) ‘우리말의 음운 체계’와 4-(2) ‘소망과 믿음의 노래’에서 각각 15문제가 출제되었으며, 4-(2)와 관련하여 추가 프린트로 제시된 교과 외 이육사의 시들은 모두 선택지로 활용되었다.1번~15번, 4-(2) 문학 비평문 관련 문항들은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다만 시험 범위에 추가된 다수의 교과 외 시들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이를 선택지로 활용한 5번, 6번 문제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다. 학습 목표인 ‘문학 감상의 관점’과 관련된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으며, 이 중 ‘윤동주 시인의 삶’을 근거로 시 ‘새로운 길’에 대한 적절하지 않은 해석을 묻는 15번 문제가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에서 요구한 것은 ‘시인의 삶을 근거로 한 해석이 아닌 것’을 찾는 것인데, 평소 문제를 풀던 습관대로 자신이 알고 있는 보편적인 해석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찾았다면 정답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16번~30번, 3-(1) 문법 관련 문항들 역시 ‘음운’의 개념들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 암기하고 있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단모음 분류표’와 ‘자음 분류표’만 정확하게 암기하고 있어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교과 외 심화 내용까지 준비를 꼼꼼히 한 학생들에게는 힘 빠지는 문제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단, 25번 문제의 경우 <보기>에 제시된 음운이 모두 사용된 단어를 찾아야 하는 문제인데, 이 조건들을 꼼꼼히 따지지 못한 몇몇 학생들이 선택지 3번과 5번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오답을 고르는 안타까운 경우가 몇몇 눈에 띄었다.염창중의 이번 1학기 기말고사는 지난 중간고사에 비해 난도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시험 범위가 넓지 않았고, 그에 비해 출제 난도는 대체로 낮은 편으로 교과서 학습 내용에 충실한 경향을 보였다. 교과 외 작품을 다룬 추가 프린트 역시 다른 주변 학교들과 달리 지문이 아닌 선택지 활용에 그쳐 시험 준비 과정에서 학생들이 느낀 부담에 비해 그 결과는 허무한 감도 있었다. 따라서 염창중 학생들은 현재 학교 국어 성적에 만족하지 말고 자신이 이미 예비 고1이란 사실을 인지하여 고등학교 국어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모의고사 문제를 꾸준히 풀어보며 학교 국어 시험에서는 맛볼 수 없는 한 단계 높은 난도의 글을 독해하고 ‘국어 실력 자체’를 키워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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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고 1학년(국어), 2학년(언어와 매체) 2024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
[한가람고 1]2024년 한가람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객관식만 26문항 3.5~4.2점으로 100점 만점으로 출제되었다. 시험 범위로 현대소설 1 작품, 현대 6 작품, 고전시가 1 작품, 문법 영역에서 형태소, 단어, 한글 맞춤법이 공지되었다. 시험 범위 외에 외부 지문이 2 작품 <보기>로 제시되어 비교 문제로 출제되었다.문학에서는 15문제 출제되었고, 그 중 외부 지문 비교 문제가 4문제 출제되었다. 4번 <멧새 소리> 문제와 12번 <면앙정가> 문제는 <보기> 지문의 내용을 정확히 분석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11번 주객전도 표현법을 외부 지문에서 찾는 문제와 13번 화자의 태도가 유사한 외부 지문 찾기 문제 난도가 중상 수준이다. 한가람고는 여러 작품을 엮어 비교하는 문제가 항상 출제되는데, 이러한 유형은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이해가 정확히 되어 있지 않으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시험 범위에 대한 학습은 완벽하게 되어 있어야 하며 처음 보는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수능형 안목을 길러 한가람고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문법에서는 11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의 문법 영역은 대부분 ‘중’ 수준이었지만 한글 맞춤법, 형태소, 단어 영역의 특성 상 단어를 모르면 헷갈릴 수밖에 없다. 16번 ‘빨래+-하다’에서 ‘-하다’가 접사라는 것, 17번 단어 구성 요소 ‘날짐승’이 합성어라는 것, 21번 사이시옷 표기 ‘담배+갑(고유어+한자어)’에서 ‘담배’가 고유어라는 것, 22번 ‘되-’가 접사라는 것 등은 평소 단어에 대한 감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가 관건이다. 모든 문제가 평소에 충분히 연습했던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단어를 암기할 수밖에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단어를 몰라 틀린 학생들이 많았다.이번 시험은 문학은 쉬웠으나 문법이 어려웠고, 11 문제로 문법 비중이 컸기 때문에 문법에서 변별이 이루어졌다. 100점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고 90점대가 6명밖에 되지 않는 어려운 시험이었다. 한가람고 시험을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여러 작품을 접하며 비교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또한 문법 영역이 시험의 1/3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문법 개념을 완벽하게 내면화해야 한다. 한가람고는 한 문제당 배점이 높기 때문에 한 문제라도 실수하면 등급이 하나씩 내려간다. 문법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개념을 확실히 잡아두면 문학에 집중할 수 있고 확장적인 학습이 가능해져, 안정적인 최상위권이 가능하다. 특히 2학기 중간고사에는 중세 문법이 들어가기 때문에 2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완벽하게 공부를 해 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한가람고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문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시험 범위의 작품들에 대한 꼼꼼한 이해와 더불어 외부 작품에 대한 수능형 분석 능력이 필요하다.[한가람고2]2024년 한가람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언어와 매체는 서답형 문제 없이 선택형 28문항으로만 출제되었다. 한가람고는 기말고사 시험에서는 서답형 문제 없이 선택형(=객관식)으로만 출제하고 있다. 선택형 문제로만 내신 등급의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했다는 뜻이며 그만큼 난도도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기말고사 언어와 매체는 문장 성분, 문장의 구조, 문법 요소, 국어사가 시험 범위에 들어갔기에 더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한가람고 문법 시험은 결국 ‘중요한 개념, 필요하고 꼭 알아야 하는 개념을 낯선 예시를 들어서 해석’해야 하는 시험이다. 이번 시험에서는 ‘본용언과 보조용언의 구분’, ‘문장 성분의 이해’, ‘서술어 자릿수’, ‘안긴절’, ‘높임, 시제, 피사동’, 그리고 이것을 총망라하는 중세국어 등 반드시 꼭 알아야 하는 문법 개념이 출제되었다. 예년의 시험에서는 선택지에서 찾아야 하는 정답을 굉장히 지엽적인 부분에서 찾게 하는 등 상당히 어렵게 문제를 내는 편이었는데 올해는 다소 쉽게 출제한 편에 속한다. 선택지를 하나하나 일일이 따지는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게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중세국어 영역에서도 ‘중세 관형격 조사’, ‘중세 객체 높임 선어말어미’ 등 일종의 퍼즐처럼 개념만 알면 적용해서 풀 수 있을 만큼 간단한 문제들로 출제되어서 평소 중세문법을 어렵게 생각했던 학생들도 다소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8번 문제는 수능 기출 유형과 유사한 문제로, 중세 명사 파생 접미사와 명사형 전성어미를 구분하는 문제였다. 이는 중간고사 영역인 품사론을 완벽히 이해한 상황이어야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2학기에는 문학이 시험 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학년 때부터 이미 겪어 보았겠지만 한가람고 문학 시험에는 외부 작품이 정말 많이 나온다. 고전 문학과 현대 문학이 한 학기씩 출제되거나 반반씩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축일기’같은 낯선 고전 운문부터 이상의 ‘권태’등 현대소설까지 지금까지 기출을 살펴보면 교과서 이외의 작품이 상당수 출제되기 때문에 이번 여름방학 때 문학의 스펙트럼을 넓혀두지 않으면 학기 중에 꽤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가람고등학교는 단순히 시험 범위에 공지된 것 이외의 작품도 시험에 출제되기 때문에, 처음 보는 작품을 시험장에서 올바르고 빠르게 해석해야 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는 하루아침에 기를 수 있는 능력이 아니므로 지금부터라도 차근 차근 준비해야 한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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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고 1학년(국어), 2학년(문학) 2024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
[진명여고 1]2024년 진명여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국어 시험은 선택형 27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시험 난이도는 ‘상’으로 평가되었다. 문법, 문학, 비문학(독서) 영역에서 각각 9문항씩 출제되어 모든 영역에서 균형 있게 문제가 나왔다. 문법은 학교 프린트를 통해 다룬 개념들이 주로 출제되었고, 문학은 교과서 작품 2개와 외부작품 1개가 포함되었으며, 비문학은 시험 범위 내 4개의 지문 중 3개의 지문에서 문제가 출제되었다. 문법 영역에서는 품사와 단어의 짜임에 대해 각각 5문제와 4문제가 출제되었다. 품사에서는 용언, 수식언, 독립언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관형사, 부사, 감탄사는 다른 품사와 비교하거나 구체적인 유형을 묻는 방식으로 출제되었다. 용언 문제는 불규칙 활용, 어미의 종류, 동사와 형용사의 유형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단어의 짜임과 관련해서는 통사적 합성어와 비통사적 합성어, 단어의 구성 요소 분석, 접사와 어미의 구별, 접사의 기능 관련 문제가 포함되었다. 문학 영역에서는 현대시 5문제, 현대소설 4문제가 출제되었다. 현대시는 교과서 작품과 외부작품(윤동주의 ‘쉽게 씌어진 시’)을 엮어 시상 전개 방식, 시어의 의미, 화자의 정서와 태도, 공간적 배경의 의미와 기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현대소설은 작품의 내용 일치, 서술상의 특징,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한 작품 이해, 배경의 의미와 기능 관련 문제가 출제되었다.비문학 영역은 3개의 지문에서 각각 3개, 2개, 4개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가설검정’을 다룬 지문에서는 문제와 정답 사이에 오류가 있어 정답처리 결과를 확인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용돌이’를 다룬 지문은 일반적인 지문 독해 수준의 난이도로 구성되었다. ‘금리’를 다룬 지문은 총 4문제로 일부 계산을 요구하는 선택지가 포함되었다. 문법 영역은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제시된 단어나 문장에 대해 세부적인 문법 요소로 나누고, 각각의 요소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했다. 정확하게 문법 개념을 공부하지 않거나 각 요소에 대한 분석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시험이었다. 대부분의 문제는 학원과 예상 문제에서 다루었던 내용과 일치했다. 문학 영역은 연계 작품으로 자주 다루었던 ‘쉽게 씌어진 시’가 외부작품으로 출제되어, 작품 간 공통점과 차이점을 숙지하고 있었는지가 난이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대소설은 교과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면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비문학 영역은 어휘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어 어휘 공부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다른 문제 유형은 구체적인 사례가 제시되지 않아 기존 모의고사 문제에 비해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깊은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다음 시험을 위해 향후 학습에서는 교과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자료를 통해 폭넓은 작품 해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문법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반복 학습하는 것, 문학 작품 간의 연계성을 파악하는 훈련, 비문학 지문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연습이 필요하다.[진명여고 2]2024년 진명여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문학 시험의 시험 범위는 ‘교과서’, ‘학습지’, ‘2024 3월 모의고사’에서 총 28문항이 모두 선택형으로 출제되었다. 출제된 지문 유형은 갈래 복합(시+수필) 2지문, 산문 복합(고전소설+현대소설) 2지문, 시가 복합(시+시) 2지문, 고전소설 2지문, 설화 1지문, 현대소설 1지문으로 총 20 작품이 출제되었다. 문제 유형은 작품 간의 공통점·차이점 파악하기, 내용 일치, 화자의 정서·태도, 인물의 심리 파악하기, 시어 및 시구의 상징적 의미, 표현상의 특징 파악하기, 서술상의 특징, <보기>를 토대로 감상하기 등의 다양한 문제 유형이 출제되었다.시험 범위 외 외부 지문은 7번 <보기>에 ‘월선헌십육경가’(신계영), 13번 <보기>에 ‘슬픔이 기쁨에게’(정호승), 17번 <보기>에 ‘빌려줄 몸 한 채’(김선우) 총 3 작품이 출제되었으며, 26번에 시험 범위에 포함된 연시조 ‘전가팔곡’(이휘일)의 다른 수가 <보기>로 출제되었다. 하지만 모두 자주 접하던 작품이었고, 해석이 어렵지는 않았기 때문에 체감 난도가 높은 문항은 아니었다. 다만, 시험 범위에 있는 대부분의 작품을 복합하여 출제하였기 때문에 시험 문항에 비해 출제된 작품이 많아서 시간 부족을 느낀 학생들이 많았다. 문학의 경우 많은 작품이 융합되어 출제되며, <보기>가 굉장히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작품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공부를 해며, 작가나 작품에 대한 배경 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얼에서는 작품의 자체 변형 문제와 위클리 교재, 클리닉, 수업 전·후 테스트를 통해 모든 작품을 꼼꼼하게 분석하였고, 문제 풀이 연습도 끊임없이 하였기 때문에 한얼에서 심도 있게 준비한 많은 학생이 고득점을 받았다.진명여고 2학년 문학 내신은 시험 범위에 대한 꼼꼼하고 세부적인 이해를 통해 풀어야 하는 문제 유형이 많이 출제되며, 수능형 문제 또한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평상시에 꼼꼼하게 지문 및 선지를 분석하여 근거를 파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또한 2학기부터는 ‘문학’이 아니라 ‘독서’ 과목을 배우게 되는데, 진명여고는 ‘독서’의 전체 영역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풀 수 있도록 출제하기 때문에 지문을 보다 더 꼼꼼하게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더 철저한 지문 분석과 기출 분석을 통한 정리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모든 영역에서 기초적인 부분의 학습에서 출발하여 적용 문제, 심층 문제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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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고 1학년(국어) 신서고 2학년(문학) 2024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
[세현고 1]2024년 세현고 1학년 1하긱 기말고사 국어 시험에서는 문법 5문항, 문학 13 문항, 비문학 9문항, 총 27 문항이 출제가 되었다. 이번 시험은 난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시험 범위에 고1 시험 문법 범위에서 학습하기 까다로운 한글 맞춤법과 2020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작품인 현대 소설 ‘음복’이 출제된 것이 특징이다. 소설 ‘음복’은 타 학교 교과서나 내신에서는 출제되지 않은 세현고 특유의 시험 범위이기에 학습에 있어서 어려운 범위에 속한다. 작가의 작품이 반전처럼 뒤집히는 의미가 있는 해석들이 있어서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난도가 널 뛸 가능성이 높은 작품이다. 한글 맞춤법은 여러 조항들을 다양하게 다루었고, 교과서 외 조항들도 학교 프린트 문제 풀이를 통해서 더 다루어서 범위에 추가를 시켰다. 범위가 적은 듯하면서도 학교 추가 프린트 문제 풀이를 통해서 시험 범위를 대거 확장시켜 학생들의 학습 부담감을 높였다. 소설 음복은 세밀 내용상 헷갈리는 포인트를 넣어 선지를 구성하긴 했으나 다소 무난하게 두 문제를 출제하였고, 한글 맞춤법 역시 범위가 많은 것에 비해 학교 프린트를 약간의 변형하여 출제하였다. 이번 기말고사에서 난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사용한 방법은 1번 문제에서 ‘모두 고르시오’ 문제를 출제하는 방식이다. 문제를 푸는 학생들로 하여금 심리적 압박을 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중간고사와 유사하게 기말고사에서도 초반에 어렵도록 유사하게 문제 배치를 한 전략을 사용한 것이 유사하다. 또한, 교과서 시, 정지용의 ‘비’와 외부 지문 시 박목월 ‘청노루’를 복합해서 출제한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박목월의 청노루는 짧은 시이긴 하지만, 원경에서 근경으로의 이동과 같은 다소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풀기 어려운 작품이다. 외부 지문이 약한 친구들에겐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많은 학교 추가 프린트로 인해, 학습 부담감이 높은 학생들을 위해 어떤 것이 핵심인지를 파악할 줄 아는 능력을 기르도록 수업을 이에 맞춰 진행했다. 교과서 외의 지문들을 시중에서 문제를 구할 수 없기에 홀로 대비하기가 어렵다. 한얼에서는 학교 필기를 반영하여, 매주 상세한 지문 해설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이 알 때까지 학습이 이루어지는 누적 테스트가 클리닉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학생이 학습적 지식을 체계적으로 쌓아 자신감을 얻고 시험 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신서고2]2024학년도 신서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문학 시험에서는 고전 문학 13문항, 현대 문학 15문항, 전부 선택형으로 총 28 문항이 출제되었다.이번 시험 역시 중간고사와 비슷한 방향성으로 외부 지문이 출제되었다. 교과서와 프린트 외 작품이 9개 출제가 되었는데, 박남수의 ‘아침 이미지’, 정호승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현대시뿐 아니라, 김종서의 시조 ‘삭풍은~’, 길재의 시조 ‘오백년~’과 같은 고전 작품들도 출제가 되었다. 또한, 초반 1,2번 문제에서 본문으로 외부 지문인 신영복 교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출제한 것이 특징이다. 교과서 작품 ‘이옥설’과 연계한 문제였다. 문제 난도는 쉬운 편이나 초반에 등장해 학생들의 심리적 압박을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자성어, 어휘, 관용적 표현 등의 어려움으로 문제에서 실수를 유발하도록 했다. 5번과 9번에서는 자비지심, 비분강개, 대동소이, 혈혈단신 등의 한자성어를 알아야만 풀 수 있던 문제가 등장했다. 2번에서는 사후약방문, 누이 좋고 매부 좋다 등의 속담도 등장하였다. 난도가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정답률을 높이기 위해선 평소 어휘 훈련과 한자성어, 관용 표현을 익혀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험이었다. 한얼에서는 수능 정규 기간에 매주 어휘, 한자성어 등을 암기하고, 이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러한 평소의 훈련이 신서고 2학년 내신에서는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다. 한자성어, 관용 표현이 주가 된 문제처럼, 중간고사와는 다소 다른 유형이 출제되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선지가 16번 선지처럼 ‘(가)는(나)와 달리~’, ‘(가)~(다)~’는 처럼 이를 구분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중간고사와 기본 기조는 유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신서고 2학년 문학 시험은 방대한 양의 시험 범위 속에서 학생들이 작품 하나 하나를 갈래별로, 혹은 내용별로 공통점, 차이점을 구분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거 등장을한다. 이러한 기본 방향성은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도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들을 두루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해가면서 작품을 습득하는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야 학생들이 많은 양의 범위를 좀 더 명확하고 자신있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얼 신서고 2학년 내신 수업에서는 이러한 방향성으로 수업을 매주 진행해서 아이들에게 훈련을 시켰다.또한, 매주 일대일 개별 질문이 가능한 클리닉을 통해서 세밀 내용 파악을 습득할 수 있게끔 진행한다. 또한, 반복적으로 알 때까지 학습이 가능한 누적 테스트를 매주 진행해 정확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많은 양의 내용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습득하는 것이 신서고 2학년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이 될 것이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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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고, 양정고 1학년 2024년 1학기 국어 기말고사 분석
[목동고 1]2024년 목동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국어 시험은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선택형 22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시험 난이도는 ‘상’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22문항 중 9문항이 교과서 외부 지문을 기반으로 출제되어, 외부 지문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영역은 ‘문법’으로, 총 10문제가 출제되었다.영역별로 나누어 보면, 10-(1)단원 ‘매체’ 영역에서는 최근 ‘민희진-하이브HYBE 간 어도어ADOR 경영권 분쟁’ 사건을 다룬 기사문 2개가 지문으로 출제되었다. 각 기사문에 대한 내용 일치 문제와 비판적 읽기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보기’에 제시된 공익광고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문제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5-(2)단원 ‘화법’(토론) 영역에서는 교과서 지문이 아닌 모의고사 형태의 토론 지문이 출제되었다. 토론의 내용, 사회자의 역할, 토론 단계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다. 다음으로 3단원 ‘문학’ 영역에서는 시험 범위였던 작품 ‘성난 기계’는 출제되지 않았고, 대신 고전 수필 작품 ‘상기’가 외부 지문 2개와 함께 출제되었다. ‘상기’에 대한 내용을 비평문, 기사문과 비교하는 문항이 3문제, 교과서 작품 단독 문항은 2문제가 출제되었다. 마지막으로 2-(2)단원 ‘문법’ 영역에서는 교과서 학습 내용 중 높임 표현, 시간 표현, 피동 표현이 출제되었으며, 인용 표현은 출제되지 않았다. 추가로 학교 프린트 내용이 포함된 문항이 출제되어 총 10문제가 출제되었고, 이는 전체 시험 문제의 약 45%를 차지했다. 추가적으로 2-(1)단원 ‘화법’(대화의 원리) 영역에서는 공손성의 원리를 파악하는 문항 1문제만 출제되었다.매체와 토론을 다룬 문항의 경우 교과서 내용이 거의 반영되지 않아 학생들은 모의고사와 유사한 독해력이 요구되었다. 이로 인해 비교적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문학 작품 ‘상기’에서도 학교에서 다루지 않은 외부 지문 2개가 제시되어 작품과 내용을 연결하는 능력이 필요했다. 문법의 경우 문항 수가 가장 많았으며, 문제에서 제시된 예문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어 난이도 또한 높게 평가된다.이번 기말고사는 외부 지문과 교과서 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은 다양한 자료를 접하고 비판적으로 읽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문법 영역은 꾸준한 학습과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대비해야 하고, 매체와 화법 영역에서는 실전 모의고사와 같은 실전 연습이 필요하다. 향후 시험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지속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학생들은 외부 자료를 통한 심화 학습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양정고 1]2024년 양정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국어 시험은 총 27문제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20 문제가 선택형이고 7문제가 서답형으로 출제되었다. 전반적인 시험 난이도는 ‘중’으로 평가된다.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수록된 본문과 학습활동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되었으나, 예외적으로 교과서 외부작품인 고전소설 ‘최척전’과 관련된 문제가 포함되었다. 선택형 2문제와 서답형 3문제가 ‘최척전’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전체 점수 중 21.5점을 차지했다. 이 외의 문제들은 교과서 시험 범위 내에서 고르게 출제되었다.특히, ‘문법’ 영역에서는 객관식 8문제와 서답형 2문제가 출제되어 가장 비중이 높았다. 대다수 문제는 교과서 본문과 학습활동에 수록된 한글 맞춤법 조항과 관련이 있었다. 서답형 문제는 주어진 문장의 띄어쓰기를 묻거나 틀린 맞춤법을 고치는 형식으로 출제되었다. 이 중 하나의 문제는 교과서 내용과는 다르게 ‘형태소’의 유형을 구분하는 문제로, 난도가 가장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문학’ 영역에서는 교과서 수록 문학 작품들이 고르게 출제되었다. 현대시 ‘향수’는 내용과 표현상의 특징, 시공간적 배경, 공감각적 심상을 묻는 문제가 나왔으며, 현대소설 ‘종탑 아래에서’와 시나리오 ‘두근두근 내 인생’은 복합 지문으로 출제되어 갈래별 특징 비교, 인물과 소재의 기능, 작품의 내용, 장면 이해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서답형 문제는 두 작품의 주제와 관련된 공통된 단어를 적는 형식이었다. 고전수필 ‘수오재기’는 수필 갈래의 특징과 표현상의 효과를 묻는 문제와 학습활동에 있는 작품 정리 내용과 관련된 서답형 문제가 출제되었다. 마지막으로 외부작품인 고전소설 ‘최척전’은 두 명의 주인공과 관련된 선택형 문제 2개, 작품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서답형 문제 3개가 단답형 총 15개로 나누어져 출제되었다. ‘화법’ 영역에서는 담화 관습에 관한 문제가 교과서 학습활동에서 출제되었다. 시험 결과, 대부분의 문제는 교과서 내용과 학습활동 내용을 충실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특히, 외부작품 ‘최척전’의 경우, 작품 전문을 6~7회 이상 읽은 학생이라면 서답형 문제의 15개 빈칸을 거의 채울 수 있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중간고사에 비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평가된다.이번 기말고사는 학생들의 기본적인 교과서 내용 이해 정도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문법 개념과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는 문제가 주를 이루었다. 학생들은 교과서와 학습 활동의 내용을 꾸준히 복습하고, 서답형 문제에 대한 대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향후 시험에서는 이와 같은 부분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하여 고득점을 노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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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여고 1학년(국어), 2학년(문학) 2024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
[경복여고1]2024년도 경복여고 1학년 기말고사 국어는 중간고사 때와 마찬가지로 선택형 22문항(70점), 서답형 6문항(30점)으로 출제되었다. 서답형 문제의 경우 적어야하는 빈칸의 개수만 6개가 있을 정도로 굉장히 지엽적인 것을 출제하는 문제의 경향성은 중간고사와 비슷하게 유지되었다.1번 문제부터 고전운문인 ‘면앙정가’, ‘누항사’, ‘어부가’ 이 세 작품을 비교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단독으로 출제되어도 어려운 작품인데 이를 비교하고, 표현상의 특징으로 올바른 것을 묶어서 정답을 추출해야했기에 난이도가 꽤나 어려운 문제 중의 하나였다. 또한 경복여고에서 자주 출제하는 문제 유형인 작품의 주제와 비슷한 다른 작품을 구하는 문제가 바로 연달아서 출제되었다. 중간고사 때에도 언급하였지만, 시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작품의 주제나 시어의 상징적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 평소 문학 공부를 철저히 하여 문학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또 이번 문학 영역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학교에서 언급한 빈칸 문제가 많이 등장하였다. 학교에서 참고로 준 자료가 약 100쪽이 넘어가는 PPT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기에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정리만 잘 하였다면 문제를 푸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시험 역시 비문학의 비중이 큰 편이었다. 개별 단독 지문이 아닌 (가)와 (나)를 활용하여 복합지문으로 출제했기 때문에 각 지문에 대한 정확한 내용 이해 및 이를 적용해야 하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어 단순 암기만으로는 고득점을 받기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문법 영역에서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내용인 한글맞춤법과 단어의 구조, 품사 영역이 출제되었다. 특히 합성어, 파생어, 어근, 접사의 내용을 묻는 단어의 구조 파트는 고3 수험생 학생들도 어려워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시험 범위를 공부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을 가능성이 크다. 형태소를 분석해야 하는 18번 문제는 문법 개념을 얼마나 이해했는가 묻는 개념 이해였으며, 22번 문제는 품사, 그중 체언과 관련된 적용 능력을 물어보는 문제였다. 즉 이해에서 적용까지 폭넓은 문법 지식을 요구하였다. 심지어 서답형 5번과 6번은 ㉠~㉥까지 6개의 답안을 작성해야 했기에 서답형 문제마저도 어려운 시험이었다.2학기 시험 역시 많은 양의 작품과 더 어려운 내용의 비문학, 문법 개념이 시험 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문학은 다양한 작품이 나오는 만큼 개별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은 철저하게 암기한 상태에서 다른 작품과의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하며 비문학 영역은 본문의 단락 하나하나를 뜯어가며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문법은 중세 문법이 2학기의 복병이 될 것이므로 이번 여름방학 때부터 미리미리 공부하여 2학기에 다른 영역에 힘쓸 수 있도록 밑바탕을 닦아둘 필요가 있다.[경복여고2]2024년도 경복여고 2학년 기말고사 문학은 중간고사 때와 마찬가지로 선택형 18문항(60점), 서답형 10문항(40점)으로 서답형 답안을 잘 적는 것이 중요한 시험이었다. 이번 기말고사 역시 부교재인 올림포스 고전/현대 문학이 시험 범위에 들어갔는데, 작품만 40여 개가 넘을 정도로 많은 양이 시험 범위에 들어갔다. 이 많고 많은 작품을 시험 보기 1~2주 전부터 공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으며, 미리미리 시험 범위에 들어가는 작품을 공부하고 정리하고 암기해야 한다.경복여고2 문학 시험은 (가)~(다) 등의 여러 작품을 비교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이러한 문제는 작품 간의 공통점을 물어보는 문제, 차이점을 물어보는 문제로 나타나는데 이는 그 작품에 대해서 얼마나 정확하고 꼼꼼하게 알고 있는지를 요구하는 문제이다. 특히 작품 수가 많아질수록 여러 개념이 혼합되기 때문에 오히려 공부를 할수록 더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다. 이러한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개별 작품을 정리한 분석 노트 등을 만들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두고 이를 꾸준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기말고사에서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서답형 답안의 출처가 대부분 교과서 학습활동, 부교재에 실려 있는 문제에서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약 40여 개나 되는 작품 중에서 굉장히 지엽적인 내용을 묻고 있기 때문에, 교과서와 부교재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 보아야 했다. 결국 내신은 시험 범위의 내용을 얼마나 많이 공부하며, 얼마나 많이 암기하며, 얼마나 많이 끈질기게 정리하는지에서 등급이 갈리게 된다.경복여고의 문학 시험은 출제되는 작품의 수가 정말 많지만, 시험 범위로 알려주지도 않은 작품이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 이번 시험 2번, 7번, 12번, 13번, 17번이 그 대표이다. 작년부터 특정 작품의 시어, 주제와 유사한 작품을 고르는 문제가 꾸준히 출제되고 있는데 이는 기존 작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작품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작품을 철저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2학기에는 고전 문학 중 연시조와 가사 문학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영역이 바로 조선시대 가사 갈래인 만큼 개별 작품의 기본 내용 이해는 물론, 표현상의 특징은 철저하게 암기한 상태에서 다른 작품과의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는 하루 이틀 공부하는 것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이므로 미리 미리 공부를 하여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4-08-09
- 양천고 백암고 금옥여고 1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여름방학이 되기 전 1학기 중간, 기말고사를 치른 고1 학생들은 중학교 내신과는 확연히 다른 고등학교 내신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학교별 특징에 따른 내신 대비와 영어 학습이 선행된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상위권 성적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을 것이다.고1 학생들뿐 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에게도 1학기 내신 시험의 결과는 학교별 유형에 맞춘 시험 대비와 탄탄한 영어 실력 쌓기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닫는 계기였을 것이다.목동 지역 학교별 시험 유형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 2학기 시험을 대비할 학습 전략을 세워 실천하는 해야 할 시기이다.[백암고 1학년]이번 백암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와 크게 다를 것 없이 단어장 8강 분량의 단어와 예문, 교과서 2과 분량, 6월 모의고사 듣기를 제외한 독해 지문이 들어갔다.백암고 시험 유형은 지문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어휘 변형 및 문법적 문장 전환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지문의 빈칸 문제 출제를 할 때 핵심적인 어휘를 동의어나 반의어로 바꾸는 출제 형식을 보여서 단순히 지문 암기가 아닌 정확한 지문의 핵심 파악과 폭넓은 어휘 실력을 요구한다.문법 문제 출제 또한 전반적인 문법을 통합적으로 물어보기 때문에 단순 암기로만은 풀 수 없는 심화 문법 학습이 필요하다. 실제로 이번 기말고사에서도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찾아 바르게 고치는 유형의 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되어 난도를 높였다.백암고 1학기 기말고사 서술형은 단순 영작보다는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한 어휘 빈칸 채우기 문제들이 출제되었는데 변형된 부분이 많아 동의어, 반의어에 대한 넓은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이 다시 강조되기도 했다.[금옥여고 1학년]금옥여고 1학년 기말고사는 교과서 3, 4과, 2개년 모의고사 지문들이 범위로 포함되었다.금옥여고 시험을 치르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학습 전략은 수업 시간에 배포하는 프린트에 대한 학습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나 이번 기말고사는 학교 교과서 프린트와 모의고사 프린트 내용이 상당 부분 포함됨으로써 고득점 시험점수와 학교 수업에 대한 시험 연계성을 높이려는 출제 의도가 보였다.특히 금옥여고는 내용 및 지문 흐름에 대한 문제가 비중이 높은 편이라 지문에 나오는 어휘를 정확하게 암기하여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여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어법 문제 출제는 단답식 문제 유형이 아닌 맞는 답 모두 고르는 유형의 문제가 대부분이라 정확한 어법 학습이 필요하고 본문의 주요 문법이 서술형이나 모의고사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교과서 핵심 문법에 대한 정확한 공부가 필요하다.[양천고 1학년]이번 양천고 1학년 기말고사는 듣기(범위 내, 범위 외) 10문항, 교과서 2과 분량, 모의고사 5문항이 출제되었고 영어 소설에서 2문항, 그리고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범위 외 외부지문에서 출제가 되었다.사실 양천고 듣기는 최악의 난이도라고 할 정도로 범위 외 듣기를 빠르게 배속한 문제로 출제하여 학생들이 실제로 느끼는 난도가 무척 높다. 그래서 범위 내 듣기 문항은 평이하지만 결국 범위 외 듣기의 오답 여부가 등급을 결정하는 변수가 된다.평소 꾸준히 수준 높은 듣기 문항들을 빠른 배속으로 연습하는 것이 고득점의 핵심이 될 수 있다. 또한 양천고 시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고난도 어휘로의 변형이다. 범위 내 지문의 단어를 수준 높은 어휘로 변형하여 심화 어휘의 평소 학습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어법 문제 또한 객관식으로 출제되었지만 여러 개의 답을 고르는 복수 정답 문제 유형으로 출제되어 상당한 난도를 유지했다.마지막으로 수능 지문 유형의 외부 지문 대비를 위하여는 다양한 난이도의 모의고사 유형을 풀어보는 학습이 평소에 꼭 이루어져야 한다.세 학교의 출제 유형만 살펴보더라도 결국 내신 학습 방향은 단순히 시험 기간에만 영어 공부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벼락치기 공부로는 사실상 50점도 넘기 힘든 것이 고등학교 영어 내신의 현실이다. 평소 다양한 영어 지문을 풀어보고 폭넓은 어휘를 암기, 학습해야 하고 한 문제를 풀더라도 본인의 오답에 대한 정확하고 꼼꼼한 공부를 하는 것이 내신 고득점뿐 아니라 모의고사에서도 고득점을 얻기 위한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목동 센트럴프라자 영어수학전문학원에이원학원 김양미 부원장위치 양천구청 뒤 센트럴프라자 8층문의 02-2650-8228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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