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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촌중 신목중 영도중 3학년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월촌중 3학년교과서가 미래엔(최)로 바뀐 이후 월촌중 3학년 시험은 기복 없이 평이했다. 23년 1학기부터는 기존에 중간고사 때 치르지 않던 영어 시험이 부활했고, 서술형 시험이 부활했다. 현 교과서를 이용해서 치른 시험 중 처음으로 서술형이 도입된 시험이면서, 현 3학년들이 보는 첫 서술형 시험인 점을 고려해서인지 서술형은 논란의 여지 없이 깔끔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특히 서술형 5번의 경우 학교 프린트에 있었던 문제 중 하나를 단어만 바꿔 출제했고, 그 외에 서술형 또한 학교 프린트를 충분히 숙지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된다.중간고사를 보지 않고 기말고사를 시행했을 때에는 시험 범위가 넓고 숙지 해야하는 문법이 많아 시험이 평이해도 좋은 점수를 무조건 얻기 쉬운 시험은 아니었으나, 이번 중간고사의 부활로 시험 범위가 줄어 시험 대비에 있어 크게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범위 내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시험의 난이도는 작년 1학기 기말과 비교했을 때 소폭 올랐다고 보이나, 시험 범위가 넓지 않아 체감 난이도는 낮아졌을 것으로인이번 시험은 이전 시험들에 비해 어법의 비중은 낮아진 편이며, 내용 일치, 독해추론 문제가 늘었다. 난이도 또한 어법 문제의 경우 떨어졌으나 독해추론과 대화문의 경우 교과서 외 추가 지문, 프린트로 배부해준 지문, 새롭게 만든 낯선 지문을 이용해 어려운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은 당황스러움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어휘의 경우 해당 어휘를 문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는 월촌중의 경향이 그대로 이어졌다. 다만 새로운 지문을 이용해 문맥에 맞는 단어를 넣어야 하는 유형이 빠져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만한 지문은 없었다. 다만 이번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형용사-부사 활용 어휘를 문법까지 적용해 출제해 기본적인 문법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은 어렵다고 느낄 문제도 출제됐다.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나 기본기가 부족하거나 교과서, 프린트 학습을 소홀히 할 경우 실수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들이 꽤 많았다. 1학기 기말고사는 이번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말고사 범위에 해당하는 문법사항들이 한층 까다롭고 본문도 중간 범위에 비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번 시험을 잘 본 학생들도 기말 때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학습해야 기말까지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다.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시험기간이 아닌 5월을 활용해 어휘, 어법의 기초를 다져야 기말고사 대비가 수월할 것이다.신목중 3학년이번 신목중3 1학기 중간고사는 30점이 만점이며 선택형 24문제(24점)와 서술,논술형 6문제(6점)가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며 어휘의 경우 교과서 내용을 영영 풀이 식으로 바꾸거나 교과서 단어를 문맥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지, 정확한 뜻을 파악 후 예문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학생들의 어휘력과 더불어 독해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보였다. 어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다의어, 유의어, 반의어 등 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서 정리해주시는 단어 이외에도 평소에 꾸준히 정리하며 익히고 그것을 문장에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독해 문제는 약간의 교과서 변형과 학교에서 다루어주지 않은 지문들이 대거 보기로 출제가 되었으나 교과서와 프린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시험 범위에 대한 전반적 이해, 이를 바탕으로 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며 문제를 풀어냈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대화문에서는 맥락에 맞는 대화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다양한 대화 표현들에 대한 이해와 주요 표현을 정확히 알고 쓸 수 있는지를 묻는 서술형 시험으로 출제되었다. 어법 문제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는 했으나 크게 응용이 들어간 문제가 없어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문법을 익힌 후 교과서 내에서의 문법의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한 상황이라면 쉽게 느껴졌을 문제들도 이루어졌다. 중간고사가 매우 평이했던 탓에 기말고사 때는 난이도가 훨씬 상승할 것으로 여겨지며 문법의 경우 신목중학교의 대표 문제인 올바른 것 혹은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의 문제를 꼭 정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문법 형태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쓰임을 익힌 후 반드시 다양한 영작 연습을 통해 완벽하게 문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면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영도중 3학년단어/숙어에서 영영풀이 1문제, 교과서 본문 관련 3문제 출제 되었고, 문제는 교과서 내용을 읽고 해석할 수준만 되면 크게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을 정도의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 되었다. 하지만 어휘 문제의 특성상 교과서 내 모든 단어들이 출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소홀하게 학습하면 안된다.문법의 경우, 각 단원 해당 대표 문법을 묻는 문제가 따로 출제되지 않고 모두 본문 전체 지문에서 문장 내 오류 찾기, 적절한 형태로 변형하기, 문법 내용 설명하기 등의 형태로 출제 됐다. 비중 자체가 적고 교과서 수준의 문법 내용 이해만 완벽하게 되어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은 정도의 문제로 출제 되었으나, 평소 문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다. 본문 전체를 암기 하더라도,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되어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부분은 각 단원의 본문, 대화문, 기타지문 등으로, 어휘, 문법, 올바른 대답이나 내용추론 등 다양하게 출제되고, 가장 많이 활용하여 출제됐다. 특히 본문의 경우 단순한 내용 일치/불일치부터 제목 찾기, 주제 찾기, 추론 등 다양하게 출제가 되었으며, 특히 선택지를 영어 문장으로 제시하여 어휘 기본기가 부족한 아이들의 경우 시간이 걸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문제로 출제 됐다.전체적으로 교과서에 충실한 내용의 문제들로 구성되고, 특히 어법이나 어휘를 강조하기 보다는 지문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 위주로 출제 되었다. 본문 내용을 암기 하더라도, 문법적 내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가 되어야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었다.전반적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시험은 아니나, 몇 몇 문제의 경우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거나, 직관적으로 고르기엔 애매한 선택지가 답이 되는 문제도 있는 만큼,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에게는 체감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시험이었다.교과서의 본문, 대화문 뿐 만 아니라 기타 지문까지도 꼼꼼하게 분석해서 학습하고, 실수가 없도록 완벽히 이해하고, 충분히 반복해서 내용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 목동 앞단지 임팩트7영어학원 예비고관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79 광장빌딩 9층(이디야 건물)문의 02-2061-0509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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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고, 대일고 2023학년도 1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과 기말고사 대비 전략 [Part 1 - 진명여고]시험이 끝나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예상보다 문제가 어려웠거나 본인이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객관적으로 평가 하자면 이번 시험은 외부 지문이 출제되지 않았기에 평이한 시험이였다고 평가 한다. 다만 문법의 응용 활용도가 높았고 25문제 중 9문제가 모두 고르시오 형태라서 어려웠고 시간이 부족했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 진명 여고 시험범위[RC]: 부교재(15문제), 3월 고1 모의고사(일부), 교과서 8과 [LC]: 3월 고1 모의고사, 부교재RC는 2022년(올림포스 독해의 이해)에 비해 지문의 난이도가 어렵다고 볼 수 있는 부교재가 등장했지만 분량이 그에 맞게 조정되었고, LC는 매년 모의고사 듣기 정도만 시험범위였는데 새롭게 듣기 부교재가 생기면서 시험지 안에서 문항수도 한 문제 더 늘었다.평이 했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매년 시험 대비 보기에 등장하는 어휘의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지문변형의 정도가 심한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문 변형이 등장하지는 않았다(but, 객관식 15번 참고 추천). 하지만 시험을 응시한 학생들은 이제 막 1학년이 된 학생들이고 중학교 영어 내신 시험에 대한 경험만 있기 때문에 진명여고내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내신대비를 진행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된다. 이제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의 중간고사 내신대비 과정의 방향과 학습량이 적절했는지 되돌아보고 기말고사 대비에 어떠한 전략을 가져갈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진명여고 영어내신은 학생들에게 상당히 높은 수준의 고등영어의 이해를 요구해 왔으므로 평이한 중간고사 뒤에는 어려운 기말고사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기말 대비는 기본 문제 수준 보다 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 난이도를 높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등 영어의 어법과 수능 어휘, 쓰기의 탄탄한 기본 실력을 단기간 키워가기를 추천해본다. [Part 1 - 대일고]시험범위: 교과서 1,2과, 부교재, 2023 3월 고1모의고사시험범위 중에서 부교재는 학생들이 이해하기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교재였고 어휘 교재의 시험범위도 긴 시간을 두고 공부하지 않으면 단시간 내에 완성해서 시험장에 입장하기는 어려운 양이었다고 여겨진다. 대일고는 매년 시험범위로 어휘장을 선정하고 표제어 뿐 만 아니라 파생어 영역에서고 시험문제를 출제해 왔으므로 그에 맞게 준비하려면 시험 기간 5, 6주 동안만 학습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유형에 있어서 시험범위 지문을 여러 번 반복해서 봤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장 삽입 혹은 순서 문제가 다수 출제 되었고, 보기에 등장한 어휘들이 어렵지 않았으며, 부교재에서 출제된 빈칸유형(객관식14)의 정답이 본문 같은 어휘를 찾는 문제가 나왔을 정도로 시험지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다.고1 모의고사에서 2등급이상을 받고 시험기간 동안 성실하게 공부했다면 90점 이상 획득할 수 있었던 시험지라고 여겨진다. 본인 시험지에 오답을 확인하면서 중간고사 대비에 대해 되돌아보고 기말고사 대비에 대한 적절한 학습량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센템관진명여고 대일고 전담 마샘본원 02-2646-7905센텀관 02-6958-5950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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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여고, 백암고 2023학년도 1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 및 기말고사 대비 전략 PART 1. 금옥여고 1학년 중간 분석과 기말 대비 전략금옥여고 내신은 교과서 39.1점, 학력평가 60.9점으로 학력평가 비중이 높은 시험이었고, 주 문제 유형은 대의파악(주제, 주장, 요지, 제목추론) 8문제, 어법 5문제, 어휘 5문제 순으로 빈도가 높았다. 어법, 어휘, 서술형문제가 몹시 까다로웠던 작년 중간고사와 비교했을 때 어법, 어휘 문제가 평이했고 서술형 난이도가 쉬웠던 시험이었고 1등급 컷은 92점 정도로 예상된다. 어법 문제 복잡하게 응용하지 않았고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이였다면 맞힐 수 있는 평이한 수준 이였다. 다만 서술형 문제 중 3문제가 주어진 단어를 배열하여 요약문을 완성하는 문제였는데 한글 뜻이 전혀 제시되지 않는 채, 출제자기 원하는 문장 구조를 파악하여 25단어 내외의 완전한 문장을 완성해야 했기 때문에, 긴 문장 호흡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특히 6번 문제는 원 지문의 단어와 구조를 완전히 변형한 문제로 동격의 that을 활용하며 동사변형까지 함께 해야 하는 문제로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다. 기말고사에서는 어법, 어휘 문제에서 난이도가 높아지고, 서술형은 중간고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복잡한 요약문 완성하기가 출제될 것으로 예상도기에 기말 대비는 수업 시간에 담당 선생님이 강조하는 어법 포인트를 정리하고, 주어진 지문을 분석할 때 다양한 어휘(유의어/파생어 등)를 익혀 키워드를 활용한 주제문, 요약문을 만드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시킬 것이다.PART 2. 백암고 1학년 중간 분석과 기말 대비 전략범위: 능률(김) 영어 (1-2과 본문) / 23년 3월 학력평가 (18-40번) / 외부듣기 / 능률VOCA(고교필수2000) (DAY 1-8)듣기와 부교재 35.4점, 교과서 32점, 학력평가 32.6점으로 각 범위에서 비슷한 비율로 출제되었고 총 문제는 27문제에서 33문제로 늘어났으나 듣기( 6문제)와 부교재 어휘(11문제)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독해 지문이 작년 21문제에서 올해 16문제로 줄어들어 시간에 대한 압박 없이 풀 수 있었을 것이다. 1등급 컷은 94점으로 예상된다. 듣기는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을 것이고 부교재 단어는 예문을 변형 없이 그대로 활용하여 평이 했다. 교과서와 학력평가 지문은 어법 문제가 5문제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서술형은 주어진 단어를 한글뜻에 맞추어 배열하는 영작문제가 4문제나 출제되었는데 그 중 3문제가 주격관계대명사를 활용한 문장이었다. 학력평가 지문 영작은 변형 없이 그대로 출제되었으나, 교과서는 본문의 연속된 두 문장을 관계사를 활용하여 한 문장으로 변형한 형태여서 약간 낯설었을 것이다.기말고사에서 난이도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부교재 단어장 예문들을 정확히 숙지하고, 특히 다의어의 각 예문들 잘 살피고 자주 출제되는 어법 포인트를 확인하며, 정확한 구조 분석을 통한 영작 연습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V12 고등학원 본관백암고 금옥여고 전담 해나본원 02-2646-7905센텀관 02-6958-5950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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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이렇게 대비하자 고3과 N수생에게 6월 모의고사가 대략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으로 가는 관문에서 아주 중요한 길목이기에 6월 모의고사의 준비와 관련한 중요한 사항들과 특히 영어 문제를 풀 때 효율적인 시간 관리 전략이 될 만한 내용들을 언급해 보기로 하겠다. 고3에게 6월 모의고사가 중요한 이유첫째, 수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험을 보는 경험을 쌓아 나갈 수 있다. 6월/9월 모의고사는 실전과 비슷하게 이루어지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 당일에 각각 문제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간 활용법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시험이다. 또한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시험이 교육청 주관으로 출제되는 시험과 결이 어떻게 다른지 파악할 수 있는 몇번 안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수밖에 없다. 둘째, 학생들이 수능 준비를 하는 데에 있어서 전체 과목의 평균적 난이도를 체크하고, 수능의 출제 경향을 예측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 각 과목의 평균적 난이도를 살펴보고 현재 본인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파악하고 난 뒤, 이를 강화하기 위해 6월 이후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의고사 전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들어쨌든 위에서 언급했던 것들의 효율적 실천을 위해서는 최적의 조건에서 모의고사를 보아야 하는데 반드시 염두해야 할 것들이 두 가지 있다. 첫째, 6월 모의고사는 연계교재를 반영한 첫 번째 시험이므로 실제 연계의 경향을 파악 해야한다. 그러므로 응시전에 EBS연계 교재의 꼼꼼한 분석은 필수라고 할 것이다, 최소한 수능특강에서 등장했던 지문이나 내용은 시험 볼 때 모두 기억이 날 수 있을 정도로 학습해야 한다. 둘째, 최종 모의고사를 앞두고 시중에 나와있는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의 과목별 실전 모의고사를 타이머를 켜고 실전처럼 푸는 연습을 반드시 해보아야 할 것이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늘상 말하는 표현이지만 명심 해야한다. 인생을 가르는 1분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영어 문제 풀이 요령영어 모의고사와 수능영어 문제를 풀 때 보통 룰처럼 적용하는 것들을 재차 언급해보고자 한다. 보통 모의고사를 볼 때 국어와 수학에서 에너지를 다 쓰고 영어 시험 직전에 잠시 엎드려 자는 학생들이 많다. 사람마다 조건이 다르겠지만 먼저 영어지문을 읽으며 예열을 하든지 잠을 자지 않고 가볍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잠을 자다 갑자기 들려오는 영어 듣기에 잘 대응 못할 가능성이 있고 독해 지문해석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듣기 영역풀이 연습이 잘 된 학생이라면 독해와 듣기를 같이 풀기를 권장한다. 안내방송이 나올때 커버를 제외한 듣기 문제가 있는 앞장을 세로로 반을 접어 뒷장에 있는 독해 문제의 절반을 보이게 하고, 43, 44, 45번을 풀고 듣기가 시작되면 듣기를 풀면서 동시에 도표 및 공지 문제(27,28번)을 풀고 오른쪽 듣기 파트로 넘어가면 시험지를 넘겨 25, 26번을 풀어 나간다. 그리고 듣기가 뒷장으로 넘어가면 18, 19, 20번을 듣기 문제와 함께 푼다. 이렇게 듣기와 독해를 다 풀었으면 주제/요지 문제와 40,41,42번 문제를, 그 뒤부터는 그냥 원하는 순서대로 풀어나가면 된다. 순서/삽입 문제의 경우 정답이 두 개 정도로 좁혀졌을 때 무엇이 답이어야 하는지의 이유를 찾지 말고 왜 답이 되면 안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반드시 연습을 해봐야 하며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위에서 언급한 방법은 독해문제 풀이시 최대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기는 하나 영어 성적이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이런 식으로 문제룰 푸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듣기에서 만점을 받는데 에너지를 쏟아야 점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이 모든 방법보다 더 중요한것은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멘탈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다. 수능까지의 관문을 9월, 수능까지 3단계로 본다면 첫관문인 6월을 슬기롭게 통과하자. 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3-05-26
- 각광받는 미래 핵심 분야 스포츠 인재 양성 스포츠가 떠오르고 있다. 신체를 이용한 개인 또는 팀 활동으로 정의되던 스포츠는 잊어라. 먹고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한 삶이 중요해지면서 스포츠의 개념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특히 IT, 환경, 미디어, 정치, 경영 등이 스포츠와 융합하면서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스포츠와 산업 전반을 함께 이해하고 개척할 역량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입 체육의 열기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과거와 달리 체육대학 입시는 학생의 성적과 운동능력에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대입전형은 크게 ① 학생부종합과 실기중점의 수시전형과 ② 수능과 실기가 중점인 정시전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최근 4년간(20학년도~23학년도)의 입시에서 직접 지도한 수험생 53명을 서울대, 연대, 고대 체육대학에 합격시켜 대표적인 체대입시 전문가로 손꼽히는 커넥트 체대입시학원의 한범석 대표에 따르면 통합수능 이후, 체육계열의 합격생의 수능 성적대에 많은 변화가 있음을 주목하라고 강조한다.국어3등급 서울대 합격, 탐구 5등급 연세대 합격, 수학 4등급 이화여대 합격한 대표가 지도한 사례를 보면 A학생이 국어 3등급, 수학 1등급, 영어1등급, 탐구 평균 2등급으로 서울대 합격. B학생이 국어 4등급, 수학 1등급, 영어2등급, 탐구 평균 3등급으로 연세대에 합격하는 등 영역별 비대칭 전략으로 합격이 가능했다고 한다. 또한 C학생의 경우 수학 4등급임에도 이화여대 체육과학부에서 합격했다. 그 비결은 불리한 과목을 제외하고 C학생이 받은 점수 중 높은 영역을 제출하는 이화여대의 수능반영 방식의 특성을 잘 분석하고 그에 맞는 입시전략을 짰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처럼 일반학과 입시와 마찬가지로 현대 체대입시 역시 입시의 특성을 잘 분석한 학생 맞춤형 입시전략과 운동능력에 맞는 전문적인 실기지도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한편, 대치동에서 입시실적을 증명한 한범석 대표는 최근 목동·강서 지역 대학규모급인 500평의 입시특화 체육관과 대치동 입시베테랑 교사진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체대입시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최고의 교육시스템과 환경에 더해 교육비의 거품을 뺀 ‘합리적인 프리미엄 체대입시’를 추구한다는 소식이다. (blog.naver.com/connect_sports)한범석 대표원장現 커넥트 체대입시 대표원장現 이화여자대학교 수영부 코치現 한국 3대3농구연맹 파트너십 센터장前 체육대학 입시자문위원 및 교육청 미래도전 프로젝트 강연前 서울 소재 고등학교 초청 입시 강연前 국가대표 선수(트라이애슬론)한양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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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힘찬병원 무릎인공관절수술 5만례 돌파 - 80대 환자 비율 약 6배 ? 남성 환자 비율 약 2배 증가- 자기관절 보존 위해 한쪽 무릎만 수술하는 편측수술 약 21% 증가- 양쪽 무릎수술 시, 동시 수술 줄고 순차 수술 약 86% 늘어목동힘찬병원이 최근 무릎인공관절수술 5만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무릎인공관절수술은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연골이 전부 닳아 통증이 심하고, 다리까지 변형된 말기 환자에게 손상된 관절부위를 깎아내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가진 인공관절수술은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로봇시스템이 접목돼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인공관절수술의 역사와 수술기술의 발전만큼 그 동안 수술환자의 연령, 성별이나 수술 트렌드도 변화했다”고 말했다. 실제 목동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에서 2007년과 2021년 무릎인공관절 수술환자 각각 1천명을 비교해보니 약 14년 사이 80대 고령층 환자와 남성 환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비교 결과, 60대 비율은 45%에서 33%로 약 12% 줄어든 반면, 70대는 41.5%에서 51.5%로 약 10% 늘어났다. 특히 80대는 2.1%에서 12.3%으로 약 6배나 대폭 증가했다. 심지어 90대 수술 환자도 2명이 있었다.<자료 출처 : 목동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목동힘찬병원 남창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는 세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더구나 로봇수술 등 수술기술이 발전해 고령층도 보다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게 된 의료환경도 이유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남성 환자도 크게 늘었다. 2007년 6.4%에 불과했던 남성 환자 비율이 2021년에는 14.6%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대해 남창현 원장은 “남성이 여성보다 스포츠활동에 따른 외상이 많아 무릎관절염 발생률이 점차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무릎관절염이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남성들도 질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십자인대 파열 환자는 5만1348명에 이른다. 이들 중 남성 환자가 97.9%, 여성 환자는 2.1%로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부상으로 자주 발생하는 십자인대 파열이나 반월상연골판 손상 등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관리에 소홀하면 무릎관절염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이외에 한쪽 무릎만 수술하는 편측수술 비율이 2007년 31.7%에서 2021년에는 52.6%로 약1.7배 증가했다. 한쪽 무릎이 말기 관절염인 경우, 다른 쪽 무릎을 더 많이 사용함으로써 무릎관절염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때 과거에는 한번 수술할 때 양쪽 무릎을 모두 수술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가능한 환자 본인의 무릎 관절을 최대한 살려 자기 관절을 쓸 수 있을 때까지 쓰도록 하는 추세다.목동힘찬병원 이정훈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양쪽 무릎이 모두 말기 무릎관절염일 경우에는 둘 다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하다. 이때 과거에는 양쪽 무릎을 같은 날 동시에 수술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동시 수술은 혈전증 등 긴 수술시간에 따른 수술 후 합병증 및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최근에는 다른 날 각각 수술하는 순차 수술로 수술 트렌드가 변화했다”고 말했다.목동힘찬병원 이정훈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말기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에게 로봇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고 있다.실제 목동힘찬병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7년 90.8%에 달했던 동시 수술이 2021년에는 5.1%로 85.7%나 줄어들었으며, 반대로 2007년 9.2%였던 순차 수술 비율은 2021년에 94.9%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수찬 대표원장은 “목동힘찬병원이 2006년 개원 후 17년간 매년 약 3천례 정도의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해오고 있다. 의료진 1명당 1년에 약 300건 이상의 다양한 수술을 집도해온 것이다. 의료진의 많은 수술경험은 수술 시 대처능력과 수술 성공률을 높여준다”고 말하며, “특히 최근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로봇수술로 수술의 정확성을 높이고 출혈을 줄여 고령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목동힘찬병원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마코로봇 인공관절수술을 도입해 현재까지 약 8천례 이상을 시행했다”고 덧붙였다.이웅희 리포터 uhlee@naeillmc.com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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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여고, 마포고 2023학년도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국어 분석 [경복여고1]2023학년도 경복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선택형 22문항(70점), 서답형 8문항(30점)으로 총 30문항이 출제되었다. 문항 수 자체도 많은 편인데 비문학에서부터 문학, 문법까지 전 영역이 고루 출제되었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할 때부터, 시험을 풀 때까지 쉽지만은 아니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복여고는 문학, 비문학, 문법 등의 모든 영역이 고루 출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비록 비문학 문제의 경우 지문 하나의 수준으로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는 편이라고는 하지만, 올바르게 대비되지 않으면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어렵다.문학의 경우 교과서, 올림포스 국어, 3월 모의고사 등 많은 작품이 출제되었는데 다양한 작품이 나오는 만큼 개별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은 철저하게 암기한 상태에서 다른 작품과의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고전 시가인 ‘상춘곡’의 마지막 구절인 ‘백년행락’에 빈칸을 뚫어두고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쓰라는 등의 서답형으로 낸 것으로 보아 개별 작품을 암기할 정도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했다. 또한 5번 문제처럼 본문의 주제와 유사한 것을 찾는 문제도 출제되었는데 이는, 선택지로 주어진 5개의 문학 작품의 주제를 올바르게 파악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유형이었다. 이러한 문제는 처음 보는 작품을 시험 보는 그 자리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분석하느냐 싸움인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선 평소 문학 공부를 철저히 하여 문학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문법영역에서는 교과서 개념뿐만 아니라 ‘올림포스 언어와 매체’ 부교재도 시험범위에 들어갔는데 이중 ‘언어의 특성’과 ‘국어의 특질’ 부분은 따로 정리하지 않았으면 시험을 볼 때 고전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 암기에서부터 <보기>를 활용한 적용문제까지 폭넓게 문법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문법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요구되었다. 또한 서답형 6번, 8번 문제처럼 정답을 서술하는 ‘조건’이 있는 경우에 그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아 감점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평소 내신대비를 할 때 서답형 적는 연습을 해야 했다.이번 기말고사에서 역시 많은 양의 작품이 시험 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양한 작품이 나오는 만큼 개별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은 철저하게 암기한 상태에서 다른 작품과의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문법은 중간고사 때보다 더 어려운 개념인 형태소와 품사 영역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하루 이틀 공부하는 것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이므로 미리미리 문법 공부를 하여 문법에서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마포고1]2023년학도 마포고 1학년 중간고사 국어는 선택형 25문항(90점), 서답형 1문항(10점)으로 총 26문항이 출제되었다. 서답형의 경우 1문항밖에 되지 않지만 그 한 문제에 배점이 10점이나 되어 있었다. 따라서 학생들이 시험을 보기 전에 서답형 문제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었지만 막상 시험에서는 서답형보다는 선택형 문제가 학생들을 많이 괴롭혔다. 학기를 시작하면서부터 부교재로 ‘수능특강 문학’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올해 내신 시험은 예년보다 더 어렵게 출제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어렵게 출제되었다. 왜 이번 시험이 어려웠던 것일까. 단순히 수능특강 작품이 출제되었기 때문일까? 시험지를 한번 살펴보자.맨 앞장인 1번부터 5번, 선택형 1번 문제는 문법-음운의 변동, 한글맞춤법이 출제되었다.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이었지만 단어 하나하나, 나아가 앞뒤 단어의 관계까지 살펴보아야 했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소요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었다. 특히 2번 문제는 개별 단어 수준이 아닌 문장 수준에서의 음운의 변동을 분석해야 했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어려운 편이었다. 이후에는 문학이 출제되었는데 정지용의 ‘향수’와 윤흥길의 ‘종탑아래에서’는 교과서 범위였기 때문인지 크게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다. 다만 11번 문제가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묻는 문제였는데 배점도 4.2점으로 큰 편이라는 점이 다소 특이하였다. 이후 14번 문제부터 부교재인 수능특강 문학작품이었다. 전체 문항의 반절 정도가 수능특강 문학 작품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으면 이번 시험이 더욱 어려웠을 것이다.뿐만 아니라 문제 유형 자체도 (가)~(라)의 작품을 비교하는 문제, ㄱ~ㅁ 중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 등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유형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체감 난이도가 더욱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특강 교재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기에 현재 고1 학생들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결국 마포고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수능특강에 수록된 작품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해서 실수 없이 정답을 찾아내는가에 있었다. 다음 기말고사에는 중간고사 때보다 더 많은 양의 문학 작품이 시험에 들어가거나 고전 운문 등 해석하기 어려운 작품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마포고 내신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는 기본이고 부교재인 수능 특강을 철저하게 대비해야한다. 그러지 아니하면 반쪽짜리 대비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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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기적! 펜타스기숙학원 강화관 대치관 썸머스쿨 입학생 모집 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강화관과 대치관에서 2023 썸머스쿨 참여 학생을 모집 중이다. 썸머스쿨은 7월 19일(수)부터 8월 15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고1,2,3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고등과정 선행이 가능한 중3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은 개념반과 실력반으로 나눠서 수준별로 반편성을 진행한다. 고3은 수능 파이널반으로 운영이 된다. 펜타스기숙학원은 특징은 ‘수학 중점 수업’이다. 주당 총 30시간의 수업 시간 중 18시간을 수학 수업에 편성했다. 2시간 수업과 1시간 복습, 그리고 질의응답의 학습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수학 역량을 최대한 끌어낸다는 계획이다.강화관에서는 아침 6시 30분에 기상해서 식사 후 8시부터 조례와 영단어테스트를 시작으로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오후 4시에 정규수업을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 전까지 자기주도학습이 진행된다. 저녁 시간에는 국어, 영어 특강이나 자기주도학습으로 진행되며 11시에 마무리된다. 대치관에서는 통학형과 기숙형이 있으며 아침 8시에 등원하여 저녁 10시에 하원한다. 수업 시간과 자기주도학습 시간은 강화관과 동일하다. 대치관에서는 특별반인 중3 의대준비반을 운영하는데 의대를 목표로 입시를 준비하는 중3 학생들을 위해 ‘수학 몰입 수업’을 진행한다.SKY출신의 검증된 강사진이 강화관과 대치관을 오가며 수업을 진행한다. 생활 관리도 철저하다. 매주 테스트를 진행하고 성적표, 생활보고서와 함께 학부모들에게 전달한다. 공부 습관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1544-0953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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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촌중 양정중 염창중 2023학년 3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월촌중3]2023년 월촌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3점 배점 20문항(60점), 4점 배점 10문항(40점) 총 30문항이 객관식으로만 출제되었다. 단원별 출제 문항수는 1단원 김춘수의 「꽃」과 외부시 이육사의 「꽃」에서 8문항, 현대 소설 양귀자의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에서 7문항, 맞춤법 1문항, 2단원 중수필 안광복의 「시계는 어떻게 달력을 이겼을까?」에서 6문항, 5단원 주장하는 글쓰기에서 3문항, 토론하기에서 5문항이 출제되었다. 1단원에서는 시의 전체적인 내용 파악, 시어의 의미, 표현 방법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됐다.월촌중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의 특징은 「꽃을 위한 서시」, 「낙화」 등 매년 꽃과 관련된 교과서 밖 시가 출제된다는 점이다. 올해는 이육사의 「꽃」이 출제됐다. 소설에서는 갈래의 특징, 내용 파악, 서술자의 시점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전체적으로 선택지가 까다롭게 출제되었으나 맞춤법 문제는 교과서에 있는 어휘들만 출제되어 어렵지 않았다. 2단원에서는 전체적으로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으며 5단원에서는 주장하는 글과 토론의 특징, 논제의 조건, 토론 단계별 말하기 전략 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이번 중간고사는 전체적으로 객관식 선택지가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단어 하나만을 바꾸어 틀린 선택지가 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모든 선택지를 해석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다수 선택 문제도 출제되었다. 개념을 암기하였더라도 선택지를 해석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고득점을 노리기 힘들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 다양한 지문을 접하고 독해력을 기르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양정중3]2023년 양정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객관식 22문항(60점), 주관식 5문항(40점)으로 출제되었다. 단원별 출제 문항수를 살펴보면 1단원 ‘문학의 아름다움’에서 객관식 15문항, 주관식 3문항이, 3-(1)단원 ‘음운의 특성과 체계’에서 객관식 7문항, 주관식 2문항이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 시험 난도가 높았으며 특히 학교 수업 시간에 언급한 부분들이 지엽적으로 출제되었다. 또한 서술형의 배점이 높고 채점 기준이 까다로워 제시된 조건에 맞추어 문장을 만드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웠다.1단원의 시 「햇빛이 말을 걸다」와 시조 「수박같이 두렷한 임아」에서는 시에 사용된 표현 방법, 시의 미적 범주, 화자의 태도, 시조의 특징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객관식 2번의 경우 시에서 느껴지는 미적 범주를 학교 수업 시간에 시청한 영화나 외부 소설, 대중가요 등과 연결 지어 출제하여 높은 오답률을 기록했다. 서술형 2번은 시조의 형식적 특징, 표현 방법, 미적 범주를 물어보는 16점짜리 문제였다. 채점 기준이 엄격하여 서술형 대비를 꼼꼼하게 하지 않은 학생들은 대부분 감점을 당한 문제였다.소설과 수필에서는 글의 내용 파악, 구조, 서술 방식, 표현 등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전체적으로 객관식 선택지가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3단원 문법에서는 음운의 체계와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응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특히 19번 문항의 경우 조음 방법을 암기하고 이를 제시된 단어에 적용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염창중3]2023년 염창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2022학년도 난이도 ‘상’이었을 때보다 쉽게 출제되었다. 1단원 문학 영역 12문항, 교과 외 작품 「원미동 사람들」 3문항, 2(1)단원 중수필 ‘문제 해결 과정으로서 읽기’ 영역 13문항이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 평이했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주요 단원만 공부하고, 교과 외 작품 「원미동 사람들」과 2(1)단원 학습 활동인 거울 뉴런’의 발견, 그리고 더 읽어 보기 ‘왜’라고 묻기, 답을 찾기, 평가하기를 소홀히 공부했다면 100점을 받기는 분명 힘들었을 것이다.1단원 시에서는 표현상 특징, 독자의 심미적 체험, 학습 활동 연계 문제, 소설의 서술방식, 인물 특징, 전체 내용 파악 등이 출제되었다. 「원미동 사람들」에서는 서술의 특징과 인물의 태도, 작가의 주제 의식이 출제되었다. 2단원에서는 학습 성취 기준에 맞추어 ‘문제를 해결하며 읽기’와 관련된 문제들이 다수였고, 문단 소제목 찾기, 소재의 의미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강서·양천 소재지 타 중학교와 다르게 어휘를 묻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전체적으로 까다롭게 꼬아서 낸 선택지는 없었지만, 성취 기준에 맞게 본문 학습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선지를 꼼꼼하게 분석하며 답을 찾아야 했다. 한얼 원내 염창중 3학년 대부분이 100점을 받았다. 염창중 시험은 매년 교과 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대비해서 수능형 공부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예비 고1 학생답게 문학 비문학 어휘 문법 등의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며 논리적인 문해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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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우리 지역 강좌와 행사 거의 모든 축제와 행사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3년을 멈춰있었던 만큼 더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와 강좌들이 많아 설레게 만든다.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많이 늘어난 가정의 달 5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자.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KBS 전국 노래자랑 양천구편양천구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KBS 전국 노래자랑 양천구편의 공개 녹화가 5월 20일(토)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목동빙상장 옆 한마음 공용주차장이고 배일호, 현숙, 이자연, 윤수현, 신승태가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별도의 방청권은 없으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된다. 예심이 5월 18일(목) 오후 1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뤄진다. 양천구민이나 양천구 직장인 및 사업장 보유자면 되고 신청 기간은 4월 26일(수)부터 5월 10일(수)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일시 : 5월 20일(토) 오후 3시▶장소 : 한마음공영주차장(목동빙상장 옆)5월 해우리 나눔 장터 개최양천구는 5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양천공원에서 해우리 나눔 장터를 개최한다.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나누는 행사로 전문상인이 아닌 양천구 주민으로 구성된 판매자들이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다. 중고물품 무료 나눔 부스도 운영한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집에서 쓰지 않지만, 고장, 파손이 없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가져오면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일시 : 5월 13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장소 : 양천공원▶문의 : 02-2620-3437(양천구 청소행정과)양천구 가족축제양천구 가족센터에서는 5월 20일(토)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구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양천구 거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장소는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앞마당 및 3층 가족센터에서 이뤄진다. 오후 1시 30분에는 버블쇼 공연이 진행된다.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운동회, 페이스페인팅, 먹거리존을 운영한다.▶일시 : 5월 20일(토) 오후 12시~오후 4시▶장소 :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앞마당 및 3층 가족센터▶문의 : 02-2065-6400(양천구 가족센터)스페셜강연-김민식PD의 외로움 수업양천구 양천50플러스센터에서는 5월 25일(목) 김민식PD의 외로움 수업 강좌를 진행한다. 25만 베스트셀러 작가 김민식PD가 ‘노후의 외로움을 설렘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의한다. 현장강의와 온라인강의를 동시에 진행하며 현장강좌에 참석자에게는 양천50플러스센터 기념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수강료는 무료고 현장 강좌 수강료는 5,000원이다.▶일시 : 5월 25일(목) 오후 2시~오후 4시 30분▶장소 : 양천50플러스센터 강의실 다누리홀▶문의 : 02-2607-5060(양천50플러스센터)2023년 미래교육센터 2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양천구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에서는 양천구 유아(만5~6세) 및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강좌는 4차산업 미래교육을 주제로 코딩, 아동코딩, AR,VR,영상제작, 3D프린팅, 자동차로봇, 아두이노등의 10개 강좌로 이루어진다. 수강료는 각 10,000원이다.▶기간 : 5월 22일(월)~7월 18일(화)(8주간 8회차)▶신청 : 5월 8일(월) 오전 9시~5월 15일(월) 오후 11시/강좌별 선착순 16명/온라인접수▶장소 :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양천구 목동서로 367,문화회관 별관 2층) 및 배움나눔학당 3층▶문의 : 02-2620-4737~8반려식물 클리닉 신청자 모집양천구에서는 반려식물 클리닉 신청자를 모집한다. 전화상담을 통해 반려식물에 대한 간단한 문제를 해결한다. 식물의 분갈이나 병해충 진단 상담, 반려식물 재배 및 관리법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인터넷 예약 후 방문하면 1인 3개 이하의 화분을 접수해 반려식물을 치료받을 수 있다. 당일 치료가 어려운 병든 식물은 입원 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간을 7일부터 최대 3개월까지 입원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시간 : 화~토 오전 10시~오후 5시(점심시간 오후12~오후 1시 제외)▶장소 : 양천도시농업공원(양천구 신월로 24)▶신청 :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양천구 홈페이지▶문의 : 02-2065-9740또 하나의 언어, 수어 특강양천구 장애인권교육센터에서는 5월 24일(수)과 5월 26일(금) 두 차례 또 하나의 언어, 수어특강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6월 3일 농아인의 날을 맞이해 수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다. 총 2회로 진행되며 농인 문화 이해하기, 농인 언어로 수어 노래 배우기로 내용이 구성되었다. 수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양천구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기간 : 5월 24일(수)/5월 26일(금) 오전 10시~오후 12시▶장소 : 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양천구 목동동로 81 해누리타운 4층)▶신청 : 4월 10일(월)~5월 19일(금)/온라인, 현장, 전화접수▶문의 : 02-2061-5323토요진로체험(반도체 공학자)양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5월 20일(토)에 반도체 공학자를 주제로 토요진로체험 시간을 가진다.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이루어진다. 반도체 산업에 종사하는 직업을 알아보고 키트(미세먼지 측정기)를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다.▶일시 : 5월 20일(토) 오전 10시~오전 11시 30분▶장소 :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실 3층▶신청 : 4월 27일 오전 9시~5월 19일(금) 오후 6시/온라인접수▶문의 : 02-2084-5415바람이야기<해와 바람>(8~9세)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에서는 5월 19일(금)에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바람이야기<해와바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봄바람을 탐색하고 표현하며 바람에 대한 이야기로 즐겁게 연극놀이를 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8~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수강료는 5,000원이다.▶일시 : 5월 19일(금) 오후 2시~오후 2시 50분▶장소 : 건강힐링문화관 3층▶신청 : 5월 1일(월) 오전 10시~5월 10일(수) 오후 4시/온라인, 현장접수▶문의 : 02-2084-5485별빛 관측 교실양천구 갈산도서관에서는 5월 25일(목) 별빛 관측 교실을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천구민 가족을 대상으로 갈산도서관 배움터와 옥상 야외 정원에서 이뤄진다. 천문학 기초 이론을 바탕으로 행성을 관측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5월 25일(목) 오후 7시~오후 9시 30분▶장소 : 갈산도서관 배움터1→5층 옥상정원▶신청 : 5월 10일(수)~5월 20일(토)/인터넷 접수▶문의 : 02-2645-5919나만의 공간 미니어처 만들기양천구 목마교육도서관에서는 5월 24일(수)에 어린이와 양육자를 위한 소확행을 진행한다. 미니어처로 나만의 공간을 꾸며보면서 힐링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 오후 1시 30분~오후 2시 50분까지는 양육자(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후 3시~오후 4시 20분은 초등학교 1학년~3학년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재료비 3,000원이 있다.▶일시 : 5월 24일(수) 오후 1시 30분~오후 2시 50분/오후 3시~오후 4시 20분▶장소 : 목마교육도서관 4층 꿈나무실▶접수 : 5월 2일(화)~5월 23일(화)/인터넷 접수▶문의 : 02-2652-5919(어린이자료실)강서고등학교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