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동네 멋진 주차장 사진 보러 오세요 강서구는 9월 6일~10일까지 주민들에게 그린파킹 사업의 취지와 성과를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구민회관 우장갤러리에서 그린파킹 사진전시회를 가진다. 그린파킹(Green Parking)은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고 주차장과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함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사업이다. 1주택 당 주차 1면에 650만원, 주차 2면에 800만원, 주차 3면 이상부터 1면 추가 때마다 100만원을 추가하여 최고 10면에 1,60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해준다. 지금까지 추진한 그린파킹(Green Parking) 사업 중에서 멋지게 갖춰지고 모범이 되는 주차공간과 조경 등을 담은 사진 40여 점이다. 그린파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사업 참여가 집중된 골목에는 CCTV(자가방범시스템) 설치와 친환경 보도 설치 등 생활도로를 재정비하여 주거환경도 높여준다. 문의: 2600-42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4.색.체.험!! 신나는 놀토, 구청에서 더욱 신나게! 양천구에서는 매월 2,4주 노는 토요일 ‘신나는 놀토 재미있는 체험학습 교실’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천구 거주 초등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학습(1회 타악 체험 2회 북아트 체험 3회 과학 체험 4회 공예체험) 등을 운영하는 이번 놀토교실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노는 토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또 양천구는 누구나 원어민과 교류할 수 있는 영어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는 토요일 구청사를 개방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생생영어 토요캠프’도 열고 있다. 생생영어 토요캠프는 7개 부스마다 원어민 교사가 배치되고 7개조로 나누어 조별로 전체 부스를 순회하며 재미있는 체험위주 영어학습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에게 재미와 영어 말문을 트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문의: 2620-31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양천구청 ‘트위터(Twitter)’ 운영개시 양천구는 140자 이내로 구정소식과 각종 유익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구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양천구청 트위터’를 지난 7월 말 개설, 8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양천구청 트위터(@yangcheongu)’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정보를 알리는 것은 물론 격의 없는 소통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각종 새로운 구정기사 및 문화행사, 생활정보 등 1일 3~4건의 게시내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부를 나누는 등 친목도모형 글 게시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주로 소개함으로써 주민들이 구청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개설한지 한달도 안돼 400여 명의 팔로워(follower)를 확보했다. 구는 각 부서에 트위터 전담직원을 지정하여 민원내용에 대해 체계적으로 신속 응대가 가능토록 하는 등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정 신뢰 제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천구 트위터의 주소는 http://twitter.com/yangcheongu 이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정책과(☎2620-3158)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이제, CEO도 배워야 산다 강서구 상공회는 기업 경영 전략수립과 지식재충전 및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구 소재 기업 CEO와 관계 기관장이 참여하는 ‘CEO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 과정은 경제 사회분야 저명인사를 초빙해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CEO를 의한 파워커뮤니케이션, 상상력이 없으면 무능한 경영자, 웃음을 알아야 성공한 CEO, 창조경영과 감성마케팅, 21C 한민족시대, 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선택 등 참여형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은 구 소재 기업체 CEO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수강료는 30만원이며, 수료시에는 강서구상공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회원 수첩이 지급된다. 수강인원은 50명으로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강서구상공회(3663-2400,FAX 3662-1881)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정원 초과 시 사전 마감될 수 있다. 교육은 내달 28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 2시간 씩 총 9회에 걸쳐 등촌동 소재 서울신기술 창업센터(2657-5711)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강서보건소, 갱년기를 건강하게 강서보건소는 9월 8일과 15일 오후 2시~4시 폐경과 함께 오는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중년여성을 위한 맞춤교육 ‘갱년기 여성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갱년기 여성 건강대학은 골다공증(개요, 진단 및 검사, 운동 및 식이요법), 여성웰빙(중년여성의 성, 수면장애, 생리불순, 우울증 등), 갱년기 운동(운동처방 및 중년여성에게 필요한 운동)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강사는 의사와 운동처방사로서 1시간씩 교육을 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갱년기 여성으로 선착순 50명이며, 전화로 신청한 후 교육 당일에 보건소 4층 시청각실로 오면 된다. 폐경과 함께 고혈압, 골다공증, 여성암, 근육통 등의 신체적 증상과 불안, 신경과민, 우울, 수면장애 등 정신적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갱년기’를 체계적인 교육과 준비로 슬기롭게 극복하여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2600-58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재활보조기구 대여해드립니다. 신월지역보건센터에서는 장애를 입거나 신체가 불편한 구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하여 재활기구 나눔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재활기구 품목은 휠체어, 클러치, 지팡이, 워커 등 15종 179점으로 연중 운영한다. 관내 장애인 및 일반주민이면 누구나 대여 가능하며 대여기간은 1개월로 3개월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 신월지역보건센터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보조기구도 기증 받는다.문의: 2603-01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모노드라마의 새 역사 ‘염쟁이 유씨’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본다 대학로 명품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氏’가 오는 9월 9일부터 12일, 4일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보고자하는 연극이다. 그러나 죽음을 무겁고 지루하게 다루었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 깨져버린다. 대신 소박하고 진솔한 염쟁이의 삶을 통해 즐겁고 유쾌하게 전달된다. 주인공인 염쟁이 유씨는 민족광대상을 움켜쥔 배우 ‘유순웅’이 맡아 1인 15역을 연기한다.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폭풍의 핵으로 자리 잡으며 한국 모노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이번 작품은 연령대를 초월하여 관객들에게 공연시간 90분을 관통하는 가슴 저린 감동과 놀라운 재미를 통해 품격 높은 공연예술의 진수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죽음을 소재로 했다. 문득 떠오르는 이미지는 작품성은 있겠지만 왠지 무겁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고정관념이다. 그러나 공연장에 들어온 많은 관객들은 시종일관 폭소와 함께 자신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신들린 배우의 1인 15역 연기, 배우와 출연자가 함께 하는 열린 무대, 그리고 관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하는 ‘염쟁이 유씨’ 만의 놀라운 연극적 매력은 관객들로 하여금 이 연극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염쟁이 유씨’는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작품이다. 관객은 구경꾼으로서만이 아니라, 문상객으로 혹은 망자의 친지로 자연스럽게 극에 동참한다. 낯선 이웃의 죽음 앞에서도 고인의 명복을 빌던 우리네 삶의 미덕처럼, 망자를 위해 곡을 하고, 상주를 위해 상가집을 떠들썩하게 하던 모습이 연극 속에 자연스럽게 우러난다. 전통의 장례문화를 소재로 죽음을 통해서 삶을 바라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에 대한 물음과 답을 통해 삶의 진정성과 소중함을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이 연극에는 등장인물이 참으로 많다. 염쟁이 유씨, 조직폭력단의 우두머리와 그의 부하들, 장례 전문 업체의 대표이사인 장사치, 유씨의 아버지와 아들, 기자, 어떤 부자와 그의 큰 아들, 작은 아들, 며느리, 막내딸, 기자 등등 15명을 헤아린다. 이렇게 각각의 독특한 개성과 느낌을 가지고 등장하는 사람들을 배우 한사람이 표현한다. ▶일 시 : 9월9~12일 ▶장 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관람시간 : 90분(인터미션 없음)▶관람등급 : 만 7세 이상▶관 람 료 : 전석 20,000원▶문 의 : 2029-17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전통문화마당 ˝풍류2010˝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보존회"를 통해서 수준높은 공연으로 강서구민들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통문화마당 기획공연 "풍류 2010"이 9월 4일 오후 5시30분 전통문화마당(양천향교앞)에서 공연한다. 이번 "풍류2010"의 첫째마당은 봉산탈춤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노장과장 이야기"다. 탈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봉산탈춤이다. 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의 삶과 함께하며 의미있는 웃음과 희열을 전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좋은 문화예술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새롭게 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여러 해외공연에서 많은 박수와 아낌없는 극찬을 받으며 초청이 쇄도했던 작품으로 봉산탈춤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노장과장’이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며 즐기는 신명 타령 한판을 경험하게 한다. 별도의 예약없이 공연 10분 전에 오면 된다. 전통문화마당 공연은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일 시 : 9월4일 오후 5시 30분 ▶장 소 : 전통문화마당(가양동 235-2, 양천향교 앞)▶관 람 료 : 무료▶문 의 : 2600-60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신정동 남미진 독자 추천 맛집 목동 ‘라치엘로’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풀코스가 부럽지 않아라! 목동에 예약 없이 무턱대고 갔다가는 장시간을 기다리거나 헛걸음을 하고 돌아와야 할 정도로 인기있는 레스토랑이 있다.미국식 피자는 도우가 두껍고 기름져서 한두 조각 먹는 것만으로도 쉽게 질리고 배가 부르기 일쑤다. 하지만 이탈리아어로 ‘하늘’을 뜻하는 라치엘로(la ciero)에서는 피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피자처럼 도우가 얇고 단백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는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아니면서 맛과 분위기에서는 오히려 뒤지지 않는 것 같아요.”라는 라치엘로 열혈 마니아 남미진(32 신정동) 독자는 한 달에 2~3번은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우선 라치엘로의 직원들은 검정 정장 슈트를 입고 고객들에게 격조 있는 자세로 음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분위기를 높여준다. 인테리어 역시 각각의 벽마다 분위기를 달리하여 보는 즐거움도 더한다. 특히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된 독립된 공간이 있어 각종 모임을 조용한 분위기에서 가질 수 있다. 특히 단품으로 스파게티나 피자만을 주문해도 기본적으로 마늘빵, 스프, 샐러드, 디저트까지 제공되는 저렴한 가격의 풀코스가 라치엘로를 손 꼽히는 양천구 맛집으로 선정되게 한 이유인 것 같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각각의 코스도 맛있는 편이며 특히 매장에서 직접 만든 홍시샤벳은 이집의 인기 디저트 메뉴이다. 남미정 독자의 추천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과 치즈가 사르르 녹은 스파게티에 고소한 파이가 그릇에 덮여 뜨거운 오븐에서 갓 구워져 나오는 Gratin ai Frutti di Mare스파게티이다. 새싹 샐러드와 구운 야채가 곁들여져 나오는 스테이크의 고기도 우선 두툼하면서 연하고 부드러워 목넘김이 좋다. 그리고 요리 하나당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단골 고객이라면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는 구수한 된장국에 김치가 어우러진 우리 음식도 맛깔스럽지만가끔 즐기는 외식은 늘 먹는 음식보다는 뭔가 색다른 맛을 기대하게 된다. 이럴 때 본고장의 맛을 최대한 살린 라치엘로를 선택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다. 메 뉴 : 까르보나라 13000원 먹물스파게티 14500원 트리플치즈피자 15,000원 필레마뇽스테이크 29,000원 스테이크 코스메뉴 40,000원위 치 : 목동961 하이페리온2차 205동 204/205영업시간: 평일 오전10~오후11시, 일요일 10시~10시까지 휴 일: 명절 휴무주 차: 주차장 있음 문 의: 2640-15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신정동 김시우 독자 추천 맛집 ''담소정''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담백하고 정갈한 맛 개학을 하고 엄마들의 모임이 잦아지는 요즘 같은 때, 깔끔한 실내인테리어와 정갈한 음식 게다가 주차걱정 없는 조용한 한정식 집을 찾는다면 ‘담소정’을 적극 추천한다는 신정동 김시우 독자,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담백하고 정갈한 음식 맛과 많은 인원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가 편안한 느낌이라 마음껏 수다를 떨고 가도 될 만한 곳”이라 전한다. 담소정의 안주인 한기순씨는 “요즘 웰빙 시대에 걸맞게 신선한 야채부터 해물, 육류가 균형을 맞춘 요리 재료에 전문요리사가 요리하는 코스요리 전문점”이라 강조한다. ‘담소정’은 양천구청 옆 목동센트럴프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목동 단지 내에서 5년간 식당을 운영하다 이쪽으로 자리를 옮긴 뒤 4년, 거의 10년 가까이 한식집을 운영한다는 주인장은 손수 주방을 지휘한다.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고 담백한 맛이 담소정의 자랑이라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가벼운 점심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호박죽, 샐러드, 잡채, 연어쌈, 탕평채, 냉채, 소라무침, 튀김, 보쌈이나 불고기, 찬 8종류와 된장찌개 등으로 구성된 점심특선 (만 2천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또 식사를 위한 일품(4만8천원), 이품(3만7천원), 삼품(2만7천원), 술안주로 구성한 삼합(35,000원), 보쌈(25,000원), 낙지(2만5천원), 육회(40,000원), 스지(2만5천원), 팔보채(2만5천원), 새우구이(3만원) 등으로 구분해 손님들을 맞는다. 불고기와 스시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재료도 국내산이다. 식사 후에는 수정과를 마시며 함께 온 사람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10년간 한결같은 맛을 낸 결과, 담소정을 이용하는 주 고객은 주위에 있는 관공서 직원들과 목동 단지 내 주부들로 대부분이 단골손님들이다. ''담소정''의 음식은 인공조미료의 맛에 길들여진 고객들에게는 다소 심심할 수 있다. 그러나 한두 번 먹고 나면 각각의 재료들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담소정''의 정갈한 한정식을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메 뉴 : 일품 48,000원, 이품 33,000원, 삼품 27,000원, 점심특선 12,000원, 특선 17,000원위 치 : 신정6동 321-6 목동센트럴 프라자 2층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30분휴 일 : 연중무휴주 차 : 지하주차장문 의 : 2650-8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