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탐방 - 미소가인 피부과 피부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여름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찜통더위로 우리의 피부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한반도가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면서 유난히 길고 뜨거운 여름의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피부 자체의 보호력이 약해져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이 쉽게 생기는 것이다. 동해 바닷가의 작열하는 태양아래 여름휴가를 다녀온 정현영(35,목동) 주부는 요즘 바캉스 후유증으로 달갑지 않은 기미가 생겨 거울을 볼 때마다 고민이다. 여름철 피부 트러블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피부 관리 대처법이 요구되는 계절이다. 이런 날씨에 몸을 위한 보양식을 찾듯,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보양식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미소가인 목동점 김영진 원장에게 그 해답을 구해보자.달갑지 않은 칙칙한 기미에 ‘아꼴레이드’ 뜨거운 여름 자외선이 남긴 칙칙한 흔적인 기미는 흔히 뺨과 이마, 눈 밑 등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 침착되어 생기는 색소침착성 병변이다. 재발과 악화가 잦아 가장 까다로운 피부 질환 중 하나로 방치하면 얼굴 전체로 번지기 쉬우며 2~3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소가인 목동점에서는 스킨 화이트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꼴레이드(Accolade) 레이저를 이용해 기미를 치료하는데 아꼴레이드는 현재까지 알려진 색소 질환에 가장 이상적이라는 ‘큐-스위치 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 755nm파장을 이용한 기술로 다른 부위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고 균일한 에너지로 진피층과 표피층에 있는 멜라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 재발하기 쉬운 기미, 잡티, 오타반점 등 색소성 병변 치료에 높은 효과를 보인다. “아꼴레이드는 한국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색소 치료이며, 일반적인 피부 미백기능까지 추가된 안전하고 효과적인 레이저 치료이다”라는 김영진 원장의 설명이다. 울긋불긋 화난 여드름에 ‘블루RF’ 자칫 흉터가 남을 수 있는 여드름. 종류와 상태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드름 치료의 기본은 모공 속을 막는 각질 제거와 과도한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것이며 치료방법으로는 두꺼운 각질로 막힌 모공을 열어 피지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스킨 스케일링’방식과 여드름에 의한 자국을 치료하는 ‘레이저 스켈일링’방식이 있다. 또한 여드름 전용레이져인 ‘블루RF’는 400nm대의 블루 파장으로 여드름 박테리아를 살균시켜 곪거나 부풀어 오른 염증성 여드름을 빠른 시간 내에 진정시켜 주며, 500~980nm의 빛과 양극성 고주파로 피지선 활성도를 감소시켜 염증성 여드름뿐만 아니라 좁쌀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이 외에도 피지선이 감소되므로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블루RF는 피부에 광과민성 약물을 바르지 않기 때문에 내추럴 PDT 여드름 치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드름은 물론 피부 톤도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트리니트’로 탱탱하게 내 피부를 끌어올리자. 요즘은 꾸준한 운동과 피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나이보다 젊게 보이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영진 원장이 추천하는 항노화치료에 효과적인 ‘트리니트’ 시술은 포토 RF, 리펌 ST, 매트릭스 IR를 복합적으로 행하는 획기적 시술로 특히 피부 재생, 리프팅, 주름 개선의 효과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포토 RF는 IPL 파장의 빛과 고주파 에너지가 쿨링방식에 의해 표피를 보호하며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며 색소 개선에 효과적이다. 리펌 ST는 근적외선과 고주파가 동시에 나오는 기술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스킨 타이트닝 효과가 있다. 매트릭스 IR은 강력한 프락셔널 레이저와 고주파가 결합된 시술로 기존 폴라리스보다 2배 강력하며 피부 속 깊숙이 에너지를 전달, 젊고 탄력 있는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3주 간격으로 2~3회 정도 치료만으로도 눈에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덧붙였다.바캉스 흔적 말끔히 지우고 진정한 피부미인으로 거듭나자. 바캉스 후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피부 나이가 달라질 수 있다. 김 원장은 “자외선 차단제는 나가기 30분전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을 하다 보면 땀이나 물놀이로 인해 지워지기 쉬우므로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조언한다. 또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는 찬물을 이용한 냉찜질과 알로에, 오이등으로 차갑게 팩을 해서 빠른 진정효과와 함께 보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C, E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나 항산화제, 과일등의 섭취로 피부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을 덧붙였다. 도움말: 미소가인 피부과(목동점) 김영진 원장 나영미 리포터 ymnabl@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화곡동 지역의 오랜 숙원 풀어 강서구는 화곡동 지역의 오랜 숙원인 복지센터와 도서관, 주차장을 아우르는 ‘화곡동 문화복지센터 및 공영주차장’을 화곡8동 890번지에서 첫 삽을 뜨게 되었다. ‘화곡동 문화복지센터 및 공영주차장’은 에 총 사업비 약 272억 8,400만원(국비 835백만원, 시비 5,551백만원, 구비 20,898백만원)을 들여, 3,209.8㎡ 부지에 연면적 13,200㎡ 에 지하3층에서 지상7층 규모로 세워진다. 지하 3층에서 지상1층, 주차장 245면으로 노인복지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구립도서관, 강당 등을 2012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한다.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 체육, 복지 등의 문화환경이 취약하며 과 각종 매연, 소음 등으로 지역주민들은 많은 고통을 받아왔다. 화곡유통단지가 약 1.7km 구간에 약 240여개의 점포가 광범위하게 형성 돼 있어 주차장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문화와 복지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었던 화곡동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복지도시 강서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문의: 2600-69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강서구에서, 여성리더 역량 키우세요 강서구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제7기 강서-이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서-이화 아카데미’는 여성의 리더십은 물론, 정치·경제·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접할 수 있어, 강서구 주부들에게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인기 강좌이다. 이번 과정은 9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1인당 5만원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20세 이상 지역여성은 누구나 구청홈페이지(www.gangseo.seoul.kr)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80명을 전산공개 추첨방식으로 선정한다. 추첨결과는 9월 2일 구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려준다. 총 12회 강의 중 8회 이상 강의를 이수한 수료자는 이화여대 총장과 평생교육원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되며, 구에서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 위원 및 여행포럼 회원으로 우선 추천되어 지역여성지도자로 활동하게 된다.문의: 2600-64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오늘 다시 만나는 겸재 산수화현장 겸재정선기념관은 9월 17일 10시부터 오후5시 30분까지 한강과 서울지역의 풍경을 그림으로 남긴 정선의 작품 감상 및 변화된 모습을 비교감상 할 수 있는 ‘겸재 진경산수화현장 투어’를 한다. 오늘에 다시 만나는 겸재 산수화현장 답사는 겸재 정선이 그린 서울의 풍경과 한강을 중심으로 당시의 모습과 변화된 모습을 직접 현장답사를 통해 비교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답사신청은 오는 24일(화)부터 9월 3일(금)까지 가능하며, 답사비는 1만원으로 전화(2659-22062~7) 및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겸재정선기념관 홈페이지(http://jeongseon.gangseo.seoul.kr)를 참고 하면 된다. 겸재를 사랑하고 지적탐구에 열정을 가진 전국단위, 서울과 지역의 모든 이들이 참여 할 수 있으며, 겸재정선기념관 전시실(1.2.3층)&rarr 궁산(소악루) &rarr 배화여자대학교 &rarr 경복고등학교 &rarr 창의문 &rarr 인왕산일대를 이태호 교수(명지대)와 함께 둘러보면서 겸재 진경산수화현장을 오늘에 다시 되살려 볼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아이들의 건강지킴이, 스포츠 바우처! 양천구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체육활동에 필요한 스포츠 강좌비 및 용품비를 지난해 3월부터 저소득 유아 · 청소년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 바우처사업은 저소득 유아 · 청소년들이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인 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 계남다목적체육관 등에 개설된 스포츠강좌를 수강할 경우 그 수강료(최대 6만원)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수급가구 내 만 7~19세의 유아 · 청소년이며 신청자가 없을시 차상위 계층 내 유아 · 청소년(동일 연령대)도 지원가능하다. 또한 이용하고 있는 해당종목의 용품비(3만5천원~8만7천원)를 개인당 연 1회 지원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별도의 추가비용 부담없이 스포츠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매월 27일까지 주소지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스포츠 바우처를 신청(수시) 하면 되며, 익월부터 강좌 및 용품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강좌별 운영시간 및 강좌운영 현황은 홈페이지:www.ycs.or.kr 이용 별도 확인) 문의: 2652-179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강서보건소에서는 건강한 아이, 행복한 엄마를 위한 ‘임산부 출산 준비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0. 9월 2일, 9일(14시 ~ 16시) 강서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임신 24주 이상의 임산부 선착순 30명을 선착순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 문의: 2600-59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제14회 노인의 날 기념 모범노인 표창자 추천 안내 양천구는 ‘제14회 노인의 날’(매년 10월 2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및 단체 등을 8월 25일(수)까지 관내 각 동별 2명(개인, 단체포함)씩 총 36명을 추천·접수받는다. 추천기간은 현재~ . 25(수)까지며, 접수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다. 선정기준은 모범노인:노인복지사업 수행으로 노인복지증진에공이크거나, 솔선수범의 생활로 노인공경 수범사례로 삼을 수 있는 등 타의 귀감이 되는 만 65세 이상 노인 (2010년 10월 1일 기준), 노인 복지 기여자: 불우노인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자 또는 홀몸노인 지원, 경로당 기능혁신 등에 기여한 자, 노인복지기여단체 경로효친사상 앙양, 노인복지증진 및 경로우대제도 정착 기여 또는 모범적으로 운영중인 경로당 및 노인복지 단체.심사를 거쳐 10월 1일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문의: 2620-3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자율형사립고 서울양정고등학교 지역 간 학력 차 해소를 위해 이사를 가지 않고도 원하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고교 선택제''가 시행 1년을 보내며, 2011학년도 고교입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과학고를 시작으로 예고, 특성화고, 자사고, 외고 등 전기고교 전형에 이어 자율형공립고, 일반계 고교 등 후기고교 전형이 뒤를 이를 예정이다. 각 자치구 마다 ‘고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각 고교에서는 우수한 학생 유치를 위해 학교설명회를 열기도 한다.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양천구 관내 고등학교를 찾아가 현황은 물론 다양한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최초의 민족사학’에서 ‘최고의 세계사학’으로! 마라톤 손기정선수를 떠올리지 않아도, 최초의 민족사학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양정고는 이미 지역 명문으로 자리 잡아 왔다. 더군다나 2011학년도부터는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하며 새로운 출발선 상에 서있다. 새 희망을 품으며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양정고의 이모저모를 만나 보도록 하자. 바른 인간교육과 글로벌리더 육성‘깨우쳐서 바름을 기르고 마음을 길러 자신을 바르게 한다.’는 창학이념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100년 역사를 만들어온 양정고(교장 김창동)는 현재 총 44학급 남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작년 8월 서울지역 중3학생 선호고교 조사에서 2위, 올 1월 인기도 조사에서 서울시 8위, 강서 양천 지역 1위에 선정되는 등 선호도가 높은 학교로 알려져 왔다. 양정고는 전통을 중시하고 다소 보수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겉으로 드러난 이미지와 달리 세계화의 선두를 꿈꾸는 글로벌 리더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국제적인 안목과 경험을 갖춘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국제교류홍보팀을 발족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국제교류위원회에서 연간계획을 정해 시행하고 있다. 세계 곳곳의 학교들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는가 하면 학습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등 15개 학교와 교류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교육계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월드스쿨포럼’을 개최해 2주간 영어토론 및 공연을 통한 청소년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성화교육과 자율형 교육과정 양정고에서는 다양한 특성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과제학습답사’는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단체 관람을 유도하는 단순한 수학여행의 개념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에게 보람 있고 의미 있는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 아래 이루어진다. 또 학생들의 사고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독서일기쓰기교육’, 졸업생과 재학생과의 유대 강화를 통한 ‘멘토링제’, 지성과 감성을 갖춘 양정인을 육성하기 위한 ‘1인 1악기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전인교육 덕분에 양정고엔 문제 학생이 없기로 유명하다. 양정고 졸업생이자 현재 모교에서 수학교사로 재직 중인 박윤근교사는 “양정고는 왕따 없는 학교, 인성을 중시하는 학교, 대학 진학 성과를 부풀리지 않는 학교, 교장의 독단이 없는 학교”라고 자신 있게 덧붙인다. 또 다채로운 자율형 교육과정이 도입된다는데, ‘예비 고1을 위한 입학 전 프로그램’, 외국어, 인성, 경시대회, 독서 논술 한자, 예체능 영역 등 ‘양정 5품제’를 운영한다. 100년 전통의 육상경기대회와 마라톤대회, ‘양정-배재 럭비 정기전’ 등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반, 산악반, 문예반, 올림피아드반 등 다양한 ‘동아리반’이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그밖에 영어, 제 2외국어, 수학, 과학, 논술 등 다양한 ‘방학 캠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의 전당 양정고는 그간 탁월한 진학 성과를 보이며 지역 명문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데, 수준별 이동수업과 방과후학교 내실화로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여왔다. 또 각계각층의 동문 및 전문가를 초빙해 전일제 진로의 날을 운영하고 진학입시전략팀에서 개인데이터를 활용한 진학 및 심층상담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 명문대에 입학한 졸업생과의 1:1멘토링제도를 운영해 큰 성과를 나타내는 등 체계화되고 내실 있는 진학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학교의 위상이 대학 입시 실적으로만 좌우되고 있는 현실에서 양정고는 높은 입시실적은 물론 특성화교육, 인성교육, 글로벌교육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는 학교로 도약하고 있다. 2015년까지 3단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동문으로 구성된 양정발전위원회 및 각 동문회의 전폭적 지지를 기반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양정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실력과 비젼을 지닌 양정인 육성이라는 기치 아래 양정고는 이제 세계로 100년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해 나갈 것이다. ***잠깐 인터뷰 - 양정고를 사랑하는 영원한 ‘양정팬’들과 함께 양정고를 취재하며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학생 몇 명 섭외를 부탁했다. 건장한 학생 4명이 반갑게 리포터를 맞아주었다. 좌로부터 이윤호(3년) 송준모(3년) 김동언(3년) 손대부(3년)학생.* 학교 대표로 왜 뽑혔다고 생각하나요? 다른 학생들 보다 뛰어난 점이 많은가 봐요.” - 뛰어난 학생들이어서 뽑힌 게 아니라, 저희는 양정고를 어느 누구 보다 사랑하는 양정팬이거든요.(이)* 요즘 학생들은 남녀공학을 더 선호하지 않나요? - 남자고등학교 만의 끈끈한 무언가가 있어요. 체 2010-08-30
- 어린이 미술사, 나도 이제 예술가 겸재정선기념관는 9월부터 2주, 4주 토요일에 ‘어린이 미술사-나도 예술가’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동.서양의 미술사를 이론과 체험을 통해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한다. 원시미술, 르네상스미술, 20세기미술, 수묵화와 문인화, 김홍도와 신윤복의 풍속화, 민중과 민화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24일(화)부터 전화(2659-2206) 및 직접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회당 5,000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겸재정선기념관 홈페이지(http://jeongseon.gangseo.seoul.kr)를 참고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9월 역사문화탐방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9월 역사문화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9월 15일(수) 오전7시~오후 7시까지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봉정사, 제비원석불, 안동민속촌, 군자정과 임청각)으로 떠난다. 신청은 9월 1일(수) 9시30 1층 101호 강의실에서 선착순 접수. 참가비는 20,000원이며 모집인원은 38 명. 문의: 2607~87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