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구, 경로의 달‘남몰래 선행’실천하는 어르신 축제 한마당 개최! 노원구가 오는 21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효행자 3명, 지역 내 모범 어르신 29명, 어르신 복지기여자 4명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점점 쌀쌀해져 가는 가을날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실버악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한편 축하객 및 어르신과 일반 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단원 오단해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어르신 축제는 실버악단 정기공연, 유공자 표창, 초청 공연 등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간이 되도록 했다. 문의 : 2116-37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문제풀이 최적화’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익히자. 수학은 ''속도‘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빨리 풀어야 한다!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 라고 의문을 가질 분들이 많을 것이다, 실수를 줄이려면 천천히 풀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완전히 앞뒤가 바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이 시간부터 생각을 바꿔야 한다.시간 투여의 양이 그 성과에 비례하는 대부분의 인간활동(학습, 청소, 리프트등)과 다르게 실전 수학시험(내신, 수능, 논술 등)에서의 시간 투여양은 성과에 반비례한다.주위를 보라 수학을 잘하는 최상위 학생들은 실전 수학시험에서 타 학생들보다 시간 투입이 적으나 월등한 성과를 낸다. 문제풀이에서 시간투여의 양이 성과에 반비례할까?수학문제풀이에서 시간단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풀이 과정의 선택에 있다 연산속도가 아니다 암산을 빨리 한다고 얼마나 시간이 줄어들까? 풀이과정의 선택이란 “문제풀이 최적화”를 보다 쉽게 표현한 것이다.“문제풀이 최적화”란 어떤 문제를 풀어낼 때 생각보다 다양한 접근방법이 존재하고 글 방법들 중 가장 지름길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즉 문제를 풀 때 가장 최적의 방법을 택하여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말인데 대부분의 수학수업에서 문제풀이의 최적화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문제풀이 최적화”의 엄청난 장점을 이루다 형언하기가 힘들지만 우선 무엇보다 풀이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숏컷으로 진입하게 되면 연산이 자동으로 줄어들게 되고 그 결과 실수도 당연히 적어진다.예를 들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참고서에 제시되어있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총 15번의 연산이 사용된다고 하자. 만일 그 문제의 해결방법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할 때 가장 빨리 풀어내는 ‘문제풀이 최적화’로는 5번의 연산만으로 답을 구할 수 있다면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동시에 절대적 연산 횟수가 줄어들며 연산 실수가지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라 수학을 독보적으로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빨리 푼다. 그들이 무조건 연산을 빠르게 잘할 것이라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풀이과정이나 연산 횟수를 가능한 줄임으로써 실수를 할 수 있는 여지를 아예 없애면서 빠르게 정확한 답을 얻는다. 수학시험에서 가장 빨리 푼 뒤 검토까지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는 학생은 모두 최상위권이다. 그러므로 ‘문제풀이 최적화’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익혀야 한다. *선행, 내신, 문제풀이 수업을 따로 받으면서 엄청난 양의 문제를 푸는게 수학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 (수학은 완벽한 이해의 탄탄한 토대위에 문제풀이의 연습을 쌓아야 하는데 어설픈 이해위에 무조건 문제풀이만 해대는 잘못된 방법으로 수학공부를 해온 결과)*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잘 안 풀린다. (선생님이 칠판가득 풀어준 풀이방법을 그대로 눈으로 따라가며 살짝 사진처럼 기억한 것을 다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것) *수학 성적이 들쑥날쑥하다. ( 수학학습의 과정 중 어떤 이유로든 구멍이 많이 나있는 상황이다 운좋게 구멍을 피해 문제가 출제되면 성적을 올라가고 구멍부분에서 출제되면 손을 못대고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영어 국어에 비해 수학이 유난히 성적이 안 나온다. (이 유형의 아이들은 노력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다. 노력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이므로 반드시 수학공부의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지금까지 공부해온 단원들 중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게 어떤 방법으로도 명쾌히 해결되지 않아 답답하고 불안하다 (특히 중등, 고학년 그리고 고등수학은 아무리 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단원이나 부분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정도로 어려워진다.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부분이나 단원도 훌륭한 설명과 탁월한 전달력으로 수업을 진행하면 반드시 쉽게 이해가 된다)*수학학원에 가는 것을 싫어한다. (일단 가기 싫어하면 계속 억지로 보내도 수학실력 절대로 안 올라감)*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수학에 자신감을 잃고 공부시간도 줄고 수학을 멀리하려 한다(수학이 점점 어려워지면 그에 비례하여 공부시간이 늘어야 하고 그렇게 시간을 늘리며 성취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잃으면 안 된다. 자신감이 꺾이면 절대 수학을 정복할 수 없다. 수학은 설명이 너무 어려우면 자신감이 떨어지기에 어떤 단원 어떤 개념도 명쾌하게 재미있게 간결하게 설명을 하고 전달을 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강의력이 없이는 수학을 어렵게 전달할 수밖에 없고 결국 자신감을 빼앗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강의만 하는 수업에서 관리까지 겸비한 수업방식이 학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상계동 GLS수학학원은 일찌감치 이러한 흐름을 예견하고 학원 운영 시스템을 바꿨다. 그 결과 수강생들에게는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학 과목은 대학입시의 주요 과목으로 이과 수험생의 경우 수학점수가 입시에 당락을 결정할 정도로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수학은 다른 어느 과목보다도 배우는 그 자체 보다는 학생스스로가 익히고 연습하는 습(習)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 GLS수학학원의 자세다. 지엘에스학원정상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노원도봉 공연 및 전시정보 - 2014년 10월 4주 <연극> 음악극 ‘두결한장’부제: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기간: ~11월30일장소: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요금: R석 50,000원/ S석 35,000원/ 발코니석 1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2644-4558 친정엄마와 2박3일기간: 10월9일~11월2일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출연: 강부자, 전미선, 유정기, 이요성, 서자영, 김찬훈, 조유미 외요금: R석 77,000원/ S석 66,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542-4145 로풍찬 유랑극장기간: 10월23일~11월2일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요금: 3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928-8802 14-15 레퍼토리 시즌 ‘단테의 신곡’기간: 10월31일~11월8일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출연: 지현준, 정동환, 박정자, 김금미, 최원석, 김은석 외요금: VIP석 70,000원/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등급: 만 14세 이상 문의: 2280-4114 7년 동안 하지 못한 말기간: 10월21일~11월3일장소: 대학로 JK아트홀(구, 샘아트홀) 요금 30,000원 등급: 만 10세 이상 문의: 010-3728-6879 <뮤지컬> 그날들기간: 10월21일~2015년 1월18일장소: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 출연: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외요금: VIP석 110,000원/ R석 88,000원/ S석 66,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1544-1555 케미스토리기간: 10월28일~11월30일장소: 대학로 자유극장(구. PMC자유극장) 요금: 4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1588-5212 하트비트기간: 10월6일~12월31일장소: 광화문아트홀 요금: 일반 30,000원/ 대학생 20,000원/ 초등~고등학생 15,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70-4066-2400 현정아 사랑해기간: 10월24일~12월31일장소: 대학로 나온씨어터 요금: 30,000원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010-8273-0712 쇼케이스 콘서트 ‘이-매진’기간: 10월27일장소: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요금: 45,000원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70-8733-9216 <콘서트/ 클래식> 서울시향의 ‘비바 오케스트라’기간: 10월28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10월 그대를 위한 예술사랑방기간: 10월29일 장소: 노원어울림극장 요금: 15,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콘서트 기간 10월29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요금: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문의: 031)828-5841 가곡이 있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 기간: 10월30일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요금: 1층 20,000원/ 2층 15,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문의: 031)828-5841 Easy Radio-Tune in a station기간: 10월30일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10,000원 등급: 7세 이상 입장가능 문의: 032-765-2714 <국악> 장사익 소리판기간: 10월30일~31일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요금: R석 120,000원, S석 100,000원, A석 80,000원, B석 60,000원, C석 40,000원 등급: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문의: 396-0514 서울젊은국악축제 ‘날아라 에코맨’기간: 10월31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5,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축제 전 공연 패키지 구매시 1만원)문의: 951-3355 <무용> 2014, 두레기간: 10월31일~11월1일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요금: 3만원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399-1114 국립발레단의 발레 이야기기간: 10월29일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요금: VIP석 40,000원/ R석 30,000원/ S석 2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2049-4711 서울발레시어터 창단19주년 기획공연 ‘MOVES’기간: 10월24일~25일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3442-2637 <어린이공연> 가족 라이브 뮤지컬 ‘커다란 방귀’기간: 10월21일~2015년 1월31일장소: 대학로 달빛극장요금: 25,000원 등급: 12개월 이상 문의: 1661-6981 뮤지컬 ‘꾸러기 만세’기간: 10월25일~26일장소: 창동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요금: 15,000원(할인권 지참시 12,000원, 문화회원 및 기획사 전화 예매시 10,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901-5225 제7회 김천전국가족연극제금상수상작 10월 환타지가족발레뮤지컬 ''인어공주''기간: 10월25일~26일장소: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요금: 일반 20,000원, 예약할인 16,000원, 20인 이상 단체할인 및 도봉구민 15,000원, 구민회관 카페회원 12,000원등급: 만 24개월 이상문의: 901-5160 가족뮤지컬 ‘신데렐라’기간: 10월25일장소: 2014-10-22
- 노원구, 구민의 날 기념식 및 구민체육대회 성황리 마쳐 노원구는 ‘제19회 노원구민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중계동 노해근린공원 운동장에서 구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4 구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랑스런 구민상에는 장복환씨가 효행상을 권태영씨가 봉사상,? 정태준씨가 청소년상, 홍태남씨가 교육발전상, 강정숙, 박복숙씨가 환경상, 임윤영씨가 문화체육상을 수상했다. 또 노원드림희망스터디학원봉사회가 단체상인 복지상을 받았다. 구민체육대회에는 19개동에서 3,000여 주민이 참여한 이번 노원구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은 협동줄넘기, 혼성계주 등에서 1등을 한 상계2동(동장 김영희)이 차지했다.문의 : 2116-37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노원구, 15일부터 9개 초교 쌀 생산단체와 함께 벼 탈곡체험 실시 노원구는 15일부터 31일까지 상월초를 시작으로 급식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공동구매 쌀 생산단체와 함께 초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모를 심어 직접 키운 벼를 수확하는 수확(탈곡)체험을 실시한다. 지난 6월 상월초, 월계초, 태랑초, 중원초 등 9개 학교 학생들이 쌀 생산체험포 180개를 교내에 설치했다. 학교에 생산체험포 및 탈곡체험을 지원하는 참가 생산단체는 노원구 학교급식에 공동구매로 참여하는 전북남원(남농영농조합), 전남나주(마한농협), 전남해남(인수영농조합)3곳이다.문의 : 2116-3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여드름 흉터의 올바른 치료 날씨가 한결 서늘해지면서 레이저 치료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대표적인 레이저 치료 적응증 중의 하나인 여드름 흉터의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여드름 흉터가 생기는 이유는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서` 라고 말할 수 있다. 약간의 염증이 있는 단계에서 먹는 항생제와 피부 타입에 맞는 스케일링 치료나 PDT 치료 등을 받으면 푹푹 꺼지는 곰보 자국 형태의 여드름 흉터는 잘 생기지 않는 편이다. 생기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자리 잡은 여드름 흉터에 대해서는 개인의 살성과 흉터의 모양, 회복기간을 세심하게 따져 접근해야 한다. 피부 재생력이 좋은 편이라면 단기간에 걸쳐 레이저 치료를 집중적으로 하더라도 원하는 목적인 흉터 회복만을 이룰 수 있지만 피부 재생력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좀 더 조심스럽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 치료 횟수를 늘리되 강도를 약하게 하면서 개별 치료 기간을 늘린다거나, 레이저 이후 재생 치료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흉터의 모양을 고려하여 두가지 이상의 레이저를 혼합하여 피부 표면과 진피층 모두 좋아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필요하며 프락셔널 고주파 레이저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의 리모델링을 꾀하는 동시에, 어븀 레이저로 흉터의 모양대로 깎아내서 다시 한 번 정상적인 조직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흉터는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조직이 재생된 것이므로 흉터를 포함한 인근 조직까지 충분히 절제해 주는 것이 다시 한 번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레이저는 양날의 칼과 같아 잘못 사용하면 기존의 흉터가 더 커지거나 색소 침착을 남기는 예가 있으므로 초기 치료는 좀 약하더라도 반응을 보아 가며 강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 레이저 이후 재생치료를 충분히 받고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 색소 침착 등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서울 진 피부과 최혜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파프리카 성장환 Q> 중학교 1학년 남학생입니다. 키가 다른애들보다 작아요. 또래들은 160cm, 158cm 이렇게 하는데 전 150cm ㄷㄷㄷ. 몸무게는 36kg입니다. 그래서 키크는 보약을 한번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효과가 있을까요? 환으로 복용하면 더 편할 것 같아요. 어떻게 키를 크게 해주는거죠? 답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또래 친구들의 평균보다 키가 작은 편입니다. 그런데 신장대비 체중이 많이 부족한 것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키는 모든 친구들이 똑같이 크다가 똑같은 시점에 멈추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은 작지만, 지금 이후 성장속도를 많이 내거나, 골연령이 낮아서 늦게까지 커준다면 성장기를 마친 이후에 평균보다 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키가 잘 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키성장에 도움될 수 있도록 영양, 수면, 운동, 스트레스 등을 관리하고 원활한 성장을 방해하는 인자(비염, 축농증, 아토피, 천식, 식욕부진, 수면장애, 소화장애, 운동부족, 변비, 설사, 복통, 스마트폰 중독, 게임중독 등..)를 개선하는데 한의학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해서, 자신의 상태와 체질, 증상에 대해서 진료받고 자세한 상담 나눠보세요. 신장대비 저체중이 생기는 이유와 성장방해요인 및 잘못된 생활습관 등 간과하기 쉬운 부분들에 대해서 소중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키성장에 관심이 많으니 제가 잘 만드는 파프리카 성장환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파프리카와 대두, 찹쌀가루를 준비하고 이때 파프리카는 색상별로 분쇄기에 곱게 갈아 즙으로 만들고 대두는 달궈진 프라이팬에 볶은 후 갈아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대두가루에 찹쌀가루를 넣고 파프리카 즙을 넣어 반죽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반죽을 녹두알 크기로 빚어 환을 만들어 주면 성장기 아이들 키성장에 도움되는 파프리카 성장환 완성. 대두 크기의 ‘파프리카 성장환’은 하루 2번, 1회 복용 시 20알씩 복용하거나, 공진단 크기의 탄자대로 하루 2번, 1회 복용 시 1알씩 복용하면 됩니다. 곧 다가올 급성장기에 많이 커서 큰 키의 멋진 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정관수술에 대한 가장 많은 질문은? 1. 정관수술이란 무엇인가요?양쪽 고환에서 정액낭으로 가는 정자의 이동통로인 정관을 폐쇄시켜 정액 내에 정자를 없애 영구히 불임을 유발하는 수술이다. 2. 정액량이 줄어들어서 사정의 쾌감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정액안에 있는 정자량은 1%도 채 되지 않고, 대부분의 정액은 정자처럼 고환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전립선이나 정낭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정액량의 변화는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사정시 느끼는 오르가즘에는 변화가 없다. 오히려 피임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사정 후 쾌감은 더 좋아진다.사실 관계를 할 때마다 피임에 대한 부담감은 사정의 쾌감을 상당히 감소시킨다. 3. 수술 후 정력이 감소한다고 하던데? 정관수술은 고환을 제거하는 거세술과는 전혀 다른 수술이므로 고환자체의 기능에는 해가 없고, 현재까지 전신에 미치는 분명한 악영향은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일부 남성에서의 성기능장애를 호소하는 경우의 대부분이 40대 이후에 오는 남성갱년기 증상을 정관절제술에 전가하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시라. 4. 정관 수술 아프지 않나요? 막연한 공포심이 드는데요?과거에는 정관수술을 하면 상처도 크고 정관만 분리하는 과정에서 혈종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했다. 하지만 본원에서는 레이져를 이용한 무도정관수술을 하기 때문에 상처도 작고 합병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수술시간도 10분으로 짧다. 5. 불임수술은 누가 하는 게 편할까요? 정관수술은 꼭 해야 하는 수술도 아니고 몸에 좋으라고 하는 수술도 아니다. 여러 피임방법중의 하나일 뿐이다. 수술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얻는 이득이 그보다 많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여성이 불임 수술을 받는 데는 수술방법과 시간 그리고 비용 등을 생각하면 남성이 수술받는 것이 훨씬 간단하고 편하고 경제적이다. 6.정관수술 후 언제부터 성관계가 가능하고 피임을 안해도 되나요?정관수술 후 약 2주후부터 성관계는 가능하며 이때 바로 피임없이 성관계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피임을 하면서 적어도 10~15회 이상의 사정하거나 약3개월 이상의 기간이 지나야 대부분의 정자가 다 빠져 나가기에 이떄 즈음 정액검사를 통해서 무정자증임을 확인 후 피임을 안하셔도 됩니다. 즉, 수술 후 3개월 이내, 검사를 받기 전까지는 계속적으로 피임을 해주셔야 합니다. 코넬비뇨기과 노원점윤종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목 주름의 복합 치료법 나무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이테를 만든다. 한 줄 한 줄 겹겹이 나이테가 더해질수록 나무의 수령도 많아지고 인간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여러 가지 유익한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사람은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 과정에서 눈가와 미간의 주름이 깊어지고, 예전 같지 않은 주름 잡힌 손과 왠지 한 줄 더 생겨버린 것만 같은 목 주름을 보는 여성의 마음은 편치 않다. 예쁘고 값비싼 목걸이가 주름 없이 매끈하고 단정한 목선보다 자신을 더 젊고 빛나게 해 줄 수는 없을 것이다. 피부 노화는 나이가 듦에 따라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의 생성이 떨어지면서 생겨나는데, 피부 각질층은 두꺼워지고 거칠어지며 진피 층은 콜라겐의 밀도가 떨어지는 것과 비례하여 얇아지고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은 수와 두께가 감소하여 느슨해지고 끊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들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지지하는 히알루론산이 감소하여 탄력성이 떨어지고 쳐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목 피부는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고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얼굴보다 관리 쉽지 않고, 생활 습관에 의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다. 노화는 나이뿐 아니라 자외선의 노출로도 촉진되는데 노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비타민 C와 E 같은 항산화제 복용 및 금연이 필요하며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한 충분한 보습과 함께 적절한 리프팅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자연스러운 리프팅 치료인 젠틀-야그 레이저는 대표적인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로 긴 파장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노화되어 망가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젊고 건강한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시술이다. 피부의 가장 깊은 층인 진피 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물질을 피부가 자연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홍반이나 멍을 만들지 않아 세안이나 화장 등 일상 생활이 가능하면서 할 수 있는 치료이다. 뿐만 아니라 나이로 인해 축 처진 볼 살과 턱 살도 자연스럽게 올려준다.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재생을 촉진시키는 어펌 레이저도 목과 얼굴의 리프팅에 사용되는데, 이 시술은 주름지고 늘어졌던 목 피부의 주름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목 피부 전체를 탱탱하게 리프팅 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얼굴의 모공도 좁혀준다.이런 레이저 치료 후에도 남는 목 주름 중 굵은 주름은 보톡스로 목의 근육을 약화시켜 개선시키고, 가는 주름은 히알루론산 주사 요법을 통해 개선시킬 수 있으며, 실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실 리프팅도 같이 해줄 수 있다. 하얀J피부과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반에서 키번호가 항상 1, 2번 Q> 안녕하세요. 저는 2003년 초등학교 여학생입니다. 신장은 141.8cm, 체중은 32kg입니다. 그런데 제가 학교를 일찍가서 2002년도에 태어난 애들이랑 같은학년이거든요. 뭐 그래서 항상 1,2번 정도 합니다. 근데 제가 학교 일찍 들어간 것이 키가 않자라는데 문제가 있나요? 키가 클 수 있는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아! 저는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 타며, 아침은 잘 먹지 않고, 식사때도 잘 않먹는 편이구요. 좀 배가 자주 아픈 편입니다.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A> 2003년생인데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군요. 참고로 만11세 여아 평균신장은 150cm 부근입니다. 정확한 생년월일은 모르겠지만, 학년과 무관하게 만나이 대비 평균보다 작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교를 일찍 들어간 것과 키가 작은 부분간의 명확한 상관관계는 없습니다만, 아마 2003년생들과 함께 현재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공부하는 중이라면 키가 작다라는 부분에 대해 스트레스가 지금보다는 적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 스트레스가 적거나 없었다면 조금 더 잘 자라지 않았을까요? 신장대비 체중이 부족한 편입니다. 평소 잘 먹지 않는 편이고, 잦은 복통, 손발이 차갑고, 추위를 잘타는 부분 등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키성장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더 자라는게 아니라, 길게 잡아 5년 정도면 키성장이 마무리됩니다. 남은 성장기동안 열심히 노력을 해서 평균과의 격차를 좁히고, 지금은 작지만 키성장이 마무리될 즈음이면 평균을 넘어서는 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키가 클 수 있는 자세한 방법을 이 지면에 모두 메모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 그 중에 한가지만 적어 볼께요. 제게도 성장기를 보내고 있는 딸 아이가 있고, 소아 청소년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 학생들에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 무얼까.. 매일 생각을 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수면입니다. 성장호르몬 분비의 60~80%는 수면중에 이뤄진다고 밝혀져 있으며, 이는 수면시간이 곧 키가 크는 시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면 후 45분~90분 뒤, 보통 밤 12시 ~ 새벽 3시에 일상적인 시간대에 비해 최대 40배 이상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됩니다. 그런데 일찍 잠자리에 들고 있나요? 혹시 너무 늦은 시간까지 드라마나 쇼프로, 인터넷 서핑, 스마트폰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아침식사는 키성장에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하더라도 10분 더 일찍 일어나 어머님께서 준비해주신 따뜻한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먹고 등교하세요. 좀 더 자고 싶은데 일어나야하고, 소화가 잘안되고 배아픈 것은 잠시, 곧 손발이 따뜻해지고, 키도 쑥쑥 자라게 될 겁니다.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