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도봉 지역소식 - 2014년 3월 2주 노원구, 구립 중계2.3동 청소년공부방 개관노원구는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향상을 위해 총 9500만원을 들여 중계2.3동 515-2번지 건영아파트 관리동 2층에 241.17㎡규모의 구립 청소년공부방을 조성했다. 60석 규모의 남·여 도서열람실, 그룹공부방, 휴게실, 사무실 등의 시설물을 갖추었으며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학습공간으로 활용되며 구에서 직접 운영한다. 휴게실에는 200권정도 교양도서를 비치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은 09:00부터 23:00까지 주말은09:00 ~ 18:00까지 이용가능하다. 문의 : 2116-3718 노원구, 중계근린공원과 당고개공원내 ‘숲속 공유도서관’ 운영노원구는 주민들이 산책하며 독서할 수 있는 숲속 공유도서관을 중계근린공원과 수락산 당고개공원에 설치했다. 숲속 공유도서관은 공중전화 부스형 도서 공간으로 도서 200여권을 어린이와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4줄 책장에 구분하여 비치했다. 도서 대출과 반납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는 별도의 추가 구매없이 노원구 내 5개 도서관과 20개 동 작은 도서관에서 중복도서 등으로 활용하고 ‘걸어서 10분, 하루 20분, 한 달에 2권 책읽기’가 가능한 책읽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숲속 공유도서관을 운영한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문의 : 02-2116-3993 노원구 지금은 스마트 시대, 스마트폰부터 배우자!!노원구는 구민들의 모바일 격차를 해소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구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연중 시행한다.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과 활용, 응용법, SNS의 이해와 활용 등으로 기초반(2개반, 월·수·금 15:30~17:30)과 심화반(2개반, 월·수·금 09:30~11:30)으로 나눠 실시한다. 기초반은 구민 30명을 대상으로 매월 2주 과정으로 KT IT 서포터즈가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하며, 심화반은 외부 전문교육기관 강사가 기초반 기 수강자와 스마트폰 1년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월 2주 과정으로 노원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한다. 원하는 구민은 매월 1일 경, 익월 강좌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 2116-3430 도봉구 중소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 업체 선정도봉구가 3월 한 달간 중소기업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업체 모집에 나섰다. 대상은 입주신청일 현재 중소기업을 설립한 자 또는 창업 희망자, 사회적 경제기업(협동조합 포함), 소프트웨어 개발 등 컴퓨터 관련 산업 창업 희망자 등 창업 3년 이내의 사업자이다. 최종 선정업체는 총 7개(입주업체 4개 및 예비입주업체 3개)로 도봉구 거주자 및 사업자를 우대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보육센터 내 인터넷 회선, 무인경비시스템, 복사기, 팩스 등을 무료로 지원 받는다. 희망하는 경우 중소기업 육성기금 대출신청도 가능하다. 입주기간은 6개월에서 2년 이내. 입주연장신청을 할 경우 심사를 거쳐 1년 연장이 가능하다.문의 : 02-2091-3165 도봉구, 이동 목민관 운영으로 주민에게 한 발짝도봉구는 현장민원 접수처인 ‘이동 목민관’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듣는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매월 1회씩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민원접수 창구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동 목민관 현장민원 접수처에는 구청 해당 부서장 및 동장이 참석하여 직접 답변을 한다. 접수한 민원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문의 : 02-2091-2082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2014-03-11
- 수시 전형별 로드맵 짜고 논술로 승부하자!! #1 김 영미 (가명, S여고/ 전교 4등 --> 서울대 경영학과 진학)같은 학교 전교 1등이 서울대 자율전공학부에 합격한 것과 비교해 전교 4등 김영미 학생이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하는 기현상을 만들어 낸 경쟁력은 ‘논술’이었다. 고2부터 논리와 철학에서 수시 로드맵을 짜고 논술수업을 들었던 것이 ‘일반고 지역균형전형을 넘어서 수시 대비 최적화 로드맵’이 적중한 케이스였다. ‘일반고에서 전교1~2등이 아니면 서울대를 갈 수 없다.’는 학부모의 편견을 깨고 ‘논술’이 새로운 기회였음을 입증한 사례였다. #2 이 승주 (가명, S외고 / 국어 3등급, 영어1등급, 수학 2등급, 사회탐구1등급 --> 연세대 경영학과 진학)1년여 논리와 철학의 논술수업을 들었던 이승주 학생. 언수외 모두 1등급이어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연세대 경영학과 진학에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논리와 철학에서 받아온 승주 학생의 논술 평가지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해력, 분석력, 논리력, 표현력 등 항목별 수치화된 평가로 수업 초반 불과 70여점이던 점수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85점을 훌쩍 넘어서는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국영수만 열심히 하면 된다? 내신이 안 좋으니 정시(수능)를 노려라? 논술전형이 줄었다, 더 이상 논술이 경쟁력이 아니다? 신학기 곳곳에서 열리는 학부모 설명회 현장에서 한번 쯤 들어봤을 만한 이야기다. 대입을 앞둔 학부모의 혼선을 가중하기에 충분하다. 과연 옳은 해법일까? 20여년 정통 논술학원의 진기록, 2014학년도 대입성공 215명!최근 2014 대입합격자 215명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수시로 대학을 가자’고 나선 수시 논술전문 학원이 있어 ‘수시보다 정시’를 고집하는 강북 학부모에게 일침을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20여년 정통의 논술학원 ‘논리와 철학’이다. 하나고, 명덕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 유명 특목고의 러브콜을 받으며 방과 후 논술수업 출강 만 수년 째. 매년 시강을 통해 까다로운 외고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현재 논리와 철학은 대치, 돈암, 중계 등지에 지점을 두고 20여년 논술과 진학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입시 변화에 맞춰 논술과 수시체제 모두를 통합 관리해주고 있다. 박영선 대표는 “서울대가 정시에서 내신을 배제한 만큼 이제 수능으로 서울대 입성한다는 것은 특목고 학생이나 재수생이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런 점에서 최근 서울대 진학률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하나고의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61명 합격생 중 정시 진학은 5명 미만이었다. 이는 하나고가 수시체제를 완비하고 성과를 내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수시합격 경쟁력 중 하나가 고1부터 진행하는 논술”이라고 덧붙였다. 논술 전문가 집단의 노하우 & 이중첨삭과 점수 평가제 실시!‘논리와 철학’의 논술수업의 강점은 논술전문가 집단의 이중첨삭과 점수화된 평가에 있다. 주1회 4시간 진행되는 수업은 단계별로 기초-심화- 대학별 실전과정 순으로 진행되며 매 수업마다 논제 1개 당 기본 첨삭과 1:1 대면 첨삭을 실시한다. 또한 2차 첨삭 후 2차 쓰기 과정을 통해 문장 표현력과 숙련된 글쓰기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이 때 수업은 8주마다 담임이 바뀌는 데, 이는 학생이 강사별 강점을 배워 한 스타일에만 머무르지 않고 균형 잡힌 글쓰기를 배울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특히 최소 5년 이상 또는 20여년 꼬박 박 대표와 함께 해 온 대입 논술의 경험이 풍부한 석 박사 출신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논술 모의고사 평가’에 있어서도 대학별 채점기준에 맞춰 완결성, 표현력, 내용파악 여부 등 항목별로 평가하고, 2명의 강사가 이중채점을 진행해 채점의 오류를 최대한 줄이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수시입시 맞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 지원수시전형을 꿰뚫고 학생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된 ‘논리와 철학’의 차별화된 수시 프로그램도 눈여겨볼만 하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위해서 학생별 목표 대학에 맞춘 자기소개서, 지원 대학별 입시요강에 맞춘 최저등급, 특별활동 등을 감안해 반을 편성하여 자기소개서 기본 강의에 꼼꼼한 첨삭을 더해 자기소개서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또한 심층면접을 대비해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입 전형에서 요구되는 실제 난이도에 맞춘 예상문제를 제공해준다. 서울대 수시전형, 외국어전형 대비 사회현상 분석 및 이론 강의와 토론 수업을 통해 대학별 합격기준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매 수업별 학생별 정확한 평가를 바탕으로 개인 관리를 실시하고, 매 과정별 논술과 면접에 대한 상세한 평가를 통해 클리닉 반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논리와 철학’에서는 고등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가지고 방문하면 수시입시에 맞춘 무료 1:1 진학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반드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 대치 546-7940, 돈암 924-7940, 중계 932-794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1
- 노원도봉 공연 및 전시정보 - 2014년 3월 2주 <연극> 과부들기간: 3월14일~23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35,000원/ A석 20,000원등급: 만13세 이상 문의: 814-1678 남산 도큐멘타: 연극의 연습-극장편기간: 3월15일~30일장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요금: 비지정석 25,000원등급: 만13세 이상 문의: 758-2106 달나라연속극부제: 모든 슬픔은,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 때 견딜만해진다. 기간: 3월6일~30일장소: 대학로 연우소극장 요금: 자유석 20,000원등급: 만14세 이상 문의: 928-8802 라이어기간: 3월15일장소: 노원어울림극장 요금: 전석 20,000원등급: 중학생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2289-6767 모닝 & 베스트 연극1-동행기간: 3월21일~22일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요금: 25,000원(모닝 20,000원) 등급: 13세 이상(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무대게임기간: 3월11일~30일장소: 게릴라극장 요금: 일반석 25,000원 등급: 만12세 이상 문의: 743-6487 <뮤지컬> 삼총사기간: 3월14일~30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요금: VIP석 130,000원/ R석 110,000원/ S석 90,000원/ A석 70,000원/ B석 40,000원 등급: 만8세 이상 관람가 문의: 1577-3363 서편제기간: 3월20일~5월11일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 요금: VIP석 110,000원/ R석 9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커플석 180,000원등급: 만7세 이상 문의: 1577-3363 연생원 리턴즈기간: 3월21일 장소: 노원어울림극장 요금: 전석 20,000원등급: 5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콘서트/ 클래식> 금난새와 Zemlinsky Quartet이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기간: 3월18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5,000원 등급: 8세 이상 관람 문의: 031)828-5841 오페라 마티네 ‘리골렛토’기간: 3월18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요금: R석 25,000원/ S석 2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399-1783~6 KBS교향악단 Chamber Festival기간: 3월13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요금: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문의: 6099-7400 실내악 시리즈 2-I: 윈드 앙상블기간: 3월21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1588-1210 The Quartet 정기연주회기간: 3월15일 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전석 초대 등급: 7세 이상 입장가능 문의: 010-4032-8432 <국악> 타악 명불허전2기간: 3월22일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요금: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등급: 만7세 이상 문의: 010-3288-6362 정악단 정기공연-종묘제례악기간: 3월20일~21일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요금: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580-3300 <무용> 박나훈 레퍼토리 열전 ‘Four Element(네 가지 요소)''기간: 3월21일~22일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일반석 20,000원등급: 만7세 이상 문의: 2263-4680 현대무용단-탐 제34회 정기공연(행길, 다시 떠나기)기간: 3월21일~22일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요금: 일반석 20,000원등급: 만6세 이상 문의: 3277-2584, 010-4100-4833 <어린이공연> 어린이가족뮤지컬 ‘신데렐라’기간: 3월15일~16일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1층 R석 30,000원/ 2층 S석 20,000원(예매시 50% 할인)등급: 24개월 이상 관람가문의: 555-0822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기간: 3월15일~6월15일 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상상톡톡 미술관 요금: 어린이, 어른 균일 18,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입장가능 문의: 548-5532/ 5568 EBS 가족뮤지컬 ''브루미즈''기간: 3월18일~5월11일장소: 내여페 The Stage(대학로)요금: 전석 30,000원 등급: 12개월 이상 문의: 766-7667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기간: 3월18일~4월20일장소: 세실극장 요금: 전석 25,000원<b 2014-03-11
- 감기와 독감 그리고 비염 올해 들어 감기 환자가 부쩍 늘었다. 더불어 비염 증상을 호소하는 아이들도 많아졌다. 변덕이 심한 날씨, 실내외 온도차, 미세먼지 등으로 어린 아이가 체온 조절을 못하거나 호흡기가 자극받았기 때문일 수 있다. 최근 봄, 가을마다 유행성 독감이 노약자들을 위협하는데 올해도 이런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질환으로 공기 중 떠다니는 감염균이 코, 입 등의 호흡기에 침입했거나, 독감 환자의 침이나 가래, 콧물 등과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가벼운 독감은 감기증상과 유사해서 구분하기 어렵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아이들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감기를 寒邪(한사), 風邪(풍사), 바이러스 등과 같은 사기(邪氣)가 침범해서 생기는 외감(外感)병으로 보는데 몸의 정기(면역력)가 사기(邪氣)를 이기지 못해서 생긴다. 특히 고열과 심한 오한, 두통과 전신 몸살, 눈 충혈 등이 있는 증상을 시행감모(時行感冒)라고 하는데 요즘으로 말하면 독감이다.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성장기에 있는 아이라면 비염도 주의해야 한다. 흔히 코감기가 자주 오거나 아침에 맑은 콧물과 재채기를 쏟고, 늘 코가 막혀 킁킁거리고, 비비고, 종종 코피를 흘린다면 비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비염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 학습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기 때문이다. 비염이 있으며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먼지나 세균이 곧장 들어가 다른 감염성 질환에 쉽게 이환된다. 또한 잠자리에 누워 있을 때에는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때문에 가래기침을 하게된다. 한방에서 감기와 독감을 치료할 때는 증상 치료와 면역력 증진 치료를 함께 하는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가벼운 감기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를 쉬는 것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다. 아이가 잘 안 먹으면 부드러운 유동식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되 평소보다 반 정도 먹여서 소화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고 수분 섭취에 신경 써서 열을 내리고 가래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 또 실내 온도(20~22℃)와 습도(50~60%)를 일정하게 유지해 쾌적한 돌보기 환경을 만든다. 비염 치료 또한 마찬가지이다. 비염 증상이 심할 때에는 증상을 가라앉히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폐를 보하고 호흡기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치료가 더 중요하다. 증상을 치료하는 약을 복용해서 일시적으로 호전되었다 하더라도 폐 호흡기가 약한 상태에서는 감기 등으로 증상이 빈번하게 재발되기 때문이다. 아이누리한의원노병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1
- 영재교육, 선행학습 잘못된 것인가? 몇 년 전까지만해도 특목고라 불리우는 학교가 열풍이었다. 덕분에 사교육시장이 많은 덕을 본 것도 사실이다. 정부에서 가계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특목고 입시로 인한 사교육비 지출을 줄이기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한 것 중에 하나가 특목고 진학시 각종 시험 입상에 대한 가산점 폐지이다. 더불어 독일에서 선행학습을 법으로 금지한다는 말도 안되는 외국의 사례까지 들며 선행열풍을 잠재우려 했다. 그러나 그것이 속임수임을 말하고 싶다.모든 학생들이 선행을 해야되고 영재 교육을 받아야된다는 소리가 아니며 학원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다.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따른 선행과 영재교육은 해도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일반 학교 교육 체제로는 경제 발전에 필요한 고급 인력을 충당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따라서 각국의 정부는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 및 경제적 지원을 통하여 다양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평준화와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나라도 자국의 실정에 알맞은 방법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재 학교, 영재 학급, 월반, 조기 진학, 조기 졸업, 지역별 공동 영재 학교, 영재교육센터, 사사 제도 등이 그것이다. 사회주의 국가들은 인간의 개인차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근래 들어 러시아, 중국, 헝가리, 폴란드 같은 나라들은 이념적인 모순에도 불구하고, 1950년대부터 각종 수학, 과학 경시대회를 통하여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그들의 능력을 특별한 방법으로 키우려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다음은 우리 정부에서 선행을 법으로 금지한다는 나라 독일의 사례이다. 독일의 영재교육 독일의 영재교육은 초등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시행되고 있다. 유치원을 마친 후, 만 6세가 되면 누구나 초등학교인 그룬트슐레(Grundschule)에 입학한다. 초등학교 기간 동안 학교 내에서 수학 과학 영재를 위한 심화 과정이 실시된다. 4년제인 초등학교를 마친 후에는 만 11세 때부터 영재와 보통아를 철저히 구분하여 교육한다. 만 11세가 되면 중등학교가 시작된다. 초등학교 졸업생 중에서 최상위에 속하는 25% 정도에게 김나지움(Gymnagium) 입학이 허용되고, 그 다음 중상위권 20~25% 정도는 레알슐레(실과학교)에, 그 다음 중하위권 40~45% 정도는 하우프트슐레와 게잠트슐레에 입학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김나지움 이외의 중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라도 소수의 우수 학생들은 다시 김나지움으로 전학이 허용된다. 현재 모든 김나지움은 공립이다. 김나지움 입학 학생 중 20~30%는 낙제가 되며, 나머지 학생들 중 졸업 시험인 동시에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아비튜어(Arbitur)에 합격하는 비율은 약 90% 정도가 된다. 따라서 독일은 일반 교육제도와 교육 내용 자체가 중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철저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독일의 영재교육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5학년부터 영재와 보통아로 구분하여 영재는 김나지움으로 진학한다. 김나지움도 재능에 따라 수준 차이가 많다. ② 김나지움의 졸업 시험인 아비튜어 시험이 단순 암기식의 객관식 시험 문제가 아니라,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주관식 문제가 많이 출제됨으로써 심화 학습 측면에서 영재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③ 속진 교육과정 측면에서 시범적으로 9년제 김나지움의 과정을 1년 단축하여 이수할 수 있는 8년제 김나지움을 시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④ 과학 영재교육을 위하여 특수학교인 사립 김나지움이 설립되었다. ⑤ 수학 및 과학 올림피아드를 통한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위 자료는 2004년 서울시 교육청에서 해외 영재교육사례를 조사한 내용의 일부이다.독일은 일반학생과 영재학생의 차별이 우리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는 않는 것이다.정부차원에서 영재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학원이 필요치 않고 사교육비 지출도 없을 수 밖에 없다. 대학을 진학하지 않아도 취직걱정을 하지 않는 나라와 우리 나라의 현실을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사교육을 억압하는 정책을 쓰나 근본적으로 잘못된 처방이다. 공교육이 선진국을 따라가야 한다. 멘토수학전문학원홍기섭 원장문의(02)933-59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1
- 착한식당과 착한학원 요즘 종편으로 불리는 모케이블 방송에서 착한식당이란 타이틀로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방송이 있다. 기존의 맛집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개념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선에서 생각하는 말그대로 착한식당을 찾는 것이다. 맛이 기가막히고 특별한 비법이 있는 음식점을 찾는다기보다는 좋은 식재료를 쓰며, 오직 맛을 내기위한 여러 가지 인공적인 조미료를 넣지않으며, 위생적이고 상식적인 방법으로 음식을 만드는 집을 찾는것인데, 그렇지 않은 집들이 워낙 많기에 이 방송이 사회에 조용한 파장을 불러일으키는듯하다. 착한식당을 생각하며 필자는 그렇다면 착한학원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다.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실력 및 성적이 오르고,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 만족감을 주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 착한학원의 본질인가 하는 것이다. 싸고, 특별한 맛이 있는 식당이 착한식당이 아니듯, 그것이 착한학원은 아닐꺼라도 생각한다. 그래서 그 본질에 대한 얘기들을 구체적으로 한번 짚어보려고 한다. 첫째, 학원의 본질은 잘 가르치는 것이다. 강사개개인의 열정을 논하기전에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상식선의 강사의 자질은 무엇일까? 학원법에는 2년제대학졸업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미성년자 성범죄 경력이 없으면 학원강사로써의 법적자격을 보장한다. 하지만, 이를 학생과 학부모가 수긍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감히 단정하건데, 수도권대학졸업 또는 지방 대표 국공립대정도이상의 학력정도가 쌍방이 수긍할 수 있는 자격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여기에 가르치는 열정과 성실한 수업자세,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등이 있어야 하는건 당연하다. 이에 대해서는 정량적인 측정이 힘든게 좀 아쉬울 따름이다. 둘째, 실력과 성적에 대한 부분이다. 일단, 결과물이 성적이기 때문에 그게 제일 중요하게 보이긴 한다. 하지만, 착한식당이 아닌데서 처럼 맛을 내기위한 조미료 및 유해첨가물이 들어가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단순히 맛집만 쫓아다니다가는 소중한 건강을 잃을 수 있지 않은가? 여기에는 학원의 교육시스템, 상술로 주로 대변되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다. 우선 흥미를 생각하지 않는 강압적인 교육시스템, 지나친 혹은 수박 겉핣기식 선행학습등이 있다. 주로 특목고대비를 위한 학원들에서 일어난다. 1명의 합격자를 위해 적합한 10명이 경쟁을 하고, 자질이 의심스러운 100명의 학생들이 그 들러리 역할을 하는 구조다.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그 과정의 유의미성을 생각하며 묵묵히 이 과정을 따른다. 하지만, 큰 문제는 이들 학생들의 상당수가 그런 구조의 학습을 했을 때 부작용을 호소한다는 것이다. 특정 과목에 대해 잘못된 학습태도를 가지거나, 급격히 흥미가 떨어지거나, 과도한 자신감 상실등이 그것이다. 부작용이 보통 당장 나타나지는 않고, 상급학교에 진학했을 때 보통 나타난다. 또, 과도한 평가로 보여주기식의 여러 결과물을 쏟아내는 경우이다. 일부의 학원들이 등원할때마다 평가가 수월한 객관식시험을 보는 학원들이 있다. 바로바로 이것들이 학생들을 평가하고 분석하는 수단으로 쓴다고 말을 하지만, 실상은 이것으로 법정수업시간을 채우는 것이고, 학생들을 분석한답시고 여러 가지 미사여구가 포함된 보고서 및 상담만 남발하는 것이다. 이런 시험들에 신경을 쓴다고 학생들의 학습과정도 단편적인 지식을 외우는데 그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이것들이 단기적인 성적과 결과등으로 연결될 수는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결과인 실력향상, 공부에 대한 흥미, 관심, 비젼제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배양, 대학입시, 더 나아가 대학에서의 학업성취도, 사회인으로써의 자질 및 능력 등에는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한다. 셋째, 상담에 관련된 부분이다. 저학년대상학원일수록, 여러과목을 다루는 학원일수록 상담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학생에 대한 정보를 선생님과 학부모가 공유한다는 점에서 적당한 상담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과도할 때를 말하는 것이다. 빈도가 많아지면 일종의 영업이 되어버리고 인정에 호소하게 된다. 노골적인 거짓정보를 말하지는 않겠지만, 학생에 대해서 포장하게되고 학생과 학부모가 가지고 있어야 할 객관적인 문제의식을 본의 아니게 왜곡하게 된다. 사실 학원관계자들의 대부분이 위의 사항에 대해서 문제의식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본의 아니게 행동하는 것이다. 마치 대부분의 식당들 처럼말이다. 중요한건 학생이나 학부모가 이런걸 알아채고 본질을 봐줄수 있어야 한다. 성적이 당장 안나온다고, 각종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학생이나 학부모의 입맛에 학원의 서비스가 맞지 않는다고 단기간에 그만 두면, 진정성을 가진 착한식당이 버티기 힘들 듯 진정성을 가진 착한학원도 사라져갈 것이다. 학원관계자는 교육사업인 학원을 하면서 교육이나 사업이냐를 놓고 오늘도 고민한다. 하지만, 이윤추구만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만 학원을 운영하는 것은 국가미래인 학생들에게 너무나 위험한 접근이 아닌가? 올바른 교육에 정답이야 없겠지만, 학원인 각자가 생각하는 올바른 가치아래 교육을 추구해야 진정한 착한 학원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진혁 원장고려대, 카이스트 대학원현) 수찾사 학원 원장현)개념원리 인터넷강의전)수찾사학원 원장전)대성,대학학원전)필수학 공저문의 935-3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1
- 이공계의 시대, 미국 과학고 유학 가자. LG그룹은 이공계 출신 석.박사 인재 채용박람회 ‘LG테크노 컨퍼런스’를 2011년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열고 있다. 금년 4월에는 구본부 회장이 직접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약 300명의 미국 유학생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부분 이공계 유학생이 그 대상이다.지난해 연말 이루어진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결과 이공계 출신이 절반을 넘어섰다. 이를 볼 때 바야흐로 이공계 전성시대가 오고 있다. 명백하게 이과 적성이라고 판단되는 학생이라면 미국 과학고를 주목하기 바란다. 미국에는 각 주마다 인재육성을 위한 과학고교가 있다. 대부분 주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어서 주립대학교 부설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학비도 저렴하고 학습환경도 뛰어나다.하지만 안타깝게도 미국의 주립대 부설 과학고등학교는 외국 학생의 입학을 허용하지 않는다. 단 2곳만이 예외적으로 외국학생을 받고 있다. 미주리과학고와 캔자스과학고가 그 두 곳이다. 외국학생 입학 가능한 미주리, 캔자스과학고미주리과학고는 이미 수년 전부터 한국유학생이 진학하여 명성이 높다. 우수한 한국 학생들이 지원하였고, 대학 진학 실적도 훌륭하기 때문이다. 캔자스과학고는 떠오르는 명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는 짧지만 소수정예(한 학년 40명 내외+외국학생 10명)이면서 심도 깊은 연구수업으로 학생만족도가 높고, 지난 해 졸업생 중 조지아텍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서서히 발돋움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캔자스과학고 한국대표부(가디언에듀/애임하이교육)에 따르면 2014년 신입생 중 한국 유학생 T/O는 마감이 되었다. 평균 GPA 3.9, 토플성적 100점 선에서 걸러졌다고 한다. 이제 2015년 캔자스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팁을 준다면 반드시 사전유학 1년을 가라는 것이다. 한국에서 토플점수 100점을 넘기더라도 실제로 미국학교 경험이 없는 경우 과학고의 연구수업을 따라가기 힘들다. 캔자스과학고는 11,12학년으로만 되어 있고 졸업할 경우 미국대학 3학년으로 바로 진학 하게 된다. 한국의 KAIST 해외고 졸업자 전형(50명 내외)을 응시하기 위해서도 3년 이상 유학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MIT, 조지아텍 등 미국 유수의 공대 진학이 꿈이라면 캔자스과학고로 출발하자. 이공계 전성시대의 주인공이 되는 지름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1
- 2015학년도 체대입시는 입시제도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2015학년도 체대입시생들은 자신의 현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대학입시 준비를 해야합니다.2014학년도는 A/B형으로 인한 입시의 혼란으로 대부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초래 되었습니다. 이러한 입시제도의 혼돈으로 2014학년도는 엄청난 재수생과 정시 합격자들 또한 대부분 만족보다는 하향에 의한 합격으로 상당수 반수생 증가 예상 및 무엇보다도 2015학년도는 간소화 입시 정책으로 정시비중 확대, 영어A/B폐지, 의,치,한의대 정원 증가... 입시제도의 변화로 이미 재수생이 20%이상 증가 되었고 합니다. 재수생의 증가와 재수생 강세(서울대도 재수생 합격비중이 높았음)에 따른 2015학년도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목표대학을 명확히 하여야겠습니다.주요대학별 2015학년도 기본 입시안을 검토하여 자신에게 맞는 철저한 입시 준비가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1.수시모집과 정시 모집의 지원 여부 결정를 분류하여 결정해야 한다.학생부형이나 학생부 종합(입학사정관)과 같은 전형을 준비한다면 입시 전형에 따른 자신에게 맞는 요강을 찾아야 하고 체대입시의 실기형 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더욱 정시와 구별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올해의 정시 모집은 내신을 거의 반영하지 않으므로 수능과 실기에 의한 입시대비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실기형 수시는 내신과 실기를 반영하므로 수시와 정시의 확실한 구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2.정시모집에서 수능과 실기의 반영률 증가에 따른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대학별 정시모집 자료를 살펴보면 수능 반영률이 증가된 대학과 실기 반영률이 증가된 대학으로 구별되고 있어 자신의 위치를 철저히 파악하여 수능형 대학과 실기형 대학을 구별하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여 어느 형으로 지원 할 것이지의 여부를 철저히 구별하여 준비해야 합니다.또한 목표 대학 설정시 눈에 보여지는 입시 반영률만 참조해서는 안되며,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실질 반영률과 변별력을 구분하여 목표대학을 설정해야 합니다. 3.정시모집에서도 내신이 중요한 대학이 있다.정시모집에서도 내신 반영률과 실질 반영률이 높아진 대학들이 있어 우선 자신의 내신과 수능의 유불리를 따져 공략할 부분을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4.가나다 3개 대학의 준비보다는 자신의 목표대학을 위한 준비가 중요하다.2015학년도는 수능부터 올려 점수에 맞춰 지원하기는 힘들다고 판단되며 3개 대학중 자신의 목표대학을 명확히 결정하고 나머지 2개 대학은 목표대학의 만일에 있을 실패(시험장에서의 긴장등 기타 요소로 실기점수를 누구도 장담하지 못함)를 대비하여 목표대학을 보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검토해야 합니다. 5.대학별 맞춤형 실기준비와 전문적인 실기준비가 가장 중요하다.이제는 체대입시가 점수만 높다고 결코 유리하지 않습니다. 체육대학의 지원 경쟁률에서만 보더라도 10대1의 경쟁률이 대부분 넘는 상황으로 반드시 수능과 실기가 철저히 준비된 지원자는 열명 중에 한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물수능 정책으로 수능이 쉬워져 실기와 수능 두가지를 철저히 병행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예체능 계열과 일반계열이 점수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점수에 따른 최상위/중위/하위권자가 어느대학을 갈 수 있느냐로 대학의 서열에 맞춘 지원만 있을 뿐입니다. 다만 누가 목표 대학을 명확히 하여 실기변별력을 확보하냐에 따라 일반학과보다는 지원자간의 수능점수 커버력이 매우 높아져 실기우수자가 목표대학 진학에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점수가 높다고 합격을 보장 받을 수 없고 또한 실기만 잘해서도 수능점수가 낮다면 지원조차?불가능해지므로 수능과 실기를 철저히 병행하는 자신의 지원 대학의 맞춤형 실기준비만이 합격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2015학년도 체대입시 고려해야할 사항들]■대학별 입시전형 변경을 철저히 파악하여 대비해야 한다.■모집군 이동에 따른 대학별 입시 재분석하여야 한다.■영어A/B전형 폐지로 사실상 인문/자연 구분으로 수능을 파악해야 한다.(예체능 계열에서도 인문/자연 분할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파악)■실기 변별력과 수험생의 실기점수가 합격을 좌우한다. 터프체대 입시 김 영미 원장문의 911-52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1
- 내신과 수능대비를 위한 고2 수학학습 수능이 목표가 되는 고3수학올해 고3이 되는 학생은 대략 8개월 후에 수능을 치르게 됩니다. 고3은 고1, 고2와 달리 내신과 수능을 함께 챙겨야 하는 시기지만 심적으로 수능에 대한 부담은 내신에 대한 부담을 압도합니다. 따라서 학생과 학교 학원은 삼위일체가 되어 수능대비를 위주로 하는 커리를 편성하게 되고 교재도 이에 따라서 EBS나 기출문제 위주로 하게 됩니다. 내신과 수능의 출제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지난 2년간 내신유형에 길들여진 학생들은 수능유형에 적응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미 다 배운 내용에 대해 출제스타일만 바뀌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난 2년간 공부한 내용을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첫 학기가 시작되는 이맘때마다 수학강사로서 같은 고민을 되풀이합니다. 왜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가장 비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이러한 문제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중하위권이 아닌 상위권 아이들도 똑같이 겪는 문제입니다. 효율적인 학습의 열쇠는 고2과정의 올바른 학습습관에 있습니다. 내신과 수능을 아우를 수 있는 학습을 꾸준히 이어가야 합니다. 수능과 내신의 출제경향의 차이점과 다름의 정당성수능과 내신은 출제경향이 다릅니다. 그러나 수능과 내신의 출제 스타일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할 일은 아닙니다. 각 시험에는 나름대로의 정당한 목적이 있으며 목적에 충실한 문제를 출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신은 바로 이번학기에 배운 특정과정에 대한 이해측정을 목표로 하고 수능은 특정 과정이 아닌 고등학교 전 과정에 대한 이해측정과 나아가서 개념과 개념간의 조합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출제경향의 차이는 비난할문제가 아닌 극복할 문제입니다. 내신과 수능의 공통출제원리출제경향이 다른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학습을 위해서는 두 시험의 차이점이 아닌 공통점을 찾아야 합니다. 식상하지만 공통점은 ‘개념’ 입니다. 이 식상하고도 평범한 단어는 사실 생각보다 평범하지도 만만치도 않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개념=공식이라는 착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착각은 이미 오래전에 생겨나서 많은 내신문제들이 간단한 공식의 적용이나 정형화된 문제풀이 훈련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다는 경험으로 인해 고착화 되었습니다. 수학에서 “개념”은 공식이 아닙니다. 인과관계가 명확한 소설이며 수학의 모든 것입니다. 수능시험의 출제자는 개념의 이해를 측정하기 위해 문제를 만들어지고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심화문제가 만들어집니다. 공식->문제해결은 착시입니다. 따라서 고2수학학습의 큰 원칙은 공식이 주가 아닌 정확한 개념의 이해가 주가 되야하고 그래야만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개념정립을 위한 고2수학 학습법1) 철저하게 원리위주의 개념학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쉽게 이해하는 것 보다 중요합니다. 선생님도 항상 경계하는 가운데 쉽게 이해시키고자하는 욕심으로 개념의 본질을 흐려서는 안됩니다. D라는 개념이 있다면 왜 D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C가나오고 B가나오고 A가 나올 때 까지 물어야하고 이를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먼저 백지를 준비합니다. 개념에 대한 최초의 학습이 이루어진 후에 개념의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소설을 쓰듯이 백지에 서술합니다. 단순한 공식의 나열이 아닌 명확한 인과관계에 따른 소설이어야 합니다. 다소 시간이 걸릴수도 있지만 이 과정을 거친뒤에 유형훈련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개념에 대한 정확하고 완전한 이해가 가능하게 되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고 수학에 대한 재미가 생기며 가장 중요하게는 수능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집니다. 2) 내신문제와 함께 수능문제를 섞어서 공부해야 합니다. 본인의 학습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며 지속적으로 공부에대한 자극을 주기위해서는 일부 수능문제를 선별해서 함께 공부해야 합니다. 개념공부가 주가 되면서 약간의 유형반복과 수능문제 위주의 기출문제를 적절하게 조합한다면 지루할 틈 없는 유익하고 알찬 2학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최영석서강대학교 이학 학사,석사전 목동 스카이미라클 수학학원 고등부 강사현 중계동 수찾사 학원 고등부 강사문의 : 935-32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4
- 노원도봉 지역소식 - 2014년 3월 1주 노원, 중년여성을 위한 건강강좌 일시 : 3월20일(목) / 3월27일(목) (14:00~16:00) 대상 : 관내 40세~60세 여성장소 : 보건소4층 보건교육실내용 : 3/20 갱년기 건강관리, 3/27 마음관리, 스트레스코칭신청 : T 2116-4511 2014. 4월 구민 스마트폰·SNS 활용 교육모집 : 3월3일(월) 09:00부터 ~ 신청 : 노원구청홈페이지 &rarr 참여세상 &rarr 인터넷모집 &rarr 4월 구민 스마트폰 활용 교육생 모집 대상 : 기초반 - 스마트폰 초보자/ 심화반과정 : 2주 과정, 매주 월·수·금 (※스마트폰 지참) 교육 : 4월 7일 ~ 4월 25일 (각 과정별 확인요)문의 : 2116-3430 북부여성발전센터 2분기 교육생 모집교육 : 4. 7~ 6. 28접수 : 우선순위자 (3. 5~ 4. 4), 일반 (3. 6~ 4. 30)대상 :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여성 (남성 20% 수강 가능)내용 : 직업 교육_정보화, 강사양성, 조리, 제과제빵 외.../ 생활문화_정보화, 미술/공예, 생활요리 외 / 기타 _ 문해교실, 어르신교실신청 : http://bukbu.seoulwomen.or.kr문의 :3399-7607-9 월계헬스케어센터 3월 고혈압강좌 안내 대상 : 노원구 지역주민일시 : 3월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내용 :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 뇌졸중, 고혈압 식이요법, 운동요법장소 : 월계헬스케어센터(노원구보건지소) 3층 보건교육실문의 : 02) 2116-4587 노원구민체육센터 문화강좌 신규네일아트_ 3개월 (수 10:00~ 11:30) 9만원(3개월), 누구나우쿨렐레_ 3개월 (수 16:00~16:50/ 17:00~17:50) 수, 9만원(3개월) 누구나문의 : 2289-6802 도봉환경교실 자연해설단에 도전하세요”접수 : 2월 27일~ 3월 5월대상 : 만18세 이상 60세 이하, 교육봉사에 관심이 있는 자여선발 : 숲 해설, 에코가이드 양성 교육기관 이수자 및 숲 해설 관련 기관 이수자, 환경·과학관련 전공자교육 : (기초) 3월 18일~ 4월 11일 (총 8회)문의 : 02-2091-3205 도봉환경교실 3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대상 : 도봉구만 누구나 (무료)신청 : 2월 27일~(www.ecoclass.or.kr)내용 : 자연이 주는 선물_성인 20명/ 열 두달 환경달력 _12가족/ 전통놀이 교실, 생태과학교실, 자연관찰 일기, 초등 환경동아리_초1~초4 문의 : 02-2091-6483,3205/ 02-954-1589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 기간 : ''14. 6 ~ 9월대상 : 신규_희망업소(노원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접수)/ 재평가_ ''12년 위생등급평가업소(“A”등급이상 업소) 방법 : 전문평가 기관의 평가원(2인)이 업소를 개별 방문하여 현장평가 신청 : 안내일로부터 ~ ''14. 4.30(수)장소 : 노원구 보건소 보건위생과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TV쇼 진품명품, 노원구에 온다! KBS1 TV ''TV쇼 진품명품‘이 내달 4일 노원구를 방문해 고미술품에 대한 출장 감정을 실시한다. 4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구청 대강당에서 가보나 고미술품 등에 대한 감정을 개그맨 김종국 MC의 사회로 진행된다. 분야는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 지역의 역사가 담긴 작품, 유서 깊은 작품을 선정하여 고서화에 진동만, 고서 김영복, 도자기 이상문, 민속품 양의숙 등 전문 감정위원 4명이 현지 출장하여 무료로 감정한다. 내달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 2116-3420 노원구, 어르신 소식지 ‘신나는 노원’ 창간호 발행노원구는 어르신들에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들에 의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소식지 ‘신나는 노원(老元)’를 창간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버 기자를 공개모집했으며 4명 모집에 16분의 어르신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었다. 위촉된 명예기자는 전직 언론인 2명, 금속공예 작가 등 전문직 출신으로 구성되었으며 분기에 한번 지역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문의 : 02-2116-3424 2014 상반기「도봉 아카데미」수강생 모집도봉구에서는 상반기 도봉아카데미로 미술심리지도사 양성과정은 30명, 도봉구 문학아카데미,문학과 미술의 만남은 60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2월 27일(목)부터 3월 12일(수)까지다.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하는 미술심리지도사 양성과정은 3월 24일부터 9월 15일일까지 (매주 월, 목 오전9시30분~ 오후1시30분)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17만원으로 180시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수강생들은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하는 ‘도봉구 문학 아카데미-문학과 미술의 만남’은 수강료가 2만원으로 3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10주 과정이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문의 : 02-2091-2326 노원구, 제6회 다산목민대상‘본상’수상 노원구가 다산연구소, 내일신문,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NH 농협이 후원하는 ''제6회 다산목민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정신을 실천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주는 상으로 이번 공모에는 전국 47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응모, 노원구가 본상을 수상, 안전행정부장관 표창과 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됐다. 문의 : 2116-3420 도봉구「마을지원센터」,「마을예술창작소」오픈도봉구는 ‘마을지원센터’와 마을 문화예술공간인 ‘마을예술창작소’를 함께 개소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도봉구 노해로 279-5(구 창5동주민센터)에 위치한 ‘마을지원센터’는 주민과 행정을 효과적으로 연결민·관 협력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마을예술창작소’는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생활형 예술을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마을 주민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도록 주민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 2091-2224 서울북부고용센터, 12개 대학, 인턴운영기관 등과 청년취업활성화 네트워크 구축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 201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