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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학생이 수학 선행수업을 해야만 하는가? 초등수학과 중등수학의 차이? 최근에는 대부분의 초등학생이 선행학습을 중등과정까지 진행합니다. 초등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중등과정에서는 구체적인 정의를 내려 설명을 하고 문자화 시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배우기 때문에 학생들은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숲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행학습 이전에 자기학년 과정의 심화를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중학교 형은 초등학교 동생이 모르는 문제를 물어오면 쉽게 설명을 해 줍니다. 형이 초등과정을 따로 공부를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럼 어떻게 설명이 가능한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수학이 계통성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수학은 상위개념에서 내려 다 보면 하위개념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선행학습의 원리입니다. 방정식을 배울 때도 초등과정에서는 미지수를 네모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가면 x (미지수 x)를 써서 사용하고, 중학교 2학년이 되면 연립방정식을 사용하고 그 이후 더 많은 항을 가진 방정식을 배웁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이 초등 과정부터 시작해서 상위학년으로 진행하면서 더 넓어지고 일반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초등수학 선행 학습법따라서 초등학교에서 문제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등과정의 선행수업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모든 학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위 30%이내의 학생들이라면 가능한 얘기입니다. 만약 대다수 학생들이 있는 중위권과 하위권이라면 선행보다는 자기학년 과정을 충실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하위권학생이라면 학년을 낮춰 아래학년의 기본 계산을 연습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초등학생은 선행학습을 통해 심화문제에 풀이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행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정의’입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정의보다는 내용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면 원이면 동그란 모양이라고 알려주지만, 중학과정 이상에서는 정확한 정의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선행학습의 원리는 자기학년 과정의 심화학습이 되어야 합니다. 필요충분조건을 갖추어야 선행수업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Level에 맞는 적절한 선행이 가장 효과적입니다.초등학교부터 중등과정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상위 30%이내의 성적을 갖추고 선행수업을 하는 학생들은 초등학교부터 특목고 진학 준비를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이 입학전형에 수리논술을 강화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리논술 문제는 창의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로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문제의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 과정부터 미리 준비해야 완성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한다면 학생들은 특목고에 진학하여 심도 있는 공부를 하게 될 것이고 나아가 의대나 법대를 진학하여 자기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 GMS학원 조창모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미세먼지 스모그, 면역력 높여 이기자 요즘 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자주 감기에 걸리거나, 한 번 걸린 감기가 오래가는 경우가 많게 된다. 그런데, 지금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국에서 건너오는 미세먼지 스모그로 인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호흡기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미세먼지, 호흡기 질환의 원인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이 머리카락의 1/30크기 정도의 크기인 10·㎛ 이하이다 보니,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게 된다. 그러다 보니 평소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들이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한의학적으로는 담음과 어혈의 문제가 생긴다. 미세먼지가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서 생기는 담음과 모세혈관으로 침투해 혈관을 다니면서 염증과 혈전을 만드는 어혈은 어린 아이들일수록 면역력에 영향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예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생활에서 면역력 높이고, 전문 상담 받아야1) 지름 입자가 아주 작아서 마스크를 해도 걸러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외출시에는 마스크와 보호안경을 꼭 착용하는 것이 좋다. 2) 외출 후 손씻기 양치질은 필수다. 철저한 위생관리로 미세먼지로 괴로운 눈코입을 조금이라도 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 수분 공급을 늘려야 합니다. 물은 내 몸의 파수꾼이자 청소부다. 물만 제대로 먹어도 미세먼지로부터 면역력이 떨어지는 일을 줄일 수 있다. 4) 밀폐된 공간을 피한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없는 날에는 수시로 환기를 시킨다. 5) 주3회 규칙적인 운동으로 땀을 내준다.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폐호흡과 피부호흡을 개선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6) 기침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생기면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서 상담을 꼭 받도록 한다. 특이 어린이들은 담음과 어혈 그리고 면역력 체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신천함소아한의원 이혁재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광문고 동문 선배와 재학생의 만남 “선배님은 대학 진로를 결정하며 힘 든 부분이 없었나요?”“전공과 관계없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 그 과정이 궁금해요.”“부모님, 친구들과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환경이 도와주질 않아요. 저로선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후배들의 질문이 쏟아진다.멘토가 된 동문 선배들이 그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마음을 풀어놓는다.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때론 진지하게, 또 때론 유쾌하게 후배들의 마음을 읽어준다. 지난 22일 리베라 호텔에서 광문고등학교 ‘동문 선배님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프로그램’ 행사가 열렸다. 광문고 총동문회가 주최한 이날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됐다. 37명의 선후배, 한 자리에 모여 이날 행사에는 광문고 졸업 동문 19명과 재학생 18명이 행사에 참여,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재학생 18명은 학생회 학생들과 위기학생들, 예체능 전공학생들. 먼저 선배 한명과 재학생 한명이 짝이 되어 멘토와 멘티 조를 구성했다. 5개의 원탁 테이블에 4~5쌍이 착석, 식사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광문고 1기 김미정(부모교육소통강사)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따뜻하지만 힘이 있는 멘트 하나하나가 학생들의 눈을 반짝이게 했다. 그는 “선배와 재학생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지금 처해 있는 환경이 힘들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소중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 후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행사 내용에 담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는 대로’가 아닌 ‘생각대로’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말로 후배들을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오승민 교사는 “선배님들의 살아있는 조언으로 재학생들의 진로 조기설정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또 선배들의 따스한 돌봄과 큰 관심을 받게 된 위기학생들의 일탈 행위 방지와 학교 만족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은 선배님과의 1대1 대화 시간,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한 자긍감·자신감 부여와 심리 치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후배들의 변화 큰 보람입니다 총동문회를 통해 멘토를 자처하는 선배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행사에 참여한 동문 선배들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직업 또한 변호사, 작가, 스포츠 전문가, 사업가 등으로 다양했다. 차경철 동문회장(3기·교사)은 “진로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을 선배들의 도움을 통해 해결해나가는 것이 가장 큰 의미”라며 “행사 후 지속적인 연락과 만남으로 학생들의 변화를 도모하는 데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음을 다잡고 목표를 갖게 될 때 학생들에게 큰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창민(15기·건설업)씨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면서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조언을 해 줄 수 있다는 데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진로를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진정으로 학고 싶은 일’을 하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문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한다”는 마음도 전했다. 선배님의 조언, 큰 힘이 됩니다 선배들과의 1대1 대화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고민을 풀어놓고, 또 궁금증을 토해냈다. 선배들의 살아있는 경험은 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것들. “학교 선생님들이나 부모님은 저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라 제게 말씀해주시는 것이 늘 비슷했어요. 하지만 오늘 만난 선배님은 저에게 새로운 의견과 조언을 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고민들이 선배님들 역시 제 또래에 겪었던 어려움과 고민이었다는 것도 큰 위안이 됐구요.” 박철순(3년)군의 말이다. 자신이 희망하는 길을 먼저 가고 있는 선배와의 만남 역시 특별했다.홍지수(3년)양은 “체육교육학과로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 과에선 어떤 공부를 하고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멘토로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위기 학생들에게도 의미가 큰 시간이었다. 황정익 교사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회각계 전문가들이 위기 학생들에게 주는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지속적인 관심이 그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바른 시각도 형성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문고와 총동문회는 위기 학생과 함께하는 산행, 체육대회, 뮤지컬 관람, 여행, 레포츠행사를 실시하여 일탈 학생 방지와 학교 폭력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차별화된 1등급 프로그램으로 수학의 정상에 오르다!! #이영훈 (가명, Y고 졸, 한양대 합격 -> 반수 -> 서울대 자율전공학부 진학)Y고 재학당시 수학능력에 비해 늘 실전에서 고전했던 이영훈 학생, 늘 모의고사 1등급에 비해 내신 등급이 낮았기 때문이다. 결국 수능에서 2등급을 기록하며 한양대에 합격했지만, 스스로 해오름수학학원을 찾아 이준철 원장과 반수 과정을 함께 했다. 수학 고득점을 위해한 한정된 시간내 풀이를 진행하는 실전학습과 첨삭수업을 통해 결국 수학 1등급을 얻어내여 서울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진학에 성공했다. # 한종주(가명, N고 졸, 수학27점 -> 수능 3등급, 신안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진학)고3월 1월 해오름학원을 찾은 한종주 학생의 수학성적은 27점. 부모조차도 은연중 수학은 물론 입시 자체를 포기했을 정도. 수학 기본기가 부족했던 한종주 학생을 위한 이 원장의 학습처방은 맞춤식 첨삭학습과 유형별 반복풀이. 1년여 힘든 과정을 거치고 얻어낸 수능수학은 3등급. 신안대학교 진학성공에 학부모가 고개 숙여 감사했을 정도. 맞춤식 학습의 놀라운 성과였다. 마들역 3번 출구 앞 학원 개원 4년여, 첫 졸업생 모두가 대학진학에 성공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학부모에게 인정받아온 해오름수학학원. 지난 11월 초중고를 아우르는 학원으로 거듭나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준철 원장은 “수학은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기본기부터 쌓아야 입시성과를 낼 수 있는 과목이다. 이런 고민에서 중등과 초등 수학과정을 차례로 개설하면서 학원이 확장된 상황”이라고 전한다. 상담 과정에서는 모의고사성적, 내신 성적 그리고 수학에 대한 선호도는 물론 학생의 공부습관, 학습 성향, 학습 분위기까지 고려해 수준별 성향별 세분화된 반 편성을 진행한다. 고등부, 실전대비 이원화 (정규-첨삭) 학습 & 영역별 전문화된 교차 수업해오름수학학원의 학습목표는 ‘수능고득점’ 나아가 ‘입시성공’이다. 따라서 모든 수업은 수능에 초점을 맞춘 유형분석, 기출문제 파악 등 실전대비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규수업과 첨삭수업으로 이원화해 효과적인 학습법을 추구하고 있다.문과는 주3회 매회 4시간 수업을 정규수업 2시간과 첨삭수업 2시간으로 이원화해 지도함으로써 각 수업에 대한 반복학습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때 첨삭관리는 숙제에 대한 오답 정리 과정에서 해오름에서 직접 공부했던 전문 강사가 오답별 첨삭과 피드백을 진행한다. 현재 고2 이과생들은 방학을 이용해 수1, 수2 모두를 마스터한 상태. 학습량이 많은 이과의 경우, 단원별 전문 강사가 요일별로 교차수업을 진행, 단원별 심화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고2, 고3은 단원별 원리이해를 바탕으로 심화학습을 진행하고,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각 단원별 개념을 엮어 풀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때 학습량은 2~3배 이상 늘려 개념을 이끌어내 문제를 풀면서 ‘자신만의 자념서 활용’으로 실전에 대비하도록 지도한다. 상위권 학생은 모의고사 몰입학습을, 중하위권 학생은 내신에 맞춘 개념서와 문제풀이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내신학습 역시 3주에서 4~5주로 학생 수준에 따라 맞춤식으로 지도한다. 이 원장은 “고등학생들은 자기만의 개념서의 반복학습 - 내신적응 문제와 수능 접근 문제 풀이로 체계화해서 학생 스스로 유형별 단계별로 파악해 공부하라”며 “이때 개념서는 실전 문제 풀이과정에서 모르는 개념을 찾아보는 데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중등부, 소수 정예 & 수준별 주3회~주5회 수업으로 치밀한 학생별 관리중등부 수업은 ‘서술형 풀이’와 ‘과제 수행력, 성실도’에 초점을 맞춰 학생을 지도한다.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은 별도 그룹지도를 통해 고등 전 과정에 대한 선행학습을 지도하고, 상위권학생은 고등부와 수업 요일을 맞춰 학습 동기 부여와 학생 수준별 선행학습도 진행한다. 중하위권 학생은 주 5일 꼬박 학원에 나와 수학공부를 하게 된다. 주3회(월수금) 정규수업과 주2회(화목)는 학원에서 첨삭강사가 직접 학생별로 숙제풀이를 도와주는 밀착관리를 받게 된다. 기본적으로 방학 중 한 학기 선행학습 후, 학기 중에는 심화학습을 통해 학습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 원장은 “다른 아이에게 좋은 대형학원이 오히려 내 아이에게 최악의 학원이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내 아이가 어떤 성향의 아이인지, 학습 습관과 학습 성취도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 스스로 유형별로 정리된 교재를 통해 어떤 유형에 취약한지 파악해 서술형 문제까지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덧붙였다. 초등수학, 학생별 진도, 교재, 학습관리까지...강사와 1:1 소통! 초등수학의 가장 핵심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해오름학원에서는 아직은 혼자서 공부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만큼 학생별 철저한 학습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경력 10여년의 노하우를 겸비한 초등부 부장이 아이특성별 시간, 생활, 학습 진도 까지 꼼꼼히 관리해준다. 이를 위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아이의 성향, 학습 습관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해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목표를 세우고 학습 진도’를 조율해가고 있다. 특히 상위권 학생은 심화학습에 대한 성취감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경시대회 문제도 지도한다. 이준철 원장_(전)정문학원 고등부 수학대표강사(전)대학학원 교무실장(전)캠퍼스학원 부원장(현)해오름 학원 원장 문의 : 931-9305, 939-405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8
- 의대 입시 예비수험생 올 가이드!! 1. 2015학년도 의・치대 입시 경향 2015학년도 대입전형을 살펴보면 수시 4개, 정시 2개로 전형 간소화와 백분위 사용 자제하고 등급만 활용하는 등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우선선발 금지와 가급적 논술고사는 시행 자제, 그리고 교과중심의 면접을 지양하는 등 대학별고사를 지양하고, 전형을 간소화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학생부, 수능 중심의 전형이 강화되고, 수시보다는 정시선발인원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대학 모집계획안을 분석해보면 실제 의대 입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5학년도 서울대 의대는 수시 지역균형 30명(2014학년도 40명), 일반전형 35명(2014학년도 20명), 정시 일반전형 30명(2014학년도 35명)으로 수시 선발인원이 더 늘어난다. 또한, 지역균형의 수시최저학력기준이 2개 영역 2등급에서 3개영역 2등급으로 더 강화된다. 치의학과 역시 2014학년도와 동일하게 45명 전원(지역균형 15명, 일반 30명)을 수시로만 선발한다. 연세대와 고려대 역시 수시 선발인원은 큰 변동이 없으며, 논술과 특기자(과학인재) 전형 역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2015학년도부터 의대생을 선발하는 대학들도 우수학생 선점 차원에서 일정 규모 이상 수시에서 선발하고, 학생 선발 변별력을 위해 논술 등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모집인원이 늘어났다고 해도 의·치대는 여전히 상위권 학생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므로, 현재 본인의 상황에 맞는 현명한 대비전략은 필수다. 대학 2015전형 계획안 서울대 - 의예과는 수시 인원 오히려 증가, 치의학과는 수시로만 선발 - 의예과 수시 일반 전형 선발 인원 2014-03-18
- 노원도봉 지역소식 - 2014년 3월 3주 노원구, 공릉동 공공기숙사에 북카페‘마을과 마디’개소해노원구가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북카페 「마을과 마디」를 공릉동 공공기숙사(화랑로 464, 공릉동 657-7번지) 1층에 조성하고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마을기업인 ‘문화창작소 마디(대표 김혜란)’에 위탁·운영하는 것으로, ‘마을과 마디 북카페’는 인테리어·전기 공사비와 커피머신, 오븐과 같은 물품 구매비 등 구비 총 9,000여만원을 투입, 83.43㎡ 규모에 주방, 화장실, 2000여권의 서적을 소장할 수 있는 서가, 차와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홀, 소공연과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주민 소통 공간 등의 시설물을 갖추어 지역 청년 등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 2116-3497 노원, 전화비 아껴주는 ‘앱’ 덕분에 구청 비용은 Down 소통은 Up노원구가 부서간 협업을 강화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개발한 직원 전용앱인 노원스마트 다이어리를 운영한 결과 구청 전화요금이 18% 절감된 것으로 나타나 연간 3000만원의 전화비 절감효과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난해 11월 공공기관에 특화된 모바일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램프(LEMP)를 기반으로 직원전용 스마트다이어리 앱을 개발해 시범운영해 왔었다. 이 앱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유·무선의 한계를 넘어 직원상호가 소통과 협업이 가능해 실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도 가능하도록 해준다문의 : 02-2116-3437 전국 최초! 도봉구, 무허가건물도 측량없이 정확한 주소 확인도봉가 전국 최초로 기존무허가건물의 공간정보화를 실시, 무허가건물 관리체계를 고도화하여 각종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 현재의 기존무허가건물 관리체계로는 도로명주소의 확인이 어렵다. 잘못된 지번을 사용한 무허가건물에 거주하는 주민의 경우 주민등록 주소가 잘못된 도로명주소로 변경되는 등의 문제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기존무허가건물의 공간정보화를 실시한다.문의 : 02-2091-3705 도봉구, 전입신고·확정일자 한번에 OK!부동산 경기침체로 주택 경매·공매가 많아짐에 따라 세입자가 확정일자를 받지 않아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한 채 피해를 당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봉구는 확정일자 부여 신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3월5일부터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부여를 한 번에 처리하기 시작했다. 민원인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하면 담당자가 확정일자 부여 여부를 확인한다. 등기소에서 사전에 확정일자를 받았을 경우에는 신고서 하단의 확정일자 부여여부 확인란 중 ‘등기소 받음’에 표시를 하고, 전입신고와 병행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 한다. 문의 : 02-2091-3703도봉구, ‘우리 동네 푸르게 바꿀 기회 놓치지 마세요’도봉구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관련하여 2014년도 ‘꽃·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꽃,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 공모는 상?하반기 2회 나누어 시행한다. 상반기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3월 20일까지다. 공모 분야로는 개소 당 100만원~200만원 내외의 꽃, 나무, 비료 등 녹화재료를 지원하는 ‘녹화재료 지원’ 분야와 녹화 활동에 소요되는 시설비, 활동비 등을 개소당 500만원~20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 분야가 있다. 보조금 지원 분야의 경우, 총사업비의 20%를 참여공동체가 자부담해야 한다.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의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10인 이상의 주민이며, 대표 제안자는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신청 : www.seoul.go.kr, www.dobong.go.kr문의 : 02-2133-2113, 02-2091-3773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고3 3월 학력평가 1:1 컨설팅장소 : 노원평생교육원 (상계6동 우체국 뒤) 3층 상담실상담 : 2014. 3. 17~ (월~ 금 오전10시~ 오후 5시)내용 : 3월 학평 결과 정시 지원가능 대학, 수시정시 지원 전략, 연간 로드맵상담료 : 무료 2014 시민문화 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내용 : 총 7개 강좌대상 : 서울 시민 누구나장소 :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 홀, 이벤트홀/ 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교육 : 3. 25~ 7월 1일 매주 화 (10:00~ 21:00)참가지 : 무료공고 : 2월 26일~ 3월 14일문의 : 2133-2568 숲 해설 프로그램 신청운영 : 2014. 4. 1 ~ 11. 29장소 : 수락산, 불암산, 충숙근린공원내용 : 힐링 숲체험, 숲길 여행, 통나무나르기대상 : 유치원, 학교, 개인 1회 20명 내외신청 : 2014. 3. 7~ 10.31 인터넷 선착순문의 : 2116-3951 하계 장미마을 手공방 수강생 모집접수 : 3.10~3.28교육 : 4.1~ 6.30(주1회2시간)수강료 : 3개월 9만원(재료비별도)문의 : 02)2116-3479, 02) 972-6566 2014년 상자텃밭(서울시 보급) 신청 안내품목 : 친환경 상자텃밭 895세트대상 : 주소지가 노원구인 주민신청 : 3.17.(월) ~ 3.24.(일) 세대별 2개비용 : 1세트당(8,000원 또는 6,600원)선정 : 전산추첨(선착순 아님)배부 : 3. 30.(일) 10:00 ~ 16:00? 노원에코센터문의 : 2116-3216 2014년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운영 안내운영 : 3.23.(일) ~ 11.9(일) 일요일 11시~16시장소 : 광화문 광장 및 세종로내용 : 재활용장터, 업싸이클예술장터, 농부의시장, 풍물시장 등신청 : http://fleamarket.seoul.go.kr/2014년도 입양축하금 및 교육비 신청대상 : 입양특례법에 따른 입양기관을 통해 국내입양한 가족 (2014.1.1일 이후 입양 아동)지원 : 방문신청 (거주지 동 주민센터 방문하여 상담 및 신청)내용 : 입양가정 축하금 (일반 100만원/1인, 장애 200만원/1인)/ 교육비 (최대 500천/분기/인)지급 : 매월 25일문의 : 2116-3716 아름다운 인생여행 가곡교실일정 : 3. 28. ~ 4. 25. 매주 금 (오후 1시30분 ~ 5시)대상 : 노원구민장소 : 노원구청 6층 소강당접수 : ~ 3. 27(목) 내 2014-03-18
- 고3, 3월 모의평가에 좌절했다면 지난 3월 12일, 전국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은 이구동성 항상 한 과목이 말썽이라고 한탄한다. 이는 3과목을 1등급 가까이 받아도, 한 과목에서 3~4등급을 받는다면 정시에서 갈 수 있는 대학의 리스트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수능 최저요건을 충족시키기 어렵고 내신 2등급 밖이라 논술전형을 노리기 힘든 학생들에게는 그저 있는 자의 볼멘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진짜 문제는 이들 모두가 ‘3개영역이상 각각 2등급 이내’ 또는 ‘2개영역 합 4’등의 제약이 붙는 논술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을 재수생들과 싸워 얻어 낼 수 있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아무리 논술을 열심히 해도 내신반영비율이 40-50%인 논술전형에서 내신의 급간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는 것이다. 결국 논술과 정시만으로 대입성공은 묘연한 이야기가 된다. 예를 들어, 2014학년도 정시에서 자연계열 0.4%학생이(언수외탐5개이하 틀림) 서울대 공대에 추가합격으로 들어갈 정도로 정시는 바늘구멍전형이었으며, 연세대를 정시 추가 합격한 학생은 한양대(우선선발 조건이었지만) 논술등 모든 논술전형에서는 고배를 마셨을 정도로 합격의 기준이 모호한 전형이었다. 65만명의 모든 수험생이 준비하는 바늘구멍의 정시와 논술만 준비하기보다, 입학사정관, 즉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집중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수시 원서접수 전까지 아직 6개월이 남아있다. 남은 기간 동안 꿈을 향한 비교과활동, 연구활동을 얼마나 가치 있게 보내는가에 따라 입학할 대학이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제 입학사정관(학생부종합)전형을 전혀 모르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이 전형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는 것은, 두 가지 오해와 편견 때문이다. 첫째, 자신은 특별하지도 않고 내신이 낮아서 준비할 수 없는 전형이라 오해하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비교과활동, 논문, 서평, 스크랩, 연구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승리어학원에서는 이 학생들에게 과감한 조언을 하고자 한다. 남은 6개월, 서류면접 준비의 마지막 기회!논술전형의 자격기준(수능최저+내신+논술)을 충족할 수 있는지, 정시에서 N수생과 특목고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해 냉철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다면, 이제는 입학사정관전형을 노려봐야 한다. 입학사정관(학생부종합)전형은 고1때부터 꿈을 향한 비교과활동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지만 남은 기간동안 자신의 학생부를 최대한 활용하여 꿈과 연결되는 논문, 서평, 스크랩, 연구물을 만들어 이 전형을 자신에게 맞는 전형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신의 내신과 수능성적으로는 바라볼 수 없는 대학 진학을 원한다면 입학사정관(학생부종합)전형의 준비가 대입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길이라 확신한다. 본원의 서류면접 준비반(Victory Integration Program)을 주목하라. 승리어학원의 V.I.P반에서 준비하는 학생들은 불리한 내신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비교과 활동[어학,인증,창의적체험,독서 등등]을 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해 본원에서 내신 4등급 이하 학생들이 인서울 대학의 입학사정관(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해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미 결정된 내신성적을 자책하기보다, 합리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리한 내신을 극복하여 수능을 보기도 전에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이었다. 특히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다면 성공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구체적으로 자기소개서와 같이 한정된 글자 수에 자신의 모든 것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 어떤 내용을 넣을 것이고 어떤 내용을 빼야 하는 가는 자신의 합격을 가르는 중요 변수가 된다. 따라서 학생부와 교내외 활동들을 매력적으로 블렌딩하여 차별화된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여기에 서류작성과 면접 대비에 필요한 전공 관련 토픽들이 나오는 배경지식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 늦지 않다. 지금부터 여름방학까지는 서류면접 준비의 최적기이다. 서류면접을 너무 어렵게도, 너무 쉽게도 생각하지 말자. 아직도 고민되는 학생이 있다면 승리어학원의 입시컨설팅, 서류면접, 자기소개서 지도반에 문의하면 자신에게 맞는 전형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승리어학원라진욱 원장문의 935-0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8
- 이과 수학의 최강, 노원역 GLS수학학원 3월 모평은 자신의 실력에 대한 정확한 전신 엑스레이 사진이다. 3월 학력평가 본 학생들에게 돌직구를 보내게 됨을 안쓰럽게 생각한다. 모평의 수학 성적이 좋게 나오든 나쁘게 나오든 그성적은 바로 스스로의 있는 그대로의 실력이다. 실수를 했든 시간이 모자랐든 그것 또한 실력이다 인정해야 한다.고3들을 해마다 가르쳐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 하고 있음을 느낀다. 모평에서 수학등급이 안 좋게 나오면 “다 풀 수 있었는데 시간이 모자랐다”거나 사소한 실수를 하여 실력을 다 발휘 못했다“라고 핑계대며 자신은 더 나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번만 나쁘게 나온 거라 얘기한다. 모두 다 변명에 불과하다. 누구나 똑같이 주어진 상황에서 나만 그 상황의 피해자라고 하는 것은 어설픈 자위다. 이렇게 모평의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고스란히 그 피해는 자신에게 돌아온다.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수능에서 반드시 역전할 수 있다. 만일 이번 기회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약점을 보완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수능에는 더 참담한 결과를 받게 될 것이다. 재수, 삼수생들이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9월 모평에서는 1~2등급 하락은 감수해야 한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최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그들을 이겨내기가 힘들다 그렇기에는 오히려 등급을 상승시키려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아 한다. 그래아 등급을 올리고 성적을 상승시킬 수 있다. 그렇게 해야 원하는 대학을 간다. 이것이 우리가 직시해야하는 엄연한 진실이다.그럼 3월 학력평가를 어떻게 수능 수학에 대비해야 하는가? 그 전력과 로드맵은 무엇인가?문답식으로 그 핵심을 정리해 보았다. * 3월 학력평가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그대로 간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히려 대부분 더 떨어집니다. 오르는 학생은 거의 찾기 힘듭니다. 아주 적은 수의 학생들만이 극적인 역전을 이루어 냅니다. 재수생이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이과 중위권 학생들이 문과를 이동하면 최상위권을 제외하곤 문과든 이과든 재학생들은 거의 다 등급이 하락하는 결과에 직면합니다. 지금까지의 잘못된 공부 방법을 다 바꾸고 전략을 새로 세워 훌륭한 수업(전달력)과 관리를 더하여 공부에 매진해야만 극적으로 역전승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 그럼 어떤 방법으로 학력평가를 분석하고 처방을 내려아 하나요?수학은 모든 문제의 풀이과정을 완벽히 분석해야 합니다. 연산은 잘 되고 있는지, 실수는 주로 어느 과정에서 발견되는지, 각 단원의 핵심원리와 기본개념은 잘 적용되고 있는지,대수와 기하중 어느 파트가 더 약점인지, 문장제 문제의 이해는 잘 해내고 있는지, 논리적 추론에는 문제가 없는지, 창의력 사고력은 발휘가 잘되고 있는지, 아주 세세하고 치밀하게 분석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분석 평가된 결과로 올바fms 처방을 내려야 합니다 단순 연산 실수를 연발하는 학생에게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어느 특정 단원의 개념과 기본이 흔들리고 있다면 그단원을 집중 인텐시브 공략법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문제풀이 최적화를, 각각의 학생에게 맞춤형 대비 전략을 적용하여 수능대비를 하게 해야 합니다. * 이제 200일 남짓 남았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하면 등급상승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올바른 진단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올바를 진단과 분석의 바탕위에 제대로 된 처방을 내리면 병은 치료됩니다. 우리 아이에게 딱맞는 우리 아이만을 위한 처방과 치료이어야만 합니다. 더 이상 물ㄹ러설 곳도 시간 여유도 없는 이 시점에서 어영부영 다른 아이들과 교집합만의 치료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 현실상 200일 동안 5등급에서 2등급까지 올리는 것이 가능할까요?쉽지 않지만 누구와 어떻게 수업을 하는가에 따라 기적처럼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몇 년 동안의 결과를 200일 동안에 따라 잡는다는 것이 상당히 힘든 일이긴 하나 해마다 그정도의 드라마틱한 성공사례는 늘 있어 왔기에 결코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 3월학력평가에서 2등급, 적어도 인-서울은 안정권인가요?재수, 삼수생들이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9월 모평에서는 문과든 이과든 1~2등급하락은 감수해야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최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그들을 이겨내기가 힘들며 그렇기에 절대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등급을 유지 또는 상승시키려면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남들도 똑같이 공부합니다 글들을 이기려면 방법이 더 효율적이고 더 분석적이어야 합니다. 그들을 이기려면 방범이 더 효율적이고 더 분석적이여야 합니다. 그냥 그렇게 준비하면 필패입니다. * 200일 남은 시점에서 수학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수능은 20년이 축척된 정보가 단서가 되는 시험입니다. 그간의 시험문제를 토대로 연구하고 분석해서 예상문제와 출제 경향 대비를 정확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그 많은 연구와 경험은 정상보 원장의 노하우에 다 녹아있고 더구나 정상보원장의 파이널 예상문제는 해마다 수능 출제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어 그 명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 정원장의 수학학습법의 강점은?첫째, 같은 개념의 난이도 상중하의 문제가 있으면 10분이 걸리더라도 고난이도<상>의 문제를 기초 개념부터 끄집어내어 집요하게 풀어낸다. 이때 문제와 연계된 파생된 개념을 설명하여 학생들이 이해와 집중도를 높여 실력으로 표출되도록 한다. 이런 학습법은<중>,<하>의 난이도 문제까지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게한다.둘째, 문제풀이의 스킬을 가르친다. 풀이방법이 정해진 문제도 다양한 스킬을 통해 풀이를 해준다. 예를 들어 한 문제를 풀어도 책에서 제시하는 정석풀이 외에 실제 시험을 볼 때 시간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풀이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더불어 제시한 풀이방법은 반드시 증명을 통해 개념의 이해와 암기가 저절로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문의: 937-75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8
- 가을철 피부고민 이제 그만 가을의 초입은 그 어느 때보다 여름의 강한 햇살이 지난 뒤에 진해진 기미와 얼룩덜룩한 색소, 눈가 주름과 팔자주름, 탄력을 잃은 피부 고민 등으로 해결책을 찾는 내원 환자들이 많은 계절이다. 더군다나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해진 환절기 피부는 각질이 일고 거칠어져 온갖 팩과 보습제를 써보기도 하고, 잡티에 효과적이라는 화이트닝, 레티놀 성분의 화장품을 써보기도 한다. 하지만 원인이 무엇인지 모른 상태에서 이것저것 바르고, 과도한 각질 제거로 인해 피부를 붉고, 예민하게 만드는 것은 피부 건강에 좋지 못한 습관이다. 일교차가 심하고 습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가을철에는 과도하게 잦은 세안은 피하고, 적절한 보습, 미백관리에 치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 표면에서 푸석하고 칙칙한 안색의 원인이 되는 각질과 노폐물을 각각의 피부 타입에 맞는 스크러빙과 필링을 통해 제거하고, 미백 성분이나 보습인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에서 비타민 이온치료나 강화된 보습 관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붉게 민감해져 있는 상태의 피부에는 필링 등이나 기타 침습적인 레이저 시술은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고, 비타민 이온치료나 진정치료로 붉은기를 자극 없이 빠르게 가라 앉혀주면 피부 탄력과 보습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눈가나 이마를 중심으로 얕거나 깊은 주름이 관찰될 때는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젠틀-야그 레이저, 피부에 미세하게 구멍을 뚫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어펌 레이저 시술이 적합하다. 눈가의 까치발 같은 웃을 때 생기는 주름이나 미간에 새겨진 표정 주름일 경우에는 보톡스를 사용하여 표정 근육을 잡아주고 필러를 적절히 추가해서 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건조하고 어두운 피부와 함께 가을철 최대의 피부 고민을 꼽으라면,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부위인 양 볼과 그 주변을 덮은 색소라고 할 수 있다. 색소 치료는 다른 증상보다 더욱 까다로운 치료중의 하나이다. IPL 시술과 루비 레이저 같은 시술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색소나 오히려 시술 후 진해진 색소, 유달리 어두운 안색 때문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레이저 토닝을 받으면 밝고 균일해진 피부톤을 만들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레이저 토닝은 큐 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의 빔이 균일하게 피부에 닿을 수 있도록 하는 모드를 개발하고, 출력을 업그레이드시켜 IPL이나 색소레이저로 치료하기 어려웠던 진피층의 고질적인 색소를 분해하는 효과를 보인다. 기미와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색소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며, 딱지나 멍을 남기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시술과 색소침착 같은 부위의 부분적인 시술이 가능하다.하얀J피부과의원 주현중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학습 환경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강북 학부모들이 첫 번째로 손에 꼽는 전통 명문고, 신일. 1966년 설립된 신일고등학교는 올 2월 44회 졸업생을 배출하며 전통의 가치와 미래를 지향하는 강북 최고의 명문 사학고등학교로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이라는 교훈 아래 기독교 정신을 가진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을 그 건학이념으로 삼고 있다. 새로운 21세기를 맞아 신일의 교육은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를 가슴에 품는 글로벌 리더양성을 그 목표로 삼고 있다. 신일고등학교 이경옥 교장은 “일반 고등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는 ‘획일화된 수업과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산만한 학습 분위기와 함께 공부하는 학우들’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자율형사립고, 신일고등학교에서는 우수한 학생에게 공부하는 습관, 학습목표와 실천, 평가, 피드백의 학습과정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학습의 양과 질 모두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고 한다.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워주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신일고의 강점은 우수한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상승세를 끌어가는 학습 분위기, 우수한 학습 풍토에 있다. 우선 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교생 누구나 800석 규모의 최신식 자기주도 학습실에서 지정좌석제로 밤 11시까지 자율학습을 할 수 있다. 자기주도 학습실에는 전문자습실 교사, 담임교사, 그리고 당일 궁금한 내용을 바로 피드백 해주는 교과담당 질문방 교사가 함께한다.또한 정규수업 후 학생들이 선택하여 2과목의 보충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중하위권 학생은 무료로 고려대학생과 연계하여 1:3, 1:4 구성의 그룹과외 형식으로 멘토- 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적 빈틈도 메우고, 시간활용과 진로 계획에 대한 상담도 받는다.수학 과학 영어 과목별 상위권 학생을 위한 심화 프로그램 운영입학직후부터 상위권 학생을 위한 수준 높은 ‘방과 후 심화수업’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수학 과학 분야에서 고교-대학 연계 전공 심화프로그램을 제공, 재능과 열정을 지닌 학생들이 잠재적 학습 욕구를 채우고, 학문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소논문 쓰기, 실험에 관한 강의, 실험 연구, 보고서 작성에 이르는 수업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전공 선생님들이 개별적으로 지도해 주고 있다. 한편 수학?과학영재반을 운영하여 이과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 감각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위한 국제반 운영 한편 국제반 프로그램도 마련, 고1 부터 희망자에 한해 방과 후와 심야수업시간을 이용해 토플 및 SAT 수업을 진행하면서 고3 때는 본격적으로 유학준비반을 운영하여 미주 및 아시아 태평양권으로 진학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미국 명문대 탐방반, 미국 리더십트레이닝, 우물파주기 해외봉사활동, 테마가 있는 해외 수학여행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일유학반에서는 2013년에는 뉴욕 주립대, 하와이대, 위스콘신대, 인도네시아국립대학 등 해외대학에 14명의 학생이 진학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명문대 입학을 위한 학습 플랜에서 체계적인 진학관리까지 지도신일고등학교 학생은 고1부터 학습과 인생 플랜을 세우면서 학습과 진학에 관한 세심한 컨설팅을 받아 맞춤형 학습 로드맵을 완성하게 된다. 논술 및 수학, 과학, 어학특기자 전형 등 수시모집 전형을 위해 학년별 전문화된 교사와 담임교사로 구성된 별도의 신일 진학컨설팅팀을 운영, 학생 개인별로 최적의 학습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여, 입시 성공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더불어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학생별 학습시스템과 최적의 진학을 위해 2주마다 3학급의 학생들 대상으로 대학정보에 관한 강의를 제공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목표에 맞춘 실력 향상의 필요성을 직접 느끼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월 1회 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를 비롯해 고 3학생을 대상으로 수시면접대비반, 학교별 논술대비반 등 학생 그룹별 관리도 철저하게 지원하고 있다. 신일 동문들의 탄탄한 후원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배출된 2만 4천여 동문들은 현재 대한민국의 정계, 재계, 문화 예술계, 교육계에서 주역을 담당하며 신일고등학교를 물질적?정신적으로 적극 후원하고, 재학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다. 신일 총동문회에서는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매년 재학생 8명을 미국 주요도시와 명문대학 등 교육시설을 견학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동문 선배들을 강사로 초빙, ''후배사랑, 선배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직업 정보와 다양한 미래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달 교사, 학부모, 학생과 함께 ‘거리의 천사’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학교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김정훈 부교감은 “우리는 신일고에서 성장한 인재가 세상으로 퍼져나가 맑은 세상을 이루어가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특히 학생들이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풍부한 인성, 창의성, 예술성, 리더십 등의 덕목을 키워가면서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재단의 안정적인 재정적 기반을 통해 조성된 우수한 시설은 대한민국 최고라 할 수 있다.” 고 전한다.문의 : 944-990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