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역문화계 소식 <지역문화계 소식> ▶노원문화예술회관, 개관 7주년 맞아 6월 한 달간 공연 릴레이 펼쳐노원문화예술회관이 개관 7주년을 맞아, 특히 6월에 개관을 축하하는 7가지 공연을 준비했다.6월2일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11일 김덕수의 콘서트라마 <겨레의 혼-아! 아리랑>이 초연되며, 노원문화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로 있는 이원국발레단의 <돈키호테>가 24일, 25일, 26일 3일에 걸쳐 공연되며, 팀프앙상블과 남경주가 함께하는 <뮤직&뮤지컬>이 16일에 무대에 올려진다. 그리고 17일에는 새로운 국악의 모습을 보여주는 IT국악밴드 카타의 <스마트 인 뮤직>이, 18일 서울콘서트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세계 유명콩쿨 입상자의 아리아로 만나는 <4인4색 오페라콘서트>가 개최되며, 마지막으로 7월 1일에는 추가열, 위일청, 소리새, 양하영 등 70~8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노래들을 만나는 <7080을 위한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특히 김덕수의 콘서트라마 <겨례의 혼-아! 아리랑>은 한국 최초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초연 공연을 펼쳐 개관의 의미를 더해준다. 우리의 몸과 정신속에 스며들어 있는 아리랑을 다양한 복합장르로 엮어내 탈과 사람, 가락과 몸짓 그리고 동서양의 만남으로 보여준다. ▶북서울꿈의숲, 옵아트의 거장 ‘크루즈 디에즈’ 기념 전시북서울 꿈의숲에서는 어린이들과 일반 성인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장르를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색의 공간, 빛의 시간: 색과 빛의 유쾌한 과학체험>전을 오는 6월17일부터 9월13일까지 78일간 개최한다. 전시 작가인 크루즈 디에즈(Carlos Cruz Diez)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라틴 아메리카를 비롯하여 전 세계 옵아트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색채물리학과 옵아트 등에 대한 중요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이번 전시는 상상톡톡미술관, 드림갤러리에서 입체작품과 평면작품이 나뉘어 구성되어 크루즈 디에즈의 작품세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조망해볼 수 있다 . 어린이 전용 미술관인 상상톡톡미술관에서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된 공간 형태의 관객 참여전시가 이루어지는데, 각 전시실마다 각기 다른 형태의 빛과 색의 경험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이동에 따른 재미를 느끼며 이와 함께 작품에 숨겨져 있는 과학적 원리를 알아가는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드림갤러리에서는 크루즈디에즈의 옵아트 디지털 평면작품 9점이 전시되는데, 그 중 길이 4m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어 그 규모와 작품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옵아트 작품은 관객의 이동과 시점에 따라 선과 형태가 움직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이러한 과학 원리는 상상톡톡 미술관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제작하며 도슨트의 교육이 진행되어 관객들이 예술과 과학을 동시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심 고궁에서 전통공연 즐기기6월까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 3대 궁과 종묘에서 다채로운 전통예술공연이 벌어진다. 이번 공연은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라는 제목에 걸맞게 조선왕조의 전통과 위엄을 보여주는 궁중음악, 선비들의 풍류음악, 젊은 예술가의 흥취가 담긴 퓨전국악 등을 알기 쉬운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조선왕조의 정궁이었던 경복궁 공연은 6월5일~26일 4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감상할 수 있다. 궁중의 잔치나 회례연 등에서 펼쳐졌던 화려한 음악과 무용이 선보인다. 임진왜란 이후 정궁 역할을 했던 창덕궁에서는 선인들이 즐기던 풍류음악과 민속음악이 국립국악원의 연주로 펼쳐진다. 창덕궁 공연은 6월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열린다. 대한제국 시절의 정궁이었던 덕수궁 공연은 6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7시에 열린다. 궁정음악은 물론이고 월드뮤직, 퓨전국악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신진 음악인들의 공연이 개최된다. 종묘에서는 역대 임금에게 제사를 지낼 때 연주되는 곡으로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된 종묘제례악이 소규모로 편성돼 해설과 함께 공연된다. 6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종묘 재궁(齋宮)에서 만날 수 있다.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관객심사단 모집오는 7월7일(목)부터 13일(수)까지 일주일 간 열리는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는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하고 심사할 일반, 청소년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성인 50명으로 구성될 ‘일반 관객심사단’은 비경쟁 부문 5개 섹션을 관람하고 평가하게 되며, 만 13세에서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 50명으로 구성될 ‘청소년 관객심사단’은 경쟁부문 <발칙한 시선 1, 2부>의 심사를 책임진다. 선발된 관객심사단은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 폐막식에 참석할 수 있으며, 유명 영화평론가의 비평 강의 또한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관객심사단 ID카드, 기념품 등을 제공받고, 해당 섹션의 작품들 중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폐막식 무대에서 각각 ‘SIYFF시선상’과 ‘SIYFF관객상 ’을 직접 수여하게 된다. 관객심사단 모집은 6월17일(금)까지이며, 어린이 청소년 가족 성장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제 전 기간 동안 영화 관람이 가능한 만 13세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에서 온라인 신청(문의: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사무국 775-05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Prep Consulting, 미 명문학교 입학전략 Clinic 입학사정관제도 전격 해부 Prep Consulting, 미 명문학교 입학전략 Clinic 입학사정관제도 전격 해부 미 명문 주니어보딩, 사립고등학교 및 아이비리그 Application Consulting, SSAT/ SAT/ACT/AP 만점 전략 Test Prep Consulting, 에세이 작성 Consulting, 2011년 9월 입학 가능한 미 사립학교 및 대학 진학 상담을 한다.특히 프렙컨설팅은 미 명문대 등용문인 전세계 유일의 고교생 대상 학술지 ‘콩코드리뷰’ 한국주관사이며, 콩코드리뷰는 900명의 학생들을 아이비리그 및 MIT, 옥스포드 등 명문대학에 진학시킨 최고의 액티버티이며 학교 성적 및 SAT, ACT 성적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학습전략이다.최근 2~3년 한국 학생들도 콩코드리뷰에 선발되어 실력을 인정받아 가고 있으며 인문학, 공학, 과학, 의학, 법학, 정치 등의 전공을 이수하고 미국 및 전세계의 최고 엘리트로 사회 각층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하버드는 콩코드리뷰 창간 이래 지원자들로부터 받은 콩코드리뷰 에세이를 입학사정에 중요한 자료로 반영해오고 있다. 하버드대학 입학 사정관 전원은 콩코드리뷰의 Big Fan이다. 문의: 575-22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미 동부 아이비리그 리더십 캠프 20명 모집 미 동부 아이비리그 리더십 캠프 20명 모집 청소년 리더양성의 명문 HNS글로벌이 미 아이비리그 리더십캠프를 오는 7월19일부터 10일간 20명만 모집한다. 소수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을 목적으로 미국의 최고 명문대인 아이비리그를 방문하고, 세계 경제와 문화 금융의 중심인 뉴욕 월스트리트를 체험한다. 아이비리그 리더십 캠프는 통해 리더십을 배양하며, 리더십이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우고 타인과의 교류를 높여 자신감과 본인의 꿈을 키워주는 자세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캠프대상은 초5학년 부터 고1까지 이며, 비용은 425만원(유류할증료포함)이다. 문의: 6013-0988 www.hnsglobal.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GS건설, 식사지구 ''일산 자이 위시티'' 아파트 분양 아파트 단지 안에 특목고를 신설한 ''교육 특화 단지'' 일산 자이 위시티가 주목 받고 있다.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원중초등학교, 양일초등학교, 양일중학교, 저현고등학교 등 초ㆍ중ㆍ고 5곳이 단지 내에 신설됐다. 특히 3월에 개교한 강북 유일의 국제고인 고양국제고는 총 24학그1 600명 규모로, 올해 첫 신입생 입학정원 20%인 40명을 고양시 거주자에게 할당했다. 또한 저현고등학교는 자율형 국립고로 선정됐다. 인근에는 동국대 의생명과학 캠퍼스도 위치해 있으며, 동국대 약학대는 올해 첫 신입생이 입학했다. 특목고 설립 호재가 알려지면서 일산 자이는 전세금이 오르고, 분양권 값도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요 초과현상까지 빚어지면서 입주율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추세다. 일산 자이 위시티는 명품 소나무 조경, 잔디공원과 분수, 단지 내 고양국제고 신설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전세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에 입주 가능하면, 금융 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3년 이자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입주시 잔금 20%를 납입하면 추가혜택도 있다. 또 풀옵션(일부 세대 제외)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49평 아파트를 1억 정도면 입주할 수 있어 전세 반값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문의 : 1599-88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5
- 여성재취업, 새롭게 문을 열다. 여성재취업, 새롭게 문을 열다.-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이색 전문직 홈코디 양성과정으로 일자리 도전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여성은 결혼, 임신, 육아로 인해 직장을 그만 두게 된다. 육아 휴직제도나 보육제도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직장을 다니며 온전히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양가에서 떨어져 멀리 살거나 양쪽 부모가 일을 하고 있을 경우 어쩔 수 없이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직장을 관둘 때까지만 해도 다시 취업할 수 있을 거라 생각지만 어느 정도 아이들을 키워 놓고 다시 일터로 돌아가려는 순간 포기하게 된다. 청년취업난과 다양한 스펙을 가진 경력자들에게 밀려 주부는 이미 관심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롭게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에 마련됐다. 서울시 지역일꾼이끌어내기사업의 일환으로 홈코디 양성과정과 패션스타일리스트 과정의 훈련생을 모집하는 것. 특히 이색 직업 홈코디 양성과정은 홈리빙 및 유통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전망이 매우 밝다. 새로운 도전 홈코디 양성과정홈코디는 침구류와 침실소품, 홈리빙용품을 코디네이션 하는 이색 직업이다. 고객에게 쾌적한 수면환경과 침실 문화를 컨설팅 세일즈 하는 신규 직종으로 인기상승 중이다. 이불, 베게, 침대, 의자 등을 단순히 내 취향이나 유행제품으로 구매하기보다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정용품은 공감각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개인취향에 의존하는 패션상품과 다르기 때문에 가족들의 생활양식, 취향 등을 고려해 각 구성원들의 요구를 통합적으로 충족시켜야 한다. 또한 가정용품의 영역이 홈패션에서 가구, 주방까지 홈인테리어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어 전문적인 홈코디의 역할 더욱 필요하게 됐다. 이에 따른 업계의 수요도 늘어나 전망도 매우 밝다. 홈코디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올큐앤에이(주) 고정욱 대표는 “주부가 주부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같은 눈높이에서 필요로 하는 것과 불편해 하는 것을 동시에 해결해 줄 수 있어 전문여성인력이 필요한 분야”라고 말한다.홈코디 양성 교육과정은 다양한 홈리빙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홈코디네이션 전문지식과 기술교육, 고객서비스 및 컨설팅세일즈 등 실무업무로 폭넓게 구성된 홈리빙전문 세일즈트레이닝이다. 홈코디가 되기 위해서 디자인관련학과를 나와 관련 경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울시가 지원하는 ‘홈코디 양성과정’을 이수하여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쌓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대표는 “홈코디는 주부의 노하우와 센스,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고 웰빙시대에 여성친화 전문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많은 구직 여성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한다.이번 양성 과정은 교육비 무료(교재비 별도)로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수료자들에게는 ‘홈코디인증서’가 수여되고, 우수 수료자들은 참여기업체인 ‘이브자리’, ‘까사미아’, ‘박홍근홈패션’ 매장 또는 타 브랜드숍에 홈코디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수업일정은 6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직장 내 적응을 위해 취업준비과정과 예비 직장인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서는 강북여성인력센터에서 현장접수를 하거나 홈코디 홈페이지(www.home-codi.co.kr) 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을 수 있다. 토털 패션산업의 기초 패션스타일리스트패션스타일리스트는 기존에 디자인 된 패션으로 독창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새로운 이미지를 구성하는 직업을 이야기 한다. 패션업계, 광고, 잡지, 방송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스타일링을 담당한다. 워낙 광범위한 분야여서 시간의 제약이 있는 주부들은 쉽게 도전하기 어렵다고 느낀다. 그러나 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백화점, 의류매장, 홈쇼핑 등 다양한 곳에 길이 열려 있는 만큼 관심 가져 볼만하다. 특히 패션숍이나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준비한다면 패션에 대한 전반적인 감각을 익히기에 좋은 교육과정이다. 패션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은 현대패션모드, 패션문화, 색채 코디네이션, 액체스타일링, 패션스타일링 활용, 컬러이미지 메이킹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토털 패션 산업에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교육기간은 5월 24일~6월 30일 까지다. 이 과정 역시 서울특별시지원으로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별도)다. 접수방법은 방문접수이며, 패션산업에 관심 있는 경력단절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강북여성개발센터 문의 980-2377홈페이지 www.womanjob.or.kr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코리아나 세리니끄 피부관리실(중계점) 코리아나 세리니끄 피부관리실(중계점)일주일에 한 번 피부 관리로 매일 빛나는 피부-인증 받은 코리아나 제품으로 효과 높여 여름철에도 빛나는 잡티 하나 없이 고운 피부. 건널목을 지나거나 마주오던 사람의 얼굴에서 발견할 때면 부러움에 힐끗거리며 내 피부를 원망하거나 저 사람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것이라며 위안을 삼곤 한다. 아무리 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변해도 깨끗한 피부는 변함없는 필수조건이다. 거친 내 피부를 원망만 하지 말고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나도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피부 관리로 매일 케어 받은 듯한 느낌, 탱클탱글 탄력있고 반짝거리는 피부를 만들 수 있는 곳, 깔끔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내부 공간으로 더 사랑받고 있는 코리아나 세레니끄 중계점을 찾아 그 방법을 살짝 엿보았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은 피부 관리의 기본코리아나 세레니끄 중계점은 피부를 전문 관리하는 곳이다. 얼굴부터 전신까지 피부 타입별 문제점을 찾아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생기있는 피부로 회복시켜준다.림프를 자극 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세레니끄만의 방법이다. 몸의 혈액이나 영양소 등의 운반을 담당하고 있는 림프가 막혀 있다면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어 바로 피부에 나타나게 된다. 뾰루지가 나거나 트러블,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막힌 림프를 잘 풀어주어 노폐물을 배출 시키고 디톡스 관리를 하면 피부가 맑아질 뿐 아니라 부종이 생기는 것도 완화시킨다. 또한 노폐물 관리만 잘해도 얼굴도 작아지고 살도 덜 찌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세레니끄 중계점의 피부 관리 순서는 다른 곳과 달리 등부터 시작한다. 누워 있는 상태에서 손을 넣어 살짝 올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싼 등 관리에서나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등 관리를 받는다. 윤성옥 원장은 “등 관리를 먼저 하는 것은 아로마 오일로 방관선 라인 경혈청 등을 자극하여 얼굴의 안색을 더 밝게 하기 때문이다. 오장육부를 자극하면 인체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고 설명한다. 또한 세레니끄 중계점의 릴랙스 관리는 몸의 경혈을 자극한다. 부드럽고 가벼운 손길만으로도 시원하고 쾌적한 기분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윤 원장은 “대부분 나이가 들면 자극이 심한 것을 원하는데, 무조건 세게 관리를 받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부드러운 자극을 주면 몸의 긴장이 풀어져 통증 없이 편안한 기분을 갖게 되어 스트레스도 해소된다”고 말한다. 피부별 집중관리세레니끄 중계점의 대표적인 피부관리는 엑스퍼트 트리트먼트와 인텐시브 트리트먼트다. 엑스퍼트 트리트먼트는 피부고민별 전문 관리로 오랫동안 손상을 받은 피부의 고민을 해결한다. 100% 액티브 오일과 크림으로 전문 관리사의 손길을 주어 피부의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인텐시브 트리트 먼트는 피부세포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피부표피의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세포수와 비슷한 퓨어셀 워터로 수분밸런스를 유지, 탄력있는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그 외 미백, 탄력, 안티 에이징, 바디 등 다양한 트리트먼트 과정이 있다. 또 하나 남성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주는 전문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남성은 얼굴 관리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뭉친 어깨와 뒷목을 풀어주어 피로감을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믿을 수 있는 코리아나 제품 사용세레니끄 중계점의 또 다른 장점은 이미 검증받은 코리아나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코리아나 제품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써 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인정할 만큼 효능, 효과가 좋다. 특히 에스테틱 제품은 일반 판매용 화장품보다 업그레드 된 제품이라는 것이 주목할 점.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에 최상의 제품을 모아 좋은 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피부타입별로 꼭 맞게 만들어진 것이 에스테틱 전용 제품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피부 에스테틱하면 비쌀 것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고자 가격의 거품을 뺐다. 코리아나에서 교육받은 전문 관리사의 파견과 직영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그 뿐 아니라 개인위생에도 신경 써 클렌징에 사용하는 스펀지도 1회용 부직포를 사용한다. 가운과 수건도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 다른 사람이 쓰던 것을 다시 쓸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윤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세포 재생이 느려지고, 콜라겐도 자체적으로 생성이 잘 되지 않아 인위적인 공급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며 “주기적으로 전문 피부 관리를 받으면서 집에서도 꾸준히 홈케어를 같이 해주면 그 효과는 두 배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 레니끄 중계점은 2명이 함께 회원 등록을 하면 10%, 3명이면 15%, 4명이면 2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립제도 시행, 만약 30만원을 정립제로 등록하면 금액 한도에서 회원가로 세레니끄의 관리를 마음대로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커플룸도 2개가 마련되어 있어 조용하게 혼자 받고 싶거나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아늑한 공간에서 피부 에스테틱을 즐길 수 있다. 세레니끄 중계점 문의 952-2580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속 깊은’ 여성 관리로 여성만의 당당함을 누려라 - 리즈산부인과(노원) 리즈 산부인과 노원‘속 깊은’ 여성 관리로 여성만의 당당함을 누려라만성 질염 예방, 치료 그리고 성적 만족도까지 배려한 상담도 함께... #1. 김은정 (가명 42. 노원 상계)는 생리를 후면 고통스럽다. 은밀한 곳의 외부 피부가 벗겨지거나 주위 두드러기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밤새 가려움 때문에 잠까지 설치고 있다. 남에게 말할 수 없는 는 이유는 은밀한 곳의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때문. 친구들은 생리대 패드 때문이라고 하지만... 알수 없는 일.#2. 이경숙(가명 30. 도봉 창동) 최근 들어 성교통이 너무 심해 부부관계를 피해다녀야 될 정도. 그러다보니 소변을 보는 것도 고통스럽긴 마찬가지. 오줌소태가 아닌가 의심해보지만 창피함 때문에 아직 병원을 찾지 못하는 중. 가임기 여성들이면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 평생 여성을 괴롭히게 되는 여성질환일 확률이 높기 때문. 적절한 치료가 없다면 만성적인 재발로 이어져 2차 질환으로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수 도 있다. 리즈산부인과 노원에서 여성 질환에 대한 고민을 풀어보았다. 청소년 포함 가임기 여성 모두, 만성 질염에 노출되어 대부분의 여성들은 산부인과를 찾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여기거나 ‘이 정도는 가벼운 증상’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예방이나 치료를 미루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증상의 병명은 일생 동안 가임기 여성들이 한 번 정도는 감염된다는 질염. 쉽게 완치되고 또 쉽게 재발하는 것이 바로 질염의 특징이다. 특히 미혼 여성의 경우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창피함을 이유로 산부인과를 찾는 것을 더 곤욕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리즈 산부인과 노원의 서경아 원장은 “미혼여성이 산부인과를 찾는 주된 원인은 ‘질 분비물 과다’ 이다. 흔히 말하는 ‘냉’이 많아 고민하시는 분들인데, 이 중 50% 정도는 질염”이라며 정확한 병원 진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병원을 찾는 미혼여성의 대부분은 세균이나 칸디다 혹은 트리코모나스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염이라는 것. 이때 냉 검사 또는 내시경을 통해 질 내부 진찰, 의사와의 솔직한 상담 과정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지며 질염은 1회성 치료로 완치가 어려운 만큼 일정기간 소독 및 약물 치료가 요구된다.“환자들의 가장 잘못된 생각이 여성 질염이 성관계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부인과를 찾는 미혼여성에게 의심의 눈길 보내거나 부부 사이의 상대의 불륜을 의심하는 건 잘못입니다. 오히려 가임기에 들어서는 여성은 누구나 자기의 몸을 청결하게 관리하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것이 곧 여성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즉 생리를 시작하는 청소년기부터 30-40대 주부들까지 산부인과에 대한 불신이나 걱정을 접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 따라서 리즈산부인과 노원에서는 1달에 1번 생리 후 질 주름사이에 남아있는 불순물들을 제거하여 청결하게 해주는 리즈케어를 권하고 있다. 특히 30~40대 주부들은 부부 관계시 ‘피임’ ‘성생활’이 곧 생활의 만족도로 이어지는 만큼 불감증인지, 심리적으로 민감한 지를 살펴 산부인과 상담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 질염’의 방치, 수술적 치료로 이어질 확률 높아질염에는 세균성, 곰팡이성, 바이러스 성 등에 의한 감염성 질염과 비감염성 질염으로 나누어진다. 비감염성은 질 세정제의 과다사용이나 의류 등에 의한 과민 반응에 의한 질염, 폐경 후 발생하는 위축성 질염 등이 있다. 피임기구의 사용, 피임약의 장기 복용, 스테로이드 호르몬 사용, 피곤하고 면역력 저하 상태, 임신, 당뇨 등 그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여성의 질내에는 Lactobacillus, Streptococcus 같은 균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며 pH 4.5~5.5정도의 약산성을 유지해야 질염을 일으키는 균들이 번식할 수 없다. 평소 가정에서는 아로마 성분을 사용한 ‘산성세정제’로 주 2-3번 관리해주는 것도 질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치료에 있어 질염은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도 높지만 예외로 오래도록 방치하면 원인균에 따라 골반염, 임신부의 경우는 합병증에 의한 출산의 어려움 또는 만성 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된다. 특히 불임 또는 임신중독증의 증상으로 이어질 위험에도 노출된다. 따라서 질염은 증상에 따라 고주파 치료나, 수술적인 치료 없이 단순 소독 또는 일상생활을 추적, 관찰하는 상담 치료만으로도 효과적이다.서 원장은 “그러나 질염의 치료를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된다. 오래 방치하면 만성질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것은 곧 자궁경부염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자궁 입구가 헐어있거나 경부 외번증 등이 경부 내 염증과 동반된 상태로, 냉이 많아지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노출이 쉬운 상태로 이 상태에서 세포변화가 일어나면 이형성증, 자궁경부암 등 수술적 치료를 동반하는 심각한 병으로 키울수 있다”고 전한다. 도움말 리즈산부인과 노원 서경아 원장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AT수학학원 권봉희 상담실장에게 들어보는 자녀교육 성공기 AT수학학원 권봉희 상담실장에게 들어보는 자녀교육 성공기''나는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 심어줘 10년 전 경기도 시흥에서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교육 때문에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이사, 당시 학원들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던 플러스학원에 입사해 줄곧 근무하다가 현재는 플러스학원 내 AT수학학원 상담실장으로 일하는 권봉희씨. 그는 10여 년간 학원에서 근무하며 학부모들에게 자녀학습,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완화, 학교선생님들과의 원만한 관계 형성 등 자녀교육과 학교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고민들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렇듯 명쾌한 해결법을 제시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자신의 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에 있다. 고려대에 진학, 현재 홍콩대학교 경영학과 교환 장학생으로 가 있는 그의 자녀교육법을 들어봤다. 부족한 부분은 사교육의 힘 빌리고, 스스로 학습 통해 지식을 내면화해“중학교 입학 후 첫 시험을 치렀는데 학교성적은 상위권이었지만 처음 발을 디디는 영어학원에서 치른 레벨테스트에서 중위권 레벨을 받았다. 하지만 아이는 모두가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됐던지 학원에서 꾸준히 체계적으로 공부했고 2년 후에는 최상위 레벨에 올랐다”고 전하는 권봉희 실장. 그는 “문법과 듣기가 약했는데 문법은 방학 때마다 스파르타 및 문법특강을 통해 실력을 쌓았고, 듣기는 매일 5~6시간씩 학원과 집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한 결과 귀가 열리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고려대에 진학해서도 어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아도 원서강의를 듣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고 홍콩대학교 경영학과 교환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수학학습에 있어서도 초등학교 때는 학습지를 통해 연산을 다지고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으며, 중학교부터는 수학학원을 다니면서 개념을 잡고 심화문제까지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고등학교에 가서는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 인강과 문제집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학교 선생님을 통해 해결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아쉬움은 있다. “고등학교에 가서 치르는 모의고사에서 언어영역 성적이 매번 2~3등급이었다. 이는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탓인 것 같다”며 “언어영역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고,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의 성적이 대체로 높은 편”이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명문대 진학하는 학생들의 특징...목표가 뚜렷하고, 시간활용을 잘하며, 노트필기를 잘한다권봉희 실장은 자신의 아이를 비롯해 학원에서 만나는 아이들 중 명문대에 진학하는 아이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첫째, 목표가 뚜렷하다. 그는 “우리 아이만 하더라도 고등학교에 진학 후 목표 대학을 정하고, 책상과 공책 방문 벽 침대 등 곳곳에 목표대학의 이름을 붙여놓고 공부하고, 또 2~3달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친구들과 목표대학에 가서 뱃지나 노트 등을 구입해 사용하면서 목표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들을 했다”고 한다.둘째는 시간활용을 잘한다. 권 실장 아이의 경우도 요일별 시간대별로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만약 그 주 공부계획에 차질이 생겼을 경우엔 토, 일요일을 활용해 주간목표를 채웠다. 마지막으로 노트필기를 정성껏 잘한다. 권 실장의 아이 또한 과목별로 요점정리노트를 만들어 시험기간과 시험 직전에 요긴하게 잘 활용했다. 그리고 명문대에 진학한 아이들 뒤에는 항상 엄마들이 있으며, 엄마들 모습에서도 공통점이 발견된다. 그들은 아이들의 시간관리를 잘 해주고, 집에서 책을 언제든지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며, 발 빠른 교육정보로 자신의 아이에 맞는 맞춤형 공부를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권 실장은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알아서 하는 아이들이 많지 않다. 학원에서 2~3번의 선행을 거치고 익힌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가 많아 부모와 자녀간 대화가 단절되고 아이를 학원에만 맡기는 경우가 많다”며 “학원에서의 공부로 끝낼 게 아니라 집에서도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과제를 아이가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가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학원에서의 수업태도 및 과제수행정도, 취약한 부분 등 아이에 대한 정보를 학원과의 유기적 협조체제 하에서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고 전한다. 엄마는 아이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권봉희 실장은 아이가 시험기간 동안 공부할 때면 먼저 잠들거나 TV를 보지 않고 아이 곁에서 신문이나 책을 읽으면서 힘이 되어줬다. 또한 체력이 뒷받침돼야 공부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침밥은 꼭 챙겨 먹이고, 눈과 관련한 건강보조식품을 항상 먹이며, 체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보약을 먹이는 등 체력관리에 신경을 썼다. 또 아이의 방을 항상 정리정돈해 줘 아이가 집에 돌아왔을 때 공부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친구관계나 공부하면서 힘든 부분 등을 아이의 편이 돼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 줘 고민이 있으면 모두 털어놓으면서 친구같은 관계를 유지해 사춘기를 큰 어려움 없이 보냈다. 마지막으로 권 실장은 “평소 아이들에게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될 거야’라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말과 격려를 많이 하는 편이다. 아이들은 항상 부모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반듯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문의 : 952-9313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맛과 멋이 있는 공간-대게 킹크랩 전문점 ‘대게나라’ 맛과 멋이 있는 공간-대게 킹크랩 전문점 ‘대게나라’ 대게와 킹크랩의 참맛 찾아 떠나는 미각여행 이제 곧 가정의 달인 5월이다. 가족, 혹은 소중한 이와 함께 할 특별한 외식 아이템을 고민한다면 ‘대게’와 ‘킹크랩’은 어떨까? 대게와 킹크랩은 원가 자체가 무척 비싸 외식을 하려면 사실상 비용부담이 크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게와 킹크랩의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어 우리 지역 뿐 아니라 안양 포천 등 타 지역에서도 꾸준히 찾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노원역 4호선 1번 출구에서 상계역 방향으로 직진하다가 건널목을 하나 건너 100여m 지점 대로변에 위치한 ‘대게나라’가 바로 그 곳. 대게나라를 찾는 단골들의 한결같은 생각이 ‘이 가격에 이렇게 나오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의문이다. 더불어 ‘편안하고 고급스런 분위기에서 음식의 퀄리티도 높고 가격도 저렴해 무척 만족스럽다’는 것이 대체적인 반응이다. 정직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각을 만족시키고 감동을 주기 위한 꾸준한 노력 대게나라에 가면 4층 단독건물 벽면에 떡 하니 걸려 있는 대게 모형이 우선 눈길을 확 끈다. 패밀리 레스토랑 입구를 들어서는 것처럼 1층에는 주차장을 비롯해 안내데스크와 대기실이, 2층은 단체모임을 위한 대형 홀이, 3층은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8인실 20인실 40인실 등의 개별 룸이, 4층은 격식을 갖춘 레스토랑 형태로 멋스럽고 고풍스러우면서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시선을 잡아끈다. 마침 4층에서 지인과 식사 후 담소를 나누고 있던 김미혜(43세, 공릉동)씨는 “대게나 킹크랩 등 특별한 요리를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한 번씩 이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대게나라 현기삼 대표는 “고객의 미각을 만족시키고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예술가 같은 열정이 필요하다”며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주방식구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내가 만든 음식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떳떳하게 내놓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맛은 각자 느끼는 정도가 다르지만 수많은 음식점들이 산재해 있는 지역사회에서 굳이 대게나라를 찾는 손님들에게 맛 이상의 가치를 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특히 음식에 있어서의 신선도를 중요시 한다. “우리 요리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다. 대게나 킹크랩 등 생물을 사용하는 만큼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는 것도 손님이 느낄 싱싱함을 지켜주기 위함”이라고 전한다. 식자재 구입에 있어서도 가격보다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생각, 깐깐함을 고수한다. 업체로부터 공급받는 식자재에 있어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돌려보내며, 주방장과 돌아가며 창동하나로마트에 자주 들러 식자재를 구입하기도 한다. 또한 대게도 동해산으로 선별된 A급만으로 인천이나 미사리에서 구입한다. 주방장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타 음식점들을 찾아 모니터링하면서 흐름이나 배울 것을 읽어내고 고객의 취향 등을 바로바로 접목시키는 등 안주하지 않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새로운 것들을 익히고 있다. 가족외식의 특별함을 맛보고 싶다면 일품요리나 패밀리세트 강추!!대게나라에서는 대게와 킹크랩을 찜 구이 사시미의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찜 요리는 부드러우면서 담백하며, 사시미는 탱탱하면서 쫀득하고, 칠리구이는 매콤함으로, 버터구이는 고소함으로 각각의 조리형태에 따라 맛을 달리한다. 특히 대게를 제대로 먹을 줄 아는 이들의 필수코스인 대게 찜 요리 후 게장에 밥 비벼먹기는 특유의 향과 고소함으로 그 맛을 잊지 못한다. 더욱이 대게의 몸통 속에 함유하고 있는 게장은 게가 영양분을 축적해놓은 영양창고 격으로 DHA EPA 타우린 핵산 등 고도의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필수아미노산, 칼슘 등의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 아주 유익하다.대게나라의 대표메뉴로는 크게 활게를 사용한 일품요리, 섹션을 이용한 구이(칠리소스구이, 버터구이), 활게와 섹션을 섞어 구이 찜 사시미 해물모듬을 모두 맛볼 수 있는 3~4인 가족 분량의 패밀리세트, 모듬 광어 우럭 도미 농어 등의 활어회 등이 있다. 특별한 날 가족끼리의 외식시 어떤 메뉴가 좋은가에 대한 물음에 현기삼 대표는 일품요리와 패밀리세트를 추천한다. 일품요리는 대게 킹크랩 랍스타 등의 재료 중에서 찜이나 구이 사시미 등 조리법을 손님이 직접 선택한다. 조리법에 따라 담백함과 고소함, 매콤함, 쫄깃함 등 각기 다른 맛을 느낄 수 있고, 곁들여지는 15여 가지의 사이드메뉴는 각기 색다른 맛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닭가슴살 게살 양상치와 크림소스로 배합돼 적당히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선사하는 크레페, 한치와 생태살을 가지고 덩어리처럼 만든 오징어몰, 절묘한 소스의 배합으로 고기의 맛을 한층 높인 폭립, 가리비 성게 개불 소라 전복 석화 등 계절에 따라 각기 구성되는 4~5가지의 해물모듬 등의 인기가 높다.패밀리세트는 구이 찜 사시미 해물모듬으로 구성돼 있으며, 찜은 섹션구이로 선택이 가능하다. 대게 찜은 살아있는 대게를 찜통에 쪄서 바로 식탁에 내며, 대게구이는 바다에서 대게를 잡은 순간 선상냉동 상태로 신선도를 최대한 살린 후 손질 된 대게 다리에 버터소스를 발라 구워내기에 그 고소함이 입안을 가득 메운다. 패밀리 세트에 곁들여지는 사이드 메뉴 또한 3~4인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화, 차별화했다. 점심시간대, 만 원으로 즐기는 퓨전 스타일의 푸짐한 코스요리대게나라에서 점심시간대에 제공되는 회특정식과 회정식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이러한 인기의 동인은 바로 저렴함과 다양함, 그리고 푸짐함이다.회특정식 메뉴구성은 우선 게살죽과 야채샐러드 포테이토 또띠아 생선구이 크레페로 시작해 야끼우동 소라무침 함박스테이크 오리훈제철판구이가 나온 후 메인 요리로 사시미와 초밥이, 이후 튀김과 알밥 매운탕이 나오며 디저트로 매실차와 원두커피 중 택일하고 과일이 곁들여진다.회정식은 회특정식 메뉴에서 오리훈제철판구이와 함박스테이크 등 몇 가지 메뉴가 빠진다. 계절의 특징이나 재료의 수급상황에 따라 메뉴 구성이 달라질 수 있지만 회특정식이 1만3천원, 회정식이 1만원으로 퓨전스타일의 다양한 메뉴들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현기삼 대표는 “대게나라는 단지 밥만 먹는 공간이 아니라 짧은 시간이든, 혹은 긴 시간이든 손님들이 사교 모임의 장으로서 지역적 역할을 충분히 했으면 한다. 저렴한 가격에 게를 맛볼 수 있는 곳이지만 충분히 차별화된 장소로서 추억과 사교의 장으로서 기능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주요메뉴: 일품요리-대게(1kg, 2인기준) 120,000원/ 킹크랩(1kg, 2인기준) 120,000원/ 랍스타(1kg, 2인기준) 130,000원/ 랍스타 사시미(1kg, 2인기준) 140,000원, 패밀리세트(3~4인) 125,000원/ 크랩구이세트(1인분) 25,000원 문의: 932-9966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에코 드라이빙’ 고유가시대, 유류비도 아끼고 환경도 살리는 ‘에코 드라이빙’ ‘에코드라이빙’은 기름값을 절약하는 동시에 배출가스도 줄이는 친환경 운전법을 뜻한다.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에코드라이빙 요령에 따라 운전한 사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관련 교육을 받기 전 연비가 1리터당 10.51㎞에서 교육 후 12.34㎞로 연비가 무려 17.4% 늘었다. 이는 하루 평균 50㎞를 주행한다고 했을 때, 연간 258리터의 휘발유를 절약하는 것으로,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46만4400원에 해당된다. 운전할 때의 몇 가지 습관만 바꿔도 기름값을 절약하고 환경도 살리는 에코 드라이빙에 동참할 수 있다.▶교통정보 매체(지도 인터넷 교통방송 네비게이션 등)를 활용하여 운행 전 최적경로를 파악한다.▶엔진 예열은 10초 정도가 적당하며, 최대 30초를 초과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동차 시동 5초 후 시속 20km에 맞추어 출발한다.▶눈이나 비, 안개 등 이상기후에는 평소보다 두 배의 연료가 들어간다. 그리고 월요일 오전과 금요일 오후는 상습 정체시기로 연료낭비가 심하므로 날씨와 날짜정보를 파악해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내리막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오르막길에서는 사전에 가속시켜 관성으로 주행하며, 교차로 신호를 예견해 관성으로 정지한다.▶속도를 10% 줄인다. 과속은 기름을 잡아먹는 가장 큰 원인으로, 과속할 경우 정상속도보다 무려 30% 이상 연료가 소모된다. 일반도로에서는 60~80km/h를 준수하며, 고속도로에서는 90~100km/h를 준수하는 등 경제속도를 지킨다.▶중형차의 경우 10분 공회전을 하면 400원이 낭비된다. 특히 여름에는 운전하기 전 미리 에어컨을 틀어놓기 때문에 공회전으로 인한 낭비가 심하다. 또한 공회전시 배출되는 가스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5초 이상 주정차 시 엔진을 정지하며, 신호대기 시 주행모드(D)를 중립모드(N)로 전환하는 등 공회전을 최소화한다.▶연료 충전시 시간과 양을 고려한다. 연료는 한 번에 반씩만 채운다. 연료를 한 번에 꽉 채우면 차량무게가 늘어나 운전시 더 많은 기름이 소요된다. 또한 새벽 무렵은 연료팽창이 가장 적은 때이므로 주유는 될 수 있는 한 아침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타이어의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 더 소모된다. 1개월 단위로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특히 겨울철은 여름철 대비 최대 40% 공기압이 줄게 되므로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에어컨 사용은 최대한 억제하며, 에어컨 사용 시 고단에서 작동 후 저단으로 유지한다.▶자동차 종합검진, 배출가스 보증수리를 최대한 이용한다. 자동차 종합검진은 2002년 이후 차종에 따라 ‘10년 16만km, 5년 8만km’까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 내에는 산소 감지기, 정화용 촉매 등 23개 부품이 무상 교환된다. 배출가스는 종합검진 1년에 두 번은 무상보증수리를 이용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