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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진아카데미, 광진구 중곡동의 교육문화공동체 요람으로 태어나다 대진아카데미, 광진구 중곡동의 교육문화공동체 요람으로 태어나다 지역사회 내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습지도 및 진로상담 활동을 3년 동안 펼쳐 온 대진아카데미(광진구 중곡동 소재)가 총 4칸의 교실(27명 규모 교실 1칸, 12명 규모 교실 1칸, 10명 규모 교실 2칸)을 조성, 지난 5월5일 오후 7시에 교실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2008년 8월, 대진아카데미의 시작은 ‘사교육비 때문에 논술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였지만 막상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초중고 학생들로 다양화돼 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출발했다. 이성권(대진고) 교사를 비롯 총 3명의 선생님으로 출발하였으나 뜻을 같이 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 현재는 총 9명의 선생님이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은 초중고 학생을 모두 합해 25명에 이른다.그동안은 개인의 자택에서 학습이 이뤄졌으나 이들의 열의와 활동을 알게 된 대순진리회 중곡도장에서 ‘대순진리회 청년회 건물 2층’에 교실을 조성해 줘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이제 새로이 조성된 학습환경에서 대진아카데미는 2008년에 기획했던 논술수업을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일요일 오전에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꿀맛논술 강사진의 도움과 함께 알찬 수업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부모 강좌도 계획하고 있다. 진로와 진학 전문가를 초청, 지속적인 학부모 강좌를 통해 자녀교육의 효과적인 방안을 공유하고 모색함으로서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대원외고 중곡동사무소 광진구청 등 지역사회와도 연계해 나눔과 봉사의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뜻을 같이하는 선생님들의 참여가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구체화하고 논의를 위해 대진아카데미 전화는 항상 열려 있다. 이러한 대진아카데미의 모든 계획은 http://cafe.naver.com/daejinacademy를 통해서 공지되고 이루어지며 전화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전화상담과 학생참여 논술강좌 학부모강좌 교사참여 등의 안내와 상담이 이루어진다. 향후 대진아카데미는 좀 더 많은 지역사회의 학생들을 수용, 지역사회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학부모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의지를 실천하기로 했다. 이성권 대표강사는 “대진아카데미에서는 학습과 진로상담 교양강좌를 진행하며, 참여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체험학습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렇듯 방과후 학습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함으로서 학생의 온전한 발달을 위해 노력하는 바람직한 교육문화 공동체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전한다. 지금은 비록 작은 몸짓이지만 광진구에서 대진아카데미와 같은 교육문화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학생의 교과학습과 체험학습은 물론 학부모, 지역사회와 연계해 더욱 활성화된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의: 대진아카데미 455-2285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포인트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포인트노후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 200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주 10명 중 4명은 노후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고,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 6명 중 3명은 국민연금이나 퇴직금 등에 의존하고 있으며, 나머지 3명만이 스스로의 의지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가장의 경우 평균 55세까지 직장을 다닌다고 하고 평균수명을 85세로 계산했을 때 은퇴 이후 약 30년의 노후기간을 보낸다 할 수 있다. 따라서 약 25년 동안 30년을 살 수 있는 자금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현대증권 중계지점 박성호 지점장은 “노후자금 준비의 핵심은 시간과 수익률의 결합이다. 예를 들어 1억이라는 준비자금으로 매년 10% 수익률로 복리 운영됐을 때 10년 후에는 2.6억, 25년 후에는 10억이라는 자금이 된다. 결국 30세의 1억과 45세의 1억은 크나큰 차이가 있다”며 “노후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조언한다. 주택 및 자동차 구입에서 현실성 있는 보수적 계획으로 과도한 부채 갖지 말아야그럼, 노후를 위해서는 얼마를 준비해야 할까? 부부가 함께 은퇴 이후 30년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기초생활비 100만원, 부부용돈 60만원, 기타 자동차 등 유지비 30만원, 의료지출비 20만원 등 월 최저 200만원 이상은 계산해야 한다. 여기에 해외여행, 골프 등 나름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려면 월 300만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하다. 월 200만원씩 30년 동안의 필요자금은 7억2천만 원이고, 300만원씩이면 약 10억의 자금이 필요하다.하지만 30세 보통 직장인 가장의 경우 주택구입자금에 대한 원금 및 대출이자, 자동차 할부금 그리고 이후 자녀교육자금 및 결혼비용 등을 감안하면 저축은 커녕 한 달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도 빡빡하다. 따라서 노후준비자금을 계획할 때는 기본적인 노후준비자금 뿐 아니라 주택 교육 의료비 등 기타 큰 금액이 소요될 수 있는 밑그림을 그리고 시작하는 것이 우선이다.노후준비를 위한 첫 단계로는 우선 내 자산의 대차대조표를 작성해 봐야 한다. 즉 내 자산과 부채를 체크해 순자산이 얼마인지를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내 자산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씀씀이를 줄일 수 있으며, 재테크에도 충실해질 수 있다. 다음으로는 월 수입액과 평균지출액을 체크해 저축가능금액을 산출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수입액의 극대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박성호 지점장은 “수입의 많은 부분이 주택대출 및 자동차 할부이자로 나간다면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을 잃는 것이다. 주택 및 자동차 구입에서 현실성 있는 보수적 계획으로 과도한 부채를 갖지 말아야 한다. 또한 불필요한 신용카드 자체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전한다.근로기간을 늘리는 것은 가장 훌륭한 재테크다. 연봉을 상향시키고 몸값을 높이기 위해 직장생활을 알차게 꾸리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은퇴 이후라도 바로 연관성 있는 일로 승계, 수입이 끊이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월 300만원 수입은 은행예금 10억원의 이자에 해당한다. 노후자금 준비 위한 현실적 대안은 저축이나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것 25년 간 벌어 30년의 노후를 준비하려면 수입액의 절반을 저축해야 하나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은 저축이나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며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만이 해결책이다.또한 복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 또한 이러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복리로 투자한다는 것은 원금에서 발생한 이자를 찾지 않고 이를 다시 원금에 합산해 재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복리효과는 수익률과 시간과의 싸움이기에 빠를수록 좋다. 만약 일정금액의 목돈을 빠른 시간 안에 모아 연 5% 정도의 수익률로 25년간 투자한다면 원금의 3,4배, 연 20%의 수익률로 투자할 수 있다면 무려 원금의 95배가 된다.이외에도 노후자금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가 물가상승률이다. 연 3%의 물가상승률을 고려할 때 25년 후에는 2배 이상의 물가가 상승하고,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필요자금은 2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연 4% 예금 기준으로 투자를 고려할 시 실질자산증가액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현재와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제는 단순히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굴리느냐가 핵심사항인 것이다. 최근 펀드나 주식형 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적립식 연금펀드와 연금보험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기투자 마인드로 노후대비용 금융상품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물가상승을 고려해야 하며 이를 보전받기 위해서는 확정금리보다는 시장금리에 연동된 상품, 혹은 주식형펀드를 장기 투자해야 한다. 펀드는 장기투자시 위험감소효과가 있으며, 선진국의 기업연금형태도 전체 펀드 중 주식자산이 60% 이상인 것이 많다.박성호 지점장은 “젊은 나이일수록 투자자산에 대한 비중을 높게 가져가야 한다.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고, 좋은 펀드를 고르며, 장기 분산투자를 한다면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면서 자산증식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얘기한다. 도움말: 현대증권 중계지점 박성호 지점장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컨투어메이크업, 속눈썹 전문샵 클라라 컨투어메이크업, 속눈썹 전문샵 클라라자신 있는 민낯, 반영구 화장으로 되찾다. - 자연스러운 라인, 또렷한 윤곽으로 자신감까지 업그레이드 약속 시간에 늦어 바쁘게 뛰는 김혜진(39세 공릉동)씨. 모처럼 만나기로 한 친구들과 모임에 늦은 이유는 바로 눈썹 화장 때문이다. 거울 앞에서 한참을 눈썹을 그렸다 지웠다 해봐도 짝짝이로 그려지기 일쑤. 어색한 눈썹을 가지고 사투를 벌이다 보니 그만 약속시간을 놓쳐버렸다.직장생활을 하는 오수연(37세 중계동)씨는 매번 화장을 하지만 아직도 아이라인은 정복하지 못했다. 그릴 때마다 달라지는 아이라인 때문에 짝눈으로 오해를 받곤 하지만 그나마 작은 눈이 조금이라도 커 보이기에 아직까지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이런 고민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근 반영구 화장 시술을 받았다는 이정진(42세 상계동)씨 아침마다 화장이 즐겁다. 기본적인 피부톤만 정리해주면 화장 끝! 시간에 쫓기며 화장하는 일도 없어졌을 뿐 아니라 수영까지 마음 놓고 즐길 수 있게 됐다. 눈썹이 흐려 화장을 안 하면 윤곽이 흐려보이던 고민에서 벗어나 자신감까지 업그레이드. 여름이 오기 전에 입술선과 색까지 시술받아 여름휴가도 마음껏 즐길 작정이다. 메이크업 계의 트렌드 반영구 화장이미 반영구 화장은 메이크업의 트렌드가 됐다. 자연스러운 반영구 화장 시술로 입소문난 클라라 정소현 대표는 “반영구 화장은 미적인 만족도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감까지 심어줘 대외활동까지 활발하게 한다”고 말한다. 반영구 화장은 말 그대로 처음엔 자연스럽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색이 빠지는 화장법을 말한다. 예전 문신은 피부 진피까지 색을 넣어 영구적이었던 것에 반에 반영구 화장은 피부 표피에 천연색소를 사용, 2~5년 정도 후면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시일 지날 때마다 바뀌는 유행에도 맞출 수 있다. 반영구 화장으로 자신 있는 민낯반영구 화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바로 눈썹과 아이라인이다. 눈이 그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것만큼 가장 관심도 많고 시술 받는 사람들도 많다. 정 대표는 “요즘에는 여성뿐 아니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남성들도 자주 시술 받는 분야”라고 귀띔한다. 눈썹 반영구 화장은 눈썹 숱이 없어 흐려 보이거나 눈썹 화장에 자신이 없는 경우 얼굴에 맞춰 디자인해 균형 있고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들어 준다. 컬러 또한 자신의 머리색이나 피부색에 맞추기 때문에 혹시나 짱구 눈썹이 될까하는 걱정도 없다. 요즘에는 모(毛)가 있는 것처럼 시술 해 더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아이라인은 눈 안쪽 점막부위에 시술, 눈이 커지는 것은 물론 눈매를 더욱 시원하게 해준다. 또렷하고 선명한 눈은 얼굴을 한층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나이가 들면서 탁해지는 입술색과 흐트러지는 입술 라인. 어두운 입술이나 작은 입술로 고민하던 사람도 마찬가지. 밝은 색을 넣어주고 라인을 또렷하게 만들어 주면 생기 있는 입술로 변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입술은 민감한 부위인 만큼 시술도 까다롭다. 클라라에선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꼼꼼하게 시술 해 신뢰할 수 있다. 시술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 대표는 “요즘에는 예전처럼 딱지가 많이 떨어지거나 붓는 등 시술 후 나타나던 불편함이 대부분 사라져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2~3주 후 간단한 리터치만 하면 더욱 자신 있는 민낯으로 외출을 즐길 수 있다. 속눈썹 연장시술로 특별한 모임 준비특별한 모임을 위해 속눈썹 연장시술을 찾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오랜만에 있는 모임에 빛나 보이기 위해 혹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시술하는 속눈썹 연장 시술은 마스카라 효과까지 있고 그윽하고 섹시한 느낌까지 뽐낼 수 있다. 굳이 모임이 아니더라도 속눈썹이 짧거나 숱이 없어 고민하는 사람도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그 변화에 매료되어 다시 찾게 만든다. 속눈썹 연장시술은 관리만 잘 하면 한 달 이상 유지 돼 부담이 없어 더 인기다.곧 있으면 다가올 뜨거운 여름, 매끄러운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왁싱도 필수 항목. 짧아지는 옷과 수영복을 입을 때 드러나는 보기 싫은 털을 간단한 시술로 깔끔하게 제거한다. 인중, 다리, 겨드랑이 등 털이 난 부위에 클라라만의 아로마 천연 왁싱액을 바른 뒤 떼어내면 끝. 피부까지 지키는 왁싱은 여름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안전과 위생도 중요클라라의 전문화 된 시술은 바로 독일에서 직접 교육을 받고 독일 컨투어메이크업(반영구화장) 라이센스를 취득한 정소현 대표가 있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속눈썹 아티스트 자격증과 함께 2005년 컨투어메이크업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압구정동 성형외과 내에서 시술 등 8년여의 경력을 쌓은 전문인이다. 클라라는 전문적인 시술과 함께 위생도 중요하게 여긴다. 1회용 니들 사용은 물론 모든 제품을 1회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독일에서 들어 온 천연성분의 재료들로 안전성을 높였다. 문의: 02)936-6656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제28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 개최 제28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 개최 1. 지역대회(본선) -(예선-필기시험)는 2011년도 실시하지 않고 실기시험만 실시o 참가신청서 접수 : 재학생_ 학교장 추천 후 서울시교육청에 접수o 신청기간 : 4.27(수)~5.6(금)o 개최일시 : 5. 21(토), 14:00 예정 o 문 제 수 : 초, 중, 고 부문별 3 ~ 4문제 (4시간)o 문제채점 : 5. 22,일 ~ 5. 23(월) _ 감독관이 NIA 채점실에서 일괄 채점o 결과 발표: 5. 30 (월) 북부교육청 홈페이지 2. 전국대회o 일 시 : 7. 15(금), 09:00 ~ 18:00 예정 o 장 소 : 천안 (추후 확정) o 참가인원 : 초・중・고등학생 각 120명 o 시상내역 : 행정안전부장관상 12명,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90명 외 172명 등 시상o 참가인원 : 서울특별시_ 초 중등 각17명, 고등 18명 총 52명 o 신청일자 : 7.1 ~ 7. 9 북부교육지원정, 제33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출품 절차 : 학교 대회 거친 후 학교당 1작품 이상 5작품 이하 출품- 제출 기간 : 4. 14.(목) ~ 4. 18.(월) 09:00~17:00- 제출 장소 : 서울신창초등학교 - 결과 발표 : 4. 22.(금) 15:00 홈페이지 - 문의: 992-6066 , 소속 학교 북부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학부모 (평생)교육]- 운영장소 : 노일초,상계중,수락고,노원평생학습관,도봉도서관,북부교육지원청- 운영기간 : 4. 9 (월) ~ 10. 15(토), 13회- 참여대상 : 초.중.고 학부모 대상-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everlearning.sen.go.kr), - 문의 : 979-1741,내선112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노원도봉성북강북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제2기 노원도봉성북강북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5회차변화하는 사회에 관심 갖고 내 아이 경쟁력 찾아야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마지막 날. 화창한 봄의 기운이 대지를 감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700여 학부모들은 봄의 유혹을 떨치고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 처음 수강신청을 할 때는 저마다 목적이 달랐더라도 강의가 거듭 될수록 ‘아이의 행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출발점으로 ‘엄마의 역할’을 되짚어보게 되는 것이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의 힘인 것 같다. 1교시-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지도와이즈멘토 대표로 학생들의 진로 관련해 많은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조진표 강사. 그는 “진로 면에서는 부모가 변화하는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업데이트 된 내용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다”며 사회변화의 핵심 키워드 4가지와 함께 현대 인재상의 조건을 제시했다.조진표 대표는 사회변화의 첫 번째 핵심 키워드로 무역의존도를 꼽는다. 현재 무역의존도가 80%로 급증하고 있고, 많은 국내 대기업에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기에 아이들의 사고를 글로벌적으로 넓힐 것인가, 한국에 국한시킬 것인가의 선택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두 번째 핵심키워드는 글로벌 진학. 아이의 장래희망이 의사 변호사 교사 등 국내면허가 필요한 경우엔 국내대학에 진학해야겠지만, 국내가 1등이 아닌 분야인 금융 디자인 계통이 장래희망이라면 해당 분야의 우수한 국가에 가서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된다.세 번째 핵심 키워드는 고학력. 대학졸업의 보통학력화 현상과 고등교육비의 증가현상이 여러 사회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따라서 부모 자신의 노후를 해치면서까지 지불하는 교육비가 과연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네 번째 핵심 키워드는 자율과 경쟁. 변호사 의사 한의사 등 더 이상 부모시대의 안정적 직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쟁의 시대에 아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자기 일을 즐기면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을 가진 일을 선택하는 것. 조진표 대표는 “학습능력이 25~30% 밖에 안 되는 아이라도 경쟁력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후 정보를 찾을 것”을 주문한다.현대 인재상의 조건은 실력과 성실, 글로벌한 마인드를 갖춘 사람이며, 이러한 인재상을 길러내는 입시제도로의 변화가 입학사정관제다. 입시/교육제도의 가장 큰 틀의 변화는 진로지도를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 따라서 아이의 목표를 빨리 정해 목표에 맞는 봉사 동아리 독서활동을 꾸준히 해줘야 하며, 이것이 바로 스펙관리다. 또한 대학이 학과제 선발로 전환하기에 학과중심으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중3부터 목표와 관련한 큰 방향을 설정하고, 고1때는 계열을 정하고, 고2때는 적어도 2학기 전에 학과를 결정해야 한다. 2교시-이젠 학교시대, 학교와 소통하기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아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학교다. 따라서 학교를 제대로 알고 소통해야 함”을 강조한다.아이가 학교생활을 활달하게 하기 위해서는 교과 선생님과 신뢰쌓기, 상 받기, 임원에 도전하기 등이 필요하다. 가장 자신있는 과목을 예습해 어려운 질문에 즉시 답하고, 시험이 끝난 후에는 교과 선생님을 찾아가 긍정적 대화를 통해 그 과목을 1등급으로 만드는 게 필요하다. 친해진 교과 선생님은 진로를 결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수시와 입학사정관제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상을 받아놓는 것이 좋다. 자신있는 과목에 집중해 공부로 상을 받거나 봉사상이라도 매년 꾸준히 받는다면 교사추천서를 써주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는 공부 잘하는 아이, 리더십 있는 아이, 희생정신 있는 아이를 주로 선발하게 되는데 임원을 하게 되면 리더십과 희생정신을 기를 수 있다.학부모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담임에게 전체 문자가 오면 무조건 답신을 해주는 게 필요하다. 답신을 통해 교사는 아이에게 더 관심을 갖게 된다. 또한 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시험감독 보조나 축제기간 중 학부모 행사 등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동원 교사는 “아이가 잘 됐을 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 중 하나가 학교 담임이다. 학교 담임을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담임교사와 적절한 소통을 할 것”을 당부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1
- 내일이 만난 사람-북부교육지원청 한명복 교육장 내일이 만난 사람-북부교육지원청 한명복 교육장교사 학생 학부모가 삼위일체 돼 사랑의 공동체 이뤄야 구로지역의 신생 자율형 공립고 구현고를 단기간에 명문고로 만들어 고교 교육계의 ‘히딩크’라 불리던 한명복 교육장. 40년 동안 교직에 몸담아 온 그는 특히 구현고를 비롯해 서서울생활과학고 서울과학고 한성과학고 성북교육청 등의 개교 개청 작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여의도고 재직시에는 고교 최초로 특수학급을 개설해 특수학급 담당교사를 맡기도 했다.지난 해 9월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 교육예산 부족이라는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노원 도봉지역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씨앗을 부지런히 뿌리고 있는 그를 만나봤다. ▶교육계에 몸담으신지 40년이 되는데 평소 교육철학은?- ‘경천애인(敬天愛人)’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사람의 근본적 도리는 하늘을 공경하는 것이고 또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모든 교육의 본질은 우리의 근원에 대한 공경심으로, 끊임없는 사랑을 실천해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부임 후 느끼는 노원 도봉지역의 특징은?-사람 사는 냄새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보통사람들이 사이좋게 지내는 지역으로 아마도 4개의 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또 말에 어폐가 있겠지만 ‘현실적 이상의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 산수와 더불어 교통 문화시설 등이 촘촘히 골고루 섞여 있어 현실에서 이상으로 생각하는 지역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마디로 우리의 가치 진리 지표 목표 철학 방향 등이 북극성처럼 존재하지만 모두가 공유하는 북극성의 실체를 가진 지역이다. 더불어 사교육 일번지라 할 정도로 사교육이 발달해 있으면서도 공교육 또한 오밀조밀하게 촘촘히 이뤄져 있어 공교육과 사교육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이란 생각이 든다. ▶노원 도봉지역의 자랑거리는 교육열이라 생각하는데 ‘교육=노원 도봉’이라 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면?-경제의 시대, 정치의 시대를 거쳐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다. 문화의 시대는 약육강식이 아니라 적자생존의 시대라 할 수 있는데, 즉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적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혁신’이고,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도 2011년을 혁신교육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서울시교육청의 혁신교육과 맥을 같이 하지만 본질적으로 혁신을 바라보고 체험해 같이 가고자 한다.혁신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하드웨어적 측면에서는 ‘혁신학교’가 대표적이다. 현재 5곳의 혁신학교(노원구 1곳, 도봉구 2곳, 예비혁신학교 도봉구 2곳) 모델이 작동하고 있어 학교혁신을 이룩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하고 있으며, 이후로도 계속 추구하려 하고 있다. ▶학교혁신 사안들을 소개한다면?-혁신학교는 배움과 돌봄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교육과정 교수학습 평가의 변화를 추구한다. 배움과 돌봄의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토론형 협력형 수업의 확대, 프로젝트 학습과 탐구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 강화, 교사 자율의 수시평가 확대와 아울러 창의 인성교육을 통한 전인교육의 활성화,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 또한 민주주의적 성장을 위해 교육주체들의 인권과 자치가 보장되어야 하는데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학습공동체 운영 등을 통한 민주적 학교, 학생인권과 교권의 조화, 학생자치활동을 보장할 것이다. ▶재임기간 중 구상하고 있는 주력사업 및 교육활동은?-진실한 사랑이 녹아져 내리는 배움의 공동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에 ‘참다솜 운동’을 펼치고 있다. ‘다솜’은 사랑의 또 다른 우리말로, 누구나 원하지만 사실상 실천하기는 어렵다. 관념 속에서 머물다 사라지더라도 재임기간동안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또한 수락산 불암산 도봉산 북한산과 중랑천 등 산수가 어우러진 이 지역에서 학생들이 꿈과 길을 펼칠 수 있도록 ‘창의체험자원지도(CRM: Creative activity Resource Map)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지적요소의 주된 부분은 학교에서 찾고, 인성이나 창의적인 요소는 지역에서 찾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우리 지역에서도 도서관 박물관 체육관 등 교육의 소재를 많이 찾을 수 있어, 학생들이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체험할 지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스펙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쌓아가는 것이다. 스펙을 쌓다 보면 인성이나 창의적인 요소도 쌓일 것이라 본다. ▶4월 초에 북부교육발전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는데, 그 필요성 및 활동의 방향은?-미국의 세계전략을 구상하는 글로벌 싱크탱크(Think Tank)로 유명한 랜드연구소처럼 교육현장이 중심이 돼 싱크탱크를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북부교육발전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정례모임을 통해 전략적으로 전문적 견해를 나누고 교육현장, 교육정책, 교육수요자의 요구 등에 대해 진단 조치 처방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 모임을 통해 교육현장에 있는 박사학위 소지자들의 경험과 학식이 공유되었으면 좋겠다. 제가 하는 일은 씨앗을 뿌리는 일이다. 아이디어 차원에서 시작하고 내 임기 중에 결실을 맺지 못하더라도 누군가 새로운 색을 입힌다면 아름다운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비록 조그마한 겨자씨지만 먼 훗날 북부교육을 넘어 서울교육,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싱크탱크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역의 학부모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교육은 교사가 학생을 사랑하고, 학생이 교사를 존경하고, 학부모가 학교를 신뢰하는 라인에서 출발해야 한다. 학교교육은 누구 하나만 잘해도 안 되고 교사 학생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돼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야지만 그 결실을 맺을 것이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1
- 원장 직강의 꼼꼼한 첨삭지도로 말하기 쓰기실력 쑥쑥 키우는 ‘킴벌리영어학원’ 원장 직강의 꼼꼼한 첨삭지도로 말하기 쓰기실력 쑥쑥 키우는 ‘킴벌리영어학원’프리토킹 발표 에세이쓰기 등 피부로 느끼는 말하기 쓰기 수업 지용(남,초6)이는 5학년 초까지만 해도 독해실력이 2,3학년 정도 수준이었다. 킴벌리영어학원에서 주7일 관리시스템으로 1년 동안 수업받고, 방학마다 하루에 6시간씩 수업하면서 지금은 고등학교 수능을 다 풀 정도로 실력이 향상돼 현재 인증시험을 볼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한 민재의 경우도 중3 초기만 하더라도 영어수준이 초등4년 정도의 실력에도 못 미쳤다. 지난 해 초등학생들과 처음엔 함께 수업하면서 방학특강도 열심히 들으며 나날이 실력을 쌓아가 고3 수능영어 2등급을 받고 최근 고등학교에 진학했다.킴벌리영어학원의 킴벌리 추 원장은 처음 개원 당시만 해도 본인의 오랜 캐나다 이민 경험을 살려 말하기 쓰기 전문학원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다닌 경험은 많지만 영어를 너무 못해 말하기 쓰기는 커녕 독해도 제대로 못하고 있음을 인식, 일단은 독해에 치중하게 됐다. 이후 독해로 입소문이 나 개원 당시 1명의 학생으로 시작했음에도 딱 일 년이 되는 지금 100여명의 학생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학영어 수행평가에 대비해 말하기 쓰기 비중 높여킴벌리영어학원은 독해와 문법을 중심으로 많은 어휘습득이라는 기존의 수업방식에 더해 올해부터 말하기와 쓰기에 중점을 두고 커리큘럼을 추가했다. 킴벌리 추 원장은 “중학내신에서 수행에 말하기와 쓰기가 30% 적용돼 그 비중이 높아졌고, 향후 수능에서도 말하기 쓰기영역이 들어갈 거라는 게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많은 이들의 생각”이라며 “따라서 말하기 쓰기에 있어 탄탄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신문이나 잡지, 생활영어 교재로 주제와 상황에 맞는 프리 토킹을 하고 발표를 하거나 즉석에서 대사를 만들어 재연하는 등의 수업으로 수행평가에 대비한 말하기 쓰기 비중을 높였다”고 전한다.중등반은 중학교 교과서 지문의 길이와 레벨이 흡사한 ‘민병철 생활영어’ 교재로 즉석에서 회화를 만들고, 연극처럼 이야기하고, 발음을 교정하고, 원장의 캐나다 이민생활 경험을 들려주면서 외국인이 왜 실질적으로 이렇게 쓰는가를 피부로 알려주며, 학교에서 원하는 발표수업도 수업시간에 최대한 응용하고 영작하는 형태로 진행한다.초등 5,6학년은 주니어 헤럴드 신문, 틴 타임즈를 교재로 해 그 주, 혹은 그 전 달의 시사적 내용을 바탕으로 어휘노트를 이용해 어휘를 익히고, 사건에 대해 많은 회화를 통해 의견을 말하며, 신문수업과 관련해 숙제로 에세이를 1,5페이지 정도 써오고, 첨삭하는 등의 과정으로 수업한다. 초등3,4년은 에세이 쓰기 전 단계로, 영어잡지인 타임 포 키즈, 더 키즈 타임즈를 통해 단어를 응용해 한 줄 영작을 만들고, 아이들이 영작해 온 것을 수정하고 외우게 한다. 또한 국어에는 없어 아이들이 어떻게 써야 할지 곤란을 느끼는 관사나 정관사 등 품사에 있어서도 피부로 느껴 익숙해지도록 말하기 쓰기수업이 진행된다.이외에도 중학생 대상의 ‘CNN 청취반’, 초등3,4,5,6학년 대상의 ‘영화 영작반’이 신설돼 토요일에 진행된다. 문의: 킴벌리영어학원 933-4903, 4909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미니인터뷰-킴벌리 추 원장>▶개원한 지 일 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그 요인이 무엇인가?주3회 정규반 수업을 받더라도 영어실력이 현저히 떨어질 경우 나머지 3회를 관리강사가 상주해 있으면서 완벽한 숙제관리, 꾸준한 듣기와 어휘의 복습을 통한 케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 7일 관리시스템을 가장 큰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정해진 시간 내에 정확히 빠르고 쉽게 읽고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원장의 노하우를 통한 독해실력의 입소문, 힘들긴 하지만 집에 돌아갈 때는 공부하고 가는 느낌이라는 많은 학생들의 반응 등 복합적 요인이 있는 것 같다. ▶킴벌리영어학원이 영어학습에 있어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문법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문법체계에 따르지 않고 학교내신에 나오는 것부터 가르쳐주고 직접 만든 부교재를 통해 다양한 응용문제를 내신에 적용할 수 있게 해 하나를 배워도 폭넓은 응용이 잘 되는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독해의 경우는 긴 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에 적중률이 높다. 말하기 쓰기 수업의 경우는 원장이 직접 꼼꼼하게 첨삭작업을 하고 있다. 아이들 노트에도 코멘트를 달아 일기형식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기에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한다. ▶고등학교 진학 전 중등시기에 영어학습에 있어 요구되는 것은?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영어공부를 진득하게 할 시간 확보를 못하고 너무 바빠 사실 영어실력을 올리기는 힘들다. 학생들이 토막 난 문법지식이나 독해할 수 있는 눈을 기르지 못한 상태에서 수능지문을 보면 응용이 안 되고 막막해 진다. 따라서 고등학교 진학 전까지는 적어도 고등 수능 1년 정도는 선행을 해줘야 한다. 수능은 중학교 3학년 문법만으로도 응용이 충분히 가능하며 기본 틀은 중학교 때 다 배우기에 절대 어렵지 않다. 중학교 시기엔 어휘에 많은 투자를 해서 단어 숙어를 많이 익히고 독해를 잘 할 수 있는 눈을 키워줘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잘 안들리세요? 보청기 착용하셔야지요, 와이덱스 보청기 노원센터 와이덱스 보청기 노원센터잘 안들리세요? 보청기 착용하셔야지요.- 자신에게 꼭 맞는 보청기, 정확한 청력 평가를 통해 구입해야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삶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도 커지고 있다. 그에 따른 다양한 취미활동과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의 욕구도 강해졌다. 친목 모임이나 교류도 활발해졌는데 잘 들리지 않아 소통이 단절 된다면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자존감까지 낮아져 사회생활도 자꾸 피하게 된다. 이럴 때 집 안으로만 숨어들지 말고 청력평가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 보청기를 착용해 보자. 작은 소리까지 들리는 새로운 세계에서 제 2의 인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난청 의심되면 빨리 검사받아야보청기 착용 대상은 다양하다. 노인성난청, 소음성난청, 전음성 난청이라면 누구나 보청기 착용의 대상이 된다. 대부분 청력평가 및 상담을 위해 보청기 전문센터를 찾는 사람들은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 상담을 받아보려는 사람들보다 가족이나 주변에서 답답함을 느껴 청력평가를 권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가족의 청력상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너무 시끄러울 정도로 TV볼륨을 높이거나 조용한 실내에서 3~4명과의 대화가 불편한 사람, 잘 듣지 못해 같은 말을 계속 되묻는 사람, 시끄러운 곳에서는 상대방의 말을 듣기가 힘든 사람이라면 청력평가를 통해 보청기 도움을 받아야 한다.한 번 진행된 난청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난청 초기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랜 기간 난청을 방치하면 말소리의 변별력이 좋지 않아 보청기를 착용한 후에도 적응기간이 남들보다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명 개선용으로 보청기를 사용하기도요즘에는 노인 뿐 아니라 젊은 세대에서도 이명(귀울림)을 호소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명은 귀에서 다양한 소리가 나는 현상을 말한다. 심한 경우는 이로 인해 우울증이나 수면장애를 경험하기도 한다. 양은준 원장은 “이명은 난청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명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외부 소리의 자극이 부족하여 생기기도 한다. 이는 보청기 착용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많아 난청이 없어도 이명 때문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조언한다. 보청기는 반드시 전문청력평가를 통해야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착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정확한 청력평가가 수반되어야 한다. 와이덱스보청기 노원센터에서는 국제규격에 맞춘 방음시설에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소속의 청각사가 직접 청력평가를 해준다. 검사 후 청력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정도인지, 어떤 형태의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지, 예상되는 불편함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등에 대한 상담을 거친 후 가장 적절한 보청기를 처방한다. 첫 착용 이후에는 몇 달간의 적응기간과 보청기의 조절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편안한 상태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본인의 적극적인 노력도 뒤따라야 한다. 보청기도 맞춤시대 보청기를 꺼리는 대부분의 이유가 미적인 면과 경제적인 면에서다. 하지만 보청기의 종류가 다양해져 겉으로 표시가 나지 않는 맞춤형 보청기로 해결할 수 있다. 맞춤형 보청기는 귓속에 꼭 맞게 제작하여 착용감도 좋으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미적 효과 뿐 아니라 가격대도 60만 원 대부터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 귀에 거는 귀걸이 형 보청기도 30만 원 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만약 청각장애로 등록이 가능한 경우는 27만 원 정도의 보조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보청기 착용 시 또 하나 유의해야 할 것이 바로 양이(兩耳)착용이다. 경제적인 문제와 불편함을 걱정해 한쪽만 착용하려는 경우가 많지만 양쪽으로 착용해야 소리의 질, 방향 구분, 소음 속 대화 청취, 단어구별능력 등에서 유리하다.보청기는 구입과정도 중요하지만 구입 후 조정과정과 훈련과정에 따라 보청기 착용의 성공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전문적인 보청기 전문센터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청기는 구입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 짜인 재활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활용해야 보청기를 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착용 중간 중간 발생하는 불편함, 즉 소리가 울린다거나 잘 들리지 않을 경우에는 전문센터에서 즉시 관리를 받아야 한다. 양 원장은 “시력이 나쁘면 안경을 쓰는 것처럼 청력이 나빠지면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센터에서 소리의 상태를 최대한 맞춰주고 관리도 해 주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이다. 보청기 착용으로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 개인의 삶의 질까지 향상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기회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덱스 보청기 노원센터 5월 가정의 달 이벤트하나! 5월 한 달 무료 청력평가와 상담을 해드립니다.둘! 보청기 무료점검과 기계식 습기 제거를 해드립니다.셋! 쓰지 않는 장롱 속 보청기 최대 50% 보상 판매(연도별 차등지급) 넷! 맞춤형 보청기 전 품목 20% 할인※ 행사 중 보청기 구매 고객 전원에게 ‘홍삼 및 대추 세트’를 선물로 드립니다.기간 : 5월 1일~ 5월 31일까지 와이덱스 보청기 노원센터 02)930-5488김옥기리포터 bjoct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3
- 우리들체어 노원점, 의자 하나만 바꿔도? 학습 집중력이 쑥쑥! 우리들체어 노원점 의자 하나만 바꿔도? 학습 집중력이 쑥쑥!장시간 학습에도 척추 건강을 고려한 바른 자세 교정용 기능성 의자로 자리 잡아 # 하교 후 주로 책상에 앉아 생활하는 우등생 고영철군(14세)을 바라보는 엄마의 눈길이 곱지 않다. 뒤에서 바라보는 아이의 자세는 등이 구부정하게 거의 책상위로 누울 듯한 자세이기 때문. 저러다 골반이나 허리가 뒤틀리지 않을까 잔소리도 해보지만 소용없다. 그냥 가슴앓이만 할 뿐이다.# 아이 학교에서 날라 온 건강검진표. ‘거북목’이 의심되니 정형외과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으라는 것. 중3 아들을 달래서 검사를 받게하니 아직 심각한 단계는 아니지만,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만큼 공부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신경을 쓰라는 것. 정작 ‘똑바로 앉아’ 잔소리 횟수만 늘었을 뿐이다. 구부정한 허리, 앞으로 엎어질 듯 목이 쏠려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면, 엄마들의 한숨은 이만 저만 아니다. 결국 등이 휘어지고 골반이 비틀어지는 척추측만이나 척추 후만, 만성피로에 거북목 증후군 까지 척추 질환에 시달리기 십상이다.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공부를 한다면 학습 집중력은 떨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신체적으로 최고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바른 자세만큼 좋은 습관이 있을까? ‘바른 자세’ 교정용 기능성의자 ‘우리들체어’에 대한 학부모의 의구심을 풀어봤다. 학생 신체 사이즈를 고려한 기능성 의자 선택, 직접 방문이 최선 우리들체어 노원점은 이제 문을 연지 2개월째. 그러나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 호응과 사용에 관한 피드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황 인섭 노원점 매니저는 “ 노원점 오픈에 맞춰 학생들의 척추 관리를 위해 매장을 찾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기능성 의자 하나만으로도 올바른 자세 교정이 가능해 학부모들이 첫째 아이를 사준 후 만족감을 느낀 후 둘째 아이 것을 사주는 긍정적인 반응을 느낄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학생들의 바른 자세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주고 척추 건강까지 생각하는 새로운 제품라인 ''아이폴7''과 ‘아이폴7-2’를 적극 추천한다. 아이폴 7은 헤드를 경사화해서 학습 자세를 잡기 좋으며 또한 헤드를 뒤로 이동해 등받이로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갖는다. 앞으로 기울인 자세를 바르게 유지시켜주는 체스트서포트(chest support)를 중심으로 180도 회전하는 펠비스(pelvis) 좌판 등 모든 부분이 연계하여 편안함을 느끼도록 설계되었다는 것. 특히 체스트 프레임쪽으로 살짝 민 상태에서 헤드를 원하는 각도로 15도씩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아이폴 7-II 은 체형과 성향에 따라 더 세심하게 업그레이드 된 조절 기능이 더해졌다. 가운데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높이조절과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아이폴 5는 엘보우 서포트(elbow support)에 팔꿈치를 기대고 체스트 서포트에 가슴 하단을 밀착시켜 척추를 곧게 펴는 원리를 이용한 신제품. 특히 황 매니저는 “ 고객 중에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나 기능성 제품인 만큼 실제 사용할 학생들이 직접 매장에서 앉아보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학생 개인의 성장 속도 및 체격조건, 학습 성향을 충분히 고려해 제품별 기능적인 장점을 충분히 체험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후회가 없다”고 조언한다. 척추 측만, 후만을 예방하는 바른 자세 유지에 가장 효과적국내 척주질환자 400만명. 특히 척추 질환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수가 점차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즉 학습과정에서의 ‘잘못된 자세’가 곧 ‘척추 측만, 또는 후만, 거북목’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의 원인을 살펴보면 학생들은 하루 평균 8시간이상 의자에 앉아 있다는 것. 척추질환 중 가장 큰 원인으로 나쁜 자세로 앉는 습관이라는 점, 체형변화와 앉는 자세의 상관 관계비율 66.4%, 평소 의자 사용 시 수그린 자세로 앉는 사람들의 비율 58.2%~64.4%이라는 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황 매니저는 “장시간 공부해도 바른 자세를 잡아주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집중력을 키워주는 우리들체어는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우리들체어가 장시간의 집중력을 위해 외과 전문의들이 사용하는 수술용 의자에서 착안하여 개발되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특히 척추전문병원으로 잘 알려진 우리들병원의 척추기술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대표적인 디자인 회사 텐저린이 만들어 척추를 보호해주는 기능성과 디자인 차원의 미학을 동시에 갖췄다. Tip 우리들체어 기능별 장점1 일반 의자로는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댜 되는 반면 우리들체어는 가슴부위를 받쳐주어 사용자의 등 근육과 척추가 앞쪽을 향하도록 이완시켜 편안한 자세를 만들도록 설계되었다2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진 사용자의 허리부위가 정상적인 허리곡선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국내 최초로 좌변에 적용된 에어플렉스 소재와 180도 회전이 가능한 좌판은 움직임이 자유로우면서 안정감을 제공한다.3 의자에 앉았을 때 풋 레스트에 발을 올리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좌우가 균등한 하중 분산을 도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독보적인 기술로 특허 출원한 상태.4 40kg 이상의 하중이 걸리면 자동 고정되는 캐스터가 있어 의자에 앉았을 때 자세 변화를 방지하여 학습 집중 효과에 도움이 된다. 문의 : 1599-9707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3
- 라헬 에스테틱, 수술 없이 예뻐지는 비법이 여기 있었네! 라헬 에스테틱 수술 없이 예뻐지는 비법이 여기 있었네!골기 테라피로 건강한 아름다움 찾기 봄바람이 제법 덥게 느껴지는 초여름이 다가왔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 몸매를 드러나는 옷들이 활개 친다. 하의실종 미니스커트부터 몸에 피트하게 붙는 티셔츠까지. ‘나도 한 번?’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특별히 체중이 늘은 것 같지 않은데 지난해까지 잘 맞던 옷의 단추가 채워지지 않는다. 게다가 얼굴 살도 늘어져 거울을 보기도 겁난다. 이럴 땐 골기 테라피를 받아보면 어떨까? 뼈를 테라피 한다.현대 사회는 각종 유해환경에 둘러싸여 있다. 대기 오염으로 인해 피부노화도 빨리 일어나고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뼈의 불균형을 만든다. 특히 뼈에 균형이 흐트러져 몸의 비대칭이 일어나면 두통, 어깨 결림, 허리통증, 만성피로까지 겹쳐 건강을 해친다. 비대칭으로 얼굴과 몸매가 망가지는 건 당연지사. 라헬 에스테틱 박미란 원장은 “요즘 사람들 대부분 신체나이가 높아요. 컴퓨터를 자주 해 어깨가 똑바로 안 펴지고, 뭉치다 보니 두통도 심해지고 팔도 안 올라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죠. 건강상태가 나빠지니 노화도 빨리 오고, 몸도 쉽게 변형이 되지요”라며 “변형된 뼈를 바로 잡아주고 비대칭이었던 몸을 바로 잡아주면 건강 뿐 아니라 아름다움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고 설명한다. 골기 테라피는 말 그대로 뼈를 자극 시켜 뼈와 근육을 이완시키는 관리 방법이다. 골기 테라피를 통해 막힌 기혈을 풀어주면 혈액 순환이 좋아져 몸을 지탱해지는 뼈가 단단해 진다. 휘거나 변형된 부분이 교정되면서 건강과 미적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곧게 펴진 체형은 숨은 키까지 찾아준다. 성형골기테라피 얼굴축소에 탁월얼굴축소 성형골기테라피는 수술이나 의료적인 시술 없이도 사각턱이나 광대뼈 등을 교정할 수 있다. 얼굴뼈는 노화가 진행 되면서 광대뼈가 더 드러나 보이고 사각턱이 되거나, 턱이 밑으로 쳐져 얼굴을 커 보이게 한다. 그 뿐 아니라 평소 눈이나 입에 힘을 많이 주는 사람은 한쪽 근육만 발달돼 얼굴이 울퉁불퉁해 보일 수 있다. 또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한쪽 턱만 발달, 턱이 비대칭으로 변한다. 얼굴형이 변하면 나이 보다 늙어 보이고 계란형 얼굴에서 점점 더 멀어진다. 성형골기테라피는 변화 된 뼈를 바로 잡아 얼굴이 작아지게 한다. 이목구비도 뚜렷하게 하고, 턱관절 비대칭까지 해결하면서 어려보이는 효과까지 얻는다. 라헬 에스테틱은 성형골기테라피와 피부 관리까지 함께 해 1석2조! 그래서인지 예비신부들도 꼭 찾는 필수 아이템이다. 산전부터 임산부, 산후 관리까지 우리나라 여성들 중 대부분 자궁냉증을 호소한다. 자궁 안이 차가우면 임신에도 문제가 생기기 마련. 이때 자궁골반관리를 하면 자궁이 따뜻해지고 혈액량이 높아져 임신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던 여성들 가운데 자궁골반관리를 받고 임신한 사례를 라헬 에스테틱에서는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임신한 여성이라면 임산부 관리를 받는 것도 좋을 듯. 등을 관리 하면 임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큼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된다. 가슴 관리로 모유수유가 잘 될 수 있게 도와주고, 임신으로 자칫 틀 수 있는 피부도 관리 받을 수 있다. 엄마가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태아에게 주는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영리한 아이탄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성들 몸이 제일 변화하는 순간은 출산 후다. 골반이 벌어지고 몸 자체가 변형 돼 아가씨 때와 같지 않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박 원장은 “출산으로 벌어진 몸을 잡아주어 골반을 축소시키면 늘어난 뼈를 제자리로 잡아주면 몸의 균형을 되찾아 출산 전보다 예쁜 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출산한 지 오래 된 몸도 가능하니 늦었다고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귀띔한다. S라인 만들어 주는 골기 테라피 같은 체중이 나가는 몸이라도 몸매 선이 어떠냐에 따라 달리 보인다. 라헬의 비만관리는 뼈 마사지로 몸을 바르게 해 준 후 자기한테 맞는 아로마를 같이 사용한다. 몇 번 관리를 받다 보면 어느새 몸매 선이 정리 되어 탄력 있고 날씬한 몸으로 변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휜 다리 역시 골기 테라피로 교정이 가능하다. 특히 하체비만으로 고민한다면 골반축소와 휜 다리 교정을 함께 받아 보길 권한다. 그 효과 역시 두 배. 다리를 곧게 해 줄 뿐 아니라 엉덩이 선도 올라가 하체가 길어 보인다. 골기 테라피는 뼈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장에도 효과가 좋다. 어릴 때 뼈를 곧게 만들어주면 바르고 예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준다.라헬 에스테틱은 8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만큼 고정 고객도 많고, 다른 곳을 전전하다 다시 돌아 온 사람도 여럿이다. 박 원장은 “라헬 에스테틱을 믿고 오신 만큼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자신의 변화 한 모습에 만족스러워 하시는 것을 볼 때 마다 일하는 보람을 느낍니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라헬 에스테틱 노원점: 02)3392-1431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