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1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행복도시 송파를 만들어가는 상상톡톡아이디어 공모 송파구가 구민과 소통하고 어울리는 행복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기 위해 6월말까지 송파 구민과 송파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구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아이디어는 2015년 상반기 공모전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청렴하고 살기 좋은 송파를 위한 아이디어와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및 행정운영?조직문화 개선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그동안 구는 매년 상?하반기에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창의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약 800여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29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채택한 바 있다. 응모방법은 온라인(송파구 홈페이지 www.songpa.go.kr > 구민참여 >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6월말까지 접수한 아이디어는 7월 심사를 거쳐 8월에 시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콘서트>금난새와 함께하는 해설 음악회 2월 2일 오후 8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금난새와 함께하는 해설 음악회’가 열린다.실력 있는 연주자들의 아름다운 실내악과 금난새의 재치 있는 해설이 함께 하는 음악회. 연주는 유럽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력파 트리오 ‘트리오 벨아르테’와 뉴월드 필하모닉의 수석 단원들로 구성된 스트링 오케스트라 ‘카메라타S’ 그리고 뛰어난 미적 감각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김이 함께 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리스트의 종소리,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a단조 작품 50 중 2악장, 헨델-할보르센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겨울 등이다.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2-440-0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전시>제5회 샐라티스트展<‘恒産恒藝’항산항예> ‘샐라티스트는 샐러리맨, 그리고 아티스트의 합성어이다제5회 샐라티스트전<‘恒産恒藝’(항산항예)>가 9일까지 역삼동 갤러리 이마주에서 열린다. 여러 가지 직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창작을 함에 있어서는 다 같이 치열하게 몰두하는 예술가들로서 기존의 협회 회원을 비롯해, 작가 경력과 상관없이 <샐라티스트>라는 이름을 걸고 데뷔하는 이들까지 <샐라티스트> 23명의 음악, 미술, 서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恒産恒藝’(항산항예)는 맹자의 ‘恒産恒心’(항산항심 恒 항상 항, 産 낳을 산, 恒 항상 항, 心 마음 심)에서 비롯된 말로 일정한 재산이나 수입이 있어야 올바른 마음을 유지할 수 있듯이, 일정한 수입이 뒷받침 될 때 건강한 예술이 나온다는 의미이다. 제5회 샐라티스트展<恒産恒藝>는 예술가들이 정부 또는 지자체 등의 예술복지 기금이나 후원 등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자급자족''을 통해 생활비를 벌며 창작 활동을 하는 <샐라티스트>의 존재 이유를 보여줌은 물론 21세기의 척박한 예술계와 예술가들에 던지는 하나의 실존적 화두를 제시하게 될 것이다. 문의 02-557-1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강동 하바, 영어유치부 신입생 설명회 고덕역 주양쇼핑에 위치한 서울잉글리쉬 강동 하바에서 영어유치부 원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4~5세 놀이학교 원생과 6~7세 영어유치부, 종일반 원생들이다.4~5세 놀이학교는 한글 독서, 놀이 프로그램, 생태 교육, 누리과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6~7세 영어유치부는 영어 독서와, phonics reading, writing, 생태 교육, 누리과정으로 진행된다.한편 신입 설명회는 1월 12일(화), 1월 16일(토) 오전 11시 학원에서 열린다.<span st 2016-01-08
- ‘얘들아 놀자 봉사단’ 호응 강동구의 ‘얘들아 놀자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전래놀이를 소개하고 지도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얘들아 놀자 봉사단’은 지난 9월 강동구자원봉사센터가 5주간 진행한 ‘전래놀이지도사 놀자 선생님’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곳(오륜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과 어르신 복지관 2곳(강동노인종합복지관, 해공노인복지관)을 선정하여 기관별로 각각 2회씩 찾아가 전래놀이 지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이 봉사단은 학업 부담과 스마트폰, 온라인게임 등을 선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어르신에게는 어린 시절의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아동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혼자 하는 실뜨기, 손뼉치기, 실팽이, 여우놀이, 달팽이, 짝짓기, 비석치기 등의 전래놀이를 전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스타샘 건국사대부고 조준호 교사 “진로진학상담교사는 학생들의 학습·입시 코디네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대학입시 선택의 폭이 정말 넓죠. 수시와 정시를 정확하게 분석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국사대부고(학교장 송경숙) 조준호 교사의 책상은 늘 넘치는 자료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입시자료 분석과 학생들 상담으로 그의 시간 또한 빡빡하게 스케줄이 잡혀 있다. 자기 이해와 강점 찾기로 상담 진행 건국사대부고 진학진도부에는 진학상담을 하기 위한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그들과 상담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전문적인 진학진로를 상담하고 있는 조준호 진로진학상담교사. 조 교사는 “진로진학 교육의 핵심은 결국 자기이해에서 시작된다”며 “상담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의 강점을 찾아가고 또 스스로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게 도움을 주는 것이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개인진학상담을 위해선 먼저 온라인 양식을 통해 개인상담 신청을 해야 한다. 그렇게 지원한 학생들이 1년에 300~350명. 조 교사는 직접 학생들 한명 한명을 찾아가 상담스케줄을 잡는다. 학생이 상담 전 미리 자신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하기 위한 한 방법이다. 기본 상담시간은 한 학생당 50분. 학교 내 위클래스 상담교사가 따로 있어 조 교사의 상담은 생활이나 심리를 떠나 진로와 진학에 포커스가 맞춰진다.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우리 학교는 내신 난도가 꽤 높은 학교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인지 1학년 학생들 상당수가 내신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죠. 뚜렷한 목표를 바탕으로 꾸준히 내적동기를 심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의 상담, 마인드맵으로 그려 조 교사의 상담은 그만의 특별 활동지가 중심이 된다. 이는 여러 번 상담을 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지난 상담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인지하는 방법으로도 이용된다. 상담을 하다보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학생들이 말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고. 그래서 조 교사는 구술 상담 내용을 모두 정리해두고, 학생들 스스로 상담내용을 마인드맵으로 그리게 하고 있다. 조 교사는 “고민이 많은 학생들일수록 상담의 효과도 크다”고 말한다. 목표가 있어야 그에 따른 고민도 생기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스스로의 진학에 대한 고민과 고뇌의 시간을 많은 가졌으면 합니다. 자신의 진학에 대한 고민에 다양한 길을 제안하는 것이 저의 일이고, 스스로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학생들의 노력해야 할 바죠.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보다 능동적으로 임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적동기가 강화됩니다.” 그의 상담은 단순히 진로와 진학에 관한 팁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꾸준한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의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하게하고, 학생들 스스로 그 내적동기를 키워갈 수 있게 도와준다. 학교, 사회적 부모 역할 담당해야 1학년은 진로수업을 전체적으로 진행하고, 2·3학년은 진로진학상담에 집중한다. 학급 전체를 위한 진로수업은 개인 상담과는 큰 차이가 있다. 학생들의 상황이 모두 다르고, 그들의 목표나 입장도 다르기 때문이다. “1학년 3월 수업에서는 고등학교 생활과 개인의 목표를 강조합니다. 진로와 진학에 대한 성숙도를 끌어올리는 위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알려주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갖습니다. 아이들과의 인간적인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죠. 1학년 수업에 얼마나 큰 공감대를 형성하는가가 개별상담신청에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2학년 학생들은 상담을 통한 구체적 맥을 잡는 시기. 자신의 강점을 찾아 긍정적으로 완성시켜가는 과정이다. 3학년은 자신의 장점을 바탕으로 한 면접과 자소서 대비에 집중하게 된다. 2016학년도 대입 수시합격자가 발표되면서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합격 소식에 환호성을 지르는 학생들이 있는가하면 3년 동안의 노력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학생들도 많다. 그는 “합격소식을 접하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 상대적 박탈과 결핍으로 우울감을 느끼게 마련”이라며 “하지만 스스로의 자존감을 유지하며 우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그는 “수시 탈락이 마지막 기회가 아닌 만큼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발전시켜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교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고교선택제를 위한 학교 홍보를 할 때 우리 학교는 학교 홍보를 따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건국대학교 건학 철학인 휴머니즘을 강조하죠. 학교는 사회적 부모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 모두의 균형점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강점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집단적 평균을 높여가는 것이 학교가 할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준호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사명감 담긴 단언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
- K-레이디스 재즈 오케스트라와 이동우의 희망콘서트 내년 1월 7일(오후4시, 저녁7시30분) 새해를 여는 목요예술무대로 <K-레이디스 재즈 오케스트라와 이동우의 희망콘서트>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초 재즈 오케스트라 ‘K-레이디스 재즈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화려한 사운드와 함께 시력장애를 딛고 남성 재즈보컬리스트로서의 아름다운 변신을 시작한 틴틴파이브 출신 이동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동우는 2010년 ‘틴틴파이브 다섯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 앨범에 이어 2013년 ‘LEE DONG WOO SMILE TURNING TO JAZZ’ 앨범을 낸 명실상부한 가수. 2015년 이데일리 문화대상 장애인 예술가상을 수상한 그의 인생을 희망콘서트에서 만나보자.이번 공연에는 재즈보컬리스트 임영일도 출연해 풍요로운 재즈음악을 들려준다. 문의 02-440-0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
- 연세대학교 선물포장전시 ‘Present For You’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한국선물포장연구회가 주최하는 선물포장전시 ‘Present For You’전인 내년 1월 6일까지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열린다.종전의 상품성, 편리성을 넘어 포장은 그 역할이 확대되어 판매 촉진을 위한 심미적 가치와 홍보의 기능까지 추구하게 됐다.이번 전시는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선물포장코디네이터 과정과 한국선물포장연구협회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전시. 정성이 가득한 나만의 선물 포장 작품들을 구상하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 분위기에 맞춘 선물포장, 패키지, 리본장식 등을 선보인다.여러 가지 소재, 컬러, 스타일을 활용한 최근 선물포장과 리본아트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02-486-9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
-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입주기업들 장학금 전달 강동구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입주기업들이 단지조성 준공을 기념해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공동 기부활동의 첫 단추로 3년간 1억원 조성을 목표로 장학기금 조성에 동참할 예정이다. 첨단업무단지는 2012년도 삼성엔지니어링(주)의 입주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VSL 코리아?DM 컨소시엄,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나이스신용평가정보, 한국종합기술, 디에이치플러스, 세스코 등 총 9개의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강동구에 앞으로 조성될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함께 강동구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갈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업들은 입주가 시작된 2012년부터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건립 기부채납을 비롯하여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장애인시설 기부금 등 누적금액으로는 약 75억원 상당의 기부를 해 오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
- 공공현수막도 예외 없는 불법현수막 강력 단속 강동구가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불법 현수막 정비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강력 대응한다. 먼저 공공현수막 심의TF를 구성하여 공공현수막 사전 심의제를 실시한다. 공공기관에서 게시한 현수막의 경우 공익성이라는 미명 하에 주요지점에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어 불법현수막 정비에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는 등 애로사항이 많아 공공기관의 현수막 정비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수강생모집, 공연안내 등의 내용은 심의신청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서 게시 자체를 불허하기로 했다. 심의 신청 없이 무단으로 게시하거나 허가조건을 준수하지 않은 부서나 기관에 대해 일정기간 동안 협의대상에서 제외하는 페널티를 부여한다. 또한 불법 분양현수막이 아르바이트 고용을 통한 게릴라식 설치로 정비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인력을 보강하고, 매주 금요일을 공공현수막 정비의 날로 지정해 심의 받지 않은 현수막과 홍보기간 경과된 현수막을 즉시 정비하는 등 대대적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