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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휴식, 리클라이너 소파 다양한 기능과 인체공학적 구조로 최고의 편안함 제공거실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그 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소파. 디자인과 색상·소재 모두가 중요한 선택요인이지만, 무엇보다 소파는 편안해야 그 존재감을 갖는다. 이미 많은 인테리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중 아트 그룹에서 소개하고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훌륭한 인테리어를 위해서도 부족함이 없다. 단순하지만 품격 있는 디자인은 사용하는 이의 품위를 지켜주고, 몸의 굴곡에 따라 조절되는 인체공학적 구조는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다양한 기능으로 국내 선호도 많이 높아져미국인들이 성인이 되어 갖고 싶어 하는 ‘나만의 소파’가 바로 리클라이너 소파로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를 통해 국내에 많이 알려졌다. 리클라이너 소파는 원래 편안하게 등을 기대는 안락의자를 일컫는데, 뒤로 젖히거나 다리받침의 높이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평상시에는 일반의자의 기능으로, 등받이와 다리받침을 조절하면 편안한 안락의자의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중 아트 그룹에서 소개되고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는 1인용과 3인용, 천연가죽 100% 소재와 천연가죽과 인조가죽을 함께 사용한 콤비 제품으로 모두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본으로 한다. 중 아트 그룹에서 리클라이너 소파를 본격적으로 선보인 것은 2007년. 최근 3년 사이 리클라이너 소파는 붐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선호도가 높아졌다.중 아트 그룹 정재한 대표는 “리클라이너 소파가 국내에 알려진 것은 오래 됐지만 찾는 고객은 다소 한정적이었던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최근 2~3년 사이에는 많이 보편화되어 제조회사를 고려해서 소파를 구입할 만큼 고객의 수준도 높아졌다”고 말했다.오랜 전통과 AS 보장하는 Catnapper 중 아트 그룹이 수입, 판매하는 ‘Catnapper’사의 리클라이너 소파는 ‘Catnapper’사가 현재 미국과 독일, 호주 등에서 동시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으로 이 회사의 사이트(www.catnapper.com)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Catnapper’사는 76년의 전통을 가진 소파전문제작회사로 ‘LA-Z-BOY'' ''ASHELY''와 더불어 미국 3대 메이저 리클라이너 소파 회사로 손꼽힌다. 중 아트 그룹은 이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리클라이너 소파가격의 거품을 확 걷었다. 정 대표는 “Catnapper사는 미국의 유명 대형 할인마트와 가구 체인점에 리클라이너 소파를 납품하고 있는 믿을만한 회사로 미국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똑같은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며 “국내소비자들은 미국의 좋은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제공받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Catnapper사의 AS도 그대로 적용된다. 30년(Lifetime Warranty) 기능 보장으로 국내 최장기간을 보증한다. 용도와 장소도 다양가장 흔하게 리클라이너 소파를 접할 수 있는 곳은 거실. 온 가족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리클라이너 소파를 갖추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홈시어터(home theater)가 일반화되면서 영상·음향 시스템과 리클라이너 소파를 함께 갖추는 가정도 늘고 있다. TV를 볼 때 리클라이너 소파는 그 안락함의 최고를 제공한다. 정 대표는 “일반 소파에서 누워서 TV시청을 할 경우 옆으로 누워야 해 불편하지만 리클라이너 소파는 정면으로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어 편안하게 TV시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회의실이나 사무실, 교수실 등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짧은 시간에 가장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부모님이나 은사 분들에게의 선물로도 많이 추천되고 있어 리클라이너 소파의 다양한 용도를 엿볼 수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0-01-23
- 열정 하나로 자신의 꿈 키워가는 드러머 지난 18일 오후, 암사동 주택가 빌라 건물로 키 큰 고등학생 한 명이 들어선다. 그가 향한 곳은 지하 1층에 마련된 음악연습실. 2중으로 방음된 문을 열자 좁은 연습실을 모두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드럼이 눈에 들어온다. 의자에 앉으면 연습실 문을 자유롭게 여닫을 수도 없는 협소한 공간. 이곳에서 김준영(2학년) 군은 하루의 반 이상을 보내며 드럼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취미로 시작하게 된 드럼김준영 군이 처음 드럼 스틱을 손에 쥔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피아노, 플루트 등 여러 악기를 다뤄본 김군이 처음 드럼을 배울 땐 ‘또 다른 악기를 배우는구나’는 생각 외에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 하지만 드럼에서 나오는 그 웅장한 소리의 울림은 김군의 미래까지 변하게 했다.“드럼 소리를 들은 후엔 드럼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다른 악기와 달리 레슨시간이 즐겁고 연습하는 것도 하나도 힘들지 않더라구요.”하지만 중학교 다닐 때만해도 드럼을 전공으로 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드럼을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도 잘 모르고 있었다.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단지 취미생활로 드럼을 배우고 연습했다. 학교성적도 전교30등 정도를 유지했다. 그러다 고1여름방학을 보낸 후 본격적으로 드러머를 꿈꾸기 시작했다.남들의 그릇된 눈, 제일 힘들어김군이 드럼을 전공하겠다고 결정하자 주위에선 난리가 났다. ‘공부로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데 왜 드럼을 하려고 하느냐’는 것. 그런 남들의 생각이 가장 그를 힘들게 했다. “음악과 공부에 순위를 매기는 그릇된 편견이 제일 힘들었어요. 음악은 음악이고 공부는 공부일 뿐, 어느 게 더 낫다고 말할 순 없잖아요. 부모님과 학교선생님들, 친구들까지 의아한 시선으로 저를 바라봤어요.”제일 먼저 김군의 손을 들어준 것은 아버지였다.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되,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마라”고 김군을 격려했다.학교 선생님도 확실한 김군의 후원자가 됐다.김학복 담임교사는 “드럼에 전념하느라 시험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모의고사 2,3등급을 유지하는 학생이라 처음엔 공부를 계속 하는 게 어떻겠냐고 권했지만, 준영이의 드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안 후부터는 당연히 드럼을 해야 한다고 격려하게 됐다”고 말했다.친구들은 이제 그를 부러워한다. ‘공부는 하지 않고 하고 싶은 드럼만 치니 넌 참 좋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준영 군의 생각은 다르다.“드럼이 절대 공부보다 쉬운 게 아닌데 친구들은 제가 마냥 즐겁기만 한 걸로 생각해요. 드럼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힘든데 말이죠.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기도 하지만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겨야 하는 게 바로 드럼입니다.”드럼을 전공으로 결정한 지 1년 반. 김 군의 체중은 30kg이나 줄었다. 방학인 요즘 밥 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드럼에만 전념한다. 이렇게 해야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고 김 군은 확신하기 때문이다.밴드경험과 연습으로 꿈 이루고파경향신문 청소년 음악제와, 드럼 페스티벌, 자치구에서 주최하는 주니어 음악콘테스트에서 입상한 경험이 있는 김 군은 현재 ‘SOS''라는 밴드의 드러머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무대에서의 실제공연이 큰 도움이 되는 김 군에게 밴드활동은 큰 활력소가 된다. “외국에선 솔로로 활동하는 드러머도 있지만 국내에선 대개 밴드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혼자서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것과 다른 파트와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데에는 엄청남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다른 파트와 함께 연주하면서 더 많은 걸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김군의 목표는 서울예술대학교. 현재 아현산업정보학교에 합격하기도 한 김군은 남은 고등학교 1년 동안 배재고에서 월요일 수업을, 나머지 수업은 아현산업정보학교에서 실용음악 실기위주의 수업을 받게 된다. 졸업할 땐 물론 배재고 졸업장을 받게 된다. 김 군의 꿈은 많다. 연주자(세션맨Session man)가 되어 많은 활동도 하고 싶고, 드럼을 가르치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 이전에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더 키워나가는 것이 우선인 것도 김 군은 알고 있다.“열심히 드럼을 치고 많은 음악을 듣고, 또 음악관련 공부도 열심히 해서 꼭 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그래서 ‘왜 드럼을?’이라는 의구심을 보였던 많은 사람들에게 ‘와~ 네가 꿈꾸던 드러머가 이런 거였구나!’라는 결과를 보여주고 싶습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록과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벨기에의 폭발적인 록 밴드 일렉트로닉의 전설이자 대부, 개척자로 일컬어지는 ‘2매니디제이스(2manydjs)’의 파워 넘치는 공연이 1월29일, 30일 멜론악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2manydjs(SOULWAX) LIVE TOUR IN SEOUL’은 현재 새롭게 시작한 2매니디제이스 월드 투어 구성을 그대로 재현한다. 최신 장비를 동원하여 믹스의 영역을 음악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 아트까지 확장한 이번 공연은 ‘너바나’ ‘데이빗 보위’ ‘소닉 유스’ 등 익숙한 히트곡이 2매니디제이스가 직접 컨트롤하는 영상과 함께 환상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첫 앨범 NO KIDDING 을 발표한 ‘이민기’, 일렉트로니카의 저돌적인 에너지 ‘80kids’ 등이 환상적인 빅쇼를 더욱 빛내줄 것이다.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 팬들에게 환희와 즐거움, 에너지의 폭발을 경험케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2)543 6841(* 사진 아래쪽의 ‘인터파크 티켓예매’ 부분은 잘라서 올려주세요)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 STAGE&EXHIBITION> <공연>뮤지컬인형극 ‘피노키오&bull일시 : 1월25일~30일 평일 2시/4시, 휴일 12시/2시/4시 &bull장소 : 괜찮은 홀 천호점 &bull입장료: 일반 7000원, 회원 5000원 &bull문의 : (02)482-7198뮤지컬 ‘오페라의 유령’&bull일시:~2010년 8월8일 평일 8시, 토 3시/8시, 일 2시/7시&bull장소:샤롯데씨어터&bull입장료: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주말기준)&bull문의:(02)501-7888뮤지컬 ‘선덕여왕’&bull일시: 1월5일~31일 평일 8시, 토 3시/7시, 일 2시/6시&bull장소:우리금융아트홀&bull입장료:VIP석 13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주말기준)&bull문의:(02)789-4884어린이뮤지컬 ‘꾸꾸미와 마법사’&bull일시:1월5일~31일 화-금 11시/1시30분, 일 2시/4시&bull장소: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bull입장료:7000원&bull문의:(02)486-3517어린이극 ‘아기돼지삼형제’&bull일시:1월1일~1월31일 평일11시/2시, 주말·휴일 1시/3시&bull장소:암사어린이극장&bull입장료:일반 1만1000원, 회원 7000원&bull문의:(02)481-8808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bull일시:11월28일~2010년 3월1일 평일 8시, 토·공휴일 3시/7시, 일 2시/6시&bull장소:나루아트센터 대극장&bull입장료:VIP석 8만원, R석 6만원, S석 5만원&bull문의:(02)541-1030박물관이 살아있다: 신라, 화랑학교 편&bull일시:2010년 1월8일~2월7일 평일 11시/2시, 토·일·공휴일 11시/2시/4시30분&bull장소: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bull입장료:전석 2만5000원&bull문의:(02)741-3581<전시> 부산청색회 단체기획전&bull기간 : 1월26일~2월8일 &bull문의 : (02)412-9560강용석사진전:한국전쟁기념비&bull일시:11월28일~2010년 2월20일&bull장소:한미사진미술관&bull문의:(02)481-1315아이로봇, i Robot 전&bull일시:12월17일~2010년3월14일&bull장소:한미사진미술관&bull문의:(02)425-1077북아트 <꿈의 발견 展> 꼼지락 꿈~지락&bull일시:12월18일~2010년 1월30일&bull장소:어린이예술마당 갤러리&bull문의:(02)466-2606대한민국황실사진전&bull일시: 12월17일~2010년 1월30일&bull장소:예송미술관&bull문의:(02)417-3262고미술전&bull일시: 1월7일~&bull장소:롯데월드 화랑&bull문의:(02)411-03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테마우체국 ''고구려이야기'' 기념 이벤트 서울 광진우체국에서는 우체국 내에 운영중인 "테마우체국(고구려이야기)"을 새 단장하고 기념 이벤트로 ''나?! 평강! 사진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 1월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이어진 이번 이벤트는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찍어 게시판에 게시하고 그 중 5분을 선정,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광진우체국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남성도 갱년기에 시달린다 남성도 갱년기에 시달린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찾아온다. 남성 갱년기란 40대부터 골밀도 및 근육의 감소, 피로, 성기능 감퇴 등 남성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일련의 신체적 변화를 겪으면서 일부 남성은 정신적으로는 물론 대인관계와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무기력함을 느끼고 약한 남성으로 변하기도 한다. 가장 흔하고 중요한 남성 갱년기의 증상은 성욕 및 발기력 저하,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감 및 무기력증이다. 여성 갱년기처럼 안면홍조가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 갱년기라는 말은 여성 갱년기와는 차이가 있다. 여성은 50세를 전후해 여성 호르몬 분비의 급격한 감소에 이어 폐경에 이르게 된다. 즉 생식능력의 소멸을 필연적으로 겪는 반면, 남성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므로 생식능력이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는다. 남성 호르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테스토스테론’이다. 이는 대부분 고환에서 생산되며, 사춘기에는 남성으로서의 성징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30세 전후로는 해마다 1% 정도씩 감소해 50세쯤에는 30% 이상 감소한다. 결국 남성 갱년기란 테스토스테론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신체적 현상이다. 갱년기에 접어든 남성이 가장 크게 느끼는 문제는 바로 발기부전이다. 80% 이상이 성욕 감퇴는 물론, 발기부전을 종종 경험한다. 이는 남성으로서의 자긍심에 상처를 주며, 실패가 누적될수록 자신감은 점차 작아지게 되고, 이런 심리적 부담과 고통은 다시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악순환이 된다. 남성 호르몬은 감소한 만큼 보충해주는 것이 좋은 해결책일 수 있다. 물론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이다. 남성 호르몬의 보충을 통해 성기능 개선, 에너지 증가, 근육량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의욕적이고 성공할 가능성도 높다. 10여년에 걸쳐서 시행된 연구 결과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으로 인한 우려할 만한 부작용은 없었다. 즉,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면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은 행복요법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얘기다. 남성 갱년기 치료는 꼭 받아야할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길 원하는 중년남성이라면 한번쯤 고려해볼 만하다. 블루비뇨기과 잠실점 원장 김대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8
- 아이돌의 열정적인 무대를 마음껏 즐겨라! 5인조 남자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연속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빅뱅이 1년 만에 국내에서 갖는 단독 콘서트로, 오랜만에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등 5명이 국내 무대 위에 함께 선 모습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또한 비장의 볼거리도 마련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름 아닌 같은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2NE1이 사흘 연속 게스트로 나선다는 점이다. 산다라박 박봄 씨엘 공민지 등 2NE1 멤버 4명이 선배 가수격인 빅뱅 멤버들로부터 데뷔 때부터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아 온 것에 대한 보답으로, 열정적인 합동무대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3142-1104 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 STAGE&EXHIBITION> 라이브 음악극 ‘뭉치의 음악여행’ •일시:1월18일~23일 평일 2시/4시, 휴일 12시/2시/4시•장소:괜찮은 홀 천호점•입장료:일반 7000원, 회원 5000원•문의:(02)482-7198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일시:1월27일 5시/7시30분•장소:송파구민회관 대극장•입장료:무료(14일부터 예약가능)•문의:(02)2147-2806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일시:~2010년 8월8일 평일 8시, 토 3시/8시, 일 2시/7시•장소:샤롯데씨어터•입장료: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주말기준)•문의:(02)501-7888 뮤지컬 ‘선덕여왕’ •일시: 1월5일~31일 평일 8시, 토 3시/7시, 일 2시/6시•장소:우리금융아트홀•입장료:VIP석 13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주말기준)•문의:(02)789-4884 강동구 신년음악회 •일시:1월28일 오후 7시30분•장소:강동구민회관 대강당•입장료:5000원•문의:(02)480-1410 어린이뮤지컬 ‘꾸꾸미와 마법사’ •일시:1월5일~31일 화-금 11시/1시30분, 일 2시/4시•장소: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입장료:7000원•문의:(02)486-3517 어린이극 ‘아기돼지삼형제’ •일시:1월1일~1월31일 평일11시/2시, 주말·휴일 1시/3시•장소:암사어린이극장•입장료:일반 1만1000원, 회원 7000원•문의:(02)481-8808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일시:11월28일~2010년 3월1일 평일 8시, 토·공휴일 3시/7시, 일 2시/6시•장소:나루아트센터 대극장•입장료:VIP석 8만원, R석 6만원, S석 5만원•문의:(02)541-1030 박물관이 살아있다: 신라, 화랑학교 편 •일시:2010년 1월8일~2월7일 평일 11시/2시, 토·일·공휴일 11시/2시/4시30분•장소: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입장료:전석 2만5000원•문의:(02)741-3581 강용석사진전:한국전쟁기념비 •일시:11월28일~2010년 2월20일•장소:한미사진미술관•문의:(02)481-1315 아이로봇, i Robot 전 •일시:12월17일~2010년3월14일•장소:한미사진미술관•문의:(02)425-1077 북아트 꼼지락 꿈~지락 •일시:12월18일~2010년 1월30일•장소:어린이예술마당 갤러리•문의:(02)466-2606 대한민국황실사진전 •일시: 12월17일~2010년 1월30일•장소:예송미술관•문의:(02)417-3262 명품가방을 소재로 한 기획전 •일시: 1월19일~25일•장소:A1 갤러리•문의:(02)412-9560 고미술전 •일시: 1월7일~•장소:롯데월드 화랑•문의:(02)411-03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8
- 제과제빵용 데크오븐을 후원해주세요. 제과제빵용 데크오븐을 후원해주세요. 가락복지관 ‘바게뜨’는 지역의 소외 이웃에게 빵을 만들어 전달하는 주부봉사동아리입니다. 성능에 문제가 없는 데크오븐과 발효기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후원금 영수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문의 가락복지관 사회복지사 김미령 (02)449-2343 청소년 자원봉사교실 참여자 모집 *활동일시 : 1월26, 27, 28일 오전 9시30분~12시 *모집인원 : 선착순 20명 *활동내용 : 자원봉사기초소양교육, 노인 및 장애인 체험, 봉사 등 8시간 봉사확인서 발급(26~28일 참석자) *문의 : (02)449-2343 송파노인종합복지관 2010 신규자원봉사자 모집 *모집대상 : 청소년, 일반인, 노인 *활동내용 : 복지관 배식봉사, 치매노인 목욕봉사, 치매노인 프로그램 및 케어보조활동, 안전관리, 행정업무 보조, 기타 행사보조 등 *봉사자혜택 : 중식제공, 봉사자 야유회 참가, 우수자원봉사자 유공자 표창추천 *문의 : 송파노인종합복지관 (02)2203-9400 광진정보도서관 독서회 회원모집 *운영기간 : 2010년 3월~ 2011년 2월 *모임일시 : 둘째, 넷째 수요일 오전 10시~12시 *첫모임 : 2월 3일, 첫모임에서 3월부터 토론할 도서를 선정합니다. *모집기간 : 1월11일~ *문의 : (02)3437-5092(내선 4106) 테마문화기행 *일시 : 1월28일(목) 오전 8시~오후7시 *답사일정 : 추사고택-백송-천북굴축제장-수덕사-한국고건축박물관 *참가비: 2만9000원 *모집인원: 1월11일부터 선착순 40명 *문의: 송파여성문화회관 (02)2203-3330 송파여성문화회관 여성전문도서열람실 휴관안내 *휴관기간 : 1월25일~2월1일 *개관일: 2010년 2월2일 ABC 영어학당 수강생모집 *교육기간: 2010년 2월~12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1시50분 *교육내용: 기본단어, 문장, 기초생활영어회화 *수강료 : 무료 *문의 및 접수: 1월 20일부터 전화, 방문 접수 /고덕평생학습관 (02)426-2018 노노가정 老(노)부양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안내 *기간 : 1월~12월 *서비스가능지역: 광진구, 강동구, 성동구, 중랑구 *서비스 대상: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는 가정의 부양자 및 피부양자 *프로그램내용: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원예치료, 웃음치료, 단전호흡), 지역사회 지원체계구축 및 역할 증대, 가족기능 재정립 등 *문의 : 광진노인종합복지관 (02)466-6242 과학으로 체험하는 ‘오늘은 지구 지키는 날~!’ -일시: 2월27일 오후 2시~4시 30분 -장소: 시립광진청소년수련관 -대상: 초등3학년~중등1학년/30명 -참가비: 2만원 -접수: 메일(polaris_bora/2naver.com) -문의: (02)2204-3190 2010년 1-3월 토요역사체험마당 -장소: 2층 다목적B -시간: 오후 2시~3시 50분 -대상/인원: 초등생 51명(학년별 3모듬 운영) -참가비: 7000원 -프로그램 내용: 조선시대 5대 궁궐이야기/쇄국인가?개화인가?/빼앗긴 나라를 찾아서 등 -접수/문의: 선착순방문접수 (02)2204-3142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일반독서회 모집안내 -운영기간: 2월 ~ 12월 -모임일시: 첫 번째, 세 번째 목요일 10:00 ~12:00 -모집대상: 20세 이상 일반인 -모집인원: ○명 -모집기간: 2010년 1월 15월~ -접수방법 : 방문·전화접수, 신청서 작성(선착순 모집) -접수처 :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2층 종합안내(02)3408-4900 2010년도 난임부부지원사업 확대 지원(인공수정시술비 지원 신설) - 대상 ·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의 150%이하(소득산정기준- 건강보험료) · 맞벌이 난임부부 소득기준 개선 : 부부중 낮은 소득의 경우 50%만 합산(2010년부터시행) ·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인 자 ·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서 체외수정시술 및 인공수정시술을 요하는 의사진단서 제출자 -지원내용 · 체외수정시술 및 인공수정시술 등 보조생식술 시술비 일부 · 지원액 ※ 체외수정시술 1인 1회 한도액 150만원, 3회까지 지원 ※ 인공수정시술 1인 1회 한도액 50만원, 3회까지 지원(2010년부터시행) -신청기간 : 2010년 1월부터 ~ 연중 -문의: 건강관리과 (02)450-1596,19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8
- 송파동에 핀 ‘문화 오아시스’로 초대 합니다 기록적인 폭설과 잦은 눈, 매서운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하지만 코끝 시린 겨울을 맞으며 골목 여기저기를 걷는 기분이 참 좋다. 골목 안에 예쁘게 자리한 카페, 식당 등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러다 발견한 곳이 A1갤러리다. ‘이렇게 작은 골목에 설마 갤러리가 있을까’ 고민되는 순간 유리창 너머로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눈꽃 핀 겨울나무 그림이 눈길을 잡았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지닌 이 그림이 이곳이 갤러리임을 입증하고 있었다. A1갤러리 줄리아나 관장과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됐다. 그림 관심 많던 주부 갤러리를 열다 줄리아나 관장(송파동·64)은 전업주부로 반평생을 살아왔다. 음악, 미술 등에 관심 많았던 그의 인생의 전환점은 자녀 교육차 건너가게 된 미국에서의 8년여 시간이다. 이후 2007년 귀국,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에 자신의 집을 리모델링해 08년 5월 A1갤러리를 열게 됐다. “미국에서 보스톤 파인아트 박물관 뒤쪽에 살다보니 파인아트를 자주 왔다 갔다 했었어요. 거기서 좋은 그림들을 많이 접했고 무료 강연, 고전 영화관람, 칵테일 파티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받았었죠. 한국에 들어오면서 내가 사는 지역에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었었어요.” 갤러리를 열겠다고 마음먹으니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접한 작은 미술관에서 받았던 감흥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유럽이나 미국에는 각 도시마다 골목 안쪽에 자리한 작고 예쁜 미술관을 쉽게 볼 수 있어요. 할머니가 뜨개질을 하다 관람객을 맞기도 하고 잔잔한 음악이 함께하는 작은 갤러리들이 참 편안한 느낌이죠.” 그래서 윤 관장은 사람들과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갤러리를 꾸미게 됐다. 그는 “뒷골목이다 보니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인사동, 삼청동 곳곳을 돌아다니기도 했다”면서 “주변과 차별화를 두기위해 ‘나무’를 컨셉으로 공간을 만들었다”고 했다. 사실, 그는 귀국 후 너무나 많이 변해버린 동네의 모습에 충격을 받기도 했었다. 집집마다 마당에서 사시사철 꽃과 나무를 볼 수 있었던 주택가 골목풍경이 회색빛의 높은 빌라 촌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갤러리는 동네 안에서 숨 쉬는 문화 공간으로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도 녹아있다. 청년작가 지원, 지역민 문화 충전소 꿈꾸다 A1갤러리는 송파여성문화회관과 송파초등학교 뒤쪽에 자리하고 있다. 40여 평의 작은 공간이지만 여기선 다양한 장르, 재미있는 소재의 작품들이 꾸준히 전시되고 있다. 개관전인 ‘1960년대 echo전’을 시작으로 1~2주 간격으로 작품이 교체된다. 올 한해 전시 일정도 이미 다 짜여있다. “지난 하반기에 공모를 받아서 작품의 장르나 시기 등을 고려해 선정을 마쳤어요. 지역주부와 아이들이 많은 지역이다 보니 그런 특성도 고려하게 되죠. 작년부터는 청년작가를 키우자는 취지로 이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 작년 김장철에는 김치시리즈를 전시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11월 말에는 유리 공예를 전시해 밤새 조명을 껴놓은 덕에 ‘우리 동네에는 크리스마스가 벌써 찾아왔다’고 많은 사람들이 반가워했었다. 윤 관장은 “찾아온 사람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함께 대화 나누고 인사 나눌 때가 가장 행복하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들어와서 관람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인근에는 알려졌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갤러리를 찾아와 감흥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녀들이 거쳐 간 초, 중, 고등학교에 직접 무료대관을 제의하기도 했다. 자신이 느끼는 대로 편하게 보세요 윤 관장은 “미술관하면 어렵고 격식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쉽게 문을 열지 못하는 사람들이 안타깝다”고 했다. 아이 손잡고 친구 집 가듯 자주 보고 가슴이 느끼는 대로 감흥을 받으라는 것. “그림은 보면서 각자 아름다움을 느끼면 되요. 아이들에게 작품 하나하나를 설명해주기보다 스스로 느끼도록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면 좋지요. 그림을 자주자주 접하다보면 감성이 풍부해진답니다. 또 치유의 감정을 전해주기도 하고요.” 윤 관장은 요즘도 꿈을 꾼다. 그것은 바로 아들이 거주하고 있는 하와이 호놀룰루에 작은 미술관을 만드는 것. 한국 미술의 우수한 수준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싶은 욕심에서다. 그는 “꿈을 꾸고 열정을 갖다보면 소망이 이루어진다”면서 “A1갤러리도 그런 결실”이라고 희망을 전했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tip. A1 갤러리 전시일정 1월19일~25일 명품가방을 주제로 한 기획전 1월26일~2월8일 부산청색회(부산유명작가 모임) 단체기획전 개관시간: 평일 9시~6시, 토 9시~12시 문의 (02)412-95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8
-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의 주인공 미국을 대표하는 팝 밴드 시카고가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이달 23일,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2003년 첫 내한공연을 가진 뒤 약 7년 만의 공연이다. 시카고는 1967년 결성돼 지금까지 21곡의 톱10 히트곡, 5장의 앨범 연속 앨범 차트 기록, 12장의 톱10 앨범, 18장의 플래티넘 앨범(US 빌보드 차트 기준), 전 세계 총 1억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전설의 밴드다. 기타, 드럼, 베이스의 기본 록 밴드 구성에 색소폰, 트롬본, 트럼펫의 관악기가 결합된 독특한 밴드 구성으로 팝 발라드에서 빅 밴드, 재즈, 그리고 소프트 록까지 폭넓은 음악 스타일로 시대를 뛰어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공연으로 국내 음악팬들에게 다시 한 번 잊지 못할 감흥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516-3963 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 콘서트>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 내한공연 16년 동안 팝 문화의 역사를 써온 보이 밴드의 신화 영원히 변하지 않을 보이 밴드의 원조이자 2번의 내한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더욱 각별하고 친숙한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새 음반 [This Is Us]와 함께 다시 한국을 찾는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010-02-10
- 한 입의 맛있는 사치, 캘리포니아롤 토핑과 소스에 따라 수십, 수백 종류의 다양한 맛을 내는 캘리포니아 롤. 고슬고슬 지어진 밥과 함께 각종 재료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과 예쁜 모양을 자랑하는 미국식 퓨전요리다. 때문에 특히 여성들에게 환영받는 음식. ‘스시히로바’와 ‘스시노리’는 블로거들에게 입소문난 우리 지역 캘리포니아롤 맛집으로 신선한 맛과 화려한 모양, 푸짐한 양 모두를 만족시키는 곳들이다. 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 이색 재료와 정성이 가득한 곳 스시히로바 스시히로바는 회전초밥의 효시가 된 곳으로 송파점은 문정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다. 초밥이 주력메뉴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퓨전 롤도 인기가 많다. 볼케이노롤, 알래스카롤, 대하까스롤, 다이어트롤 등 약 30여 종의 맛깔스러운 퓨전 롤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음식에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한편, 계속해서 새로운 레서피를 개발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곳. 또한 회전레일 위에 자외선 살균기를 장착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 또한 자랑거리다. 볼케이이노롤은 튀김새우, 게살, 피망, 나쵸치즈 등이 어우러진 퓨전 롤로 매콤한 맛 소스로 포인트를 줬다. 또 알래스카롤은 연어, 아보카도, 크림치즈를 말아 튀긴 것으로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무엇보다 화려한 색깔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밖에 새우튀김과 오이, 게살을 넣고 타르타르소스, 가스오부시로 맛을 낸 대하까스롤, 월남쌈처럼 각종 야채를 라이스페이로 말아서 만든 다이어트롤도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모든 롤이 한 입에 넣기 힘들 정도로 푸짐하게 만들어 진 것이 특징. 대표메뉴인 회전초밥 또한 100여 가지의 다양한 종류를 갖춰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엇보다 여느 회전초밥 집보다 두툼한 생선회를 사용해 식감과 포만감이 그만이다. 뿐만이 아니라 매장 안에 갖춘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