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양철학회 남서울지부 주최, 사주명리학 무료강좌 ‘정창근 사주 명리 역학 연구원’, 인생 상담 사주는 어릴적 성격을 결정짓고, 이름은 중년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사주 명리학은 대게 이것을 다루는 사람의 깊이에 따라 결과가 다양해 신뢰도를 측정하기 힘든 학문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최근엔 대학 부설 교육기관 등에서 체계적으로 명리학을 가르치면서 탄탄한 이론적 배경을 갖춘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게다가 대중화의 분위기 까지 일고 있다. 강동구 길동의 ‘정창근 사주 명리 역학 연구원’은 “사주와 이름을 통해 사람의 성격을 맞추고 미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곳이다. 사주를 통해 어릴 때 성격을 분석하고 중년 이후는 이름을 통해 성격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학문적으로 사주와 이름을 풀어 인생 상담을 한다는 것. 명리학을 배우려는 수강생도 모집한다. 정창근 사주 명리 역학 연구원 (02)482-8494 동양철학회 남서울지부 주최, 사주명리학 무료강좌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의 학술단체인 동양철학회 남서울지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주명리학 무료강좌를 연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다. 호산 김석귀 남서울지부장은 “사주명리학은 정확하고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면서 매주 열리는 무료강좌에서 그 기본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교육원에서는 동양운명철학사 자격취득을 위한 학습과정도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동양운명철학사 민간자격 시험을 시행할 수 있는 행자부에 정식 등록되어있는 단체이다.(행자부 허가 제2001-2호) 동양철학교육원은 회원의 정보교류와 재교육을 주관하는 곳이다. 문의 2010-03-28
- 말(스피치)을 잘 해야 성공한다 누구나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태어나면서부터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후천적으로 말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피치를 연마한 사람들이다. 안타깝게도 입시위주 교육과 시대 감각에 맞는 스피치 리더십 전문가의 부족으로 많은 웅변 학원들이 간판을 내렸다. 그래서 요즈음 웅변학원이 천연기념물(?)이 되어서 동네에서 웅변학원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 즉 스피치 능력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 오늘날은 스피치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입사나 입시에서 면접관들은 면접시험에서 스피치를 통하여 자신의 비전이나 업무 능력 등을 잘 구사하는지를 평가하고 있다. 심지어는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PPT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얼마나 잘 하는지 유무에 따라 점수를 측정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업무능력과 리더십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고 인사고과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기업이나 학교 각종 단체 등에서는 PPT를 통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할 기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의 기본적인 기법, 원리에 맞게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사람은 그러지 못한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스피치의 기법이나 원리를 배우거나 연구하지 않고 그냥 청중 앞에 서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가 기업체나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데 많은 사람들이 내성적인 성격과 스피치 훈련의 부재로 각종 보고나 설명회, 프리젠테이션, 연설 등을 할 때 어려움을 호소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 이상의 재능이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람들이 스피치와 리더십이 약하여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다. 누구나 칼을 쥘 수는 있지만 명의는 될 수 없다. 누구나 노래를 할 수 있지만 모두 다 가수가 될 수 없다. 누구나 공을 찰 수 있지만 프로 축구선수는 될 수 없다. 사람들과의 대화이든 대중 앞에서이든 스피치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어느 분야에서든 준비한 사람만이 성공한다. 비전 스피치리더십아카데미 스피치, 연설, 리더십 전문가 원장 김연석 (02)406-77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8
-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2편: 환경 조율력 이 부족 할 때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할 까요. 승호는 중3 남학생이다. 승호는 차분하고 스스럼없는 태도로 호감을 주는 학생이다. 승호는 학업에 있어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부분이 매우 부족하다고 인식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엄마와의 마찰은 계속 되었다. 승호는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방에 들어가 책상에 앉아 있다가도 친구에게서 전화가 오면 그냥 나가버린다. 집에서 공부를 할 때도 자신의 방밖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참견은 다하고 다닌다. 이런 승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엄마는 잔소리를 한다. 승호는 마음이 상해서 더 공부를 안 하고 그냥 자버리는 경우가 많아진다. 시험 때는 공부를 더 못한다. 대부분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낸다. 엄마와 부딪치기 싫은 것도 이유가 되지만, 시험공부를 해야 되는 불안 때문에 집에 있을 수가 없다고 한다. 승호어머니는 이런 아이가 걱정이 되서 찾아오셨고, 승호에게 학습 환경을 조절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달라고 하셨다. 승호의 분석-- 환경조절력이 너무 약하다. 초등학교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1학기까지 아빠의 직장 때문에 외국에서 생활을 하였다. 영어권 나라는 아니지만 국제학교를 다녀서 영어로 말할 수도 있고 일반적인 회화는 가능하다. 그 곳에서 학교생활에 아주 잘 적응하였고 성적도 아주 좋았다. 특히 토론 수업을 좋아해서 선생님들께 칭찬을 많이 받았다. 아빠는 지금도 외국에서 근무하고 계신다. 승호가족은 아이들 교육 문제로 중학교 1학년 2학기 때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국에 처음 와서는 친구들과 적응은 아주 잘했고 공부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 하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친구들과 노는 정도가 너무 심하고 공부는 많이 멀어지고 있었다. 친구들을 너무 좋아 하고 주위에 관심이 많아 공부 하다가도 TV소리나 가족들이 이야기 하는 소리가 나면 참견하는 경향이 많다. 이 때문에 엄마의 잔소리는 더욱 심해지고 아빠는 외국에서 가끔 전화 통화를 해도 좋은 소리보다는 야단치는 내용이 많아 졌다. 규범이 강한 부모님들로서는 아들을 이해하기가 많이 힘들었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체&quo 2010-03-28
- 디톡스 클리닉 4 - 다이어트와 디톡스 Ⅲ 경희미르한의원 강동점 남지영원장 한국인의 식단은 맵고 짠 음식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몸 안에 필요이상의 염분이 들어갑니다. 사람 몸의 염분 농도는 일정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염분을 필요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세포 안에 있던 액체(세포내액)가 세포 밖으로 빠져나가 몸이 붓게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땀이나 소변으로 충분히 배출해야 지방 연소가 원활해집니다. 일종의 씻어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필요이상으로 많았던 세포 외액이 줄어들고 세포 내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지방세포의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지방의 연소가 쉬워집니다. 따라서 1단계 준비기 때 저염식 위주로 드시면서 물을 많이 마신 분들은 절식기 때 지방이 많이 연소됩니다. 표에 소개된 A님과 B님의 경우가 그러했습니다. 준비기 때 아주 열심히 하신 결과 절식기 때 굉장히 많은 양의 체지방을 제거하시게 되셨습니다. 표의 C님과 D님께서는 회복기 때 많은 양의 체지방이 연소된 분들입니다. 절식기 때 생각보다 체지방의 감소가 더뎌서 조금 힘들어 하셨지만, 끝까지 열심히 하셔서 결국 회복기 때는 절식기 때보다 훨씬 많은 양의 지방이 제거되었습니다. A님과 B님의 경우 특별한 질환이 없으셨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지방이 연소되었습니다. C님은 심한 아토피를, D님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계셨기 때문에 세포부종지수가 정상화되는데에 시간이 걸렸던 것입니다. 하지만 물을 열심히 드시고 운동이나 사우나 등으로 땀을 배출하는데 집중하기만 하면 세포 상태는 반드시 호전되게 되어있습니다. 단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 지방 연소에 발동이 걸리기만 하면 아주 급속도로 감량됩니다. C님은 헬스, D님은 핫요가를 통해 노폐물 배출에 힘쓰셨고 회복기 때 절식기 때보다 많은 양의 지방을 덜어내게 되셨습니다. <td style="BORDER-RIGHT: #000000 1px solid BORDER-TOP: #000000 1px 2010-03-28
- 그림은 나를 인도하는 아름다운 힘 그림은 나를 인도하는 아름다운 힘 오랜만에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던 지난 수요일,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화가 함명수(44세) 씨의 작업실을 찾았다. 여러 작품들이 놓여있는 제법 넓은 공간 속에서 그는 한창 자신만의 붓질에 몰두하고 있는 중이었다. 올 11월에 있을 개인전을 위한 작업이라며 친절하게 설명하는 함씨. 천장 높이의 커다란 캔버스에는 화려한 색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풍경이 아름다운 생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열정과 노동력의 회화라고 정평이 나 있는 그만의 그림세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붓의 흔적을 그리는 작가, 함명수 함씨는 전통적인 회화기법에서 자신만의 붓질로 모든 사물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즉,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는 최근의 미술 작품에 반해 작은 붓터치를 충실히 모아 시대유행에 좌지우지하지 않는 화가의 길을 오롯이 걸어가고 있는 것. 그는 “세밀한 붓의 흔적으로 사물을 새롭게 해석해 표현한다”며 “하나하나 정성들여 깨달아가며 그리는 것이 나의 회화법”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함씨의 그림은 색과 색의 붓놀림이 촘촘하면서도 다채로워 마치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처럼 꿈틀거린다. 또한 색을 섞기보다 고유의 색을 유지하면서 겹치고 분산시켜 보는 이의 눈을 황홀하게 한다. 현재 그리고 있는 그림은 ‘이화익 갤러리’에서 개최할 개인전을 위한 것으로 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다. 그의 그림에 등장하는 도시는 다름 아닌 우리 지역 또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시 풍경들. “바람 쐬러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혹은 산책하다가 보이는 도시 풍경들 즉, 광진교나 코엑스 주변 또는 화실 창문으로 보이는 동네모습 등을 화폭에 담고 있어요. 하지만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 아니에요. 건물을 울퉁불퉁하게 또는 굴곡 있게 그리거나 질감에 차이를 주는 식으로 다양하게 시도하죠.”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2010-03-28
- 4월 “날씨의 변화”를 알아보세요 미니소개 씽크스퀘어 송파잠실교육원 4월 프로그램 4월 “날씨의 변화”를 알아보세요 기후에 변화가 심한 봄. 싱크스퀘어 잠실교육원에서는 4월 프로그램으로 기후를 주제로 한 “날씨가 변해요”를 진행한다. 박소연 원장의 도움으로 “날씨가 변해요”1~4주차 교육내용을 소개한다. 1주차 - ‘일기예보’ TV에서 보는 일기예보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기상학자가 되어 알아보며 지역마다 다른 날씨를 예상하여 기상관측자료를 분석해보고 예상일기도를 만들어 본다. 기상청에서 분석한 자료를 방송국으로 보내 기상캐스터들이 TV룰 통해 일기예보를 하게 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을 통하여 이해할 수 있다. 2주차 - ‘세계의 기후’ <p style="FONT-SIZE: 13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 2010-03-28
-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3편: 주의집중이 부족 할 때 --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할 까요. 요즈음 아이들의 모습에서 주의가 산만한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학습의 집중도는 낮고 게임, 만화, TV 등에는 집중도가 높다. 이런 아이들을 접할 때면 부모들은 당황하게 된다. 종민이는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다. 엄마는 상담자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린다. 중학교에 올라와 성적이 매우 떨어졌으며, 평소에 산만하고 동기와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다고 하였다. 종민이 엄마는 계속 말을 이었다. 초등학교 때는 80점 초반인데 중학교 성적은 평균 40점 후반이다. 특히 과학이나 수학을 매우 싫어해서 성적이 아주 낮다. 종민이는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친구와의 관계는 좋지 않다. 학교에는 지각을 많이 한다. 아침에 무기력하게 앉아 있는 종민이 모습을 보고 집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일어난다. 깨우기는 일찍 깨워 놓으면 화장실가기, 옷 입기, 책가방 챙기기, 밥 먹기 등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 그러다가 학교시작 시간이 거의 되어서 학교로 향한다. 1분, 2분 모자라는 지각생이다. 선생님이 매번 야단을 쳐도 행동이 수정되지 않는다. 학교에서 끝나서는 게임방에 자주 간다. 돈이 없는 날이면 집에 가서 엄마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게임에 몰두 한다. 학원시간도 매번 늦는다. 학원선생님들이 계속 전화가 온다. 그러나 종민이는 아는 척도 안하고 게임에만 몰두 한다. 엄마의 날카로운 소리를 들어야지 그제 서야 몸을 움직인다. 종민이의 일상적인 생각은 많이 부정적이다. 그리고 살아 있는 것을 무척이나 버겁게 생각 한다. 시험 때에는 책 한번 보지 않고 시험을 보러 간다. 시험에 대한 걱정은 아주 많이 하고 신경은 더 예민해져서 조그마한 말에도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 이런 종민이에게 동기를 불러 일으켜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집중훈련을 사용 하였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나눔명조& 2010-03-01
- 유루증의 분류 유루증의 분류 각종 안질환으로 인해 기본 눈물이 과다하게 분비되거나 눈물길이 막혀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눈물이 겉으로 과도하게 흘러내린다. 이런 증상을 유류증이라고 한다. 유루증 원인은 두가지로 나눈다. 눈물의 과다분비와 눈물길 배출장애다. 첫째, 분비과다는 눈이 건조한 경우에 눈물을 많이 분비하여 건조함을 막기위해 나오는 것이다. 또한 각종 결막염이나 각막질환, 바람이 많이 불 때나 렌즈의 사용 등으로 인한 자극에 의해 발생한다. 둘째, 배출장애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눈물길이 기능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막히는 경우이다. 기능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결막이 늘어져 눈물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안면마비 후유증이 있는 경우 눈 주변의 근육마비로 인해 잘 안내려가는 경우 등이다. 일반적으로 중년이후에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에는 눈의 피로감과 노화 2010-03-01
- 3월, ‘숲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3월, ‘숲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유난히 눈 많고 추웠던 겨울이 조금씩 물러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3월, 씽크스퀘어 송파잠실교육원에서는 ‘숲의 세계’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소연 송파잠실원장의 도움으로 ‘숲의 세계’ 1~4주차의 학습내용을 소개한다. 1주차 - ''나이테 이야기'' 나무들의 엽록소와 광합성 작용에 대하여 체험하며 직접 나무로 변신, 계절별 나무의 변화를 관찰하고 단풍이 드는 이유에 대하여 학습한다. 아이의 정교성, 논리수리적 지능, 유창성을 자극하게 된다. 2주차 - ''화산이 폭발해요'' 아이들이 마그마가 되어 땅속으로 들어가 마그마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화산 속으로 들어가 화산석을 밖으로 던져보는 과정에서 화산석이 폭발되는 것을 이해해 보며, 감수성을 자극하는 수업을 한다. 또 직접 화산이 폭발하는 실험도 진행한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 2010-03-01
- 마음 움직이는 진정한 봉사로 이웃에 사랑 전해 마음 움직이는 진정한 봉사로 이웃에 사랑 전해 입학사정관전형과 관련해 학생들의 다면적 스펙이 요구되면서 ‘봉사활동’에 눈을 돌리고 있는 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 때문에 학생부에 경력사항으로 남기는 아무런 의미 없는 봉사활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 교육 전문가들은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한 봉사활동은 입학사정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영동일고등학교 정현모 군(2학년)은 시간을 때우는 봉사활동이 아니라, 진정으로 어려운 이들이 느끼는 소외감과 고통을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행복 나눔이’이다. 또한 봉사를 통해 느낀 보람과 따뜻한 감정을 친구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는 ‘자원봉사 리더’이기도 하다. 어머니 권유로 시작한 봉사활동 정 군이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해온 시간은 약 500여 시간으로 중 1 때부터 꾸준히 지속해 이뤄놓은 것이다. 이를 통해 받은 상만 해도 여러 개. 송파구청장상을 비롯해 청소년 행복나눔 자원봉사 대상에서 금상, 한국시민 자원봉사회 전국대회 은상, 서울 버스 운송조합 이사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모두 일회성이거나 경력사항을 위한 것이 아닌, 꾸준히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한 과정을 높이 산 결과라 할 수 있다. “중학교 1학년 때 학교 봉사 단장이셨던 어머니를 따라 봉사활동을 시작했어요. 처음엔 멋모르고 엄마를 따라다녔는데, 차츰 시간이 지날수록 봉사를 통해 도움을 주고받는 법을 알게 되면서 봉사활동을 진지하게 되새겨 볼 수 있게 되었죠. 그 뒤부터 정기봉사를 꾸준히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 정군이 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러브러브봉사단’과 독거노인 한가족 맺기, 버스·택시 승차대 시설물 관리봉사 등이다. 러브러브봉사단은 지난해 송파구가 SK나이츠 프로농구단과 교류협약을 맺고 송파구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시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돕기 경품 쿠폰 판매로 수익금을 마련하는 한편, 경기장을 찾는 장애인에게 안내봉사도 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한가족 맺기는 영동일 고등학교와 송파노인복지관에서 연계한 운동으로 정군이 가장 정성스럽게 봉사를 펼치고 있는 활동이다. 정군은 “한가족을 맺은 할아버지 할머니께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찾아뵙는 등 소소하게 겪는 어려움을 덜어드리려 노력한다”며 “처음엔 어색해하셨지만 지금은 정이 들어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밥도 챙겨주신다”며 흐뭇해했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