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3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건강과 실버산업을 선도할 ‘일동생활건강’ 유통대리점 사업설명회 건강과 실버산업을 선도할 ‘일동생활건강’ 유통대리점 사업설명회 일동생활건강이 유통대리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유통대리점은 일동제약그룹의 파워브랜드 휴먼워터 이온수기를 비롯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실버 건강 제품, 증가일로에 있는 키즈 건강 제품 등을 두루 취급하게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상파 방송 및 지면, 인터넷 광고 등 다양한 지원과 함께 영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노하우도 알려준다. 한편 일동생활건강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손잡고 중풍, 치매 치료 물질을 함유한 건강식품과 키 성장 효과를 확인한 신물질을 함유한 식품을 출시하는 등 과감한 투자와 내실 있는 경영으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47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장수의약품 아로나민 시리즈를 비롯해 종합비타민과 여성용품 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 등 브랜드 파워에 빛나는 제약 선두그룹 일동제약을 자회사로 하고 있다. 설명회는 2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이며 양재동에 위치한 일동제약빌딩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미리 예약해야 한다. 문의 (02)526-3398, www.ildongloha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1
- 엄마와 함께하는 소근육 발달 놀이 글의 순서1. 우리아이 눈 손 협응과 소근육 발달 체크2. 소근육 발달을 위한 눈, 손 협응놀이3. 손의 감각 놀이4. 연필, 가위질, 젓가락질을 향상시키는 놀이 1. 우리아이 눈 손 협응과 소근육 발달 체크아이의 신체발달이 지능발달과 무관하지 않다는 여러 연구들이 나오면서, 우리의 관심은 인 지적인 성장에서 점차 대?소근육의 정상발달로 확대되고 있다. 신체발달이 촉진되면 경험의 폭이 넓어지고 지적 호기심 또한 활발해진다는 것이다. 연필을 손바닥전체로 쥐다가 손끝에 힘을 주어 삼 점 쥐기로 쥐게 되면 아이의 표현이 보다 자세해 지고 성취감도 높아진다. 얼마 전 EBS의 원더풀 사이언스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손의 놀라운 기능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보지 않고도 우뇌가 그 모양을 상상하게 해 주고 좌뇌가 입력되고 축적된 정보를 끌어내 주어 이 두 영역의 정보를 통합하고 판단을 이끌어 내는 매우 신기한 신체기관이다. 손이 제 2의 눈 역할을 한다고 하지만 소근육 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또한 눈이다. 눈으로 보고 그 모양을 짐작하여 적절한 손 모양을 만들어 내고 그 손이 뻗어나가 그 물체를 집고 조작을 해 내는 것을 우리는 눈과 손의 협응이라고 부른다. 생후 6주부터는 눈으로 보고 딸랑이를 잡을 수 있지만 이것은 아직 원시반사를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이때에 딸랑이를 놓고 싶어도 스스로 놓기는 불가능 하다. 눈과 손의 협응은 구슬 꿰기 같은 항목에서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 보통 24개월을 넘어서야 이것이 가능해 지게 된다. 쓰기의 발달 이정표에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8개월에는 크레용을 잡을 수 있고 18개월에는 크레용으로 낙서를 하게 되며, 24개월이 되면 더 정교한 낙서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아이의 성장은 마술과 같아서, 많은 초보엄마들이 살펴보는 발달 이정표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의 발달을 보이기도 한다. 8개월에 잡은 크레용으로 그럴싸한 원을 여러 개 만들기도 하고 18개월까지 크레용을 물고만 다니던 아이가 24개월 즈음에 갑자기 사람 얼굴 형태를 만들어 우리를 놀라게 한다. 이러한 발달 이정표는 아이의 발달을 조금 더(진짜 조금만이다)끌어주고픈 부모의 욕심을 채워주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표는 지표일 뿐 특별한 우리아이는 얼마든지 다른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월 수에 미치지 못하거나 단계를 뛰어넘는 우리아이를 보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보며 놀이를 통해 아주 조금만 더 자극을 주자. 김혜선 원장강동아동발달센터 www.gdcenter.kr문의(02)470-4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1
- 새학년 새학기 영어 학습 전략 1. 학교공부를 내신으로 결론짓지 말자 "하버드대학에는 낙제를 하면 1년 동안 정학을 시키는 제도가 있다. 낙제를 해서 정학을 받게 되면 그 기간 동안에는 대학근처에 살아도 안 되고 집에 돌아가도 안 되며 제3의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살면서 근신해야 한다. 몇 년 전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들 10명이 낙제를 했는데 그중 9명이 한국계 미국인이었다고 한다. 대학당국에서 상담을 목적으로 그 원인을 연구해 보았더니 그들은 하버드 대학을 입학한 이후 인생의 장기적인 목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 -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중에서 (강영우 저) 학교 공부는 가끔 내신이라는 단어로 정리된다. 성적을 잘 받아야 하고, 특목고나 자사고, 더 나아가 대학진학을 위한 필요한 것이다. 내신은 현실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공부하는것이 단순히 내신을 잘 받기 위한 것이라면 재미없다. 내신은 어디까지나 기본사항이지, 진학과 학습의 전부가 될 수 없다. 물론 내신도 안 된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내신이 안 되기 때문에 영어의 다른 방향도 학습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학생들은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되고, 내신 성적이 잘 나왔을 때 그 다음이 없다. 공부의 효과도 반감한다. 공부는 단기목적과 장기 목적이 정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버드 대학에 합격한 낙제생과 다를 바 없다. 2. 학교와 학원 병행하기 모든 과목이 그렇겠지만 영어 역시 기초가 중요하다. 사교육을 담당하고 있지만 매번 교과서가 바뀔 때 마다 교과서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중1부터 고3까지 영어교과 내용을 살펴보면 기초와 더불어 영어공부에 있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을 꾸준히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사교육에서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쉽다고 대충보지 말고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배우지 않은 Text를 펴서, 해석도 해보고 중요사항도 미리 정리하는데 사전이나 참고서를 이용하지 않고 가능하면 스스로 찾아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쉽고 간단하다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어렵다고 빼놓지 말고 가능하면 세부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틀려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는 학교 영어보다 조금 더 어렵게 배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과제중심의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공부하는 패턴은 같다. 즉 복습보다 예습이 중요하다. 영어가 쉬운 학생도 있고, 어려운 학생도 있겠지만 미리 예습을 하면 수업시간은 곧 복습시간이 된다. 수업이 끝나고 바로 복습에 들어간다면 가장 좋다. 즉 예습으로 한번, 수업시간에 두 번, 복습하면 3번째 학습이 된다.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2010-02-21
- 도서관에서 ‘사람 책’을 빌려 드립니다 서울도시형중등대안학교인 단재학교에서 2월 26일(오후1시~6시)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살아있는 도서관 ‘리빙 라이브러리’를 개최한다. 리빙라이브러리(Living Library)는 도서관에서 책 대신 살아있는 책, 즉 사람들을 대여해 그들과 일정한 공간 속에서 의미 있는 만남을 갖고 대화의 장을 열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서로 간에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기도 하다. 단재학교 박준규 대표는 “외국에서는 이미 많이 확산되어 있는 리빙라이브러리지만 국내에서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는 이번 리빙라이브러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진실된 한 권의 ‘사람’을 읽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견과 오해 떨치는 첫걸음 리빙라이브러리는 덴마크의 로니 아버겔(Ronni Abergel)이 처음 시행한 것으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대화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 고정관념, 오해 등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그의 첫 행사에는 전직 노숙자, 트랜스젠더, 레즈비언, 정신병 환자, 싱글맘, 동성애자 등 사회적 편견 속에 있는 사람들이 ‘사람 책’의 주인공들이었다. 편견에 의해 참모습이 왜곡될 수 있는 사람들이 책으로 참여하고 대여자들은 도서관에서 이들을 빌려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묻고 그들에게 가졌던 편견을 버리는 기회를 가진 것. 박 대표는 “사람과 사람이 모여 대화하는 것은 평등함을 전제로 출발한다”며 “이런 평등함 속에서 대화문화가 확산되고 편견과 오해를 줄여나갈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리빙라이브러리의 힘”이라고 말했다. <p style="FONT-SIZE: 10pt MAR 2010-02-21
- 신바람 봉사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신바람 봉사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대상 : 중·고등학생 15명 -일시 : 3월13일, 27일, 4월 10일 오후 1시~4시 -내용 : 자원봉사 기본교육, 모둠별 봉사활동계획, 봉사체험 등 -접수 : 22일부터 선착순 모집 -문의 : 송파청소년수련관 (02)449-0500 다산시니어합창단 단원 모집 *모집분야 : 알토,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문의 : 풍납복지관 (02)474-1201 웃음치료교실 회원 모집 *일시 : 3월3일(수) 12시 <p style="FONT-S 2010-02-21
- 우리’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상균(39, 오금동) 대표에게는 아이들이 많다. 자신의 아들과 딸 뿐 아니라 위캔스포츠 발달센터의 모든 아이들이 모두 전 대표의 ‘우리’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 대표의 말은 잘 가려들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특별하고 이상한 아이들이 아니에요. 처음엔 ‘우리’ 아이들도 가까이 다가서기를 꺼렸지만 이젠 모두 친해져 친형제처럼 지낸답니다.” 눈치 챘겠지만 전자는 센터의 아이들을, 후자는 자신의 아들과 딸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래서 전 대표의 ‘우리’ 아이들은 모두 행복하다.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또 서로를 위해 노력하기를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장애우 아이들의 마음을 읽기 시작하다 체육을 전공한 전 대표는 생활체육을 하며 아이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비장애 아동들만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다 발달장애우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장애우들을 가르치는 학교선배의 영향이 컸다고. “선배가 하는 일을 지켜보며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통합교육이 이뤄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장애우 아이들과 생활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그러면서 발달장애우 아동들을 위한 행사와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됐다. 대표적 프로그램이 서울대 소아정신과 교수와 함께 진행한 ‘모아애착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 대표는 아이들의 행동 뿐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까지도 이해하려 노력하기 시작했다. 이 때 시작된 ‘마음 읽기’는 요즘 그가 장애우 아동들과 함께 하는 데 있어서 아주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발달장애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마음으로 다가가기’라고 말하는 전 대표이기에 그들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그의 교육철학의 바탕이 된 지 오래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2010-02-21
- 김지신 소장 컬럼 ‘엄마 힘들어’는 가능한 쓰지 말자 필자가 꽤 오래전 아이들에게 ‘엄마 힘들어’라는 하소연을 자주 했던 것 같다. 당시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 아이들은 내게 무언가를 요청할 때 ‘~~ 하고 싶다’, ‘~~ 해달라’는 표현 대신 ‘엄마 힘들어?’를 먼저 확인하곤 했었다. 내가 ‘그래 힘들다’고 하면 실망한 듯 말문을 닫았었다. 되돌아볼 때 그 당시엔 정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할 일들이 많았고 아이들과 즐거움을 나눌 에너지가 부족했던 것 같다. 아이들이 엄마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가 있다. 어머니 상담 중 아이들로부터 엄마에게 허락이나 도움을 청하는 전화가 걸려올 때가 자주 있다. 그 때 어머니는 “아이들이 얼른 커서 엄마를 찾지 않길 바란다‘고 한다. 그 어머니에게 ”인기가 높은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말해준다. 6학년 성진 엄마는 항상 기운이 없고 피곤해한다. 전업 주부이고 집안 일이 많은 편도 아닌데 모든 일들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생각한다. 성진이는 친구들 엄마의 활짝 웃는 모습이나 힘차게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 부러움을 느낀다. ‘혹시 나 때문에 힘든 건가?’ 중학교 2학년 영진이는 직장일로 늘 바쁜 엄마로부터 ‘엄마 힘드니까 네 일은 알아서 해야지’ ‘우리 집에서 가장 힘든 사람은 바로 엄마야’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짜증이 난다. ‘엄마 힘들어’라는 말을 엄살 부리듯 쓰는 엄마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 그럴 사정이 있을 것이다. 일부 아이들에게 해당된다 할지라도, 지치고 피곤해하는 엄마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무기력감을 주고, 청소년기 긍정적인 자아상을 키워가는데 걸림돌이 된다. 아이들은 엄마가 늘상 힘들다고 할 때 구체적으로 왜 힘든지 엄마 입장을 공감하기 보다는 자녀로서 죄책감 또는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한다. 어머니들이여,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 그 이유를 찾아보고 주변 여건을 개선할 것을 제안한다. 부부간 대화, 운동, 취미활동, 친구와 마음나누기 등을 통해 씩씩한 엄마가 되어보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1
-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2편 학습방법이 부족 할 때 --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할 까요. 민석이는 중3 남학생이다. 어머니는 힘든 모습을 하고 상담실을 찾아 왔다. 고등학교 진학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하였다. 학교성적이 많이 낮아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하기가 어려워서 담임선생님과 실업계 고등학교를 상담하고 있는 중이다. 민석이의 성적은 평균 43점이다. 수업시간은 거의 잠자는 시간이다. 방과 후 생활은 게임방에서 시간을 거의 보낸다. 늦은 밤이 되어서야 집으로 귀가한다. 집에 가서도 어머니의 잔소리는 들은 척 하지 않고 컴퓨터에만 매달린다. 공부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이런 민석이의 행동을 본 어머니는 학년이 높아지고, 고등학교 진학을 해야 하니 잔소리를 계속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집에서 민석이 때문에 아버지와도 마찰을 빚게 되었다. 민석이 집은 매일 아수라장이고 민석이는 계속 짜증이 늘어 간다. 이런 모습이 안타가운 어머니는 민석이가 학습상담을 통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 공부와 친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 했다. 민석이의 분석- - - 학습 방법에 문제가 있다. 민석이의 능력은 매우 우수하였다. 특히 이과영역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였다. 학습에 필요한 태도도 매우 좋고, 정서도 매우 안정 되었다. 그러나 학습방법을 몰라서 공부를 멀리했다. 학습성격은 외향적이어서, 알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학습처리 능력을 보면 순차적인 학습방법을 선호하는 특성을 가졌다. 민석이는 학습을 수행하는 자원은 풍부하게 갖고 있지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학습방법에서는 많이 부족하다. 민석이는 학원에서의 멀티식 학습방법이 맞지 않아서 학원을 다니면서 학습내용을 소화하기 힘들었고, 계속 모르는 내용이 누적되어서 학습에 흥미를 잃게 만들었다. 그 때문에 성격이 외향적이어서 친구들과 게임방에 가는 횟수가 늘어나고, 자신에 대한 목표 의식도 없이 흥미 위주의 행동을 보이는 경향이 많았다. TR학습진로멘토센터 김현영 소장 (02)418-12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30
- 디톡스 클리닉 1 - 독소의 만연과 질병의 증가 디톡스 클리닉 1 - 독소의 만연과 질병의 증가 1980년대를 떠올려보십시오. 이 칼럼을 보고 계신 분들은 대개 30대-50대이실 겁니다. 그 때 갓 학부형이 되었던 분들도 계실 것이고, 앳된 학창시절을 보내던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같은 반 친구들 혹은 자녀분들의 동급생들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보십시오. 그 때만 해도 천식, 비염, 아토피 등의 질환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한 질병을 앓고 있는 아이가 있다면 아주 안쓰럽게 생각할 정도로 매우 드물었습니다. 요즘 어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당뇨병, 고혈압 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현대 의학이 급속도로 발달하여 최첨단을 달리고 있다고 하는 요즈음은 어떻습니까? 아토피나 비염은 너무나 흔한 질환이 되어 더 이상 생소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이럴진대 성인들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비염이나 아토피와 같은 알러지성 질환,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생활습관병)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만성피로나 생리통 쯤은 “원래 다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최첨단의 시대, 21세기가 되었는데 사람들의 건강은 더 안 좋아지고만 있습니다. 덩치만 커졌을 뿐이지요. 현대인들은 갖가지 독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매일 먹는 음식에는 인공색소, 방부제, 합성조미료 등이 들어있습니다. 식용으로 길러지는 가축들에는 항생제, 성장촉진제들이 퍼부어집니다. 공기 속에는 온갖 유해물질이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포는 더욱 빨리 늙어가고 병들어가며, 노화와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가 발생합니다. 돌연변이를 일으킨 세포가 늘어가고 인체의 방어시스템인 면역력은 점점 떨어집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너무 심각하고 울적한 말씀만 드렸군요. 우리를 보호해 주지 않고 오히려 공격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 시절을 살아가면서 내 스스로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 더욱 건강하고 활력있어지는 방법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디톡스 클리닉 1 - 독소의 만연과 질병의 증가 디톡스 클리닉 2 - 디톡스의 필요성과 핵심 디톡스 클리닉 3 - 성인병(생활습관병)과 디톡스 디톡스 클리닉 4 - 다이어트와 디톡스 디톡스 클리닉 5 - 몸과 마음에 활력을! 경희미르한의원 남지영 원장 (02)485-88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30
- 근로자 학자금 대부 접수 근로자 학자금 대부 접수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동부지사는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직업능력개발훈련정보망(www.hrd.go.kr)을 통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국 24개 지사에서 근로자 학자금대부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로 기능대학, 사이버대학, 전문대, 4년제 대학 및 대학원(석, 박사)에 입학하거나 재학중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부금리는 공공기관 학자금대부 중 최저이율인 연 1.0~3.0% 수준이며 해당학기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부받을 수 있다. 동서울우편집중국 에너지 10% 절약 실천 결의 동서울우편집중국(국장 정지찬)은 지난 19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10% 절약 결의대회’를 가졌다. 동서울우편집중국 직원들은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실내 적정 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끄기, 승용차 요일제 적극 참여, LED 조명등 사용,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끄기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동서울우편집중국은 이 같은 실천 지침으로 2009년 11.2%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