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8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디톡스 클리닉 3 - 성인병(생활습관병)과 디톡스 심혈관계 질환,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동맥경화 등 성인병이라고 알려진 질환들은 생활습관병입니다. 잘못된 생활습관, 유해한 환경 등에 의해 유전적 요소가 촉발되어 생깁니다.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병이 많이 깊어지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 인체는 자연치유력이 있기 때문에 다치거나 병이 들면 스스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복할 시간과 여유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불가능합니다. 디톡스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신장을 비롯한 각 장부 조직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됩니다. 또한 깨끗한 물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몸이 정결해집니다. 물은 체중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뼈조차도 22%가 물입니다. 깨끗한 물을 많이 마시고 나트륨의 섭취를 제로에 가깝게 제한하면 신장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고나트륨식이로 인해 과부하가 걸려있던 신장을 휴식하게 해 주면 여과기능이 더욱 원활하게 합니다. 따라서 혈액 속의 노폐물이 원활하게 걸러지게 되어 피가 맑아지게 됩니다. 혈액은 각 기관 및 장기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맑은 혈액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지친 조직과 장부의 회복이 빨라집니다. 디톡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환자분들은 지방간, 고지혈증 등이 비교적 쉽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혈압이 점점 떨어져서 혈압약을 끊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절식을 하는 1-2주 동안 나트륨을 거의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신장이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됩니다. 신장은 혈압을 조절하는데 큰 역할을 하므로 신장이 회복되면 정상 혈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희미르한의원 강동점 남지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6
- 외고 진학을 위한 중2∼3학년 내신대비 영어학습법 올해부터 특목고 입시가 크게 바뀐다. 교육과학기술부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11학년도 외고 입시부터는 입학사정관제가 전면 도입되고 내신 성적은 중2~3 영어과목만 반영된다. 외고 입시의 핵심이 입학사정관에 의한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바뀐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은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결과와 잠재력을 기준으로 입학사정관이 학생을 평가하게 된다. 반영하는 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 학습계획서, 학교장추천서가 있다. 올해까지 시행되었던 영어듣기 및 교과지식을 묻는 구술면접이나 적성검사는 모두 사라지고, 영어인증성적 및 대회실적도 배제된다. 표면적으로는 외고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이 줄어든 것처럼 보인다. 예전처럼 영어듣기평가나 구술면접에 대한 대비를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은 금물이다. 상당한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외고에 합격한다고 해도 외고 내신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외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는 새롭게 바뀌게 될 외고입시 변화에 따라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혼란스럽다. 외고 입시에서 그 변화의 폭이 가장 좁은 것은 바로 내신성적 반영 부분이다. 그렇다면 영어 내신 만점을 위해 어떤 전략을 세우고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1.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여 교과서 내의 구문을 익히고 다지자! 점차적으로 학교 내신에서 서술형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60%까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서술형 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단순히 교과서 내의 지문을 암기해 푸는 서술형 문제뿐만 아니라 구문 응용력을 판단하기 위한 난이도 있는 문제도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교과서 내 Writing Part의 문제들을 이해, 암기하고 이를 응용하는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취약한 부분의 구문이 시험범위에 해당된다면 그에 따른 기본적인 문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서술형 문제의 답의 될 만한 구문의 영작연습을 미리해 보는 것도 좋다. 2. 기출문제 출제 경향을 파악하자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 2010-02-16
- 명품의자가 업무효율, 공부 집중력 높인다 장시간 앉아 업무를 처리하고 공부를 해야 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의자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봄과 신학기를 맞아 기능성 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중 시중의 여러 곳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의 기능성 의자를 생산하고 있지만 의자전문기업 시디즈의 기능과 디자인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시디즈는 국내 가구 업계 1위 퍼시스가 제품별 전문화 방침에 따라 2006년 의자부분만 따로 분리한 의자전문기업이다. 의자만을 생산하기 때문에 기술력과 디자인, 제품의 종류는 다른 기능성 의자를 생산하는 기업에 비해 월등하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시디즈의 의자기술연구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여기서 개발된 제품은 국내외 각종 디자인상을 수상했고 친환경 부분과 품질인증, 특허 기술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수출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실적에 비해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적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다. 시디즈의 주력제품은 사무용 T50, T55, T10, T11 시리즈와 학생용 S10, S20 시리즈이다. T50 시리즈는 허리를 받쳐주는 럼버서포트와 좌판커퍼 탈부착 시스템를 적용한 제품으로 특히 시디즈만의 메쉬(mesh)소재를 사용해 기존 패딩 의자와 달리 부피감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메쉬 소재는 등 쪽에 쏠리는 열을 분산시켜 땀이 차지 않도록 하고 몸의 움직임에 따라 등을 감싸준다. T55 시리즈는 시디즈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슬라이드 & 싱크 시스템''을 채용한 의자로 착석 후 등을 젖히거나 세우는 다양한 움직임에 맞춰 등판의 자연스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하다. 또한 등판과 좌판의 각도 범위를 선택 할 수 있고 좌판기울기 등 다양한 성능을 간편하게 조작하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신체와 업무형태에 꼭 맞도록 배려했다. 따라서 오랜 시간 책상위에서 업무를 봐야하는 직장인들이나 열공 해야 하는 학생에게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의자는 구입하면 오랜동안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기능성뿐 아니라 내구성도 고려해야 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좋은 의자는 사용자의 학습 환경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등판의 모양이나 좌판의 크기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 2010-02-16
- 영재아는 어떤 특성들을 가지고 있을까? 영재아는 어떤 특성들을 가지고 있을까? 옛날 부모님 세대의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보다 요즘 세대의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은 휠씬 다양하고 어렵다. 예전에는 자녀를 먹이고 입히고 학교 보내는 것만으로도 자녀교육에 대한 책임이 충분하였다면 요즘은 그보다 훨씬 더 발전해서 내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내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서 교육해야하는 시대이다. 특히 영재아를 가진 부모들의 교육의 어려움은 어떻게 아이를 교육시켜야하는지 갈피를 못 잡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본다. 영재는 평범한 아이들보다 지적으로 우수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모든 일을 척척 해낼 수 있는 컴퓨터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보통 믿는 것처럼 영재아가 모든 문제를 스스로 알아서 해결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비록 영재가 뛰어난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부모가 적절한 영재아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영재성은 사라지고 자신의 잠재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미성취 영재가 되는 것이다. 지적 영재아의 특성을 살펴보면 먼저 언어능력과 사고 능력에 있어서 조숙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식에 대한 욕심이 많고, 그 욕심만큼 잘 받아들인다. 영재들은 대단한 양의 정보를 쉽게 받아들이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마구 이야기하고 싶어 하기도 한다. 영재성이 있는 유아기 아동은 어른스러운 용어를 사용해서 말을 하며 3~4세에 이미 글을 읽는다. 어떤 아동은 스스로 읽기를 깨우치기도 한다. 영재아들은 자발적으로 혹은 부모를 통해서 읽기 능력을 빨리 획득한다. 그러나 모든 영재아들이 글을 빨리 읽는 것은 아니다. 그 예로 아이슈타인은 8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글을 읽을 수 있었다. 영재아들의 독해력은 우수하다. 이들은 실용적인 어휘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영재아들의 사고과정은 빠르고 논리적이다. 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학습에 대한 동기가 강해서 계속적으로 질문을 한다. 영재아들은 또한 빠른 시기에 쓰기를 시작하고 높은 수학적, 음악적, 예술적 능력 또한 언어적, 개념적 능력과 더불어 조기에 나타난다. 영재아들의 두드러진 특성중 하나는 동기가 높고 지구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영재아들에게서 볼 수 있는 높은 학습 동기는 호기심과 높은 수준의 독해력, 그리고 논리적 능력과 결합되어서 나타난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 2010-02-16
- 보성고 13, 한영고 11, 배명고 10, 배재고 10명 2010학년도 서울대에 합격한 고교별 학생 수가 발표됐다. 서울대학교 2010학년도 합격생 출신고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과학고(90명), 서울예술고(76명), 대원외고(69명), 선화예술고(47명), 세종과학고(40), 명덕외고(34), 한성과학고(33명), 경기과학고(27명), 상산고(27명), 경기북과학고(26명)가 상위 10개교에 포함됐다. 상위 10개교 중 일반고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 곳도 없어 특목고 강세가 여전히 두드러졌다. 전국 일반고 중에서는 서울 휘문고가 가장 많은 1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여고 중에서는 서울 강남구 숙명여고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송파구에서는 14개 학교, 강동구와 광진구는 각각 9개 학교에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서울대 합격생을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학교는 송파·강동·광진 지역 내 세 곳이다.송파구와 강동구, 광진구에서는 대원외고(광진구)가 특목고 중에서 1위(69명)를 차지했고, 일반고 중에서는 보성고(13명·송파구)가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생을 냈다. 선화예고(광진구)와 한영외고(강동구)가 특목고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일반고로는 한영고(강동구)가 11명으로 2위를 10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배명고(송파구)와 배재고(강동구)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특히 송파구 학교에서의 합격생 수 증가가 눈에 띈다. 59명이었던 지난해보다 12명이 늘어난 71명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송파구에는 외고나 과고가 없어 서울체육고를 제외하면 14개고가 모두 일반계고등학교다. 보인고가 인문계 전환 이후 처음으로 서울대합격자에 그 수를 더한 것도 증가의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해 67명에서 올해 63명으로 합격자 수가 감소했으며, 광진구의 경우 130명에서 137명으로 증가했으나 일반고만을 봤을 때에는 29명에서 21명으로 그 수치다 감소한 것이다. 2010학년도 송파·강동·광진 소재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현황송파구보성고 13배명고 10창덕여고 9방산고 6영동일고 6영파여고 5정신여고 5보인고 4잠신고 4 오금고 3잠실고 2잠실여고 2가락고 1서울체육고 1 강동구한영외고 21한영고 11배재고 10동북고 7둔촌고 5상일여고 4광문고 3강동고 2 광진구대원외고 69선화예고 47광남고 5광양고 4대원고 4건대부고 3자양고 3동대부속여고 2 2010-02-16
- 학습방법이 부족 할 때 --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1편: 학습방법이 부족 할 때 --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학생들의 공통적인 질문을 들어보면 “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상대로 조사해 보면 학습기술을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관리, 수업태도, 노트필기, 집중전력, 책읽기, 기억전략 등의 학습전략을 보면 학습 성취가 높은 학생은 학습전략 각 영역에서 매우 높게 나왔고 반면에 그렇지 못한 학생은 매우 낮게 나왔다. 그럼 일등을 향한 학습법을 알아보자. 첫째 시간 관리에서 보면 하루 일과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최소화 시키고 학습효율성을 최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수업 태도에서 보면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태도가 매우 다양하다.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일등학생들은 수업시간을 잘 활용하면서 보낸다. 셋째 요즘 아이들은 쓰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일등학생의 노트 필기 는 정돈이 아주 잘 되어있다. 그럼 일등 노트 필기법의 비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주제와 핵심어를 적는다. -필요한 세부 내용을 적는다. -선생님이 강조하고 있는 내용과 단서에 주목한다. -여백을 남겨 두고 기록한다. 넷째 공부에 친하지 않은 학생들은 읽기학습을 싫어하는 경향이 많다. 일등학생의 읽기학습방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전체 목차를 보고 책의 주제와 각 장과 절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훑어본다. -앞서 생각해 두었던 질문을 염두에 두고 책을 읽으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에게 혹은 친구에게 설명해 보거나, 써 가면서 요약 정리해 본다. 다섯째 기억전략에서 보면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반복 복습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저장 시킬 수 있다. 일등학생들은 많은 반복을 통해서 학습내용을 장기기억에 저장 시킨다. Ⅱ. 학습방법 1편: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2편: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할 까요. 3편: 학습방법코칭 4편: 우리아이 변했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휴식, 리클라이너 소파 다양한 기능과 인체공학적 구조로 최고의 편안함 제공거실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그 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소파. 디자인과 색상·소재 모두가 중요한 선택요인이지만, 무엇보다 소파는 편안해야 그 존재감을 갖는다. 이미 많은 인테리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중 아트 그룹에서 소개하고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훌륭한 인테리어를 위해서도 부족함이 없다. 단순하지만 품격 있는 디자인은 사용하는 이의 품위를 지켜주고, 몸의 굴곡에 따라 조절되는 인체공학적 구조는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다양한 기능으로 국내 선호도 많이 높아져미국인들이 성인이 되어 갖고 싶어 하는 ‘나만의 소파’가 바로 리클라이너 소파로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를 통해 국내에 많이 알려졌다. 리클라이너 소파는 원래 편안하게 등을 기대는 안락의자를 일컫는데, 뒤로 젖히거나 다리받침의 높이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평상시에는 일반의자의 기능으로, 등받이와 다리받침을 조절하면 편안한 안락의자의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중 아트 그룹에서 소개되고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는 1인용과 3인용, 천연가죽 100% 소재와 천연가죽과 인조가죽을 함께 사용한 콤비 제품으로 모두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본으로 한다. 중 아트 그룹에서 리클라이너 소파를 본격적으로 선보인 것은 2007년. 최근 3년 사이 리클라이너 소파는 붐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선호도가 높아졌다.중 아트 그룹 정재한 대표는 “리클라이너 소파가 국내에 알려진 것은 오래 됐지만 찾는 고객은 다소 한정적이었던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최근 2~3년 사이에는 많이 보편화되어 제조회사를 고려해서 소파를 구입할 만큼 고객의 수준도 높아졌다”고 말했다.오랜 전통과 AS 보장하는 Catnapper 중 아트 그룹이 수입, 판매하는 ‘Catnapper’사의 리클라이너 소파는 ‘Catnapper’사가 현재 미국과 독일, 호주 등에서 동시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으로 이 회사의 사이트(www.catnapper.com)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Catnapper’사는 76년의 전통을 가진 소파전문제작회사로 ‘LA-Z-BOY'' ''ASHELY''와 더불어 미국 3대 메이저 리클라이너 소파 회사로 손꼽힌다. 중 아트 그룹은 이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리클라이너 소파가격의 거품을 확 걷었다. 정 대표는 “Catnapper사는 미국의 유명 대형 할인마트와 가구 체인점에 리클라이너 소파를 납품하고 있는 믿을만한 회사로 미국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똑같은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며 “국내소비자들은 미국의 좋은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제공받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Catnapper사의 AS도 그대로 적용된다. 30년(Lifetime Warranty) 기능 보장으로 국내 최장기간을 보증한다. 용도와 장소도 다양가장 흔하게 리클라이너 소파를 접할 수 있는 곳은 거실. 온 가족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리클라이너 소파를 갖추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홈시어터(home theater)가 일반화되면서 영상·음향 시스템과 리클라이너 소파를 함께 갖추는 가정도 늘고 있다. TV를 볼 때 리클라이너 소파는 그 안락함의 최고를 제공한다. 정 대표는 “일반 소파에서 누워서 TV시청을 할 경우 옆으로 누워야 해 불편하지만 리클라이너 소파는 정면으로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어 편안하게 TV시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회의실이나 사무실, 교수실 등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짧은 시간에 가장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부모님이나 은사 분들에게의 선물로도 많이 추천되고 있어 리클라이너 소파의 다양한 용도를 엿볼 수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0-01-23
- 열정 하나로 자신의 꿈 키워가는 드러머 지난 18일 오후, 암사동 주택가 빌라 건물로 키 큰 고등학생 한 명이 들어선다. 그가 향한 곳은 지하 1층에 마련된 음악연습실. 2중으로 방음된 문을 열자 좁은 연습실을 모두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드럼이 눈에 들어온다. 의자에 앉으면 연습실 문을 자유롭게 여닫을 수도 없는 협소한 공간. 이곳에서 김준영(2학년) 군은 하루의 반 이상을 보내며 드럼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취미로 시작하게 된 드럼김준영 군이 처음 드럼 스틱을 손에 쥔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피아노, 플루트 등 여러 악기를 다뤄본 김군이 처음 드럼을 배울 땐 ‘또 다른 악기를 배우는구나’는 생각 외에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 하지만 드럼에서 나오는 그 웅장한 소리의 울림은 김군의 미래까지 변하게 했다.“드럼 소리를 들은 후엔 드럼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다른 악기와 달리 레슨시간이 즐겁고 연습하는 것도 하나도 힘들지 않더라구요.”하지만 중학교 다닐 때만해도 드럼을 전공으로 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드럼을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도 잘 모르고 있었다.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단지 취미생활로 드럼을 배우고 연습했다. 학교성적도 전교30등 정도를 유지했다. 그러다 고1여름방학을 보낸 후 본격적으로 드러머를 꿈꾸기 시작했다.남들의 그릇된 눈, 제일 힘들어김군이 드럼을 전공하겠다고 결정하자 주위에선 난리가 났다. ‘공부로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데 왜 드럼을 하려고 하느냐’는 것. 그런 남들의 생각이 가장 그를 힘들게 했다. “음악과 공부에 순위를 매기는 그릇된 편견이 제일 힘들었어요. 음악은 음악이고 공부는 공부일 뿐, 어느 게 더 낫다고 말할 순 없잖아요. 부모님과 학교선생님들, 친구들까지 의아한 시선으로 저를 바라봤어요.”제일 먼저 김군의 손을 들어준 것은 아버지였다.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되,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마라”고 김군을 격려했다.학교 선생님도 확실한 김군의 후원자가 됐다.김학복 담임교사는 “드럼에 전념하느라 시험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모의고사 2,3등급을 유지하는 학생이라 처음엔 공부를 계속 하는 게 어떻겠냐고 권했지만, 준영이의 드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안 후부터는 당연히 드럼을 해야 한다고 격려하게 됐다”고 말했다.친구들은 이제 그를 부러워한다. ‘공부는 하지 않고 하고 싶은 드럼만 치니 넌 참 좋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준영 군의 생각은 다르다.“드럼이 절대 공부보다 쉬운 게 아닌데 친구들은 제가 마냥 즐겁기만 한 걸로 생각해요. 드럼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힘든데 말이죠.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기도 하지만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겨야 하는 게 바로 드럼입니다.”드럼을 전공으로 결정한 지 1년 반. 김 군의 체중은 30kg이나 줄었다. 방학인 요즘 밥 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드럼에만 전념한다. 이렇게 해야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고 김 군은 확신하기 때문이다.밴드경험과 연습으로 꿈 이루고파경향신문 청소년 음악제와, 드럼 페스티벌, 자치구에서 주최하는 주니어 음악콘테스트에서 입상한 경험이 있는 김 군은 현재 ‘SOS''라는 밴드의 드러머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무대에서의 실제공연이 큰 도움이 되는 김 군에게 밴드활동은 큰 활력소가 된다. “외국에선 솔로로 활동하는 드러머도 있지만 국내에선 대개 밴드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혼자서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것과 다른 파트와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데에는 엄청남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다른 파트와 함께 연주하면서 더 많은 걸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김군의 목표는 서울예술대학교. 현재 아현산업정보학교에 합격하기도 한 김군은 남은 고등학교 1년 동안 배재고에서 월요일 수업을, 나머지 수업은 아현산업정보학교에서 실용음악 실기위주의 수업을 받게 된다. 졸업할 땐 물론 배재고 졸업장을 받게 된다. 김 군의 꿈은 많다. 연주자(세션맨Session man)가 되어 많은 활동도 하고 싶고, 드럼을 가르치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 이전에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더 키워나가는 것이 우선인 것도 김 군은 알고 있다.“열심히 드럼을 치고 많은 음악을 듣고, 또 음악관련 공부도 열심히 해서 꼭 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그래서 ‘왜 드럼을?’이라는 의구심을 보였던 많은 사람들에게 ‘와~ 네가 꿈꾸던 드러머가 이런 거였구나!’라는 결과를 보여주고 싶습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록과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벨기에의 폭발적인 록 밴드 일렉트로닉의 전설이자 대부, 개척자로 일컬어지는 ‘2매니디제이스(2manydjs)’의 파워 넘치는 공연이 1월29일, 30일 멜론악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2manydjs(SOULWAX) LIVE TOUR IN SEOUL’은 현재 새롭게 시작한 2매니디제이스 월드 투어 구성을 그대로 재현한다. 최신 장비를 동원하여 믹스의 영역을 음악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 아트까지 확장한 이번 공연은 ‘너바나’ ‘데이빗 보위’ ‘소닉 유스’ 등 익숙한 히트곡이 2매니디제이스가 직접 컨트롤하는 영상과 함께 환상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첫 앨범 NO KIDDING 을 발표한 ‘이민기’, 일렉트로니카의 저돌적인 에너지 ‘80kids’ 등이 환상적인 빅쇼를 더욱 빛내줄 것이다.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 팬들에게 환희와 즐거움, 에너지의 폭발을 경험케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2)543 6841(* 사진 아래쪽의 ‘인터파크 티켓예매’ 부분은 잘라서 올려주세요)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 STAGE&EXHIBITION> <공연>뮤지컬인형극 ‘피노키오&bull일시 : 1월25일~30일 평일 2시/4시, 휴일 12시/2시/4시 &bull장소 : 괜찮은 홀 천호점 &bull입장료: 일반 7000원, 회원 5000원 &bull문의 : (02)482-7198뮤지컬 ‘오페라의 유령’&bull일시:~2010년 8월8일 평일 8시, 토 3시/8시, 일 2시/7시&bull장소:샤롯데씨어터&bull입장료: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주말기준)&bull문의:(02)501-7888뮤지컬 ‘선덕여왕’&bull일시: 1월5일~31일 평일 8시, 토 3시/7시, 일 2시/6시&bull장소:우리금융아트홀&bull입장료:VIP석 13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주말기준)&bull문의:(02)789-4884어린이뮤지컬 ‘꾸꾸미와 마법사’&bull일시:1월5일~31일 화-금 11시/1시30분, 일 2시/4시&bull장소: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bull입장료:7000원&bull문의:(02)486-3517어린이극 ‘아기돼지삼형제’&bull일시:1월1일~1월31일 평일11시/2시, 주말·휴일 1시/3시&bull장소:암사어린이극장&bull입장료:일반 1만1000원, 회원 7000원&bull문의:(02)481-8808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bull일시:11월28일~2010년 3월1일 평일 8시, 토·공휴일 3시/7시, 일 2시/6시&bull장소:나루아트센터 대극장&bull입장료:VIP석 8만원, R석 6만원, S석 5만원&bull문의:(02)541-1030박물관이 살아있다: 신라, 화랑학교 편&bull일시:2010년 1월8일~2월7일 평일 11시/2시, 토·일·공휴일 11시/2시/4시30분&bull장소: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bull입장료:전석 2만5000원&bull문의:(02)741-3581<전시> 부산청색회 단체기획전&bull기간 : 1월26일~2월8일 &bull문의 : (02)412-9560강용석사진전:한국전쟁기념비&bull일시:11월28일~2010년 2월20일&bull장소:한미사진미술관&bull문의:(02)481-1315아이로봇, i Robot 전&bull일시:12월17일~2010년3월14일&bull장소:한미사진미술관&bull문의:(02)425-1077북아트 <꿈의 발견 展> 꼼지락 꿈~지락&bull일시:12월18일~2010년 1월30일&bull장소:어린이예술마당 갤러리&bull문의:(02)466-2606대한민국황실사진전&bull일시: 12월17일~2010년 1월30일&bull장소:예송미술관&bull문의:(02)417-3262고미술전&bull일시: 1월7일~&bull장소:롯데월드 화랑&bull문의:(02)411-03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테마우체국 ''고구려이야기'' 기념 이벤트 서울 광진우체국에서는 우체국 내에 운영중인 "테마우체국(고구려이야기)"을 새 단장하고 기념 이벤트로 ''나?! 평강! 사진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 1월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이어진 이번 이벤트는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찍어 게시판에 게시하고 그 중 5분을 선정,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광진우체국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