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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 만족하며 100점 방학 만들기 박물관 나들이 프로젝트, 겨울 생태 체험 등 마음대로 고른다 겨울방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은 엄마들에게 큰 짐처럼 느껴지지만 학생들에게는 학교생활을 잊고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기간이다. 요즘은 학기 중보다 더욱 바쁘고 힘든 기간이 방학이라는 얘기도 들리지만 방학은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다. 공공기관 또는 각 자치구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마련하고 있다. 무료이거나 약간의 입장료만 지불하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더욱 좋다. 겨울방학 박물관 나들이 프로젝트 송파구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송파구에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함께 참여하는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 겨울방학 프로젝트’를 마련한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과 서울올림픽기념관, 소마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예송미술관이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젝트는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실시하게 된 것. 5개 박물관이 안내된 공동 리플릿을 가지고 한 번 방문할 때마다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5개 박물관을 모두 방문했을 경우에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할인쿠폰이나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선물 받는다. 이 프로젝트는 12월1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계속되며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참여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동의보감전이 열려 쌍화차, 구기자, 오미자차 등 전통차 만들어 마시기 체험이 마련된다. 소마미술관에서는 로봇특별전, 한미사진미술관에서는 오브제 사진전, 예송미술관에서는 대한제국 황실 사진전이 열려 이와 연계한 역사교실을 운영한다. 올림픽 정신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올림픽기념관은 상설전시 외에 스포츠관련 어린이 영화가 상영된다. 겨울에는 철새 탐조하며 생태체험 한다 고덕수변생태복원지에서는 ‘겨울 생생 관찰 교실’ ‘한강 겨울철새 탐조’ ‘조물조물 한강의 새 이야기’ 등 겨울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고덕수변생태복원지는 청둥오리 등 40여종 1000여 마리의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한강의 대표적 철새 관찰지역이다. 겨울 생생 관찰교실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생태해설가와 함께 고덕복원지의 겨울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겨울철새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한강 겨울철새 탐조’와 ‘한강의 새 이야기’가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진행되는 ‘한강의 새 이야기’는 점토와 나무 조각을 이용해 새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 참여 가능한 ‘곤충우표만들기’는 12월까지만 진행된다. 고덕복원지의 곤충을 관찰하고 직접 곤충 우표를 만드는 시간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에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 참여가능하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426-0755 한강 광나루지구에서는 ‘광나루 암사생태경관보전지역 생태탐방’이 진행된다. 한강광나루지역의 수목 및 초화류, 조류와 곤충을 관찰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3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문의 (02)3780-0501 한편, 길동자연생태공원과 아차산자연생태공원에서도 겨울철 동?식물들의 겨울나기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환경의 소중함, 도서관을 재발견하다 구의동에 있는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에서는 초등 3~6학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아리수탐구교실’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아리수 탐구교실은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수돗물 만들어보기, 수질검사, 수돗물과 정수기물 비교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과학 분야와 연관된 흥미로운 강좌다. 실험 후 아리수 정수센터 견학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초등학생을 둔 가족에게 추천할 만하다. 21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주중에 1일2회씩 진행되며 상수도연구원 홈페이지(wri.seoul.g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3146-1843 공공도서관에서도 겨울방학을 앞두고 다양한 강좌를 마련한다. 송파도서관에서는 2010년도 겨울독서교실 참가자를 15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송파구 소재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이며 강좌는 2010년 1월4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강좌시간은 9시~12시30분. 문의 (02)404-7917 광진정보도서관도 2010학년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광진구 소재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30명이며 강좌는 2010년 1월18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현장?전화접수 가능하다. 문의 (02)3437-5092 자양4동 도서관에서는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학강좌 ‘이야기로 배우는 경제교실’을 마련했다. 강좌는 1월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9일부터 가능하다. 선착순 12명 모집. 문의 (02)465-0737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4
- 뉴욕시 공기업 투자를 통한 가장 안정적인 영주권 취득 믿을만한 컨설팅회사 통한 원금의 안전성 확보가 우선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 투자를 통한 영주권 취득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투자를 통한 영주권 취득 시 본인은 한국의 현업에 계속 종사하더라도 자녀들의 영주권은 유효하므로 특히 국내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미국 이민국에서 승인을 받은 투자프로그램을 통하여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자녀가 고등학교(국공립)까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미국 사립 명문대나 의대·법대·생명공학 등의 전문분야 학과 입학 시에도 제한 없이 지원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하고 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어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만은 아닌 것이 현실이다. 미국 이민전문 컨설팅회사인 (주)캐프컨설팅코리아의 김왕기 대표이사는 “투자를 통한 영주권 취득을 생각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임시영주권이 영구영주권으로 전환이 가능한지와 투자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가?”라며 “투자하려는 미국 내 프로그램이 믿을만한지는 물론 의뢰하는 컨설팅회사가 얼마나 신뢰성 있는 기업인지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기업 기반으로 탄탄한 신뢰도 구축 (주)캐프컨설팅은 (주)캐프의 자회사로 투자이민 외에 미국현지법인(지사)설립과 주재원비자취득, 사업(무역)비자취득, 고학력자독립이민(NIW)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자(이민)전문 컨설팅회사이다. 모기업인 (주)캐프는 세계3대 자동차용 와이퍼 제조 및 판매업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지상파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가 될 정도로 우량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주)캐프는 2008년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국내 ‘히든챔피언’기업으로, 이런 모기업의 탄탄한 경영실적은 (주)캐프컨설팅의 신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미국 변호사와 전직 금융권 임직원, 미국현지의 이민전문로펌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임직원들 역시 (주)캐프컨설팅의 자랑이자 우수 컨설팅의 원동력이다. 하지만 이런 특별함 속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안전성’과 ‘책임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주)캐프컨설팅의 경영방침이다. 다양한 사례로 영주권 취득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주)캐프컨설팅은 요즘 주목받는 “뉴욕시 리저널센터(이하 NYCRC)”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많은 투자이민 프로그램 중 위험부담과 투자액 손실가능성이 가장 적은 프로그램을 엄선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그래서 마련한 것이 바로 뉴욕시 정부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NYCRC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영주권, 원금회수 유리한 투자이민 NYCRC프로그램은 미국이민국으로부터 승인받은 미국투자이민의 새로운 형태인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으로 뉴욕시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미국 내 고용창출을 유발, 미국영주권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NYCRC는 뉴욕시가 설립한 공기업인 브룩클린 네이비 야드 개발공사(BNYDC)에 이민자의 투자금을 대출해주고 5년 뒤 상환 받아 이를 투자자에게 반환한다. 공기업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 수익성 면에서는 사기업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투자대상과 투자처가 모두 뉴욕시 소유로 상환재원이 명확하고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장점을 지닌다. NYCRC를 통한 투자이민은 투자 후 9~12개월이면 배우자와 만 21세미만 자녀에게 조건부 영주권이 주어지고, 2년 후 조건 해지로 영구 영주권이 주어진다. 김 대표는 “뉴욕은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세계에서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라며 “이런 곳에서 진행되는 뉴욕시의 공공사업 프로젝트는 안정성이 높다는 점에서 가장 추천할만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NYCRC에서 진행하는 가장 우선적인 프로젝트는 뉴욕시 소유의 브룩클린 네이비 야드 개발공사에 대한 투자 건으로 투자자들의 투자금 6000만불은 뉴욕주 및 연방기금 5800만불과 공동으로 브룩클린 네이비 야드 공업단지를 친환경산업단지로 재개발 하는 프로젝트에 투자된다. 김 대표는 “NYCRC 프로그램은 뉴욕시장인 마이클 불룸버그는 물론 브룩클린 네이비 야드 개발공사의 대표 또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활성화를 약속한 정부투자 프로그램으로 미국 내 주요언론에서도 자주 소개되고 있는 주목받는 프로젝트”라며 “투자를 통한 영주권 취득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캐프컨설팅은 이와 관련된 주제로 19일 오전11시~오후1시, 하나은행공항터미널지점 2층에서 세미나를 실시한다. 문의 (02)5518-114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4
- 하루 30분 운동으로 살 빼고 건강해진다 여성 맞춤 기구 · 트레이너 개별 지도로 효과 높아TV를 통해 접하게 되는 여자 연예인들의 S라인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다. 더욱이 실제 나이보다 건강하고 젊게 사는 일반인들의 모습도 언론을 통해 자주 소개되면서 부러움과 도전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 요즘은 ‘30분 순환운동’이라고 알려진 ‘커브스’가 여성만을 위한 운동공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커브스는 미국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유럽과 일본 등 전 세계 430만 여성이 함께하는 세계 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클럽이다. 미국에서는 대형병원에 커브스의 운동기구가 들어가 있어서 재활기구로 활용되기도 한다. 국내에는 2007년에 들여와 입소문을 타면서 회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데다 여성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점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주)커브스 코리아의 장일봉 부장은 “여성의 신체는 지방이 20~24%, 근육이 23%를 차지하고 있는데 30대에 들어서면 근육이 매년 1%씩 줄어든다”면서 “커브스는 여성들이 지방을 연소하고 근육을 기르는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커브스의 운동기구는 스트레칭 머신과 유압식 운동기구가 전부다. 일반 헬스장의 근력운동 기구는 무게판 조정이 필요하지만 커브스의 기구는 유압식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연령층이 쉽고 적합한 운동을 할 수 있다. 한 바퀴 돌고 나니 땀이 송글송글 걷기 외에 별다른 운동 경험이 없는 리포터는 커브스의 30분 순환운동을 체험하기 위해 잠실클럽에 갔다. 몸이 뻣뻣한 내가 잘 따라할 수 있을까 살짝 겁도 났지만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운동에 열중하는 주부들을 보고 있자니 의욕 상승. 30분 순환운동의 운동법은 간단하다. 12개의 리커버리스테이션과 12개의 근력 운동기구가 번갈아가며 놓인 둥근 원을 따라 30초 간격으로 한 칸씩 이동하며 운동을 하는 것. 이렇게 총 24개 코스를 한 바퀴 돌고 나면 12분이 지나고, 다시 한 바퀴를 돌면 24분이 된다. 남은 6분은 전신 스트레칭 기구를 하면서 운동을 마무리 한다. 서킷에 들어서기 전, 트레이너가 심박 수를 측정하는 법을 알려주고 나이에 따른 적당한 개수를 안내했다. 이것은 개인별 운동 강도를 조절하기 위해 8분에 한 번씩 서킷 안에서 실시하는 것. 이제는 리포터가 직접 기구를 체험할 차례. 이미 서킷에서 운동 중인 다른 회원들은 트레이너의 눈길을 받으며 운동하는 중이다.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운동을 하다가 “체인지 스테이션 나우!”하는 목소리가 들리자 다들 한 칸씩 옆으로 이동해 운동을 이어갔다. 트레이너의 시범을 본 후 기구에 올라 반복했다. 이 때 마주 보고 있는 트레이너는 자세를 교정해주고 개수를 세며 운동을 독려했다. 겉으로 보기에 내심 이게 운동이 될까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한 바퀴를 돌자 얼굴과 등에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잘 쓰지 않던 근육까지 활용하려고 하니 생각처럼 만만한 것은 아니다. 잠실클럽 이무영 대표는 “서킷을 돌면서 신체의 각 부분을 자극하면서 나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강도를 조절하니 운동효과가 크다”면서 “수영이나 조깅보다 칼로리 소모가 많아서 다른 운동을 1시간 30분 했을 때의 효과가 30분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다이어트, 질병극복 효과 탁월해잠실클럽 박현신(잠실동·52) 씨는 수영, 요가, 골프 등 여러 운동을 경험했기에 커브스의 효과를 자신 있게 얘기한다. “커브스 운동을 시작하고 10일 정도 되니까 철봉 30개를 거뜬하게 매달릴 수 있어서 참 신기했어요. 근력이 생기면서 살에 탄력도 생기고 등산을 다녀와도 다음날 다리나 어깨 근육이 쑤시지 않아요.”커브스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신체측정을 한다. 몸무게 뿐 아니라 복부, 허리, 허벅지, 팔 등 부분별 사이즈도 측정한다. 몸무게는 체지방과 근육량을 각각 측정해 다이어트 효과와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요요현상 없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점도 커브스 운동의 장점. 명일클럽의 하진경(27) 씨는 3개월 만에 11.7kg을 감량했다. 12개월째 커브스에서 운동 중인 오금클럽의 허성윤(35세) 씨는 “체중은 4.7kg, 체지방률은 8.8%가 감소했다”면서 “무엇보다 몸이 가벼워져서 좋고 허리 사이즈가 많이 줄어서 예전에 입던 옷이 맞는 걸보면 신기하다”고 얘기했다. 커브스에서는 12월11일까지 수능 수험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수능을 본 수험생이 커브스에 등록할 경우, 가입비를 면제해 주고 2개월 등록 시 3개월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문의- 커브스 문정클럽 (02)3402-0300 오금클럽 (02)2043-3033 잠실클럽 (02)415-3070명일클럽 (02)428-3345 자양클럽 (02)454-3033 구의클럽 (02)3436-3082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09-11-21
- 활기찬 학교 수업으로 실력 키우는 명문 학교 넓직한 인조 잔디 운동장과 야외정원 휴게실이 잘 조성되어 있는 가락고등학교(송파구 송파2동 소재, 교장 이준용)는 깔끔하고 차분한 첫인상을 주는 학교다. 학교건물 외벽에는 ‘학력 신장을 선도하여 꿈을 이루는 명문 가락고’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어 공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가락고 교사진의 마음과 교육의 방향을 짐작케 한다. 가락 동산에 해가 뜨는 모습을 형상화한 가락고의 교표에도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 육성을 하겠다는 학교 교육의 목표가 담겨 있다. 매년 발전된 입시 성과를 내다아름다운 학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가락고는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현대화된 학교시설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올해 9월에는 학생 식당이 신축돼 쾌적한 환경에서 모든 학년이 동시에 급식을 실시하고 있고, 인조 잔디 운동장과 넓은 체육관도 갖춰 실력 뿐 아니라 외적으로도 변화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올해로 개교 20년째인 가락고는 매년 한 단계씩 발전된 입시성과를 거둬들이고 있는 신흥명문학교다. 2003년도에는 서울대학교 전체수석을 배출하기도 했고, 200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서울대 4명, 연세대·고려대 21명, 한양대·성대 5명, 카이스트와 포항공대에도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09학년도 입시결과 4년제 대학 진학률 수치는 서울권 일반계고 중에서 53위에 해당된다. 또한 최근 3년간 가락고 학생들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55.80%에 달한다. 2010학년도 입시에서도 카이스트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벌써 1명이 최종합격을 했다. 이 같은 성과는 다양하고 변화된 입시제도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질 높은 수업을 이끌고 있는 교사진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가락고는 남녀공학 공립학교지만 학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남녀분반제로 학급구성이 되어 있다. 현재 1학년의 경우 남학생반 8학급, 여학생반 6학급이 운영 중이다. 3학년부터는 미술과정과 직업과정이 분반 운영돼 학생 재능과 적성에 따라 계열선택이 가능하다. 독서 생활화로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키워 가락고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독서교육과 논술지도는 2009년 학교평가에서 우수사례로 꼽힌다. 박현자 교무부장은 “아침 8시부터 20분간 실시되는 아침독서운동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책을 읽는 특별한 시간이다. 윤독 도서를 학교에서 구입해 모든 학생들이 돌려 읽는 분위기도 만들고 있다”면서 “가락고 독서기록장인 ‘책 읽는 아침’을 통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서활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독서 행사도 활성화되어 있다. 저자 초청 강연회나 독서 논술 경시대회, 독서 토론반 활동, 논술반 운영, 독서 골든벨 등이 그것이다. 박 교사는 “독서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가락고 도서실은 학생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의 성과도 있다”고 전했다.연중 쉬지 않는 방과후학교 운영 또한 이 학교의 특징 중 하나다. 가락고는 2008년도부터 서울시교육청 지정 방과후학교 거점 선도학교로서 수준별로 세분화된 교과 강좌와 다양한 특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에는 50여개의 강좌가 개설돼 전교생의 60% 학생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거점선도학교로서 송파구의 인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좌도 마련돼 있다. 올 겨울방학에는 예비 고1을 위한 한국사검정시험 대비반, 영어문법완성반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인성교육과 생활교육을 기본으로 한 가락고에서는 학교가 자원봉사센터 역할을 하며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이끌고 있다. 권희정 특별활동부장은 “1학년은 가평 꽃동네에서 전일 봉사활동을 하고, 2학년은 우리 지역 노인요양원이나 재활원 등 다양한 단체와 연계해 봉사활동과 교육에 참여 한다”고 했다. 지정좌석제 자율학습실에서 실력 쌓는다가락고에서는 확대추세인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대비해 학생 개인별 스펙을 마련토록 하기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중이다. 우선 학생 개인별 프로파일을 작성·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학교 내 다양한 포상제도와 교내 경시대회 개최, 특색 있는 체험활동과 행사를 다양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이정이 연구부장은 “다양한 학생 포상제도 확대는 학생 격려효과 뿐 아니라 개인별 스펙 구축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효율적인 진학지도를 위해 성적처리기도 도입했다. 모의고사 이후 성적처리기간 단축 및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서다. 휴일 없이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는 가락고의 자율학습실은 실력향상의 산실이라 할 수 있다.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각 학년마다 지정좌석제를 실시해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3학년은 수준별로 2개의 자율학습실로 나뉘어 학습의욕을 북돋을 계획이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09-11-21
- 공부와 친구 둘 다 중요하다 공부와 친구 둘 다 중요하다 청소년 자녀를 둔 대부분 부모들은 친구가 인생의 동반자임을 강조하면서도 공부가 중요한 시기에 친구에게 가중치를 두면 공부를 놓칠까 염려를 한다. 또한 친구 잘못 사귀어서 나쁜 행동을 따라할까봐 자녀가 어떤 친구와 어울리는지에 민감한 관심을 보인다. 청소년 입장에서 친구란 어떠한가. 어울려 잘 지내면 힘찬 에너지원이 되는 반면, 친구가 내 뜻대로 안될 때는 그로 인해 상처받고 공부는 커녕 삶의 의미 자체가 없어진다고 한다. 청소년 부모들이 가장 다루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친구관계라고 한다. 자녀가 친구관계에서 피해자가 되기도 하고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 현재 고1인 시우는 공부보다는 친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면, 부모는 친구보다 학습에 더 충실할 것을 기대한다. 시우는 아이들과 이야기나누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는 그럴 시간에 공부를 더 했으면 한다. 부모가 재촉할수록 시우는 짜증이 나고, 나중에는 ‘엄마가 자꾸 간섭하면 공부를 더 안할 수 있다’ 식으로 퉁명스럽게 대하니 어머니는 그동안 고분고분하던 아들의 변한 모습에 허탈해한다. 중2 명우는 6학년 1학기까지는 공부 잘하고 인기좋은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2학기에 전학 온 친구와 친해지게 되었는데 그 친구의 영향을 받아서 PC방에 자주 드나들고 학업을 멀리 하게 되었다고 한다. 명우 부모는 그동안 아이가 친구의 소중함 보다는 적대감을 경험하는 것 같다고 아쉬워하고 있다. 부모세대의 학창시절을 돌이켜보자. 친구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청소년 자녀를 둔 연령대라면 오전 시간부터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끼리 도시락을 먹고 온 교실에 음식냄새 풍긴다고 선생님들로부터 주의를 듣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를 것이다. 부모에게 말하기 어려운 고민들을 친구에게 하소연하거나 쪽지나 편지를 엄청나게 주고 받은 경험은 없는지, 어려운 친구를 돕기 위해 몸싸움도 마다 않고 집안물건을 몰래 가져다 준 적은 없는지. 부모 입장에서 아이에게 대학가서 친구 사귀라고 하지만, 실제로 부모세대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대학 친구 보다는 그 이전에 만났던 친구들이 더 많을 것 같다. 공부와 친구 둘 다 중요하다. 자녀에게 필요한 학습조건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친구관계에 대하여 부모가 결정하기 보다는 자녀와 상의하여 최선의 방법을 찾았으면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1
- ‘소망의 등’에 예쁜 사연을 담아 보내주세요! ‘소망의 등’에 예쁜 사연을 담아 보내주세요!송파구에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민 여러분들의 예쁜 사연이 담긴 ‘소망의 등’을 한 등 한 등 모아서 주민들과 함께 소망트리를 만든다. 소망트리는 페트병을 재활용함으로 폐자원에 생명을 불어 넣은 그린 크리스마스트리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기초적인 생활방식 변경이라 생각할 수 있는 의미가 있고, 더불어 검소한 성탄절과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트리이다.‘소망의 등’은 쓰고 난 후 버리게 되는 페트병(가능한 1.5ℓ)에 예쁜 그림과 함께 사연(소망, 소원, 기도, 이웃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사연 등)을 직접 적거나 페트병 안에 소망을 적은 종이를 넣어서 11월 30일까지 송파구청 환경과(2147-3250)나 각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아가들의 생애 첫 친구 ‘책’생후 6개월 이상 18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 무료로 책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 운동이 지난 18일부터 송파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에 매주 수요일을 북스타트 데이로 정하고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아기들에게 책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가방 꾸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 안에는 연령에 맞는 그림책 두 권과 북스타트 프로그램 안내책자, 손수건이 담겨져 있다. 아장거리는 아기들이 가자고 보채는 곳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인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1992년 영국 버밍햄 시에서 처음 시작됐다. 구는 책의 접근성을 높여 생후 1년도 채 안된 영·유아들이 책을 친근하게 느끼고 어렸을 적부터 도서관을 찾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기 위해 이 사업을 적극 후원했다. 특히 지역사회 주민들이 직접 북스타트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이들은 아기를 책과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응원활동을 펼친다. 이에 따라 송파어린이도서관도 <책과 함께 키우는 육아교육>이란 주제로 5회에 걸쳐 자원봉사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이뤄지는 북스타트 데이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동안 운영되며 송파구 거주자 확인용 주민등록등본 1부가 필요하다. 교육지원과 박현용 팀장은 “북스타트는 아가의 신체, 사회, 심리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지역사회 육아지원 운동”이라며 “지성을 길러줄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수단인 책과 함께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독서가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우리들또한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책 읽기 싫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정프로그램도 개관 초부터 진행하고 있다. 시적 상상으로 감성을 함양하는 <어린이 시 교실>. 독서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자기표현법을 익히는 <생각 넓히기와 자기표현>, 고학년 대상 논술 프로그램인 <생각과 글 힘 돋움>은 1회 평균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현재까지 각 수업 당 640여명이 이수했다. 뿐만 아니라 20개의 정기프로그램과 50개의 단기 특별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독서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고개를 돌리면 여기도 도서관! 저기도 도서관!한편, 구는 ‘걸어서 십 분이면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도서관’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도서관 확충사업을 펼쳤다. 그 결과 송파어린이도서관, 송파도서관, 소나무언덕 작은 도서관 제 1·2호 등 공공도서관 5개소를 비롯 가락중학교, 석촌중학교 등 학교개방도서관을 포함해 총 12개의 도서관을 조성했다. 다음 달 마천동에 소나무언덕 작은 도서관 제3호를 개관하는 등 2012년까지 도서관을 총 17개로 늘릴 예정이다. 가락본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송파구 가락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래수)는 동절기 김장철을 맞이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가락본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사랑의 김장 담그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김장 걱정 없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2명이 참여하여 배추 200포기에 정성스럽게 양념을 버무린 후 15kg 포장박스에 담아 40여 세대에게 방문, 전달했다.한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9월부터 매주 2회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대형빨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HAPPY 빨래방』세탁 봉사활동도 실시중이다. 직접 가정에 방문 해 세탁물을 수거한 후 말끔하게 빨래하여 각 가정에 배달해주고 있다.송파 멘토링 고수들 한자리에지난 20일 송파구청 송파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송파구멘토링봉사단 우수멘토 사례발표 및 멘토링 교육이 있었다. 이른바 멘토의 원조, 송파구가 멘토링 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우수사례도 나누고, 전문가의 멘토링 교육도 진행하는 자리.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104명의 멘티와 1:1 결연을 맺은 97명의 멘토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7개월 동안 매주 학습지도는 물론 문화체험기회가 부족한 멘티들과 공연관람, 놀이동산이나 공원 나들이, 체육활동 등을 함께 하는 등 끈끈한 관계를 맺어왔다. 덕분에 멘티들의 변화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사례발표는 그간의 활동이 가장 우수한 윤효원(보성고1)군과 홍용란(43·거여1동) 씨 등 6명의 우수멘토들이, 교육은 한국성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선희 교수가 맡았다. 최교수는 수년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멘토링 사업을 실제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들이 활동하며 겪을 수 있는 어려움 극복 방법, 활동 중 유의사항, 멘티 부모님과 관계하기 등 멘토링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내용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다.내 아이디어로 송파를 바꾼다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주민과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공개됐다. 송파구는 지난 7월과 8월 중에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모인 의견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주민 아이디어 7건과 직원 아이디어 5건을 최종 선정하고 19일 시상했다.인터넷 등을 통해 한달간 접수된 아이디어는 주민 541건, 직원 266건 등 총 807건. 예비심사와 2차에 걸친 본심사를 통해 주민아이디어 7건, 직원 아이디어 5건이 선정됐다. 주민 아이디어 금상의 영광은 도서관에 음악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음악도서실을 설치하자는 의견에 돌아갔다. 또한 아이를 데리고 구청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유모차를 대여해주자는 의견과 유아용품 전문 재활용 시장인 육아 벼룩시장, 그리고 다자녀 가구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 등이 선정됐다. 현장에서 행정을 하는 직원들은 주로 주민생활 지원에 관련한 의견들을 주로 냈다. 특히 요즘의 경기불황과 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해 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출장 취업진로서비스와 관내 시장·상점가를 온라인에서 홍보할 수 있는 e-marketing 시스템 구축 등이 주목을 받았다. 그밖에 송파구민을 위한 인터넷 기록관 구축과 구청 북카페와 연계한 북리펀드 사업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다.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해당 부서의 더욱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제 송파구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그리고 장려상 10만원이 수여된다.마천중앙시장 정비완료송파구는 지난 7월 송파의 30년 숙원이었던 잠실 새마을시장의 정비로 시장 인근 지역주민과 시장 상인들에게까지 대대적 호평을 받은데 이어, 마천동에 위치한 마천중앙시장의 불법 노점 정비도 끝마쳤다. 마천중앙시장(폭 8m, 연장 450m)은 1970년경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기 시작, 서울 강남권에서는 규모가 가 2009-11-21
- 아동미술 교육과 창의성 아동미술 교육과 창의성 1974년 스덴포드 대학에서의 연구 결과, 2백명의 대학생 중에서 74%가 “미술 교육의 중요한 기능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계발하는 것”이라는데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꼭 이렇게 멀리 다른 나라의 발표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도 그렇고 또 현대에 와서는 더욱 그 기능이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다. 미술은 분명 창의성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교과이며 미술의 속성 자체가 계속 새로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미술을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고 키울 수 있다. 창의성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고 교육에 의해 개발된다고 한다. 그 만큼 미술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좀 더 창의적인 방법의 미술교육이 요구되어지고 있다. 미술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새롭게 변화시켜주며 또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게 해준다. 창의적인 생각이나 문화의 개발과 발전이 우리 사회 전역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요즘은 은행에서 조차도 상상력과 창의력을 공중파 TV CF에서 외치고 있다. 작지만 커다란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는 미술을 통해 개인의 머릿속에 있는 창의적인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힘이야말로 미래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 현대 사회는 어떤 분야에서든 창의적인 인재를 원한다. 그것이 바로 경쟁력인 것이다. 인간에 있어 창조성은 개개인의 기질이나 성품에 따라서 다른 타입으로 나타나며 미술의 경우 하나의 독창성을 부여해 준다. 미술은 대부분 평면적 활동이든 조형 활동이든 아이들의 상상력을 요하는데 이 상상력이 창의적인 사고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어른들의 상상력 보다 월등히 풍부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조기에 상상력을 통한 창의력을 함양시켜 주어야 한다. 이를테면 브레인스토밍과 같이 ‘창의’를 내는 기본 기법을 최대한 활용하여 창의력을 함양시켜 줄 수 있다. 브레인스토밍이란 특정한 문제나 주제에 대해 두뇌에서 폭풍이 휘몰아치듯이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밖으로 내놓는 기술이다. 미술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최대한 많이 끌어내 주고 그것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어느 순간 도움 없이도 생각을 표현하고 현실화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미술에 있어 창조는 상상의 기능이며 시대나 개인에 따라 가변성을 가진 주관적인 것이다. 미술활동은 창의성 교육을 내용으로서 가르치기 보다는 아이들의 수업 과정 자체가 창의적인 활동이 형성된다. 실제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정하는 순간에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는 것이다. 맘껏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전제되어야 한다. 아이들이 과거의 기억이나 정해진 시기에 따르도록 유도하는 것과 실시되는 모든 학습이 엄격히 통제되고 구분되어 졌을 때 일반적으로 창의적 사고 및 표현력은 억압받는다. 미술교육에 있어서 창의성이란 생명과도 같다. 생명이 없는 식물은 가치가 없듯이 미술작품에도 작품으로서 소장가치가 있으려면 창의성이라는 생명이 살아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아이들의 잠재된 창의성은 짧은 시간 내에 길러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지도의 효과에 의해 발전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개개인마다 가지각색의 형태와 정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획일화된 교육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 나름대로의 자발적인 사고와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미술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인 창의적 아동이 탄생할 수 있다. 그래서 창의성 중심 미술 교육은 기능 중심 미술 교육에 대항해서 대두되었고, 여러 면에서 그와 상이한 특징을 나타낸다. 1908년 런던에서 아동 작품전을 연 치첵은 아이들의 표현은 결코 어른들의 축소판이 아이고, 미완성된 그림이 아니라는 사실을 주장했다. 종래의 을 이라는 관점으로 바꾸어 놓았다. 즉 미술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미술 작품을 위한 표현 기능이 아니라 미술을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창의성을 개발하며 나아가 조화로운 인격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미술은 느끼고 생각하는 방식을 새롭게 변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질서를 창조케 한다. 미래지향적인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손재주보다는 머리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미술 교육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 창의성은 그것을 발휘할 상황에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닌 그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그것에 대해서 깊이 있는 생각과 관심이 있을 때 효과적으로 발휘되므로, 미술 교육을 통해 끊임없는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광진센터 김해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5
-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최고의 관객이 만드는 공연”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최고의 관객이 만드는 공연”작년, 6개월간의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역시, 조용필”이란 감탄사를 불러일으키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공연계에 금자탑을 쌓았던 조용필이 2009 전국투어에 나섰다. 9월 19일 원주에서 시작된 공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8일, 19일 이틀간 펼쳐지면, 12월 30일 광주 염주실내체육관을 돌며 한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조용필은 매 공연 2시간 30분 동안 조용필의 열창과 끊이지 않는 히트곡이 펼쳐졌으며, 모든 곡들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합창했다. 어떠한 기술적 장치의 화려함과도 비견될 수 없는 감동이었다. 이는 조용필 콘서트가 대한민국 최다 관객을 불러 모을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이기도 하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이 겨울, 조용필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무대와 수많은 히트곡을 만날 수 있는 잊지 못할 공연을 기대해본다. 문의 (02)541-7110윤영선 리포터 zzan-a@hanmail.net콘서트> The 신승훈 Show사랑하기에 좋은 시간, The 신승훈 Show Love O'' Clock 신승훈이 2009년 `더 신승훈 쇼-러브 어 클락` 공연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다. 3연작 미니 음반시리즈 <3WAVES OF unexpected>의 두 번째 앨범 의 콘셉트에 맞춰 사랑의 감성을 섬세하게 풀어낼 .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펼쳐질 이번 에서는 팬들과 함께 하는 안무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꾸며지던 식승훈식 콘서트와는 조금 다른 색다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사랑을 시작하는 설레는 순간부터 이별 후에 홀로 남겨지는 외로움까지 사랑의 면면을 파고드는 신승훈의 노래들로 구성된 ‘공연 속 공연’을 구성하며, 앨범 타이틀이자 공연 타이틀인 의 의미에 맞게 시간의 흐름과 기억,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의 순차적인 묘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한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548-1548윤영선 리포터 zzan-a@hanmail.net콘서트> ‘ENJOY!디사운드’와 함께 하는 스파클링 크리스마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사운드, 샴페인 같은 음악!세계 최고의 팝 애시드 재즈 밴드, 디사운드(D''SOUND)가 12월 19일 멜론악스에서 샴페인 같은 음악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노르웨이 출신의 디사운드는 ‘엔조이(Enjoy)'', ''토킹토크(Talkin'' Talk)와 같은 강렬한 비트의 애시드 재즈 넘버에서부터 ‘두 나이 니드 어 리즌(Do I Need a Reason)’과 ‘피플 아 피플(People Are People)’ 등 깔끔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팝 사운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로 유럽을 넘어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ENJOY!디사운드’와 함께 하는 스파클링 크리스마스는 ‘뮤직 라익즈 미!(Music Likes Me!)'' 시리즈 중 하나. 수많은 히트곡들과 신곡들을 함께 들려줄 이번 12월 공연은 화려하고 엣지있는 스테이지의 정점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563-0595윤영선 리포터 zzan-a@hanmail.netSTAGE&EXHIBITION> <공연>뮤지컬 ‘살인마잭’&bull일시:11월13일~12월13일 화~금 8시, 토 4시/8시, 일·공휴일 3시/7시&bull장소:유니버셜아트센터&bull입장료:12만원~6만원&bull문의:(02)764-7858프랑스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bull일시:11월3일~12월13일 화~금 8시, 토 3시/7시30분, 일·공휴일 2시/6시30분&bull장소:우리금융아트홀&bull입장료:12만원~5만원&bull문의:1588-5212 어린이극- 뮤지컬 ‘피터팬’&bull일시:12월7일~12일 평일 2시/4시, 휴일 12시/2시/4시&bull장소:괜찮은 홀 천호점&bull입장료:회원 5000원, 일반 7000원&bull문의:(02)482-7198어린이뮤지컬- 스타가 된 피노키오&bull일시:12월19일 오후 2시/4시&bull장소: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bull입장료: 전석 2만원&bull문의:(02)555-0822가족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구두쇠 영감 스쿠루지’&bull일시:12월1일~31일 화-금 11시/1시30분, 주말 2시/4시&bull장소: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bull입장료:일반 3500원, 어린이 7000원&bull문의:(02)486-3516뮤지컬인형극 ‘아기돼지 3형제’&bull일시:11월30일~12월5일 평일 2시/4시, 휴일 12시/2시/4시&bull장소:괜찮은 홀 천호점&bull입장료:회원 5000원, 일반 7000원&bull문의:482-7198강동목요예술무대 ‘크리스마스 선물’&bull일시:12월3일 오후 7시30분&bull장소: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bull출연진 : 카스카트라토 정세훈, &bull입장료: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bull문의:480-1410<뮤지컬>오페라의 유령&bull일시:9월23일~2010년 8월8일&bull장소:샤롯데 씨어터&bull입장료:주중요금 12만원~4만원, 주말요금 13만원~4만원&bull문의:1644-0078<전시>대한민국황실사진전&bull일시: 12월17일~2010년 1월30일&bull장소:예송미술관&bull문의:(02)417-32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5
- 대치동 랜드마크로 ‘시선 집중’ 세계적인 부동산업체가 개발하며 최고의 디자인과 입지 투자조건으로 안전한 수익성 보장 대외적으로 대치동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교육의 메카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교육적인 부분 이외에도 의료시설, 금융, 교통, 백화점, 자연을 활용한 휴식 공간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살기 좋은 곳으로 평가한다. 최근 도곡역과 한티역을 사이에 재개발로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신대치’라는 개념으로 새로운 대치권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분당선 한티역 부근에 세계적인 부동산 컨설팅 그룹 ‘존스랑라살(Jones Lang la Salle)''''이 상업용 빌딩인 디-마크(D'''' MARK)를 분양한다. 9월에 분양을 시작했고 12월 중순부터 입주가 가능한 이 빌딩은 지하 4층부터 지상 9층까지 총 20,730.91m² 규모의 원스톱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한 공간이다. 건물 명칭도 대치동(Daech)의 랜드마크(Landmark)를 의미하여 디-마크(D''''MARK)이다. 최고의 입지 조건과 투자 지역디-마크는 구 나산빌딩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롯데백화점 앞 한티역 3번 출구에서 보이는 도곡동길 대로변에 위치한다. 인근에는 현대아이파크, 대치아이파크, 삼성래미안, 도곡렉슬 대치센트레벨, 롯데캐슬 등 3만여 세대의 최고급 주택단지가 있다. 교통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양재, 수서, 압구정 지역 등 강남구 지역뿐만 아니라 송파 분당 등 인접지역으로 사통팔달 연결된다. 디-마크 제갈항락 본부장은 “상업지역인 테헤란로와 달리 도곡동 길은 용적률 제한이 있는 3종 주거지역이다”면서 “주변에서는 9층인 디-마크가 큰 빌딩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은 일정이상 안정적으로 구매력을 갖추어 소비 수준이 높다. 강남역이나 삼성역에 비해 유동인구는 적지만 구매력이 높아 수익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업용 빌딩은 선 분양 후 시공으로 투자 회수 기간이 길며 투자 안정성 불투명하다. 그러나 디-마크는 계약으로부터 입주까지 기간이 짧아 환금성이 뛰어나고 자금회전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문의(02)555-3539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2009-12-05
- 교육 단신 김지신 아동청소년상담센터, 12월 무료학부모 상담 김지신아동청소년상담센터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서, 학습, 교우관계, 학교생활 적응 관련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은 매월 세째주 화요일, 50분 단위로 진행되며 12월 상담은 15일(화)에 있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예약한 분은 상담신청서를 작성하여 상담센터로 보내야 한다. 김지신 소장에 따르면 "특히 친구나 선생님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거나, 정서적으로 동기부여가 안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부족한 자녀로 인해 고민하시는 학부모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문의 김지신 아동청소년상담센터 (02)401-0477 www.bebetter.co.kr 상담신청서 접수:info@bebetter.co.kr 도시형 중등대안 단재학교 6박7일 일본여행 도시형 중등대안 단재학교에서는 2010년 1월18일부터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여행을 떠난다. 이번 일본 여행은 일본 키노쿠니 어린이학교와 오사카 조선고급학교를 방문하고 나라박물관, 오사카성, 유니버셜 스튜디오, 교토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일본 문화와 역사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넓고 큰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계획됐다. 여행 이후에는 단재학교는 여행 기록을 작성하고, 영상물과 자료집 등을 발간해 학생들이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하게 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 문의 : 019-301-2398 바퀴달린그림책 겨울방학 특강 바퀴달린그림책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초등 대비 특강으로는 초등학교 ‘즐거운 생활’과 학교 미술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해선 소묘, 수채화, 소묘+수채화 특강이 마련된다. 이밖에 수행평가를 위한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대상의 특강이 마련되고 포트폴리오 특강으로 그림과 산문이 있는 포트폴리오 만들기가 개설된다.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특강은 놀토 강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바퀴달린그림책 광진센터(020-446-3774), 명일센터(02-487-8755)로 하면 된다. 강동 마사회, 사랑의 김장을 담그다 강동 마사회에서는 지난 11월25일 정신지체 장애아동 보호기관인 우성원을 방문, 김장 담그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 마사회 박우일 지점장과 임직원 및 마사회 문화센터 회원 50여명이 함께 했으며, 작년에 이어 2000포기(600만원)를 지원했다. 같은 달 27일에는 명진아동보육센터를 방문, 500만원의 김장비를 지원했다. 강동 마사회 관계자는 "액수가 크지 않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며 오히려 수익금의 사회환원이 많지 않아 죄송하다는 겸손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한다. 생토흙침대 테크노마트점 오픈 세일 생토흙침대 본사직영 전시장이 테크노마트 5층에 입점했다. 입점을 기념, 전품목 세일을 진행중이다. 테크노마트 점장에 따르면 "생토흙침대는 국내 흙침대 유일의 식약청 의료기기 제조허가와 품질관리기준 적합 인증을 받았으며 45일~60일간의 자연건조와 100% 수작업 공정으로 만들어 진다"며 "혈액순환 촉진과 아토피에도 좋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용 구매가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알뜰한 구매자라면 세일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세일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생토흙침대 테크노마트점으로 하면 된다. 문의 생토흙침대 테크노마트점 (02)3424-5254 와이즈만 창의사고력 진단검사 와이즈만 영재교육에서는 창의사고력과 학업능력을 무료로 진단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7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6세부터 예비 중3을 대상으로 한다. 와이즈만의 는 수학·과학 창의력과 사고력, 학업성취도를 알 수 있는 검사로 수학·과학에 대한 과거 학습정도, 준비도, 흥미, 동기 상태 등의 초기 상태의 정보를 얻고, 이 정보를 교수-학습 과정에 활용함으로써 학생의 성취동기를 극대화시키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와이즈만 영재교육 홈페이지(www.askwhy.co.kr)나 강동센터(441-7774), 송파센터9416-5222, 대치1관(잠실 501-3455)에서 예약하면 된다. 재능교육 강동사업국, 무료 수학학습법 강좌 재능교육 강동사업국에서 학부모 대상 무료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12월 15일(화) 오전 9시30분 열리게 되는 무료 교육 강좌는 ‘맛있는 수학, 신나는 수학’이라는 주제로 요즘 중요성이 더 커져가는 자녀들의 수학교육에 대해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교육 강좌 이후에는 참석 학부모들과 함께 무료로 최근 개봉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도 갖는다고 강동사업국은 밝혔다. 참여 자격은 재능교육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회원이 아닌 학부모는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재능교육 강동사업국 (02)477-11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