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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6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육기고] 중·고등학생들의 성공적인 6월을 보내기 위한 내신 영어 성적 향상 학습 전략 최근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단순한 지식 암기가 아닌, 실제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어휘, 문법, 구문, 독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수능과 유사한 형식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학교마다 출제 유형과 난이도가 다양해지고 있어, 각 학교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중학교 또한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점차 수능형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는 추세이며, 어법 유형도 단편적인 문법 지식을 묻는 형태에서 다양한 문법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푸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중학교부터 암기 위주의 학습보다 종합적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심화 학습이 필요하다. 이에 6월 모의고사 이후의 수능 전략과 기말고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내신 영어 공부 전략을 제안한다.목표 설정 및 계획 수립의 중요성내신 준비를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하며,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한 기반이 된다. 단기적으로는 가까이 닥친 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장기적으로는 내신과 수능 성적 향상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학교별 내신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각 학교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 전략으로 공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목표 설정 후에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간 단위로 세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일일 학습 계획을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특정 단원의 완벽한 이해나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 등을 주간 목표로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은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므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계획을 수립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수능 대비 전략6월 4일(화) 시행된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의대증 원 확정 후 첫 모평으로 현재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중요한 기회였으나 작년 수능 대비 조금 어려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6월 평가원 결과에 영향을 받기보다는 앞으로의 수능 준비 전략이 더 중요하다.- 기출문제 풀이: 수능 출제 기간인 평가원이 출제한 기출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평가원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기출문제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분석하여 지문 속의 의미, 글의 흐름, 선택된 단어의 의도까지 세밀하게 파악하여 학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실전 감각 연습: 실제 시험 시간을 맞추어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전 연습 시, 특히 시간 관리는 고득점의 중요한 요소이므로 평소에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오답 노트 작성: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 노트를 작성하여 복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왜 틀렸는지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다.기말고사 대비 전략기말고사는 내신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다음은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몇 가지 전략이다.- 학교별 출제 경향 파악: 학교별 출제 경향을 미리 파악해두면 내신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내신 분석 리포트를 통해 출제 비중 및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는 계획을 세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문 내용 완벽 이해: 꼼꼼한 지문 학습을 통해 내용과 시험 출제 포인트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학교 시험은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제가 출제되므로, 기본 영어 실력 향상과 더불어 지문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반복 학습 및 문제 풀이: 기출 문제 및 예상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접해보며 반복 학습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를 풀 때는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에 그치지 말고, 문제의 의도와 풀이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수옥 대표이사에이닷영어학원문의 1644-6466 2024-06-13
- 미술유학 전문 강사진이 함께하는 해외 명문 미대 합격! 글로벌 시대에 맞춰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있다. 미대도 마찬가지.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선택하는 학생이 많은 미대의 특성을 고려해 조금 더 빠르게 해외에서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것이다.그러나 문제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일반 대학입시와 미대입시가 달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외 미대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압구정 탑아트 유학미술학원은 확실한 합격전략을 제시한다. 희망 대학과 전공에 맞춘 1:1 완벽 준비로 아이비리그, 카네기멜론, 에모리, 파슨스 등 해외 명문 아트스쿨에 많은 학생을 합격시키며 실력이 확인된 탑아트 유학미술학원. 이곳에서는 풍부한 해외 미대 진학 노하우를 가진 해외 명문대 출신 유학미술 전문 강사진이 포트폴리오 및 에세이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해외미대 합격을 책임지고 있다.합격결과로 입증된 탑아트 강사진의 실력해외 미대에 합격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탑아트 유학미술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강사진이다. HARVARD, BROWN, RISD, CSM, PRATT, SVA, PARSONS 등 해외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학생 고유의 색깔과 학교와 전공별로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도록 지도한다.화려한 기술로 그려진 그림으로 채운다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창의적인 작품, 그리고 그 작품을 구상한 철학적 배경과 예술적 사고가 녹아있어야 하는 해외 미대에 최적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하버드대학 출신 미대 컨설팅 전문가가 학생이 생각하는 부분을 철학적으로 접근해 예술적 사고로 성장시키고 이 부분을 작품에 녹여내도록 지도해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높인다.이렇게 해외 명문대 출신 강사진과 함께 유명 미대에서 요구하는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2024학년도에 코넬대, 브라운대, 펜실베니아 대학, USC 등 미국에서도 순위가 높은 대학에 합격했으며, 칼아츠, 아트센터, 파슨스와 프랫을 비롯한 아트스쿨에 재원생 100% 합격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거뒀다. 내신성적을 뒤집는 포트폴리오로 장학금까지탑아트 유학미술학원에서는 개별 학생의 예술적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전공에 맞춰 합격을 위한 현실적인 전략을 수립해 개별 학생의 강점이 드러난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해외 미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이다.탑아트 강사진은 해외 미대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학생의 톡톡 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예술철학과 사고와 융합시켜 독창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도록 개인 맞춤 클래스에서 1:1 밀착 지도한다. 이렇게 확실히 경쟁력을 높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학생들은 국제학교 GPA 3점 중반대, 국내 고교 내신 성적 6~8등급 정도라도 유명 아트스쿨과 해외 명문대에 합격했다. 더군다나 아트스쿨에 합격한 대다수 학생이 장학금 혜택까지 받아 탑아트 유학미술학원의 실력을 다시금 확인시켰다.탑아크 유학미술학원에는 입시를 앞두고 단기간에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단기완성반과 대학별, 전공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개인 맞춤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전문 포트폴리오 완성반 등 시기와 상황에 맞춰진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본격적인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 6월에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특별혜택도 주어진다니 해외 미대 진학을 계획한다면 놓치지 말자.명문대 합격을 위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책임져해외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교마다 다른 서류 준비다. 그러나 해외 미대에 합격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합격까지 전문 강사진이 책임지고 함께하는 탑아트 유학미술학원에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경쟁력을 갖춘 포트폴리오부터 대학마다 다른 입시 관련 서류나 에세이, 그리고 필요한 SAT, AP, TOEFL 등 수업도 지원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입시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위치 강남구 논현로 167길 16, 3층문의 02-518-7980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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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오징어 요리와 신선한 해산물, 대치동 맛집 ‘오징어풍경’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에 술 한잔이 생각난다? 당장 바닷가로 달려가고 싶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럴 때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는, 도심 속 바닷가(?), ‘오징어풍경’을 추천한다. 다양한 오징어 요리와 싱싱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오징어잡이 배 안에서 오징어회를!선릉역 1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골목으로 꺾어지면 직장인들의 성지인 먹자골목이 펼쳐진다. 골목 중간쯤에 오징어를 형상화한 간판의 ‘오징어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저녁에는 창가를 빙 둘러 설치된 집어등 모양의 전등에 일제히 불이 켜지면서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오징어잡이 배를 연상시킨다.확 트인 테라스 공간에는 여러 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고, 맞은편에는 주방, 안쪽으로는 중간 크기의 홀이 배치돼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단장한 이 홀은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박희춘 대표의 안내에 따라 매장 뒤쪽에 있는 수족관을 찾아가 봤다. 오징어와 갑오징어가 사이좋게 노닐고 있다. 주방 안에도 수족관이 하나 더 있다. 이곳에는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다. 직장인 사이에 인기 만점인 점심 특선자리에 앉아 키오스크로 점심 특선 메뉴(오전 11시~오후 3시)인 ‘오징어볶음(11,000원/300g)’과 ‘돼지불고기(11,000원/300g)’, ‘모듬튀김’ 등을 주문했다. 가성비가 좋아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한다. 직원이 가져다준 얼음이 동동 뜬 시원한 헛개수차가 갈증을 달래준다.이어 미역국, 잡채, 삶은 콩나물, 김치, 브로콜리 등의 밑반찬과 돼지불고기가 나온다. 돼지불고기를 팬에 익히고 있으면 초벌구이를 한, 불맛 나는 오징어볶음이 등장한다. 두 가지를 섞어 다시 볶아주니 매콤달콤한 ‘오풍불고기’ 완성. 이때 좀 맵다 싶으면 콩나물을 넣어 먹으면 한결 순한 맛이 난다. 박 대표가 직접 개발한 그만의 노하우가 담긴 볶음용 소스가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고, 부드럽고 푸짐한 계란찜이 입맛을 돋워준다. 추가 반찬은 중앙의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술을 부르는 다양한 오징어 요리이곳의 대표 메뉴는 요즘 ‘금징어’로 불리는 ‘산오징어 회(싯가)’이다. 부위마다 굵기를 다르게 잘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 퍼지는 오징어회는 초장, 간장과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 아울러 ‘오징어숙회’와 ‘오징어통찜’, ‘해산물모듬(해삼, 멍게, 전복 등)’도 인기 메뉴다. 저녁 시간에는 술안주로 오불세트(소/33,000원 중/43,000원)와 오발세트(오징어튀김+국물닭발), 오징어튀김, 오징어마늘칩이 인기 만점. 특히, 얇게 썬 마늘과 오징어를 바삭하게 튀겨 낸 ‘오징어마늘칩(19,000원)’은 여성들의 ‘최애’ 메뉴로 손꼽힌다. 기네스 생맥주 2잔과 오징어마늘칩으로 구성된 ‘기네스 세트 메뉴(35,000원)’도 매력적이다. 이외에도 조개누룽지탕, 오징어내장탕, 새우튀김, 치즈볶음밥, 주먹밥 등이 있다. 위치: 강남구 테헤란로64길 26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다음날 새벽 12시 50분, 일요일 휴무문의: 0507-1333-0392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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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처럼 깔끔한 보쌈 & 국수 맛집, 역삼역 ‘전봇대’ 이제 한낮 기온이 본격적인 여름을 예고한다. 삼복더위에는 보양식을 찾겠지만, 6월 초여름 더위에 입맛을 돋워주는 제철 음식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열무비빔밥, 냉콩국수, 열무국수, 냉모밀, 비빔국수 등 여름특선 식사 메뉴와 깔끔한 보쌈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역삼동 ‘전봇대’를 소개한다.‘전봇대’는 역삼역 7번 출구에서 GS타워를 지나 충현교회 방향 골목길을 오르면 충현교회 바로 건너편에 있다. 밖에서 보면 국수 전문 아담한 분식집처럼 보이는데, 강남에서도 직장인들이 많은 블록에서 13년째 운영하고 있는 숨은 단골 맛집이다.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사 메뉴가 다양해서 점심에는 인근의 직장인 단골손님들이 많고, 저녁에는 식사를 겸할 수 있는 안주 메뉴들이 있어서 조촐한 회식이나 모임을 갖는 손님들이 많다. ‘전봇대’가 단골손님이 많은 이유는 음식이 고급스럽고 화려하진 않지만, 집에서 만든 음식처럼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기 때문이다. 점심엔 밥집, 저녁엔 포차 느낌의 실내 분위기에서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정감 넘치는 한식집이다.건강한 식재료, 어머니의 손맛 느껴지는 깔끔한 맛전봇대의 대표 요리 메뉴인 보쌈과 인기 식사 메뉴인 비빔국수를 주문해봤는데, 보쌈 수육은 한약재를 많이 넣고 당일에 삶아내 부드러우면서 잡내가 하나도 없었다. 보쌈과 함께 나온 달콤하면서 쫀득한 무말랭이 김치는 고기와 잘 어울렸고, 속이 노란 알배추의 아삭한 식감과 달콤함도 식욕을 자극했다. 보쌈과 국수는 물론이고 딸려 나온 반찬이나 콩나물국까지 음식이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집에서 만든 음식 같았다. 한 번 맛보면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음식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식사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해물칼국수, 김치칼국수, 떡만둣국, 소고기국밥, 쫄면, 콩나물비빔밥, 해물라면, 전봇대김밥까지 상당히 다양하고, 여름철 계절 식사 메뉴로는 열무비빔밥+된장찌개, 콩국수, 열무국수, 냉모밀도 있다. 놀라운 것은 식사 메뉴의 가격이 4,000원~9,000원으로 강남에서는 분식집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착한 가격이다.대표적인 요리 메뉴는 돼지 보쌈인데, 겨울철에는 보쌈에 신선한 생굴을 곁들인 굴보쌈, 생굴, 생굴전, 굴무침 등도 인기 제철 메뉴이며, 보쌈고기에 홍어와 묵은지를 곁들인 홍어삼합도 선보인다. 해물파전, 김치전, 골뱅이무침, 두부김치 등은 직장인들이 지나다가 가볍게 술잔을 기울일 때 안주 메뉴로 좋다. 점심엔 가성비 좋은 식사, 저녁엔 조촐한 회식점심에는 가성비 좋은 식사 메뉴로 인근 직장인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고, 저녁엔 전이나 보쌈 등 맛깔스러운 안주에 술 한 잔 기울이며 회포를 풀 수 있는 음식점 ‘전봇대’는 이제는 강남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정겨운 밥집이며 술집이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해 늦은 점심이나 이른 저녁을 먹는 손님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위치: 강남구 논현로98길 12영업시간: 월~토 10:00~22: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일요일 휴무포장: 가능 / 주차 불가문의: 02-512-2174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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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는 집밥, 한식당 ‘오늘의밥상 3.4’ 도곡역 2번 출구와 대치역 1번 출구 사이, 동하빌딩 지하에 얼마 전 문을 연 ‘오늘의밥상 3.4’가 있다.이곳은 한식 조리장인 유귀열 셰프가 ‘더 맛있는 집밥의 모색, 반찬도 요리가 되는 곳’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오픈한 식당이다.쾌적한 공간에 모던한 인테리어가 세련미를 더해주고, 안쪽으로는 8인용 단독 룸 2개가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메뉴는 매일 바뀌는데 1주일 단위로 ‘셰프의 요리 계획’이 사전에 공지되며 입구 앞 메뉴판에도 오늘의 메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적혀있다.대표 메뉴인 ‘오늘의한상(15,000원)’은 유 셰프가 매일 새롭게 제안하는 국/찌개에 솥밥, 4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도가니탕, 한우양지탕, 전복미역국, 돼지갈비찌개, 한우차돌된장찌개 등이며 제철 재료로 만드는 맛깔스러운 반찬이 풍미를 더욱 살려준다. 아울러 밥도둑 한상, 육회꽃 한상, 불고기 한상, 박대구이 한상, 제주향 한상 등과 김치치즈전, 감자반달전, 고추쏭쏭전, 명란톡톡전, 미나리전 등의 다양한 전 종류도 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위치: 강남구 남부순환로 2913 동하빌딩 지하 1층 2호영업시간: 매일/오전 11시~오후 9시주차: 가능문의: 0507-1383-7871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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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셰일라 힉스> 전시 청담동 명품거리에 있는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ESPACE LOUIS VUITTON SEOUL)에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의 <셰일라 힉스> 소장품 전시가 지난 4월 30일부터 열려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은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 있는 미술관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은 현대미술과 예술가, 미술 작가들에게 영감을 준 20세기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공익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소장품 전시와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대중이 예술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국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 있는 에스파스 루이 비통 공간에 ‘미술관 벽 너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시에 전시된 작품은 [착륙], [벽 속의 또 다른 틈] 등 셰일라 힉스를 대표하는 작품들로 전시 장소에 맞게 재구성되어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섬유를 사용해 공간에서 색을 표현한 <셰일라 힉스> 전은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도슨트 관람도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관람시간: 매일 12:00~19:0관람료: 무료도슨트: 예약 관람문의: 02-3432-1854 2024-06-13
- 상처에 맞는 해부학적 봉합 치료의 중요성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늘어나는 여행객, 나들이객만큼이나 급증하는 것은 사건, 사고다. 이 중에서도 열상 환자들의 비율이 높은데, 열상이란 피부의 균열이 발생하여 봉합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열상이 생기면 당혹스러워 빠르게 봉합하는 데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열상은 너무 늦지 않게 봉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봉합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우리의 몸은 계속 움직이게 되어 있고, 그에 따라 바깥으로 벌어지는 장력의 영향을 받는다. 몸의 움직임과 피부 장력에 저항할 수 있을 만큼 봉합되어야 봉합 부위가 벌어지거나 실밥을 뽑은 후 흉터 부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함몰되는 형태의 흉터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피부 장력에 저항하기 위해서는 겉에서 보이는 피부 봉합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속 봉합이 필요한 깊이의 열상은 속 봉합이 먼저 꼼꼼히 시행되어야 한다.우리의 연부 조직은 피부, 피하지방, 근육이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피부는 피부끼리, 피하지방은 피하지방끼리, 근육은 근육끼리 봉합해 주어야 한다. 서로 다른 층의 구조물을 봉합하게 되면 피부가 매끈하게 봉합이 안 되고, 한쪽이 솟은 듯하게 층이 지면서 흉터가 크게 남을 수밖에 없다. 만약에 손상된 구조를 아예 봉합하지 않거나 제대로 봉합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겉으로 보이는 피부는 붙어 있는데 속의 구조물이 벌어지면서 피부가 안으로 밀리면서 꺼진 형태의 함몰된 흉터가 생길 수 있다. 또한, 내부에 이렇게 벌어진 공간이 크게 생겨 이 공간을 메우기 위해 콜라겐이 축적되는데 이것이 흉터 조직이 되는 것이다.봉합은 단순히 피부의 균열을 다시 모아 주는 것보다는 본래의 해부학적 상태로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근육은 각자의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그 기능이 달라지는데, 근육이라고 해서 하나의 묶음으로 봉합해 버리면 근육들이 각자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각 구조물이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부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제대로 봉합해 주어야 한다.잘 봉합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늦지 않게 실밥을 제거하는 것이다. 실밥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실밥 자국이 남으면서 더 보기 싫은 흉터가 될 수 있다. 실밥을 조기에 제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봉합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즉, 열상에 맞는 제대로 된 봉합 치료를 받는 것이 흉터를 최소화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 이윤혜 원장한강수성형외과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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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4개 사관학교(육·해·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전형방법 사관학교는 특수대학으로 분류되어 지원,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일반대학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 6회·정시 3회 지원 횟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우선선발(1차, 2차 시험을 통과한 학생)로 수시에서 80% 선발하고, 미선발 학생은 종합선발(정시로 자동 전환)에서 선발한다. 종합선발에서는 수능 성적이 반영되며 각 대학의 수능 반영과목과 영역별 배점 등을 잘 살펴야 한다. 특히, 올해 주목할 점은 사관학교 1차 시험이7월 27일, 경찰대 8월 3일로 서로 달라서 7년 만에 중복지원이 가능해졌다. 4개 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는 6월 14일부터 24일까지 2025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참고로 경찰대 원서접수는 특별전형이 5월 3일부터 진행되었고, 일반전형은 5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1차 시험일, 경찰대와 달라 중복지원 가능올해 육·해·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선발 방식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일부 차이점이 있다. 먼저, 육군사관학교 선발 인원이 작년에 비해 남학생은 2명 줄고, 여학생은 2명 늘어났다. 또, 지난해와 달리 1차 시험 일정이 경찰대와 다르다. 올해 사관학교 1차 시험은 7월 27일(토)이지만 경찰대 1차 시험은 8월 3일(토)이라 각 대학에 중복지원 할 수 있게 됐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이로 인해 각 사관학교와 경찰대 경쟁률이 작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경찰대와 사관학교의 시험 일정이 달랐던 2017학년도의 경우 육·해·공군 사관학교 경쟁률은 평균 33.2대1, 경찰대의 경우 11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따라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다만, 수험생 중에는 수능에 대비한 연습 성격으로 지원하거나 타 대학과 중복 합격해 빠지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경쟁률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며 2025학년도 사관학교의 학생 선발 방식을 잘 살펴볼 것을 조언했다. 우선선발(수능 미포함) & 종합선발(수능 포함)사관학교 시험은 크게 우선선발(특별전형 포함)과 종합선발로 나뉜다. 모든 응시자는 1차 시험(필기시험-국, 영, 수)을 치러야 하며, 1차 시험 등수가 일정 배수 안에 든 합격자에 한해서 2차 시험(면접 및 체력검정, 신체검사 등)을 치를 수 있다.1차 시험, 2차 시험, 학생부 성적 등으로 우선선발 합격자를 추리게 되는데, 이때 우선선발에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은 자동으로 종합선발 대상자로 전환된다. 종합선발은 우선선발과 달리 수능 성적이 포함된 전형방법으로 선발 절차를 거치게 된다.1차 시험, 시험 범위와 문제 유형 수능과 유사육·해·공군과 국군간호사관학교는 공통문제로 1차 시험을 치른다. 국어, 수학, 영어로 이루어진 1차 시험을 통과해야만 이후 전형을 진행할 수 있어, 1차 시험이 매우 중요하다. 시험 범위나 문제 유형이 수능과 유사하지만 차이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우선선발전형 면접 비율 높아수능이 포함되지 않는 우선선발 전형은 면접 비율이 매우 높아서 면접을 잘 치르는 것이 관건이다. 사관학교 면접은 수능 전에 신체검사, 체력검정과 함께 1박 2일에 걸쳐 치러지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반영 비율이 높은 만큼 면접을 잘 치른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각 학교 면접은 AI면접, 대면면접 등을 포함하는데 AI면접은 2차 시험 입소 전 정해진 기간에 온라인으로 먼저 실시하며, 대면 면접은 국가관, 안보관, 인성 등을 평가한다. 국, 영, 수, 사, 과 등급산출 모든 과목 반영재학생은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생은 3학년 2학기까지 학생부 성적이 반영된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관련 과목 중 석차등급(9등급)이 산출되는 모든 과목을 전 학년 차등 없이 100% 반영하며, 진로선택과목은 반영되지 않는다.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의 경우 학생부 배점 중 10%를 출석 점수로 반영하는데 두 곳 모두 결석 2일까지만 만점을 부여한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비교과 성적 총점(10점)에서 결석 일수당 0.3점씩 감점한다. 단, 병결 및 학교장 승인 결석은 결석일수에서 제외한다.참고로, 사관학교 모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점수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되기 때문에(종합전형 제외)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 제58~70회(2022. 4. 10 ~ 2024. 5. 25) 내에 치른 시험만 인정된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다른 대학들도 입시결과가 하락하는 경향성을 띄고 있고 사관학교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단순히 1차 시험이나 수능 성적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서 이를 가지고 사관학교 합격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면접이나 체력검정 등 당락을 결정짓는 다른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야 최종합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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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치의대 입학전형 치의학 계열은 8개의 치의대와 3개의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있으며 입학정원은 630명이다. 2025학년도 치의학 계열 전체 모집인원은 경희대가 1명 늘었지만 강릉원주대가 1명 줄어 총 모집인원은 630명으로 입학정원과 동일하다. 2025학년도 치의대 입학전형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참고자료: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2025학년도 대입정보 119(대교협)* 2025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추후 발표되는 대학별 수시 및 정시요강을 참고해야 한다.치의대 모집인원 총 630명, 지난해보다 수시 비율 다소 증가2025학년도 치의학 계열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치의대가 8개, 치의학전문대학원이 3개로 11개 대학이다. 총 모집인원은 630명이고,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모집은 373명(59.21%)로 지난해의 365명보다 8명 늘었고, 정시모집은 257명(40.79%)으로 지난해의 266명보다 9명 줄었다. 수시모집 비율이 다소 증가했지만 치의대는 의대에 비해 정시모집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수시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8명 늘어난 146명, 학생부종합전형이 2명 늘어난 203명, 논술전형이 2명 줄어든 24명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인원이 가장 많다.<2025학년도 치의대 모집인원>수시 비율 서울대 55.56%, 연세대 56.67%, 경희대 59.26%학석사통합과정을 포함한 11개 치의대 모집인원을 대학별로 살펴보면, 경희대가 8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조선대와 원광대(인문+자연)가 각각 80명, 단국대(천안) 70명, 연세대와 경북대가 60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경북대로 80%이며, 다음으로 수시 비율이 높은 대학은 전북대로 75%에 달한다. 서울 지역 치의대인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3개 대학의 수시모집 비율은 50%대다. 반면,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단국대(천안)로 전체 70명 중 20명만 수시로 모집해 28.57%에 불과하다. <2025학년도 치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지역 대학 수시 정시 전체 수시 비율수시 학생부교과전형, 일반전형은 6개 대학 51명에 불과2025학년도 치의대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은 8개 대학에서 146명을 모집하며, 그중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6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51명에 불과하다. 그 외에 지역인재전형(기회균형 특별전형 지역인재전형 포함)은 6개 대학에서 92명을 모집하고, 정원 내 기회균형전형으로 2개 대학에서 3명 모집한다.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경희대 지역균형전형이 16명으로 지난해의 13명보다 3명 늘어났으며 그 외 대학의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10명을 모집하는 연세대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은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전형으로 바뀌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면접평가를 폐지했다. 지방 소재 치의대 중에서는 조선대가 가장 많은 인원인 13명을 모집한다.전형방법은 대부분 학생부 100%이며, 경희대와 경북대는 교과뿐만 아니라 서류평가도 포함한다. 전북대와 조선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에서 탐구영역은 과탐 1과목을 적용한다. <2025학년도 6개 치의대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치의대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 경희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합 4등급, 한국사 5등급 이내- 연세대: 국어, 수학(미/기), 과탐1, 과탐2 중 국어 또는 수학 포함 1등급 2개 이상, 영어 3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 경북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절사) 중 3개 합 4등급(과탐 포함 필수)- 전남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 중 3개 합 5등급(수학 포함 필수)- 조선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1) 중 3개 합 5등급(수학 포함 필수)- 전북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1) 중 3개 합 6등급(수학 포함 필수)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대비 철저히2025학년도 치의대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11개 모든 대학에서 실시하며 총 203명을 모집한다. 그중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부산대를 제외한 10개 대학에서 127명이며, 원광대는 인문계열로도 2명을 모집한다.전형방법은 경북대만 서류 100%인 일괄전형이고, 나머지 대학들은 모두 단계별 전형을 실시해 2단계에서 면접을 진행하므로 필히 면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과 서울대 일반전형은 적용하지 않으며 나머지 8개 대학은 적용한다. <2025학년도 10개 치의대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치의대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경희대, 서울대- 연세대: 국어, 수학(미/기), 과탐1, 과탐2 중 국어 또는 수학 포함 2개 1등급, 영어 3등급, 한국사 4등급- 강릉원주대: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중 3개 합 6등급(수학 포함 필수)- 단국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 중 3개 합 5등급(수학 포함 필수)- 경북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절사) 중 3개 합 4등급(과탐 포함 필수)- 전남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 중 3개 합 6등급(수학 포함 필수)- 조선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1) 중 3개 합 5등급(수학 포함 필수)- 원광대(인문): 국어, 수학, 영어, 사탐 중 3개 합 6등급(수학 포함 필수)- 원광대(자연): 국어, 수학, 영어, 과탐 중 3개 합 6등급(수학 포함 필수)- 전북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1) 중 3개 합 6등급(수학 포함 필수)수시 논술전형, 3개 대학 24명 모집2025학년도 치의대 입시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희대, 연세대, 경북대 등 3개 대학이며 모집인원은 24명이다. 논술유형은 연세대가 2024학년도와 달리 과학논술을 폐지해 수리논술만 실시하고, 경북대는 2024학년도부터 도입한 의학논술과 함께 수리논술이 출제된다. 경희대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이 출제돼 3개 대학 모두 논술유형이 다르다. 연세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025학년도 3개 치의대 논술전형><2025학년도 치의대 대학별 논술유형><치의대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연세대: 미적용- 경희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합 4등급, 한국사 5등급- 경북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절사) 중 3개 합 4등급(과탐 포함 필수)치의대 정시모집 11개 대학 257명 모집, 일반전형 215명서울대는 적・인성 면접(P/F)치의대 정시모집은 11개 대학에서 257명을 모집한다. 이중 일반전형은 215명이고 지역인재전형이 42명이다.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단국대(천안)로 50명이고, 다음으로 경희대 33명, 원광대 32명, 연세대 26명 순으로 모집인원이 많다.정시 일반전형을 모집군별로 보면 가군이 4개 대학 80명, 나군이 6개 대학 162명, 다군이 1개 대학 15명으로 가군과 나군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나군에 경희대, 단국대, 서울대, 원광대 등의 모집인원이 많은 대학들이 집중되어 있어서 치의대 정시모집 진학을 희망한다면 나군에서 선택을 잘해야 한다. 원광대는 사회탐구를 지정하여 인문계열 4명을 자연계열 28명과 구분해 별도로 모집한다.정시 전형방법은 서울대를 제외한 10개 대학에서 수능100으로 선발한다. 서울대는 지역균형전형은 수능60+서류40으로 선발하고, 일반전형은 단계별전형을 실시한다. 수능 반영에서 연세대와 경희대는 과탐 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조선대는 과탐을 1과목만 반영한다. 서울대는 합불을 결정하는 2024-05-23
- 2024년 미국 캐나다 영어캠프 모집 어린 시절의 다양한 경험은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책 속의 글로 배우는 지식과 다르게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호기심과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에게 소중한 경험을 주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맞벌이 부부가 많아진 요즘, 아이들과 함께 2주 이상의 시간을 계획하기란 힘든 것이 현실이다.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에 다양한 경험으로 성장했으면 하는데, 함께 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자연스레 여러 캠프에 관심을 두게 된다. 그중 영어캠프는 글로벌 시대를 사는 학생들에게 필수로 요구되는 영어실력과 글로벌 마인드, 그리고 열린 사고를 키우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2005년부터 34회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교육연구소 힐의 영어캠프를 소개한다.2005년부터 20년, 시간으로 증명하는 영어캠프자녀에게 좋은 것들만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그래서 영어캠프를 선택하는데도 장소, 프로그램, 숙박시설, 식사, 후기 등 세세한 것들을 꼼꼼히 살핀다. 교육연구소 힐의 영어캠프는 이런 깐깐한 부모들의 기준을 충족시키며 20년을 이어 온 전통을 가지고 있다. 2005년 1회를 시작으로 2024년 7월 15일에 떠나는 34회 캠프까지, 20년을 이어 온 캠프 역사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단순히 영어수업을 듣고,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캠프를 떠나기 전부터 돌아온 이후까지 이어지는 심리상담과 개인코칭을 더해 4주의 캠프기간의 경험으로 세계관을 넓히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캠프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영어캠프의 기본인 영어실력 향상을 비롯해 안전과 재미, 그리고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성장하도록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은 매해 캠프를 다녀온 학생들의 후기로 확인된다.심리상담과 개인코칭이 교육연구소 힐 영어캠프의 차별점20년이라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학생들이 찾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 교육연구소 힐의 김순임 대표는 “최근에는 영어만 배우기 위해 영어캠프를 선택하기 보다는 다른 나라에서 여러 경험으로 성장하기 위해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런 캠프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저희 영어캠프는 미국, 아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대가 위치한 미국 동부와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서 영어수업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저희 영어캠프는 25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대표인 제가 해외캠프의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모든 스태프들은 학생시절 교육연구소 힐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로 이루지며 개별 학생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원칙입니다. 4주라는 캠프가 개별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지요. 또한, 교육연구소 힐은 전문적인 심리와 진로상담을 하는 곳이기에 캠프를 떠나기 전, 제가 직접 학생과 학부모의 1:1 상담으로 아이들의 영어실력과 특성을 파악해 필요한 부분을 함께 준비하고, 캠프 중간에도 긴밀한 피드백으로 불편한 점을 바로 해결합니다. 그리고 캠프 이후에는 캠프 중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진로와 학습 코칭 등을 통해 이후 계획을 함께하지요”라고 덧붙였다.교육연구소 힐의 영어캠프는 영어를 배우고 미국과 캐나다를 여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지속적인 심리상담과 코칭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경험을 통해 삶을 계획하는 힘을 기르는 성장의 기회를 주도록 책임지고 운영하는 영어캠프다.7월 15일 떠나는 영어캠프로 성장 시작~교육연구소 힐에서 모집하는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이 대상이다. 캐나다 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하며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수업하고, 활동하며 글로벌시대를 준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여기서 끝이 아니라 UN본부와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하버드, 예일, MIT 등 미국 동부의 명문대학을 방문하고 재학생에게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는 시간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자유의 여신상과 맨해튼 도심 관광 등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여행지 및 액티비티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영어실력과 재미, 그리고 성장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다.문의 : 010-4498-4598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