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매지농악 전승캠프 7월 23일부터 원주매지농악전수관에서 원주매지농악 전승캠프가 열린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원주매지농악을 통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강원도만의 투박하면서도 신명나는 장단과 태평소의 메나리 가락을 배울 수 있다.●7월 23일(월)~26일(목) 3박4일 -내용 : 매지농악, 상모반, 장구반, 선반 꽹가리반, 태평소(메나리)반 -참가비 : 15만원(숙식비 포함 3박4일)●8월 10일(금)~14일(화) 4박5일 -내용 : 매지농악, 상모반, 장구반, 선반 꽹가리반, 태평소(메나리)반, 모듬북 -참가비 : 20만원(숙식비 포함 4박5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0
- 원주시보건소, 온라인 제증명 발급 수수료 무료 원주시보건소(소장 신승호)는 인터넷포털(공공보건포털)을 통하여 온라인민원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 민원서비스가 실시되지 않았던 때에는 증명서 1통을 초과하여 발급하면 5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었다.공공보건포털의 온라인민원서비스 대상으로는 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이며, 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를 2012년 6월 11일 이후 신청한 시민은 온라인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온라인민원서비스(제증명 발급)를 제공받으려면 공인인증기관이나 대행기관에서 발급한 공인인증서로 공공보건포탈 http://phi.mw.go.kr의 온라인 민원서비스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0
- 횡성군,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 개최 정부는 올해 전국 시군구에 희망복지지원단을 설치해 저소득층 및 일반 주민에게 복지?보건?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연계 제공한다. 이에 횡성군은 지난 12일 ‘희망복지지원단’현판식을 갖고 지자체 복지전달체계 개선 추진을 공식화했다.횡성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읍?면사무소의 초기상담을 거친 저소득 및 일반 주민에게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각종 자원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 제공하고 읍면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지원을 통해 그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해 나가는 역할을 총괄 수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0
- 한국광해관리공단 확대이전 승인신청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이전인원을 142명에서 174명으로 32명 증원하고 건축연면적은 1만1871㎡에서 1만3680㎡로, 부지면적은 1만5501㎡에서 1만9307㎡의 규모로 확대 이전하는 내용의 지방이전 변경계획을 국토부에 승인 신청했다.한국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해외협력사업단, 자격검정센타 신설 등 사업확장에 따른 추가업무가 발생함에 따라 이전 인원증원 및 건축면적 증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이전 변경계획을 국토부에 승인신청했다”며 “국토부 승인 후 청사설계에 반영하여 올해 하반기에 착공, 2014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 개발로 훼손.오염된 자연환경을 복구하고 폐광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0
- 원주시,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5년 연속 최우수기관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원도가 지난 6월 8일 실시한 ‘제21회 강원도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원주시가 최우수기관상과 개인별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6급 이하 최우수상은 자치행정과 행정8급 이휴미 씨, 우수상은 업무과 행정8급 홍현기 씨가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원주시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강원도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원주시는 9월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2012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0
- 2013학년도 자연계 입시가 두렵다 2010학년도 과탐 기준 자연계열 응시자는 21만360명, 2011학년도 22만7264명, 2012학년도 23만7598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0학년도 대비 2011학년도는 1만7천여 명 증가했고 2011년도 대비 2012학년도 1만 명 정도 증가했다. 그리고 2013학년도 1만여 명 이상 증가 예상하면 어림잡아 25만 명이다. 반면 총 수험생수는 2010학년도에 63만8216명, 2011학년도 66만8991명이었다가 그 해를 정점으로 2012학년도 64만8946명으로 감소했고 2013학년도는 2012학년도와 비슷하거나 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험생은 비슷하거나 줄어드는 반면, 자연계열 응시인원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2013학년도부터 의전원에서 넘어오는 의대 정원을 믿고 자연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이 많아졌을까? 아니면 의사라는 직업군이 미래의 안정적 직장이라 생각해서일까? 아니면 불경기 때는 취업 사정이 문과보다 이과가 낫다고 생각해서일까?그 바람에 신난 곳이 연?고대 자연계열이고 서?성?한 자연계열이다. 가만히 앉아서 떨어지는 감만 바라보고 있으면 된다. 하물며 중대나 그 비슷한 대학들은 물 반 고기 반인 곳에 그물만 내리면 되는 형국이다. 학교 서열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다. 현실이 그렇다는 뜻이지 누누이 얘기했지만 대학 간판보다는 자신의 적성이나 재능이 빛나는 곳이 제일 좋은 곳이 아니겠는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과생들이여, 신중하게 생각하자. 자신의 적성에 맞고 재능이 돋보일 수 있고 살릴 수 있는 곳이라면 간판이 문제이겠는가. 수시에 적합한 곳이 있는지도 면밀히 살펴보기 바란다. 수시 6회 제한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또 추가 모집도 기다리고 있다.수능이 쉽게 나온다고 하지 않는가? 수능이 쉽게 나와 버린다면 그야말로 정시가 지옥이 될 수도 있다. 한마디로 난리가 나는 것이다. 어쩌면 그것이 제일 두려운 상황인지도 모른다. 만약에 만점자가 1% 라고 가정하면 언?수 외에서 한 문제 틀려야 인서울 의대에 지원하게 될 것이다. 인 서울 중에서는 내가 어떤 영역에서 한 문제를 틀렸냐로 갈릴 수도 있다.과탐 성적 이라도 좋으면 두문제지만 과탐이 그리 호락호락하던가? 과탐은 체력 싸움이라 할 정도로 피곤하다 시험을 볼 때마다 새로운 학문 같아 보이는 것이 과탐 영역이 아니던가? 2013학년도 자연계열 정시가 나는 두렵다. 정시 인원이 줄었다는 것보다 수능 만점자 1% 정책이 사실 두렵다. 일단 무조건 수시에 합격하고 보자. 절대로 낮추자는 것이 아니다. 자신감과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있다면 끝까지 가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경계해야 할 것은 지나친 의욕이나 욕심이다.지금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에게 이런 얘기를 해두는 것은 내신 결과와 6월 모의 평가 성적, 그리고 논술준비 상황, 적성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길 바라고, 지원할 대학과 학과, 전형도 미리미리 정해 보는 등 상황이 닥쳤을 때 흔들리지 않고 원서 쓸 수 있도록 미리 준비했으면 하는 마음에서이다 . 카오스입시전략연구소 김경률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0
- 물냉면? 비빔냉면? ‘커플냉면’으로 고민 끝~ 커플 냉면매운갈비찜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내리는 날씨. 잠시라도 비가 그치는 날에는 어김없이 후덥지근한 불볕더위로 지치는 요즘이다. 시원한 냉면 맛이 절로 생각나 입이라도 달래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이런 날 눈이 확 떠지는 얼음 동동 시원한 물냉면과 매콤한 비빔냉면으로 입맛을 돋워보는 건 어떨까? 물냉면을 먹어야 하나, 비빔냉면을 먹어야 하나 고민된다면 이런 고민을 한방에 잠재워 줄 ‘커플냉면’이 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나란히 짝지어 놓여있다고 이름 붙여진 ‘커플냉면’이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다.그 맛이 궁금해 관설동 구) 배나무집 옆에 자리한 ‘원주본가냉면(대표 지영학)’을 찾았다. ● 두 가지 맛 모두 즐기는 ‘커플냉면’원주 본가냉면에서는 커플냉면을 필두로 물냉면 비빔냉면 열무냉면 쟁반냉면 등 다양한 냉면을 맛볼 수 있다.궁금했던 커플냉면을 주문해 젓가락을 들었다. 좌로는 빨갛고 매콤해 보이는 비빔냉면, 우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냉면이 나란히 담겨있다. 더위에 지쳐있다 보니 시원한 물냉면에 자연스레 먼저 손이 간다. 입에 넣는 순간 퍼지는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과 유난히 쫄깃한 면발에 청량감마저 맴돈다. 시원한 물냉면으로 더위를 조금 가라앉히고 빨간 소스에 감겨 유혹하는 비빔냉면을 맛본다. 식욕을 당기는 매콤한 맛이 매력적이다. 다시 물냉면으로 매콤함을 달래고 청량함을 맛본다. 아삭아삭 씹히는 배와 싱싱한 오이가 신선한 맛을 더한다. 이렇게 몇 번 반복하니 금세 바닥이다. 이 냉면의 유난히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비결은 무엇인지 지영학 대표에게 물었다. “비결은 정성과 신선한 재료입니다”라며 “재료의 특징이 있다면 얼갈이김치로 신선한 맛과 씹는 맛을 더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정성과 신선한 재료 외에 더 이상의 비법은 공개할 수 없다고. ● 새콤달콤 선홍빛 매력의 열무냉면커플냉면을 모두 해치우고도 아쉬워하는 리포터에게 권한 열무냉면. 여성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고 한다. 곱디고운 자태의 선홍 빛깔 국물에 잠긴 면발 위로는 보색 대비의 화려함을 자랑하듯 초록 빛깔의 열무가 다소곳이 놓여있다. 홍고추의 절묘한 조화로 미각을 돋우는 선홍빛 열무냉면의 육수를 맛봤다. 아름다운 선홍빛깔 국물이 더위에 지쳐 잃었던 식욕을 샘솟게 한다. 새콤달콤함에 알싸함이 더해져 미각을 제대로 자극한다. 면발과 열무로 쫄깃함과 아삭한 식감을 맛보고 다시 시원한 국물을 들이켜 상큼한 신선함을 느껴본다. 가슴이 뻥 뚫려 묵은 체증까지 내려가는 듯하다. 모든 냉면과 함께 나오는 따뜻한 육수도 맑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지 대표는 “쟁반냉면은 색다른 소스와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아삭한 식감이 최고죠”라며 또 다른 메뉴인 쟁반냉면을 자랑한다. 이 모든 맛은 10년간 냉면을 연구해온 김선종 조리장의 손맛과 지영학 대표의 정성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김 조리장은 “깔끔한 육수의 맛을 위해서 손이 여러 번 가고 시간과 정성이 배로 들지만, 맛에 정성을 쏟으려 노력합니다. 다행히 그 정성을 알아주셔서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한다. 사골을 우리고 신선한 야채를 배합해 만든 육수의 맛은 그의 정성과 오랜 노력 끝에 얻어진 결과물인 셈이다. ● 매운 갈비찜과 식사메뉴도 색다른 별미‘원주 본가냉면’은 매운 갈비찜, 갈비탕, 뚝배기 불고기 등의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매운 갈비찜’은 미리 숙성시켜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인 메뉴다. 매운맛의 조절도 가능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단체나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기에도 충분하다. 2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원주본가냉면은 10월부터 3월까지는 동절기 메뉴인 갈비육개장, 장터국밥, 떡만둣국을 메뉴에 추가할 예정이다. 지 대표는 “제대로 된 갈비육개장과 장터국밥의 맛을 느껴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정성 들여 우린 뽀얀 사골국물로 끓여낼 떡만둣국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세요”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바야흐로 냉면의 계절이다. 새로운 맛을 기대해보는 재미를 느껴보며 냉면으로 가족과 함께 외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더위로 지친 피로를 날리고 심신의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문의 : 748-6659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0
- 4인 이상 단체, 원주~제주노선 특별할인 강원도는 대한항공과 협의하여 원주~제주노선 운항 활성화를 위해 4인 이상 단체로 이용할 경우 7월 14일~8월 24일까지 항공운임을 25~45% 특별할인하기로 하였다.35% 적용 할인되는 구간을 예를 들면 일요일 원주공항 출발 후 수요일 제주공항 출발 왕복티켓을 구입하면 1인당 7만7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강원도는 앞으로 도민들이 저렴한 여행경비로 제주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여행 비수기에 항공운임 할인에 대해 수시로 항공사와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한편, 올 상반기 원주~제주노선 이용객은 4만4359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379명이 증가했으며, 탑승률도 77.4%에 이르러 손실보전금을 미지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모객 우수 여행사와 도내 초중고 수학여행학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0
- ‘원주시인재육성기금 지원대상 선발’공고 원주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원할 수 있는 미래의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원주시인재육성기금’을 마련하고 7월 13일 지원대상자 선발을 공고했다.접수기간은 7월 16일부터 27일까지이며 원주시청 자치행정과 교육봉사팀으로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고등학생 200만원씩 4명과 대학생 600만원씩 2명 총 6명에게 2천만원을 지원한다. 학업성적우수인재는 고등학생의 경우 1학기 성적이 내신성적 1등급 및 수능모의고사 2회 이상 성적이 1등급 이내여야 한다. 대학생의 경우는 1학년은 1학기 성적이 4.5기준 4.2 이상, 2~4학년은 현년도 1학기 및 전년도 2학기 성적 모두 4.5 기준 4.0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특정분야우수인재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모두 공고일 전일부터 1년 이내 개인종목으로 도 단위 공인대회 1위 또는 전국단위 공인대회 3위 이내 입상 실적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0
- 아동 심리미술 브랜드 ‘아트앤하트 서원주교육원’ 개원 서원주초교 후문에 국내 최초 아동 전문 심리 미술 브랜드인 ‘아트앤하트 서원주교육원(원장 주미량)’이 개원하였다. 아트앤하트는 미술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정서지능을 높이는 심리미술로 ''미술''과 ''심리''를 결합해 만든 프로그램과 교육방식으로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도와준다.정규프로그램은 연령별 토들러, 키즈, 주니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강프로그램으로는 ‘신기한 드로잉스쿨’과 ‘미술로 집중력쑥쑥’이 있다. 주미량 원장은 개인화실 운영 경험과 퍼포먼스 미술 교육 1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교육상담 010-3420-6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