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변한다~ 박정화(48·명륜동) 씨는 현재 원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특별히 부모리더십센터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활동영역을 더욱 넓혔다. 2003년부터 독서지도사로 활동해온 박정화 위원장은 “아이들이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로 빠르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부모의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일관된 양육자세가 이뤄지지 않다보니 그 모습을 아이들이 답습하게 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게 된 때부터 본격적으로 부모교육에 나서야겠다고 생각했죠”라며 “어떨 때는 같은 대답에 버릇없다고 하고 어느 때는 무시한다고 하니 아이들이 기준을 모르죠. 그러다보면 부모에 대한 신뢰가 깨지는 것입니다”라고 한다.박정화 위원장은 현재 원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에서 대화법, 진로교육, 바른 교육관 가지기, 신문활용교육, 독서지도사 등을 강의한다.“세상에서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은 내 자신과 내 자신의 미래입니다. 자녀에게 부모가 변화된 모습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6과정을 통한 부모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한다.부모교육은 6과정을 3시간 씩 6주 동안 진행한다. 1과정은 ‘내가 하는 말투’, 2과정은 ‘기본태도’, 3과정은 ‘말하는 방법’, 4과정은 ‘듣는 방법’, 5과정은 ‘서로 좋게 하기’, 6과정은 ‘부모유형’의 강좌를 들으며 자신의 변화를 시도하게 된다.“부모들은 성적 중심으로 자녀를 대하며 관리대상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모의 역할은 바른 인성의 롤 모델이 되어주는 것입니다”라고 한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원주 이전 수도권 기업에 국가 재정자금 지원하라” 촉구 제152회 원주시의회(임시회)가 지난 3일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원주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원주시 시립복지원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주시세 감면 조례안’,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의결하고, ‘원주시 문화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원안의결 하였다.이어서, 조인식 의원 외 9명의 의원이 발의한 ‘원주시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 원상회복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2012년 1월 4일 지식경제부 장관이 고시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 기준’에 의해 원주시가 수도권 인접지역으로 분류되어 그동안 원주시로 이전하는 기업에 지원되던 국가 지원 이전비용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수도권 기업의 원주 유치가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이 기준을 개정하여 원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이 국가의 재정자금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이어 신수연 의원, 김명숙 의원, 이상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활쓰레기 처리의 개선방안, 지방채 발행과 관련하여 건전한 지방재정 확립 방안, 원주의료기기 산업의 발전방안 등을 집행부에 제안하였다.이날 원주시의회 황보경 의장은 폐회사에서 “대학교수들이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그릇된 것을 깨뜨려 없애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의 ‘파사현정(破邪顯正) ‘을 선정했다”고 전하면서 올해에 계획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2012년 제3기 시민문화센터 야간반 수강생 모집 원주시 시민문화센터에서 ‘제3기 야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제과기능사,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 기술교육 8개 과정과 방송댄스, 요가, 생활요리 등 취미교육 7개 과정이 개설되며 3월 5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주민등록 상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이며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수강료는 3개월 3만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이나 가족, 다문화가정 주부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수강 희망자는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홈페이지(http://edu.wonju.go.kr)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강원도,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7만 명 급증 강원도가 조사한 외국인 관광객 방문통계 결과, 지난해 도내에는 2010년 139만8천명 보다 17만명이 증가한 156만 8천명의 외국인관광객이 방문하여 12.2%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방문 관광지로는 대표적인 한류관광지로 알려진 남이섬이 42만6천명(28.3%)으로 가장 많고, 고성 대명설악콘도 15만명(9.6%), 보광휘닉스파크 8만3천명(5.3%), 알펜시아 7만7천명(4.9%), 용평리조트 7만6천명(4.5%)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 별로는 춘천이 45만8천명(29.2%), 평창 31만명(19.8%), 속초 16만5천명(10.5%), 고성 17만6천명(11.2%), 강릉 13만3천명(8.5%), 정선 8만2천명(5.2%) 순으로 나타나 외국인들은 주로 한류관광지와 스키리조트, 설악산, 강릉의 역사문화 관광지를 비롯해 정선 카지노와 레일바이크 등을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남이섬의 경우, 2010년 33만2천명이던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는 9만4천명이 늘어난 42만6천명이 방문하여 28.3%나 급증하였다. 이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 관광지로는 세번째 이내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남이섬 방문객중 국적별로는 태국이 14만9천명(34.9%)로 가장 많고, 대만 8만8천명(20.7%), 말레이시아 4만9천명(11.5%), 중국 4만1천명(9.6%), 인도네시아 2만5천명(5.9%) 순으로 방문하여 주로 동남아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강원도는 일본, 동남아 지역 등 기존주력 시장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2배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지역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래시장, 동해안 횟집촌 등 주변 연계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고 쇼핑시설, 특산품, 먹거리(음식) 등을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대규모 투자설명회 성황 강원도는 2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조기 개발과 투자 촉진을 위해 200여개의 국내외 기업과 개발사업자가 참석한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최문순 도지사와 김학기 동해시장, 안계영 강릉시부시장이 참석하여 도가 그동안 유치활동을 통해 투자의향을 밝힌 (주)신테크 등 3개 일본 기업과 국내 7개 기업 등 모두 10개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투자 상담 등 유치 활동을 벌였다. 강원도가 지금까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에 유치한 외국기업은 일본의 군에이화학공업을 비롯해 102개 기업이며, 이 중 외투신고를 하였거나 투자를 약속한 기업은 18개사로 총 4조 583억 원에 달한다. 특히 최근에는 북평산단에 위치한 동해자유무역지역에 미국 건축자재 제조회사 등 8개 기업이 투자 의사를 밝히는 등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기업의 투자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와 함께 D건설 등 13개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민자 개발사업자로 유치함으로써 경제자유구역의 조기 개발 가능성을 높였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국내외기업의 투자 수요를 더욱 촉진하고 있다.이처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에 일본을 비롯한 많은 외국기업들이 투자를 선호하는 것은 부지 확보가 용이하고 자연재해 안정성, 북방루트를 선점하는 지리적 장점과 경제자유구역에 부여되는 파격적인 조세감면 등 지원제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강원도가 국가의 광역 경제권 정책과 동해안권 발전전략과 연계하여 국가 신성장 동력 및 지역성장 거점 조성을 위해 동해항을 중심으로 강릉, 동해, 삼척시 일원에 5개 지구 15.9㎢의 면적으로 2조5천억 원을 투자하여 2023년까지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최소한 10억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이루어지고 14조 9천 억 원의 생산유발과 42천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횡성도서관 ‘평생학습무료강좌’ 수강생 모집 횡성도서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평생학습무료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대상은 지역주민, 초등학생, 유아이며 강좌는 생활영어, 천연화장품, 한글서예, 문인화, 생활도예, pop, 엄마랑NIE, 폼아트, 종이접기&아이클레이, 어린이미술, 어린이논술, 어린이영어, 어린이한자 등이다. 모집인원은 각 강좌별 선착순 15명 내외다.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3월 6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문의 : 344-65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2월 2주~3주 문화가 소식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No Brake)’ Season 3 우리시대의 입담꾼,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No Brake)’ 시즌 3이 2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백운아트홀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에서 김제동은 연설가로 지휘자로 록커로 변신한다. 연설가 김제동은 우리 사회 정치와 사회현실에 대한 패러디를 통해 풍자와 해학을 보여주며, 지휘자 김제동은 특별한 초대 손님과의 만남을 통해 관객과 출연자의 눈높이를 맞추어 이야기한다. 그리고 록커 김제동은 더 이상 앉아서 `말`만 들을 수 없도록 말 그대로 `포복절도`하게 객석을 흔들어 놓는다.일시 : 2월 25일(토) 오후 6시 / 26일(일) 오후 5시장소 : 백운아트홀 입장권 : 7만7천 원문의 : 1688-8616 올댓소울 ‘커피는 아카펠라를 부른다 ·3’아카펠라 그룹 ‘올댓소울’의 카페투어콘서트 ‘커피는 아카펠라를 부른다 ·3’ 콘서트가 2월 28일 오후 3시 ‘카페 the 나누기’에서 열린다. 올댓소울은 3명의 여성보컬과 2명의 남성보컬로 이루어진 혼성 아카펠라 그룹이다. 스탠다드 재즈곡들을 아카펠라로 표현하며, 2009년 창단 이래 강원도를 대표하는 혼성 아카펠라 그룹으로 인정받아 왔다. 귀에 익은 노래들을 재즈 스타일로 편곡하여 들려주는 아카펠라와 커피향 은 나른한 토요일 오후를 감성으로 물들인다. 일시 : 2월 18일(토) 오후 3시장소 : 카페 the 나누기 입장권 : 1만 원(커피 또는 음료 포함)문의 : 070-4245-1026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영화 ‘천사의 숨소리’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2월 23일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영화 ‘천사의 숨소리’를 상영한다.연예인 지망생의 꿈과 현실을 그린 영화 ‘천사의 숨소리’는 진정성 있는 코미디와 감동으로 시사회에서 포털 사이트 평점 9.4를 받았다. 영화는 성공한 1%의 인물이 아닌 탈락한 인물에게 주목하고 있으며, 연예인 지망생뿐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연예인 지망생이 붐인 요즘 세태에, 그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그들의 꿈의 이면에는 어떤 속사정들이 숨어 있는지도 생각하게 만든다.일시 : 2월 23일(목) 평일 오후 4시, 7시 /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장소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입장권 : 성인 5천 원, 청소년 3천 원문의 : 733-8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1년에 딱 한 번 ‘전자제품 특별 할인 대축제!’ ●컴퓨터, 스마트폰 ‘아카데미 대축제’삼성디지털프라자 북원주점, 시청점, 개운점에서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아카데미 대축제’와 ‘국민 스마트 TV 대축제’, 가전제품 ‘베스트모델 패키지’를 진행한다. ‘아카데미 대축제’는 삼성전자에서 17번째 펼치는 IT 제품 할인 대축제다. 3월 31일까지 스마트폰,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등 다양한 최신 IT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풍성한 사은품과 함께 원주시민을 위한 특별가로 준비되어 신학기 학생들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데스크톱 패키지가 80만 원대에 선을 보이고, 노트북을 6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최신유행을 선도하는 갤럭시 노트가 20만 원대 후반의 가격에 판매되어 스마트폰 구입을 계획하는 고객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모니터 선택 시 가장 많이 선호되는 제품인 24형 HDTV모니터는 디지털 TV 겸용 모니터로 30만 원대 중반에 살 수 있다. 갤럭시 노트는 LG U+LTE를 선택할 경우 국내최초 4G 전국망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빠른 속도를 실감할 수 있다. 선착순 10명에게 8GB 메모리와 무선주전자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그 외에도 올인원 PC, 스마트 프린터, 삼성 노트북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들이 특별 할인가에 사은품과 함께 준비된다. ●‘스마트 TV 대축제’와 ‘베스트모델 패키지’2012년 12월 31일로 아날로그 방송은 종료되고 2013년부터는 디지털 방송으로 모두 전환된다. 그동안 LED TV와 3D TV는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 때문에 선뜻 구입하지 못했었다. 삼성디지털프라자 북원주점, 시청점, 개운점에서는 6년 연속 세계판매 1위에 오른 스마트TV를 ‘2012년 국민 LED TV 특별가’로 40형을 109만 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은 2월 29일까지다. 주방기구 등의 특별사은품을 증정하고 제로 할부 결제 시 제품별로 추가 포인트를 제공한다. 혼수와 이사 고객을 위한 ‘베스트모델 패키지’는 냉장고, TV, 세탁기를 한데 모은 상품이다. 사은품 증정과 함께 삼성멤버십 제휴 신용카드 제로 할부 시 특별추가 포인트를 제공한다. 온라인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가 5만 포인트가 제공되므로, 300만 원대 패키지를 고르면 42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혼수구입고객 누구에게나 100% 경품이 제공되는 ‘디지털프라자 웨딩이벤트’가 열린다. 응모대상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결혼 예정인 고객으로 응모기간은 2월 26일까지다.한편, 2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삼성디지털프라자 북원주점, 시청점, 개운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제품 구매와 상관없이 선착순 한정판매로 세제와 주방세제, 라면을 1천 원에 판매하는 파격 이벤트가 열린다.삼성디지털프라자 점장들이 추천하는 전자제품4G 와이브로로 더욱 빨라진 ‘노트북’북원주점 김연준 점장 북원주점 김연준 점장은 노트북 RC530을 추천한다. CPU 2.5GHZ에 메모리 8GB, 하이브리드 그래픽, 6 Cell의 리튬이온 배터리, 130만 화소 HD 웹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이 제품은 4G 와이브로 서비스가 최대 장점이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매월 최대 5GB까지 12개월 무료 체험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TV’시청점 김효설 점장 시청점 김효설 점장이 추천하는 스마트 TV D6900은 LED 제품으로 3D 하이퍼리얼 엔진이다. 46형이 200만 원 초에 판매된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TV로 수험생은 EBS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USB 연결로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스마트 허브로 구성되어 있다. 2월 행사로 노래방 기능이 제공된다. 초고속 다운로드 ‘갤럭시 Note’개운점 김용범 점장 개운점 김용범 점장은 4G LTE 다운로드 속도를 자랑하는 갤럭시 Note를 추천한다. 빨라진 속도로 초고화질 동영상과 고용량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유자재로 손글씨 메모와 음성메모가 매력적인 이 제품은 인터넷 검색에서 필요한 자료와 사진을 캡쳐해 메모에 사용할 수 있다. 최고화질의 5.3형 대화면으로 사용성과 색상 재현력이 뛰어나다. 문의 : 삼성디지털프라자 북원주점 744-3236 / 시청점 735-3838 / 개운점 762-6111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활동가 양성교육 모집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활동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자녀성교육 및 성교육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대상이다. 3월 14일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한다. 교육은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목·금 오전 10시 ~ 12시며 장소는 원주시청소년수련관 1층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다.교육내용은 섹슈얼리티의 이해, 섹슈얼리티 : 자신의 성 바라보기, 자녀성교육 어떻게 할까?, 양성평등, 아동·청소년 성폭력, 여성의 몸, 성문화센터 체험관 교육 등이다.교육 수료 후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다.문의 : 745-1318 / 8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창틀 시공과 제조, ‘국민새시’ 이재운 대표 창틀에 틈이 생기면 단열과 소음 문제가 생겨 일상생활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창틀 시공과 제조 일을 하는 ‘국민새시’ 이재운(49) 대표는 꼼꼼한 성격과 깔끔한 일처리로 믿을만한 새시 전문가로 통한다. 그의 이력은 거칠 것 같은 이미지인 건축 관련 일과는 좀 다르다.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학군장교로 6년을 복무했다. 보통의 학군장교보다 늦은 나이로 전역한 탓에 이 대표는 대기업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원하던 기업에서는 신입사원이 경력자보다 나이가 많으니 꺼리더라고요.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새시를 제작하는 회사였어요.” 그렇게 뜻하지 않게 새시 일을 접하게 된 이 대표는 98년 가게를 직접 열어 창틀 시공과 제조 일을 시작하게 된다. 이 대표는 “창틀 시공은 정교한 작업이에요. 같은 건물이어도 창문의 폭과 각이 일관되지 않아 새시의 수직과 수평을 잘 맞추어 제작해야 해요. 섬세하고 완벽한 작업이 요구되죠.” 사람 손이 일일이 필요한 작업 특성 상 이 대표는 많은 일을 도맡기 보다는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데 주력한다. “일감이 많이 들어온다고 다 받아들이면 작업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당장의 이익보다 제게 일을 맡긴 분들이 만족할 만한 작업을 하는 게 중요하죠.”약속과 신뢰를 우선하는 이 대표의 성격과 작업 덕분에 이 대표와 한번 작업한 고객들은 열에 아홉 그의 단골이 된다. 지속되는 경기불황에도 이 대표에게 일감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새시 일이 힘들기는 해도 한번 기술을 배우면 원하는 나이까지 일할 수 있어 좋아요. 지금은 어떤 일보다 새시 일이 만족스럽습니다.”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