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군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웹 & 어플 출시 횡성군은 가입자가 2000만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의 관광자원 홍보 및 군정 정보 제공을 위해 모바일 웹인‘오감만족 횡성’과 어플리케이션‘횡성관광’을 출시했다.‘오감만족 횡성’은 횡성군 현황 및 생활 정보, 문화관광, 축제 정보 등 횡성의 모든 것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u.hsg.go.kr로 접속하여 이용하면 된다.‘횡성관광’은 횡성을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꼭 필요한 실용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폰 용 관광어플리케이션이다.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내 관광지 연계 코스를 사용자가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오감만족 횡성’은 현재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횡성관광’은 12월 중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겨울방학 중 중국수학여행단 강원도 대거 방문 올 겨울방학 기간 중 중국 전 지역에서 강원도 방문 사상 최대 인원인 약 5천여 명 이상의 중국청소년수학여행단이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가 국내 여행업계를 통해 파악한 결과, 12월 15일 하얼빈 청소년 단체 50여 명 방문을 시작으로 내년 2월 중순까지 17개 단체 4230명의 방문이 확정되었다. 앞으로 계속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단체를 감안하면 지난 겨울방학 시즌보다 약 7배가 늘어난 5천여 명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0년도 한 해 동안 중국의 방한 청소년 수학여행 인원은 4964명이며, 올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3134명이 방문했다. 중국학생들의 강원도 방문이 증가한 이유는 지난해 발생한 연평도 사태와 구제역 등으로 침체되었던 방한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것과 더불어, 강원도가 그동안 현지 메이저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시장에 대한 홍보 마케팅에 주력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11년 전국 식품안전관리 사례평가 ''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이번 기관표창은 시험검사 업무의 전문성 확보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식품안전정보네트워크사업의 성공적 운영 및 시험검사운영시스템의 선도적 구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결과다.특히, 2010년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연구과제인 ''강원연안 어류와 두족류의 중금속 안전성 평가''가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과제 평가결과에서 시험검사 업무기여도, 전문성 등이 탁월한 우수연구과제로 평가되면서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강원도 방제품질 우수상 수상 강원도가 12월 6~7일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제33회 산림병해충 방제 연찬회''에서 지난 해 대상에 이어 방제품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이날 연찬회에서 발표한 ''끈끈이 트랩 3종을 이용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효과 실연사업'' 이 방제품질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그동안 예찰·방제단의 철저한 운영과 생활사별 맞춤형 전략방제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병해충 감소(지난해 대비 31% 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강원도-서울시,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위해 협력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동계올림픽 특별법 제정 및 올림픽 특구 지정을 위한 공조 체제 구축과 SOC, 문화, 관광, 스포츠,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더불어 알펜시아리조트를 서울시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의 휴양복지시설로 분양해 줄 것과 워크숍 등 대규모 행사 시 적극 이용해 줄 것도 협의했다.또한, 강원도 우수(친환경) 농산물의 학교급식 사용·공급 확대를 위한 협력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단의 유치, 강원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협조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어스름 저녁, 그녀의 따뜻한 노래 이야기 늦은 저녁 8시. 닭발 한 대접이 연기를 피워내며 이야기에 그 맛을 더했다.단구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이미란(33세)씨는 작곡가 성기철 씨의 창작곡 ''아싸 가오리''로 가수 활동 중이다.인문계였던 그녀는 국악원에 갔다가 강사의 권유로 그녀의 고향 서울에 소지하고 있는 국악여고로 전학을 하면서 노래와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졸업 후 이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탈출구는 각종 노래자랑에 참여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YBN영서노래자랑 대상,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곳고리 창작가요제 금상 수상이라는 결실들 끝에 현재 전국 행사의 가수로 활동 중인 그녀는 자신이 예쁘다는 사실도 자각 못하는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다.그녀의 멘토는 효녀가수 현숙. "현숙 씨가 "저는 효녀에요! 라고 외치고 다닌 게 아니잖아요. 팬들이 붙여준 훈장이죠. 저도 그런 가수가 되고 싶어요. 꾸밈없는 착한 가수."언제까지 꿈을 펼칠 예정이냐는 질문에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에서 꿈을 접고 살아온 분들의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곧은 눈빛으로 말한다. "꿈에 시기란 없다"고.지난 밤 만났던 그녀는 자신을 무대에서 펼치는 드림캐쳐 이미란 씨였다.오는 12월 17일(토) 오후 7시 의료원 사거리 안경백화점 2층 ''어!라이브'' 카페에서 열리는 그레이스 노트 밴드의 연말행사에서 그녀를 만나볼 수 있다. 최하나리 gkskfl8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원주시 향토유적 ‘충효사’를 찾아서 내 자식만큼이나 소중한 것이 세상에 또 있을까? 내 목숨이라도 내어놓고 지키고 싶은 것이 바로 자식일 것이다. 그래서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런 자식에게 잊지 않고 가르쳐야 할 것 또한 ‘효’일 것이다. ‘효’라고 하면 부모를 섬기는 것만을 생각하겠지만 부모뿐만 아니라 크게는 나라에 대한 ‘효’이며 이웃과 형제에 대한 ‘효’이기도 하다. ‘효’사상을 기리며 지어진 문막 반계리의 문화재 충효사를 찾았다. ●‘효’ 사상 기린 충효사충효사는 부사과 충효공 황무진(1568~1652)을 봉안한 곳이다. 회산부원군 황석기의 9세손으로 원주시 봉산1동 무진고개 너머에서 태어났으나 가세가 빈곤하여 문막면 반계리에 있는 골무내기 마을로 옮겨서 평생을 살았다. 1634년(인조 12)에 그의 효성을 찬양하기 위해 나라에서 명하여 정문을 그의 집 앞에 세우게 하였다. 1650년 효종(孝宗)은 황효자의 이름을 자룡(子龍)이라 지어주고 절충장군(折衝將軍) 용양위(龍?衛) 부사과(副司果) 벼슬을 하사하였다. 후에 사당을 건립하도록 하고 각판과 현판, 제기 등을 하사하였다고 한다. 충효사부조좌일에 의하면 사당은 그가 죽은 지 69년 후 경종 1년(1721)에 건립 되었으며 1965년 이후에 여러 차례 중수 하였고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익공집이다. 최초에는 향교에서 제사를 지내다가, 그 후에 자손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현재는 충효공의 탄신일에 향교에서 다례를 지내고 있다. 2009년 11월 11일자로 원주시 향토유적 제2009-3호로 지정되었다. ●호랑이도 알아본 효자충효사에 모셔진 황자룡(黃子龍, 1568-1652) 선생의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아버지 황징(黃澄)과 어머니 원주이씨 사이에서 1568년 음력 3월 23일 태어났다. 무진년(戊辰年)에 태어났다고 하여 초명(初名)을 무진(戊辰)이라고 하였다. 황자룡 선생은 타고난 품성이 어질었으며 기골이 장대하였다. 임진왜란 때 군문(軍門)에 들어가 왜적의 장수를 사로잡은 공이 있어 황장사(黃壯士)라 불려졌다. 이러한 공으로 원주목사(原州牧使) 한준겸 (韓浚謙)에 의해 병방(兵房)으로 발탁되었다. 효성이 지극한 황자룡 선생은 50리 길을 매일 달려가 어버이께 장국밥을 봉양하였다고 한다. 100일째부터는 호랑이가 황자룡 선생을 태우고 다녔다는 사실을 보고 사람들은 ‘하늘이 낸 효자’라고 칭송하였다. 1608년 선조(宣祖)가 승하하니 부모의 상사(喪事)와 같이 삼년상(三年喪)을 입은 거와 같이 여기니 이를 보고 이원익(李元翼)·임숙영(任叔英)·김세렴(金世濂) 등이 황자룡 선생의 충의(忠義)를 찬양했다고 하니 아이들의 손을 잡고 ‘효’ 사상을 생각하러 ‘충효사’로 떠나봄직하다. ●자신의 손가락 깨물어 가며 부모 봉양해황자룡 선생은 1610년 아버지의 병환이 위독해지자 자신의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내어 드렸다. 아버지는 덕분에 5년을 더 살았지만 결국 생을 마쳤다. 이에 묘소 옆에 여막(廬幕)을 짓고 살아 있을 때와 같이 섬겼다고 한다. 한준겸이 크게 감탄하여 시를 지어 읊으니 김상용 (金尙容)·김창일(金昌一)·이식(李植)이 차례로 선생의 효행을 화답 하였다. 이로부터 명현(名賢)들이 지위의 고하(高下)를 가리지 않고 교유 하였다. 1627년 이인거(李仁居)의 난이 일어나자 역적과 친하다 하여 원주목사 홍보에게 잡혀 서울로 압송되어 가는 도중에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이 소식을 듣고 달려간 의병장 김창일과 참모 허후(許厚)의 도움으로 간신히 풀려나 장사를 지낼 수 있었다. 그 후 1652년 음력 4월 22일 황자룡 선생은 자녀와 친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돌아가니 향년 85세였다. 시호(諡號)를 충효(忠孝)라 내리고 1653년 나라에서 다시 홍색 (紅色)의 정문(旌門)을 세우니 세상 사람들이 ‘살아서는 청정문(靑旌門)이고, 죽어서는 홍정문(紅旌門)이다’라고 하여 ‘생청사홍(生靑死紅)’이라고 칭송하였다고 하니 ‘생청사홍’을 둘러보며 진정한 ‘효’사상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 김충력 박사 ‘충효공 황자룡정려비문’, 전석만 ‘충효공 황무진의 행적고’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으로 시작한 사업 ‘우보천리(牛步千里)’는 우직한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말이다. 안우보사무소 안창후(31·단구동) 대표가 늘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말이다. 그래서 자신의 사업장 이름도 우보라는 이름에 성을 붙여 안우보사무소라고 이름 지었다. “1인 기업이기에 안 해본 것이 없습니다. 막상 들여온 물건이 팔리지 않아 직접 풍물시장에 가서 좌판을 펼치고 판 적도 있습니다”라며 “아버지가 늘 말씀하셨죠. 인생은 우보천리라고요. 자신의 걸음을 멈추지 않으면 소걸음으로 천리도 갈 수 있듯이 원하는 목표지점에 이를 수 있다는 말에 힘을 얻습니다”라고 한다. 안우보사무소는 수출과 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한창후 대표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작년 무역업을 시작했다. 세계무대 속으로 막 뛰어든 새내기 사장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다르다. 세계 100위 안에 드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안창후 대표가 무역에 꿈을 키우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 읽은 책 때문이다. 최인호 작가의 ‘상도’와 사마천의 ‘사기’를 읽은 후 큰 장사꾼이 돼보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경제적으로나 일적으로 힘든 적도 많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자기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멋진 인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사업가라고 하기에는 이른 나이. 두려움 없이 용기 백백, 자신의 꿈을 위해 무역업으로 승부를 건 안창후 대표. 그를 보며 젊은 청춘의 끓는 열정을 새삼 느낀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와 인생의 주인공이 되라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비율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는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의 80%를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 ‘자기주도학습전형’이다. 대학 입학에 있어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입학사정관제의 대비와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브런치 특강, ‘공부 잘하는 4가지 핵심습관’이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고봉익 (주)TMD교육그룹 대표의 강연으로 12월 8일 원주웨딩홀에서 열렸다. KBS 다큐멘터리 ‘습관-66일 습관변화 보고서’로 유명한 고 대표의 강연회에는 3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나타냈다. ●공부 잘 하려면 동기와 방법, 공부습관 먼저 잡아줘야 “공부의 노예가 아니라 공부와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자기주도학습의 목표이자 선결 과제에 대한 고봉익 대표의 주장이다. 고 대표는 “시험성적에 대한 물질적 보상은 학생들이 공부를 싫어하게 만드는 가장 좋지 못한 예”라며, 자기주도학습의 필수 요소로 학습 동기, 공부 방법, 공부 습관을 꼽는다. “공부를 왜 하는지 알고 목표와 확신이 강할수록 공부를 하면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이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동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고 대표는 동기의 구체화를 위해서 장기적이고 단기적인 로드맵이 모두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수업 내용을 두뇌에 오래 저장하기 위해 고 대표가 추천하는 방법은 수업 시작 5분 전에 수업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수업 후 5분 동안 배운 내용을 한번 씩 복습하는 것이다. 올바른 노트 사용은 수업내용의 이해와 복습의 효과를 배가 시킨다고 그는 덧붙인다. 초등학교 때 성적이 뛰어났던 학생들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성적이 떨어지는 대부분의 경우는 바른 학습 습관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 대표는 “초등 고학년, 늦어도 중학생 때는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야 한다”라며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계획과 피드백, 예습과 복습 습관, 수업에 집중하는 성공적인 학교수업, 장기와 단기에 걸친 지식축적 관리에 대한 4가지 트레이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고봉익 대표의 저서로는 ‘플래닝’, ‘계획’, ‘고봉익의 공부습관 4가지 비밀’ 등이 있다. 문의 : 765-7109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도로교통법 개정안 9일부터 시행 운전면허 정기 적성검사 1종, 2종 기간이 통일되고 운전면허증 갱신 주기가 연장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이 12월 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기존에 7년이었던 제1종 면허의 정기적성검사, 9년이었던 제2종 면허의 갱신주기가 10년으로 통일된다. 발급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변경하여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는 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 면허증을 발급한다. 또한, 5년 단위로 실시해오고 있는 70세 이상 2종 면허 소지자의 면허증 갱신제도도 신체검사를 필요로 하는 적성검사제도로 변경하였다. 운전면허시험 면제 과목도 일부 변경하여 적성검사 미필자가 5년 이내에 면허증을 재취득하고자 할 때에 기존에 면제해주던 학과시험과 기능시험이 변경되어 기능시험과 주행시험을 면제해주어 신체검사와 학과시험만 실시하면 되고, 벌점취소자의 경우에는 기존 실시해오던 기능시험과 도로주행시험 면제제도가 없어져 최초 면허증 취득자와 마찬가지로 전 과목에 합격하여야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