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2,99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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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파주 지역 핸드메이드 작가 콜라보 상점 ‘사각사각’, 출판도시 갤러리지지향에 오픈 핸드메이드 상점 ‘사각사각’이 파주 출판도시 갤러리지지향 내에 문을 열었다. 사각사각은 고양 파주 지역의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협업한 콜라보 아트 상점이다. 갤러리지지향 내 입접해 북커버, 인형, 파우치, 책보자기, 도자기, 식물, 생활소품, 전통 공예의 패브릭 제품과 목공제품 등을 상시 전시 판매한다.지난 6월 7일 오픈한 사각사각은 ‘갤러리지지향(대표 강경희)’과 ‘오뉴와(대표 이효은)’, ‘안도(대표 김윤구)’가 뜻을 모아 개장했다. 지역 핸드메이드 작가를 꾸준히 발굴하고 제품을 제작해 온 오뉴와 이효은 대표는 “소비자와의 만남이 단지 상품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작가의 마음과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라리움 작가로 책 <테라리움 잘 만드는 법>의 저자인 안도 김윤구 대표는 “핸드메이드 작가의 고유한 개성과 특징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 개점 소감을 밝혔다. 사각사각 상점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갤러리지지향 강경희 대표 또한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정성스러운 작품과 이야기를 전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갤러리가 재탄생했다”며 개점의 기쁨을 전했다.사각사각은 작가의 창작 과정과 이야기를 소비자가 친근하게 이해하고,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징을 담았다. 또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작가는 오뉴와, 나는새, 짱가, 한땀, 색동물고기, 하비비, 와비, 꿈마네, 안도, 목련&나무, 소울브릭, 수다스토리, 섬돌 등이다.현재 개장 기념으로 김승희(하비비), 방성희(색동물고기) 작가의 초대전 <조각보가 품은 이야기>가 열리고 있다. 한편 매달 마지막 주 토·일요일에는 아트 장터 ‘사각사각 플리마켓’을 연다. 6월 28(토)~29(일)일 양일간 파주 지혜의숲 갤러리지지향과 야외 테라스에서 열린다.방문 및 구매 문의: 갤러리지지향 또는 사각사각instagram@gallery_jiji_hyang, @market_sagaksaga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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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높빛희망학교, 시와 그림으로 전하는 삶의 이야기 고양시 학력 인정 성인 문해 교육기관 ‘높빛희망학교’가 지난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백마화사랑에서 개최한 시화전과 더불어 12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시낭송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높빛희망학교는 원흥초등학교 내에 위치한 성인 문해 교육기관으로, 약 90여 명의 늦깍이 학습자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을 배우는 곳이다.학습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와 그림으로 표현해 작품을 완성하고 그 중 38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였다. 전시회 기간 중 2회에 걸쳐 열린 시낭송회에서 학습자들은 자신들이 쓴 시를 직접 낭송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높빛희망학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학습자들이 시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쳐내며 내면의 여러 감정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문해 학습자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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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수학과학전문 KSI학원 파주 운정캠퍼스 개원 일산에서 특목고 입시 대비로 유명한 수학·과학 학원후곡 백마 등 일산에서 수학 과학 전문학원으로 명성을 이어온 KSI학원이 지난 5월 파주 운정관을 개원했다. KSI학원은 2008년 후곡에서 개원한 이래 영재고 과학고 상산고 등 특목고 입시 대비 학원으로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진 곳으로, 현재 백마관에서는 영재센터를 두어 영재교육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원한 KSI학원 파주 운정관은 비평준화 지역인 파주 운정의 특성을 감안해 초·중학교부터 과학과 수학 분야에서 제대로 된 내신 관리와 바른 선행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의약학 이공 계열 진로 진학 위한 초·중등 학습 설계KSI학원은 단순한 수학 과학 보습학원이 아니다. 제대로 된 수학·과학 교육과 더불어 의약학 이공계열로의 진로 진학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이를 공유하여 실제로 학원과 학부모 학생 삼자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학원이다. 2008년 개원 이래 수많은 진학 성공사례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진로 진학의 길을 함께 모색하고 제시한다.무리한 선행 대신 즐겁게 공부하며 성과 내는 공부KSI학원은 속도만 중시하는 무리한 선행교육보다는, 즐겁게 공부하되 성과를 내는 공부를 지향한다. 학년에 맞게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가며 공부하면 제대로 된 학습 성장이 이뤄진다. 이렇게 학습 성장을 경험한 학생들은 수업이 더 재미있어지고 이는 자연스레 성과로 이어진다.과학실험과 독서, 이론으로 이어지는 과학교육KSI학원의 과학교육은 과학실험, 독서, 이론의 3단계로 이뤄진다. 1단계 과학실험 단계에서는 실험이라는 과정을 통해 과학 어휘를 배우고 이를 획득 각인하는 과정이다. 다양한 실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다소 어려운 과학 어휘에 자연스레 노출되며 이에 친숙해진다. 2단계 독서 단계에서는 앞서 익힌 과학 용어를 통해 과학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3단계 이론 단계에서는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통해 과학 현상과 이론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공부하는 단계로 연구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초등부의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 공부의 기본기를 다지게 되며, 중학 과정에 포함되는 실험까지 초등 고학년 때 완성할 수 있다. 이후 중등부는 이론 수업 중심으로 중학교 내신과 심화 과정, 수능 과목인 고등학교 통합과학 선행 과정으로 후속 학습을 이어간다. 과학 수행평가는 실험 평가와 가설 유도 활동이 대부분이다. 이때 초등학교 때 진행한 과학실험이 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성장을 이끈다.숫자 계산 훈련 아닌, 문제 인식하고 사고하며 익히는 수학교육계산 연습에 치중된 기존의 수학교육은 학생으로 하여금 문장을 읽지 않고 기계적으로 계산하도록 유도한다. 이로 인해 학생 대부분은 수학 문제를 풀 때 문장을 제대로 읽으려 하지 않는 습관이 생기고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큰 문제를 야기한다. 이에 따라 KSI 수학교육은 계산 훈련에 매몰되지 않도록 문제 인식, 사고, 익히는 과정의 3단계로 교육한다. 수학 공부를 할 때 문장체에 익숙해짐으로써 수학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게 하고, 문제 풀이가 막혔을 때에는 학생들에게 힌트를 제시해 학생 스스로가 생각하고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워줄 수 있고 수학적 사고를 공고히 할 수 있다.초·중등 때 잘 다진 수학·과학 내신으로 고등 철저히 대비하기KSI학원 파주 운정관은 초등 3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교육을 진행하며 초등부는 실험과학반과 교과수학반, 중등부는 과학반과 수학반으로 운영된다. 비평준화 지역인 운정 지역의 특성상 중학교 내신이 매우 중요하므로 탄탄한 중학 내신 관리가 기본이며 중등 심화와 고등 선행, 전국 규모 대회 준비도 함께 진행한다. 고등부의 경우 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반을 운영할 계획이다.위치 파주시 숲속노을로 128 서래메디컬프라자 7층문의 031-922-0979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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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대 수시 합격 위한 ‘수능 최저’ 충족 전략? 영어 1등급 따기! 대입을 준비하는 고3 학생에게 수시 대비는 필수다. 내신 성적과 진로 활동 등이 중요한데 그렇다고 해서 내신에만 치중하면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 최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주요 대학 대부분이 학생부 종합전형과 교과전형 모두 수능 최저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내신과 수능 모두 철저히 대비해야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한 상황에서 영어 영역 1등급 획득으로 수능 최저를 충족하는 전략이 대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방법으로 꼽힌다. 절대평가로 치러지기에 수능에 맞는 실력을 쌓으며 연습하면 다른 주요 과목에 비해 등급 따기가 쉽기 때문이다.높은 수준의 다양한 분야 지문… 결코 쉽지 않은 수능 영어 1등급 따기그런데 실제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영어 공부를 많이 해오면서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하는 학부모가 많지만 시험에서는 1등급 받기가 쉽지 않다.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1등급 수험생의 비율은 6.22%에 불과했다. 그 전 해에는 4.71%라는 충격적인 비율이 나오기도 했다. 절대평가로 치러진다고 해서 1등급 따기가 수월한 것은 결코 아니라는 얘기다.에이포인트영어학원 안정준 원장은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이유로 수능 영어 시험 지문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점과 시험이 절대평가제로 전환되면서 영어 학습을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는 점, 학생들의 독서량 부족 등을 들었다.“수능 영어 시험에서 어려운 문제의 경우에는 지문이 대학원 수준까지 나옵니다. 그만큼 어휘가 어렵다는 얘기죠. 어휘가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지문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해야 문제를 풀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훈련이 많이 필요합니다.”수능 영어 시험에 대비하려면 역사,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문제 풀이 해설을 통해 내가 왜 어떤 문장이나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는가를 깨달아야 실력이 향상되며, 그러한 훈련을 계속 쌓아가야 어려운 수능 영어 문제에 접근할 수 있다”고 안 원장은 강조했다.3인 정원 소수정예 수업, 문제 풀이 피드백 제대로 받아야 실력 향상돼후곡학원가에 자리한 에이포인트 영어학원의 안정준 원장은 일산에서 오랜 기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위주로 강의하다 최근엔 소수정예 학생을 대상으로 실력 향상 맞춤형 지도를 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지문 독해와 문제 풀이, 그리고 제대로 된 피드백이 중요하므로 3인 정원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혼자 하는 것보다는 소수의 학생이 같이 해야 서로 보고 배우며 동기부여도 될 수 있다.이곳 수업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학생들이 문제 풀이 연습을 반드시 학원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원에서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풀고 다른 학생과 같이 연습해야,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서 피드백을 받아야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내신 대비 역시 효과적인 수업을 강조한다. 고등학교 과정은 내신 대비 학습량이 중학 과정보다 2~3배 많기에 안 원장은 여러 번 반복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고득점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수능 영어 1등급 위한 스타트, 초등 6학년 때가 가장 좋아안 원장은 수능 영어 영역에서 1등급을 획득하려면 무엇보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다양한 분야의 영어 원서와 글을 읽고 문제를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수준 높은 수능 지문을 빠른 시간 내에 해석하고 어려운 유형의 문제를 풀어내는 실력, 그리고 공부 습관을 만들려면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시기는 내신 시험과 수행 평가에 대한 부담이 없는 초등학교 6학년이다. 품사론과 문법, 구문을 배워야 하므로 그 이전 학년에게는 버겁다.중3 때까지 최소한 수능 2등급 실력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내신 시험 대비와 수행 평가 준비, 교내 활동 등으로 바쁘기 때문이다. 안 원장은 “고등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도 공부해야 할 양이 많으므로 이렇게 영어에서 최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쪽으로 가면 다른 과목 성적을 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 307호(일산동)문의 031-905-7771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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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후곡 명인학원, 고3 및 N수생 대상 수능 수학 파이널 강좌 개강 일산 후곡과 백마 명인학원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및 N수생을 위한 수능 수학 파이널 강좌가 개설된다. 이번 강좌는 서울과학고와 KAIST 수리과학과를 졸업한 남휘종 강사가 직접 수업을 맡는다. 남휘종 강사는 EBSi, 이투스, 비타에듀, 강남구청 인터넷방송국 등에서 수학 및 수리논술 강사로 활약해왔으며, 대치이강학원, 대치명인학원, 대치오르비학원 등에서 수학과 수리논술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tvN ‘더 지니어스’ 출연, 유튜브 채널 ‘Mathesis_Korea’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이번 파이널 강좌는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시대인재학원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수능 실전 대비에 최적화된 문제 풀이와 최신 기출, 고난도 유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남휘종 강사는 개념 정리부터 실전 문제 풀이, 오답 패턴 분석, 시간 관리 전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해 학생들이 수능 수학 1, 2 전 범위에서 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끈다.수업은 백마와 후곡 명인학원에서 각각 진행되며, 수업 일정과 커리큘럼, 상담 문의는 각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 일산 덕양, 파주 운정 지역 고3 및 N수생에게 실전 감각을 키우고 수능 수학 만점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백마명인학원 031-903-1230후곡명인학원 031-919-1919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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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명인학원,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대비 수리/인문/약술형 논술반 개강 백마명인학원이 2025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논술 수업을 개설, 내신과 수능의 한계를 넘어 합격을 향한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내신/수능 걱정 NO! 논술로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백마명인학원은 수리논술, 인문논술, 약술논술 등 각 분야별 전문 강사진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수리논술은 남휘종T(일요일 오후 2시 30분~5시 30분), 이현진T(토요일 오전 9시 30분~1시)가 담당한다. “수학으로 논리와 창의력을 증명!” “자연계 논술, 수리논술이 핵심!”이라는 슬로건처럼, 실제 수능 및 논술 전형에서 요구되는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인문논술은 김상욱T가 목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제시문 분석부터 논리 전개까지, 인문논술 완전 정복!” “생각을 글로! 인문논술!”이라는 강의 콘셉트로, 학생들이 제시문 해석력과 논리적 글쓰기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김상욱 강사는 “논술전형은 내신이 부족해도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한 전략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제시문 분석, 배경 지식 습득이 중요합니다. 대학별 논술 유형을 파악하고, 수능 최저 충족과 꾸준한 연습, 모의논술 활용이 합격의 핵심입니다”라고 전했다.약술논술은 20년 경력의 전문가인 강현민T(수학, 토요일 오후 7~10시), 홍일호T(국어, 화요일 오후 7~10시)가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하며 “5등급도 인서울 하는 최고의 수시 프로그램“이라는 목표 아래, 최근 대입에서 주목받는 약술형 논술 대비에 최적화된 수업을 제공한다.백마명인학원 논술 프로그램은 수업별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지도와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 학생별 맞춤 피드백을 통해 논술 실력은 물론, 내신과 수능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문의 031-903-1231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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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명인학원 황승훈T, 고1 고2 대상 여름 특강 개설 후곡 백마 운정에 위치한 대치명인학원이 고1,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황승훈 영어 여름특강’을 개설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여름방학, 진짜 수능 수업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제 수능에 최적화된 영어 논리 독해 수업을 제공한다.황승훈 강사는 운정고, 대진고, 백석고 등 일산 지역 주요 고교에서 매월 250명 이상의 최대 수강생을 기록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수업은 일산 수능 영어 일타 강사의 고난도 논리 독해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제로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경북대 등 최상위권 대학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공학 계열 등 다양한 학과에 진학한 선배들의 실적이 이를 뒷받침한다.논리 독해 특강 시리즈는 빈칸, 순서, 어휘, 함축 등 수능 유형별 공략법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재해석과 논리적 방향성으로 새로운 독해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강은 후곡캠(031-919-1919), 백마캠(031-903-1231), 운정캠(031-946-3223)에서 각각 진행되며, 자세한 안내와 상담은 각 캠퍼스에 문의하면 된다.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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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보고서’로 생기부를 관리하자! 일산과 파주 운정 지역 고등학생이 좋은 입시 성과를 내고 싶다면 탐구보고서로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를 관리하는 것은 어떨까? 기말고사를 마치면 학생들은 과세특을 써야 해서 정말 바쁘다.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지칭하는 과세특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서술형 항목 중 하나로 학생의 교과 성취 수준에 대한 정성적 평가 결과를 기록하는 것이다.생활기록부관리의 핵심, 탐구보고서학교생활기록부 세부특기사항에 기록하기 위해서는 탐구보고서와 함께 자기평가 보고서를 제출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입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탐구보고서를 소홀히 할 수 없다. 탐구보고서는 생활기록부 관리의 핵심이다. 탐구보고서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심화 된 탐구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며 특히 생기부의 ‘과세특’(‘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기재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 탐구보고서는 단순히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넘어 학생이 특정 주제에 대해 얼마나 깊이 있게 고민하고 탐구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자료이다. 특히 대입에서 중요성이 커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의 학업 역량, 전공적합성, 자기 주도성 등을 평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교육부가 제시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안내서에는 학교계획에 따라 실시한 교육 활동 중 교사 지도하에 학생이 직접 작성한 자료로 학생부 기재 시 활용 가능한 자료는 동료평가서, 자기평가서, 수업산출물, 소감문, 독후감 등으로 한정하고 있다. 탐구 동기, 새롭게 배운 점을 통한 성장과 변화, 추가 연계 활동 중심으로 작성해야 소중한 활동 내용이 생기부에 기록될 수 있다. 일산, 파주 운정 학생들은 기말고사를 마치고 교과별 활동지 쓰기에 여념이 없다. 여러 과목의 과세특 활동지의 질문은 공통되는 질문이 많다. 이과 목에서 다룬 내용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의미 있다고 여긴 것은 무엇인가? 교과 내용 중 개인적으로 궁금한 마음에 더 찾아본 내용이 있는가? 교과 활동을 위해 참고 한 책이나 강연, 인터넷 자료 등에는 무엇이 있는가? 이 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한 경험이 있는가? 등 과세특 활동지를 쓰면서 탐구보고서 주제를 찾을 수 있고 탐구보고서를 쓸 수 있다.생활기록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탐구보고서 작성 방법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첫 번째로 주제선정이 중요하다. 자신이 관심 있는 교과 내용과 연관된 주제를 선정하고 과학탐구보고서의 경우 실험이나 관찰을 통해 검증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두 번째로 서론에서는 탐구주제를 선택한 배경과 이 탐구가 왜 필요한지 필요성을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 세 번째로 무엇을 탐구할 것인지, 어떤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를 제시해야 한다.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 실험을 통한 증명 등 구체적인 과정과 방법을 통해 어떤 문제점을 탐구하고 해결책을 제시할지 명시한다. 네 번째로 보고서의 질과 깊이 확보를 위해 스스로 이해하고 자신의 글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논문 자료를 찾아보면서 심화탐구도 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논리적 구성을 통해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인다. 즉 탐구 주제, 선정 이유, 탐구 기간별 활동 내용 등 체계적인 구성 요소를 갖추는 것이 탐구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인다.동국대학교 영재교육원 지원 등의 경험을 통해 산출물을 작성해 보았던 학생이라면 탐구보고서의 논리적 구성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어 탐구보고서 쓰기가 수월하다. 기말고사도 마쳤고 이번 여름 방학을 통해 탐구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해 보자. 탐구보고서 쓰는 법을 제대로 익혀 놓으면 신학기 과학의 달 과학대회, 수행평가서와 다른 보고서, 논문, 독후록, 과학전람회 참여할 때도 도움이 된다.탐구보고서를 생활기록부 기재 시에는 학생의 역량과 활동을 나타내는 언어로 기재되므로 지적호기심, 자료 분석 능력, 토론 능력, 발표 능력, 실생활 접목, 한계점 도출, 결론 도출 능력 등 역량이 잘 표현되고 탁월함, 뛰어남, 추론함, 발휘함 같은 표현이 될 만큼 역량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탐구보고서 작성이 필요하다. 탐구보고서는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닌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생활기록부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학생의 진정한 역량을 드러내는 필수적인 것이다. 학생들은 탐구보고서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증명하고 깊이 있는 탐구과정을 생활기록부에 생생하게 기록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기말고사를 마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탐구보고서 작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탐구자로 성장하고 빛나는 노력이 생활기록부에 고스란히 담겨 미래를 위한 든든한 자산이 되기를 응원한다.일산 윤사이언스 과학학원윤정애 원장031-916-0022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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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이끄는 인재의 산실, 인도의 미래 IIT공대 순다르 피차이1972년생인 순다르 피차이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및 인공지능 IT기업인 Google을 2015년부터 10년째 이끌고 있다. 구글과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의 CEO를 겸직하고 있는데 연봉이 2억2600만달러(2022년 기준)라고 한다. 300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구글 최고경영자가 인도 최고의 대학인 IIT(인도공과대학) 출신이다. 또한 우리가 잘 모르는 무수한 IIT졸업 유명인들이 있다. IBM CEO 아르빈드 크리슈나, 보다폰 CEO 아둔 사린, 전 트위터 CEO 파라그 아그라왈 등...IIT공대 출신이 실리콘밸리 창업자 15%이상이며 IBM 엔지니어 28%, 나사(NASA) 직원 38%, 미국의사 1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IIT는 명실상부 세계최고의 공과대학이라 할 만하다. 심지어 이 대학졸업생은 입사면접을 보기 위해 회사를 찾아가지 않는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대학에 직접 인재를 채용하러 찾아온다. 회사가 학생을 선택한다기보다 찾아온 회사를 학생이 골라서 취업하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학교이기에...0.1% 수재들우리나라 학생에게 의대가 희망 진로 1순위인데 반해, 인도인들에게는 엔지니어가 선망의 대상이며 IIT공대 내에서 컴퓨터공학과와 전기공학과가 가장 인기있는 학과라고 한다. 인도 수재들은 의대가 아닌 공대를 가는 거다. 1970~80년대 우리나라처럼.인도의 한해 고등학교 졸업생은 1,200만명이 넘는데, IIT공대 23개 캠퍼스 입학생 수는 1만2천~1만3천명 남짓 된다. 0.1%의 수재들이 공부하는 학교이다. 그 중 마드라스캠퍼스를 비롯한 핵심 7개 캠퍼스는 3,800명이 입학하는데, 0.03%내에 드는 인도의 수재 중 수재들이다. 이런 수재들이 졸업하려면 졸업 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졸업 학점이 가장 적은 캠퍼스가 180학점이다.(델리캠퍼스 컴퓨터공학부)마드라스캠퍼스는 400학점 이상 이수해야 하며, 학교 내 공식 언어가 영어라서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 수업은 교수와 학생들의 토론식으로 진행되며 교수와 학생간, 학생과 학생간의 상호작용으로 창의성과 논리력을 키우며 지식의 깊이를 더해간다고 한다. 또한 모든 학생들이 기숙사생활을 하며 졸업할 때까지 공부와 연구에 빠져 산다. 우리나라 고등학생 중 1%에 드는 수재(?)들이 입학하는 서울대의 졸업 학점이 140학점 내외인 점과 비교할 만하다.입학시험 ‘JEE’IIT는 1951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를 벤치마킹해 설립되었는데, IIT공대 떨어진 학생들이 MIT공대 간다는 소문이 아이러니하게도 사실이었다. 그렇다면 인도공과대학은 상위 0.1% 수재를 어떻게 뽑을까?오로지 입학 시험인 JEE(Joint Entrance Examination; 공동입학시험) 성적으로만 선발해 왔다. 1차 시험인 본과시험(JEE-Main)과 2차인 심화시험(JEE-Advanced)으로 이루어진다. 1차 시험은 2차 시험을 볼 수 있는 일종의 자격시험으로 1년에 두 번 치러지는 객관식 시험인데 최대 2년에 3번까지만 응시할 수 있다. 객관식이지만 틀린 답을 고르면 1점 감점이 있어 만만치 않다.2차 시험은 최대 두 번만 응시 가능하며 수학 물리 화학 세 과목만 주관식으로 치른다. 난도는 우리의 수능 킬러문제 수준 또는 그 이상인데, 범위도 넓어 우리나라 고교과정을 넘어 대학 1학년 정도의 과정도 포함된다고 한다. 50점을 넘으면 합격권이라고 하는데 수석하는 학생의 점수는 대개 70점 언저리일 정도이다. 참고로 2017년 기준으로 본과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 약 120만 명 가운데 1만 1천여 명만이 심화 시험을 거쳐 IIT에 들어갈 수 있었다. JEE를 준비한 지원자 중 1%만 합격한 거다. JEE 준비는 고교에서 해주기가 힘들어 대개는 전문학원에서 2년 정도 공부한 뒤 응시한다고 한다. 학생이 JEE를 응시한다고 하면 고교는 지원을 해준다. 학교에 안나와도 된다는 거다!!IIT특별법IIT는 최고의 학생을 뽑아 최고로 훈련시키는 시스템이 보장되어 있는데, 1956년에 제정된 ‘IIT특별법’이 그것이다. 이 법을 통해 IIT를 ‘국가중요연구소’로 규정하였으며, 국가에서 지원은 하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국가에서 다른 공과대학은 1~2억 루피를 보조해주는 데 반해 IIT는 각 캠퍼스당 9~13억 루피를 지원해주는데, 학부 학생들의 학비 80%를 보조해주며 공학석사나 방문연구원들에게 장학금도 지급한다.자율성의 핵심은 학생선발과 교수채용 등 학사운영에 국가가 개입하지 않고 독립성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최초인 1951년 카라그푸르 캠퍼스 개교이래 학생선발시험인 JEE에 대해서 정부에서 한 번도 간섭한 적이 없다고 한다. 시험과목, 시험범위, 시험시간과 난이도, 출제진 등 모든 것을 70년동안 IIT에서 결정해왔다. 정부 주도하에 5년이 멀다하고 입시제도가 바뀌는 대한민국 대학이 너무너무 부러워하지 않을까?한편 미국 실리콘밸리 등의 글로벌 IT 기업들이 IIT 내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가 캠퍼스 안에 연구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수십년간 이어온 덕이다. 산학 협력 강화는 IIT가 가장 공들인 부분으로 학생이 기업으로부터 의뢰받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그 과정에서 개발한 지식재산권(IP)을 기업에 판매하는 등 현장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한다. 이러한 산업체와 연계한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 함께 자율적인 교수 평가 시스템도 독립성이 보장된 IIT의 자발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일산 후곡 고등부 수학전문 클라비스학원송경우 원장문의 031-924-1388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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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개정 한민고 수학 내신, 생존 전략은?” 한민고는 일반고와는 다른 교육과정 편제를 운영한다. 대부분의 일반고가 1학년 1학기에 공통수학Ⅰ, 2학기에 공통수학Ⅱ를 배우는 데 비해, 한민고는 1학년 1학기에 두 과목을 모두 이수한다. 첫 고등학교 시험을 준비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다.2024학년도까지는 ‘수학’이라는 단일 과목으로 1차·2차 지필고사를 각각 한 번씩 치렀지만, 2022개정 교육과정부터는 구조가 달라졌다. 공통수학Ⅰ과 공통수학Ⅱ로 분리되면서 교과서도 두 권, 시험도 네 번(각 과목별 1·2차)으로 늘어났다. 학습 범위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학생 입장에서는 한 번 보던 내신 시험을 두 번 보는 셈이므로 지엽적 내용까지 챙겨야 해 학습량이 증가한다. 시험 범위가 넓을수록 핵심만 출제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과목이 둘로 나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공통수학Ⅰ·Ⅱ를 동일 비중으로 준비해야 하고, 어떤 단원이 어떤 시험에 등장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기숙형 학교인 한민고 특성상 주말마다 학원을 다닐 수도 없어, 학생들은 대부분 기숙사에서 스스로 학습해야 한다.학기마다 달라지긴 하지만, 한민고 수학 내신은 보통 주관식이 없고 20문제가 모두 객관식이다. 실수가 점수로 직결되는 만큼 실수를 줄이려는 노력 또한 중요하다.2025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분석올해(2025년) 첫 중간고사에서는 몇 가지 변화가 눈에 띄었다. 표준편차가 삭제되면서 전반적으로 예전에 비해 난도가 낮아졌고, 그 결과 등급 컷이 상승했다. 1등급(상위 10%)을 놓고 벌어지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이유다. 실수 한 번이 등급을 좌우하는 상황에서, 타인과의 경쟁보다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해졌다.■공통수학Ⅰ부교재를 거의 그대로 반영해 출제됐다. 모의고사 ‘킬러’ 문항도 있었지만 학교에서 제시한 선정문제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한민고 진학을 목표로 여러 차례 반복 학습해 온 학생들에게는 변별력이 다소 부족한 시험이었고, 평균 점수는 80점대로 최근 몇 년 사이 보기 힘들 정도로 높았다. 만점자가 1등급 인원을 넘어서는 바람에 ‘실수 없이’ 풀어낸 학생만이 좋은 성과를 얻었다.■공통수학Ⅱ역시 부교재 기반이었지만 학생 간 편차가 컸다. 도형의 방정식이 중심이어서 개인별 이해도에 따라 성적이 갈렸다. 20문제가 모두 공통수학Ⅱ 범위에서 출제되면서 지엽적 유형까지 대비해야 하며 이는 바로 점수로 연결되었다. 평균은 공통수학Ⅰ보다 다소 낮게 형성됐다.결과적으로 학기 중에 성적을 확연하게 끌어올리기는 쉬운 일은 아니다. 부교재 모의고사 ‘킬러급’ 문항을 소화하려면 기본 개념과 유형을 최소 3회독 이상 끝낸 뒤 반복 학습에 들어가야 한다. 준비가 부족하면 실수 하나가 치명적이다.방학 학습의 중요성한민고 1학년 수학 내신은 방학에 승부가 난다. 필자가 지도한 학생들도 “방학에 쌓아둔 공부로 학기 중을 버틴다”라고 표현할 정도다.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탐구과목의 학습 부담증가로 더 심화한다. 학기 중에는 다른 과목과 학교 일정으로 인해 수학만 파고들 시간이 현저히 부족하다. ▶ 1학년 2학기에는 대수 ▶ 2학년 1학기에는 미적분을 배운다.2학기부터는 시험 범위는 과목이 한 개로 줄어들어 조금은 숨통이 트이지만,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오히려 높아진다. 고2·고3 모의고사 기출, 수능특강 등이 부교재로 사용되며, 개념의 깊이가 확연히 달라진다. 따라서 여름·겨울방학을 활용해 심화 학습을 마무리해 두는 것이 필수적이다.학습 권장 사항올해부터 한민고 진학을 준비하는 중학생이라면, 입학 전까지 공통수학Ⅰ·Ⅱ를 동일 비중으로 전 범위 학습을 완벽히 해 두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후에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대수와 미적분 선행까지 완료하면 1학년 1학기 이후 내신 대비에 큰 도움이 된다.결국 한민고 수학 내신의 핵심은 ‘깊이 있는 선행’과 ‘반복’이다. 방학 동안의 체계적 준비와 학기 중 내신 기간 동안 시험 범위 집중 반복 훈련만이 성적을 결정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일산 백마 수학전문학원공부에진심학원 나승민 원장031-909-0913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