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3,39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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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재병원,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참여 기관 선정
일산 산부인과 전문병원 허유재병원이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경기북부권역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여러 의료기관이 협력해 임신과 출산, 신생아 진료 과정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국가사업이다. 가까운 병·의원과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연결돼 임산부와 아기가 적절한 진료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고위험 임산부 위한 신속한 진료 연계이번 사업은 고위험 임산부가 임신 기간 중 꼭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병원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소 진료를 받던 의료진이 초기 상담을 진행한 뒤, 병원 간 직통연락망을 통해 신속하게 의뢰·전원할 수 있는 체계를 24시간 365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조산 우려, 응급 분만 상황, 신생아 집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보다 안전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지역 분만 기관으로 참여하는 허유재병원허유재병원은 이번 사업에서 지역 분만 기관으로서 지역 내 고위험 임산부의 1차 진료와 관리, 저위험 및 정상 산모 분만, 네트워크 질 개선 참여 등의 역할을 맡는다. 필요할 경우 대표기관 또는 중증치료기관과 협의해 환자를 이송하고, 협력체계 안에서 진료 정보를 공유해 연속적인 건강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모와 아기에게 이어지는 안전한 진료 체계환자 입장에서는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산전 관리를 받다가 전문 진료가 필요할 때 협력 네트워크 안의 적절한 병원으로 빠르게 연계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상태가 호전돼 기존 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받더라도 상급병원 진료 내역이 공유돼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허유재병원 홍승옥 병원장은 “이번 참여 기관 선정을 통해 임산부와 아기가 보다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지역 의료 협력체계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전 과정에서 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317문의 031-817-1100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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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람들] 시니어 동아리 파주문화원 전통문화예절 봉사동아리 ‘손길’
백세시대에 50~60대는 어떤 위상으로 살아야 할까. 어떤 이들은 자식들을 독립시킨 후 남은 텅 빈 둥지에서 인생의 허무함과 싸우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남아도는 시간과 비교적 안정된 경제력으로 애써 소일거리를 찾아 나서기도 한다. 그렇게 남은 40여 년을 보내자니, 마음은 아직 이팔청춘이다. 여기 시니어로서의 연륜과 경험, 삶의 지혜를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풀어내는 이들이 있다. 파주문화원 전통문화예절 봉사동아리 ‘손길’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정성 담긴 손길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아리파주문화원 전통문화예절 봉사동아리 ‘손길’은 마음을 담아 손길이 닿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봉사 동아리다.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전통예절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니어 모임이다. 2023년 파주문화원에서 야생화 자수반을 가르치던 홍연희 강사는 전통문화와 예절 봉사에 뜻이 있는 수강생들과 함께 손길 동아리를 시작했다고 한다.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전통문화행사에 참여해그들의 첫 시작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개최한 어르신 대상 실버 페스티벌에 ‘은빛 바늘로 빛나는 내 인생’이라는 주제로 참여한 것이다. 야생화 자수반을 통해 전통공예에 일가견이 있던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사초롱 향낭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이들은 보다 많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전통문화와 예절,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경기 북부 소외지역 학교 20여 곳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전통문화체험학교’,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개최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학교’, 파주시 지원 ‘초고령화시대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힐링타임’ 등 여러 굵직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접하고 이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개성인삼축제, 장단콩 축제 등 굵직한 지역 문화 축제에서도 전통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고 공식 행사가 아니라도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공도서관 등을 찾아가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청사초롱 향낭 손수건 만들기, 다식 다도 체험 등손길 동아리가 선사하는 전통문화체험에는 청사초롱 향낭 만들기, 다포 겸용 손수건 만들기, 파주 지역특산물인 장단삼백(장단콩·개성인삼·파주쌀)을 이용한 다식 만들기, 다도 체험 등이 있다. 홍연희 강사는 “전통문화는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접하는 기회”임을 강조한다. 손길 동아리의 전통문화와 예절을 체험해 본 이들이라면 아이든 어르신이든 할 것 없이 “스스로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 좋았고 다시 한번 경험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다. 아기 탄생 축하하는 배냇저고리 기증해파주시와 파주문화원 등 기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각종 행사가 끝날 무렵에는 회원들의 자비를 모아 손수 배냇저고리를 꾸며 신생아 가정에 선물한다. 2025년에는 운정 1, 2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냇저고리 30벌을 기부했고, 올해는 운정 3, 4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냇저고리를 기부했다고 한다. 출생신고를 위해 주민센터를 찾은 신혼부부들은 뜻밖의 선물을 받고 무척 기뻐했다고 한다.미니인터뷰회장 윤기숙 (61세)2024년까지는 회원들 자비로 봉사를 해왔고 2025년에는 기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저희는 한 달에 1번 정기모임을 갖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회원들끼리 손발이 잘 맞아 눈빛만 봐도 알 정도가 됐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어르신들의 수고스러운 인생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잠깐의 봉사에도 어르신들이 정말 기뻐하실 때 저희도 준비 과정의 힘듦이 사라지는 듯합니다. 앞으로 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열심히 준비하려고 합니다.회원 이상악 (56세)처음 시작한 봉사 활동인데 4년 차에 이르니 하면 할수록 전문가가 되어 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저의 배움이 깊어지고 또 정서적으로 풍부해지는 기분입니다. 집에서 식구들에게 다도 체험을 해줄 때가 있는데 가족들이 참 좋아합니다. 저도 애들을 다 키운 후 번아웃 같은 시기가 있었는데, 이렇게 모임에 나와서 함께하는 이들이 생기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기분입니다. 봉사를 하며 다양한 나이대의 어르신과 아이들을 만나게 되니 이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고 세대 공감이 되어 제가 참 많은 것을 얻게 되었구나 싶습니다.회원 홍연희 (62세)‘꿈꾸는 인생은 아름답다’는 문구를 좋아합니다. 제가 늘 꾸어왔던 봉사의 꿈을 회원들과 함께 실현하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저희가 찾아갈 곳이 있고,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는 이들이 있다는 것에 또한 감사합니다. 봉사를 마칠 때면 늘 칭찬과 감사의 말을 들으니 더욱 기쁩니다.회원 함유이 (58세)아이들을 다 키우고 나니 문득 허전함이 찾아왔고 ‘제3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자문하던 때에 야생화 자수반 강사님의 봉사 제안을 받고 정말 기꺼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봉사를 통해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사회적인 근육을 키워 나간다고 할까요. 봉사활동을 할수록 저 자신이 점점 더 밝아지고 마음이 건강해진다는 걸 느낍니다. 부부 사이에도 화제가 많아지고 대화가 더 즐거워졌습니다.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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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자주 헐고 따갑다면? 반복되는 구내염 관리법
입안이 따갑고 음식을 먹을 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구내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구내염은 입안 점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비교적 흔한 증상이지만,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 단순한 피로 신호로만 넘겨서는 안 된다. 일산 주엽동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은 “일반적인 구내염은 대개 1~2주 안에 자연스럽게 호전되지만,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크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일반적인 구내염은 1~2주 이내 호전구내염은 주로 혀, 볼 안쪽, 입술 안쪽 등에 둥글거나 타원형의 궤양 형태로 나타난다. 맵고 짠 음식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말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불편이 커질 수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과로, 수면 부족, 스트레스에 따른 면역력 저하가 꼽힌다. 환절기, 시험 기간, 업무량이 많은 시기에 구내염이 잦아지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비타민B군·철분·아연 부족도 원인영양 불균형 역시 구내염의 중요한 요인이다. 비타민B군, 철분, 아연이 부족하면 점막 재생 능력이 떨어지고 회복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 특히 반복적인 구내염이 있는 경우 비타민B군 복합제, 아연, 철분 보충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과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점막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구강유산균은 구강 내 유해균 균형 관리에 보조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다만 철분은 결핍 여부를 확인한 뒤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반복적인 자극과 바이러스 감염도 주의입안 점막을 반복적으로 자극하는 습관도 구내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음식을 급하게 먹다 볼 안쪽을 씹거나, 교정 장치·틀니·날카로운 치아 부위가 점막에 계속 닿는 경우 궤양이 생기기 쉽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구내염은 물집 형태로 나타나고 전염 가능성이 있어 일반적인 아프타성 구내염과 구분해야 한다.2주 이상 낫지 않으면 진료 필요김현철 병원장은 “구내염이 2주 이상 낫지 않거나 출혈, 발열, 체중 감소가 동반되는 경우, 또는 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치과 진료가 필요하다”며 “아프타성 구내염, 헤르페스성 구내염, 칸디다증, 구강암 초기 병변 등은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빈혈, 당뇨, 자가면역 질환 같은 전신 질환이 구내염을 반복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충분한 수면과 영양 관리가 예방의 기본구내염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금연, 균형 잡힌 식사가 기본이다. 자극적인 음식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회복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작은 입안 염증이라도 몸이 보내는 건강 신호일 수 있는 만큼, 오래 지속되는 구내염은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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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백마 이선생국어교실, 중3부터 고등 국어 내신·수능 소수정예 지도
수능 국어 시험의 난도가 높아지고 고등학교별 내신 출제 경향이 세분화하면서, 중3부터 고등학교 국어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려는 학생과 학부모가 늘고 있다.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기 어려운 과목인 만큼 문해력, 독해력, 작품 분석력, 선지 판단력을 꾸준히 쌓는 과정이 중요하다.중3부터 시작하는 고등학교 국어 대비일산동구 마두동 백마마을 2단지 상가에 자리한 이선생국어교실은 중3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내신과 수능 국어를 함께 지도하는 국어 전문 교습소다. 오픈 4년째를 맞은 이곳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상태를 살피는 소수정예 수업을 지향한다.고등학교 국어는 중학교 국어와 달리 문학 작품 해석, 비문학 독해, 문법 개념, 학교별 내신 대비가 함께 요구된다. 따라서 예비 고1 시기부터 국어 학습 방향을 잡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원장 직강 소수정예 수업이선생국어교실의 특징은 원장 직강 중심의 소수정예 수업이다. 수업 인원을 제한해 학생별 이해도와 약점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개별 보완 지도를 병행한다.국어는 같은 수업을 들어도 학생마다 어려워하는 부분이 다르다. 어떤 학생은 문학 작품 해석에서, 어떤 학생은 비문학 지문 구조 파악에서, 또 다른 학생은 문법 개념이나 선지 판단 과정에서 흔들린다. 이선생국어교실은 이러한 차이를 놓치지 않고 학생별 학습 흐름을 점검한다.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춘 내신 관리학교별 내신 대비도 강점이다. 현재 고양국제고 백마고 백석고 백신고 풍동고 주엽고 저동고 중산고 등 일산 지역 여러 학교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으며, 학교별 시험 범위와 출제 경향에 맞춘 내신 대비가 이뤄진다.고등학교 국어 내신 시험은 교과서 작품 암기만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담당 교사의 수업 포인트, 학교 프린트, 부교재, 외부 지문 활용 여부, 서술형 출제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 이선생국어교실은 학교별 평가 방식에 맞춰 문학·독서·문법 영역을 균형 있게 지도한다.내신과 수능을 함께 보는 국어 수업수능 국어 대비도 꾸준히 진행한다. 최근 수능 국어는 경제, 과학, 기술,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고난도 지문이 출제되며 독해 부담이 커졌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문 구조 파악, 핵심 정보 정리, 선지 판단 훈련이 필요하다.이선생국어교실은 내신 기간에는 학교 시험에 집중하고, 평소와 방학 기간에는 수능형 독서 지문과 문학 문제를 다루며 장기적인 국어 실력 향상을 돕는다. 일산 백마학원가 인근에서 중3 및 고등 국어 내신, 수능 국어를 함께 준비할 국어학원을 찾는다면 이선생국어교실의 수업 방식을 눈여겨볼 만하다.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05-1, 상가동 2층(마두동 백마마을 2단지)문의 010-9576-3159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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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의 성패는 초등 시절 '탐구하는 힘'에서 갈린다
대입의 성패는 초등학생 시절 ‘탐구하는 힘’ 과학에서 갈린다. 과학 실험이 학업 역량의 결정적 차이를 만든다. 대입에서 더욱 중요해진 학교생활기록부, 초등 때 뭘 해야 할까? 2028학년도 대입 전형의 핵심은 '변화'와 '수시 확대'로 요약된다. 서울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수시 모집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고 이는 단순히 내신 등급이나 수능 점수만으로 대학에 진학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음을 의미한다.이제 입시의 당락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담긴 '학업 역량'이다. 그리고 그 학업 역량의 정점에는 바로 '탐구력'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는 냉정하다. 입시 전문가들과 고등학교 교사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탐구력을 키우려 하면 이미 늦었다." 수행평가가 쏟아지는 고등학교 환경에서 뒤늦게 탐구 주제를 찾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을 익히기란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입까지 이어지는 이 핵심 경쟁력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탐구력은 과학 실험에서 시작된다탐구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 질문을 던지고, 가설을 세우고,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논리적인 결과물로 완성하는 일련의 과정은 초등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축적되어야 한다. 특히 과학 분야는 이러한 탐구력을 기르기에 가장 적합한 토양이다. 영재교육원이나 과학 특성화 학교에서 일찌감치 실험과 보고서 중심의 수업을 고수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과학 실험은 탐구의 시작과 끝을 모두 담고 있다. 아이들은 실험을 통해 눈에 보이는 현상을 관찰하고 '왜 그런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의문은 가설로 이어지고, 실험이라는 검증 과정을 거쳐 비로소 명확한 결론에 도달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교과서 속 지식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는 훗날 고등학생이 되어 수행평가 과제를 해결하고 심층 면접에서 자신의 논리를 펼치는 결정적인 밑거름이 된다.일산·운정 학부모가 대학 영재교육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즈음 일산·운정 김포 지역 학부모들이 주목해야 할 제도가 있다. 바로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이다. 동국대학교, 대진대학교, 경인교대 등 일산·운정·김포에서 가까운 대학들이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은 단순한 심화 학습 프로그램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대학 수준의 탐구 방법론을 초등·중등 단계에 맞게 재구성하여 학생 스스로 연구 주제를 설정하고 실험 설계부터 결과 분석,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도록 이끈다. 영재교육원 이수 경험은 고교 진학 후 이 경험이 단순한 스펙이 아니라 탐구 역량을 실질적으로 증명하는 근거 자료가 된다. 실제로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부 속 탐구 활동의 '일관성'과 '깊이'를 주요 평가 지표로 삼는다. 초등 시절부터 쌓아온 과학 탐구의 이력이 고교 학생부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때 그 서사는 강력한 설득력을 갖는다.대학 영재교육원 선발 전형은 통상 서류 심사와 산출물과 탐구 구술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단순히 지식의 양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사고하는지를 본다. 이 때문에 평소 실험과 탐구 활동을 통해 '생각하는 방식'을 훈련한 아이들이 선발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다.문제는 학교 현장의 현실이다. 초등학교 교육과정만으로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깊이 있는 탐구 활동을 소화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학급당 학생 수, 교육과정의 범위, 실험 기자재의 한계 등 여러 구조적 제약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혹은 외부의 전문적인 교육 환경을 통해 아이에게 '제대로 탐구하는 경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교육의 방향이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이 아니라, 아이가 주도적으로 주제를 찾고 실험을 설계하며 보고서를 작성하고 자기 생각을 발표해보는 경험이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적으로 경험한 아이는 어떤 학습 환경에서도 스스로 길을 찾는 힘을 갖게 된다. 탐구는 결국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하는 방식'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영재교육원, 과학 실험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초등 시절부터 과학 실험으로 몸에 밴 탐구 습관은 중·고등 학습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한 아이들은 고교 진학 후 마주하는 복잡한 수행평가와 심화 탐구 활동 앞에서 당황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과정을 즐기며 학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을 자신의 강점으로 가득 채워 나간다.탐구력은 대입이라는 긴 마라톤을 완주하게 하는 강력한 엔진이다. 아이가 과학적 호기심을 발휘하여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실험과 관찰을 통해 논리적 결론을 도출하는 그 작은 경험들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초등 시절 아이의 손에 쥐여준 과학적 탐구의 경험이 훗날 대학의 문을 여는 가장 강력한 열쇠가 될 것이다. 지금, 우리 아이가 '무엇을 아는가'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생각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마련되어야 한다.윤정애 원장일산 윤사이언스 과학학원031-916-0022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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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의 ‘안도’를 넘어 중학 영어의 ‘확신’으로
초등 영어의 핵심이 흥미와 노출을 통한‘언어적 유창성(Fluency)’이었다면, 중등 영어는 철저하게 규격화된 평가 체제 속에서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학습적 정확성(Accuracy)’의 영역이다. 자유학년제 혹은 자유학기제가 끝나고 마주하는 내신 시험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경험하는 상대적이고 객관적인 서열화의 시작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기, 예비 중학생들은 어떤 전략으로 이 거대한 전환기를 준비해야 할까?문법:‘감(Sense)’으로 푸는 시대의 종말, 구조적 이해로의 전환많은 초등학생이 문장을 읽고 감으로 문제를 푼다. 초등학교 과정까지는 이 방식이 통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중학교 내신, 나아가 고등학교 수능 영어에서‘감’은 가장 먼저 무너지는 모래성이다.중학교 지필 평가의 변별력은 예외 없이‘어법상 옳은/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와 같은 다중 선택형 문항과 ‘조건에 맞는 영작’을 요구하는 서술형 평가에서 갈린다. 어설픈 직관이 아니라, 문장의 구조를 뼈대부터 분석할 수 있는 명확한 문법 지식이 필수적인 이유다.용어의 장벽을 먼저 넘어야 한다. 아이들이 중학 영어 문법을 어려워하는 첫 번째 이유는 품사, 형식 같은 한자어 기반의 문법 용어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지금 시기에는 두꺼운 문법책을 무작정 암기하기보다, 기초 문법 개념과 용어를 쉽게 풀어낸 교재나 강의를 통해 전체적인 지도를 머릿속에 그리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문법 교재의 객관식 문제를 맞혔다고 해서 그 개념을 이해한 것은 아니다. 개념 공부가 끝난 후,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방금 배운 문법의 규칙 및 예문을 스스로 적어보거나, 명확하게 설명해내는 점검 시스템 속에서만 진짜 실력이 완성된다.어휘: 다독의 세계에서 정독과‘다의어’의 세계로단어는 중학교 가서 외우면 늦는다. 중학 영어의 성패는 예비 중학생 기간 동안 얼마나 단단한 어휘 체계를 구축해 놓았느냐에 달려 있다. 단, 단어의 개수만 늘리는 양치기식 암기는 지양해야 한다. 단어의 입체적 암기가 필요하다. 중학교 수행평가와 서술형에서는 단어의 뜻만 알아서는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스펠링을 정확히 쓸 수 있어야 하고, 그 단어가 명사일 때와 동사일 때의 뜻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전치사와 짝을 이루어 쓰이는지(구문)까지 입체적으로 외워야 한다.품사 변형까지 확장해야 한다. 하나의 단어를 외울 때 그것의 명사형, 형용사형, 부사형을 함께 묶어서 외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는 추후 중∙고등 과정에서 어휘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매일 일정량의 단어를 정교한 누적 테스트 시스템 속에서 암기하는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독해:‘스토리’에서 ‘논리’로, 구조적 독해 기르기그동안 스토리 중심의 원서나 쉬운 설명문을 읽어왔다면, 이제는 논리적 글쓰기 형태의 지문에 익숙해져야 한다. 중등 교과서와 모의고사 지문은 주제문과 뒷받침 문장, 원인과 결과, 비교와 대조 등의 명확한 논리 구조를 가진다.끊어 읽기(직독직해)를 체화해야 한다. 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지면 아이들은 해석을 헤매기 시작한다. 의미 단위(구와 절)로 문장을 쪼개어 앞에서부터 바로바로 이해하는 ‘직독직해’ 버릇을 들여야 한다. 주어와 동사를 찾고, 수식어구를 괄호로 묶어내는 ‘구문 분석 능력’이 독해의 기본 뼈대가 되어야 한다.‘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읽어야 한다. 단순히 텍스트를 한글로 번역하는 수준을 넘어 글의 주제와 요지를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것이 곧 수능 독해의 시발점이다.입시 영어의 바른 시작, 전문가의 정밀한 처방이 필요한 이유이 시기에는 많은 학부모가 불안한 마음에 시중의 유명 교재를 사다 주거나, 무작정 고등학교 과정 선행을 자랑하는 대형 강의에 아이를 밀어 넣곤 한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무리한 독학이나 방대한 양치기식 수업은 오히려 아이의 영어 흥미를 떨어뜨리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가짜 공부’를 만들 뿐이다.예비 중학생 기간은 초등 시절의 나쁜 학습 습관(눈으로만 대충 읽기, 단어 스펠링 대충 외우기, 문법 감으로 풀기)을 완전히 뜯어고치고, 중∙고등 6년을 버텨낼 강력한 ‘학습 근육’을 체계적으로 빌드업해야 하는 골든타임이다.이 전환기에는 아이의 현재 상태를 칼날처럼 날카롭게 진단하고, 빈틈없는 밀착 관리와 축적된 노하우로 서술형 대비까지 완벽하게 잡아줄 수 있는 전문 교육 시스템’의 조력이 큰 도움이 된다.아이비스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6-06-13
- 일산 파주 지역 2026학년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조언 - 진로 진학 결정 본격적인 대입 준비를 시작하는 고1부터는 진로 진학의 방향을 잡고 이에 맞춰 생기부를 채워나가야 한다. 진로 진학에 대한 교육 또한 강조되고 있지만, 진로 진학을 설정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 또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향을 잡기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2026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의 조언을 정리해 보았다.일산 파주 내일신문 리포터 공동 정리"속도보단 방향이 중요"아직 진로 및 진학 결정을 하지 못했어도 괜찮습니다. 저는 고1 때 동아리 활동으로 진로를 정한 케이스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중학교부터 진로를 정한 학생은 정말 극소수이며 고3이 되기 전에 진로를 정한 학생도 절반이 되지 않았습니다. 원서를 쓰기 위해 여러 가지 알아보며 진로, 진학을 정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대학교 진학 후 여러 가지를 배우고 느끼며 진로, 진학이 구체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에서의 경험으로든, 중학교나 대학에서의 경험으로든 결국 진로는 결정될 것입니다. 속도보단 방향이 중요하기에,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어도 전혀 불안해할 필요 없습니다.아주대 약학과 오현민 학생(대화고 졸)"자신이 사랑하는 걸 찾으세요!"조금 진부하지만, 본인이 사랑하는 건 뭔가요? 저는 교육이라는 가치와 지구과학을 사랑하는 거 같습니다. 사실 아직도 제가 진정으로 무엇을 사랑하는지, 왜 사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교사라는 직업인이 되고 싶었고,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인 컴퓨터와 연결 지어 정보 과목의 교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학교라는 공간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일을 사랑할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2학년 담임선생님이 지구과학 선생님이셨고, 1학년 교과 선생님 중 나름 내적 친밀감 있던 선생님도 지구과학 선생님이시라는 점, 고3 때 수능에서 지구과학2를 응시한다는 점이 겹쳐서 갑자기 지구과학이란 과목에 관심이 생겼답니다. “지구과학이 내 과목이다.” 3월에 이 생각이 머리를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갑자기 진로를 틀려고 보니까 생기부 내용이 막막했는데,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생기부 덕분에 진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도박이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원서 쓰는 시즌에도 후회를 조금 했었습니다. 3번이나 진로를 바꾸었는데 과연 괜찮을까 하는 생각…. 고교 1학년, 17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진로를 정하게 하는 교육 현실이 팍팍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그나마 지금은 유해진 거 같은 게, 26학년도 중앙대 학종가이드북에서 진로 탐색을 하나의 주도성으로 평가한다고 본 거 같습니다. 1학년 때부터 하나의 구체적인 진로를 정해 깊이 있게 탐구하려고 하기보다는 여러 분야를 탐구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분야를, 본인이 사랑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분야를 정해보길 바랍니다. 단지 남이 하라고 해서, 돈 많이 벌 수 있을 것만 같아서,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진로를 정하기보다는 본인이 정말 사랑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저는 부모님이 제발 사범대만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꿋꿋이 사범대에 진학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도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교사도 하고 싶고, 교육청에 들어가서 정책연구도 하고 싶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먹고살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저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내가 가는 곳에 길이 있다는 생각으로 계열 정도만 정해두고, 이것저것 많이 접해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계속 말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걸 찾으세요!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서연우 학생(대화고 졸)"다양한 탐구활동 통해 희망 진로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저는 고1 진로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흥미 있는 학과를 찾을 수 있었고, 교과세특활동과 실험 활동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내가 원하는 진로에 대한 틀을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저학년일수록 진로 설정에 고민이 많을 수 있는데, 저도 고1 때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고1 1학기까지는 교사를 희망해 생기부에 교사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고2부터 공학계열 진로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진로에 고민이 많다고, 또는 중간에 진로가 바뀌었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 없이 교내에서 다양한 탐구활동을 천천히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자연스레 내가 꿈꾸는 진로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광주과학기술원 도전탐색과정 조연수 학생(일산동고 졸)“아직은 고민 많은 나이, 서두르지 말고 다양한 경험 쌓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 어떤 특정 활동보다도 다양한 학교 활동에 참여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분야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활동에는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형식의 활동이 있고, 종종 외부에서 작가님과 같은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 오시기도 하기에 이런 활동에 참여하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역사라는 과목에 대한 흥미나 이에 대한 진로 희망은 이미 가지고 있었지만, 세부적인 역사 분야에 대해서는 학교의 다양한 활동들을 거치며 결정한 것이기에 많은 학교 활동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무엇보다 가장 즐거운지 꼭 고민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야 세부적인 목표도 세울 수 있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나 결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꼭 지금 거창한 목표나 진로 희망이 뚜렷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어리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하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 역시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김예주 학생(백석고 졸)“졸업 선배 초청 학과 소개 시간도 진학 학과 결정에 도움 돼” 동아리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나랑 좀 맞지 않는데?’라는 생각을 한다면 동아리를 다시 지원하고, ‘재밌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이와 관련해서 심화탐구 활동을 합니다. 저는 이런 전반적인 과정이 진로, 진학 결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배를 초청해서 선배들이 진학한 학과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다양한 학과에 관한 집중 탐구가 가능하기에 정말 유익합니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고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 정도만 알아도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생기부를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많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자신이 무엇에 관심 있는지 탐색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차승주 학생(세원고 졸)“지금 할 수 있는 일 해나가다 보면 하고 싶은 일도 자연스레 찾게 될 것” 목표나 진로는 아직 정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생이 되어서도, 성인이 된 직후에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정을 내리지 못할 때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목표나 진로가 아직 없더라도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지금 당장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결정하는 일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을 해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동환 학생(저현고 졸)“저 또한 숱한 고민의 시간, 많은 시행착오 거쳐 진로를 정했답니다”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해서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저 역시 고민의 과정을 거쳐 현재의 진로를 선택했고, 그 2026-06-13
- 일산 파주 지역 2026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부 이제이(한빛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6학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공부법,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진로 진학주문형 강좌가 제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과학과제연구’ 강좌를 수강하며, 관심 있던 의약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직접 수행할 수 있었고, 그동안 ‘연구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만 머물렀던 주제들을 실제로 탐구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후 이 강좌에서 배운 프로그램들을 응용해 다양한 학교 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서적을 접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는 우연히 약학 관련 서적을 읽은 뒤, 인체와 상호작용하는 약물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그 계기로 공부와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튜브 등을 통해 여러 분야를 ‘찍먹’해보며 관심 분야를 찾아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장 정한 진로를 평생 고수해야 하는 것도 아니며, 언제든 진로를 변경하여 길을 개척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뻔한 이야기’를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동아리 활동저는 3년 내내 화학생명 분야의 실험과 탐구를 진행하는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행한 실험을 바탕으로 어떤 후속탐구를 이어가느냐’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뻔한 주제를 그대로 사용하는 대신, 다양한 기사와 서적을 접하며 어떻게 해야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저 역시 ‘이젠 정말 시키는 것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탐색을 미루는 순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생활기록부가 완성되고 맙니다. AI가 만연한 시대일수록 검색에만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성실히 기르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동아리 활동이 다른 활동에 비해 자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동아리 활동이 생활기록부의 ‘이정표’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에서 진행한 후속 탐구를 바탕으로 세특, 진로 활동, 자율 활동까지 확장해 나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아리는 나의 관심사가 다른 항목들보다 더 분명하게 드러나는 영역이기에, 그 안에서 의미를 찾고 저만의 특별한 활동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도 동아리 활동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수행평가 준비지필고사만 준비해도 시간이 빠듯한데, 끊임없이 쏟아지는 수행평가에 저 역시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행평가 점수가 크기 때문에, 지필고사 준비를 이유로 수행평가를 소홀히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수행평가는 지필평가보다 변수가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가능한 한 치밀하게 준비해 수행평가 점수 관리를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수행평가 점수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저는 효율보다 완벽에 무게를 두고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수행평가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할 일들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처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행평가 안내문에 제시된 평가 요소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여러 번 검토하며 치밀하게 준비한 덕분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학생부종합전형 준비저는 대학에 제 생활기록부를 내밀고, “왜 나를 뽑아야만 하는가”를 설명할 수 있는 생활기록부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학교에서 주어지는 모든 과제를 ‘나를 어필할 기회’로 여기고, 어디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을 저만의 탐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단순히 조사형 탐구가 아니라, 제가 인식한 문제와 스스로 품은 의문을 해결하는 탐구를 했다는 점이 핵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나만의 탐구 주제 설정 및 보고서 작성 팁관심 분야의 최신 기사와 책을 읽은 뒤, 여러 내용을 접목해 질문을 던지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모든 질문을 해결할 수는 없더라도,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질문 하나만이라도 건져낸다면 결론을 낼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탐구했습니다. 특히 2~3학년이라면, 새롭게 얻은 정보를 이전에 탐구했던 정보들과 어떻게 융합할지를 고민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뜬금없이 새로운 주제를 시작하기보다는, 내가 가진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고 확장하는지를 보여주는 생활기록부가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순 조사로 끝나는 탐구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자 노력했습니다.저는 ‘탐구 제목, 탐구 동기, 탐구 목표, 탐구 과정, 탐구 결과, 탐구 결론/느낀 점, 알게 된 점’이라는 틀을 모든 보고서에 공통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보고서를 작성한 뒤, 선생님께서 생활기록부에 정리하기 쉽도록 요약 보고서를 따로 작성하여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하면 장황한 내용 속에서도 자신의 의도가 더 분명히 드러나는 생활기록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대입 관련 생기부에 의미 있게 남은 활동저는 모든 탐구 활동에 피와 땀, 노력을 쏟아부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의미 있게 느껴지는 것은, 선생님의 애정이 담긴 세특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업 시간에 질문에 답하고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눈을 마주치고 상호작용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던 소중한 평가가 대학 입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고교 3년간 주제 탐구 심화 활동1학년 때는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여러 갈래로 탐구 주제를 선정했었습니다. 이후로는 교과 수업에서 새로 습득한 정보와 관심 분야 독서를 통해 얻은 내용을 이전 탐구와 어떻게 융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과정의 반복이었습니다. 꼼수처럼 보일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있다면 끝까지 꼬리를 물며 확장해 나갔습니다.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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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에서 수능까지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 ‘일산 후곡 FM수학전문학원’
일산 후곡 학원가에 자리한 FM수학전문학원은 상위권 학생만을 위한 학원이 아니라,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기본기를 다시 세우고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수학전문학원이다.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시험 때마다 실수가 반복되는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 많은 문제 풀이가 아니라,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확한 개념 이해와 꾸준한 반복 학습이다.개념의 빈틈부터 잡는 수학 학습많은 학생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기본 개념이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응용문제와 심화 문제를 만나기 때문이다. 공식은 외웠지만 풀이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조금만 변형된 문제에도 쉽게 흔들린다. FM수학전문학원은 개념 설명에서 출발해 학생이 실제 문제 풀이 과정에서 그 개념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단계적으로 지도한다. 학생이 이해할 때까지 반복 설명하고, 풀이 과정의 빈틈을 확인하며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구체적인 학습 과제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다.내신 대비와 수능형 사고력 함께 관리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은 내신과 수능 대비의 균형이다. FM수학전문학원은 내신과 수능을 분리해 보지 않는다. 학교 시험에 필요한 기출 분석, 유형별 문제 풀이, 오답노트 관리, 개별 클리닉을 통해 내신 성적을 철저히 대비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수능형 사고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 단기적인 시험 점수 향상과 장기적인 입시 경쟁력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이다.수업 후 관리가 성적을 바꾼다FM수학전문학원의 핵심은 수업 이후 관리에 있다. 수업을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를 통해 이해도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별 클리닉으로 다시 잡는다. 학생별 수준에 맞춘 학습 시스템을 운영해 모두가 같은 진도를 무리하게 따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 실력과 목표에 맞는 진도와 과제를 제공한다.수학 성적이 정체된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실력 향상과 함께 자신감 회복이다. FM수학전문학원은 모르면 알 때까지 지도하는 방식으로 학생이 작은 성취를 반복하도록 돕는다.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고, 오답을 바로잡는 경험이 쌓이면 수학에 대한 부담은 줄고 학습 자신감은 커진다.수학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 시험 때마다 실수가 반복되는 학생,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무리한 선행보다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먼저다. FM수학전문학원은 강의력과 열정, 철저한 내신 관리, 수준별 집중수업을 바탕으로 학생의 수학 학습을 다시 설계하고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2 2층문의 031-912-1771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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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운정 스타필드 자전거 테마 카페 ‘팝사이클 카페’
나만의 독특한 자전거 커스터마이징하기최근 자전거 문화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되는 가운데, 팝사이클 카페는 커피와 모빌리티 경험을 결합한 이색 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운정 스타필드 스트리트몰에 자리한 팝사이클 카페는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지만, 공간 안에는 일반 카페와는 다른 독특한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D 컨피규레이션(configuration)’ 체험이다. 방문객은 컴퓨터를 통해 자신만의 자전거를 직접 구성해볼 수 있다. 프레임 색상부터 세부 부품 조합까지 화면에서 자유롭게 바꿔보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단순 전시가 아니라, 자전거를 하나의 패션 아이템처럼 경험하게 만든다는 점이 흥미롭다.스마트한 자전거 직접 체험하기실제 자전거 체험도 가능하다. 매장 내 키오스크를 통해 1시간권, 3시간권, 종일권 형태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팝사이클 카페는 경의중앙선 운정역 앞 소리천에 자리해 있어 자전거를 대여한 후 운정호수공원에서 라이딩 체험을 할 수 있다.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벼운 라이딩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접근성이 좋다. 자전거 관련 액세서리 판매도 눈길을 끈다. 헬멧과 바구니, 프런트백 등 다양한 부품과 용품이 전시돼 있는데, ‘스타일링’에 초점을 맞춘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커피 한 잔 마시며 나만의 자전거를 상상하고, 실제로 도심 속 공원을 달려볼 수도 있는 공간이다.위치 파주시 와석순환로515번길 70 1층 2155호영업 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문의 031-8035-0769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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