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을은 독감예방접종의 계절 가을은 독감예방접종의 계절 10월이 가기 전에 독감주사 맞으세요 짧은 가을날이 다가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독감예방접종이다. 독감은 바이러스가 호흡기나 환자의 기침, 콧물 등을 통해 감염된다. 손씻기나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것이 독감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독감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독감예방접종을 할 경우 약 70~90% 정도 예방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감은 감기와는 다른 질환으로 대개 11~12월 사이 1차 유행이 있고, 다음해 2~4월 경 2차 유행이 발생한다. 예방접종을 한 후 평균 2주 이후에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독감이 유행하기 전인 10월 이내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독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 심장·폐 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그 보호자, 생후 6~59개월 소아 및 임신부 등을 독감예방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로 정하고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노약자나 만성질환자가 독감에 걸릴 경우 세균성폐렴, 울혈성 심부전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만성질환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독감, 독한 감기 아니다 독감은 감기와는 다르다. 증상이 주로 코에서 나타나는 감기와 달리 독감은 전신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서 두통과 몸살, 인후통,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드물게는 구토, 복통, 경련 등이 나타난다. 특히 증상이 심할 뿐 아니라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반면 감기는 1주일 이내에 합병증 없이 자연 치유된다. 독감바이러스는 돌연변이를 잘 일으키기 때문에 해마다 맞는 것이 좋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형태를 예측해 백신을 개발한다. 독감예방주사를 맞는다고 해서 독감에 반드시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르지만 보통 70~90%의 독감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방효과는 4~5개월 정도 지속된다. 독감예방 우선접종 대상자 외에도 건강한 청소년과 성인은 독감예방을 위해 접종을 권장한다. 다만 임신부의 경우 임신 후 3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고 달걀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고열이 있는 경우, 생후 6개월 미만의 아기는 접종을 받아서는 안된다. 도움말 : 허유재병원양지연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함께 나누는 세상 행주산성관리사업소, 사랑담은 고구마 전달행주산성관리사업소는 지난 10월 10일 이웃돕기 물품으로 사랑이 담긴 고구마 10㎏ 30박스를 행주동 주민자치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고구마는 소장이하 직원들이 유휴지 경작을 통해 직접 수확한 것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7월에도 직접 재배한 친환경 감자 200kg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고 전달하는 등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마두2동 체육회,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전달 일산동구 마두2동 체육회는 지난 10월 11일, 마두2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체육회 회원이 모여 손수 만든 비누를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수익금으로 조성된 것이며, 관내 저소득층 학생 5명에게 총 100만원을 전달했다. 덕양구 ‘사랑의 가정도우미’ 가정 방문 봉사활동덕양구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들이 지난 10월 13일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으로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 성사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을 방문해 그동안 손길이 닿지 못해 찌들고 묵은 때와 먼지가 쌓여있는 살림살이들을 말끔히 닦아주고, 지난 장마와 태풍으로 곰팡이가 핀 도배지를 교체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고양소식 일산동구, 산불감시원 등 15명 공개 모집일산동구에서는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산불감시원 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명 등 총 15명이다. 근로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고 보수는 일당 4만 2천원이다. 고용보험 등 4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되고 1일 8시간 기준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산불발생 위험 예보에 따라 휴일 근무 등 근로시간이 연장될 수 있다. 선발기준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자로 책임감이 강해야 된다. 산불 감시?숲가꾸기 등 산림분야 유경험자와 차량?오토바이 등 기동장비 보유자를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이고 소정 양식의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운전면허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구청 환경녹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이달 2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일산동구청 환경녹지과(8075-6265) 출근형 광역버스 1000번 행신초교에서 운행 시작고양시는 교통혼잡률이 가장 높은 1000번 광역버스의 효율적 운행과 더불어 행신동 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행신초교 출발 출근형 광역버스를 10월 15일부터 운행한다. 출근형 광역버스란, 교통수요가 집중되는 출근시간대에 혼잡도가 높은 구간과 정류장을 중심으로 특정시간 또는 구간에만 수요탄력적으로 운행 하는 새로운 광역버스 유형이다. 현재 출근형 맞춤버스 운행현황은 1000번 (명성운수)이 고양경찰서~서울역 구간(2007.11.26.부터 운행)을 오전 07:30~08:10 사이에 운행대수 8대로 운행해 화정동 주민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과학자의 재능기부 강연회 ‘10월의 하늘’ 고양에서 열리다2010년 카이스트 정재승 박사의 트윗으로 시작된 과학자의 재능기부 강연회 ‘10월의 하늘’이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여 오는 10월 27일 오후2시 전국 41개 공공도서관에서 일제히 열린다. ‘10월의 하늘’이란 행사 명칭은 탄광촌 소년 호머 히컴이 로켓 과학자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October Sky>에서 가져 온 것으로, 호머 히컴을 꿈꾸게 해준 것이 뉴스에 나온 한 꼭지 기사였듯 우연히 듣게 된 강연속에서 자신의 영혼과 삶을 뒤흔드는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것이란 기대 속에 시작된 과학자의 재능기부 강연회이다.기획에서 준비, 강연 및 행사진행에 이르는 전 과정이 오로지 기부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재능 기부자들에게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기쁨을 제공하고,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과학이 주는 즐거움을 맛보고 우주와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연자와 진행자 200여명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이번 강연회에 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이원혜, 정원철 강연자가 ‘신비한 두뇌탐험’, ‘야구+천문학+유전학=통계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 및 부모는 고양시립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10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접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8075-92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이 주의 문화소식 이 주의 문화소식 #연극 &clubs한국연출4색 4, 강영걸의 ''돌아서서 떠나라'' 일시: 10월 21일까지, 12·17·18·19일 20:00/13·20일 15:00/19:00, 14·21일 15: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5000원문의: 1577-7766 #클래식, 콘서트&clubs중국국립중앙발레단 ''홍등'' 일시: 10월 20일~21일, 20일 19:00, 21일 17: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9만원/S석 7만원/A석 5만원/B석 3만원/C석 2만원 &clubs2012 고양국제음악제-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시: 10월 24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VIP석 15만원/R석 12만원/S석 10만원/A석 7만원/B석 5만원&clubs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5 -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가슴시린 그 이름 일시: 10월 25일, 11: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1만5000원&clubs2012 고양국제음악제-베이스 연광철 리사이틀 일시: 10월 26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6만원/S석 4만원/A석 3만원&clubs2012 고양국제음악제-하이든 트리오 내한공연 일시: 10월 27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R석 3만원/S석 2만원/A석 1만원&clubs고양트리오 제3회 정기연주회 일시: 10월 27일, 17: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1만원문의: 010-3292-4282 &clubs2012 THE 신승훈 SHOW POP TOUR in 고양 일시: 10월 27일~28일, 27일 19:00, 28일 17: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2만1000원/R석 11만원/S석 9만9000원/ A석 8만8000원/B석 7만7000원: 문문의: 1588-6306 &clubs미디어 상상놀이극 ‘거인의 책상’ 일시: 10월 31일~11월 4일, 10월 31일~11월 2일 11:00/16:00, 11월 3일~4일 11:00/14: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입장료: 1만2000원문의: 1577-7766 &clubs토크&콘서트 ''강신일과 여우'' 일시: 11월 1일~11일, 평일 20:00, 토요일 15:00/19:00, 일요일 15:00(월, 화요일 공연 없음)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1만5000원 문의: 1577-7766 &clubs세시봉친구들 두 번째 이야기 고양공연일시: 11월 1일~2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11만원/S석 9만9000원/A석 7만7000원 문의: 02-517-0394 &clubs어린이뮤지컬 ‘로보카폴리’ 일시: 11월 3일~4일, 3일 11:00/14:00/17:00, 4일 11:00/14: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5만원/S석 4만원/A석 3만원문의: 1544-5974 &clubs제2회 바로크 오라토리오 앙상블 정기연주회 일시: 11월 4일, 19: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문의: 031-949-4456 &clubs금난새, 말러를 노래하다일시: 11월 2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R석 3만원/S석 2만원/A석 1만원문의: 032-438-7772 #전시&clubs박문숙의 달빛으로 그린 ‘나비’ 이야기일시: 10월 22일~28일, 10: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갤러리 누리관람료: 무료문의: 031-960-0182 &clubs아우구스타 시릴로 고메스 판화전일시: 10월 24일까지장소: 헤이리 갤러리 모아&clubs2012 G-FAIR ‘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일시: 10월 20일까지, 10:00~17:00장소: KINTEX 1전시홀 입장료: 무료문의: 031-259-6282 &clubs제20회 국제유아교육박람회, 제5회 국제영어교육박람회일시: 10월 18일~21일, 10:00~18:00장소: KINTEX 10 전시홀문의: 02-2235-2716, http://www.kidsnedu.co.kr &clubs2012 산림휴양, 치유박람회일시: 10월 18일~20일, 10:00~17:00장소: KINTEX 8A홀입장료: 무료&clubs2012 서울국제포장전일시: 10월 23일~26일, 장소: KINTEX 2~5 전시홀문의: 032-576-20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배우 강신일의 ‘아홉 색깔 사랑이야기’ 배우 강신일의 ‘아홉 색깔 사랑이야기’ <강신일과 여우> 연극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우리 시대의 명품 배우 강신일이 시와 노래, 연극과 토크가 있는 독특한 공연 <강신일과 여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강신일은 그동안 주로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던 것과 달리, 오롯이 단독 주인공으로서 관객을 맞이한다. <강신일과 여우>는 시를 낭송하고 노래를 부르며 영화와 연극의 한 대목을 연기하는 등 기존 연극의 형식을 벗어난 색다른 공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공연 형식은 ‘배우가 작품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말고 관객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는 없을까?’에 대한 강신일의 고민에서 출발했다. 관객들과 사랑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사랑을 주제로 한 시 음악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한데 어우러지는 형식을 갖추게 된 것이다.이번 공연은 시 낭송, 노래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 강신일의 참신한 모습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화음악가로 유명한 한재권 음악감독, 뉴에이지 국악밴드 IS밴드 등이 함께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국악 세쌍둥이로 구성된 IS(Infinity of Sound)밴드2007년 데뷔앨범 ‘Step One’을 발표하며 국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뉴에이지 국악밴드 IS가 2009년 미니앨범 ‘In Dreams Volume 1’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In Dreams Volume 2’를 2010년 12월 발매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세쌍둥이 자매 김진아(가야금), 김선아(거문고), 김민아(해금)로 이루어진 IS는 그동안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많은 연주 활동을 펼치며 자신들만의 영역을 개척해왔다. 음악활동 외에도 영화 <앤티크 서양골동양과자점>, TV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등에서 연기를 선보였고, 2009년 SBS-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동시간 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시: 11월 1일~11일,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오후 3시(월, 화요일 공연 없음)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1만5000원 문의: 1577-77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즐거운 책 읽기로 영어 공부해볼까? 일산 내 영어도서관 6곳, 특징과 장점 즐거운 책 읽기로 영어 공부해볼까? 전문가들은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영어책을 읽으라고 조언한다.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놓치지 않으면서 배경 지식 습득과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견고한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디오북을 통해 Listening을, 따라 읽기 혹은 북토킹을 통해 Speaking까지 아우르며 무엇보다 자발적 동기부여로 자기주도학습의 틀을 잡을 수 있는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현주 리포터 gojoow69@daum.net Tip영어도서관 기본 프로그램 이해하기 1 레벨 테스트2 레벨에 맞는 책 선택하여 독서3 독후 프로그램(대개 AR 사용,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4 북리포트 작성(Comprehension이나 Vocabulary 실력의 향상에 중점을 두는 곳에서는 북리포트를 작성하지 않기도 함. 실력이 안 되는 학생은 그림이나 한글로 작성하게 하는 경우도 있음)5 선생님의 북리포트 첨삭(북리포트 작성을 하지 않는 곳에서는 대신 수업과 과제 체크) Tip영어도서관 좀 더 똑똑하게 이용하기 1 그날 읽은 책의 Vocabulary는 수업 후 반드시 확인하고 암기하도록 한다.2 일주일 혹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공부한 Vocabulary를 다시 확인하게 한다. 3 첨삭이 된 북리포트는 다시 Rewriting하여 틀린 부분을 정확히 알고 넘어가게 한다.4 도서관 기본 프로그램으로는 부족해질 수 있는 Listening은 오디오북을 이용해 보충한다.5 영어도서관에서 읽은 책 제목을 확인하여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어느 도서관에 있는지 확인한 후 대여한다. 대여한 책을 집에서 읽게 하면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게 되므로 더욱 빠른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챕터스 주엽센터 꼼꼼하고 체계화된 시스템 흥미는 유지하면서 실력 향상을 꾀하는 체계화된 시스템이 장점이다. 기초 문법 학습 과정을 통해 아직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Reading과 Writing을 돕는다. 학생의 성향과 피드백을 고려하여 다음 책 선정에 신중을 기한다. 책 읽기는 듣기와 말하기를 함께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개개인의 변수를 고려한다. 가능한 것보다 많은 수고를 투자함으로써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개인 단어장으로 어휘 실력을 쌓고, Writing이 아직 안 되는 학생은 그림일기처럼 쓰게 한다. 반면 Writing이 가능한 학생에게는 구체적인 글쓰기 양식을 제공하여 자연스레 사고의 확장과 매끄러운 글쓰기를 유도한다. Star Reading을 통한 레벨 테스트를 3개월에 1회씩 실시하여 항상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게 한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31-2 진우프라자 3층문의 916-0579 북킨쉽영어독서어학원 후곡센터 DVD 활용 토론 수업 레벨에 맞는 미국 교과서를 텍스트로 하여 문법, 퀴즈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룬 프린트물이 도서관 수업 후 과제로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영어책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놓치지 않으면서 과제를 통해 보다 견고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다. 수업 시간에 책을 읽는 동안 CD를 듣고 최소한 2~3장씩은 따라 읽도록 함으로써 부족해지기 쉬운 Listening과 Speaking을 보충한다. 특히 DVD 수업이 이곳의 장점. 수업 후 DVD를 대여해주어 집에서도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DVD를 활용한 토론 수업을 따로 진행하여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자스럽게 유도한다. 500개의 DVD를 갖추고, 이를 활용하여 자발적 동기 부여와 자기주도를 통한 영어 학습을 도모한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1079-3 로얄프라자 2층문의 917-0554 센트럴1리딩클럽 주엽센터 Reading과 Vocabulary의 반복 학습 자체 레벨 테스트 후 레벨에 맞는 책을 10분간 읽게 하고 속도, 내용 파악, 모르는 어휘 수 등을 체크하여 레벨이 정확한지 확인한다. 꼼꼼한 레벨 체크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도모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벨이 정해지면 오디오를 들으면서 같은 책을 2~3회 반복하여 읽는다. 그중 10분 정도는 따라 읽기(Shadow Reading)를 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맥을 이해하고 Writing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책을 읽고 난 후 어휘 정리는 과제로 내준다. 의미뿐 아니라 그 어휘가 사용된 책 속의 문장도 같이 쓰게 하고 5일에 한 번씩은 그동안 공부한 어휘를 복습시킨다. 이러한 반복을 통해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도록 돕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72-2 한솔코아 5층문의 912-0905 닥터정E클래스 일산후곡센터 자체 정독 교재 활용한 학습 전략 AR프로그램을 활용한 기본 도서관 프로그램 외에 선택 수업인 미국 교과서 Reading 수업, Dictation 수업, 1:1 원어민 화상 Speaking 수업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의 고른 영어 실력 향상을 꾀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미국 교과서 수업은 일반 스토리북과는 달리 문장구조가 분명하고 의미가 명확한 미국 교과서를 텍스트로 하여 정확한 문맥 이해와 해석, 문장구조 파악을 통한 문법의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미국 교과서 외에도 좀 더 복잡한 문장 구조의 파악을 위해 따로 정독 교재를 만들어 사용한다는 점도 이곳의 특징. 키즈타임즈, 틴타임즈를 듣고 받아쓰면서 단어를 암기하고 문장을 외우는 Dictation 수업과 화상으로 원어민과 나누는 북토킹 수업으로는 Listening과 Speaking 실력을 쌓을 수 있다. 2012-10-19
- 융합형 과학인재 키우는 ‘동국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수학, 과학만 잘하는 영재? NO! 융합형 과학인재 키우는 ‘동국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일산에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이 들어온다. 동국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 신규 설치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3년도부터 영재교육과정 운영에 나서게 된 것이다. 기존의 수학, 과학만 잘하는 문제풀이식 교육이 아닌 다른 학문과의 융합을 기하는 핵심 융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서 2013년도 학생모집에 나섰다. 그동안 일산 주변 지역 학생들은 경기도 내에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이 대부분 멀리 있고 몇 곳 되지 않아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동국대학교(경기도 고양시)가 지난 7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을 유치, 2013년도부터 교육에 들어갈 예정에 있어서 그간의 불편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동국대의 유치로 경기도 내의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은 동국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을 포함하여 아주대, 가천대(구 경원대), 대진대 부설 영재교육원, 이렇게 네 곳으로 늘었다. 수학, 과학, 예술, 인문 등을 두루 아우르는 융합교육이 핵심 이 교육원의 주된 교육프로그램은 핵심융합교육(STEAM)과정으로서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정보 등의 과학 분야를 근간으로 공학, 예술, 인문 등 다양한 학문을 접목, 융합인재 교육을 실시한다. 기존의 문제풀이 위주의 교육이 아닌 다양한 학문과 분야를 접목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과학적 흥미를 지속적으로 느끼고 체험하도록 교육한다. 또한 감성계발교육과 인성함양교육 등 영재교육에 있어서 간과하기 쉬운 인성교육도 강화했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4,5,6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으로서 교육에는 동국대학교 교수진이 상당수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국대는 오는 10월 22일(월)~26일(금) 17시까지 방문 및 우편을 통해 학생모집 원서를 접수받는다. 경기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2012년 10월 현재 초등학교 3,4,5,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재학생이면서 영재학급, 또는 영재교육원 재학생(2013년 2월내 수료예정자) 및 기 수료자로 영재담당교사의 추천을 받은 자, 또는 소속 학교 관찰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최종추천을 받은 자여야 한다. 고양시와 파주시는 관찰추천위원회 미실시 지역이므로 관찰추천위원회와 관련된 해당사항이 없다. 각 학교별 지원 가능한 학생 수는 전체 재학생수의 0.5% 이내이며 타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에 이중 지원이 불가하다. 동국대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면접을 거쳐 오는 11월 2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문의: 031-961-5313~4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영상제작 동아리 ‘위스토리’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영상제작 동아리 ‘위스토리’“꿈을 향해 거침없이 레디~액션!”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의 영상제작 동아리 ‘위스토리’가 ‘세계 최초 디지털컨버전스 29초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2,000여명의 감독이 3,000여개 작품을 출품해 실력을 겨뤘다. 대상을 받은 위스토리의 작품은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를 풍자한 ‘88세대’다. 고3 학생이 수많은 친구들을 밀치며 88번 버스에 오르지만, 카드 단말기에서는 ‘잔액이 부족합니다’라며 학생의 승차를 거부한다. 대학은 버스에, 하늘 높이 치솟는 대학 등록금은 버스 요금에 비유했다. 우리의 교육 현실을 영리하게 꼬집은 ‘88세대’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쁜 학교생활에서도 자신들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는 ‘위스토리’를 만났다. 떴다! ‘위스토리’ ‘위스토리(WeStory)’는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방송정보통신과의 영상제작 동아리다. 그동안 꾸준히 활동을 했지만, 대외 활동을 시작한 건 지난 3월부터다. 위스토리를 이끌고 있는 유민호 교사는 “방송영상 산업분야의 특성화고이기 때문에 우수한 촬영장비와 탄탄한 영상교육이 기본”이라며, “위스토리는 완성도 높은 편집이 특징”이라고 말한다. 위스토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은 송준회, 배일호, 안영민, 김건우, 강동희, 현준수, 이용민, 김상현 등 8명이다. 모두 정보통신과 2학년 친구들로 기획부터 시나리오, 촬영, 편집, 배우까지 스스로 소화한다. “처음엔 여학생도 있고, 회원이 30명이 넘었어요. 생각보다 힘든 작업이라 중간에 낙오자가 생겼죠. 우여곡절 끝에 최강 드림팀이 탄생했어요.” 위스토리의 동아리 활동은 매일 이뤄진다. 학교 일정이 바쁠 때도 일주일에 최소 3일은 진행사항을 체크한다. 탄탄한 팀웍과 기획력위스토리는 굳은 의지와 팀웍으로 뭉쳤다. 기획, 시나리오, 촬영, 편집, 배우의 역할분담은 기획에 따라 달라진다. 배일호 학생은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총괄감독을 맡아요. 그게 룰이죠. 시나리오 같은 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해요”라고 말한다. 그들은 기획회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작업이죠. 만드는 사람은 많은 걸 연구하고 편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작품을 하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위스토리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분노, 갈등, 호기심을 풀어낸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성숙해 졌고, 부끄러움도 알게 됐다. 그리고 학교 공부도 주도적으로 하게 됐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전에서 사용하면서,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생겼어요.” 유민호 교사는 “공동작업은 교육효과가 좋다”며,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영화 작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학업 성취도도 높아졌다”고 한다. 우리 이야기로 꿈을 찾다위스토리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며,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미래가 불확실해 방황한 적도 있지만, 지금 그들은 수많은 가능성을 보여주며 모두의 기대를 받고 있다. “위스토리(WeStory)는 ‘우리이야기’예요. 우리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메시지를 전하죠. 덕분에 사회전반에 문제의식을 갖게 됐어요.” 영화감독이 꿈인 송준회 학생의 말이다. 배일호 학생은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보다는 지금 우리가 고민하는 진짜 우리의 모습을 영화로 만든다”며, “이런 작업을 통해 뭘 하고 싶은지 명확해졌다”고 한다. 88세대 주인공 역을 맡은 안영민 학생도 영화에 대한 열정이 커졌다. “류승환 감독처럼 배우와 감독, 멀티플레이가 되는 영화인이 되고 싶어요.” 이용민 학생은 88세대 조연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연기천재라 불린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예능 PD가 되고 싶어요.” 컴퓨터 게임을 즐기던 김상현 학생도 예능 PD라는 꿈이 생겼다. 편집을 담당하는 현준수 학생은 “소심한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며, “약자의 편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대변해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강동희 학생은 위스토리를 만나기 전까지 확실한 꿈이 없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위해 고군분토하며, 내 꿈이 뭔지 알게 됐어요. 감동을 주는 예능 PD가 되고 싶어요.” 문화부장관상까지 승승장구위스토리의 실력은 첫 작품부터 빛났다. “선생님 제의로 만든 ‘스승의 날 UCC’가 경기도 교육청 UCC 대회에서 은상을 탔어요. 그때부터 탄력을 받았죠.”그 후 호서예술전문대 영화제 특별상, 고양시 영화제 우수상을 거쳐 세계 최초 디지털컨버전스 29초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88세대’ 총괄기획을 맡은 송준회 학생은 “어느 날 버스를 탔는데 라디오에서 대학 등록금에 관한 뉴스가 흘러나왔어요. 그런데 버스카드에 잔액이 부족한 거예요. 영화 ‘88세대’는 그렇게 시작했어요”라고 회상한다. 88세대의 제작은 6월부터 꼬박 두 달이 걸렸다. 동원된 배우만도 60명이다. “촬영 날이 폭염주의보였어요. 버스 안은 사우나 같았고, 운동장을 달리는 애들은 숨이 턱까지 차올랐죠. 서로 부딪히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어요.” (강동희 학생) 촬영을 담당한 배일호 학생은 “88세대는 대학행 버스를 타기 위해 친구들과 끊임없이 경쟁하지만, 결국 버스에 탄 이들도 88만원 세대로 전락하는 현실을 그렸다”며 “우리의 이야기로 문화부장관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서 영광”이라고 말한다. 위스토리의 도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안영민 학생은 “앞으로 한국단편영화제와 국제단편영화제에 출품하는 게 목표”라며, “8명 모두 당당한 영화인이 돼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의 영화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그 날을 기대해 본다.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파주소식 감악산 단풍맞이행사10월 27일(토) 오전 10시~오후7시, 설마리 25사단 비룡교육대 앞에서 감악산 단풍맞이 축제를 연다. 감악산 장터로 농특축산물 직거래와 먹거리, 산야초 등을 판매하며 물고기 잡기 치즈피자 만들기 떡메치기 등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감악산의 사계 사진전, 주민자치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 주민화합 희망 불씨 점화식 및 가수 김수희 초청공연도 열린다. 적성면사무소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문의 031-940-8181~4 고3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 공모파주시 소식지 ‘상상파주’에서 고3 수험생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공모한다. 기간은 이달 21일(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이메일(pajuletter@pajuro.net)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고3 수험생을 둔 부모가 자녀에게, 대학 선배가 고교 후배에게, 스승이 제자에게, 또는 고3이 직접 자신의 각오를 다지는 글을 써도 된다. 형식은 자유롭게 한 줄 메시지에서 장문의 편지나 사진도 가능하다.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이름, 주소, 연락처를 써서 보내면 된다.문의 미디어홍보팀 031-940-4133 10월 어린이책 작가와 만남 ‘동시야 어디 있니?’파주 중앙도서관에서 10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에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의 저자 박혜선 동시작가와 함께 동시를 쓰고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문의 031-940-5661 행복어린이도서관 주말 초등동서프로그램행복어린이도서관에서 파주고 학생동아리 EL을 활용한 주말 초등독서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숫자로 놀아요, 가족사랑의 의미, 색종이로 색깔놀이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이름보따리,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아기배달부 황새, 런치 등의 작품을 함께 읽는다. 초등 저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10월 20일부터 2013년 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11시에 진행한다.문의 담당자 임형준 031-940-8571 10월 영화무료상영 ‘쿵푸팬더2’파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공익문화사업 및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작품성이 검증되고 모든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영화들로 엄선해 시민을 위한 무료영화상영 ‘파주시네마천국’을 실시한다. 10월에는 쿵푸팬더2를 19일(금) 오후 7시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 20일(토) 오후 4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전국을 강타한 ‘세시봉 친구들’ 그 두번째 이야기 전국을 강타한 ‘세시봉 친구들’ 그 두번째 이야기 ‘세시봉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전국을 강타했던 세시봉 친구들 이야기가 시즌 2를 일산에서 선보인다. 2011년 전국 23개 도시를 순회하며, 숱한 화제를 나았던 첫번째 이야기의 감동을 더욱 증폭시킨 두번째 이야기로 새로운 관객들을 만나려한다. 세시봉친구들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첫번째 이야기를 이끌어나간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 새로운 친구들이 보강된다. 세시봉 <대학생의 밤>을 진행하며 데뷔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MC라 불리는 이상벽이 진행하며, 가수 정훈희와 한국 최초의 싱어송라이트 한대수가 함께 한다. 김세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작하는 세시봉친구들 두번째 이야기는 정훈희와 한 대수, 송창식의 솔로 무대에 이어 환상의 혼성듀오 송창식, 정훈희 듀엣 무대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마지막 휘날레는 송창식 정훈희 김세환의 트리오에 이어 이상벽까지 함께 노래를 하는 무대로 아쉬움을 남기고 끝을 맺는다.세월의 흔적이 나타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온 연령을 아우르며 ‘세시봉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그들의 두 번째 이야기는 대중문화에서 소외되었던 중.장년층에게 잠시 잊었던 감성을 되살리고, 획일화된 상품에 익숙해진 젊은 세대에게는 음악 본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한다.불경기로 삶은 팍팍해졌지만 12월 연말, 세시봉 친구들 두번째이야기 공연과 함께 나의 젊은 그때 그 시절을 함께 떠 올리면 새로운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할 최고의 선물을 얻을 것이다. *공연일정 -11월 1일(목), 2일(금) 오후 8시,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12월 20일(목), 21일(금) 오후 7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홀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문 의 WS Entertainment 031-918-23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