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2 고양문화재단 제작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2012 고양문화재단 제작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사랑과 욕망에 관한 너무나 인간적인 우리들의 이야기 고양문화재단은 2007년 고양아람누리 개관 이래 토스카,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라 보엠 등 꾸준히 오페라를 제작해 선보이며 국내 보기 드문 제작극장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제작하는 올해는 새로이 예술감독 체제를 도입하고, 전사적인 지원을 통해 제작시스템을 재정비, 체계화해 오페라 기획 및 제작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 이를 통해 고양문화재단은 공연계에 ‘제작극장’으로서의 안정적인 운영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대표적인 공공극장으로서 순수 예술 장르의 발전에 기여하는 선구적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소프라노 임선혜를 비롯한 스타 성악가와 자체 오디션으로 발굴한 차세대 주역들의 신선한 무대올해 <피가로의 결혼> 프로덕션에서는 특별히 국내 정상급 제작진과 스타급 성악가들의 참여가 눈길을 끈다. 우선 국립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하며 오페라 대중화에 힘써온 정은숙 씨가 이번 <피가로의 결혼> 예술감독으로 영입됐고, 수십 년 간 내로라하는 국내 오페라 작품들을 지휘해온 김덕기 지휘자와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차세대 오페라 연출가로 지목되고 있는 장영아 연출가가 참여하면서 국내 정상급 제작진의 진용이 꾸려졌다. 출연진 또한 유럽 클래식계의 디바로 국제적인 반열에 오른 소프라노 임선혜를 비롯해 김진추, 최웅조(이상 베이스), 오승용(바리톤), 이화영(소프라노), 함석헌(베이스) 등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오페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여기에 지난 4월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소프라노 정혜욱, 강경이 등이 합세해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과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엿보다!‘레치타티보’의 극적이고 문학적인 연출, 복잡미묘한 감정들에 대한 입체적 해석2012년 고양문화재단이 제작하는 <피가로의 결혼>은 등장인물 간의 숨바꼭질과 훔쳐보기 등 긴장감 넘치는 전개, 극 사이사이에 적절히 배치된 유머와 풍자, ‘레치타티보’에 대한 문학적인 접근은 기존 <피가로의 결혼>보다 더욱 극적인 묘미를 강조하며,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전통과 현대, 사실과 상징 등 ‘양식의 충돌과 융합''으로 표현된 세련된 감각의 무대도 기대할 만하다. -천재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음악, 극작가 ‘다 폰테’의 탁월한 풍자와 유머오페라 사상 최고의 명콤비가 만든 오페라 부파의 걸작!모차르트의 천재적인 음악에 다 폰테의 탁월한 풍자와 유머가 결합되어 오페라 부파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피가로의 결혼> 원작 희곡은 당대의 신분제도와 부패한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비판한 까닭에 궁정에서 발표 당시 출판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모차르트와 다 폰테가 뛰어난 예술성과 해학성을 부여해 탄생시킨 오페라는 빈 초연에 성공했다. 단편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희극적 요소에 매몰되는 대신, 각 등장인물의 내면 심리를 음악을 통해 밀도 있게 풀어내면서 시대와 국경을 넘어 동서고금 사랑받는 오페라의 고전이 된 것이다. *일시: 10월 11일~14일, 11일 오후 8시/12~13일 오후 7시/14일 오후 4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8만원/S석 6만원/A석 4만원/B석 2만원*예매문의: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1
- 이 주의 문화소식 이 주의 문화소식 #연극&clubs한국연출4색 4, 강영걸의 ''돌아서서 떠나라'' 일시: 10월 12일~21일, 12·17·18·19일 20:00/13·20일 15:00/19:00, 14·21일 15: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5000원문의: 1577-7766 #클래식, 콘서트&clubs한화생명과 함께 하는 2012 고양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4 - MIK 앙상블 (김정원,김상진,김수빈,송영훈) 일시: 9월 27일, 11: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1만5000원&clubs2012 고양국제음악제-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리사이틀 일시: 10월 6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R석 9만원/S석 7만원/A석 5만원/B석 3만원&clubs2012 고양국제음악제 패키지 일시: 10월 6일~11월 17일장소: 아람음악당&아람극장티켓: * Saturday Night FIVE(5) Package(R석 원가 34만원&rarr패키지가 22만원, S석 원가 25만원&rarr패키지가 17만원) * 자유선택 패키지(R/S석 한정, 3공연 자유선택 25%, 5공연 자유선택 30%)문의: 1577-7766&clubs2012 고양아람누리 제작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일시: 10월 11일~14일, 11일 20:00, 12~13일 19:00, 14일 16: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8만원/S석 6만원/A석 4만원/B석 2만원&clubs대통령상 수상기념 이선영 소리마당 일시: 10월 14일, 19: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3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티켓구매는 기획사로 문의)문의: 010-2037-3535&clubs2012 고양국제음악제-기돈 크레머 & 크레메라타 발티카 일시: 10월 19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10만원/S석 8만원/A석 6만원/B석 4만원&clubs중국국립중앙발레단 ''홍등'' 일시: 10월 20일~21일, 20일 19:00, 21일 17: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9만원/S석 7만원/A석 5만원/B석 3만원/C석 2만원 &clubs2012 고양국제음악제-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시: 10월 24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VIP석 15만원/R석 12만원/S석 10만원/A석 7만원/B석 5만원&clubs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5 -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가슴시린 그 이름 일시: 10월 25일, 11: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1만5000원&clubs2012 고양국제음악제-베이스 연광철 리사이틀 일시: 10월 26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6만원/S석 4만원/A석 3만원&clubs2012 고양국제음악제-하이든 트리오 내한공연 일시: 10월 27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R석 3만원/S석 2만원/A석 1만원 &clubs2012 THE신승훈SHOW POP TOUR in 고양 일시: 10월 27일~28일, 27일 19:00, 28일 17: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2만1000원/R석 11만원/S석 9만9000원/ A석 8만8000원/B석 7만7000원: 문문의: 1588-6306 &clubs미디어 상상놀이극 ‘거인의 책상’ 일시: 10월 31일~11월 4일, 10월 31일~11월 2일 11:00/16:00, 11월 3일~4일 11:00/14: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입장료: 1만2000원문의: 1577-7766 #전시&clubs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영국 V&A 소장품展 일시: 12월 2일까지, 수?목?일요일 10:00~18:00, 금?토요일 10:00~20:00(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입장료: 일반 8000원/19세 미만 6000원/20세 이상 단체 5000원 문의: 031-960-0180 &clubsThe Green Moon - Lost/Missed/Broken 일시: 9월 23일까지, 10:00~18:00(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1,2전시실 문의: 031-960-0182 &clubs고양아티스트 365展 일시: 12월 23일까지, 10: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관람료: 무료&clubsKANIZSA TRIANGLE 일시: 12월 31일까지, 10:00~18:00장소: 헤이리 요나루키 갤러리홀문의: 031-959-1122&clubs2012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 일시: 9월 20일~22일, 9:00~18:00장소: KINTEX 7홀입장료: 무료문의: 02-462-9916, http://www.2012goschool.com&clubs일본기업 취업박람회일시: 9월 22일, 9:00~18:00장소: KINTEX 8A홀입장료: 무료문의: http://2012.japan-careerproject.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1
- 기다림이 만들어 내는 건강한 밥상 9월의 맛있는 이야기 ‘인연’(因緣) 이옥윤 대표 기다림이 만들어 내는 건강한 밥상 세상에는 많은 ‘연’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부터 사물에까지.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은 당신과 연이 있기에 주위에 머무는 것이겠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이 가을에 당신이 사랑하는 인연에 대해 한번 뒤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연 한정식은 그러기에 이름만큼이나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9월의 맛있는 이야기의 인물, 이옥윤 대표를 만났습니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항아리 속에서 익어가는 정겨운 효소들 복잡한 학원가를 벗어나 파주 교하읍에 위치한 인연 한정식. 차를 타고 골목길을 굽이굽이 올라가는데 저 멀리 세모꼴의 한옥 지붕이 모습을 내비친다. 마당 가득 깔린 자갈돌이 밟을 때마다 내는 달그락 소리가 투박하지만 정겹다. 인연 앞마당에 서서 저 멀리 아파트 단지를 보니, 딴 세상이다. 새소리가 들리고, 나무에 바람 스치는 소리도 유난히 크다. ‘뚱뚜둥’ 옛 음악이 울리는 인연 한정식은 그렇게 사람들을 먼저 매혹 시킨다. 이옥윤 대표는 단순히 맛있는 밥집이 아닌, 사람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한다. 2008년 문을 연 ‘인연’ 한정식. 그리 오래된 식당도 아닌데 유명세를 탄 것은 이 같은 좋은 분위기가 먼저가 아니었다. 식당 뒤편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장독대. 이들이 주인공이다. 수 십 개의 항아리 속에는 다름 아닌, 인연의 맛을 내주는 효소들이 보글보글 익어가고 있다. 오디, 가시오가피, 민들레, 연잎, 연근, 도꼬마리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들을 효소로 만든다. 전국 각지에서 직접 구입한다는 재료들은 그 건강함을 잃지 않고 그대로 항아리 속에 담긴다. “항아리에 들어가 적어도 1년은 기다려야 사용할 수 있는 효소가 됩니다. 도꼬마리와 같이 독이 있는 재료라 할지라도 그 기간 동안 독은 빠지고 우리 몸에 건강한 당으로 변화죠” (이옥윤 대표) 인연 한정식은 이 효소들로 음식의 맛을 낸다. 인공 감미료가 아닌 천연의 맛이요, 기다림의 맛을 넣는 셈이다. 그래서 그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조금은 밋밋하다. 하지만 여기에 먹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는 이옥윤 대표의 정성 덕분이지, 인연 한정식의 음식은 여기저기서 찾는 이들이 많다.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모든 것이 출발 처음부터 작정하고 음식점을 열 생각도 없었다. 효소엔 문외한이었고, 요리에도 신통방통한 재주가 없었다. 이옥윤 대표는 처음엔 그저 자신의 피부 질환을 치료할 심산으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몇 년간을 피부 질환 치료를 위해 안다녀본 곳이 없었죠. 결국 포기하고, 내 스스로 나를 치료해보자는 맘이었어요. 책에서 본 민간요법을 이용해 직접 연고를 만들었죠.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몇 년간 나를 고생시킨 것들이 거짓말처럼 없어지는 거예요”(이옥윤 대표) 게다가 갑작스럽게 심각한 간 질환이 동생에게 찾아왔다. 조금이라도 동생의 아픔을 줄여주고 싶은 마음뿐이었던지라, 공부를 계속했다. 병원에서 손 놓은 동생의 황달 끼도 그녀의 정성이 닿자 급속도로 차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맺어진 그녀와 효소와의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정성스런 밥상의 위대함 효소 밥상으로 각종 매스컴에서도 찾아오고, 유명세를 탔지만 이옥윤 대표는 아직도 자신과 인연을 알리기가 부끄럽다고 한다. “전 아직도 부족한 게 많아요. 배울 게 많아 부끄럽기만 합니다. 밥 한 끼 정성스럽게 대접하고 싶고, 건강과 마음의 휴식을 얻어가길 바랄뿐이예요” 하지만, 이 대표는 정성스런 밥상의 힘만큼은 위대하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한다. 인연을 내기 전부터 교육업에 종사해 온 이 대표. 이윤을 내는 학원이기에 앞서 아이들이 먼저 사람이 될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몸담아 온 그녀는 늘 아이들의 밥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직접 학원 아이들의 끼니를 만들 정도로 유달랐던 그녀다. “엄마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 한 상은 아이들의 미래를 바꾼다고 생각해요. 성적은 그 다음이고요. 따뜻한 밥을 먹고 자란 아이는 저절로 몸과 마음이 튼튼해집니다” 인연을 운영함에 있어 그 철학은 늘 변치 않고 있다. 이옥윤 대표는 제 손 닿는 것이 모두 인연이라고 이야기한다. “음식에 쓰이는 재료가 생산되고, 내 손에서 다듬어지고 음식으로 되기까지 모두가 인연이죠. 여기 오는 사람들도 저마다의 인연이 있고, 그들과 저도 또 다른 인연입니다.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조용히 익어가는 효소들처럼, 이옥윤 대표는 오늘도 맺을 인연을 기다리며 장독대를 돌보고 있다. -인물 사진은 이의종 기자님께서 직으셨구요. 음식 사진이나 그밖에 사진은 강영원 과장님게서 갖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항아리 사진들도 이의종기자님이예전이 찍은 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9월의 맛있는 이야기 ‘인연’(因緣) 이옥윤 대표 기다림이 만들어 내는 건강한 밥상 세상에는 많은 ‘연’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부터 사물에까지.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은 당신과 연이 있기에 주위에 머무는 것이겠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이 가을에 당신이 사랑하는 인연에 대해 한번 뒤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연 한정식은 그러기에 이름만큼이나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9월의 맛있는 이야기의 인물, 이옥윤 대표를 만났습니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항아리 속에서 익어가는 정겨운 효소들 복잡한 학원가를 벗어나 파주 교하읍에 위치한 인연 한정식. 차를 타고 골목길을 굽이굽이 올라가는데 저 멀리 세모꼴의 한옥 지붕이 모습을 내비친다. 마당 가득 깔린 자갈돌이 밟을 때마다 내는 달그락 소리가 투박하지만 정겹다. 인연 앞마당에 서서 저 멀리 아파트 단지를 보니, 딴 세상이다. 새소리가 들리고, 나무에 바람 스치는 소리도 유난히 크다. ‘뚱뚜둥’ 옛 음악이 울리는 인연 한정식은 그렇게 사람들을 먼저 매혹 시킨다. 이옥윤 대표는 단순히 맛있는 밥집이 아닌, 사람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한다. 2012-09-20
- 파주소식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9월 21~27일 열려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파주 출판도시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작 ‘핑퐁’은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세계탁구 대회에 관한 이야기다. 국제경쟁 부문의 ‘내일이 온다면’은 필리핀 역사상 가장 많은 논란일 불러일으킨 자매 살인 용의자 재판에 관한 영화다. 한국경쟁 부문의 ‘대한민국 1%미만’은 국수사과영 교과서를 붙들고 공부하는 대신 네팔의 조그만 초등학교에서 페인트칠을 하며 노는 여행학교 로드스꼴라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장속의 카메라, 자연다큐멘터리, 폴란드 특별전, 아시아의 시선, 아트링크 등 115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예매 http://dmzdocs.com 통일문화축제 자전거평화대행진 및 걷기대회2012통일문화축제에 따른 자전거평화대행진 및 걷기대회를 연다. 22일(토) 오전 10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개막식을 열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자전거 평화 대행진을 진행한다. 17.2km를 비경쟁 퍼레이드로 진행하며 임진각에서 통일대교, 64T통문을 지나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만 14세 이상 청소년과 일반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도시락과 기념셔츠를 제공한다.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다. 걷기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임진각 통문에서 통일대교, 논길체험코스와 평화누리공원(버스탑승), 도라전망대, 임진각 통문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걷기대회와 견학 프로그램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5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5천 원이며 도시락과 기념 셔츠를 제공한다. 통일음악회, 전시 및 체험행사가 진행된다.문의 02-786-0610 www.peacebike.co.kr 4인 이상 가족 신청 시 20%할인. 파주목요강좌 파주시예술영재콘서트오는 20일 (목) 파주목요강좌가 열린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교수인 크리스티안 카라예바 교수와 파주시 관내 예술 영재들, 파주시립합창단원이 함께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오후 4시 30분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료 주차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한다.문의 파주시청 교육지원과 031-940-5922 파주영어마을 북클럽 회원 추가모집파주캠프에서 영어도서 대여 및 유익한 영어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원제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멤버십 회원 모집을 추가로 진행한다. 회원은 북클럽 도서 대출, 북리딩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영어마을 무료입장 및 뮤지컬 공연을 관람 혜택도 있다. 회비는 가입비 1만 원에 회비 5만 원으로 총 6만 원이며 전화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가능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방문접수 장소는 영어마을 파주캠프 내 북클럽이다.문의 031-956-2321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안내파주시 교통정책과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13일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파주시 스타디움 대주차장에서 파주 시민 및 관내 직장인 자동차의 안전운행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북부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파주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엔진오일, 변속기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점검 및 보과 배터리 점검,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을 받을 수 있다.문의 031-941-1201 민통선 인삼캐기 체험 가족 모집파주시는 오는 10월 20~21일 임진각 광장에서 열리는 개성인삼축제에서 진행될 인삼 캐기 행사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 행사는 선착순 80가족을 대상으로 10월 20일 오전 10시, 10월 2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세 차례 진행된다. 참가자는 민통선 안 인삼밭 체험장에서 가족 당 가로 1.8m, 세로0.9m 안에서 6년 근 인삼을 캐갈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 당 14만 원이다. 개성인삼의 명맥을 잇는 파주인삼은 일교차가 큰 기후적 특성과 좋은 토질로 품질이 우수하다. 문의 031-940-52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고양소식 저소득세대 ‘암·희귀난치 질환자’ 의료비 지원일산동구는 민선 5기 공약사항인 ‘저소득세대 의료비 본인부담액 지원사업’추진으로, 올초부터 2종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부담해야 하는 본인부담금(입원시10%, 외래시15%)을 지원해 줌으로써 의료비 지출로 인한 저소득세대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쓰고 있다. 1월부터 8월까지 50만원이상 의료비가 발생한 암·희귀난치질환자가 신청 대상이며, 9월 1일~9월 21일까지(3주간) 관할 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 납부한 의료비 영수증과 본인명의의 통장사본을 제출하고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긴급복지 지원사업(최대 300만원)이나 기존에 지원중인 보건소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1년 1회, 급여 120만원 비급여 100만원) 과의 중복지원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본인부담액이 많은 순서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2012년 1월~8월에 발생한 의료비를 급여 및 비급여에 관계없이 1인당 50만원 지원금액 한도로 총 60명에게 10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덕양구보건소, 2012년 제5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덕양구보건소는 응급상황 하에서 지역주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2년 제5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의 ‘2012년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에서 실시된다. 명지병원의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구조사가 응급상황 대처법, 생활응급 처치요령과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등의 이론 및 1:1실습교육을 실시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으로 실제 응급상황에서의 일반인의 초기대처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신청 및 문의는 덕양구보건소 의약관리팀(031-8075-4022) 일산서구, 10월 주민 정보화교육 대상자 접수일산서구는 오는 9월14일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0월 주민 정보화교육’대상자를 접수한다. 이번에 접수하는 교육과정 및 인원수는 ITQ한글, 컴퓨터초급, 스위시,홈페이지 꾸미기, 인터넷중급 등 5개 과정에 80명이며, 교육기간은 10월 8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다.이번 교육 중 컴퓨터초급 과정은 9월 14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일산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 입실한 교육 희망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하고, 초급을 제외한 나머지 4개 과정은 14일 오후3시부터 서구청 홈페이지 ‘정보화교육-인터넷 접수-신청하기’를 통해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접수 받는다. 고양 호수공원에서 고양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 열린다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한 ''2012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이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농협고양유통센터(사장 정안준)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관내 130여개 중소기업과 생산자 단체들이 신제품을 비롯한 우수 생산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상품대전은 고양시브랜드상품관, 농특산품관, 기업상품관, 사랑나눔관의 4개관으로 구성된다. 브랜드관광상품관에서는 문구류 액세서리 의류 등 참신한 디자인 제품이 선보이며, 농특산품관에서는 고양시 로컬푸드 브랜드인 행주치마 농산물과 행주한우 등 다양한 농산물과 전통장류 등 가공품을 전시한다. 또한 기업상품관은 조미김 이유식 제빵 제과 등 가공제품과 운동화 핸드백 주방용품 개인용호신기구 등 공산품을 전시하며, 사랑나눔관에서는 고양시여성인력창업센터를 통해 창업한 여성인기업과 사회적기업 등이 참가해 신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어려운 가계경제를 감안해 행주치마 농산물과 행주한우를 파격할인 판매하고, 우수중소기업 제품 최대 50% 할인 판매 행사도 열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쉐프온테라스’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쉐프온테라스’ 깊어가는 가을밤, 야외 테라스에서 쉐프가 구워주는 바비큐요리 즐겨보세요 숯불에 구워 먹는 바비큐 요리는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즐겨야 제 맛이다. 하지만 멀리 야외로 떠나지 않는 이상, 직접 구워 먹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일단 장소가 적당하지 않고 뜨거운 열기의 불 앞에서 요리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곳이 있으니 이곳은 고양시 식사동 동국대병원옆 위시티 아파트단지 상가거리에 위치한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쉐프온테라스’다.이곳은 쉐프가 직접 고기를 숙성시키고 보관하여 가장 맛이 있을 때 직접 구워서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고객에게 제공한다. 일반 호텔에서는 입장료를 받아 셀프로 이용하지만 이곳에서는 주문만 하면, 편하게 앉아서 가족들과 즐거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북한산자락 바라보며 ‘오감만족’쉐프온테라스는 요리를 좋아하는 젊은 쉐프들이 국내외에서 제대로 공부하며 익힌 실력으로 제대로 된 요리를 제공하는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넓은 실내와 심플한 인테리어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테이블도 여유 있게 배치되어 실내공간이 충분해 마음까지 넉넉해진다. 낮에는 멀리 북한산이 바라보이는 시원한 실내에서 런치를 즐기고, 저녁에는 건너편 중앙공원의 분수대 물줄기와 반짝이는 조명을 바라보며 디너와 바비큐, 음료를 즐기는 분위기는 여타 다른 곳과는 한층 다른 낭만이 흐른다. 냉동을 사용하지 않는 신선한 이탈리안 요리쉐프온테라스에서는 냉동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신선한 이탈리안 요리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에 파스타면과 야채를 준비하고 육류는 직접 손질해 5~6일 정도 숙성시킨 후 제 맛을 낼 수 있을 때 요리한다. 파스타 소스로 제공되는 크림, 토마토, 오일 종류에도 인공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재료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젊은 쉐프들이 스스로 자부심이 있기에 양념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의 가족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요리를 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런치시간에는 직접 구운 빵, 매일 다르게 나오는 스프, 새로운 드레싱의 야채샐러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후식으로 디저트와 차를 제공하고 있다. 메인 요리로는 파스타와 볶음밥의 일종인 필라프를 비롯하여 7시간 동안 저온으로 요리하여 만들어 낸 오리다리 꽁피, 등심스테이크등을 만오천원부터 모든 메뉴를 즐길 수 있다.특히, 쉐프들이 계절에 맞추어 요리해 내는 햄버그스테이크, 하와이안 치킨커틀렛 필라프,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등으로 구성된 런치 스페셜 메뉴가 인기가 높다. 단돈 1만원으로 직접 구운 빵과 메인요리에 음료까지 제공하니 충분한 런치로 손색이 없다.디너시간에는 등심과 안심 스테이크로 구성된 코스요리가 인기가 있는데, 매일 다른 재료로 만드는 애피타이저가 특별히 제공된다. 또한, 저녁 9시 이후에는 위스키와 와인에 잘 어울리는 안주도 준비되어 있다. 그중 리얼 스테이크는 그릴에 살짝 구운 꽃등심과 신선한 야채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모든 고객이 즐겨 찾는 대표메뉴이다. 이외에 카펠리니 파스타면과 특제 소스를 이용하여 만든 쉐프의 골뱅이는 일반적인 골뱅이 무침과는 다른 졸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있는 메뉴이며, 해산물을 좋아 하는 여성고객을 위해 만든 시푸드 샐러드, 작은 꽃게와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내어 매콤한 맛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꽃게 새우 뿅가리 등 다양한 사이드 디쉬가 있다. 쉐프가 직접 구워주는 환상적인 ‘바비큐’ 맛 쉐프온테라스에는 두 개의 테라스가 있다. 매장 오른편은 다양한 꽃과 나무가 가득한 정원으로 꾸며진 테라스인데 식사를 마친 후 담소를 나누며 자연을 바라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 이곳 정원에는 예쁜 토끼를 기르고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테라스를 넓혀 더 많은 손님을 받기보다 이를 정원으로 꾸며 식사 후에 편안하게 대화하거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전체적으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연출한 것이다. 왼쪽에 있는 두 번째 테라스는 쉐프온테라스의 자랑거리로 야외 바비큐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 국내 몇 안 되는 260인치 대형 Full HD스크린이 설치돼 있다. 이곳에서는 삼겹살, 목살, 소시지, 치킨, 등심 등 다양한 고기류와 그날그날 준비되는 신선한 야채를 주제로 쉐프가 직접 요리해 주는 바비큐와 샐러드가 제공되는 데, 다른 곳에서 흔하게 경험하기 어려운 환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도 3만 원 부터 고객들의 needs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종류를 제공하고 있어 부담 없이 낭만과 미각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생맥주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은 그리 흔치 않지만 쉐프온테라스는 다양한 생맥주를 준비하고 있다. 기린, 에딩거, 파울라너, 산미구엘, 크롬바커 등 8가지 이상의 세계적인 생맥주와 와인, 위스키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대형 스크린을 통해 나오는 뮤직비디오와 축구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대형 Full HD화면으로 볼 수 있어 오감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쉐프온테라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플람스''라는 독일식 피자가 그 메뉴중 하나다. 프랑스와 독일 국경지역인 알자스 지방의 전통 음식인 플람스는 화덕오븐에서 굽고 토핑은 자연재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얇은 도우위에 샤워크림을 바른 후 베이컨과 채소를 올려 바삭하게 구워내는데 냉동이 아닌 자연 치즈를 사용해 담백하고 깊은 맛을 내며,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피자와는 전혀 다른 건강식이다. 또 하나의 메뉴는 치즈연어샐러드다. 흔히 쓰는 냉동훈제연어가 아닌 생연어를 그대로 사용하는데 쉐프가 직접 생연어를 준비하여 요리하기 때문에 가공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생모짜렐라와 생연어살의 궁합이 잘 어울려 특히 여성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돌잔치 등 모임의 명소쉐프온테라스는 런치와 디너시간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이외에도 생일잔치, 단체 및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돌잔치나 생일잔치 등 가족모임은 사전에 예약을 하면 별도의 대관료 없이 코스식사 비용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넉넉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쉐프온테라스는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젊은 쉐프들의 신선하고 깔끔한 요리를 맛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임에 분명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다. www.chefonterrace.co.kr 문의 : 031-967-5877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 2012-09-13
- 임신계획은 꼭 하지정맥류 치료 후에 임신계획은 꼭 하지정맥류 치료 후에 우리 경제에서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이 직종에 특히 여성들의 취업률이 늘고 있는 추세다. 얼마전 보도된 바도 있지만 마트의 계산파트 직원들에게 앉을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한다는 주장이 있는 것처럼, 이 업종의 특성상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서서 일하는 이들이 많다. 그로 인해 요즘 젊은 미혼여성들에게 점점 하지정맥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늘고 있다. 혈액이 종아리에 쏠리면서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하지정맥류의 발생이 더 쉬워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직업적 발병요인 외에도 하지정맥류는 남성보다 여성이 4배 더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그 이유는 임신과 여성호르몬의 연관이 크다. 여성신체는 임신이 가능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여성호르몬, 대표적으로는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이다. 이 중 에스트로젠은 혈관벽의 평활근을 이완시키고 콜라겐 섬유를 부드럽게 만들어 혈관의 확장시킨다. 프로제스토론 역시 비슷한 작용을 한다. 현재는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의 밸런스가 혈관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정설화 되어 있다. 그리고 호르몬의 변화와 함께 혈액량의 증가 역시 하지정맥류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으로 인해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는 병리는 크게 3가지이다.1.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2. 임신과 함께 혈액량의 증가3. 태아를 포함한 자궁으로 인한 혈류의 장애가 원인인 경우 이렇듯 하지정맥류는 임신으로 인해 급속도로 진행한다. 임신은 하지정맥류의 뇌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다리부종, 경련(쥐), 저림, 가려움, 무거움, 피로함 등과 같은 하지정맥류의 초기 증상을 갖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특히 20대 미혼여성의 경우, 하지정맥류는 결혼 후 임신을 하게 되면 급속도로 진행된다. 초기에 수술하면 쉽게 치료가능한데도 미루다 만성정맥부전증이라는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미리 예방하고, 조기발견, 조기치료하면 하지정맥류는 간단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일산 수외과 김정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정통 이탈리아식 파스타 장항동 이지연 독자 추천 ‘Padella''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정통 이탈리아식 파스타 호수공원 미관광장의 풍광을 정원처럼 품고 있는 정통 이탈리안 피자&파스타 전문점 ''Padella(빠델라)‘, Padella는 이탈리아어로 후라이팬을 말한다. 장항동에 위치한 회사에 근무하는 이지연 씨는 “점심 때 직원들과 런치 스페셜 메뉴를 즐기거나, 퇴근 후 풍광이 예쁜 테라스에서 피자와 맥주를 즐기기에 이보다 좋은 곳이 없다”고 추천한다. 모던하고 미니멀한 실내 공간도 좋지만, 날씨가 좋은 날엔 미관광장이 바라다 보이는 폴딩도어를 오픈해 연결한 테라스 공간도 분위기 만점이란다.이지연 씨가 추천한 메뉴는 ‘고르곤졸라 스파게티’. 푸른 곰팡이 치즈인 고르곤졸라가 들어간 크림소스 스파게티인 ‘고르곤졸라 스파게티’는 여느 크림소스 스파게티에 비해 느끼하지 않고 크림소스 본연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어 자주 즐긴다고 한다. 먹어보니 신선한 버섯과 고르곤졸라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맛이 고소하면서도 깔끔하다. 평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주문 가능한 런치 스페셜 메뉴는 고르곤졸라 스파게티 외에 알리오 올리오, 뽀모도로, 트레비소,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등. 매주 런치 스페셜 메뉴가 조금씩 다르지만 스파게티와 샐러드, 후식까지 1만2000원에 즐길 수 있다. 후식은 녹차와 주스도 좋지만 유기농 원두커피의 맛이 꽤 괜찮다.또 하나,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왔다는 화덕에서 구운 피자도 마니아들이 많다고. 이지연 씨는 “늘 먹던 피자 대신 좀 색다른 피자가 당길 때는 겉은 바삭하고 안에 부드러운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는 크림 깔조네 피자를 추천한다”고 한다. 깔조네 피자 외에 풍기피자, 마르게리따 피자 등 정통 이탈리아 식 피자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Padella''에 가보시길. 아침저녁으론 따스한 것이 그리워지는 계절, 참나무로 불을 지핀 화덕에서 갓 구워 낸 피자에 와인 한 잔 곁들이면 금상첨화. 맛과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스럽다. *메뉴: 깔조네 피자/디마레 파스타/뽀모도로 파스타*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857 호수광장빌딩 102호(롯데백화점 건너편 쪽)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휴일: 연중무휴(명절 당일 휴무)*주차: 주차 공간 있음*문의: 031-906-21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사과가 익어가는 마을! 선비의 고장 영주를 찾아서''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체험 2012 경북가족여행 ''사과가 익어가는 마을! 선비의고장 영주를찾아서''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경북관광 개발공사에서는 월별로 경상북도 곳곳을 체험하는 <2012 체험! 경북가족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서원인 소수서원과 최고 사찰인 부석사가 있는 전통의 고장 영주에서 ''사과가 익어가는 마을! 선비고장 영주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열린다. 숙박비, 식사비(4식), 차량비, 교재 및 사후활동비, 입장료, 체험비, 여행자 보험, 강사비 등이 포함된 여행경비의 50%는 경북관광개발공사와 영주시에서 지원한다.빨간 홍로와 부사 등 결실의 계절 가을에 사과수확체험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중요무형문화 제 76호이며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을 배워보면서 조상들이 심신과 정신 수련을 어떻게 하였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낙동강 지류의 물동이마을 중 하나인 ''수도리 전통마을''(육지 속의 섬마을, 일명 물 위에 떠 있는 섬으로 ''무섬마을''이라고도 불림)에서의 전통한옥체험과 가족의 소원을 품은 전통 풍등 만들기 체험, 약 350년간 마을을 이어준 외나무다리를 건너보며 옛 문화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어른이 1명 이상 포함된 3-5인 가족단위 신청이다. 5인은 4인 기준가격이며, 별도로 전화 문의 해야 한다. ○ 여행 일자 1차- 10월6일~7일 서울 압구정출발- 35명, 10가족2차- 10월13일~14일 서울 압구정출발-35명, 10가족 군포시청, 철산역출발- 35명, 10가족3차- 10월 27~28일 용인죽전역, 분당 서현역출발-35명, 10가족 ○ 신청방법 : 9월 21일(금)까지 스쿨김영사 홈페이지(www.schoolgy.com)에서 신청 ○ 문의 : 031-955-31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중년여성이여, 신혼으로 돌아가자 중년여성이여, 신혼으로 돌아가자 신혼부부를 가리켜 ‘깨가 쏟아진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일 것이다. 서로가 처음이라는 정신적 설렘과 육체적인 만족감이 결합돼서 나온 말이다. 부부관계에서 육체적관계가 중요한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결혼연차가 오래 될수록 이런 설렘과 만족감을 떨어질 수밖에 없다. 남성도 나이가 들면 기력이 떨어지지만 여성 또한 잦은 성관계와 출산을 통해 여성의 질은 탄력을 잃고 느슨해진다. 이렇게 늘어진 여성의 질은 남성의 성기를 조여 주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남성이 느끼는 성감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부부관계에서 성적인 만족감이 채워지지 않으면 결국 서로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게 되고 대화가 적어지며 부부관계는 흥미를 잃고 기피하게 된다. 얼굴의 미용성형이 보편화 되었듯 부인과성형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여성의 질 성형에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 이유는 육체적 만족감은 물론, 정신적 자신감을 찾는데 있다. 질 성형을 경험한 여성들은 대부분 ‘좀 더 일찍 시술했다면 좋았을 것’ 이라고 하는 말이 이를 증명해준다. 자신감회복해주는 ‘처녀막수술’ 질 성형은 출산을 마친 여성이 시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면,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이 주로 시행하는 것이‘처녀막 복원수술’이다. 이는 과거로 인한 정신적인 불안을 해소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함인데 육체적 만족감보다는 정신적 만족감이 더 앞선다. 처녀막 재생수술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관계 때 출혈여부다. 그래야만 만족감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하는 것은 처녀막 수술로 성관계시 출혈이 있었어도 질이 늘어져 있다면 헐거운 느낌이 들거나 별다른 저항감이 없이 쉽게 남성 성기가 삽입된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뭔가 2%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남성은 성관계시 출혈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여성이 성관계시 삽입할 때 아픔을 느끼거나 질에 의한 반사적인 저항감 등에 더 큰 희열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미혼 여성이라도 질이 많이 늘어져 있거나 소음순이 늘어져 보기 흉하다고 생각될 때는 질 축소 수술을 병행한다면 정신적 육체적 만족감으로 행복한 신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