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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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김종길국어논술학원 11월 26일, 12월 8일 예비고3 대상 설명회 개최 목동 김종길국어논술학원은 오는 11월 26일에 예비고3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2022학년 대학별 전형계획 분석, 수시 정시 대비전략, 학종의 특징과 학종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종길국어논술학원의 김종길 대표는 “대입 지형이 변화가 잦은 만큼 하나씩 짚어가며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유익한 대입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차 예비고3 설명회는 12월 8일에 진행한다.문의 02-2654-5342 2020-11-26
- 마음의 근력을 키우자! 부모님의 관심과 학교 및 학원의 독려가 있더라도 결국 ‘나’를 돌볼 주체는 ‘나’ 즉, 본인이 최선을 다해 지켜내고 능력을 키워야 한다.각종 불평등에 우리 사회가 병들어 있다. 나이 또는 들어간 순서가 위라서 갑질. 자수성가한 사람보다 부를 대물림 한 사람이 더욱 폭력적인 조지기 문화를 선호한다. 여기에 혹시 내가 여성이라면 부당함에 맞서야 할 몫은 더욱 커진다.의미가 약해지긴 했어도 아직은 교육이 계층 간 이동 사다리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교육이 희망이긴 하다. 우리가 기필코 입시에 성공하고자 하는 이유이다.오늘은 학부모님께 입시에서 성공하는 절대 진리(?) 두 가지만 말씀 드리겠다.입시의 성공은 ‘시기’가 가장 중요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를 보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50%가 학습부진을 겪고 있다. 초등 고학년이 시작되는 4학년부터 교과과정이 어려워지고 학습량도 늘어나서이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이 무렵을 전후해서 학습에 재미를 못 느끼고, 스마트폰, 게임 등에 빠지면서 결국에는 성적 저하로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다. 20년 넘게 교육 일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아이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입시는 타이밍이다. 다른 놀 거리에 빠지기 전에, 늦어도 초등 4학년 때부터 기초실력과 학습 습관을 바로잡아야 학습의 부진을 방지 할 수 있다. 적어도 초등 5학년까지 학습 습관과 기초실력을 만들지 않으면 기적을 바래야 할지 모른다.긍정의 마음을 갖자‘될놈될’(?)이란 유행어가 있다. 내 나름대로 좀 풀어 말하면 ‘될놈은 아무리 역경을 맞고 고초를 겪어도 긍정의 마인드로 결국 성공한다’ 아닐까 한다.중하위권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의욕자체가 별로 없다. 해도 잘 안 되고, 하는 이유도 모르니까 의욕이 없을 수 밖에. 중하위권 아이들에게는 먼저 ‘동기부여’부터 불어 넣어주어야 한다. 단순히 화를 내거나 잔소리 한다고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긍정의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별거 아니야 괜찮아. 넌 충분히 괜찮아.”, “일단 오늘부터 된다면 그리고 내일까지 잘 해보자.”, “그래, 모르면 배우면 돼.”, “어제보다는 발전했어. 잘하고 있어.” 등.낙관적인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다. 부모님의 역할은 여기에서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다고 믿는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0-11-26
- 예비 고1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 ⑤ 고등 학교 첫 시험! 3월 모의고사 대비법 그동안 4회에 걸쳐서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에 대해 조목조목 알아보았다. 오늘은 ‘예비 고1을 위한 학습전략’ 칼럼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처음 보게 될 시험인 고1 3월 모의고사 대비법에 대해 생각해보자.전국적으로 실시되는 3월 전국 모의 평가 시험은 서울교육청에서 실시한다. 고1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전국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뿐만 아니라 진학한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들을 파악할 수 있는 첫 번째 공식 자료가 된다.대부분의 학교들이 이 자료를 근거로 학생 관리 계획을 짜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3월 모의 평가 시험이 대학 진학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자료가 아니라고 해서 소홀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첫 시작이 끝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 3월 모의 평가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을 반드시 풀어보라!서점에서 3개년 또는 5개년 동안 고1 학생들을 위해 3, 6, 9, 11월에 실시되었던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을 판매하고 있다. 교재를 구입해서 시험 제한 시간 80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종로나 대성학원 등에서 출제한 사설 모의고사 문제집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문제의 수준이나 출제 경향 등을 파악하고 감을 익히는 데는 교육청이나 평가원에서 출제된 문제를 먼저 다루어보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모의고사 풀이는 실전처럼모의고사를 풀 때는, 실전처럼 반드시 80분 시험 시간을 맞춰서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풀자. 모의고사 문제를 혼자 풀다 보면,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중간쯤 풀다가 중단한 후, 나머지는 며칠 후 풀기도 한다. 그렇게 하면 실력 평가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모의고사는 한 번에 집중해서 45번 끝까지 푸는 연습을 하라. 그래서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는지, 약한 파트나 자신 있는 파트가 어디인지, 처음부터 순서대로 푸는 것이 편한지 자신 있는 파트부터 순서대로 푸는 것이 편한지 등등 자신의 시험 패턴을 파악하고 수정 보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모의평가를 풀어보는 것은 이렇게 실전 연습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을 명심하자.분야 별 개별 문제집으로 보충 학습 필수모의고사 문제집만 풀고 마는 것은 좋지 않다. 모의고사 문제의 1차 목적은 ‘실력 평가’지 ‘학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현재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모의고사 1~2편 정도 풀어서 점수를 확인한다. 그 다음에는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비문학 독서 등 분야 별로 수준에 맞는 개별 문제집으로 보충 학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보충 학습 후에 지난 번 시험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졌는지 확인하면서 또 모의 평가 시험을 시간에 맞춰 풀어보는 것이 좋다.위와 연관 되는 말이지만 ‘국어 학습’을 위한 교재와 ‘평가’를 위한 교재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 즉 모의고사 문제집의 사용을 구별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가끔 학생들이 교육청이나 평가원 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분야별로 조각조각 나누어 학습 교재로 사용하는 것을 보는데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학습을 위한 교재는 가능하면 기출 문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고등학교 전 범위 학습 내용이 들어 있는 교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교재로 한 권을 다 끝낸 후, 모의고사 시험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국어 학원 선택 요령마지막으로 학원을 선택할 때, 모의고사 기출 문제 모음을 학원의 주 교재로 사용하거나, 모의고사 문제를 조각내서 과제로 내 주는 학원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공부하면 체계적 공부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객관적 실력 평가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모의고사 몇 편만 공부하고는 국어 공부를 많이 했다는 착각을 일으킬 수도 있다. 모의고사는 충분히 분야별 학습을 한 후, 평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3월 모의 평가 시험은 여러분이 새로운 학교와 새로운 선생님을 만난 후, 첫 이미지가 될 시험이라는 점을 생각하고 성심껏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시험을 봐야 한다. 가끔 ‘모의고사 시험 날 아침에 졸려서 국어 문제를 풀다가 잤다’는 말을 하는 학생을 보는데, 이는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도피심리에서 ‘졸았다’는 한심한 변명을 대는 것이다. 이번 겨울 동안 열공해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고등학교 첫 생활을 시작하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1-26
- 목동 지역 중학교 2학년 2학기말 영어내신 만점 비법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이 한 달 남짓 밖에 남지 않았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필고사가 예년에 비해 1/2로 줄어듦으로써 시험에 대한 적응력이 그만큼 부족한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로서는 다시 한 번 긴장감을 가지고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기말고사 준비에 매진해야 할 때이다. 올 해 중학교 내신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어려운 시대 상황 속에서 학습과 채점 등 여러 가지 제반 작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어려운 환경임이 고려된 탓인지 주관식 서술형이 없이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되었고, 2학기 역시 100% 객관식으로 출제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는 곧 지필고사 만점에 도전해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이에 2학기말고사 영어 내신 만점 비법 제 1탄으로 목동중, 목일중, 신목중, 신서중의 영어 내신 대비법을 알아보자. 우선, 각 학교별 1학기말고사 출제 경향을 간단히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1학기 기말고사 출제 경향 요약 분석!목동중학교= 1학기 시험은 단어와 어법 관련 문제가 약 40%이상 출제되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당연히 많이 어려웠지만 영어의 기본기를 잘 다진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점자가 의외로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이번 시험 만점을 위해서는 어휘 암기 및 문법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목일중학교= 1학기 시험은 예년에 비해 어법 출제 비중이 다소 낮아져 학생들이 느끼는 어법에 대한 부담감은 다소 적었을 것이다. 그러나 반면에 글의 순서 파악, 요약, 내용일치 등을 고르는 문제 출제 비중이 예년에 비해 늘어 평소 독해 실력을 쌓아둬야만 만점이 가능했다. 아울러 크로스워드 퀴즈 등 영영풀이 단어 문제들이 출제되었다.신목중학교= 전반적으로 기본 어법 확인, 내용 일치, 문장 배열순서 및 단어 영영풀이 등 어느 한 곳에 치중되지 않고 골고루 출제되었다.신서중학교= 1학기 시험은 어휘문제와 어법 관련 문제가 상당히 많이 출제되어 학생들이 다소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아울러 장문을 읽고 문맥을 이해해서 내용 일치나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는 문제 그리고 의사소통영역에 해당하는 대화문 문제 역시 예년처럼 계속 출제되었다.중학교 영어 내신 준비물! 교과서와 프린트물이상에서와 같이 중학교 영어 내신은 단어, 문법, 독해로 압축된다. 그 툴은 바로 교과서와 프린트물이다. 따라서 내신 만점을 위한 첫 걸음은 바로 교과서 정독과 암기이다. 우선 교과서의 첫 번째 장을 넘겨보면 해당 단원에서 반드시 익혀야 하는 단어나 표현, 문법이 제시되어 있다. 특히 첫 번째 장의 내용은 서술형 평가와 수행 평가에서 반드시 활용되어 출제되고 지필고사 역시 출제됨으로 수록된 단어나 표현 및 문법은 꼭 암기해야 한다. 반복을 통한 이른바‘기계적인 암기’를 통해 응용문제 풀이를 위한 밑 작업을 튼튼히 해야 한다.두 번째로 암기 단계가 끝나면 이른바‘메타인지 학습법’을 통해 학교에서 교과서외 배부된 프린트물에 제시된 심화 문법을 숙지시키고 응용학습을 해야 한다. 즉, 학습한 내용을 어설프게 알고 있는 건 아닌지, 응용문제가 나오면 제대로 풀 수 있는지 혹은 내가 선생님이 되어 문제를 완벽하게 친구들에게도 설명할 수 있는지를 기출문제와 다량의 예상문제 풀이 등을 통해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이를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히 구분하고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집중 학습해야 한다. 다음은 각 학교별 꼭 체크해야하는 각 학교별 핵심 문법 사항이다.핵심 문법 사항 체크리스트!세 번째 그렇다면 모르는 것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할까? 그 답은 오답노트 작성에 있다. 본원은 효과적인 오답노트 작성 방법 제시를 통해 아이들에게 스스로 직접 오답노트를 작성하게 한다. 이를 통해 놓쳤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리하고 보완해서 다시는 놓치지 않도록 빈틈을 메우는 작업을 시킨다. 특히 시험 직전 짧은 자투리 시간까지 오답노트에 집중토록 함으로써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도록 지도한다.이상에서와 같은 일련의 학습 내용과 과정을 성실히 수행한다면 내신 만점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것은 평소 영어의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0-11-26
- 기획-2021학년도 수능 앞둔 수험생 위한 응원 메시지 12월 3일은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유래 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은 매 순간마다 긴장되고 불안한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이제 결전의 날을 앞두고 몸 건강히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힘들게 준비하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의 응원의 글을 전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친 선배들은 수능 일주일전 주의사항과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보냅니다. 올 한 해 이날만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답만 콕 찍으며 수능 대박나세요~고3 너를 응원한다, 힘내렴코로나19? 온라인 클래스? 비대면 수업?평소 들어보지도 못했던, 낯선 말들로 가득했던 2020년! 3월도 아닌, 4월도 아닌, 5월의 20일! 우리는 그렇게 늦은 시간에 힘들게 만났지. 교실에서도, 복도에서도 얼굴을 가려버린 커다란 마스크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 이름도 제대로 부르지 못하며 힘들게 만났지. 고3이면 당연히 봐야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워킹스루라는 이름으로 문제지만 받아 가는 희한한 풍경도 경험했었지. 느려 터진 ebs 온라인 클래스도 잊지 않고 접속해야 했었지. 무더운 여름에도 땀 흘리며 마스크를 쓰고 공부해야 했었지.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급식을 먹었어야 했었지. 사실 이 모든 것들이 올해 고3인 너희들이 처음이라는 거 알고 있지? 왜 이런 낯설고 짜증나는 일들이 올해 고3인 너희들에게 벌어졌을까.그런데 나이를 먹은 어른들은 수능 시험이 별것 아니라고 말하곤 해. 취업, 결혼, 출산, 육아, 사회생활, 승진 등 수능보다 훨씬 힘들고 어려운 것들이 인생에 많기 때문이라고. 단지 지금은 이런 말들을 그저 수능 때문에 생기는 수많은 긴장감을 푸는 것으로만 생각했으면 좋겠어.어느덧 2주 연기된 수능이 너무 빨리 우리에게 다가왔다. 다음 주에 수능 시험이라니? 아크릴 가림막 앞에 앉아 하루 종일 문제를 풀어야 하는 날이 바로 다음 주 목요일이라니? 진짜로 믿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는 한결같이 고3 너를 믿는다. 지금까지 그랬듯 다음 주 수능도 별다른 문제없이 잘 치를 것이란 것을. 고3 재학생들의 공부와 안전을 걱정했던 한해였지만 그 어느 해보다 고3 재학생들이 수능 시험을 더 잘 볼 것이란 것을. 울긋불긋한 가을 단풍잎을 가슴에 담아볼 시간적 여유도 없이 걸어왔지만, 12월 3일도 묵묵히 잘 걸어갈 것이라는 것을. 심장이 두근두근 떨리지만 무난하게 잘 해낼 것이란 것을.“걱정하지마, 다 잘 될거야.”, “풀다 보면 풀릴 거야.”, “너는 네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실력이 뛰어나단다.”, “잘 풀고 정확하게 찍어.”, “너에게 행운이 함께 할 거야.”, “사랑해.”고3 너는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소중한 딸이다. 이 세상사람 모두와 너를 응원한다. 힘내렴! 파이팅!박성현(교사.목동고등학교 고3학년부장)후회하지 않는 시험을 치루길~재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시험을 치루길 바랍니다. 시험이 다 끝난 후에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치루길 바랍니다. 힘들었던 한 해 수고 많았습니다서유륜(서울대 동양사학과/영일고졸)열심히 노력한 친구에게는 결국 보상이~수능 3,4일 전부터는 일찍 자려고 노력했어요. 수능 이틀 전쯤부터는 식단 관리도 했어요. 먹어본 것만 먹었고 특히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했어요. 매일매일 열심히 노력한 친구들은 보상을 받기 마련입니다. 남은 시간에는 작고 사소한 것들에 신경 쓰지 말고 매일 해 왔던 공부를 정리하면서 파이팅하세요~정지원(서울대 지구환경과학과/양천고졸)약간의 긴장으로 집중해서 보내면 원하는 점수가 눈앞에~수면에 있어서 무리하게 너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평상시 패턴보다 약간 이른 오후 11시 30분 취침해서 오전 6시 기상을 유지했어요. 식사량도 평상시대로 유지했고 긴장을 최대한 풀어놓은 상태로 지냈어요. 물론 문제를 풀 때는 최선을 다해서 집중하면서 풀었어요. 수능 시험도 고3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시험이지만 너무 민감해질 필요도 없고 너무 긴장을 놓을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평상시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좀 더 집중하는 하루를 보내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고건우(한양대 도시공학과/한가람고졸)남은 시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서 시험 잘 보길~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새로운 문제들을 계속 풀다보면 못 푸는 문제가 나왔을 때 멘탈이 흔들릴 것 같아 가능한 풀었던 문제들을 정리하면서 보냈어요. 또, 아침을 어떻게 먹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수능 3일전부터는 아침으로 죽만 먹었어요. 수능 시험 날까지 잠도 푹 자고 맑은 머리 상태를 유지하고 시험도 잘 보기를 바랍니다이하준(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명덕고졸)온 정성을 다해 집중하시길~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을 때 잔상이 남거나 계속 생각날 것 같은 무서운 영상이나 자극적인 뉴스, 중독성 있는 음악은 피하려고 노력했어요. 수능 당일에 온 정신을 기울여서 집중해서 시험 보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요소들은 집중력에 해가 될 것 같아서 피했어요. 짧으면서도 긴 고3생활 잘 보냈습니다. 올해는 특히 더 힘들 것으로 생각돼요. 일 년 동안 자신에게 투자했던 시간이 결실을 보는 때입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집중해서 정답을 향해 직진입니다황유빈(서울대 치의학과/백암고졸)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목표 상기하며 시험장으로~수능 날 아침을 먹고 가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탈이 없으려면 일주일 전부터는 아침을 꼭 먹어야 해요. 점심은 일주일 내내 죽을 먹었어요. 늦어도 국어 시험 세 시간 전인 오전 5시 40분 이전에 기상하는 것도 좋아요. 국어 시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미리 충분히 깨어 있어야 해요. 일주일만 야식은 먹지 말고 자기 전에 유튜브도 보지 말고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상기하다보면 시험장에서도 긴장하지 않을꺼에요. 대범하게 강심장을 유지하면서 정말 시험 잘 치루길 바랍니다신욱현(서울대 자유전공학부/한가람고졸)대학 합격의 상상을 하면서 최고의 시험을 치루길~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조심하기 바랍니다. 저는 옷을 더 따뜻하게 입었고 수능 3일전부터는 일찍 자기 시작했어요.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상상을 계속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시험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원하는 학교에 꼭 합격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최고의 시험을 치루길 바랍니다.장유진(서울교대 초등교육과/진명여고졸)승부욕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노력하길~수능 일주일 전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시기는 아니지만 성적이 내려가는 건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했어요. 사설 모의고사를 잔뜩 풀어보면서 실수한 문제를 보완하는 식으로 준비했어요. 왜 틀렸는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다시 생각하고 분석하며 노트를 만들어 정리했어요.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해 보면서 ‘노력’하고 승부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끝까지 파이팅입니다.김민석(서울대 건축학과/영일고졸)마인드 컨트롤로 평온하게 시험장으로~멘탈 부분을 최대한 관리하려고 노력했어요. ‘난 할 수 있다’같은 말을 스스로 되뇌이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밤새서 공부하지 말고 자신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주일을 준비했으면 해요. 올해 고3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더 힘든 시기를 보냈을 거예요.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가야 할 길만 보세요.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시험장에 들어간다면 2020-11-26
- 강서고등학교 양천구에 있는 강서고등학교(교장 최진원)는 1983년에 설립한 사립 고등학교다. 양심적이고 봉사하고 의리 있으며 자립하는 사람을 기르는 것을 건학이념으로 하며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년 일정한 입시 성적을 보이는 편이다. 올해 학교 알리미에 내용을 공시하지 않아 지난해 공시 내용을 참고로 해 작성한 점을 미리 밝힌다. 교육과정 단위배당표(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와 학교 알리미 공시 내용(2019년 5월 공시)을 통해 강서고에 대해 살펴보았다.2019학년 졸업생 대학 진학률은 45.0%강서고는 2019학년도 기준 1학년은 12개 학급 342명이고 학급당 학생 수가 28.5명이고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4.7명이다. 2학년의 경우 사회 선택학급은 12개 반 중 3개 반이었고 과학 선택 학급은 9학급이었고 3학년의 경우 인문사회는 3학급, 자연은 9학급으로 구성되었다. 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 현황을 보면 504명의 졸업생 중에서 4년제 대학교 진학은 212명, 42.1%이고 전문대는 14명, 2.8%였다. 국외대학 진학도 1명, 0.2%가 있었다. 진학자는 전체 227명, 45.0%의 비율을 보였다. 취업자는 없었고 재수생을 포함한 기타 비율은 277명 55%를 나타냈다.창의융합 선도학교(STEAM)프로그램강서고는 수학과 과학, 인문학 등을 융합한 체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과 자연 융합 프로젝트, 과학과 인문학 융합 특강, 인문·자연 특화 실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은 창의적 체험 동아리가 50개로 참여 학생은 971명이고 자율 동아리는 20개 160명에 달한다. 과학 독서 토론반, 실버미소보드게임 봉사단, 수학과학반, 건축반, 메이커반, 물리 연구, 역사속으로, 엘리제 등 학습적인 성격의 동아리뿐만 아니라 인문, 예술 활동을 아우르는 동아리들로 채워져 있다. 학교 축제인 ‘강서제’를 통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끼를 뽐내게 된다.공유캠퍼스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인재를 교육강서고는 주변 학교 2곳과 함께 공유캠퍼스를 운영한다. 강서고를 비롯한 3개 학교는 개별 학교가 가지고 있는 교육과정의 장점을 살려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습지도 해 지역사회의 인재를 키운다. 강서고의 경우 건축 일반과 공예 일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건축 일반 프로그램의 경우 전기 용접을 이용한 건축물 제작, 목4동 도시설계, 스테인드글라스 실습 및 창작이 있고 공예 일반 프로그램은 전기 도자 물레를 이용해 도자기 성형, 유악의 화학적 변화를 조사 발표하고 전기 가마를 이용한 도자기를 제작해 본다. 염색 및 칠보 공예를 통한 전통미술을 경험해 보는 수업도 있어 스스로 상상하고 만들어 보는 메이커 교육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자기 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을 담임 멘토제로 확실하게강서고는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 1회의 정기적인 상담 시간이 있다. 학생은 멘토 교사와 자신의 진로 희망을 탐색하고 주기별 학습 계획을 수립한다. 교과별 학습법을 익힐 수 있고 자기소개서 쓰기 등 각 단계에 따라 8차시 집중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이를 통해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들을 멘토 교사와 상담을 통해 배우게 된다. 선택 중심 교육과정과 수준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교과군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편성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단계를 고려한 수준별 교육과정도 운영 중이다. ‘책마을 라이브러리 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책을 읽고 토론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독후감 대회와 토론 대회를 통해 책을 통해 사고하게 한다.수행평가 비율은 10~30% 선으로 높지 않아강서고 교과별 수행평가 비율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국어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30%로 다른 과목에 비해 높은 편이다. 운문, 산문 감상과 어휘 평가가 이뤄진다. 수학 과목은 10%로 대푯값 구하기, 수학 독서, 금융 수학 계산, 발표를 평가한다. 영어 과목은 20%의 비율로 말하기와 듣기 평가가 있다. 한국사는 15%로 논술, 토론, 발표로 평가가 이뤄진다. 통합사회 과목은 15%의 비율로 자료 분석, 재해 사례 발표, 근로계약서 작성해보기의 수행평가가 있다. 통합과학은 20%로 교과서의 탐구 실험을 평가한다. 과학탐구실험은 70%(탐구시험 40%, 과학 참여 30%)의 비율을 보였다.강서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2020년 입학생 기준) 2020-11-19
- 목동고등학교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고등학교(교장 임종배)는 1989년에 설립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열정과 지성을 갖춘 창의적인 여성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립 고등학교다. 매년 비슷하고 꾸준한 진학실적을 보인다. 교육과정 단위배당표(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와 학교 알리미 공시 내용(2020학년도 5월 공시)을 통해 목동고에 대해 살펴보았다.2020학년 대학진학률 소폭 하락(56.1%→53.1%)목동고는 2020학년도 1학년 기준 학급 수는 14학급이고 학생 수는 375명이다.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2.7명을 나타내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의 수는 85개이고 참여 학생 수는 1,057명이다. 목동고는 올해 대학 진학률이 전체 졸업생 388명 중 4년제 대학교 진학은 176명, 45.4%였고 전문대 진학은 28명, 7.2%를 나타냈다. 국외 대학 진학도 2명, 0.5%를 나타내 전체 206명, 53.1%를 기록해 작년의 56.1%에서 소폭 하락했다. 취업 비율과 재수생의 비율을 포함한 기타 비율은 182명, 46.9%로 작년 52.0%보다 하락했다.학생 자율동아리의 경우 동아리 수는 57개이고 참여 학생 수는 381명이다. 과학 영상 토론반, 시사 문제 탐구반, 뉴턴, 모르페우스, 글슬기샘, 마중물, 메디카모 등 기준에 부합하여 원하는 동아리를 가입하고 만들 수 있다. 학교 축제인 ‘해가람제’를 통해 1년 동아리 활동의 결과를 발표한다. 8월에는 해가람 예술제를 진행하고 12월에는 해가람 학술제를 진행한다.개인 진로에 맞춘 선택 교육과정목동고는 학교 알리미 공시에 교육 운영 특색사업으로 ‘고교 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학교에서 제시하는 교육과정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본인이 진로 개척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자기 주도적인 학습자로 변화되는 것을 목표로 해 운영한다. 학년이 시작되면 전체적으로 종합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학생에게는 선택 교육 과정 및 필수이수 단위에 대한 안내를 한다. 개방형 교육과정과 선택과목에 대한 충분한 연수와 안내를 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대학 계열별 이수 교과목을 안내해 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선택 교과목을 정할 수 있도록 한다.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각종 진로 사이트를 안내하고 진로 상담을 실시한다.다양한 기회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공 탐색 활동목동고는 서울 주요 대학의 전공 강연 동아리와 연계해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참여해 볼 수 있는 강연을 개최한다. 또, 학부모와 졸업생 중 다양한 직업군을 초청해 직업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문가에게 들어보고 실질적인 진로 상담의 기회를 가져 볼 수 있다.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탐색 한마당을 진행해 자신의 진로 활동을 진행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해보는 프로그램도 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면서 진로를 탐색해 보는 진로 교실도 인기다.독서·토론·논술 교육을 통해 창의, 사고력 신장목동고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일 도서관에서 20분 이상 독서하고 3분간 서평을 작성하는 ‘1·2·3 독서 운동’을 실시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독서의 날 행사로 ‘함께 떠나는 독서 백야 여행’을 진행한다. 학생의 진로와 흥미에 관련한 책을 읽거나 지정도서를 읽고 서평도 작성하고 책과 관련한 영화도 감상한다. 독서와 관련한 간단한 게임도 진행해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한다. 봄, 가을 부모와 학생, 인문사회 교과 교사들이 참여하는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 탐방’은 역사문화 체험뿐만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인성교육까지 강화한다. ‘미래인재 프로젝트’ 부분에서는 과학 캠프를 통해 팀원과의 소통능력도 향상하고 융합 교과 탐구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의·생명 심화 실험 반’에서는 대학생들과의 멘토·멘티 활동이 이뤄져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영재학급을 운영해 수학과 과학 분야의 심화학습을 할 수 있다.수행평가 비율은 10~40% 선으로 무난목동고 1학년 교과별 수행평가 비율은 비교적 무난한 수준이다. 국어 과목의 경우 1학년 1학기 기준 수행평가 비율은 30%다. 수학 과목의 경우는 10% 선을 유지했다. 영어 과목의 경우는 40% 선으로 높은 편이었고 한국사 과목의 경우도 40%를 나타냈다. 통합사회 과목의 경우는 30%를 나타냈고 통합과학 과목도 똑같이 30%를 나타냈다. 과학탐구실험과목은 100% 수행평가로 이뤄진다.<목동고 입학 설명>- 11월에 예정되었던 목동고 학교 설명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되었다. 목동고 홈페이지에 고교선택 대비 ‘목동고 길라잡이’ 학교 소개 영상이 공지되어 있고 예비 고 1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목동고 길라잡이’ 책자가 첨부파일로 올려져 있어 참고할 수 있다목동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2020학년 입학생 기준) 2020-11-19
- 신목고등학교 양천구에 위치한 신목고등학교(교장 서종일)는 1987년에 개교한 공립 고등학교다. 신목고는 ‘배우는 즐거움을 아는 학생, 협력의 가치를 아는 학생, 심신이 건강하여 활기찬 학생’을 만들어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정하고 교과 전문성 심화와 진로 진학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매년 꾸준한 입시 성적을 보이는 편이다. 올해 학교 알리미에 내용을 공시하지 않아 지난해 공시 내용과 올해 신목고 온라인 설명회 내용을 참고해 작성했음을 미리 밝힌다. 교육과정 단위배당표(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와 학교 알리미 공시 내용(2019년 5월 공시)을 통해 신목고에 대해 살펴보았다.2019학년 졸업생 대학 진학률은 51%로 나타나신목고는 2020학년도 1학년 기준 학급 수는 13학급이고 학생 수는 363명이다. 남녀공학으로 남학생 수는 173명이고 여학생 수는 19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의 수는 74개로 참여 학생 수는 1,163명이고 학생들의 자율 동아리는 82개로 참여 학생 수는 534명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동아리로는 국제문화 교류부, 과학 잡지부, 만화소설 창작반, 라온제나, 나비효과, 골든타임 등 언어와 수학,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구성된다. 12월에 신목고 축제인 ‘새나무제’를 통해 학생들이 1년 동안 동아리 안에서 갈고닦은 재능과 꿈을 펼친다.신목고 2019년 졸업생들의 대학 입학률은 전체 졸업생 537명 중 4년제 대학 입학생이 218명으로 40.6%, 전문대 입학생이 56명으로 10.4%를 나타냈다. 전체 274명이 진학해 51.0%의 비율을 나타냈다. 취업자는 없었고 재수생을 포함한 기타 비율은 49%를 보였다.체인지업(體仁知UP)프로그램신목고는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력을 기르고 인성 강좌를 수강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 활동을 하는데 ‘청람재’라는 자율학습실을 이용할 수 있다. 방과 후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심화 학습을 진행하며 토론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한다. 선배와의 대화를 통한 진학 경험을 공유한다. 신목고는 각 교과에 맞는 학생 개인의 능력 및 특기가 드러나는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을 운영한다. 특히 자율학습, 교내대회, 봉사활동, 방과 후 학교, 스포츠클럽, 독서 활동, 아카데미의 7개 항목 중 5개 이상을 참여한 학생에게 ACE 신목인상을 수여 하고 교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한다. 통합사회 과목의 경우 하부루타(토론) 수업, 영어 과목도 영화 팸플릿 제작 및 발표 수업, 국어 과목은 서평 쓰기 프로젝트, 지구과학 과목도 별자리를 활용한 창작 작품전 등을 진행하는 방식이다.지식 정보화 역량을 기르는 독서프로그램신목고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ACE 신목 최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점심시간 20분 책을 읽고 3분간 내용을 요약하고 감상을 독서 카드에 기록하는 ‘123 책 읽기 운동’을 진행하고 일주일에 2개의 사설을 읽고 3가지 활동을 하는 ‘123 NIE’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교의 다양한 행사를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그 과정을 통해 적극성과 창의성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인 ‘문화가 있는 정원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오디션에 응모해 연습하고 기획해 공연까지 하는 ‘작은 음악회’, 점심시간 학교 중앙 정원에서 펼쳐지는 한낮 ‘정원 음악회’, 학생들의 작품을 중앙정원에 전시하는 ‘정원 미술관’을 운영한다.자기 주도 탐구대회로 심화 탐구력 신장신목고는 인문사회 분야의 탐구는 ‘자기주도 주제학습 탐구대회’를 개최하고 자연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탐구발표 대회’를 개최한다.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선정해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연구해 탐색해 보며 전공 적합성을 기른다. 수학, 과학, 인문사회 분야에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의 융·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하는 영재교육을 한다. ‘신목 인문사회 아카데미’는 연 6회 인문사회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강연 소감문을 제출, 5회 이상 강연을 듣고 소감문을 제출할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인문사회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지식과 소양을 함양하게 하고 진로 탐색과 적성 계발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통합사회 수행평가 비율 30%로 가장 높아신목고의 1학년 1학기 수행평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17~30% 비율이다. 통합과학이 실험 포트폴리오를 평가하며 20%의 수행평가 비율을 보이는 것과 비교해 통합사회는 30%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기사 활용 글쓰기, 독서, 보고서, 학습 참여도를 평가한다. 국어 과목은 22%의 비율을 보이면서 교과서 학습지 준비나 수업태도 등 기본적인 사항을 평가한다. 수학 과목은 17%의 비율을 보였고 마인드맵이나 수학 만화 그리기, 수업 태도를 평가한다. 영어 과목은 20%로 영어 발표, 에세이 쓰기, 포트폴리오 작성을 평가한다. 한국사도 20%로 주제탐구학습을 보았다. 과학탐구실험은 100%로 실험 및 탐구 발표로 평가가 이루어진다.<2021 신목고 학교 설명회>신목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온라인으로 학교 설명회 영상을 볼 수 있다신목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2020학년 입학생 기준) 2020-11-19
- 예비 고1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 ④ 문법 공부 이렇게 하라! 고등 1학년 새 학기가 시작 전에 가장 쉽고 빠르게 마스터 할 수 있는 파트가 문법 파트다. ‘문법’ 파트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전체 영역을 훑어 볼 수 있고, 공부에 들인 시간 대비 ‘실력 가성비’가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법 파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문법 공부를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현실이다. 자기 주도적으로 문법 파트를 마스터 할 수 있는 ‘문법 완전 정복 전략’을 알아보자.문법 공부 초보자의 교재는 쉬운 것으로체계적인 문법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중학생용 문법 교재 중 가능하면 내용 설명이 짧고, 쉽고, 얇은 교재를 선택하라. ‘고등학생이 되는데 중학생용 교재로 공부를?’ 같은 고민을 할 필요 없다. 문법 파트는 내용상 중/고 구분이 따로 없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하는 중학문법~~’ 등의 문구가 들어 있는 교재가 좋다. 문제가 많거나 장황한 설명이 많은 교재는 피하라. 어차피 고등 1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2~3권 정도의 문법 교재를 다루는 것이 좋기 때문에 초등학생용만 아니라면 처음 시작하는 교재는 쉬울수록 좋다.목차를 확인하라!목차를 확인하라. 그리고 목차의 대략적인 순서를 머릿속에 넣어두라. 대부분의 문법 교재가 음운 - 단어 - 문장 - 문법요소 ... 등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문법 요소까지만 내용을 이해하면 국어 문법의 뼈대가 90%는 세워진 것이다. 이 부분까지 특별히 주의해서 공부해야 한다. 그 뒤에 나오는 내용들은 여기까지의 내용을 종합해서 풀어 설명한 것들이기 때문에 음운, 단어, 문장, 문법요소 부분만 꼼꼼히 이해하면 문법 영역 전체가 훨씬 쉽고 가벼워질 것이다.개념 용어 설명은 꼼꼼하게 내 것으로음운, 단어, 문장, 문법요소 부분까지 나오는 개념 용어 설명을 꼼꼼히 2~3번 정도 읽어라. 1~2회 읽을 때는 문제 풀 생각하지 말고, 개념을 생각하며 천천히 읽기만해라. 그리고 3번째 읽은 후, 심화 문제나 기출 문제는 풀지 말고, 개념 문제만 풀어라.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문법 교재들은 개념과 내용을 설명한 후, 개념을 확인하는 쉬운 난이도 문제와 기본 개념을 응용해서 풀 수 있는 심화 수준 난이도 문제를 구분해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2~3번 내용을 읽고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쉬운 기본 문제만 풀거나, 아예 문제를 안 푸는 것이 좋다.무엇보다도 잘 읽는 것이 중요모든 공부가 다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국어 공부는 잘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많이 읽을 욕심에 서두르거나 대충대충, 덜렁덜렁 읽지 말아라. 차분히! 꼼꼼히! 천천히! 읽어라. 예비 고1 학생 정도라면 체계적이지는 않겠지만 이미 중학교 때 배운 문법 내용들이 머릿속에 들어있기 마련이다. 그것들을 떠올리며 개념 설명 부분을 잘 읽자. 요즘에는 내용과 구성이 좋은 교재들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잘 읽기만 해도 얼마든지 ‘나 홀로 문법 완전 정복’이 가능하다.응용 심화 문제 풀기기본 개념 문제를 풀었다면, 응용 심화 문제를 반드시 풀자. 수능 시험에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는 거의 출제 되지 않는다. 기본 개념을 응용하거나 예외 조항들이 출제된다. 그래서 수능 기출 문제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반드시 다뤄봐야 한다.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정리를 하는데, 해설지를 보고 이해한 후 몰랐던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는 것이 좋다. 노트에 정리하는 이유는 다음에 다시 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노트에 적으면서 몰랐던 내용을 노트 정리하며 머릿속에 확실히 집어넣으라는 의미다.현대문법과 고전문법 공부마지막으로, 최근 늘고 있는 수능 경향은 현대와 고전의 국어 문법의 개념을 섞어서 출제 하는 것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고전 국어 문법 내용을 따로 정리하고 외워야 할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중세 고전 문법의 내용은 출제된 문제에 다 설명되어 있다. 문제의 핵심은 중세 문법이 현대로 오면서 어떻게 변모했는지이다. 현대 문법 실력이 탄탄하다면, 별 어려움 없이 고전 문법 문제도 풀 수 있다.이번 예비 고1 학생들부터 ‘화법과 작문’과 ‘문법’ 파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수능 시험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문법공부가 싫어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겠다는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으로 문법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은 큰 실수다. 화법 작문 파트에서도 얼마든지 문법적인 요소를 첨가한 문제 출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꾀피우지 말고 정직하게 공부하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1-19
- 목동 강서고 / 영일고 1, 2학년 국어 중간고사 분석 강서고1강서고 2020년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객관식 총26, 주관식 4문항 출제되었다. 교과서 6단원과 외부작품 14개가 시험범위로, 모두 ‘문학’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운문은 대부분 교과서 외 작품과 교과서 작품 연계하여 출제되었고 특히 2개 이상의 작품의 표현상 공통점/차이점을 묻는 문제의 해결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다수이다. 평소 강서고에서 이와 같은 유형을 많이 내기 때문에 우리 한얼에서는 많은 연습을 해왔다. 특히 1, 5, 9, 12, 13, 14, 18, 21, 23번은 강서 기출, EBS연계교재, 고3 모의고사를 변형한 문제로, 유사한 문제를 풀거나, 파이널 테스트로 변형된 문제도 접했다. 이 중 3문제는 선택지를 그럴 듯하게 바꿔 출제하여, 아이들의 오답이 많은 편이다.‘흥부전’과 관련된 4문제에 대해 ‘재시험’을 치르면서 아이들 성적 변화가 컸다. 기존에 ‘흥부전’ 관련 문제는 수특 문제를 변형한 것이었는데, ‘재시험’으로 치른 ‘흥부전’은 지문과 개념 중심의 문제가 주된 것이었다.100점이 전교 8명, 97점이 1등급 컷으로 쉬운 편이다. 하지만 EBS 연계교재를 변형한 문제가 많아, 교과서 지문 숙지뿐만 아니라 문제풀이(오답)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렵다.강서고2강서고 2020년 2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객관식 총26, 주관식 4문항 출제되었다. 아이들이 독서는 첫 시험이라 불안했던 것과 달리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었다. 100점 총 4명, 1등급컷은 96.8점이다. 교과서 범위에서는 ‘독서 이론’과 관련된 문제가 2문제 출제되었는데, 그 중 9번의 오답이 많은 편이다. 이 문제는 ‘주제 통합적 읽기’라는 개념과 관련된 문제로, 수능형에서 다소 벗어나 있어 교과서의 개념을 암기해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 수능과 달리 내신의 경우, 암기형 문제도 출제된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 된다.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수특 문제는 대부분 변형한 수준에서 나왔고, 어휘 문제(21번)의 오답이 많다. 모든 어휘를 외워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모르는 어휘가 있으면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는 등의 훈련이 필요하다. 서술형 3번의 경우 다양한 단어가 답이 될 수 있어 논란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유연하게 채점해주었다. 그래서 서술형에서 감점된 경우가 많지 않다. 이번 시험은 ‘이해’도 중요하지만 ‘암기’와 ‘꼼꼼한 오답’이 요구되는 시험이었다. 평소 어휘력 학습을 꾸준히 하고, 교과서에 대한 철저한 분석, 수특 지문에 대한 다양한 접근, 문학의 경우 기출 문제 풀이를 진행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영일고1영일고 2020년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34문항 객관식으로만 시험 문제가 출제됐다. 이번 시험은 문법과 외부 지문에서 등급이 갈린 시험이었다. 외부 지문은 2019년 11월 교육청 전범위가 시험 범위였으며 이 부분은 학교에서 수업 없이 아이들 스스로 분석하여 시험을 대비해야했다. 총 14문항이 비문학 두 지문과 고전문학에서 출제 되었다. 시험 난이도는 교육청 문제의 선지를 바꾸어 출제 했지만 이번 시험 범위가 많았던 만큼 꼼꼼하게 읽고 분석하지 않았다면 시험을 치르며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문법은 문법요소와 문장성분 부분에서 조금은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러한 영일고 시험 경향으로 볼 때 이번 시험은 고전문법 파트와 외부 지문으로 활용되는 시험 범위 내용을 얼마나 잘 대비하는 지가 이번 시험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영일고2영일고 2020년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화법과 작문은 평이한 편이었다. 하지만 시험 범위가 많은 편이어서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 총 32문항 중 화법과 작문은 9문항, 문학 7문항, 독서가 16문항이었고 전부 객관식으로 출제되었다. 문학은 교과서에서 출제되어 쉬운 편이었다. 화작과 독서는 평가원과 교육청 기출 문제를 변형하여 출제했다. 지문 자체에 대한 변형은 없고 문제만 변형하여 출제했다. 이 부분에 대한 준비가 이번 시험의 관건이었다. 변형 문제의 경우 충분히 예상 가능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나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기본적인 독해 능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준비 과정부터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여기서 말하는 기본적인 독해 능력이란 어휘력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문장 읽기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이 기본을 무시하고 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문 분석에만 신경 쓰고 선택지를 대충 읽어내는 경향이 강한 학생들이 많이 있다.기말고사도 이와 유사한 흐름이 될 것이다. 특히 평가원 기출 문제의 경우는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을 위해서도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정확한 문장 읽기를 바탕으로 지문의 구조 분석, 선택지 분석 방법 등에 고민이 필요하다.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