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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고1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 ① 책 읽기에 대하여 모든 학습의 기본은 ‘독서’다.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은 종국에는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예비 고1 학생들에게는 학습 효과가 날 만큼 많은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그러나 어쩌랴!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 책 읽을 시간을 확보해 가능한 많은 책을 읽는 것이 고등학교에 가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그리고 또 하나. 양질의 독서 이력은 대입에서 당락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행 대입 수시 전형을 크게 나누면, 내신 중심의 ‘학생부 종합 전형’과 비교과 중심의 ‘논술 중심 전형’이다. 예비 고1들에게는 3년 후에 적용되겠지만 수시에서 이 두 가지 큰 틀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은 진정성 있고 진실한 독서 이력을 갖춘 학생인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이 자신들의 대학을 발전시키고 빛나게 할 인물이 될 것을 분명히 알기 때문이다.중3 기말고사 후 약 3개월 동안은 고등학교 3년의 학교 성적뿐 아니라 원하는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올려 줄 ‘독서 자양분’을 보충할 절호의 기회다. 그러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 것인가?읽고 싶었던 책을 읽자!먼저,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이 시기에 반드시 읽어두자. 본격적으로 내신과 수능 대비 공부에 쫓길 때가 아닌 지금 당장 읽고 싶었던 책을 읽으라.혹시 그러한 책이 없었다면 장편 소설 읽기를 추천한다. 우리나라의 대표 대하소설 조정래의 「태백산맥」이나 박경리의 「토지」또는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나 톨스토이의 「부활」 등과 같은 장편 세계 명작도 좋다.장편 문학은 등장 인물이 많기도 하고, 도입부분에서는 이야기의 가닥이 잡히지 않아 재미가 덜 할 수 있지만 참고 조금만 더 읽으면 틀림없이 명작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한 편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정신적, 사회적으로 훌쩍 성장한 자신을 만나리라. 덤으로 부쩍 향상된 국어 학습력까지.이왕이면 핵심 과목인 국어시험에 도움 되는 책을 읽자!책 읽을 시간을 많이 확보하기 어려운 학생이라면, 수능을 위해서라도 중단편 한국 문학만큼은 반드시 읽으라. 1920~1970년대까지 한국 현대 문학 시기를 대표하고,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작품으로 골라 50여 편 이상 읽고 나면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뿐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 국어 시험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울교육청 홈페이지 자료실에 보면 최근 10여 년 동안 출제됐던 국어 모의 평가 기출 문제가 잘 정리되어 있다. 고등 1학년 3월, 6월, 9월, 11월 모의고사로 최근 5년 정도 기출 문제를 확인한 후 읽을 작품을 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대입을 위한 전략 독서도 필요전략적 독서 이력은 학생부 작성이든, 수시 논술 전형이나 면접 평가에서든 마스터키처럼 만능의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특히 과학, 지리, 역사, 철학, 예술 등 자신이 관심 있는 특정 분야에 관한 깊이 있는 독서는 전공과 연관되어 훌륭한 스펙이 될 수 있다. ‘전략적 독서’는 폭넓은 독서가 아니라, 자신이 관심 가고 대입 지원 때, 선택할 학과와 연관된 분야의 책을 깊이 있고 전문적으로 읽는 것이다.물론 예비 고1들에게 대입 전공 선택이 막연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수학이나 과학이 좋아~’ ‘나는 역사나 철학에 관심이 가~’ 또는 ‘난 사회 현상이나 인간 심리에 관심이 있어~’ 등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방향이나 가닥은 잡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관심 분야의 책을 스스로 찾아 전문적으로 깊게 읽어나가는 것이 전략적 독서다.예비 고1 학생들에게 ‘전략적 독서’를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가능한 빨리 결정하기를 권한다. 고등학교 시기는 중학교 시기보다 3배는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명심하자! 책 읽기의 즐거움? 익숙해지기까지 쉽지 않은 읽기그러면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이 효과적일까? 비유하자면 책 읽기는 흡사 극기 훈련과 비슷하다. 사람들은 극기 훈련 시 자신을 의도적으로 힘든 상황에 몰아넣고 그것을 견디면서 정신과 육체를 단련시킨다. 독서도 의도적으로 책읽기라는 지루하고 긴 시간이 필요한 상황 속에 자신을 몰아넣은 후, 글자를 이해해 가는 힘든 과정을 견디면서 지성을 강화시키는 것이다.처음부터 책읽기가 즐거운 사람은 거의 없다. 책 읽기가 즐겁다는 사람들은 이미 책 읽기 초보 시절의 고통을 돌파하고 자신이 정한 인생의 목표를 이룬 후, 세상 사람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주며 살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다.초보 독자일 때의 고통스런 독서를 인내하며 책을 읽어가다 보면 그 누구도 대신 줄 수 없는 재미와 맛을 발견할 것이다. 높은 산을 힘들게 올라가고 나면 정상에서 발밑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혜안을 얻는 것과 비슷하다.예비 고1 학생들이여~! 인생의 행복을 위해, 지성과 정신의 고양을 위해, 또 현실적으로 공부를 잘해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책을 읽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0-29
- 핫팩, 전기담요는 저온화상 조심해야 런닝머신 이용시 마찰 화상 조심흔히 뜨거운 물, 불, 기름에 의해서만 화상이 발생한다고 여기기 쉽다. 하지만 물에 의한 열탕화상, 불에 의한 화염화상, 기름에 의한 기름 화상 외에도 치료를 꼭 해야 하는 다른 종류의 화상도 많다. 먼저 화학화상이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피부는 약 pH 5.5의 약산성을 띄고 있는데, 이보다 더 강한 산성이나 알칼리에 의한 손상을 화학화상이라고 한다. 민간요법으로 쓰이는 빙초산이나 세정제로 쓰이는 알칼리에 의해 화상을 입는 경우 화상 초기보다 점점 깊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산성에 비해 알칼리는 침투성이 더 좋아 더 깊게 화상을 입게 된다. 경우에 따라 심재성 2도 및 3도 화상으로 깊어지며 범위에 따라 입원치료를 해야 한다.다음으로 마찰화상이다. 보통 시멘트나 아스팔트 바닥, 런닝머신에 넘어지면서 발생하게 되며 초기에 바닥의 이물질에 의해 염증이 심하게 발생한다. 특히 타박상과 함께 연부조직이 손상되어 부종이 잘 발생하며 초기 상처 바닥의 이물질 제거가 초기 치료의 핵심이다. 적절히 이물질 제거가 되지 않는다면 상처가 다 낫더라도 이물질에 의해 문신처럼 보이는 외상성 문신이 발생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시간의 노력과 레이저 치료가 요구된다.접촉화상 흐르는 물에 식힌 후 내원하는 게 좋아뜨거운 물건을 만졌거나 점성이 있는 뜨거운 물체가 몸에 접촉되어 발생하는 접촉화상도 있다. 특히 아이들이 달고나나 글루건 등에 의해 화상을 입고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수상 초기에 뜨거운 물체를 제거하면서 물집이 순간적으로 벗겨져 통증 및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니 일단 흐르는 물에 15~20분 정도 식힌 후 병원에 내원하는 게 가장 좋다.마지막으로 저온화상이 있다. 핫팩이나 전기담요 등을 사용 후에 발생하는 경우인데 일반적인 화상에 비해 초기 자각증상이 없어 늦게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피부가 노출되어 피부 속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 화상을 입게 되며 피부 진피층 및 피부 전층이 손상되어 가피절제술 이나 피부이식술 같은 수술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한강수병원 박양서 원장 2020-10-29
- 똑똑한 고교 선택 ! 우리 아이 대학이 바뀐다 - ② 16년 학원 원장 경력으로 명문대 진학의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궁합이 맞는 고교 선택이 대학의 색깔을 바꿀수 있다. 지난 주 기고에 이어 고교 선택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드리고자 한다.예비고(중3)를 위한 전략적 고교 선택 !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라!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아이에 맞는 고교 선택부터자녀의 고교 선택은 대학 지원 전략과 뗄 수 없다. 그래서 대학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하는 것이 좋다. 왜냐 하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교과 따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하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져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한다.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를 가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잡아 깊이 있게 들어가봐야 한다. 이것이 고교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간다의 이유이다. 고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할 핵심 몇 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배정 가능한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2. 우리 아이에 맞는 전형과 고등학교가 베스트 시나리오!a. 학생부 교과 전형형 : 성실형 +소신형+ 내신형내신 따기 좋은 학교 ! 공부 안하는 아이가 많은 학교 일수록 좋다!우리 아인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우직하게 내신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학생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수능보다 내신에 비교우위를 갖는 학생, 성실하고 주위의 유혹에도 흔들림 없는 소 같은 학생이라면 권하고 싶다. 물론 고려해야 할 부분도 있다. 목동과 같은 교육 특구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을 승부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내신에서 좋은 등급 얻기가 힘들기 때문이다.b. 학생부 종합 전형 아이: 성실형+ 활동형 + 리더형 + 진로 명확학종 강점 고교가 유리 ! 그 고교를 찾아라!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좋고, 협동심, 리더십, 성실성 그리고 진로가 명확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특히 내신 점수 관리도 잘하며 학교생활도 잘하는 아이, 인간관계 넓고 학교에서든 어디에서든 주목을 받는 아이라면 권하고 싶다.물론 학종이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 않다. 평소 학교활동도 꼼꼼히 챙겨야 하고 내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교과등급 평균 2.5등급 이하는 명문대 학종 합격이 어렵고, 비교과 준비에 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수능 최저가 있기 때문에 수능공부도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다. 교과전형, 수능 전형에 비해 학생, 학부모가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한다.c. 수능/논술형 :감정 기복과 호기심이 많아서 반드시 주위 분위기 좋은 친구와 좋은 공부 환경이어야 유리 하다. 머리 좋고 사고력 좋으나 성실하진 않고 지시 받는 것을 싫어 하지만 또 경쟁심은 있어서 지는 것은 싫어하는 성향의 아이에게 권하고 싶다.이런 아이는 학습 분위기 좋은 수능 논술 강점 학교, 공부 잘하는 아이들 많이 몰리는 학교, 특히 정시 실적 좋은 학교를 찾는 것이 유리하다.수능 정시 전형 쉽지만은 않다!수능은 160문제다. 정시전형은 160문제 중 1~2문제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되기도 한다. 수능 당일 변수도 많다. 특히 재학생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 할 수 있다. 재학생보다 졸업생이 더 많이 응시하고, 주요대 출신 반수생들이 기를 쓰고 달려든다. 재학생은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몰입되어 수능 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다.고교 진학 후 성적이 중요하다목동 인근 고등학교 내신 문제는 철저히 수능형 고난도 문제가 많이 출제가 된다. 그래서 수능형 내신과 수능형 모의고사 시험은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요구한다. 작은 개념보단 큰 개념중심, 개념간 연계성 까지도 알아야 성적이 나온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학습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내신 시험을 맞이한다.입시 전문가들은 고교 첫 시험 이후 성적, 등급이 역전 될 확률은 극히 적다고 입을 모은다. 그 만큼 고교 첫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중요하다. 고교 첫 시험에서 좋은 성적과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진로와 진학에 맞는 고교 선택과 함께 목동권 고등학교 내신 문제에 적응할 수 있는 공부습관, 공부방법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이번 기말고사 이후 그리고 겨울방학이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임은 주지이 사실이다.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0-10-22
- 예비고1 영어학습법 - 어휘 문법 확실히 잡아야 상위권 가능 중학교 3학년 2학기는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을 대비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입학 후 3월 첫 모의고사와 중간고사의 등급이 달라질 수 있고, 더 나아가 이 성적은 곧 고3 수능 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정확히 객관적으로 내 실력을 진단하자!현재 자신의 영어 성적을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위해서 최신 고1 모의고사를 풀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국 모의고사는 학습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해 내는 기준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문제에도 많이 활용이 되기 때문에 향후 고등학교 내신 대비 길라잡이도 될 수 있다.문법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문법 오류를 모두 찾기, 연관성이 없는 문법끼리 짝지은 것 고르기, 관계대명사‘that’이 들어갈 수 없는 문장을 고르는 것 등 요즘 중등 문법 문제들 역시 수능 영어 문제 패턴과 연계되는 문제들이 참 많다. 수능 영어에서 출제 비중은 사실 높진 않지만 문법 문제들은 킬러 문항들에 해당되고, 고등 영어 내신에서도 문법 문제들은 등급을 나눌 수 있는 문제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영작 서논술형 문제까지 완벽대비 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입학 전 영문법의 기본 맥은 반드시 잡아 두어야 한다.꾸준히 듣자!가끔씩 듣기를 만만하게 보는 학생들이 있다. 그런데 사실 수능 45문제 중에서 듣기만 17문제라 100점 만점 중 거의 40점에 육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칸 추론 문제 하나 더 맞추기 위해 많은 시간과 방대한 양의 문제집을 풀면서 듣기는 오히려 경시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성실함과 끈기를 갖고 있다면 듣기 37점은 충분히 확보하고 들어갈 수 있다. 듣기 만점을 위해 시간을 정해놓고 자기 수준에 맞는 듣기 자료를 꾸준히 푸는 게 제일 중요하다. 듣기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고1이라도 고3 수준의 책을, 반면에 듣기에 취약한 학생들이라면 중학교 듣기부터 다시 학습하고 오답을 다시 들으면서 꼼꼼히 체크하고 받아쓰기 연습을 통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어휘 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자!단어를 무작정 많이 외우는 것보다 기출 단어 및 수능 필수 단어를 우선적으로 암기해야 한다. 만일 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라면 우리 학원에서 수업하는 이미지 학습이나 워드 게임, 기출 독해 지문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서라도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특히 이미지 학습법은 어휘를 한 번 더 익히고, 기출 단어를 문장 단위로 해석하고, 문제를 풀면서 어휘를 머릿속에 영원히 각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강력 추천할 수 있다. 영어의 등급은 어휘에서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정 수준의 어휘가 정리 되어 있지 않으면 그 어떤 찍기 스킬이나 편법으로 답을 추론하려고 해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설령 지문을 해석했다하더라도 막상 선택지에 제시된 단어를 몰라서 틀리는 문제 또한 매우 많다.정확한 상담과 평가!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와 달리 방대한 학습량과 높은 레벨 및 외부지문 활용으로 철저한 대비가 없으면 1등급을 받을 수 없다. 주어진 고등학교 시간 또한 제약이 있어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없다. 따라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레벨과 문제점을 제대로 진단받고 영어 학습의 지름길을 정확히 안내 받아야 한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0-10-22
- 2020년 2학기 진명여고/양정고 1,2학년 중간고사 분석 진명여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2020년 1학년 2학기 진명여고 중간고사는 외부지문과 교과서 지문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문제를 제출했다. 따라서 교과서 지문뿐이 아니라 평소 독해 지문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고3 모의고사에서 독서(비문학) 지문이 출제되었다. 객관식 문제를 주관식으로 변형한 문제가 나왔으나, 지문을 분석하고 학원에서 기출 문제를 푼 친구들은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 문법은 중세국어 문법을 물어보는 <세종어제훈민정음>과 <용비어천가>가 출제되었다. 15세기 국어의 음운과 표기의 특징, 문법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하여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이는 평소 교과서 학습 뿐 아니라 문법에 대한 심화학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문학은 판소리계 소설 작품이 교과서 지문과 교과서 외 지문들이 나왔다. 문학 문제는 수준은 평이했지만 지문의 양이 길고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문제들이 나와서 전체적인 내용 학습이 필요한 부분이다.진명여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언어와 매체2020년 2학년 2학기 진명여고 중간고사 언어와 매체는 학교에서 언급한 것에 비하면 최고 수준의 난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언어(문법)라는 과목 자체가 학생들에게 주는 심리적 부담감은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언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매체 영역은 두 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았다.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수능형 문제 중심으로 출제되었고, 주관식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었다. 자료 제시 방법은 수능 문법 문제 유형을 충실히 반영했다. 특히 교과서나 부교재에 언급되지 않은 정보를 지문형 문법 문제(객관식 6~8번. 중화, 공명도 등)로 낸 것은 최근 수능의 흐름을 잘 반영한 문제라 할 수 있다. 문법은 수능이든 내신이든 개념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개념 공부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이다. 이 부분이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내신은 수능에 비해 암기할 것이 많다. 교과서나 부교재에 수록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학교 수업 시간에 설명한 내용은 전부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기말고사 범위는 중간고사에 비해 암기할 내용이 더 많다. 그리고 수능에서도 오답률 높은 문제가 출제되는 영역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미리 대비하지 않고 시험 기간에 임박해서 공부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양정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2020년 1학년 2학기 양정고 중간고사 범위로 고전문학과 중세문법이 출제되었다. 문학에서는 각 갈래의 특징과 표현방법, 어휘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문학은 교과서를 바탕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출제되었고, 특히 학습활동을 응용한 문제가 출제되어 교과서를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했다. 문법은 중세국어 문법을 물어보는 <세종어제훈민정음> 단원이 출제되었다.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묻는 문제와 <용비어천가>가 출제되어 중세문법이 체계적으로 학습된 친구들이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평소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심화 문법 수업을 통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양정고는 선택지에 조금씩 글자를 바꾸어서 내는 문제들이 많아 꼼꼼하지 못한 학생들은 실수를 많이 한다. 또한 선다형 문제가 있어서 학습이 탄탄하지 못하면 점수를 얻기 어려웠다. 평소 꾸준한 국어 학습을 문제를 푸는 자신만의 학습법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양정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독서2020년 2학년 2학기 양정고 독서 중간고사는 총 문항 수 30문항으로, 선택형 25문항과 서술형 5문항이 출제되었다. 이번 중간고사의 전체적인 난도는 중으로 그동안의 양정고 출제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크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으므로 교과서 지문과 학습활동을 바탕으로 학습을 꼼꼼하게 하였다면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중간고사의 특이한 점으로는 외부지문과 교과서 지문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문제를 출제하였다는 점이다. 특히 김명수 시인의 ‘월식’이라는 작품을 지문으로 주고 <보기>를 통해 작품 제목을 추측하는 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되었다. <보기>에서 작품의 제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므로 답을 찾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다.이번 양정고 중간고사는 2015 개정 교과서를 바탕으로 독서 과목에 대한 시험이 앞으로 어떻게 출제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학습목표를 바탕으로 교과서 지문과 학습활동에 대한 학습이 충실히 이루어져야 한다. 또 내신만을 위한 학습에 그치지 않고 수능 독서영역까지 아우르는 학습이 필요하다. 한얼국어논술학원에서는 교과서 지문 분석 훈련과 더불어 수능 대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5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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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을상 수상 ‘애플당당 스튜디오’ 이현진 씨 ‘마을’이라는 말을 예전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가족이 핵가족화 되는 것처럼 마을도 모이거나 단합할 일이 거의 없고 개인주의화되고 있다. 하지만 반상회를 하며 다른 집 사정도 들어보고 골목마다 아이들이 시끌시끌 넘쳐나면서 활기를 띄던 마을 풍경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애플당당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이현진 씨는 2020 서울마을상을 수상했다. 우리 마을을 위한 어떤 노력이 수상의 영광으로 이어졌는지 들어보자.사람에게 길이 있고 그 길 안에서 배워요서울마을상은 살기 좋은 서울을 위해 애쓰고 지역을 위해 헌신과 봉사의 마음을 다하는 개인에게 주는 서울시 표창장으로 마을 안에서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 9월말 2020 서울마을주간에 수상했다. 이현진 씨가 운영하는 ‘애플당당 스튜디오’는 양천구 목4동에 위치한 작은 공방이다.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스튜디오이기도 하지만 마을 살이에 필요한 다양한 공동체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어 그 가치가 높다. 엄마들의 모임 공간, 아이들의 휴식터, 지역의 다양한 봉사모임의 공간, 지역 연계 기관들의 축제준비, 벼룩시장도 열리고 청소년 상담 공간 등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목4동만 떠올리면 ‘아! 거기에 그 장소가 있었지?’ 하고 누구나 편안하게 생각하고 들를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단다. 이런 공간에 작년 3월 경 화재가 났었다. 이 공간을 아끼고 사랑해주던 마을의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일어난 일인 것처럼 아침부터 두 손 두 발 걷고 와서 도와 준 덕분에 더 큰 피해 없이 금방 복구할 수 있었다. 새로 공방을 열던 날도 도움을 준 마을 사람들을 모두 모시고 크게 감사의 잔치를 했다. 이현진 씨는 그 당시를 떠올리며 “몇 년 전만 해도 봉사의 의미나 기부, 나눔 등의 중요성을 몰랐던 제가 지금처럼 봉사의 마음가짐을 가진 것은 사실은 기적 같은 일입니다. 그 계기는 ‘사람’이었어요. 사람은 태어나서 정말 보석 같은 삶을 살아야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사람을 자세히 보고 나에 대해서 깊숙이 들여다보면서 그 의미를 사람 안에서 찾고 싶어 졌어요”라고 말했다. 지금도 미흡한 점이 많지만 그 과정마저도 소중하게 느껴진다면서 사람이 걸어가는 길을 즐기고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겸손하게 포부도 밝힌다.모두에게 행복이 떠오르는 건강한 공간이 되길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생각했던 많은 활동들을 다 하지는 못했지만 마을 어른들과 아이들이 집에서 그림을 그려 와서 마을 안 정목놀이터에 240점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우리 마을 그림 잔치를 지난 달 24일부터 이번 달 24일까지 전시하는 중이다. 올해 6월에는 ‘무엇이든 그려보살’이라는 놀이터 행사를 진행했고 9월에는 행사 때 작성한 편지를 1년 뒤 도착하게 해주는 ‘우리 마을 느린 우체통’ 행사도 진행했다. 이현진 씨는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어떤 세상일까?’ 설레고 궁금하단다. “부족한 건 원래의 사람 모습이라는 걸 서른이 넘으면서부터 깊이 깨달았어요. 힘든 일이 생기면 극복하는 과정도 소중함이 될 꺼예요. 내 마음의 여유가 생겨 다른 이를 보게 되는 순간이 오면 반짝이는 가치를 또 가슴깊이 새기게 되는 발전을 이루겠지요. 사람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면서 이현진 씨는 조용히 마을을 위한 소망을 이야기한다. 2020-10-22
- 똑똑한 고교 선택 ! 우리 아이 대학이 바뀐다 16년 학원 원장 경력으로 명문대 진학의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궁합이 맞는 고교 선택이 대학의 색깔을 바꿀 수 있다. 저의 글이 모든 경우에 적용되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매우 객관적인 데이터와 저희 학원의 연구 기획실 정보력을 기반으로 올리는 글이라서 그 어떤 교육 기관의 정보보다는 우수하다고 자부한다.예비고(중3)를 위한 전략적 고교 선택 !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라 !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자녀에 맞는 고교 선택 부터다.현재 학생들의 중3 공부 실력은 90%가 거의 그대로 고3 까지 간다는 것이 43만명 추적 조사한 진학사 통계이다. 즉, 공부로 역전해서 대학을 역전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하지만 고교 내신과 수능이 2.5등이 이내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우리 아이에 맞는 지원 전략을 잘 준비한다면 현명한 고교선택을 바탕으로 대학 역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질 것이다.중학교 때 공부 최상위권 친구가 자신의 학습 성향, 지원 전략과 맞지 않은 고교를 입학 했다가 결국 명문대 입성에 실패한 경우, 그로 인해서 재수 삼수를 해야 했던 학생들을 많이 봐왔다.그 반대로 중등 성적은 적당한 상워권 이였으나 학종 목표를 잡고 학종 강점 고교로 진학 후 준비를 잘한 친구가 명문대 진학 한 경우도 역시 많이 봐왔다.강남권에는 극단적 지원 전략은 정시로 가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아이와 상의 후 고교진학을 하지 않고 고1 때 검정고시 통과하고 본격 수능을 잡아주는 재수 종합 학원을 그냥 고등학교라고 생각하고 다녀서 성공한 학생들도 많이 있다. 지원 전략은 이렇듯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그래야 성공 확률이 높다. 그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한다.왜냐하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교과 따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하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가 잘되어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한다.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를 가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잡아 깊이 있게 살펴봐야 한다.이것이 고교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 갈 수 있다는 이유이다.2.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 !!고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할 핵심 몇 가지는 우리 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적은, 변화된 입시와 지원하려는 고교 특징(즉, 그 학교 시험 유형&난이도&지원 전략 뭐가 강점인지)다. 또한 '나를 알고'는 우리 자녀의 학습 유형이 수능과 논술에 강점이 있는지, 학생부 교과나 학종에 강점이 있는지 등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2-1) 적을 알고 : 입시와 대학 입시 시험 유형을 알아야!현재 대학 입시는 수시 60 / 정시 40 수준이다. 재학생 대세 전형은 학종이고 문이 가장 크게 열려있다. 다만 조국 전 장관 자녀 사태 등으로 정시가 좀 늘고 위축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재학생들이 노려야 하는 1순위 전략은 학종임에 틀림없다.목동권 아이들이 경우 학종 또는 수능+논술 전형 둘 중에서 선택을 고민 하면 될 것이다.학종 전형으로 우리 아이를 이끌고 싶다면, 중학교 때 반드시 자녀의 진로, 전공 계열, 전공 학과를 정해야 한다. 그런 자녀의 어머님은 학종형 엄마로서 기꺼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부지런히 중3부터 고3 까지 뒷바라지 해주어야 한다. 또한 최신의 정보로 자녀의 생기부 관리를 해나가면서 아이를 전략적으로 코칭 할 수 있는 역량이 되어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학종형 엄마는 사실 할 것이 너무 많아서 괴롭다. 그래서 요즘 제일 효자는 학생부 교과전형과 수능+논술전형으로 대학 가는 아이라는 말도 있다.하지만, 학종 준비를 한 아이는 사회생활에 대해서 미리 알게 될 것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팀웍에 대해서 좀 더 빨리 눈을 뜨고 개인적으로도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은 확신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떠나서 대학을 역전 할 수 있는 수시 지원 전략은 학종 뿐이라고 단언 할 수 있다.우리 아이의 강점은?일반고의 특징을 입시전략으로 나눠보면, 학생부 교과 전형에 유리한 내신 따기 좋은 학교, 학종 준비가 잘 되어 있는 학종형 학교, 교육 인프라가 좋고 공부 환경이 좀 더 좋은 수능 논술 강점 고등학교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 자녀의 특성도 입시적으로 나뉘어보면 교과 전형 강점 or 학종 강점 or 수능+논술 전형 강점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이렇듯 고교 선택은 반드시 대입과 우리 아이의 특성과 연계해서 생각을 해야 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0-10-15
- 기획-우리 지역 2020 수시합격생에게 물었다⑫합격하는 면접 준비 꿀팁 교수님들 앞에 덩그러니 혼자 앉아 나의 지성과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어야 하는 대입 면접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과정이다. 준비의 정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질문이 나올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면접은 대입에서 무척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전력을 다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 우리 지역 대입 수시합격생들에게 합격을 불러온 면접 준비 꿀 팁을 들어보았다. 참고해보고 필승을 다짐하는 면접 준비를 해보자.*서울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신욱현 학생서울대학교 면접에서 생각보다 작은 방에서 교수님과 정말 근접 거리에서 대화를 해야 해서 당황했어요. 반드시 기출문제를 학교 선생님 앞에서 실제 상황처럼 풀어보는 연습을 하기 바랍니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문제가 상당히 어려우니 못 풀더라도 자신의 풀이 과정을 최대한 보여주면서 노력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해요*서울대학교 치의학과 김다빈 학생서울대학교 면접의 경우 서류 기반 및 인성 내용으로 진행되었어요. 책, 봉사활동, 주제탐구프로젝트. 세특 등의 질문이 이어졌어요. 지역 균형 전형의 면접은 학생부와 자소서 정리만 꼼꼼하게 하면 답변을 잘 할 수 있어요. 연세대는 제시문 면접이었는데 신유형이라서 매우 당황스러웠고 추가 질문이 계속 들어와서 놀랐어요. 제시문 면접은 무조건 시간을 맞추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면접 문제가 나에게 어려웠으면 다른 친구들도 힘들어했을 것이니 면접 후에 우울할 필요는 없어요.*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장유진 학생교수님 두 분이 학생 한 명을 면접 보는데 10분 정도 시간에 문제지를 보고 답안을 작성해야 합니다. 일반교양 문제와 교직 관련 문제로 두 문제가 나오고 각각 세부 문항 한 개씩이 있어요. 면접 전주부터 기출 문제를 뽑아서 시간을 재보면서 입장하는 것부터 답변까지 연습했어요. 또렷하게 시선을 처리하면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과 후 수업인 ‘심층논술 면접’수업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 수업에서 다룬 주제가 거의 그대로 문제로 나와 심화한 답변을 할 수 있었어요. 1학년 겨울방학부터 3학년 1학기까지 들었는데 수능이나 내신공부로 쌓기 힘든 상식이 풍부해져서 답변에 녹아들 수 있었어요. 학교 방과 후 수업도 잘 이용해 보세요*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고건우 학생저는 면접이 있는 전형은 시립대 한 곳밖에 없어서 시립대 면접을 생각해 보았어요. 시립대는 자소서와 생기부 기반 사실 확인 면접으로 진행되었어요. 저의 경우는 거의 자소서에서 문제가 출제되었어요. 자소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썼고 비록 자소서를 외우지는 않았지만 각 문장을 넣은 이유까지 모두 대답할 수 있을 정도여서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의도하고 자소서에 적은 부분에서 주로 문제가 나와서 대답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시립대의 경우 본인이 자소서를 전부 작성하고 퇴고까지 했다면 더 집중해서 준비할 면접 내용은 없다고 생각해요.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질문을 유도하는 내용을 넣었다면 그 부분에 집중하세요. 가능해 보이는 질문을 모두 만들어 보고 이에 답하는 연습은 약 3일 전부터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연세대학교 교육학부 정주원 학생제가 준비한 면접은 크게 제시문 면접과 서류 면접이었어요. 제시문 면접의 경우 기출 문제를 뽑아서 이런 유형의 문제는 어떻게 답변을 이끌어 나갈까 그 구조를 잡으려고 노력했어요. 서류면접의 경우 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서 준비해주셨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선생님들께서는 제가 생기부를 정리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셨어요. 실제로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서류 면접을 볼 때 8개의 질문 중 5개 정도가 학교에서 선생님과 준비했던 질문이었어요. 물론 선생님만 믿어서는 안 되고 본인이 자신의 생기부를 하나하나 꼼꼼히 뜯어보면서 그 활동의 동기, 느낀 점, 활동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해요*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김상우 학생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면접 예상 문제를 받아보세요. 왜냐하면 면접을 하러 가면 예측 불가능한 문제들이 튀어나오거든요. 저는 질문을 100개 정도 만들어 놓고 달달 외웠어요. 되도록 많은 사람이 선정해준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연습을 했어요. 물론 가장 기본이 되는 질문들은 마스터해 두세요.*서울대학교 치의학과 황유빈 학생서울대학교 지역 균형 전형 면접은 10분 동안 실시하는 서류면접 방식입니다. 고등학교 때 실시한 봉사 중 대학에 와서도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교우관계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었다고 했는데 여러 사례 중 한 가지를 꼽고 그 사례에 대한 사상가들의 견해에 대해 말해보세요, 뇌졸중 동물 실험에서 동물 실험을 다 한 후 동물 사체는 어떻게 했나요? 등의 질문이 이어졌어요. 모두 인성 질문과 사실 확인 질문들이었어요. 서류 면접은 준비만 철저하게 해 가면 대답을 잘 할 수 있기에 자신의 생기부와 자소서를 완벽하게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기부와 자소서를 시험 범위라고 생각하고 진행했던 활동이나 책 중 내용이 생각이 안 나는 것이 있다면 다시 내용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민석 학생서울대학교 공대의 경우 수학 문제로 출제됩니다. 2017년도에 출제되는 문제부터는 수학의 정석-실력 편 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으로 자신이 수학의 개념을 잘 알고 있고 그것을 적용하는 능력만 갖춘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는 지문을 읽고 자기 생각을 말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었는데 연세대의 경우 출제자의 의도가 불투명하지만 고려대는 출제자의 의도를 찾으려 하면 찾을 수 있었어요. 기출 문제로 이런 부분을 많이 연습했어요. 앞으로 면접을 보게 될 후배들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정확하게는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입니다. 화려한 말 실력은 저에게 없었어요, 다만 문제에서 제 나름의 논리로 설명할 수 있는가? 라는 것이 저에게는 중요했어요. 이 힘을 기르는 것으로 면접 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김산 학생연세대학교 면접의 경우 자연계열에도 인문 제시문을 제공해요. 면접 전에 기출 제시문을 읽어보면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제시문 확인 8분, 면접 8분으로 시간이 매우 촉박해요. 그래서 제시문의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자시 생각을 정리해 내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올해 제시문의 난이도는 수능 국어 비문학보다 어려운 정도로 출제되었어요. 고려대학교의 제시문은 조금 특이한 형태였어요. 과학 지문 여러 개에 인문 지문을 끼워 넣고 융합적으로 사고하는가 하는 것을 물어보았어요. 특히 제시문의 공통점을 찾는 문제가 중요해요. 이것을 찾지 못하면 다음 질문도 다 막히게 되어 있어요. 국어 비문학을 푼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사회 현상을 꼭 물어보므로 평소에 이런 부분에도 어느 정도 지식을 쌓아 놓아야 할 것으로 보여요*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윤성훈 학생서울대학교는 지역 균형 전형으로 인성과 관련한 문제로 10분 면접을 보았어요. 주로 자소서와 생기부 기반 문제들이었어요. 면접 후에는 대답을 잘 못 한 것 같아 걱정도 되었지만 그래도 후련했어요. 긴장을 안 하게 학교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생기부 기반 면접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생기부와 자소서를 보면서 질문을 만들어 보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사례를 찾아보면서 동기나 계획처럼 적혀 있지 않은 것들도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면접 상황을 많이 접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경험치가 쌓이듯 말도 입에 붙을수록 느는 것으로 생각해요*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최완식 학생고려대학교 학교추천 2전형 면접은 제시문 면접이에요. 제시문 면접 4분에 인성 면접으로 3분 정도 해서 2020-10-15
- 비대면 강의시대 수학 공부법 수학이라는 과목은 학습자 입장에서 늘 골칫덩어리였다. 노력과 결과의 간극이 크고 어렵다는 인식이 박혀있는 학문으로 늘 포기의 1순위였다. 효율적인 그리고 제대로 된 수학학습 방법을 찾는 것 또한 미지의 영역으로 치부되어 그저 엉덩이 힘으로 수학을 공부하는 것만이 능사라 믿고, 고전적인 방법을 고수하며 많은 학습자들을 고통 속으로 밀어 넣었다.이러한 상황에 글로벌한 비극적 이벤트가 벌어졌다. COVID-19가 바로 그것이다. 그간 온라인 학습은 인터넷 환경과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현장에서 조금씩 적용이 되어 왔다. 하지만 비대면 수업이라는 용어가 익숙해질 만큼은 아니었다.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거나 zoom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진행한 원격수업이 쌍방향 소통을 강화한다 해서 그것이 대면수업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대신 할 수 있을 것인가? 필자는 이에 부정적인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비대면 시대에는 학습자의 역량 중요해비대면 시대가 닥친 것은 기정사실이다. 그렇다면 이제 본질적인 것에 대해 생각해보자. 공부는 누가 하는 것인가? 급변하는 상황과 변화하는 시스템, 그리고 범람하는 프로그램 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수학을 교육하고, 또 학습해야 하는 것인가?그 답은 결국 학습자 스스로에게 있다. 도와줄 수 있는 선생님과 프로그램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선생님과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들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빈약하다면 결국 좋은 도구를 가진 바보가 될 뿐이다.최근 교육자와 학습자가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고받는 상황이 되어 학습과는 상관없는 주제로 고민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숙제를 도와주는 사이트, 앱 또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스스로 과제를 하지 않는 것이 학생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또 교육자는 이를 방지하거나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방법을 찾아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 것이다.이상적인 모습은 학습자 스스로 공부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동기부여가 된 상황에서 꾸준히 공부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주도 학습은 모든 학부모의 꿈이며 바람이다. 필자도 말하면서 느끼고 있다. 그렇다. 이런 학생은 극히 드물다.계획의 수립과 실천이 답그렇다면 우리는 현재 진퇴양난에 빠진 격인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속담에 힘입어 솟아날 구멍으로 비상할 수 있는 비책을 소개해볼까 한다.결론부터 말하자면 계획의 수립과 실천이 그 정답이다! 비대면 강의시대의 가장 큰 장점은 이동시간이 대면수업에 비해 훨씬 줄었다는 것이다. 사실 이동시간을 자투리시간으로 분류하여 그 시간을 활용한 공부법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과 비할 바는 아니다.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계획을 수립할 때 반드시 활용해 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3시~4시 수학 과제수행 이후 다른 학습을 위한 이동이나 세팅 시간이 대면수업에서의 계획이었다면, 3시~4시 30분 또는 5시까지도 수학과제 수행이 가능하다. 더구나 학원에서 수업이 끝난 후 지친 몸을 이끌고 귀가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이어서 복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의 연속성이 보장되어 그 이득은 대면수업에서의 부족함을 상쇄 할 수도 있다.이러한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언급했듯이 비책을 따라야 한다. 그저 열심히 해야지 라는 수준의 결심이 아니라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매일매일 다짐하고, 나에게 맞는 완벽한 계획을 위해 끊임없이 수정을 반복해야 한다. 혹시 알고 있는가? 공부라는 것은 사실 원래 이런 것을 하는 것이다!비대면 강의시대가 도래한 것을 선생님, 학생, 학부모 모두가 인지한 것은 다행이다. 어느 한 집단이라도 이에 대한 반발을 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오래되었다면 매우 곤란한 교육현장이 되었을 것이다. 조금씩 보이는 아노미 현상은 과도기에 일어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인간계의 모습이다. 이 안에서 선생님은 끊임없는 연구와 학생에 대한 관심을, 학생은 수많은 프로그램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고,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어떻게든 찾아보겠다는 노력, 그리고 이를 믿고 지지해주는 학부모의 적절한 기대와 신뢰는 결국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빛을 발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성과 합치되어 생각지도 못한 정반합을 이룰 것으로 기대해 본다. 그리고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목동 거산학원 신동혁 부원장문의 1566-6690 2020-10-15
- 2020년 목동지역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영어시험 분석과 2학기 내신대비 학습법 한가람고 1학년 1학기 시험 분석한가람고의 1학기 중간고사는 암기 위주로는 절대 고득점을 얻을 수 없음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문제와 보기를 읽고 푸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그리고 내용의 정확한 흐름을 잡고, 지문 외 다양한 어휘를 활용해 풀 수 있는 난이도 상급으로 출제되었다. 학교에서 100점이 나오지 않은 것이 시험의 난이도를 증명해준다.기말고사에서는 객관식문항만 출제되었다. 중간고사 평균이 50점대 후반이었기에 난이도 조절을 했으나 어법의 난이도는 오히려 높아졌다. 독해는 수능유형이 주를 이루었고 수행단어, 수업자료, 수업 필기본 등에 나온 단어는 물론 그 외 단어도 인용되었다. 본원에서 이런 유형의 시험에 철저히 준비한 학생이 기말고사 100점을 받았다.한가람고 유형별 특징교과서와 모의고사 문제 : 내용이해 위주의 수능형으로 출제되었다. 주관식은 글을 읽고 빈칸을 채워 내용 완성하는 한가람고의 대표 유형. 기본적으로 문장구조 파악과 표현을 정확히 해야 정확한 답을 유추할 수 있었다. 지문이나 보기의 단어를 다양하게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알려주신 모의고사와 듣기지문에서의 유의어, 반의어 그리고 학교 수행단어를 적극 활용하였고, 듣기에서 배운 표현이지만 교과서 및 모의고사 문제에도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듣기: 주로 내용일치와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찾는 것이 주류인데 세부적인 내용을 묻기도 하니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보기의 단어를 많이 바꿔 놓은 점과 비슷한 단어를 활용해 헛갈리게 만든 점이 보인다. 유의어 및 표현을 암기하지 않았을 경우 틀릴 수 있기에 표현암기는 항상 잘 준비해야 한다.어법 : 1학기 중간고사 이후부터는 누적이 된다는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수능어법 유형의 지문을 많이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고 평소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외부지문에서 출제되고 여러 범위가 섞여 나오기 때문에 감으로 답을 찾는 습관은 지양해야 한다.한가람고 2학기 시험대비 전략내용파악을 철저히 한 후 양질의 문제를 통해 확실히 이해를 해야 한다. 특히 학교 수행단어와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단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높여야 한다. 문법은 누적이 되기 때문에 양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양이 많더라도 내 것으로 소화시켜야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한가람고는 정규수업에서 반드시 독해력, 어휘력, 문법실력을 기르는 것이 정말 필요한 학교임이 틀림없다!양정고 1학년 1학기 시험 분석1학기 중간고사는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수업 때문에 범위가 축소되어 교과서 3개 단원과 모의고사, 어휘 부교재였다. 매우 평이했고 수업 시간에 강조한 내용을 암기만 제대로 했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기말고사는 예상대로 난이도가 높았다. 우선 시험범위가 다양해져서 대비하는 학생 입장에서 버거웠을 것이다. 서술형에서 모의고사 지문 요약문 관련하여 빈 칸에 단어를 쓰도록 출제하여 감점요소도 많았다. 외부지문이 객관식으로 3문항 출제되었고, 어법상 틀린 것 두 개 고르는 문제까지. 체감난이도가 굉장했을 것이라 생각된다.양정고 유형별 특징별보카 단어 : 교재 속 예문을 주로 썼지만 외부예문을 추가로 활용하기도 했다. 암기할 양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 대비해야 하고 시험대비 기간에 반짝 해서는 안정된 점수를 얻기 힘들다.교과서 : 객관식으로 내용일치, 어법상 틀린 것, 적절한 해석, 요약문, 문맥상 낱말의 쓰임 등이 출제되었다. 정확한 내용이해와 문장암기, 주요어법에 대한 내용을 잘 숙지했다면 쉽게 풀었을 것이다.모의고사 : 중간고사는 예측가능한 문제로 어렵지 않았지만, 기말고사에서는 서술형에서 변별력을 주었다. 긴 요약문을 주고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쓰기, 요약문 빈 칸 두 곳에 보기에 주어진 여러 개의 단어 중 찾아 쓰기 등에서 어휘가 약한 학생들은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외부지문 : 기말고사에서 총 3문항 출제되었고 빈칸추론 두 개와 어법상 틀린 곳 두 개 찾기를 냈다. 그 중 빈칸추론 한 개는 어휘 자체가 고3 수준이었다. 어법상 틀린 두 곳 찾기 지문도 난이도가 높았으며 그 안에서 틀린 어법을 찾아야 해서 오답률이 가장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점도 가장 높았다.양정고 시험대비 전략다양한 범위를 소화하고 다양한 지문을 암기 해야 하기에 별보카는 반드시 평소에 외워야 한다. 어려운 외부지문에 대비해 정규수업에서 어휘력과 어법 실력을 반드시 키워야 한다. 그래야 고난이도 외부지문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평소에도 별보카 어휘암기와 독해력, 어법실력을 반드시 길러야 하는 학교이다!목동 리뉴어학원 이보금 고등부 1학년 팀장문의 02-2648-4475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