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저금리 시대 월세 나오는 부천역 ‘피노키오상가’ 분양 정년이 단축되면서 집집마다 노후보장이 걱정거리로 떠올랐다. 부어놓은 연금도 현재의 저금리 상태로 이어진다면 반 토막까지 예상된다. 그래서 불안한 노후를 준비해 월세 나오는 안정된 상가에 관심을 돌리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오를 대로 올라버린 서울권에서 벗어나 권리금 없이 시세차익까지 예상되는 경기도 부천지역 상가투자에 대해 알아보았다.실내 만남의장 조성된 신개념 쇼핑상가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 속에 월세 나오는 상가를 찾는 주부 투자자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역시 투자대비 수익률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때마침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쇼핑상가의 분양이 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개념, 보고 즐기고 먹는 멀티형 쇼핑상가로 기획된 피노키오 상가는 부천역 로데오 거리 하루 유동인구 20만을 끼고 자리한다. 강원도 철원군의 전체 인구가 4만 8000명임을 감안하면, 하루 유동 인구가 20만명이라는 것은 매우 높은 수치이다. 피노키오 상가가 기존 상가와 달리 어떤 부분에서 강점이 있는지 살펴보았다.피노키오 상가 조희철 총괄전무는 “분양가가 높아 손도 대기 힘든 서울권과 달리, 피노키오 상가는 부천 북부역 광장에 민간 상가 건물로는 최초로 넓이 9m 길이 47m의 대규모 실내 만남의 광장이 조성된 신개념 쇼핑상가”라고 강조했다.이 광장은 부천 북부역 3번 출구와 연결되기 때문에 쇼핑객에게 편리한 동선을 갖추었다. 특히 실내광장은 계절,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는 만남의 광장으로 상가로의 인구유입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투자 가치 높이는 역세권 감성쇼핑 상가란스트리트형 감성쇼핑몰이란 컨셉도 장점이다. 실내 만남의 광장은 물론 건물 내 1층의 6m중앙도로 설계와 부천지역 최초로 시공되고 있는 2.6m의 테라스형 상가로 복도를 배치해 쇼핑객들에게 시원한 동선을 제공한다. 또 테라스로 내려다보이는 1층 광장과 이벤트 홀에서는 매주 버스킹 공연, 클래식연주회, 패션쇼, 벼룩시장 등의 고급 문화공연과 이벤트들이 열리게 된다. 역세권에 위치한 기존 상가에 비하여 피노키오상가는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점이 유리할까?조 전무는 “상가 투자 시 가장 먼저 살필 점은 주변 상권 분석이다. 현재 부천 북부역 일대 1층 상가들은 대부분 권리금이 2억 이상으로 형성되었을 뿐 아니라, 1층의 경우 평당 매매가가 이미 7천만 원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반면 롯데시네마 로데오 오거리에 위치할 본 상가의 평당 분양가격은 3천500~4천만 원 내외로 저렴하다. 따라서 시세차익은 물론 권리금이 없기 때문에 임차인들이 선호하는 상가가 될 전망이다.실수익을 놓고 수익률을 따져야 제대로 된 투자 아무리 월세 나오는 상가라지만 투자 시점에서 정확한 판단을 해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 피노키오 상가를 분양 시 수익률은 얼마로 예상해야 할까.조 전무는 “투자 경험이 부족한 일반 주부라면, 임대 시 수익률을 계산하기에 앞서 투자한 상가가 임차인으로부터 얼마나 좋은 점수를 받을 것인가를 판단하는 것”과 “시공사와 시행사 등 끝까지 안전한 투자가 되는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피노키오상가는 1군 건설사인 까뮤ENC란 곳에서 시공을 맡고 있으며 전체 자금관리를 “하나자산신탁”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한 편이다. 투자 시 예상지역을 답사하는 것은 필수다. 특히 답사 시, ‘분양 상가 주변 점포 중에 임차인을 구하는 빈 상가가”3개 이상“이면 투자를 심사숙고해야 한다. 또 주변지역 상가 권리금도 확인 해둬야 한다. 권리금이란 상업지역의 완성도를 말해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또한 보유자금에 맞추지 말고, 알짜 점포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도 방법이다.좀 더 현실적인 투자 안내가 필요하다면 유튜브 ‘피노키오 동영상’ 강의를 참조하기 바란다.문의 1666-969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2016-12-02
- 이대목동병원, 메디컬코리아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지난 11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6 메디컬코리아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 9회째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한국경제신문·한국경제TV·한경닷컴이 보건복지부·식약처와 공동으로 전문 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우수 병·의원, 국내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우수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 등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이대목동병원은 센터 중심 특성화 전략을 통해 유방암, 장궁암 등 여성암을 비롯해 장기이식, 심․뇌혈관 질환, 고난도 중증질환 수술 및 치료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재력을 확보해 국내 환자는 물론 해외 환자 유치에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자 개인별 맞춤형 치료를 통해 여러 분야 전문의가 환자 중심의 통합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시행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또한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토요일에 진료뿐 아니라 검사, 수술까지 하는 새로운 성공 모델을 창출했다는 점도 이번 수상에 기여했다.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여성 교육과 진료, 연구를 선도하고 환자 중심의 차별화한 병원 혁신 활동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2019년 초 강서구 마곡지구에 문을 열 새 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조기 안정화를 위해 암, 장기이식, 심·뇌혈관질환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16-12-02
- “반려동물의 평생주치의 만들어주세요!” 반려동물이 아플 때는 물론이고 질병에 대한 예방과 정기적인 검사를 받기 위해서도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이 동물병원이다.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첨단 진단장비, 자세하고 친절한 정보제공 등으로 치료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좋은 병원 선택은 오로지 주인의 몫이다.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에서 ‘우리아이’의 평생 주치의를 만들어주자. ‘우리아이’라는 상호와 로고 이미지에 담긴 철학 아기 로고 탓에 소아과로 오해 받기도밤 10시, 24시간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의 불이 환하다. 지난 6월 개원한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는 애견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정돈된 내부 환경, 진료실과 수술실 창 너머 보이는 최신 의료장비로 시선을 끄는 곳이다. 반려인들의 입소문을 통해 ‘실력 있고 친절한 병원’으로 알려지면서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병원 이름과 로고도 색다르다. ‘우리아이’라는 상호아래 어린 아기의 양 옆으로 개와 고양이 이미지를 나란히 앉혀놓았다. 가끔 소아과 병원으로 오해받기도 한다는 이 로고 이미지에는 의료진들의 고민과 철학이 그대로 담겨있다. 키우는 반려동물을 ‘우리아이’로 생각하는 반려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의료진 역시 누구보다 소중한 ‘우리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부여했다.분야별 전문 의료진들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노령성 질환 및 심장질환 치료 탁월해가까운 공원에 나가 강아지를 산책시키다보면 주인들의 ‘내 자식’ 자랑 다음으로 이어지는 대화가 대부분 동물병원에 관한 정보들이다.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는 내과전문 진료 원장을 비롯해 외과 계통의 중환자 수술을 담당하는 외과전문의, 다수의 2차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진료를 도맡은 응급의학전문의들과 숙련된 테크니션 등 각 분야의 전문 의료 인력을 갖췄다.덕분에 심장질환, 만성신장질환, 내분비질환, 종양 등의 전문 진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의료진들의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심장질환은 선천적 기형, 판막질환, 심근질환, 전도장애 등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첨단 심장초음파를 이용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백영훈 원장은 “가장 중요한 장기로 목숨과 직결된 것이 바로 심장”이라며 “간단한 청진을 통해 심장이상을 발견할 수 있으니 예방접종이나 다른 진료 시 청진의 기회를 자주 이용하시라”고 권했다. 최신 시설과 첨단 의료장비 도입 정확한 진단으로 신뢰도 상승‘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는 넓고 위생적인 처치실을 비롯해 수술실, 격리입원실, 방사선실, 초음파실 등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병의 진행 상태와 특징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다.혈구검사와 혈청화학검사, 혈액가스분석검사, 호르몬검사 장비들 및 디지털 엑스레이, 심장초음파, 고화질 내시경, 현미경 등 다양한 최신 진단장비는 세밀하고 안전한 치료를 이끌어내고 있다. 덕분에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반려동물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만들었다.완벽한 멸균수술과 수술 중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압증기멸균기, 전자동 수술대, 모니터, 산소호흡기, 호흡마취기 등 최고의 메디컬센터라는 조건을 충분히 갖췄다. 백영훈 원장은 “반려동물은 의료진의 판단과 처치에 따라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질병의 진단이 어려운 초기단계부터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나는 말기단계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민한 고양이의 특성에 따른 분리된 공간 배려 깊은 진료과정으로 감동 이끌어내같은 반려동물일지라도 낯선 곳에 대한 강아지와 고양이의 반응은 확연하게 다르다. 호기심이 많은 강아지는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탐색하지만 고양이는 그런 강아지로 인해 심기가 영 불편하다.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는 이런 고양이들의 예민한 성격을 배려해 고양이 대기공간과 진료실을 따로 구분해놓았다.고양이 진료실은 수의사와 환자가 마주보는 형태가 아니라 살짝 떨어진 옆자리에 앉게 돼있다. 의사는 진료실의 밝기조절로 불안해하는 고양이의 심신을 안정시킨 다음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조심스럽게 다가가 고양이의 상태를 살핀다. 고양이 보호자들은 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에 깊은 감동을 받고 간다.다양한 정보제공으로 만족도 높인 진료 반려가족들과 소통하는 공간되고파동물들의 진료가 어려운 이유는 환자에게 직접 증세를 들을 수 없고 갑작스러운 반응에 늘 긴장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물들이 보내는 신호를 파악하고 보호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의 의료진들은 보호자의 궁금증을 그 자리에서 즉각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대처방안과 생활습관 교정 등 보호자교육을 꼼꼼하게 시켜 감동을 주고 있다.백영훈 원장은 “보호자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진료과정의 하나”라며 “집으로 돌아간 다음 안타까워하는 일이 없도록 자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답변해드리고 있다. 진료시간이 제법 걸리지만 진료 전보다 진료 후 더 만족해하시는 보호자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는 24시간 진료로 야간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직장생활로 인해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보호자들도 야간진료를 통해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위치: 강서구 공항대로 284 (내발산동) 1층문의: 02-3664-0075 2016-12-02
- ‘예비고3’ 수능 생명과학 학습법 겨울방학을 얼마나 체계적이고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능의 승패가 결정될 수 있다. 먼저 자신의 현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하자. 상위권 학생과 중 하위권 학생의 학습 수준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고 냉정하게 파악한 뒤 무리한 목표가 아닌 욕심을 걷어낸 현실적인 목표로 한 단계씩 밟아 나가야 한다. 그래야 상위권은 상위권을 유지하고 좀 더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으며 중하위권은 상위권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상위권상위권 학생은 대부분 생명과학의 개념과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 기본 개념도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하여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보다 지금까지 배웠던 개념학습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좋다. 물론 심화된 개념과 통합된 개념을 통해 수능적 마인드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하루 1~2 시간 수능 기출 문제와 연계교재 문제를 풀면서 다양한 문제 유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2단원의 유전문제는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꾸준히 풀어주면서 3단원과 같이 암기 양이 많은 단원의 지엽적인 개념도 신경 써야 한다.중상위권중상위권에게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겨울 방학이다. 안정적으로 상위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취약점을 알고 보완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자주 틀리는 기본 개념을 집중 공략하여 보강하면 고난도 문제 1~2개를 더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상위권이 가능하다. 이때 2단원(유전)의 중점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중하위권중하위권은 일단 생명과학 학습의 개념이 부족한 그룹이다. 교과서에서 나오는 개념 이해에 중점을 두고 학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능 연계교재인 수능특강의 개념을 모두 정리해 둬야 한다.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다면 기출 유형을 통해 출제 유형을 파악하는 정도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상 중 하위권을 막론하고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기본중의 기본은 ‘개념 정리’이다. 수능을 앞두고 흔들리지 않는 정확한 개념 학습만이 점수를 높일 수 있다. 기본에서 심화 개념까지 수준별로 빠짐없이 정리하여 수능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첫 출발을 시작하기 바란다.목동 사과나무학원 박기웅(생명과학) 강사 2016-12-02
- ‘수리논술’ 논제에 접근하는 법과 서술하는 법을 알아야 수리논술 난이도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대학 수학에서의 증명과정을 서술하는 유형이 많이 출제되었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이제는 고교과정에서 출제가 원칙이고 수능의 4점짜리 난이도로 출제되는 형태가 많다. 문제풀이 형이 점점 더 자리잡아감에 따라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 수리논술을 준비하려면, 먼저 기본개념을 점검하고 기본문항들을 섭렵함으로써 수능과의 교집합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 실제 수능과 같은 계산문항이 출제되기도 하고 이항분포의 공식을 증명한다거나 교과서의 탐구활동에서 응용된 제시문이 등장하여 기초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위권 대학은 여전히 수능의 킬러문항 이상의 난이도가 있다. 중하위권 대학도 변별력을 위한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접근도 필요하다. 이러한 부분을 잡기 위해서는 대학별로 선호하는 유형이나 과목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관련내용이나 관련문항들, 다른 대학에서 출제된 비슷한 경향의 문항들을 통해 출제될 문제를 예상하여 준비하자. 다항함수와 접선의 방정식에 대한 주제, 포물선과 타원이 가지는 특징을 이용한 주제 등은 예상 가능한 주제다. 주기함수의 증명이나 멱급수 주제는 어렵지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논술공부를 통해 쌓아야한다. 따라서 해당대학의 기출문제만을 풀어주는 수업보다는 관련내용과 문항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혀야 한다. 최근의 수리논술은 전략을 잘 세워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최저가 없는 학교가 있고 과학논술이 함께 출제되는 학교도 있다. 수리논술을 준비하면서 나의 강점을 찾아야하며, 이를 토대로 3월과 6월 모의고사 성적과 함께 전략적으로 수시를 지원하면 합격률은 매우 높아질 수 있다. 수리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하면 접근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선생님이 논제에 접근하는 법과 서술하는 법을 모방하면서 적응하는 방법이 좋다. 수리논술은 암기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민하고 답안을 스스로 작성해보는 연습이 뒤따라야한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본인의 강점과 적합한 주제를 파악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을 찾아 첨삭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수업을 한다면 기대이상의 점수가 나올 수 있다. 목동 사과나무학원 구명석 강사EBS 수학영역 강사 2016-12-02
- 방학은 습관을 잡아주는 최고의 시간 방학은 학습습관을 잡아주는 최고의 시간이다. 특히 겨울방학은 거의 2개월의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시간은 일 년에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시간이다. 더군다나 요즘 초등학교 중에는 기말고사가 없는 곳이 많기 때문에 12월까지 더해진다면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주어지는 황금 같은 기간이다. 학기 중에는 학교스케줄과 과제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고 맥이 끊기지만, 방학만큼은 반복적인 기본 생활습관과 자기주도학습 훈련을 몸에 배게 할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 매년 방학을 맞이하지만 정말 알차게 보냈다고 자부하는 부모가 몇이나 있을까?성적은 습관이 만드는 것이다. 공부는 재미있어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습관이 되어야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 어렸을 때 한번 굳어진 습관은 커서도 고치기가 힘들다. 방학은 이러한 습관을 만드는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꾸준히 만들 수 있도록 시간도 주어져야 한다. 초등학교 때 제대로 잡지 못한 공부습관은 아이의 잘못이 아닌 부모의 게으름이 만든 결과이기도 하다. 방학중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즘 부모들은 영어공부를 해본 세대이다. 그래서 본인의 아이만큼은 영어에서 자유롭게 해주고 싶고, 굳이 입시에서 뿐만 아니라 취업에서도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세대이기도 하다. 그런데 대학교 때 그렇게 토익 토플을 했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고, 공부를 잘 했어도 영어만큼은 원어민처럼 아니 그 비슷하게도 나아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언어 공부는 해야 할 시기가 있기 때문이다. 언어는 쉽게 받아들여지는 나이가 있고 그 시기에 해당 언어에 대해 많은 노출돼야 한다. 영어는 똑 같은 일년이라고 해도 어느 시기에 인풋(input)을 주었는가에 따라 아웃풋(output)은 상당히 달라진다. 외국어 학습에서 똑 같은 일 년을 중학교 1학년 때 주어지는 것과 초등학교 1학년 때 주어지는 것 중 과연 어느 것이 효과적일까? 어린아이들은 언어의 규칙을 확립하는 것이 무척 빠른데, 이것은 아직 한국어의 규칙이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인이 되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다른 언어를 하나 더 배우는 것, 즉 외국어(Foreign language)로 들어간다. 하지만 아이일 때 영어를 배우는 것은 이중 언어(Second language)로 들어가기 때문에 어렸을 때 영어를 접하고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 영어리딩의 강조책읽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책읽기의 장점은 이미 많은 부모님들이 알고 있다. 외국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는데도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런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꾸준히 자연스런 영어환경에 노출 시켜준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어도서관에서 원서로 된 책을 빌려다 읽힌다던지, 외국 영화나 만화를 자막 없이 보게 한다던지, 꾸준히 영어학습CD를 청취하게 하는 경우이다. 이중에서도 특히 영어로 된 책읽기는 국어책읽기처럼 학습으로써 영어 공부가 아닌, 사고의 깊이를 더하게 하고 그 속에서 나오는 표현이나 말들은 실제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국가의 문화나 관습을 배우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영어학원을 다니는 것은 영어를 공부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원서 리딩은 아이들에게 단순히 영어를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라 세상을 배우는 시간,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아는 시간, 또한 자기가 책을 통해 즐기는 시간으로 여겨진다. 특히 긴 겨울방학동안에는 아이가 책을 좋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독후활동의 강조우리나라는 EFL(English Foreign Language) 환경이니 평소에 영어의 노출이 적을 수밖에 없고, 원서 리딩을 할 때 음원도 같이 동시에 들으면서 책을 보면 아이에게 더욱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읽은 후 독후 활동은 참 중요하다. 읽고 나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글로 쓴다면 책을 읽은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이 과정이 영어의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 등 모든 영역이 다 들어가 있는 셈이다. 영어책을 읽어나가는 독서 경험에서 아이는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또한 독서의 재미와 기쁨도 동시에 느끼게 된다. 방학동안 꾸준한 영어책읽기와 독후활동은 아이에게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올 겨울방학에는 아이가 제일 재미있게 읽었던 영어책 한권을 만들어주는 게 어떨까?영어도서관 리드101 목동2캠퍼스 김미정 원장 2016-12-02
- 피곤함 지속되는 암 환자 대상 임상시험 지원자 모집 동국대 분당한방병원에서는 암 환자의 피로증상 호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2007년 국립암센터의 발표에 의하면 암 환자의 주요 증상 중 피로가 92.9%로 암성 통증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할 만큼 암 관련 피로는 만성적이면서 흔한 질환이다. 또한 암 관련 피로는 환자의 수면, 통증, 사회생활 능력 및 일상생활 수행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암 치료를 연기하거나 중단하는 경우도 있어 궁극적으로 개인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중요한 문제이다.일반적으로 항우울제(심환계 항우울제 및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 부신피질호르몬제(단기간), 앰프리젠, 인지행동치료 등의 기존 접근방법이 있으나 치료효과나 근거가 아직은 부족한 편이다.한의학에서는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의미하는 정기가 부족하여 피로가 나타난다는 관점이 많다. 그래서 뜸의 보기(補氣 : 기를 보충함), 보익(補益)하는 작용을 통해 피로의 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으며 기존의 임상시험에서도 뜸이 암환자의 피로증상을 호전시킨 바가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동국대 분당한방병원의 이번 임상시험은 피로증상에 대한 뜸의 효과를 다시한번 확인하기 위함이다. 참여대상: 12주 전에 수술, 방사선, 항암, 면역치료 등을 진행했으며, 피로가 4주 이상 지속된 만 19세~80세의 암환자 (단, 호르몬치료는 3주 이전에 마친 자)참여기간 : 3개월 동안 총 18회 내원시험방식 : 주 2회씩 8주간 총 16회의 뜸 치료참여혜택 : 연구 일정에 따른 검사비 무료, 소정의 교통비 지급 2016-12-02
- 말 잘하는 아이가 바로 미래의 리더! 21세기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능력이 결정되는 시대이다. 이제는 초등학교부터 회장 선거, 국제중, 특목고, 대학입시, 취업, 정치까지 사회적 활동의 모든 부분에서 스피치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니 스피치를 할 상황도 많이 발생한다. 이것을 기회로 삼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여유롭게 잘 전달할 수 있다면 이미 그 분야에서는 성공 궤도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이런 능력은 자신감 있는 스피치에서 나오며, 자신감 있는 스피치는 꾸준한 훈련과정과 준비과정을 거쳐야만 이루어낼 수 있다.초등학교 2,3학년 스피치교육의 적기스피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요즘 우리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자마자 학원가기가 바빠 가족들과 친구들과 대화할 시간조차 없다. 이로 인해 의사를 밝히되 논리적이지 못하고 의사소통 능력도 부족하다. 또 각종 매체에 무방비로 노출된 아이들의 언어습관은 폭력적이고 자기중심적이기도 하다. 이런 우리 아이들에게 상대를 배려하는 스피치,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 할 수 있는 스피치, 당당한 리더십 스피치를 길러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운동선수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운동의 기술을 정확하게 익힌 다음 체계적인 훈련과 꾸준한 반복연습을 해야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스피치 능력은 스피치의 기초체력이 없으면 아무리 말을 잘 하려해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스피치 능력을 키워나가는 기초훈련부터 차근차근 배워 나간다면 스피치를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언어는 습관이기 때문에 어릴수록 교육 효과가 크므로 초등학교 2, 3학년이 스피치 교육의 적기이다. 일정기간의 교육을 거쳐 일단 바른 언어습관이 자리를 잡으면, 방학기간을 활용해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심한 아이를 자신만만한 아이로, 웅얼웅얼 거리는 목소리를 또박또박 분명한 목소리로, 논리정연하게 말하며, 남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스피치 능력을 키울 수 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것이 바로 부모님들의 마음일거다.마음훈련과 말하기훈련이 동시에 진행되어야아이들을 지도하다보면 자신감 있는 아이들이 발표력을 향상시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자신감은 마음훈련과 말하기 훈련, 리더십 훈련 등의 통합적 스피치 교육을 통해 늘릴 수 있다. 스피치 진단지수로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을 발견하고 자신의 강점을 발표하며 자신감을 갖는 기간을 갖는다. 그리고 자신감과 목소리는 비례하기 때문에 목소리 뿜어내기 훈련으로 목소리의 힘을 만들고 낭독트레이닝으로 발음 발성 그리고 표현력을 기르도록 한다.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망설여지고 특히 사람들 앞에서 주제와 다른 말을 횡설수설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스피치 개요서를 작성하고 개요서에 따른 논리정연한 말하기 훈련을한다. 또 말 잘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므로 경청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게된다. 마지막으로 주제 발표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신나게 말하는 기회를 가지게 한다.자녀들을 말 잘하는 미래의 리더로 키운다는 것은 유창한 말솜씨로 발표 잘하는 아이가 아니다. 올바르고 훌륭한 말하기를 실천하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말속에 너그러움과 결단력, 책임감과 민주적인 태도가 담겨있어야 하며 더 나아가서 긍정적으로 말하기, 포용하며 배려하는 말하기에 익숙해져야 한다.훌륭한 말하기는 어떻게 연습시키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주고받으면서 무의식중에 우리 몸에 배게 해야 되며 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의 말하기 훈련을 좀 더 체계적으로 확립시켜 보는 것도 중요하다. 부모님들께서 말하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솔선수범해나가시길 부탁드린다. 독일 속담에 ‘옷감은 염색에서, 술은 냄새에서, 꽃은 향기에서, 사람은 말투에서 그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했다.목동 김희송스피치아카데미 김희송 원장 2016-12-02
- 원서읽기에 자연스럽게 몰입되는 미국식 영어 도서관 요즘, 교육열이 높은 부모님들은 자녀가 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하고 익히게 한다. 특히 책읽기를 배제한 주입식 영어교육의 한계를 느낀 많은 부모님들은 영어독서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녀를 책읽기에 노출시키고 있다.영어독서, 누구나 그 가치를 인정하지만 모두 다 효과적으로 지도하지는 못한다. EFL환경의 우리 아이들이 영어권 아이처럼 유창하게 다독을 잘 하기위해서는 체계적인 정독지도가 필요하다. 차별화된 정독지도로 목동본원을 운영 중이며, 목동 제2 캠퍼스(신정동 양지타워2)를 오픈한 ‘아이비 탑 리딩’의 원서읽기 노하우를 들어보자.‘아이비 탑 리딩’ 목동본원(파리공원 학원가)에 이어 제2캠퍼스 문열어개인 수준별 1:1 철저한 맞춤식 교포 담임제‘아이비 탑 리딩’은 25년간 국내영어교육 경험과 자녀의 아이비리그 진학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되어 운영 중이며, ‘영어독서와 영어도서관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 기존의 영어도서관과는 달리 정해진 시간에 등원하며, 개인 수준별 1:1 교포 담임의 정독지도에 대한 코칭을 받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레벨테스트 후 자기수준에 맞는 책을 CD를 들으며 따라 읽은 후 교포담임과 책 내용을 충분히 토론하고 자기생각을 글로 표현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부족한 어휘와 글쓰기는 연구된 52종의 부교재로 개별 무료 보충을 받는다.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치고 본사교육을 수료 한 교포강사들은 체계화된 정독 프로그램으로 1:1 학생 지도부터 철저한 실력관리까지 책임지게 된다. 대표 원장부터 강사들까지 끊임없이 연구하며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교육환경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영어 독서력 향상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아이비 탑 리딩’은 책을 읽고, 퀴즈 풀고 첨삭만하는 기존 영어도서관의 단점을 극복하고 원서읽기방법을 도와주며 읽기유창성을 지도한다. 매일 교포 담임과 1:1 충분한 Discussion & Writing지도로 논리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향상에 주력한 바, 중고등과정의 논술에세이 지도까지 완벽히 대비함으로써 영어실력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2013년, 2014년, 2015년 국내영어 말하기 대회의 전국대상은 물론 2016년 전국 영어낭독대회 대상도 석권하였다.‘아이비 탑 리딩’ 정재임 대표원장 영어를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신감도 올라가‘아이비 탑 리딩’의 Book List는 파닉스부터 국제중, 외고, 특목고의 필독 도서를 포함하여 미국식 수능 SAT대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모든 도서는 CD나 Worksheet, AR Quiz를 갖추고 있어 단계별 정독지도를 도와준다. 원서를 무리 없이 읽고 퀴즈를 풀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서 후 자신의 의견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Discussion & Writing 은 원서읽기의 흥미와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필수 과정이다. ‘아이비 탑 리딩’은 원서읽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함으로써 성취감을 높이고 Class Reader까지 도달하게 한다.미국 현지 ESL 코스의 독점 진행‘아이비 탑 리딩’의 프로그램들은 국내최초로 특화된 원서 읽기와 미국 공교육 ESL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검증된 커리큘럼이다. ‘아이비 탑 리딩’은 원서읽기와 별개로 ESL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47개국 영어권에서는 영어실력이 부족한 이민자 자녀들을 미국현지 ESL Course로 동일학년 수준의 (R/ L/ S/ W)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EFL환경인 우리아이들도 이민자 자녀처럼 원서읽기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부족한 영역은 미국현지 ESL(Reading Assistant, Fast ForWord)프로그램으로 보완이 절실히 필요하다. Reading Assistant는 읽기 유창성부터 R/C, 수능, TOEFL, SAT의 전문독해까지, Fast ForWord는 음소인지부터 수능, TOEFL, SAT의 Intensive Listening까지 완벽히 대비 할 수 있다. Reading Assistant와 Fast ForWord는 미국 CNN, 세계적인 과학저널(Science), News week, Times 등 미국의 주요 언론에 놀라운 영어교육효과가 보도되었고, KBS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EBS 다큐프라임, EBS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MBC PD수첩, MBC낭독의 비밀, MBC뉴스데스크 등 한국의 다수 언론에도 보도된 바 있다. 영어 책을 재미있게 읽으며, 미국식 ESL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싶은 학생이라면 ‘아이비 탑 리딩’의 문을 두드려 보자. 2016-12-02
- 완벽한 겨울방학을 위한 역전 시나리오 겨울방학, 새해 역전을 위한 강력한 몰입 필요기말고사 준비가 한창이다. 기말고사를 마무리하면 겨울방학이다. 겨울방학은 분명 그 새로운 한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줄 보석과 같은 시간이다. 자신을 되돌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마음 속 진짜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 주기 위해서라도, 잠시만의 겨울여행, 겨울이야기는 필요한 듯 하다.역전을 생각하라! 겨울방학 전 무엇을 해야 하는가?방학은 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보완하여 공부 역전을 만들어낼 절치부심의 찬스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동지역 중학교의 이번 겨울방학 시작은 대부분 12월 30,31일 정도다. 하지만 예비고는 지금부터가 겨울방학이라 할 수 있다. 미친 듯이 몰입해야 할 시기다. 기말고사의 종료와 맞물려 자신을 정비할 최소한의 시간을 보낸 후, 명확한 스타팅 라인을 설정하고 나만의 방학 공부계획을 일찍 실천하는 것이 방학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길이다.특히 겨울방학은 시작되기 전이 중요하다. 학생들에게 단기 목표와 중기 목표를 심어줄 필요가 있다. 집중적인 정신 교육과 동기부여 코칭을 개별적으로 해줘야 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영어 교재 시스템 셋팅에 집중하는 것은 그냥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다. 사실 영어 실력 향상, 실적을 위해서는 학생들을 변화시키고, 스스로 잘하도록 동기부여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울방학 전 우리 아이들에게 개별적인 목표와 디테일한 실행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그리고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이번 겨울방학 계획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충분히 공유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했을 때 아이는 움직이고 겨울방학 성적 역전이 가능할 수 있다. Semi-방학 기간도 잡아라겨울방학 전 지금의 시기는 학습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긴장이 덜 되는 시기임이 분명하다. 필자는 이 기간에 주목한다. 기말고사의 회포는 일주일 정도만. 대신 더 큰 미래를 위해 방학을 잡고 싶다면, 다소 애매한 이 기간, ‘semi-방학기간’을 방학의 연장선으로 인식하고 방학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겨울방학이 40일이 될 수도 있고, 길게는 100일이 될 수도 있다. 기말고사가 끝난 긴장감 사라진 교실에서 누가 빨리 자신만의 방학을 시작하는지, 일찍 개학한 2월 초순, 누가 자신만의 페이스대로 방학을 마무리하는지에 따라 그 이후에 결과물은 달라질 수 있다. 몰입하고 집중하는 방법: 방학미션을 명확하게이전 기고에서, 매력적이면서 달성가능한 단기미션을 설정해 주고, 이를 위한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하며 학생을 리드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임을 말씀드린 바 있다, 겨울방학을 임팩트 있게 보내는 방법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영어실력을 늘리고자 막연히 가르쳐주는 것만 답습하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을 시험에 들게 하여,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또 항상 긴장감 있게 공부하기 위해서 ‘나만의 인증시험‘을 영어내공과 곁들여야 한다. 이는 약방의 감초처럼 강력한 부스터(booster)적 기능을 수행해 줄 수 있는 공부 활력소가 될 것이다. 내공과 실전의 Balanced-Mixing영어내공의 강화에 80%를, 자신의 실력검증을 위한 인증시험 준비를 20% 정도로 할애하고, 내공의 실전연결을 도모하며 집중력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올 겨울 인증시험별 목표점수를 설정해보자. 영역별 기본학습 외에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병행된다면, 올 겨울의 성공은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다. 실력이 좋은 학생이든 좋지 않은 학생이든,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나를 발전시켜야 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무난히 이 프로젝트에 동참할 것이다. 설령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가방만 매고 학원을 다니는 것보다야 훨씬 살아있는 공부체험을 안기게 되지 않겠는가. 공부미로 출구전략; 1인 1인증시험+칭찬과 격려공부하는 학생이 느끼는 많은 괴로움 중 하나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공부의 끝인지,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는지, 가방 메고 학원을 몇 년 다녔는데도,제 자리 걸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출구전략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내가 지금 어디의 위치에 있고, 얼마나 많이 공부를 해야 되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가이드가 필요하다. 계량화하고, 수치화하고, 등급화도 해야 한다. 학생을 비교대상으로 삼자는 것이 아니다. 길을 제시하자는 것이다. 결승선까지 몇 미터 남았는지, 얼마나 달려왔는지. 그것 또한 인증시험이 해 줄 수 있다.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학생이 느끼는 나의 위치’와 ‘학생이 생각하는 내 노력의 크기’이다. 훌륭한 코치라면 위치가 낮지 않고, 또 이제 얼마 남지 않음을 느끼도록, 노력이 결코 작지 않음을, 그 노력이 가져올 미래가 밝음을 일깨워 줄 수 있어야 한다. 인증시험으로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하는 작업이 있었다면, 그 객관적인 결과를 학생의 마음에 부드럽게 안기도록 하는 주관화 작업도 중요하다. 결국 칭찬과 격려다.필자의 학원에서는 이러한 역전 겨울방학을 위해 집중적인 학생대상, 학부모 대상 학습코칭 설명회를 진행한다. 학부모님들께서 내 아이 학습역전 방법을 아시고 겨울 내내 효율적인 코칭을 하실 수 있도록 최전방에서 돕고 있다.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본관 원장 크리스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부영그린3차 2층)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