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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 3·4학년부터 영작, 5·6학년부터는 에세이 기초를 초등 3·4학년부터 영작, 5·6학년부터는 에세이 기초를 사례 1 - 첨삭 지도하는데 계속해서 틀리는 경우처음 한 두 달 동안은 틀린데 계속해서 틀려도 좋다. 하지만 꾸준히 반복하여 그 부분이 왜 틀리는지 아이한테 말해주고 자연스럽게 한글 쓰듯이 쓸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한글 또한 5살 때부터 초등 2학년 때까지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공책에 수없이 받아쓰기 시험을 보고 고치고 인지하면서 실력이 향상된다. 하물며 영어는 한글만큼 자주 대할 수 없고 또한 아이 옆에서 꾸준히 영어로 받아쓰기를 지도한다는 것도 역부족이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장기적인 안목과 인내심으로 기다려야 한다. 영어와 한글은 두 언어 자체가 어순과 문법이 틀리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한국어 실력이 상대적으로 더 좋아질수록 실력 향상되기 힘든 부분이 쓰기이며 문법 공부 또한 필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히려 말하기보다 더 아이들이 일찍 노출되어야 하는 부분이 쓰기이지만 이것은 아주 장기간 투자할 경우에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따라잡을 수 없는 실력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한 학생은 그냥 느낌으로 척척 쓸 수 있고 그 반대의 학생은 한국말과 같은 어순에 맞춰 쓰려고 하는 결과를 낳는다. 후자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나중에 올바른 글쓰기를 지도하는 것이 참 어려웠다. 사례 2 - 한 문장 한 문장 선생님과 학생이 같이 고칠 경우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한 문장씩 고쳐보아야 한다. 그래야 아이도 더욱 성의 있게 영작을 할 것이며 학생 본인이 수고스럽게 한 공부는 영작공부에 더욱 열의를 보이게 되어있다. 보통 아이들이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지나면 왜 선생님이 고쳐준 대로 써야 하는지 피부로 느낀다. 이때 왠지 그렇게 써야지만 맞는 것 같아서 그렇게 썼다라고 하는 아이들의 말이 정답이다. 문법을 정확하게 모르는 학년들의 아이들의 영작 실력은 문법을 잘 하는 아이들이 쓴 글보다도 월등하다. 오히려 관사 a, the의 위치는 정확하다 못해 우수할 정도이다. 왜 그 자리에 관사가 들어가는 지를 물으면 아이들의 대답은 한결같다. 왠지 거기에 있어야 할 것 같아서이다. 하지만 이것이 정답이다. 문법적으로 정확히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닦아놓은 영어실력 특히나 글쓰기 실력은 어디 가지 않는다. 사례 3- 에세이에 부담을 느끼는 5·6학년들에세이를 사실 많이 접해보지도 못한 학생들에게 많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부모님들은 상대적으로 학원을 그렇게 오래 보냈는데 왜 못 쓰냐고 핀잔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영어는 한국어가 아니다. 사실 에세이와 같이 서론, 본론, 결론을 맞추어서 쓰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한글로 쓰는 것도 사실 어려울 수 있는 분야이다. 하지만 꾸준한 쓰기 연습은 이를 가능하게 한다. 아이가 과거에 학원을 몇 년을 다닌 것은 필요 없다. 그것은 많은 아이들에게 있어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글쓰기는 가장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되는 분야이고 또 가장 나중에 실력이 보이는 영역인 만큼 우리 아이가 에세이를 쓸 나이가 되었는데도 못쓴다면 과감히 기초부터 가르쳐야 한다. 사례 4 - 평소에 책을 많이 읽지 않는 학생들은 영어 글쓰기도 같이 느린 편영어에 본론에 해당하는 body 부분은 아이들의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평소에 만화책이 되었더라도 글을 많이 접한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사이에서의 글 쓰는 속도는 설명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아이들의 영작이나 에세이에서 유독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아이나 부모님이나 곰곰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책을 많이 읽는데도 원하는 결과에 못 미친다면 그것은 공부하는 방법에서 오류가 있는 것이거나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글쓰기는 나만의 생각을 독창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부분이다. 글 잘쓰는 아이들은 아무래도 생각을 깊이 하며 아이들의 성향도 안정적이고 차분한 편이다. 선생님과 같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며 여러 가지 기발한 아이들도 곧 잘 말하고 발표한다. 쓰기 지도하는 선생님은 아이들의 의견을 다 수렴하고 아이의 답이 틀려도 틀린 답도 좋은 글쓰기의 예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어 아이의 흥미가 사라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창의력은 현대 사회의 필수 조건(와이즈만 노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NO1. 올림피아드 중계캠퍼스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NO1. 올림피아드 중계캠퍼스 학부모 설명회에서온 오프라인 학습으로 수학의‘재미’와‘실력’을 확실히 잡다.1:1 개인별 맞춤 처방학습까지 수학의 빈틈을 꼼꼼히 챙겨~ “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이 결합되어 있다는 사실이 새롭네요. 수학을 지루해하는 초등 6학년 아들 녀석에게 ‘전자단말기’가 흥미를 주지 않을까 싶었어요. 또 저 혼자 맘인지 모르겠지만요. 입학고사 보도록 꼬셔볼 생각이에요.” - 정숙경 (45. 노원 하계)“ 초등 1학년 딸이 영재성이 있다고 해서... 올림피아드 영재센터가 워낙 엄마들 입소문을 타서 왔는데... 시간에 쫓겨 자세한 얘기를 듣지 못해 아쉽네요. 따로 상담을 신청해야 될 것 같아요 ” - 김애경 (36, 도봉 창동)“ 중학생 아이가 수학 공부라면 아주 질색이에요. 숙제할 때 마다 친구들 답 베낀다는 사실을 알지만 눈을 질끈 감지요. 일단 올림피아드에서는 학생 개인별 맞춤 관리가 철저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보내볼까 싶어요. ” - 강민경 (41, 노원 상계)“ 그동안 과외를 받아 온 중2 아들 녀석이 수학만큼은 자신 있다고 자랑인데... 이제부턴 고등학교 수학과정을 선행해야 되지 않나 싶어 설명회를 찾았어요. 아이에게 자신의 수학 실력을 정확하게 알려줄 필요도 있을 것 같아서요. 여기서는 서울지역 전 캠퍼스 학생들의 실력이 바로 비교되니까 수능 수학 실력을 높여가는 데 유리할 것 같은 데요.”- 방이선 (50, 남양주, 청학)지난 2월 16일 노원 도봉 남양주 등 주변 학부모들이 중계동 상현교회의 2층 대강당 900석을 가득 메우는 가운데 올림피아드 중계캠퍼스의 학부모 설명회가 열렸다. 3월 2일 문을 열게 될 올림피아드 중계캠퍼스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 수학박사 만들기 위한 공부비법_양환주 올림피아드 학원 대표이사강의의 핵심은 ‘수학’ 비중과 난이도가 더욱 높아져가고 있는 현 교육시스템과 교과과정을 짚어보고, 수학학습의 방향성을 잃어가고 있는 부모들에게 ‘수학교육’에 대한 지혜로운 지침을 제안하는 것이었다. 물론 길을 찾아가기 위한 해법으로 올림피아드 수학학습법도 더불어 소개했다.양환주 대표이사가 짚은 수학학습의 현실적인 문제는 2011년 높아진 수능수학 비중과 주요 상위권 대학들이(서울 25%, 연세 50%) 수학에 대한 가중치를 준다는 것이었다. 또한 2012년 수능 수리영역이 문과는 미적분, 통계 기본까지 이과는 기아 벡터까지 확대되고, 초 중 고등학교 모두 수학교과 과정이 모두 하향 이동됨에 따라 중3은 고등수학을, 중2는 중3과정을 , 초등6학년은 기존 수학과정을 배워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2011년 40%이던 수학 서술형 평가 문항이 2012년 50%까지 확대됨에 따라 수학의 풀이과정이 실력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까지...숨 막히는 수학교육의 현실을 걱정하는 학부모의 한숨이 쏟아지기도 했다. 결국, ‘수학’을 잘해야 아이가 상위권 대학에 들어간다는 것.양 대표는 이 현실을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수학학습’의 해법을 제시했다. 우선 1. 수학은 개념과 원리를 깨우쳐라 2.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통해 주기적인 반복학습을 통해 학습내용을 장기 기억하도록 하라. 3. 문제풀이과정을 중시해라 4. 수준에 맞는 학습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라. 자신감과 적극성, 집중력, 흥미도, 몰입능력이 곧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 5. 부모는 끊임없이 아이를 인정하고 격려하라 고 조언하며 로젠탈 효과의 근거를 제시하며 학부모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 올림피아드의 신개념 수학프로그램이란? 양환주 올림피아드 학원 대표이사양 대표는 ‘수학학습’의 해법의 시스템화가 바로 올림피아드 신개념 수학학습법이라고 명시했다. 올림피아드 수학교육의 첫 번째 장점이 바로 개념 원리 중심의 정통 수학학습법이라는 것. 이미 주변 여러 캠퍼스의 실적을 통해 정통학습법이 입증되었음을 강조하였다.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기반으로 하여 기본에 충실하며 풀이과정을 꼼꼼히 챙겨주는 정통적인 수학학습을 지향한다. 두 번째는 주기별 반복학습에 기반으로 한 과학적 학습법으로 1주 6타임. 4회 반복학습을 실시, 기억이론에 근거한 5회 주기 반복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세 번째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주목받은 첨단 기술과 접목된 스마트 클라스. 기존의 칠판 수업은 개념설명을 위한 공식과 그 과정 모두를 학생들이 옮겨 적으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반면, 스마트 클라스는 전자칠판과 전자단말기 도입으로 새로워진 올림피아드 디지털학습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는 강사가 많은 시간을 학생들에게 개념과 원리를 이해시키는 데 할애할 수 있어 깊이 있는 수업이 가능해졌다는 것. 또 수학교과에 등장하는 그래프나 도형들도 3차원 입체 형태로 보여줌으로써 개념 정의가 시각화로 오래 기억에 남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전자단말기를 통해 수업 시간에 학생 개인별 정 오답 문제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파악 할 수 있어 강사가 학생 개개인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 집중과 이해를 돕기 위한 처방학습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틀린 문제마다 유형별 온라인 과제가 준비되어 있어 실력이 곧 점수로 입증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학생 수준별로 맞춤식 완전 학습이 가능해졌다.네 번째는 재미있는 팀별 협동식 토론 발표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 수업은 한 팀은 4~5명의 팀원들로 구성되어 상대방 팀이 지정해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문제풀이와 토론이 끝나면 상대팀에서 지목한 학생이 팀 대표로 문제를 풀고 설명을 해야 하고 결과에 따라 적절한 상과 벌이 주어진다. 따라서 팀원 모두가 문제해결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학생들과의 협동과 경쟁을 통해 수학실력을 쌓아가게 된다는 것. 또한 협동심 함양, 학습효과와 흥미유발이 바로 팀별 발표토론 수업의 핵심이다. 다섯 번째로는 입체적인 성취도 평가시스템을 꼽았다. 과학적 분석, 진단, 평가에 따른 처방학습이 진행되어 개인별 수학교육의 빈틈을 메꾸어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키우겠다는 다짐으로 학부모들의 아쉬운 박수 속에 설명회를 마쳤다. # 행복한 영재 만들기 _우종선 중계캠퍼스 영재센터 원장공부 잘하는 아이와 영재의 차이? 라는 원론적인 질문부터 시작된 중계영재센터 우종원 원장의 강의. 대부분의 부모가 판단하는 공부 잘하는 아이와 영재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짚어주었다. 즉 영재란 비판적인 태도를 갖고, 호기심과 끊임없이 ‘왜’를 묻는 아이, 추론적이며 독특하고 이상한 아이디어를 내며 한 가지 주제에 집착하는 아이가 영재일 가능성이 더 높다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어내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재를 제대로 알아보는 부모의 시각이 중요하다는 것. 우 원장은 경제력, 정보력, 체력에 앞서 부모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부모력을 꼽으며 아이에 앞서 부모가 올곧고 당당하게 독립해가는 과정을 배워한다고 말했다. 즉 부모는 아이의 자율과 자존심을 인정해줄 수 있는 성숙된 부모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 이 과정에서 멘토 부모는 ‘아이의 의견 충분히 듣기’, ‘아이와 심리적인 거리두기’를 통해 아이가 주도적인 계획과 학습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동시에 자녀에 대한 기대치를 조절하고 다른 자녀와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라고 충고한다.동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로서 ‘자녀’와 어떻게 소통하고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 것인가를 반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시간에 쫓겨 올림피아드 중계영재센터에 관한 궁금증은 인터뷰로 대신하기로 했다. 2011-02-21
- 꼼꼼한 개별 맞춤형 수학 관리-AT수학학원 꼼꼼한 개별 맞춤형 수학 관리-AT수학학원 클리닉학습으로 학습습관형성과 실력향상, 두 마리 토끼 잡아그날 배운 수업내용 직접 풀어보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학습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길러 #1.수학점수가 항상 50~60점대로 수학에 약했던 영진이(중3, 남)는 AT클리닉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계속 클리닉 받고, 자기주도학습실에 매일 들러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한 지 1개월 보름 만에 학교시험에서 90점 이상을 받고 있다.#2.시험을 치면 항상 처음 접하는 2~3문제로 인해 80점대 중반의 수학점수를 유지하던 혜준이(중3, 여)는 그동안 과외나 공부방을 통해 수학실력을 향상시키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하지만 AT수학학원에서 클리닉 수업과 시험대비교재를 통해 1개월 만에 성적이 껑충 뛰어올라 현재는 97점대를 유지하고 있다.AT수학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의 70% 이상이 가파른 성적향상을 경험한다. 개별 맞춤 온라인 평가 후 클리닉 수업과 학교시험에 적응할 수 있는 문제은행이 이를 가능케 하는 힘이다. 수준별 꼼꼼한 맞춤형 관리, 성적향상으로 이어져AT수학학원 박병렬 교수부장은 “상위권 학생의 경우 문제은행에서 뽑은 심화응용문제를 다루게 해 놓치는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 입에서 처음 본 문제라는 말이 없어지고 풀어 본 문제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기존에 부족했던 응용력을 키워주기에 70점대의 학생들이 90점대로 뛰어오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공부량이 절대적으로 적은 하위권 학생들은 학원 내 자기주도학습실을 통해 기초부터 다시 마련하고 있다.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게 해 공부량을 학원에서만 최소 4시간 이상 유지하고 있다”고 전한다.1교시 수업은 실력이 검증된 담임강사의 설명으로 개념을 잡고, 2교시는 랩실로 이동해 AT클리닉을 통해 1교시에 배운 개념을 확인한다. AT클리닉을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은 다시 개념 설명에 들어가고 통과한 학생은 취약한 문제만 별도로 풀 수 있게 수업이 진행된다. 이때 학생들은 문항반응이론을 응용한 CAT방식으로 개인이 문제를 맞추는 정도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결정돼 각자 수준에 맞게 문제를 풀게 된다. 1차는 학생 레벨에 맞는 문제풀이, 2차는 오답문제풀이, 3차는 확인문제풀이로 틀린 문제에 대해 유사문제들을 풀게 함으로써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리고 총 3차의 문제풀이 과정 내내 틀린 문제, 혹은 모르는 문제에 대해 손을 들면 랩실에 상주하고 있는 강사가 개인과외형태로 설명을 해주는 방식으로 클리닉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70분 동안 집중해 문제를 풀어야 하고, 한 문제당 5분을 넘기게 되면 다른 문제로 넘어가기에 고도의 집중력이 길러져 타 과목 공부를 할 때도 집중력이 좋아지고, 자연스럽게 이런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이 형성된다. 문제은행 통해 학교별 변화된 문제유형에 적응케 해 시험에 적응할 수 있는 30만 문항의 문제은행을 마련하고 학교별 시험문제를 예상 분석한 후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들로 500문제 정도의 시험대비 문제를 자체 제작, 사용하고 있다. 시험대비 문제는 각 학교의 모든 시험문제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학교시험의 난이도, 문제유형, 선호되는 문제유형 분석 후 학교별 시험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학생들은 뜻하지 않은 문제가 나와도 한 번은 풀어본 상태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어 각 학교의 변화된 문제유형에 적응할 수 있다.또한 학원 내에 자기주도학습실을 마련해 수업시작 전후로 1~2시간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모르는 문제는 1~2명의 상주 강사에게 질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서는 학생에게 필요한 심화문제나 선행 혹은 학생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단원 등 특이범위 문제를 주말과제로 집에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부에 취미가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전문적 상담을 통해 공부패턴과 생활습관을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하루에 1~2시간씩 공부습관을 키워주고 있다.올해부터는 한 달에 한 번씩 학교내신관련 성적표, 학생 수학기초능력 성적표, 학생의 취약한 문항 성적표 등 3장의 성적표를 함께 가정으로 전달해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하겠다는 내용의 멘트까지 기록할 계획이다. 박병렬 교수부장은 “수학은 문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개념을 잘 이해시켜 문제유형에 대한 접근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AT수학학원에서는 단기적 관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능시험을 볼 때까지 체계화된 수학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밝힌다. 문의: AT수학학원 952-9313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매일매일 학습하고 체험하는 티엔차이 중국어 매일매일 학습하고 체험하는 티엔차이 중국어 원어민 표준발음으로 중국어에 대한 노출시간 최대화 해 초등학생 대상의 주니어과정, 중고생 및 성인 대상의 원서과정 두고 학습초기 발음중심 교수법으로 중국어 실력 토양 갖춰 ''상품 투자의 귀재''인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몇 년 전 한 강연에서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이 있다면 자식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 그는 딸이 태어나자마자 중국인 보모를 붙여줬고, 딸의 중국어를 위해 미국의 저택을 팔고 싱가포르로 이사를 갔다. 향후 중국이 세계무대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이미 초등학교부터 의무교육으로 중국어를 시키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중국어 배우기 열풍이 뜨겁다. 대부분 사립초등학교들이 이미 정규과목으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에서도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하는 학교가 늘어가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녀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위해 일찍부터 중국어를 가르치는 붐이 일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에게 1년 전부터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는 전미향(40세, 중계동)씨는 “이제 영어 하나만으로는 경쟁력이 없기에 중국어를 통해 아이가 글로벌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갖췄으면 한다”며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더욱 커진다는 말에 일찍부터 가르치고 있다"고 말한다. 학습초기에 발음 정확히 배우면 이후 학습속도 빨라져 중국어는 영어와 달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떤 방법으로 중국어를 처음 접하느냐가 중요하다. 자주 테이프를 듣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하나의 단어라도 중국인처럼 말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따라서 중국어를 가르치려는 부모들이 가장 많이 택하는 방법은 학습지다 그 중 외국어교육으로만 30년 세월을 아이들과 함께 해 온 윤선생 영어교실이 HSK를 개발해 시행, 주관하고 있는 북경어언대학과 협력관계를 맺어 2007년 중국어교육 프로그램인 ‘티엔차이 중국어’를 출시, 학습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티엔차이 중국어는 학습초기 3개월 동안은 발음중심 어학교수법으로 성조, 병음에 대한 집중 발음학습을 진행해 정확한 청취변별력 및 발음구사력으로 올바른 발음습관을 형성한다. 그리고 매달 표준학습 진도에 따라 3권의 교재와 테이프가 제공되고, 오디오로 북경 현지 아나운서의 표준발음을 청취하고 연습할 수 있게 교재 1권당 테이프 4개를 제공해 중국어에 대한 노출시간을 최대화했다. 월 4회 방문관리와 주 2회 전화관리를 통해 학습진도와 학습상황을 체크한다. 티엔차이 중국어 박재홍 노원교육센터장은 “중국어의 병음과 성조를 초기에 집중학습 방식으로 진행하기에 3개월 정도 지나면 정확한 성조와 기초발음을 정확히 잡을 수 있다. 이렇듯 학습초기에 발음을 정확히 배우면 이후 학습속도도 빨라진다”고 한다. 중국어 전공자나 현지유학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중국어 전문교사로 구성된 방문교사진은 채용시 신입교사교육을 비롯, 두 달에 한 번씩 리턴교육을 본사에서 받고 교재연구 등을 비롯한 실무교육을 각 센터에서 받으며 학습자를 만족시킬 교수법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 발음클리닉 포함된 원서과정 마치면 신HSK 5급에 준하는 실력 갖춰 티엔차이 중국어는 학습대상에 따라 크게 주니어 과정과 원서과정으로 나뉜다. 초등학생 대상의 주니어 과정은 20개월 과정으로 발음 회화 동작 단어 읽기편으로 교재가 구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학습자는 병음과 성조를 정확히 익히고 일상생활에 관한 의사소통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4개월 이후에는 간체자 읽기를 시작, 이후 간단한 간체자 표현을 읽고 이해해 쓸 수 있다. 중학생 이상 성인 대상의 북경어언대 원서과정은 15개월 과정이다. 원서과정에는 발음클리닉(1달)이 포함되는데, 원어민 발음 동영상을 통해 정확하게 발음하기 위한 중국어 발음원리를 체득하고, 실용단어를 연습하면서 표준 중국어를 완벽히 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원서과정은 북경어언대학에서 직수입한 교재로 텍스트북 워크북 녹음CD로 구성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의 실제 커뮤니케이션 능력양성을 목표로 한다. 원서과정은 중국어를 배웠으나 발음교정이 필요한 경우, 성인이면서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경우,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는 중고등학생 학습자들에게 적합하다. 이 과정이 끝나면 신HSK 5급에 준하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 박 센터장은 “초등학교 시기는 언어를 잘 배울 수 있는 시기이고, 또 중고등학교 시기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미리 중국어를 공부해 HSK나 수능을 대비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장애청소년 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 ‘카페지기’ 장애청소년 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 ‘카페지기’바리스타 꿈꾸는 다솔이의 희망 찾기에스프레소 커피 만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생겨 “안녕하세요. 카페지기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드시고 가세요.” 함박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던 지난 수요일. 도봉서원종합복지관 로비 1층에서는 까만 앞치마를 두룬 지적장애 청소년들이 만드는 에스프레소 커피 판매실습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 중 유난히 몸집도 작고 여린 다솔이는 조금은 느린 손놀림이지만 평소 연습하던 대로 열심히 주문받은 커피를 만들었다.대근육, 소근육 사용이 미숙한 김다솔 양(창동고2)은 지적장애 2급을 가진 여고생이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를 위해 커피를 만드는 이 순간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다솔이가 그동안 다양한 취미활동은 해 왔지만 본격적인 직업 재활훈련을 받는 건 처음이예요. 성격이 밝고 야무진 데다 ‘바리스타’라는 일반인들과 같은 직업기술을 배운다는 데서 스스로 자부심을 얼마나 느끼는지 몰라요.” 다솔이와 함께 지난 1년간 학부모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온 엄마 김근향 씨는 다솔이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자, 그림자와 같은 존재. 언어 표현 능력이 서툰 다솔이를 위해 일일이 옆에서 거들고 챙기지만 ‘카페지기’활동을 하면서 자신감도 부쩍 늘고 재미있어하는 딸의 모습은 오히려 삶의 활력소가 됐다.2009년 8월 장애기능특화복지관으로 선정된 도봉서원종합복지관에서는 지적장애청소년의 졸업 후 직업재활을 위한 장애청소년 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인 ‘카페지기’ 활동을 시작했다. 3년 과정의 카페지기는 다솔이를 비롯해 10여 명의 지적장애청소년들과 자원봉사자, 지도교사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지난 12월 27일(월)부터 29일(수)동안 현장판매실습이 진행됐다. 그동안 현직에 있는 바리스타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배우고 익힌 커피 제작을 에스프레소 기계를 이용해 실제 주민들을 대상으로 판매 실습하는 것으로 올 8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찬 목소리로 손님을 응대하며 커피를 만드는 학생들에게 커피가 맛있다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장애학생들에겐 자신감과 사회성을 높여주고 지역 주민들에겐 장애아들의 편견을 없애는데 카페지기가 큰 도움이 됐다. 이렇게 3일간 방문한 지역주민은 100여명이고 200잔 가량의 음료가 판매됐다.“카페지기 활동이 재미있어 앞으로도 계속 이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어눌한 말투지만 다솔이의 진심이 느껴졌다. 그래도 숙련된 일반인이 할 수 있는 바리스타 과정이 힘들진 않았을까. “지적장애청소년들은 일반인에 비해 조금 느릴 뿐이지 4단계를 거쳐 만들어지는 커피를 정석대로 만들어요. 어찌 보면 너무 융통성이 없죠. 하지만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하기에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선입견에 불과해요. 실제 옆에서 지켜보면 꼼꼼히 매뉴얼대로 만드는 게 참 잘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김근향 씨는 “요령을 피울 줄 모르는 이런 점들이 오히려 직업재활훈련엔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했다.그럼에도 카페지기가 여기까지 오는 데는 어려움도 많았다. 처음엔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어 손으로 직접 내리는 드립커피부터 배워야 했다. 그러던 중 로즈버스의 후원으로 원두가 무상으로 공급됐고 기계 비 지원도 받았다. 막상 기계가 왔지만 따듯한 커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우유 스팀 과정에서 연습할 우유가 부족해 물을 가지고 한 날도 많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힘든 건 이렇게 몇 년을 배우고도 졸업 후 마땅히 갈 곳이 없다는 현실. 그것이 더 막막하고 답답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성환 사회복지사는 “지적장애인이 정규교육과정 후 사회인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직업재활이 필수적 요소지만 단순히 프로그램으로 그치지 않고 졸업 후에도 직업으로 이어나가려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카페지기를 하면서 다솔이와 엄마에겐 작은 꿈이 하나 생겼다. 바리스타 과정이 끝나면 다솔이와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작은 카페를 하나 여는 것.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다솔이를 위해 가족들이 바라는 것은 거창한 일이 아니었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이 일을 함께 하는 것. 그저 일반인들 속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이 세상 풍경을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그게 다솔이와 저의 희망이기도 하답니다.”최영은 리포터 claymaking@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건강한 코로 건강한 호흡을 할 수 있는 그날까지~ No!코한의원(노원코비한의원) 건강한 코로 건강한 호흡을 할 수 있는 그날까지~ No!코한의원(노원코비한의원)코 건강은 Cure(치료)만큼 재발방지를 위한 Care(관리) 역시 매우 중요하다 Total Life Care System으로 콧병도 고치고! 생활습관도 바로 잡고! 숨이 넘어갈 듯 코를 골아대는 남편. 입을 벌리고 거칠게 숨 쉬는 아들. 쉬지 않고 콧물을 들이마시는 어린 딸. 연일 뜨거운 날씨로 불면, 두통 등 열대야증후군마저 유발하는 요즘, 무심코 넘어가던 일상이 더욱 심해지며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No!코한의원(노원코비한의원) 진속창 원장은 “이런 열대야 현상은 신체의 가장 민감한 코에도 영향을 미친다. 코는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체는 무리를 해서라도 ‘내뱉는 숨’을 통해 체열을 외부로 내보내려고 하는데, 이 때 코 질환자는 기존의 코 붓기에 더해 비강에 피가 더 몰리게 되면서 코 증상이 심해져 비염이나 축농증 같은 콧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남보다 더욱 불편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점점 심해지는 코 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까? 환자 체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한방클리닉 실시다양한 코 질환의 원인은 우리 생활과 인체에 미치는 환경적인 것을 비롯해 사회적 요소, 생물학적 요소, 유전적 요소 등에서 찾을 수 있다. No!코한의원(노원코비한의원)에서는 코 질환을 단순히 ‘코’에 한정시켜 치료하지 않고, 환자의 체질과 기타 합병증 여부 등을 판단해 종합적인 한약 또는 자가 치료를 실시하는 통합적인 한방 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만일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의 알레르기 비염 환자라면 열을 내리는 약제를 사용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헤어스타일, 목욕 법, 콧털 정리 등 생활 패턴까지 열을 내릴 수 있도록 맞춤형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식은땀을 잘 흘리지만 변비 증세도 있으면서 얼굴도 붉고 입이 마르는 증상까지 있다면, 열을 없애고 기 발생을 도와주는 약물을 투여하고, 외부 감염에 의한 비염이라면 발산하는 약물을 적용시키는 것이다. 자가 치료만큼 Life Cycle 관리가 ‘완치’ Point!No!코한의원(노원코비한의원)에서는 일상적인 생활조차 어렵게 만드는 코 질환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양한 한방 치료는 물론, 완치 후에도 상담을 통해 생활 속 곳곳에 숨어있는 잘못된 습관까지 찾아 치유해주는 통합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코 질환은 호흡기 또는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로 발생되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꾸준한 관리가 ‘완치’를 가져오는 지름길이다. 진 원장은 “건강한 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실천해가는 DIY (Do It Yourself) Care 를 적극 권장한다. 한의원에서는 환자가 생활 습관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상담・지도해주어 환자가 몸의 자기 회복력을 100% 충전, 발휘할 수 있어야 코 건강이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코 질환 예방관리의 시작은 한방양생법한방에서는 예방 의학분야를 “양생(養生)”이라고 한다. 즉 인체를 잘 기른다는 의미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엇을 주의하고 지키며 삼가 해야 건강한지를 설명하는 분야로, 면역력이 튼튼해지고 코가 건강하려면 몸 전체가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 원장은 코 건강과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중 “기거유상”을 으뜸으로 꼽는다. 한의학고전에 등장하는 ‘기거유상이란 사람이 건강하려면 하루일과와 주거환경, 활동이 일관되고 규칙적이어야 한다’ 는 것. 생활리듬이 깨지면 인체의 에너지소모가 더욱 많아지고 생리활동이 과항진되는 현상을 초래해 인체의 병리현상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일정한 리듬과 사이클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평상시 꾸준히 노력을 한다면 질환 자체를 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진 원장은 “코 질환을 완치하는 환자는 약물 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평상시 자기 통제력을 갖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여 자신의 건강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사람임을 강조하며, 환자 스스로 건강에 대한 확신과 노력이 수반된다면 ‘난치’는 꼭 정복될 것” 이라고 조언한다.#사례1_ 김은영 (가명, 4세) 밤이면 코가 막혀 잠들기 어렵고, 콧물이 넘어가는 현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한약과 자가 치료를 통해 상태는 호전되었으나 예방관리 차원에서 1주일 1회 통원상담을 진행 중이다. 상담은 아이의 소소한 일상 즉 물 마시는 횟수, 배변 횟수, 간식 습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쳐나감으로써 재발의 가능성을 줄이고 있다. 더불어 그동안 집중력 저하로 떨어졌던 학습능률은 물론 키 성장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사례2_ 박정현 (가명, 64세) 콧속이 답답하고 조이는 느낌이 들어 찾은 한의원에서 콧물을 형성하는 점막이 위축되는 위축성 비염을 진단받았다. 그러나 이미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고 있어 혈압, 치아 모두 약해져 치료가 쉽지 않은 상태. 무엇보다 자기 회복력을 찾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 1달간의 약물치료를 거쳐 예방관리 Care를 3년째 받고 있다. 결국 코 질환으로 찾은 병원에서 종합적인 건강관리를 상담 받으며 노후를 보내고 있다. 도움말:No!코한의원(노원코비한의원)진속창 원장 문의 : 02-932-3300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새로운 시험 유형에도 강한 ‘티엔차이 중국어 시니어시리즈’ 새롭게 출시. 새로운 시험 유형에도 강한 ‘티엔차이 중국어 시니어시리즈’ 새롭게 출시. 중국어 평가시험과 공교육 시험 대비를 한번에~!! 초등학생 대상의 주니어 과정, 중고생 및 성인 대상의 시니어 과정의 단계별 중국어 학습으로 기간 내에 정한 목표 달성 가능해져.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미국과 더불어 G2(Group of Two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두 나라)에 등극하면서 중국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급등하고 있다. 이제 중국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라도 중국어는 필수 언어가 되어가고 있으며, 중국어는 과거 일본어, 불어, 독일어 등의 제2 외국어와는 그 위상이 확연히 달라졌다. 최근 몇 년 사이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중국어 배우기 열풍은 매우 뜨거우며, 또한 최근에는 공교육에서도 중국어의 관심이 커지면서 중∙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선택하는 경우가 계속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중학생들의 경우 외고나 특목고의 입시 전형에서 중국어 실력을 자기소개서에 객관적 자료로 입증하기 위해서 평가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이미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되었다. 또한 입시환경의 변화로 입학사정관 전형에의 비중이 커지면서 면접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므로 고등학생들의 경우 중국어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체계적인 중국어 학습의 필요성이 매년 커지고 있다. 체계적인 학습방법을 통해 최고의 효과를 보다. 지난 30년간 외국어 교육 사업을 통해 윤선생 영어교실로 더욱 잘 알려진 (주)현대영어사에서는 HSK를 개발하고, 시험을 주관하는 북경어언대학과 협력관계를 맺어 지난 2007년에 중국어 교육 전문브랜드 ‘티엔차이 중국어’를 출시하였고, 현재 ‘티엔차이 중국어’ 브랜드는 학습자들로부터 가장 각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7월에 새롭게 출시된 ‘티엔차이 중국어 시니어 시리즈’는 중∙고등학생과 성인 중국어 학습자를 위한 회화 및 시험대비용 교재로서 총 4단계의 학습과정으로 구분되어 있다. 0단계과정(1개월)은 중국어를 처음 접한 초보자도 발음의 정확성과 유창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1단계 과정(3개월)은 54시간의 투자만으로도 신HSK 2급 및 중학교 공교육 시험 만점을 얻을 수 있을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불암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김모양은 티엔차이 중국어 주니어 과정을 모두 마치고 현재는 특목고 입시를 위하여 시니어 과정을 배우고 있는데 전문교사의 일대일 맞춤교육과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티엔차이 시니어시리즈’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티엔차이 중국어 노원교육센터 박재홍 센터장은 “중국어 학습에 있어서는 체계적인 통합 학습 시스템이 아주 중요한데, 이는 첫째로 다양한 액티비티로 자기 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며, 둘째로 관리교사의 월 4회 방문관리 뿐 아니라 주 2회의 전화관리를 통해 말하기를 해결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단계별 평가를 통한 평가시스템이 갖춰져야만 우리나라에서만 배우는 중국어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상의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고 강조한다. 공교육 시험대비와 공인 중국어평가시험(C.TEST, 신SHK) 두 마리 토끼를 잡다. 0단계와 1단계의 전문 발음 교재로 중국어 발음과 의사소통의 기초체력이 강해졌다면 2단계과정(5개월)의 학습을 통해서 신HSK 3급과 공교육 수능에서의 만점에도 도전이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시니어시리즈’는 공교육 교과서를 모두 분석한 것은 물론이고, 신HSK 출제 경향 변화에 맞춘 최신 HSK 대비 교재로서 언어 4기능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 텍스트 교재와 CD로 발음 및 성조의 듣기와 읽기의 기초를 다지며, 워크북을 통해서 단어와 문장의 병음과 간자체 쓰기가 가능해 지고, 전문 관리교사와의 학습을 통해서 말하기 연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2단계의 과정을 마치면 고등 3년 과정의 공교육 과정을 5개월 안에 모두 완성할 수 있으며, 수능 만점 및 입시 변화에 따른 입학사정관 전형에서의 중국어 면접 또한 대비가 가능해진다. 티엔차이 중국어의 학습과정은 학습대상에 따라 크게 주니어과정과 시니어과정으로 나뉘며, 중국어 유경험자라면 초등학생들도 시니어 과정으로의 입문이 가능하다. 시니어 과정은 총 16개월(286시간)을 투자하여 1750여개의 단어학습이 이루어지며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생활 중국어는 물론이고 신HSK 4급, C.TEST(실용한어시험)의 초급단계인 E에 해당하는 수준에 도달된다. 특히 학습 기간별 목표가 구분되어져 있으므로 개인별 환경에 따른 맞춤 학습이 가능하여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하는 중∙고생들과 성인들의 학습에 매우 효과적이라 하겠다. 문의: 952-8094 김은서 리포터 lin06091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독해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기본 초등 4·5·6학년 독해 공부는 모든 영역의 기초를 다지는데 절대적인 효과 부여초등 4·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독해 공부는 모든 영역의 영어기초를 다지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독해수업은 정해진 시간에 소수집중으로 주 1회 2시간씩 3개월 완성으로 원장이 직접 100% 강의하는 데 초점이 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추가로 1시간 동안 숙제 검사 전문선생님이 단어 시험을 개별적으로 확인하며 틀린 부분을 숙지시킨다. 레벨 테스트도 원장이 직접 할 것이며 아이들을 철저하게 레벨별로 분류시켜 최고의 효과를 성취하는데 있다. 다른 영어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도 같이 병행한다면 정말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은행 사거리에는 100% 원서로만 수업하는 영어 학원들도 있고 듣기, 독해, 문법 등과 같이 3부분의 영역을 골고루 지도하는 학원들도 많다. 독해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기본하지만 독해 부분에 있어서 강사들이 학원에서 짧은 수업시간안에 아이들을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읽고 해석을 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현실이다. 아니면 보통 아이들이 집에서 영어 교재를 미리 읽고 문제를 풀어 가면 학원에서는 풀이만 해주는 형식이다. 이러한 식으로 영어 공부를 장시간 하다보면 그저 영어 문제풀이에만 급급한 문제 찍는 기술만 향상시키고 영어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밖에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은 100%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다. 타 학원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도움을 청하여 그 학원 교재 숙제를 도와주다 보면 아이들이 너무할 정도로 읽고 해석을 못하는 상태에서 문제만 풀어가는 경향이 참으로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읽고 해석을 시켜보면 학원이 학생들을 독해하는 법을 정확히 지도하지 않고 무작위로 문제만 풀어오라고 하는 그러한 학원이 원망스럽기만 하고 아이를 방치해두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강사들은 알 수 있다. 수업을 하다보면 한 학생 한 학생이 어느 부분이 취약하고 어떻게 봐주면 실력 향상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기본을 튼튼히 가르치지 않은 상태에서 그저 보여주기 식의 공부는 언제고 무너질 수밖에 없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독해실력은 문법 말하기 쓰기영역까지 향상시킨다파워 독해 수업이란 아이들과 호흡하는 수업이다. 독해하는 노하우를 배우고 아이 한명 한명 다 시켜보며 원장과 같이 호흡하는 수업이다. 효과는 아이들이 먼저 느낄 것이다. 독해 수업이 이렇게 재밌고 능률적일 수 있다는 것을 학생과 학부모가같이 피부로 느낄 수 있다. 말하기 쓰기를 중심으로 다니는 학생들도 독해가 튼튼하게 기본을 맞추어 주고 있을 때 효과는 배 이상이다.기본에 충실하자. 단어를 많이 안다고 해서 읽고 해석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법은 따로 배워야 한다. 100% 나의 것으로 만들고 중학교 올라가기 전에 독해를 정확하게 할 줄 아는 학생들은 벌써 내신에서 큰 차이를 보여준다. 튼튼한 독해 실력은 문법, 말하기, 쓰기를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윤활유 같은 영역이다. 기초 공사가 튼튼한 집은 무너지지 않고 뿌리가 깊은 나무는 쉽게 흔들리지 않듯이 아무리 길고 복잡한 문장이라도 독해의 노하우만 알고 있으면 어느 영역을 공부해도 항상 자신감 있게 공부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공부짱 합격비결- 이승환 군(재현고 2) 공부짱 합격비결- 이승환 군(재현고 2)확고한 목표 설정, 선택과 집중이 합격 열쇠 학교 수업 충실...1년에 50여 권의 물리학 서적 탐독 고3을 앞둔 겨울방학, 남들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보충수업이다 학원이다 이리저리 분주하고 초조한 시기. 재현고 2학년 이승환 군은 올해 조기 졸업을 앞두고 꿈꾸던 카이스트 교정에서 영어캠프 수업이 한창이다. “중3 때 과학고 진학에 실패 후 잠시 방황한 적도 있었지만 일반고에도 조기졸업으로 카이스트 진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본격적으로 관심분야에 관한 집중 공부를 시작했다”는 이승환 군. 입시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다고 했다. 남들처럼 학원수업을 받아 본 적도 없고 고1때 잠깐 받았던 수학 과외도 권혁준 선생님(재현고)을 만나면서 그만 두었다. 대신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도 좋아하는 과목만 선택,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택했다. “지구과학, 물리 등 관심분야에 집중하다 보니 수능에 소홀하게 되고 불안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구체적인 목표와 하고 싶은 일, 관심 분야가 생기다 보니 다른 과목도 더 열심을 내게 되었고 2학기 땐 전교 4등까지 성적을 올려 놓기도 했습니다.” 이군은 자신의 합격 비결로 카이스트가 원하는 인재상에 맞춘 자기소개서를 첫 번째로 꼽았다. “카이스트는 거친 다이아몬드인 원석을 뽑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건 결국 자기소개서를 통해 드러나거든요. 제가 가진 비전과 그것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들을 자소서에 담아냈어요. 소신 있게 공부한 독특한 공부법인데 카이스트와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군은 무엇보다 기본기에 충실했다. 내신을 위해서는 수업시간에 집중한 것이 전부였다. 수업에 집중하다보니 자연히 수업태도도 좋아 수행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후 야간자율학습시간을 통해서는 관심분야인 물리학과 주요과목에 집중했다. 지금의 담임선생님인 김원식 선생님의 영향으로 지구과학에서 물리학으로 방향을 정한 후 고1 겨울방학부터 탐독한 물리학 관련 서적은 50권에 달했다. “시험문제는 결국 학교 선생님들이 내는 것인데, 그 시간에 졸고 학원수업을 받는 게 이해가 안 갔어요. 수업시간 중에 중요한 팁을 선생님들이 많이 알려주시는데 그런 것들이 내신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 이외의 시간들은 자기계발서, 과학 서적 등을 읽으며 다른데 쏟을 시간을 제가 가진 꿈에 주력했죠.”이렇게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공부법으로 이군은 제21회 서울시 고등학생수학과학경시대회 지구과학분야 금상을 수상했고, 제7회 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 고등부 금상, 서울시교육청 창의력 산출물대회 동상 등 교내외 수상을 휩쓸었다. 이군에게 중요한 것은 입시 자체가 아니라 과학자가 되겠다는 분명한 목표였다. 꿈을 향한 명확한 목표는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막았다. 하루 동안 이군의 공부시간은 정규수업시간과 6시간정도의 자율학습시간이 거의 전부였다. 그러다 보니 잠은 7시간 정도 충분히 잤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효율성과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 또한 주말에는 가족들과 영화를 보거나 외식을 하면서 대화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었다. 처음부터 확실한 목표 설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 그럼에도 공부도중 슬럼프는 없었을까. “고1 때 좋아하는 공부만 하다 보니 주변의 반대도 심했고 공부한 만큼 성적이 잘 안 나오니 슬럼프가 오기도 했죠.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부터 자기계발서적을 많이 보면서 스스로를 다잡았어요.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27 이건희처럼’, ‘디 앤서’ 등 몇 권은 아주 교과서처럼 지니고 다니면서 읽었어요. 그리고 저만의 노트2권이 있는데 한권은 생각 등을 적어 놓는 연구노트와 다른 한권은 마음에 와 닿는 명언이나 글을 적어 놓는 명언노트였어요. 그 노트를 적어가며 슬럼프를 이겨냈던 거 같아요.”아인슈타인, 리차드 파인만과 같은 순수물리학자가 되고 싶은 이군. 뚝심 있고 이유 있는 이군의 소신은 다른 학생보다 한 발짝 그 꿈에 더 가까이 가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는 “본인도 책상 위에 이루고 싶은 꿈을 붙여 놓고 가진 에너지를 모두 꿈에 투자했다.”며 “후배들에게 진짜 원하는 꿈을 가지고 그것에 주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영은 리포터 claymaking@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