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1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밤의 클래식 산책 - Classic for you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연주와 해설, 그리고 이야기가 어우러진 ‘한밤의 클래식 산책 - 클래식포유 Classic for you’가 2월 26일(오후9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펼쳐진다. 바리톤 김재일, 클라리네티스트 홍창준, 피아니스트 김지혜 함께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연주 로그램과 조화로운 클래식 선율로 다가오는 따뜻한 봄의 설렘을 만끽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 베토벤의 ‘스트링 소나타 5번’,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오페라 카르멘 중)’을 들려주며 우리에게 친숙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산아’ ‘내 마음의 강물’도 들을 수 있다. 한반의 클래식 산책은 전석 1000원으로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강동아트센터 02-440-0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학생, 우리 동거할까? ‘한지붕 세대공감’ 광진구에서는 어르신과 대학생이 주거 공간을 함께 공유하는 ‘한지붕 세대공감(Home Sharing)’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한지붕 세대공감은 주거공간의 여유가 있는 어르신과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연결해, 어르신은 저렴하게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대학생은 어르신을 위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광진구 거주 어르신 중 주생활 공간 외 임대가 가능한 방을 1개 이상 소유한 어르신과 신원이 확실하며 건강상 이상이 없는 성실한 대학생이면 가능하다. 주거공간은 사생활이 보호되는 독립된 1개의 방을 기준으로 화장실과 거실, 주방 등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임대기간은 6개월로 재계약도 가능하며,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60% 이하를 원칙으로 하되 상호 협의를 통해 조정할 수 있다. 학생은 어르신과 함께 거주하는 동안 어르신 말벗 돼드리기, 문단속 등 안전관리, 간단한 가사일 돕기, 컴퓨터 또는 스마트기기 사용법 알려드리기 등 사전에 동의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광진구는 희망자 접수 후 해당주택을 방문해 적정여부를 확인하고 어르신과 대학생 상호만남 알선, 임대차계약 체결, 입주,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관리 순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문의 02-450-70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올해는 ‘몸매 종결자’가 되어 볼까? 광진구가 성인들을 대상으로 ‘도전! S라인 만들기’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동절기와 하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2개월씩 총 4기로 나눠 주1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1기당 5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1기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8주에 걸쳐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체중감량을 위해 스쿼드, 크런치, 사이드런지, PT체조, 배근운동 등 유·무산소 순환운동, 세라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여 부종 및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운동 등 체중감량과 몸매 관리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보건소 전문 영양사가 올바른 체중감량을 위해 도움이 되는 식품 및 식습관을 안내하고 개인별 식사·운동일지를 기록하도록 관리하며 지속적인 지도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식단관리법도 제공할 계획이다.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을 교육시간에 가지고 와 염도를 직접 측정하며 짜게 먹는 습관의 위험성을 인식시킬 예정이다. 문의 02-450-19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임신, 출산, 육아 보건소에 물어보세요 광진구가 임신부터 출산, 태어난 아기가 생후 만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2016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사업을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출산과 양육에 관한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희망하는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상황에 따라 전문적인 양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시 서비스는 1~2회 제공되며 약 1시간 30분~2시간정도의 상담시간이 소요된다.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우울감 정도 등 산모의 현재 상태에 따라 지속적으로 방문이 필요한 가정은 아이가 만2세가 될 때까지 최소 25회 이상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보건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소득에 관계없이 광진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난임(難姙)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을 위해서는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이하인 난임 진단자가 그 대상이며 체외수정은 4회에 한해 회당 190만원까지, 인공수정은 3회에 한해 회당 50만원까지 지급한다. 문의 02-450-19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천연재료로 만들어내는 달콤 쌉싸르한 맛, 수제초콜릿 전문점 ‘피카피오’ ‘피카피오’는 프랑스, 벨기에 초콜릿을 주원료로 사용해서 만드는 100%핸드메이드 초콜릿 카페이다. 피정훈(39) 대표는 쇼콜라티에로 공방에서 초콜릿 교육도 하고 카페 매장 운영도 함께 하고 있다. ‘피카피오’는 피 대표의 이름을 따서 피카소와 카카오 단어를 합쳐 만든 합성어로 피카소와 같은 명작을 초콜릿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천호동에 위치한 이 자리에서 6년 동안 운영 해왔다. 주요 메뉴는 초코빙수로 사계절 내내 판매 한다. 성수기 때는 하루에 한정판매로 300그릇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재료들을 좋은 것으로 쓰고 있다. 천연유지버터를 사용하고 최고급 초콜릿들만 사용해 첨가물 없이 천연재료들만 사용하고 있다. 깐깐한 주부들도 만족한다. 초코빙수가 유명하게 된 것은 차가운 얼음 위에 초콜릿을 올리는데, 일반 코팅 초콜릿이라면 딱딱해지는데 반해 수제 초콜릿은 100% 카카오 버터가 들어가 우유와 빙수가 섞여도 식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우유얼음 자체를 초콜릿을 넣어 모두 제작 한다.” 주 고객층은 20,30대 학생들이 많고 90%가 여성이다. 대체로 여성들이 단맛을 좋아해 초콜릿을 찾기 때문이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시즌이라 초콜릿이 많이 나간다. 크리스마스도 있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도 발렌타인데이 만큼 초콜릿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제품의 가격대는 1만원대~5만원대의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아망드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70%의 다크 트러플, 봉봉 초콜릿이 인기이다. “초콜릿을 만들 때는 정말 힘들고 과정이 오래 걸리지만 만드는 작업이 섬세하고 하나씩 틀이 채워질 때마다 느끼는 쾌감이 있다. 사람들이 내가 만든 초콜릿을 보고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초콜릿은 고백하거나 전달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 일반적인 선물 세트를 주는 것과는 다르게 사랑을 고백하고 마음을 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소중한 것을 내가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뜻 깊다.” 피 대표는 ‘공방에서 수업하는 것도 재밌고 가르치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취미반과 창업반을 운영하고 있다.1주일에 시즌 때는 매일 수업 하고 구정 때는 4일 정도 수업할 예정이다.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발렌타인 데이와 빼빼로 데이, 수능 때 한다. 올 발렌타인데이를 맞아서는 9일~12일까지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요즘 학생들이 요리에 관심이 워낙 많다 보니 키즈 교실도 따로 운영 중이다. 그는 요즘 프랜차이즈를 하자는 사람들이 많아 고민이다. 프랜차이즈를 하면 맛이 또 달라지고 해서 대중적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지점만 내면서 장인정신으로 밀고 가야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잠실 쪽으로 매장을 낼 생각이다. 곧 ‘피카피오’ 2호점이 잠실에 생길 것이다. 더 많은 이들이 천연재료를 써서 몸에 좋은 달달함을 ‘피카피오’에서 찾아보길 바란다. 주소: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65 성원 쌍떼빌102호문의: 02-475-2366 http://picapio.modoo.a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정직한 맛과 정성으로 승부하는, 케이크 스튜디오 ‘메르씨 봉봉’ 강동구청에서 강동어린이회관을 지나 올림픽공원 방향으로 걷다보면 눈에 띄는 가게가 하나 있다. 바로 상큼한 노란색의 케이크 스튜디오 ‘메르씨 봉봉‘이 그곳이다. 언니는 르 코르동 블루에서, 동생은 나카무라 아카데미에서 제과를 배워 지금은 둘만의 방식으로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두 친자매가 운영하는 만큼 가게운영에 있어 장점이 많다고 동생 이도(38)대표는 얘기한다. “융통성이 많이 발휘 된다. 아이가 24개월이 안 되게 어리다보니 갑자기 아프거나 하면 미안한 일이 생기는데 언니이다 보니 이해해 주는 부분이 많고 사정을 많이 봐주니까 고맙다. 자매니까 서로 믿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 ‘메르씨 봉봉’은 불어로 메르씨는 감사하다, 봉은 기분이 좋아지다 라는 뜻으로 가게에 오는 손님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기분 좋게 왔다갔으면 하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다. 대표 메뉴는 가장 기본으로 하는 생크림케이크가 있다. 과일생크림 케이크로 계절에 맞는 과일을 주재료로 쓴다. 지금은 딸기철 이다보니 딸기 생크림케이크가 나오고 있다. 생크림은 부드러우면서도 달지 않고 과일의 신선함은 그대로 살아 있는 듯 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만드는 것은 자몽, 오렌지 생크림케이크이다. 여름에는 멜론이나 복숭아처럼 계절에 맞는 과일들을 넣은 쇼트 케이크가 많이 판매 되고 있다. 조각케이크는 5500원~ 6000원, 홀케이크 가격은 4만원~ 4만4천원의 가격이다. 이밖에도 당근 케이크나 티라미수도 메르씨 봉봉만의 스타일로 내추럴하게 만들려고 노력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케이크를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이 대표의 말이다.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녹차케이크와 얼그레이 케이크도 있다. 찻잎이나 말차가루를 넣어서 각각의 색깔이 많이 나도록 하고 있다. 녹차 밤 케이크라고 녹차의 씁쓸한 맛과 밤의 단 맛이 조화를 이룬 케이크도 좋아하는 손님들이 꾸준히 찾는 케이크 중 하나이다. 음료에서는 에이드류가 가장 인기가 많다. 특히 자몽에이드가 인기이다. 직접 청을 담궈서 하다 보니 5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한번 맛본 사람이라면 계속해서 찾게 된다고. 레몬청도 직접 담근다. 여름에는 시즌에 맞는 재료로 자두 에이드를 낸다. 가을에는 청귤에이드로 다른 매장에 없는 것을 하다 보니 근처의 수 많은 커피숍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몸이 고생하면 조금 더 손님들이 알아주시는 것 같다’고 말한다. “주로 오는 분들이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많다.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내 아이가 먹을건데 만드는 재료가 뭔지, 정말 깨끗하게 만드는지 정직하게 만드는지를 가장 궁금하게 여긴다. 우리도 아이 엄마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믿고 안심해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여기를 운영하는 1년 반 동안 믿고 계속해서 주문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와보지 않은 분들이라도 믿고 안심하고 구입하셔도 될 만큼 정직하게 만들고 있다.”이 대표는 앞으로의 바람은 지금의 작은 공간을 조금 더 넓혀 더 많은 사람들이 메르씨 봉봉의 케이크를 맛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의 바람대로 메르씨 봉봉 케이크의 달콤함이 세상에 더 많이 퍼져 나가길 바란다. 주소: 서울 강동구 성내로6길 40문의: 02-6215-20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 참여단체 모집 송파구가 ‘2016년도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 및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균형 있고 조화로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려는 것으로, 송파구는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을 분야별 특성화된 사업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상담 진로적성, 교육, 직업체험활동, 문화축제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공모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는 2월 19일까지 송파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송파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가진 아동· 청소년 관련 비영리 법인· 단체 및 청소년 이용·복지 시설이며, 신청서가 접수되면 사업의 경제성, 사업수행 실적,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능력, 인력의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사업을 선정하게 되며, 2월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된 단체에 대해서는 사업 규모와 성격, 내용에 따라 사업별 5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은 2016년 3월부터 11월까지 단체나 기관별로 진행하게 된다. 문의 02-2147-3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카페 레스트 오픈 키친과 빈티지한 분위기 ‘카페 레스트’에 들어서면 먼저 오픈 키친으로 된 주방이 눈에 띈다. 그 주방의 왼쪽에는 정통 이태리 화덕이 자리 잡고 있다. 화덕피자는 오븐으로 구운 다른 피자와는 차별화되는 깊은 맛이 특징이다. 호텔 주방장 출신의 이태리음식 전문 셰프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함이 묻어나는 실내 장식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한쪽에는 모임하기 좋은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카페 레스트는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카페를 접목시킨 다이닝 펍을 표방하고 있다. 다이닝 펍은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맛있는 음식과 각종 음료와 커피, 간단한 맥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탈리안 음식의 향연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사이 식전 빵이 나왔다. 따뜻하고 폭신폭신한 빵을 발사믹과 올리브 오일이 섞인 소스에 찍어 먹고 있으니 화덕에서 갓 구운 마르게리따 피자가 식탁에 올랐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토마토, 바질, 모짜렐라 치즈를 토핑 한 담백한 맛의 기본피자이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1889년 나폴리를 방문한 사보이의 여왕 마르게리따를 위해 그 당시 최고의 요리사가 만든 피자라고 한다. 바질과 모차렐라치즈, 토마토를 이용해 초록색과 흰색 그리고 빨간색의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피자를 만들었다. 이 피자는 여왕을 기쁘게 하였고, 여왕의 이름을 따서 마르게리따 피자가 되었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길게 늘어나면서 바질의 향과 잘 어우러졌다. 일반 팬 피자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빵을 구워 느끼한 맛이 있는 반면에 화덕피자는 이탈리아 전통방식으로 팬을 쓰지 않고 가마에 참나무로 불을 지펴 구워낸다. 화덕에서 구운 피자는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카페 레스트’의 피자 역시 얇은 도우를 자랑하면서 화덕에서 갓 구워 나온 피자답게 따끈따끈하고 뒷맛이 깔끔했다. 해산물 크림 파스타는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간 부드러운 맛의 크림 소스 파스타였다. 새우와 홍합, 모시조개 등등의 해산물이 크림 소스의 느끼함을 잡아 주는 듯 했다. 매장에서 직접 담근 듯한 피클과 무도 입맛을 돋궈주었다. 너무 달지도 시지도 않아 상큼하면서시원한 맛이었다. 로제 소스 리조또는 해산물이 들어간 토마토와 생크림으로 이루어진 로제 소스 특유의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알리오 올리오와 봉골레 파스타, 까르보나라 등 12가지의 파스타와 풍성한 치즈와 토핑이 어우러진 마르게리따, 갈릭고르곤졸라, 루꼴라피자 등의 9가지 피자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신선한 샐러드 그리고 각종 디저트와 사이드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파스타 코스라고 해서 파스타와 식전메뉴,1인 샐러드, 디저트에 아메리카노 1잔이나 클라우드 생맥주가 나오는 메뉴와 피자 코스로 갈릭 고르곤졸라와 마르게리따 피자, 식전메뉴,1인 샐러드와 디저트에 역시 아메리카노나 클라우드 생맥주가 나오는 메뉴가 19,800원에 제공된다. 부담 없이 누구나 기분 좋게 이탈리안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쉼터 같은 ‘카페 레스트’였다.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위치: 길동 국민은행 맞은편 2층 (주소)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448 ●주차: 가능 ●메뉴: 마르게리따 피자 12,900원 해산물 리조또 13,500원 해산물 크림 파스타 14,900원 ●운영시간: 오전9시~오후12시 ●문의: 02-472-77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소설가 김홍신 ''행복레시피'' 강연 소설가 김홍신의 행복레시피 강연이 열린다.2월 19일(금) 오후 7시 송파구민회관 2층 소강당에서 소설가 김홍신의 ''삶, 사랑, 희망 그리고 통일''을 주제로 무료 강연이 개최된다.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강연은 김씨가 공동 대표로 있는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에서 주최한다.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100명 입장하는 이번 강연에 대한 문의는 02-581-4077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해빙기 안전도 꼼꼼 체크 강동구가 오는 3월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공사장, 노후건축물, 축대?옹벽?절개지 등의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에 나선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계절 전환기인 해빙기는 높아진 기온으로 얼었던 땅이 녹으며 발생되는 수분의 양이 증가해 지반이 약해져 공사장, 축대?옹벽 등 취약시설 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로 이에 대비한 점검과 진단이 필요하다. 강동구는 해빙기 재난위험시설(D, E 등급 10개소), 공사장 등 36곳을 집중관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해빙기 안전관리 총력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전담 관리팀을 통한 24시간 상황관리 및 위험시설물에 대한 주 1회 이상 정기 및 수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02-3425-51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