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1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실속 있게 즐기는 푸짐한 한상차림, 필녀의 한정식 2016년을 대표하는 핵심 트렌드키워드 중 하나가 ‘가성비’다. 가격과 성능을 따져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맛집을 선택할 때도 가성비가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다. 송파구 오금동에 자리 잡은 ‘필녀의 한정식’은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입맛을 돋우고 싶을 때 권하고 싶은 한식당이다. 필녀(必女). ‘반듯한 여자’라는 네이밍처럼 정직한 밥상을 모토로 내걸고 주부들의 여심을 파고 들고 있다. 모던한 실내에서 즐기는 정갈한 한정식 1층은 주차장, 2층과 3층을 식당으로 꾸몄다. 식당 인테리어 콘셉트는 붉은빛 벽돌, 원목, 블랙 철제 프레임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정식집은 손님 접대, 가족이나 친지 모임으로 많이 찾는 점을 감안해 테이블 마다 파티션을 설치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신 탁 트인 통창으로 개방감을 살렸다. 한정식 메뉴는 1만5000원부터 7만원대까지 가격대별로 선택의 폭이 넓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만5000원 점심정식 메뉴에는 10여 가지 요리가 나온다. 제일 먼저 견과류를 빻아 고소하게 끓인 건강죽과 감칠맛 나는 열무김치가 나온다. 채소를 넣어 매콤새콤하게 무친 참소라, 흑임자 소스를 얹은 채소 샐러드, 새콤한 해파리무침이 입맛을 돋워준다. 한정식에 빠지지 않는 궁중잡채, 탕평채, 불고기도 뒤이어 선보인다. 뒤이어 이 집의 특색 요리가 등장한다. 오리, 돼지고기로 구성된 모듬 수육은 건강식인 명이나물 장아찌, 매콤하게 무친 무말랭이와 싸먹을 수 있도록 했다. 말린 가자미는 튀긴 다음 매콤한 소스를 묻혀 내온다. 해물, 곤약, 채소가 들어간 궁중떡볶이, 매콤한 낙지볶음, 단호박 고구마 튀김까지 메뉴 구성이 다채롭다. 가성비 좋은 1만5000원 점심정식 마지막 식사 코스에는 각종 나물무침, 밥, 된장찌개가 나온다. 귀리, 표고버섯, 콩, 조를 넣고 지은 영양밥이 옹기밥공기에 담아 손님상에 올린다. 구수한 집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는 식사 내내 따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옹기 냄비 아래 양초를 켜놓는 등 세심한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이 같은 기본 메뉴에 가격대가 올라갈수록 대하, 매생이국, 한우떡갈비, 육회, 생선회, 민물장어구이, 구절판, 활전복찜, 관자삼합, 오골계, 더덕요리, 자연송이, 로브스터가 추가된다. 한상차림에 ‘육해공’의 진미를 골고루 만날 수 있는 것도 이 집의 특징이다. 연잎과 함께 요리한 소갈비찜은 연향이 은은히 배어나어도록 조리하는 등 재료의 고유 맛이 잘 어울리도록 조리한 메뉴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플레이팅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가격대별로 다양한 ‘육해공’ 메뉴 영광법성포 보리굴비도 정성을 쏟는 메뉴다. 12월부터 3월까지 말리는 굴비를 일명 보리굴비라 부르는데 예전 냉동설비가 없던 시절에 겉보리를 채운 항아리에 굴비를 보관한 데서 유래한다.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3~4개월 간 겨울 해풍에 말린 굴비는 생선 마니아를 위해 별도로 포장 판매도 한다. 가격대비 메뉴 구성이 푸짐하기 때문에 주부들의 모임장소로 입소문 나고 있다. 돌잔치, 회갑연, 상견례 등 가족행사를 위한 별도의 룸도 마련돼 있다. 원두커피 머신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식당 바로 앞에는 성내천이 흐르기 때문에 식사를 마친 후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위치 : 성내천, 오주중학교 부근 (주소)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308-가격 : 런치1만5천원(주중 메뉴), 보리굴비정식 2만5000원 정식 2만5000원~7만원, 로브스타 3만5000원, 모듬회 7만원 -주차 : 가능-운영시간 : 평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문의 : 02-400-5560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석촌호수 재능기부 공연단체 모집 송파구가 상반기 석촌호수 수변무대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공연 장소는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이며 공연 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이다. 공연에 필요한 음향장비 등을 보유한 지역연고 문화예술단체나 동아리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신청하는 단체는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활동영상을 제출 제출하면 선정 후 개별 통보한다. 모집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송파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02-2147-28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중아트 갤러리 하남 본점 전시장, 2월25일 신축 재오픈 국내 최대 인테리어 소품 및 가구, 소파 전문 아트 전시장 중아트 갤러리 하남본점이 오랜 매장 이전 작업을 거쳐, 2월25일(목) 재오픈을 한다. 신축 매장에서 재오픈 하게 된 중아트 갤러리 하남본점은 각종 아트작품의 전시 및 판매공간을 찾지 못하던 작가, 공방, 중소기업 등을 위한 창업 벤처마켓·아트마켓도 함께 마련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래 기다리신 만큼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더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께 보답하고자 하다”며 “아트관련 매장의 입점을 원하는 작가와 업체의 많은 문의도 바란다”고 한다. 매장위치는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209 미사고등학교 앞(한강유역환경청 옆)이다. 자세한 문의는 매장으로 하면 된다. 문의. 중아트갤러리 하남본점 031-796-29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함께 나이 들어 가는 친구 같은 ‘블루멘가쎄(Blumengasse)’ 블루멘가쎄(Blumengasse)는 독일어로 ‘꽃 골목길’이라는 뜻이다. 블루멘가쎄가 있는 외벽이 화강암으로 둘러싸인 건물의 무게감과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올림픽공원 장미 광장 대각선 편에 자리한 블루멘가쎄는 대리석 조각이 놓인 작은 철문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나온다. 내부에 들어서면 여럿이 모임하기 좋은 널찍한 탁자와 편안한 의자들이 보이고 천장 곳곳에 달려 있는 많은 드라이 플라워와 한 켠에 자리 잡은 꽃집에서 볼 수 있는 꽃을 보관하는 냉장고가 이곳이 보통 카페가 아니라 플라워 카페임을 말해준다. 문상원(57) 대표는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그동안 하고 싶던 꽃과 관련된 일을 전공을 살려시작하게 되었다. 대표메뉴는 직접 담근 자몽청으로 만든 자몽차이다. 문 대표 나름대로의 자몽차 만드는 방법을 터득해 3번의 과정을 거쳐 만든다. 자몽차는 너무 시지도 않고 달지도 않으면서 자몽 껍질 없이 알알이 씹히는 맛이 좋다. 문 대표는 내 아이들을 먹이는 것처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을 대접하고 싶다고 한다. 꽃꽂이 강습도 이루어진다.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10시 오후7,8시 타임에 두 시간씩 수업이 있다. 오전에는 젊은 주부들이, 저녁에는 직장인 여성들이 많이 찾아온다. 토요반에는 미혼여성들이 주를 이룬다. “블루멘가쎄를 적지 않은 나이에 시작 했는데 누군가 같이 공유 해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꽃꽂이 제자나 아니면 이곳을 찾는 누군가가 2대, 3대가 되어 전통처럼 이어지길 바란다.” 문 대표는 나중에 더 나이 들어서 꽃이라도 한 송이 만질 수 있고, 며느리 생일이면 꽃바구니 하나 만들어 보내줄 수 있는 공간을 꿈꾼다. “꽃을 생활화 했으면 좋겠다. 꽃을 꽂아두고 보는 여유와 행복감이 크다. 꽃이 시들어 버릴 것을 염려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란다. 우리가 자식 키우면서 힘들지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있는 것처럼 꽃도 마찬가지이다. 봄이 되면 작은 화분이라도 하나 들고 집으로 돌아가면 좋겠다.” 블루멘가쎄에 가득한 봄기운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듯했다. 주소: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112 101호문의: 02-424-72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체력 단련은 공짜, 친목도모는 덤 ‘생활체육교실’ 광진구가 ‘2016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15개 종목, 26개 강좌가 운영된다. 최다 강좌가 운영되는 ‘생활체조교실’은 어린이대공원, 구의공원, 중랑천 둔치 등 10개 장소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새벽반 오전 6시에서 7시까지, 야간반은 오후 7시30분에서 8시30분까지다. 아차산 배수지 체육공원에 전용코트가 마련돼 있는 연식정구 수업은 매주 화·목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아차산 축구장에서 펼쳐지는 여성축구,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단전호흡, 마라톤, 배드민턴등 다양한 성인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어르신 건강을 위한 우리 춤 체조와 한국무용은 오는 4월부터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축구에 관심 있는 유소년을 위한 어린이 축구와 어린이·청소년 풋살교실에은 아차산배수지 인조축구장과 광진초등학교에서 유동적으로 진행되며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수업료는 무료이며, 각 프로그램별 정원은 4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02-450-75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대형유통업체 입점 부작용 줄인다 강동구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내에 이케아 등 대형유통업체 입점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민관 상생협의체’를 구성했다. 가구점, 상점가, 전통시장 등 영세상인들과 지역주민, 관련 전문가, 구의원, 공무원 등 각 분야별 대표자 23명으로 구성된 민관 상생협의체는 대형유통업체 입점에 따라 예상되는 소상공인과의 갈등 해결 대응책을 마련하고, 중소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 논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으로 민관 상생협의체는 격월 1회 협의회를 정례 개최하여 소상공인 상생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강동구 관내에는 대규모점포 13개, 전통시장 10개, 가구소매업 62개, 주방용품 소매업 34개, 중고가구 소매업 9개 등 이케아 입점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의 소매점 점포수가 223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강동구, 재건축 갈등 대화로 해결한다 강동구가 민원해소 베이스캠프(Base Camp)를 운영해 재건축 정비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간 분쟁 해결에 적극 나선다.대상은 고덕시영을 포함해 총 13개 재건축 단지이며, 2월 19일부터 둔촌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삼익그린1차, 신동아1차, 신동아3차 등 단지 내 조합사무실에 설치하여 매월 1회(필요시 수시) 운영할 계획이다.재건축을 추진하다 보면 구청은 항상 시끄럽기 마련이다. 재건축을 반대하는 이해관계자들의 항의, 공사 소음?분진으로 인한 주민 불편 등 민원사항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베이스캠프에는 민원인, 조합 및 구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민원사항 조사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대화 창구를 마련한다. 다수(집단) 민원사항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주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쟁점사항을 토론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은퇴자 자원봉사 학교 수강생 모집 은퇴(예정)자가 제2의 인생을 나눔의 행복으로 채울 수 있도록 강동구가 제12기 ‘은퇴자 자원봉사학교’를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교육은 45세 이상 65세 이하 은퇴(예정)자 5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실시된다. 자원봉사 입문과 은퇴의 새로운 이해, 자원봉사를 위한 액션플랜 등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신의 적성과 여가에 맞는 자원봉사를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는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은퇴 이후 자원봉사 활동으로 유익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선배 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 경험과 사례를 들어볼 수 있는 활동분야 사례발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은퇴 후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지 막막한 은퇴자, 은퇴예정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은퇴자 자원봉사학교’는 45세 이상 65세 미만의 은퇴자나 은퇴예정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8일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강동구자원봉사센터02-3425-56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서울재즈페스티벌, 싱그러운 5월을 가득 채울 아름다운 사람과 행복한 음악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이 5월 28일(토)과 29일(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체조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2007년 첫 회를 올린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한국 페스티벌최초로 해외 수출 제안을 받을 만큼 세계적인 인지도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순수 창작 페스티벌이다. 지난 9회 동안 당대 최고 실력과 명성의 해외 아티스트들은 물론 음악성을 인정받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찾았다. 화려한 라인업은 물론 완성도 높은 공연과 함께 수준 높은 서비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차별화된 기획과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서 고급스럽고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평가 받고있는 팻 메시니(Pat Metheny)를 비롯해 냇 킹 콜(Nat King Cole), 램지 루이스(Ramsey Lewis) & 존 피자렐리(John Pizzarelli), 마크론슨(Mark Ronson),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 테렌스 블랜차드 피처링 디 이-콜렉티브(Terence Blanchard Featuring The E-Collective),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 고상지, 성민제&조윤성 듀오, 윤석철 트리오 - 자유리듬, 에릭남 등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63-05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도와주세요!’ 2016 긴급지원사업 광진구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정에 도움을 주는 ‘긴급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실직 등으로 소득이 없어지거나 질병, 부상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경우, 화재로 인해 주택·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거나 임신·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소득활동이 미미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 가구구성원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해 함께 생활하기 곤란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자 기준은 지난해보다 완화돼 4인가구를 기준으로 기존 최저생계비 185%이하 308만 6000원에서 올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인 329만 3000원으로 20만 7000원 인상됐다. 재산기준은 금융재산을 포함 1억3500만원 이하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생계, 의료, 주거, 교육비 등으로 전년대비 2.3%가 인상됐으며, 생계지원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기존 110만 5000원에서 113만 1000원으로 2만6000원 늘어났다. 의료지원의 경우 300만원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주거지원은 대도시의 경우 3~4인 기준 62만 1000원이다. 교육비는 초등학생은 21만 4000원, 중학생 34만원, 고등학생 41만 7000원까지 지원된다. 광진구는 지난해에도 긴급 지원 사업을 통해 총 910가구에 8억700만원을 지원했다. 광진구는 희망하는 대상자 또는 지인이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담당자가 현장 확인 후 48시간 내에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문의 02-450-74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