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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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고등학교 대학 수시전형설명회 개최 보성고등학교 대학 수시전형설명회 개최보성고등학교(교장 봉호근)가 송파·강동 지역 학부모를 위한 서울 10개 대학 수시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7월 11일 오후 4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는 연세대·시립대·중앙대·경희대·서울대 입시설명회가 진행되며, 7월 12일 오후 4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는 서강대·이화여대·성균관대·한양대·고려대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각 학교 입학사정관실장 및 입시전략팀장, 입학관리팀장, 입학처장 등 입학분야 전문가가 진행해 학부모들에게 대학홍보가 아닌 살아있는 정보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소는 보성고등학교 대강당이다. 문의 (02)2152-2472 보성고 과학팀,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5월27~30일 미국 메릴랜드주립대학교에서 열린 2011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한 보성고등학교 Scinaps팀(지도교사 정호근)이 한국 최초로 금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Scinaps팀은 도전과제 1(운송장치)분야 4등급에서 금상, 4(구조물)분야 4등급에서 동상을 받았다. 보성고등학교 과학발명반 졸업생들로 구성된 Scinaps팀은 팀장인 권민재(경희대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 군을 비롯해 나재원, 이영석, 이충훈, 손제원, 오택범 등 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통령 우수 인재상 수상, 국제과학전람회 한국대표 참가, 전국과학전람회 수상, 전국 창의력대회 수상 등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송파장학육성재단의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 팀을 지도한 보성고 정호근 교사는 이번 대회에서 국제 심판으로 선정되어 도전과제 1(운송장치)의 1등급을 심사하기도 했다.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는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팀이 참가할 수 있는 창의성 문제를 푸는 대회다. 학생들로 구성된 팀들은 문제를 선택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법을 만든 다음, 그들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같은 수준에 있는 다른 팀들과의 시합에서 해결 방법을 발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6
- 중3학생들의 선택, 선호도 높은 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서울지역 고교선택제의 올해 경쟁률이 발표됐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 23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선동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2011학년도 서울시 후기 일반계고 경쟁률’ 자료에 따르면 1단계 지원에서 건국대부속고(건대부고)가 19.9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위는 서울사대부속고(19.2대1), 3위는 신도림고(19대1)가 차지했다. 고교선택제 1단계는 서울지역 전체 고교(176곳) 가운데 두 곳을 거주지와 상관없이 선택하는 방식. 따라서 학교별 선호도가 뚜렷이 나타난다. 경쟁률 상위를 기록한 학교들은 2단계 지원에서도 10대1 안팎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단계는 동일 학군(1개 학군은 2~3개 자치구를 묶은 것) 내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건대부고 지난해 5위 이어 올해 1위 기록 서울시 전체에서 경쟁률 1위를 기록한 건대부고는 지난해 5위(13.9대1)에서 올해 1위로 올라섰다. 지난 해 전체 6위와 10위를 차지했던 한영고(13.7대1)와 보성고(12.2대1) 역시 올해 강동구와 송파구에서 각각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송파구에서는 보성고에 이어 영동일고, 정신여고, 방산고, 배명고가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송파구에서는 정신여고와 창덕여고 등의 여고가 강세를 보인 점이 눈에 띈다. 강동구와 광진구에서는 남녀공학 인 학교가 경쟁률 1위를 기록한 반면, 송파구에서는 남고와 여고가 각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개교한 문현고(장지동)는 1.9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오금고와 잠실고는 2단계 경쟁률 1대1을 넘지 못했다. 강동구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영고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동북고, 상일여고, 강동고, 광문고가 뒤를 이었다. 올해 신설된 선사고(암사동)는 2.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진구는 건대부고를 제외하고는 평균 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맞춤형 교육, 차별화된 교육이 학생들 마음 얻어송파, 강동, 광진구에서 경쟁률 1위를 차지한 세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향, 세분화된 교육 활동, 높은 대학 진학률 등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높은 경쟁률 결과에 대해 건대부고 이군천 교장은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을 물론 성적이 낮거나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또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큰 신뢰를 얻었다”고 말했다. 건대부고는 우수학생들을 위한 심화반,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눈높이 교육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전체 5위를 차지한 한영고 또한 꾸준히 이 학교만의 특성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한영고 이정렬 교장은 “차별화되고 세분화된 교육활동과 개인별 맞춤형 진학 지도 시스템이 학생들의 높은 지원 이유”라며 “여기에 교사의 열정, 학생과 동문의 자부심, 학부모들의 동참이 인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영고는 정규 수업 이외에 다양한 자율·맞춤형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무휴 자기주도 학습실과 사이버 학습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영고는 상위대학은 물론 4년제 대학 전반에 걸쳐 매년 우수한 입학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 명문고로 자리 잡은 보성고 역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보성고 봉호근 교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 사회 전반에 포진되어 있는 선배, 높은 대학 진학률이 많은 학생들이 우리 학교를 지원한 이유”라며 “정규수업충실화와 소수수준별로 진행되는 방과후 학습으로 학생들의 학력을 관리하고 있으며, 개인별·체계별 진학지도로 높은 진학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성고는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보성아카데미반을 운영해 상위권 학생들을 사로잡았으며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방과후 학습을 마련, 모든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1 고교선택제 상위 5위순위 자치구 학교명 1단계 경쟁률 1 광진구 건대부고 19.9대1 2 성북구 서울사대부속고 19.2대1 3 구로구 신도림고 19대1 4 서초구 서울고 18.9대1 5 강동구 한영고 14.2대1 2011 고교선택제 송파구학교명 1단계 경쟁률 2단계 경쟁률보성고 9.1대1 4.7대1영동일고 8.3대1 4.7대1정신여고 7.6대1 & 2011-06-06
- 공연>2011 라이브열전피크닉 공연>2011 라이브열전피크닉실력파 가수들의 공연과 6월의 피크닉이 만났다 뮤지션과 관객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새로운 대중음악 페스티벌 <2011 라이브열전피크닉>이 오는 6월 11일(토)과 12일(일) 이틀간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와 돔아트홀에서 개최된다.90년대를 대표하는 라이브 뮤지션들이 음악 페스티벌인 <2011 라이브열전피크닉>에서 뭉친다. 최근 방송가와 대중음악계 최고의 이슈인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에 미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재범, 90년대 대중음악계의 최대 라이벌인 N.EX.T와 015B, 여심을 흔드는 팝보이스의 대명사 이현우, 제2의 유재하로 불리운 김현’, 담다디부터 월드뮤직까지 폭넓은 음악성을 자랑하는 이상은, 여기에,하이톤 음색의 대표락커 김경호와 산울림의 김창완밴드, 인디밴드의 수퍼스타 크라잉넛, 신이내린 목소리라 불리우는 장혜진, 폭발적인 가창력의 BMK까지 실력파 뮤지션들이 총 출동한다. 6월 11일에는 임재범, 015B, 이현우, BMK, 김현철, 김경호, 이상은이 12일에는 N.EX.T, 유리상자, 김창완밴드, 장혜진, 먼데이키즈, 크라잉넛, 서영은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문의 (02)334-7191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공연>벤 폴즈 첫 내한 공연피아노 록의 대부가 들려주는 따뜻한 음악적 감성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과 끊임없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전 세계 젊은 뮤지션들의 우상으로 칭송 받고 있는 피아노 록의 대부, 벤 폴즈(Ben Folds)가 오는 6월 9일(오후8시)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1966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나 9살에 처음 피아노를 접한 벤 폴즈는 그 시절부터 엘튼 존과 빌리 조엘 등의 음악을 라디오를 통해서 듣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다양한 밴드를 결성하고 피아노, 베이스, 드럼 등 밴드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맡으며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80년대 말부터 친구들과 함께 본격적인 밴드생활을 시작한 그는 여러 가지 음악적 시도를 거쳐, 1994년 그를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각인시킨 트리오 록 그룹 ‘벤 폴즈 파이브(Ben Folds Five)’를 결성하게 되었다. 1995년 첫 앨범 [Ben Folds Five]와 1997년 두 번째 앨범 [Whatever and Ever Amen]을 발표한 벤 폴즈 파이브는 ‘Brick’ ‘Songs for the Dumped’ 등이 히트를 치면서 빠르게 성장해 갔다. 이후 ‘Army’ ‘Underground’ 등이 계속적으로 히트를 기록하였고, 그들의 음악은 곧 유럽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마니아 팬을 형성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수많은 국내 음악 팬들이 기다려왔던 바로 그 공연. 이번 내한 공연은 따뜻한 음악적 감성과 함께 스테이지 위에서의 재기발랄한 그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563-0595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어린이극 개와 고양이*일시: 5월17~22일 평일 11시/4시 토 12/2/4시 일 2/4시 *입장료: 어린이 8000원 일반 7000원 *장소: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문의: (02)2049-4714클래식 음악극 비엔나의 음악상자*일시: 5월5일~19일 평일 11시 주말 2/4시 *입장료: 전석 2만원 *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문의: (02)584-9039마당극 혹부리영감*일시: 5월10일~14일 평일 2시/4시 주말 12시/2시/4시 *장소: 괜찮은 홀 천호점 *입장료: 회원 6000원 일반 8000원 *문의: (02)482-7198어린이 뮤지컬 슈렉*일시: 5월17~21일 평일 2시/4시 주말 12시/2시/4시 *장소: 괜찮은 홀 천호점 *입장료: 회원 6000원 일반 8000원 *문의: (02)482-71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8
- 나만의 공부 비법, 상위 3% 반드시 가지고 있다 공부 잘 하는 최상위권 아이들, 소위 ‘공신’들의 공부법이 화제다. 그들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선 ‘자신만의 공부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책’과 친하다는 것. 책과 친하다는 것은 단순한 ‘다독’의 의미를 넘어 ‘속독’과 ‘정독’을 아우른다. 이는 집중력과도 연관된다. ‘나만의 공부법’ ‘빠른 읽기’ ‘다독’ ‘집중력’. 결국은 학습의 높은 효율성이다. 브레인온 코리아 윤석원 대표는 “수많은 공부법 중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공부법은 집중도 높은 학습을 통한 이해능력과 문제해결능력에 연관된 학습법”이라며 “꾸준한 훈련을 통해 그 능력을 키워 가면 자기주도학습과 함께 학습습관도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성적향상에까지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하나! 빠르게 & 오랫동안 기억하는 법 얼마 전 중간고사 때 외운 국사 연표를 벌써 잊어버린 학생이 있는가하면 몇 년 전 외운 같은 연표를 대학생이 된 현재까지 기억하는 학생도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창의적 기억학습’이다.창의적 기억학습은 기억한 내용을 필요한 때 적절히 꺼내어 사용하는 능력으로 기억을 잘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윤 대표는 “내용을 무작정 암기하는 방법으로는 오랫동안 많은 양을 정확하게 기억하기가 불가능하다”며 “창조적인 상상력과 장기기억 부호를 이용, 효율적으로 암기하는 학습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습할 내용을 의미화하고 부호화, 시각화하는 과정을 거쳐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뇌에 입력하는 것.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익숙해진 창의적 기억 학습법은 학습에 대한 흥미는 물론 자신감까지 키워준다. 특히 학습법을 시험에 적용시키는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 내신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 브레인온 코리아의 창의적 기억학습 프로그램은 이미 많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끈 프로그램으로 영상화(시각화) 트레이닝, 위치감 트레이닝, 창의적인 사고 트레이닝, 순번감 트레이닝 등이 포함된다.윤 대표는 “창의적인 기억학습은 기억력을 70%이상 향상시키는 동시에 단순암기를 넘어 고차원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공신들의 학습법”이라고 말했다. 둘! 영어 & 한자 달인 되는 법 수능 외국어영역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단순한 독해를 넘어 유추의 단계까지 출제될 전망이다. 또 2014학년도부터는 듣기평가 비중이 50%로 확대된다. 독해와 듣기, 나아가 유추를 위해 탄탄한 어휘 실력은 기본. 교육 인적자원부가 정한 수능에 필요한 필수단어는 총 5800단어다. ‘영어 점수는 어휘 실력과 비례한다’는 말이 생긴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브레인온 코리아의 창의적 기억학습은 영어단어 공부에 특히 큰 도움이 된다. 영어 공신 학생들이 즐겨 사용하는 ‘한글과 연관 지어 외우기’ ‘뜻과 연관해 암기하기’ ‘단어를 쪼개 의미 생각하기’ 등이 바로 브레인온 코리아의 ‘영어유사발음’ ‘의미화’ ‘단어분해법’ 암기유형이다. 우리말의 약 70%를 차지하는 한자. 초등학교 학생들부터 한자학습이 대세지만 그 효과를 보는 학생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한자 역시 ‘무작정’외우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한자를 무작정 써 가며 외우게 할 것이 아니라 한자를 암기하는 방법을 깨우쳐 줘야 한다”며 “창의적 기억학습법을 한자에 적용하면 쉽게 한자를 암기할 수 있는 공부법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셋! 속독 & 정독으로 읽기 능력 키우기 시험을 치르고 난 후 ‘시간이 없어 못 풀었다’고 말하는 학생이라면 학습의 내용에 앞서 읽기능력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국어나 영어는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내용을 짚어내는 것이 관건.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정독)하면서 빠르게 읽는 법(속독)을 동시에 터득하기 위해 브레인온 코리아는 집중력과 안구강화훈련, 시폭 확대와 시지각 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는 이해능력 발달과 뇌기능 활성화에까지 이어진다. 윤 대표는 “이제는 아이들에게 책 읽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할 때”라며 “책을 잘 읽을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 주도적 리딩학습을 익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브레인온 코리아 (02)3477-0951~2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브레인온 코리아는? 정신집중훈련을 바탕으로 기억력증진과 창의사고력 함양, 자기주도적 학습 완성을 주1회 1:1로 개별 지도한다. 창의적 기억학습과 주도적 리딩학습을 통해 인지·판단·분석·운용 등 체계적인 사고력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중·고 모든 학생이 대상이며, 현재 브레인온 코리아 커리큘럼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시범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8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스스로 공부해요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에 합격한 공신들은 ‘자신만의 공부 계획표’를 만드는 데 많은 공을 들인다.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공부 분량을 정해 놓고 스케줄 표에 따라 시간을 관리한다. 하지만 대다수 아이들은 자기주도 학습법을 낯설어한다. “공부하는 절대 시간은 많은데 학습효율이 떨어져요. 공부 노하우를 아는 학생들이 아주 드물어요.” 교육 현장에서 만난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문제점이다. 공부의 첫 걸음은 ‘스스로 계획표 짜기’ 학생들의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잡아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가이드해 주는 곳이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다. 공부의 기본기를 다지며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정하고 목표를 세워 차근차근 실천하도록 도와준다. 잘못된 공부습관이 하루아침에 고쳐지지는 않는 법. 때문에 학습트레이너는 학생과 매주 만나 계획표 짜는 것부터 시작해 꾸준히 목표를 점검하며 최적의 공부습관을 만들어 나간다. 과목별로 예습, 복습하는 방법, 효과적으로 암기하는 요령도 알려준다.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의 교육법은 지금까지 100여개의 학교에 도입, 학력 신장 우수 사례로 뽑힐 만큼 자기주도학습 분야에서는 주목 받고 있다. “처음엔 학생들이 공부에 주눅이 들어 자신감이 없어요. 지속적으로 인생의 롤모델이 될 만한 사람 이야기를 들려주며 용기를 북돋워 주죠. 그러다 아이 스스로 계획표를 짜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공부하다보면 나쁜 습관이 서서히 고쳐져요.” 풍납센터 김경미 원장의 경험담이다. 공부습관 트레이너는 아이가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라고 늘 강조한다. 때문에 학원도 취약 과목 위로 최소한만 다니라고 권유한다. “아이들은 학교나 학원에서 수업 듣는 것을 공부한다고 착각해요.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천호센터 장윤영 원장이 학생들에게서 발견하는 문제점이다. 처음엔 욕심내지 말고 자신 있는 과목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하도록 유도한다. 일단 한 과목이라도 성적이 올라 성취감을 맛보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공부에 탄력이 붙게 된다. “일단 자신감이 생겨 목표가 뚜렷해지면 공부 태도가 바뀌게 되요. 시키지 않아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예습, 복습을 하거나 따로 암기카드를 만들어 반복해서 보죠.” 장 원장이 코칭한 아이들의 변화상을 들려준다. “게임 중독에 빠진 남학생이었어요. 자기를 성찰하며 꾸준히 공부법을 훈련하더니 게임을 절제할 줄 알게 되고 성적도 많이 올랐어요. 무엇보다 매일 혼만 나던 아이가 자신감을 얻게 되었지요. 또 다른 여학생은 성적은 상위권이었는데 ‘엄마가 시키는 공부’에만 익숙해지다 보니 늘 공부 때문에 불안해했어요. 그러다 ‘공부의 맛’을 알게 되면서 성적 스트레스도 극복하게 되었지요.” 공부 트레이너들이 소개하는 성공사례들이다. 자신감 얻으면 공부에 탄력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강좌는 초등, 중등을 대상으로 총 1년 과정으로, 고교생을 대상으로는 6개월로 진행된다.처음 3개월은 목표를 정한 후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공부 플래닝하는 방법을 익히는 ‘피드백 습관 형성 기간’. 꿈 목록을 비롯해 학기 계획표 직접 써보며 공부를 방해하는 유혹거리 등도 점검해 보는 시간이다. 그 다음 단계에는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습과 복습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3단계에서는 수업에 집중하며 공부의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하는 ‘학교 수업 성공습관 형성기’. 공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L.A.U.A(Listening, Asking, Understanding, Answer) 습관이 몸에 배도록 훈련한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머릿속에 쌓인 지식을 체계화하고 나만의 공부법을 완성하는 ‘지식축적 관리 습관 형성기’다. 부모를 위한 플래닝 강좌 개설 특히 자녀 교육을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별도로 부모 플래닝 교실도 초중고급 3단계로 나눠 각 4주씩 운영한다. 이 강좌에서는 지난 10년간 학생을 지도하며 쌓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리치지 않고 아이의 공부습관을 만들어 주는 노하우와 내 아이의 멘토되는 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바뀌고 있어요. 지식만 많은 사람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인재를 원하죠.” 교육 전문가들이 학생과 학부모를 만날 때마다 늘 강조하는 말이다.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 풍납센터 (02)6012-7109 천호센터 (02)070-8737-7109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8
- 논술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이유 수능, 내신, 논술 중에 상위권 학생들의 실력 차이가 가장 현격하게 나타나는 것은 어느 것일까? 그것은 누가 뭐라해도 논술이 압도적이다. 실제 각 대학의 논술 채점 결과를 보면 100점 만점으로 봤을 때 80점 이상 받은 학생들이 무척 드물다. 그 이유는 우선 논술은 분석력이 부족한 학생은 아예 정답에서 완벽하게 어긋나는 방향으로 문제를 분석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수능, 내신, 논술 중에서 학생들의 실력간의 변별력이 가장 강한 것은 논술이라는 의미다. 최근의 학생들을 가르쳐 보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무척 약화되었음을 느끼는데 그 이유는 여전히 주입식으로 강의하는 학교 강의, 폭넓은 독서 부족(점수 올리기 위한 공부만 하는 세태), 미디어 매체의 발달(TV, 인터넷 등) 등을 꼽을 수 있다. 즉, 비판적 독서를 통해 사유와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것보다 정답 찾기 요령을 배우는데 지쳐 텔레비전과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다 보니 아이들 사고력은 점차 저하되고 말았지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각 대학교의 논술 고사 출제 교수들이 ‘고교 학습만 잘 받으면 누구든 풀 수 있는 문제’를 출제했지만 학생들에게는 무척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논술이다. 그래서 논술은 오랜 세월동안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이 논술 고사 시기에 임박하여 논술 준비를 조급하게 하려고 한다. 수시를 봐야하는데 아직도 논술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논술 고사 준비에서 가장 잘못된 방식은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문제 유형만 반복하여 연습하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물론 최근 대학들이 모의고사를 보고 그 문제 유형을 그대로 출제하므로 이 방식은 어느 정도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논술 고사 시험 시간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유형을 연습하는 것은 상당히 효율적인 면이 있다. 그래서 유형 연습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아무리 문제의 형식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내용적으로 잘못 분석해 버리면 논술 점수는 낮게 나오고 합격과는 거리가 멀 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출제자가 요구한 정답을 찾아내는 분석적 사고와 그러한 분석을 해 내기 위한 배경 지식과 사고가 없으면 아무리 유형 연습을 잘해도 합격권 안에 들어갈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이상적인 논술 준비는 주제별 심화 강의와 대학별 모의고사 해제 강의를 같이 병행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는 유형만 연습해서 수시 모집에 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준비는 사상누각이라 문제가 조금만 어려우면 답안 작성조차 못하게 되고 만다. 실제 각 대학의 논술고사는 쉽게 출제된 적이 거의 없다. 고려대의 경우는 내신으로 평가할 수 없는 문제를 출제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무척 어려운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적어도 여름 방학까지는 여러 주제에 대해서 폭넓게 학습하여야 한다. 그리고 2학기에 들어서서 지원하는 대학을 결정하고 각 대학에 맞는 문제 유형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시기라도 여전히 논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보충을 계속 해야 한다. 내용 분석을 잘 할 수 없는데 문제 풀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현상에 불과하다. ▢ 어떤 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가? 학교나 학원 등 많은 곳에서 논술을 지도한다. 그런데 문제는 학교나 학원에서 강의하는 교사나 강사의 자질도 상당히 문제다. 논술 강사를 채용하기 위해 면접을 보면 학생보다 실력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 현재 대학에서 요구하는 답안의 형태는 결코 글을 잘 쓰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표현의 정확성이나 논리성이 중요하지만 우선 중요한 것은 제시문에 나타난 내용을 출제자가 요구하는 방향대로 분석하고 유추해 내는 능력이다. 풍부한 독서 경험과 날카로운 분석력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글만 좀 쓸 줄 아는 강사가 논술을 가르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화려한 학력과 경력을 내세우는 강사들의 광고가 많이 있지만 선택을 잘해야 한다. 주변 선배들이나 강사들의 조언을 듣고 오랜 경험이 있고 입시 논술에 어느 정도 정평이 나 있는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수시에 다가가서 우왕좌왕하지 말고 지금부터 차분히 논술 준비를 잘 해서 수시로 합격의 영광을 얻어내기를 바란다.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2011-05-08
- 유언공증이 꼭 필요한 9가지 경우 상속세의 넓은 공제범위를 활용하여 절세 하고자 하는 경우 유언자의 재산을 특정 자녀에게 증여할 경우 그 공제액은 3,000만원(미성년인 경우에는 1,500만원)에 불과하지만 유언공증을 하게 되면 상속세로 과세하게 되므로 일괄공제로 최소 5억원을 공제하게 됩니다. 더구나 상속개시 당시 유언자의 배우자가 생존해 있는 경우에는 그 배우자에게 실제로 등기이전을 하지 않더라도 배우자 상속공제로 추가 5억원의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웬만한 부동산은 전혀 세금을 내지 않고 물려받을 수 있습니다. 재혼을 하여 전 배우자 소생의 자녀와 현재의 배우자 및 그 소생의 자녀가 있는 경우 피상속인이 재혼을 한 경우에는 전 배우자 소생 자녀들과 현재의 배우자 또는 그 소생 자녀들 사이에 유산다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유언공증을 통해 적절한 유산분배를 도모하여야 합니다. 부부 간에 자녀가 없는 경우 부부 간에 자녀가 없을 경우에는 배우자와 부모가 재산을 공동상속하게 됩니다. 따라서 배우자나 부모에게 어느 한쪽에 모든 재산을 물려주려면 유언공증을 해야 합니다.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가 있는 경우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에게는 상속권이 없으므로 사실혼 배우자에게 재산을 물려주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유언공증을 해 두어야 합니다.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0px 0px 20px FONT-FAMILY: "한컴돋움" FONT-SIZE: 9p 2011-05-08
- 아기 낳고도 처녀적 몸매 되찾을 수 있을까? 요즘 산모들은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더라도 처녀 때와 마찬가지로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가지고자 노력한다. 특히 매스컴을 통해 많은 미시 탤런트들이 산후 체중관리로 결혼 전보다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들을 접하게 되면서 여배우들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넘어서서 적극적인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산모들은 출산이라는 큰 산을 넘기에 계획 없이 무작정 굶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은 산후에 겪는 신체적 변화들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고 오히려 몸을 해칠 가능성이 높다. 임신을 계획하거나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알아야 할 ‘출산 후 몸매 복귀를 위한 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임신 전부터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 몸매 관리 뿐 아니라 임신 중 건강을 위해서도 체중 증가는 10kg 내외가 적당하며, 13kg은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임신 중에 고른 영양섭취는 중요하지만 무조건 잘 먹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과도한 체중 증가는 태아와는 상관없이 모체에 지방으로 남을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한 한 자연분만을 권한다. 자연분만을 할 경우 자궁의 수축이 원활해 복부의 불필요한 살들이 자연적으로 많이 빠지게 된다. 따라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연분만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둘째, 모유 수유는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모유 수유를 위해 필요한 일일 열량은 700~800kcal 정도인데, 이 중 300~400kcal는 산모의 몸에 축적된 지방에서 나오므로 가능한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출산 후 6주 이전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기간에는 요가나 스트레칭도 금한다. 수영이나 요가는 출산 후 8주 이후부터, 조깅이나 에어로빅은 최소 3개월 이후부터 시작한다. 셋째, 출산 후 6주까지 식사량을 임신 전으로 되돌린다. 임신 후 보양을 위해 고칼로리의 음식을 다량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양식은 가능한 출산 후 며칠로 제한한다. 모유 수유는 임신 전 식사량에 우유 3~4잔 정도로 보충해 줘도 충분하다. 출산 후 과도한 운동은 금물이기 때문에 가능한 식이요법으로 체중조절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단, 영양소는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넷째, 출산 후 3개월까지가 몸매 회복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이 시기를 놓치면 본래 몸매를 회복하는데 좀 더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3개월 이내에 회복을 목표로 하고 우선 부기를 빼는데 주력한다. 만일 부기가 많이 남아 있다면 부종과 어혈을 빼주는 한약으로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위의 사항들을 참고하여 계획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달라진 나의 모습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갈 수 있을 것이다.후한의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1
- 중학생 영어, 실력과 관리 능력 함께 갖춰야 중학생이 되면서 아이의 영어 학습에도 큰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초등학교 때와 달리 ‘성적’에 신경을 써야 하고 ‘수능 대비’ 선행학습에도 박차를 가해야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아이들의 혼란스러운 마음까지 더해져 많은 아이들이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잉글리시바인 어학원(광진구 구의동) 최윤희 원장은 “아이의 상황과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학원 선택은 아이의 실력향상은커녕 학습의욕까지 잃어버릴 수 있다”며 “학습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은 물론 아이를 이해하고 수업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학원과 강사를 선택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모든 영역 대비로 수능과 내신 모두 대비잉글리시바인 어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읽기와 문법, 어휘, 듣기 등 모든 영역별 수업이 진행된다. 1주 6시간 수업을 기본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은 집중적인 훈련과 연습으로 이뤄지는 완벽한 대비로 집약할 수 있다.듣기 수업은 청취능력향상을 위한 영어의 리듬과 어순감각, 직청직해 등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데 듣고 쓰기(dictation)훈련을 통해 그 완벽함을 추구한다. 또 이러한 청취훈련은 말하기와도 연관되어 정형화된 표현 뿐 아니라 자신이 듣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스스로 표현하는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문법은 자연스럽게 읽기 수업으로 연장되며, 어휘 수업 또한 어휘의 활용도 측면에서 문법과 읽기수업으로 이어진다. 중·고등학생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숙어와 불규칙동사가 포함되는 어휘수업은 내신대비는 물론 완벽한 수능 대비 체계를 제공한다. 수업 당 70~100개 단어 암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암기확인 과정은 그날그날 수업 후 학원에서 마무리해야 한다. 과제나 암기해야 할 것이 많은 경우 학생들이 제풀에 지쳐 수업을 포기하거나 영어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이곳 강사들의 교수법은 이를 뛰어넘는다. 최 원장은 “대치동과 압구정 학원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강사들이기에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즐겁게 성취감을 느끼며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게 도와준다”며 “영어는 결국 어휘 실력에서 그 결과가 판가름 나는만큼 힘들어도 학생 스스로 해나가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술형대비까지 아우르는 에세이(쓰기) 수업.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논리성을 가미한 작문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이곳 글쓰기의 목표다. 때문에 달리 내신 서술형 대비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주제에 대한 논리적인 글쓰기 실력이 키워진다. 평소에는 기본 4대 영역 중심의 수업이 진행되며 내신시험 2~3주 전부터는 모든 수업이 내신대비로 전환된다. 또한 토플이나 토셀 등 공인인증시험을 대비한 수업도 진행한다. 수업 장악력으로 학생들을 품다 완벽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췄다 하더라도 학생들을 잘 이끌지 못한다면 모두 무용지물. 수업 성패의 관건은 강사가 수업을 이끄는 힘이다. 특히 감정적으로 예민한 중학생의 경우 강사의 수업장악력은 필수로 ‘교사’로서의 철학과 실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아이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최 원장은 “아이들은 잘 가르치는 선생님을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며 “아이들의 판단 기준에는 강사의 실력은 물론 자신들을 향한 애정과 열정이 포함된다”고 말했다.존재감 없는 학교생활, 말이 통하지 않는 부모님, 경쟁심만 가득한 친구들 사이에서 아이들은 그저 형식적인 ‘강사’가 아닌 자신을 이해하고, 또 열정적으로 이끌어줄 또 한 명의 ‘학교 밖 선생님’을 찾는 것이다. “오랜 경험을 통해 강사들의 수업장악력과 학생들과의 소통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연마와 경험을 통해 심한 변화의 시기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의 심리적, 신체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선생님이야말로 아이들을 열정적으로 잘 이끌어줄 멘토라고 확신합니다.” 잉글리시바인 어학원 (02)457-7753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잉글리시바인 어학원 초등부 초등부 프로그램은 스피킹과 에세이 수업 중심으로 운영된다. 에세이를 쓰고 또 그 내용을 잘 말하기 위해 단어와 문법, 독해수업 등은 기본. 특히 초등부 학생들에게는 ‘말하기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글을 발표할 기회를 마련,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다. 대회에서는 노래, 자기소개, 가족소개, 연극, 퍼포먼스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한편 잉글리시바인 어학원에서는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기초 파닉스반을 오픈,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1
- 송파도서관 북아트 워크숍 ‘사랑은 담은 책 만들기’ 송파도서관 북아트 워크숍 ‘사랑은 담은 책 만들기’*대상: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 *기간: 5월2~14일 오전10시30분~오후4시30분 *장소: 송파도서관 다솜갤러리 *내용: 추억의 책만들기(성인), 신나는 팝업나라(초중고생/유아), 어버이날 감사카드 만들기(전체), 감정 파이북으로 마음열기(성인), 우드락판화북아트(초중고생), 팔랑팔랑나비책 만들기(초중고생), 거울달린 메모꽂이 수첩 만들기(중고생) *접수: 4월26일 에버러닝 선착순 접수, 전화접수 *문의: (02)404-7919(내선231) 성내도서관 5월 행사*접수: 4월27일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471-0044①동화인형극 ‘혹부리영감과 노래주머니’- 5월26일(목) 오후5~6시 *장소: 지하1층 집현전 ②북아트특강 ‘동양제본을 이용한 족보책 만들기’-5월27일(금) 오후4~6시 *대상:초2~4 15명 *참가비: 3000원 *장소: 4층 문화교실 여성을 위한 취업특강*일시: 5월20일 오전11시~오후1시 *주제: 여성명품인생만들기(취업 및 커리어 개발 전략) *강사: 최진희(취업, 커리어개발전문강사) *장소: 강동구민회관 *문의: (02)488-5542강일도서관 5월 행사*접수: 4월27일부터 4층 사무실 접수 *문의: (02)427-7676①핸드아트 사랑의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7세~초등2학년, 5월7일(토) 12시30분~오후2시②무료이벤트행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5월14일 12시~오후2시, 4층 로비③공연 엄마와 함께 배우는 성교육극- 5월14일 오후2~3시, 3층 가온누리실④원화전 세밀화 새 도감- 5월23~27일, 4층 로비⑤문화체험행사 우리 집 가훈 만들기-5월25일(수) 오후5~7시, 20가족 2011 청소년 진로엑스포*일시: 5월28일 오후1시~6시 *대상: 초/중/고등학생(초등생은 4학년부터 참여가능, 방송인 진로체험 초등4~중3) *장소: 시립수서청소년수련관 *참가비: 전액무료 *내용: 전문가 진로체험(실습-바리스타, 쇼콜라티에, 생활체육지도자, 폴로리스트, 파티쉐, 요리사, 방송이, 만화가, 패션디자이너, 과학자), 진로특강(방송, 항공우주관련), 진로정보전&체험, 진로검사 및 상담 등 *활동특전: 참가청소년 체험활동 확인서 발금 *접수방법: 4월25일~5월18일 선착순 접수(신청 전 희망직업군 마감여부 전화 확인 요) *문의: (02)2226-3611(내선 201~203) 하루 만에 즐기는 세계문화기행 체험*일시: 5월25일(수), 29일(일) 총2회 *장소: 수서청소년수련관 진로교육1실, 경기도 부천 아인스월드 *대상: 초등4학년~중학생 선착순 30명 *내용: 세계문화 및 역사교육, 아인스월드 탐방, 도전 골든벨 등 *참가비 : 1인 3만원 *신청방법: 신청서 제출(kurisun@hanmail.net)후 접수비 납부 *문의: 수서청소년수련관 (02)2226-3611 자녀를 위한 부모 성교육 특강*주제: 올바른 성교육 지도방법 *강사: 김은주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일시: 5월14일(토) 오전10~12시 *장소: 수서청소년수련관 3층 진로교육실 *참가비: 없음 *신청: 5월12일까지 선착순 접수 *문의: 수서청소년수련관 (02)2226-8555 광진도서관 5월 행사*행사문의: (02)3437-5092~5①그림작가와 소통하기- ‘당산할매와 나’ 윤구병 작가, 5월14일(토) 오후2시②토요일 오후의 풍경전‘도서관 가족모습사진촬영(사전신청)’-5월14일(토) 오후3시, 광진도서관 어린이실③성미산 마을극단 연극공연 ‘산토끼’-5월15일(일) 오후2시④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선화예고 재능기부)-5월28일(토) 오후2시 2011 여성가족부 선정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제목: 하하호호 가족대화 프로그램 행복샘 *모집기간: 4월13일~5월13일 *대상: 모든 일정에 참가 가능한 중고등 청소년이 포함된 10가족(구성원 3~5인) *참가비: 1가족당 5만원(전체 프로그램 참가비임) *프로그램 기간: 5월~12월 *활동내용: 가족관계진단, 부모/자녀 간 문화와 소통, 가족요리경연대회, 도미노활동, 가족캠프(대화의 기술, 달빛기행 등), 등산활동, 가족봉사활동, 타악기퍼포먼스, 평가회 *선발방법: 신청서의 프로그램 지원동기로 대상자 선정 *참가자 발표: 5월18일 *신청방법: 마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 다운받은 후 이메일접수(psb114@hanmail.net) *문의: 마천청소년수련관 (02)443-0100(내선130) 5월 가족사랑축제 *일시: 5월 5일(목) 오전10시~오후1시 *장소: 아차산 *내용: 가족과 산행, 가족사랑 표현(엽서쓰기), 우리가족예술가(페이스페인팅&나무목걸이 만들기), 다문화전통의상체험 *참여방법: 광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광장종합사회복지관 사전 방문접수 *문의: (02)458-0183잠실복지관 초등부모 책모임 ‘book적 book적’ 회원모집*모이는 시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방법: 1주일에 1권씩 도서를 선정해 읽은 후 서로에 대한 생각나눔 *문의: (02)423-78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