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역사박물관 무료관람 시행 원주역사박물관은 박물관 운영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무료관람을 시행한다.그동안 원주역사박물관은 열린 박물관 정책의 일환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무료개방을 시행해 왔으며,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20세 이상 일반인에 대한 관람료도 무료로 전환하게 되었다.이번 무료관람 시행으로 원주역사박물관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전시시설물을 관람하고 원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학습 및 체험의 기회를 더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문의 : 737-43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2011 원주 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사업 공고 원주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창작스튜디오 사업을 공모한다.중앙동 시민복지센터 1층을 활발한 작품 활동 및 전시를 할 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창작스튜디오 사업은 원주시 문화의 거리 활성화와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모집 부문은 회화, 조각, 사진, 설치, 영상미디어 전 분야며, 지원 자격은 매월 15일 이상 스튜디오 실제 사용 가능한 전용작업실이 없는 작가다. 입주기간은 8월 중 입주예정으로 3개월 이상 6개월 이내다. 접수기간 : 8월 5일(금)까지 접수장소 : (재)원주문화재단 사무국 문의 : 763-9114 /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cf.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7월 마지막주~8월 첫주 문화가 소식 제 4회 갑천 민물고기 축제원주시 갑천면에서 제 4회 갑천 민물고기 축제가 8월 12부터 14일까지 “보고, 잡고, 맛보고! 물과 함께 추억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8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맨손물고기잡기, 메기낚시, 뗏목타기, 떡매치기, 수상자전거타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맛있는 민물고기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셀프식당 및 시식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며, 민물고기 요리의 대가를 뽑는 민물고기 요리경연대회가 개최된다.일시 : 8월 12일(금) - 14일(일)장소 : 갑천면 매일광장문의 : 340-2705 2011 문화재 생생사업 ‘회촌옥수수축제’8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추 7시까지 회촌 매지농악전수관에서 생기복덕 ‘회촌옥수수축제’가 열린다. 문화재청이 주관한 2011 문화재 생생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 행사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생기복덕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이다. 옥수수 삶아 먹기와 옥수수 알까기대회, 매지농악 보물찾기와 매지농악공연, 생생체험 5종과 생생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생생체험으로는 전통문양 손수건 만들기, 전통부채 만들기, 한지바람개비 만들기, 나무공예품 만들기 등이 마련되며, 특별공연으로 매지농악 공연과 경기민요, 소고춤공연, 해금연주, 모듬북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일시 : 8월 6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장소 : 흥업면 매지리 매지농악전수관 및 회촌마을 일대문의 : 763-6622 / 홈페이지 : www.maeji.kr 2011 영월 ‘동강 축제’2011 영월 ‘동강 축제’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월 동강유역 일원에서 영월군의 주최와 동강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펼쳐진다.‘동강! 여름을 씻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창작뗏목 경연대회와 맨손으로 송어잡기, 래프팅과 행글라이딩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되며 박물관 및 계곡 투어도 마련된다. 뮤지컬 갈라쇼 ‘맘마미아’와 전국 직장인 밴드 콘테스트, 지역문화예술단체 등 흥겨운 공연과 부대행사로 농특산물 판매와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일시 : 7월 29일(금) - 8월 2일(화)장소 : 동강유역 일원문의 : 1577-0545 2011강원민족예술한마당 ‘강원민족예술, 동강에 흐르다’2011강원민족예술한마당 ‘강원민족예술, 동강에 흐르다 ’행사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월군 영월읍 동강유역 일원에서 열린다.마당극의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극단 ‘갯돌’과 극단 ‘큰들’을 초대하여 강원도 예술인들과의 마당극 한마당을 펼칠 예정인 이 행사는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강원지회가 주최하고 강원민족예술한마당 추진위원회와 영월민예총이 주관한다.7월 29일 강원민예총 풍물굿협회 회원 100명의 거리 포퍼먼스를 시작으로 5일 동안 마당극 ‘약초골 효자뎐’, 극단 갯돌의 ‘마당극 품바 품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7월 29일과 30일에는 춘천민예총 영상영화협회에서 준비한 동강 명화극장을 보여줄 예정이며, 김광수 작가의 장승솟대 체험전시가 5일간 열린다.일시 : 7월 29일(금) - 8월 2일(화)장소 : 영월읍 동강유역 일원문의 : 강원민예총 252-8907 원주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원주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세계 최고의 합창단인 Robert Shaw 합창단의 부지휘자였던 Steven Hwang 교수의 객원 지휘로 펼쳐진다. 원주어린이합창단과 상대지 한의대생 오케스트라 ‘닥터필’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권성순 씨의 축하무대도 준비된다. 지휘는 최용석 원주오페라단 대표, 피아노는 김지현 씨가 맡았다.일시 7월 30일(토) 오후 7시장소 : 치악예술관 2011사북, 해원과 상생의 길을 묻다 7월 30일 오후 8시 정선군 사북읍 (구)동원탄좌 사북광업소 현장에서 ‘2011 사북, 해원과 상생의 길을 묻다’ 행사가 열린다. 1980년 4월 민주화의 봄에 있었던 첫 민주항쟁인 사북항쟁을 문화적으로 승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강원지회(회장 황효창)가 주관한다.마당극단 ‘좋다’는 이번 행사에 돈을 주제로 펼치는 세태풍자극 ‘그럴리歌 얼라리謠’를 공연한다. 박세환 작·연출, 김주열 안무로 펼쳐지는 ‘그럴리歌 얼라리謠’는 돈 1만 원이 돌고 돌며 펼치는 요절복통 세태풍자와 7명의 배우가 30명의 배역을 넘나들며 펼치는 마당극의 묘미를 보여준다. 일시 : 7월 30일(토) 오후8시장소 : 정선군 사북읍 (구)동원탄좌 사북광업소 현장문의 : 강원민예총 252-8907●원주시립박물관 8월 무료 영화상영·8월 7일(일) 오후 2시 : 토이스토리 3·8월 14일(일) 오후 2시 : 서핑 업·8월 21일(일) 오후 2시 : 고양이의 보은·8월 28일(일) 오후 2시 : 스쿨 오브 락문의 : 737-4474 ●원주역사박물관 8월 무료 영화상영·8월 6일(토) 오후 2시 : 메탈 베이블레이드(에피소드 1~4)·8월 7일(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메탈 베이블레이드(에피소드 5~8)·8월 13일(토) 오후 2시 : 날아라 펭귄·8월 14일(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밤비 2·8월 14일(일) 오후 4시 : 곤충의 사생활 바퀴(1.인간의 동굴, 바퀴의 도시)·8월 20일(토) 오후 2시 : 오디션·8월 21일(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알파 앤 오메가·8월 27일(토) 오후 2시 : 뽀빠이(첫번째 이야기)·8월 28일(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뽀빠이(두번째 이야기)·8월 28일(일) 오후 4시 : 곤충의 사생활 바퀴(2. 바퀴 소나타)문의 : 737-43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동화초·남원주중 2학기부터 주 5일 수업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2학년도부터 전국 초·중·고·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주5일수업제를 전면 자율 도입한다.주5일수업제는 지역별·학교별로 시행 여건이 다른 점을 고려하여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교육감의 승인 아래 자율 실시된다. 전면 자율 도입에 앞서 2학기부터 강원도 초·중 16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원주의 경우 동화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가 그 대상이다. 시범운영학교는 주5일수업제에 적합한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주말에 가정·학교·지역이 연계하여 각종 시설 활용, 문화·체육 및 돌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주5일수업제 시행 계획 발표 강원도교육청은 원활한 주5일수업제를 실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205일 내외로 운영되던 수업일수가 주5일수업제가 시행되면 170일의 교육과정기준 수업일수와 20일의 학교장 재량 수업일수를 합쳐 수업일수가 190일 이상으로 조정된다. 토요 돌봄교실 확대 운영을 시행하여 학교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까지 토요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와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토요 창의적 체험활동을 강화하고, ‘토요 스포츠데이’ 운영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 스포츠강사를 배치한다.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기반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 등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체육·예술 체험 행사를 지원하고, 특히 토요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도교육청 내 주5일수업제 시행 추진단을 구성한다. 학교·지역·관련기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토요 프로그램 활성화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기반을 조성한다. 지역교육지원청도 별도로 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안정적 지원체제를 구축한다.문의 : 258-5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결식아동 급식 전자카드(패드)제 도입 공청회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위원장 용정순)는 25일 시의원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아동 급식 전자카드(패드)제 도입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이번 공청회는 원주시에서 결식아동 급식의 원활한 수급과 전달체계 개선 및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위해 추진하는 ‘결식아동 급식 전자카드(패드)제’ 도입 정책에 대하여 이광희 여성가족과장으로부터 도입 배경과 내용 설명을 듣고, 참석한 시민들과 토론을 통해 향후 획기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횡성군보건소·읍사무소 이전 관련 공청회 연기 횡성읍 터미널 인근 지역의 개발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과 횡성군보건소·읍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횡성군보건소·읍사무소 이전’과 관련한 공청회가 7월 28일에서 9월 1일로 연기됐다. 공청회는 송호대학 산합협력단 주관으로 9월 1일 오후 2시에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다.횡성군은 공청회 출석 의견 발표자 선정을 위하여 7월 21일까지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나, 참여율이 저조하자 신청자 접수 기한을 연장하고 주민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 일정을 변경하였다.발표자는 집행기관 및 군의회 추천자 각 1명, 초청 전문가 1명, 관심 있는 군민 2명 등 총 5명이 발표하고, 공청회 참석자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의견 발표에 관심 있는 군민은 8월 18일까지 군청 기획감사실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자 중에서 2명을 최종 발표자로 선정할 계획이다.문의 : 340-2946(횡성군 기획감사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원일로·평원로 가공 배전선로 지중화 업무협약 체결 원주시는 원일로, 평원로 교통운영체계 개선 사업(일방통행) 추진과 병행하여 재래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원일로·평원로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한국전력공사 제천건설소와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원일로·평원로 지역은 상업 활동에 따른 교통량 집중과 협소한 도로로 인해 상습적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으며, 좁은 보도와 가공배전선로 등 각종 장애물로 인하여 원주 도심권에서 보행 환경이 가장 열악한 지역으로 꼽힌다. 원주시는 4차로(편도 2차로) 양방 운행하던 원일로·평원로 구간에 대하여 2차로 일방통행으로 교통운영 체계를 개선하기로 하고, 그에 따른 보도 폭 확장과 더불어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원주시 관계자는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 미관이 개선되어 시민들이 걷고 싶은 도심으로 탈바꿈해 구도심권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원주면허시험장, 8월부터 2종 소형 기능시험 실시 8월 1일부터 원주시험장(장장 김용호)에서 2종소형, 원동기, 다륜원동기 기능시험을 실시한다. 2종 소형은 매주 월·수· 금 3번, 원동기(다륜원동기 포함)는 매주 화·목 2번씩 원주면허시험장에서 기능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원주, 강릉, 영월, 태백, 평창시 등의 시민들은 2종소형 등의 차량 면허를 취득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멀리 떨어져 있는 춘천까지 가는 불편을 감수해 왔다. 원동기는 구입 비용이 저렴하고 조작이 간편하여 농촌 지역의 노약자들이 생활 교통수단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면허시험 응시 기회가 많지 않아 기능 훈련이나 운전면허증 취득 없이 운전하여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았으며, 실제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법률적으로 매우 열악한 위치에 놓이곤 했는데, 원주면허시험장의 시험 실시로 이같은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원주시험장은 “마을 이장들에게 구체적인 시험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 편익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747-8611 홈페이지 http://dl.koroad.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8월부터 원주 ~ 동서울 심야버스 운행 8월 1일부터 원주 ~ 동서울터미널을 운행하는 심야 시외버스가 운행된다. 강원도 내에는 7개의 장거리 노선과 3개의 단거리 노선 심야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나, 원주 ~ 동서울터미널 간을 운행하는 심야버스가 없어 원주권 주민들은 시외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현재 원주터미널에서는 오후 9시 10분에, 동서울터미널에서는 오후 9시 30분에 막차가 출발하고 있는 실정이다.8월 1일부터는 원주와 동서울에서 각각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하는 심야버스가 운행된다. 운행 이후 이용객 추이에 따라 확대 운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버스 운임은 주간 요금인 7200원을 그대로 적용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골프 명문 보이지스테이트대 대표 골프선수로 선발 경택수 선수(21)는 현재 미국 보이지스테이드대에서 골프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액 장학금과 골프 선수 관련 경비 일체를 후원받고 있고 있다. 9살 때 처음 부모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경택수 선수는 골프의 재미에 푸~욱 빠져 힘든 줄 모르고 훈련에 몰두해 왔다.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하는 연습벌레로도 유명하다. 9살 때 처음 골프를 시작해 11살 때 하와이 마우이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그의 실력은 뛰어나다. 각종 주니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에게 세계 여러 나라 대학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쏟아져 들어왔다. 하지만 그는 골프로 전통 있는 보이지스테이드대학교를 선택했다. 스코어키퍼로 어려서부터 활동해온 경택수 선수는 자연스럽게 세계적인 골프선수들을 접할 기회를 얻었다. “타이거우즈와 같은 선수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의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할 뿐입니다”라며 “5~8월이 되면 일반 학생들은 방학이라 여행을 떠나지만 저는 오히려 바빠집니다. 각종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죠. 골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할 뿐입니다”라고 한다. 현재 보이지스테이드대학 골프 대표 선수로 선발돼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경택수 선수는 프로 전향 권유를 끊임없이 받고 있다. 하지만 경택수 선수는 학업을 선택했다. “학업은 지금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현재 2년만 더 공부하면 졸업할 수 있어요. 아마추어에서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프로로 입문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