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홍천 백양치 터널 기공 홍천군 서면 굴업리와 남면 화전리를 연결하는 지방도로 494호 백양치 터널 건설공사 기공식이 지난 27일 최문순 도지사와 도의회의장, 황영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단체 및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화전리 백양치 터널 입구부에서 개최됐다.백양치터널 구간 사업은 터널 959m를 포함하여 총연장 5.33km를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87억 원을 투자하여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백양치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굴곡과 경사가 심하여 겨울철 눈이 조금만 내려도 교통두절이 되는 등 주민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해 터널화 사업이 시급한 구간이었다.공사가 완료되면 통행거리가 7.36㎞에서 5.33㎞로 줄어 2.03㎞가 단축되며 시간은 기존 12분에서 5분으로 줄어 7분이 단축된다. 더불어 고갯길로 인한 동절기 교통 두절 및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해소되고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와의 접근성 개선으로 영서 내륙권의 균형 발전 촉진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도내 외국인, 전년도 대비 15.2% 증가 2011년 외국인주민 현황 조사 결과 도내 거주 외국인주민은 2011년 1월 1일 현재 2만1940명으로 강원도 등록인구 152만9818명의 1.4%를 차지한다고 강원도가 밝혔다. 지난해 152만9041명과 비교하여 15.2%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주민은 90일 이상 등록 외국인(국적 미취득자) 및 국적취득자와 그 자녀를 일컫는다.이번 외국인주민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외국인주민 중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는 1만4726명(67.1%), 한국국적 취득자는 2053명(9.4%), 외국인주민 자녀는 5161명(23.5%), 외국인주민 세대수는 5279세대로 나타났다.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 중 외국인근로자가 5090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23.2%를 차지했으며 결혼이민자 3740명(17%), 유학생 2602명(11.9%), 국내거소신고 재외동포 989명(4.5%), 기타 외국인 2305명(10.5%)을 차지했다. 한국국적 취득자 중 혼인귀화자는 1704명(7.8%), 기타사유 취득자는 349명(1.6%)으로 나타났다.국적별로는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이 45.2%(9926명)로 가장 많고, 베트남 14.8%, 필리핀 7.9%, 일본 6.1%, 미국 5.2% 순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춘천 18.9%, 원주 18.3%, 강릉 10.3% 순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외국인주민을 지원하는 기관과 단체는 도 및 시·군 외국인주민 지원을 담당하는 부서가 42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공공기관이 18개, 종교단체 1개, 함께하는 공동체 등 민간단체가 38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국내 총 외국인주민수는 126만5천6명으로 강원도 내 외국인주민은 전체의 1.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는 16개 시·도 중 12번째로 대전, 울산과 동일한 비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강원도 의원들-최문순 도지사 지역발전 위해‘머리 맞댄다’ 강원도 지역 국회의원들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6일 오전 춘천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모임은 최문순 지사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4·27 재보선 이후 여야 의원과 강원도측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 발전을 논의하는 첫 자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강원지역 한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 및 국비 확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알펜시아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당적을 떠나 논의할 것"이라며 "강원도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는 것에 대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말했다. 최문순 지사는 최근 내일신문과의 통화에서 "지역구 의원뿐만 아니라 강원도에 연고가 있는 의원들에게도 지역 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할 것"이라며 "하나 된 강원도, 힘 있는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원 지역구 의원은 △한나라당- 허 천(춘천), 권성동(강릉), 황영철(홍천 횡성군), 한기호(철원 화천 양구 인제군) △민주당- 박우순(원주), 송훈석(속초 고성 양양군), 최종원(태백 영월 평창 정선군) △무소속-최연희(동해 삼척시) 등이다. 한편 최 지사는 지난 23일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조직력을 발휘해 빈틈이 없게 접근하겠다"며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 기획단을 만들어 조직력을 갖추고 나서 집요하게 파고들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광재 전 지사 재임 당시 경제 전문가 등과의 도정 협의를 위해 조례로 만든 ''행복한 강원도위원회'' 위원으로 이 전 지사를 위촉하려고 한다"며 "알펜시아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김진선 전 지사에게도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전예현 윤여운 기자 newslov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6
- 횡성군, 불법 옥외광고물 수거 학생봉사활동 인정제 운영 횡성군은‘불법 옥외광고물 수거 학생봉사활동 인정제’를 실시한다.‘불법 옥외광고물 학생봉사활동 인정제’란 전신주나 신호등, 가로등, 주택가 담장 및 건물 외벽 등에 부착된 벽보나 길거리에 뿌려진 전단지 등을 일정량 수거하면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학생 본인이 군청 도시행정과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한 후 일정시간 동안 불법 옥외광고물을 수거한 후 제출하면, 수거량에 따라 1일 1시간에서 2시간까지 학생봉사활동을 인정하는 실적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횡성관내 재학 중인 학생이 대상이며, 가정집이나 점포 등에 배포된 전단지와 타 지역에서 수거한 불법광고물, 청소년 유해광고물은 인정하지 않으며, 풀이나 본드로 부착한 것이어야 한다.문의 : 340-21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6
- 발명 라디엔티어링 행사 원주시가 주최하는‘발명 라디엔티어링(Radio & Orienteering)'' 행사가 5월 28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원주시청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발명 라디엔티어링 행사는 5월 발명의 달을 기념하고 과학·발명 등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학생 시민 기업인 등이 참여하여 라디오의 주파수를 통해 지식재산·과학·발명에 대해 퀴즈풀이를 진행하며 로봇조립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 과학 부스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발명 라디엔티어링 걷기 행사도 진행된다. 시청을 출발해 송현부락 &rarr 대성가구 단지&rarr 대성중·고등학교를 돌아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5㎞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DMB폰이나 라디오를 지참하여 걷기에 자유로운 복장으로 참가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에게는 간식, 기념품, 경품추첨권 등이 지급되며, 학생참가자는 환경정화 활동 시 봉사활동 확인증이 발급된다. 참가 문의 : 737-2942, 749-3326, 741-82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6
- 지방세 전자송달·자동이체 납부자 세액공제 원주시는 정기분 지방세를 전자송달 신청 및 자동계좌 이체 방식으로 납부한 납세자에 대하여 세액공제를 실시한다.원주시 시세 감면조례안이 원주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다음 달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부터 적용되며, 자동차세의 경우 이번 달 말일까지 자동계좌 이체납부 및 전자송달 신청한 자가 대상이다. 자동계좌 이체 방식으로만 납부한 경우 고지서 1장 당 150원을 공제하고, 자동계좌 이체와 전자송달을 동시에 신청하고 납부한 경우는 300원의 세액을 공제한다.신청방법은 위택스 홈페이지(www.wetax.go.kr)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원주시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6
- 횡성호의 경치와 태기왕의 전설이 살아있는 어답산 5월과 6월은 초록으로 물든 산과 나무가 아름답고 날씨는 덥지 않아 산행하기에는 제철이다. 웬만한 입산통제도 다 끝나는 시기라 걱정 없이 산을 오를 수 있다. 장거리 운전 걱정 없이 주말 나들이로 적당한 곳, 횡성의 어답산(789m)을 찾았다. 정상이 높지는 않아도 횡성호와 삼거저수지의 전망이 아름답고, 진한 말기 태기왕의 전설이 전해주는 이야기가 살아있다. ●태기왕의 전설이 깃든 산횡성군 갑천면 삼거리에 소재한 어답산은 삼거저수지 동북쪽으로 병풍을 두른 듯 솟아있다. 어답산이란 산의 이름은 진한의 태기왕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태기왕이 신라 시조 박혁거세에게 쫓겨 어답산으로 피해왔는데, 왕이 밟은 산이라 하여 어답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왕이 깔고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하는 도구를 ‘어탑’이라고 부르는데서 유래했다. 어답산 근처에는 태기왕과 연관된 지명이 많다. 어답산 북쪽 병지방리는 태기왕이 병사를 모아 방비하던 곳이라 하며, 어답산 소재지인 갑천면의 갑천이란 지명은 태기왕이 군사를 훈련하다가 갑옷을 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어답산을 찾아가는 길은 횡성 나들목에서 횡성댐 입구(19번 지방도)를 거쳐 병지방 입구와 삼거저수지를 지나 횡성온천으로 이어진다. 온천이 생기기 전에는 정상 남동쪽 동막골을 거쳐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애용되었으나 횡성온천이 생긴 이후에는 온천 기점 산행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횡성온천에 주차하고 출발하여 선바위, 어답산 장송과 낙수대, 정상을 거쳐 삼거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총 8.1km에 4시간 정도 소요된다. ●횡성호의 경치가 아름다운 산횡성온천에서 출발하자마자 산은 급하게 시작된다. 경사가 급한 곳에는 통나무로 흙 계단을 만들어 놓고, 밧줄을 나무에 연결해 놓아 잡고 오를 수 있다. 산행 길 왼편으로는 횡성호와 삼거저수지가 언뜻언뜻 보이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빽빽한 산비탈은 연초록의 나뭇잎들로 눈이 즐겁다. 경사진 비탈을 조금 오르면 완만한 능선이 이어지다 다시 경사를 이루어, 완급 조절을 하며 산을 오른다. 출발지인 온천과 정상의 중간 거리에 선바위가 있다. 선바위 정상에 서면 조망이 좋지만, 초보 산행객들은 위험하므로 구경에 만족하는 것이 좋다. 가파른 바위 위에 자라는 소나무가 멋스러운 선바위를 지나 정상을 향하다 보면 어답산의 명물인 장송을 만난다. 양팔을 벌려 사람들을 안아주듯 굵게 펼치는 나뭇가지가 멋스러운 낙랑장송은 수령이 300년 되었다. 등산객들의 빼놓을 수 없는 기념사진 촬영장소다.어답산 정상 못 미쳐 도시락을 먹으며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벤치에서 땀을 식히고 정상을 향하는 길에 만나는 낙수대는 어답산에서 가장 전망 좋은 곳이다. 천지개벽 당시 이곳까지 물이 차올라 낚시를 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한없는 낭떠러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낙수대에 서면 횡성호와 산 아래 마을이 한눈에 펼쳐진다. 저 멀리 크고 작은 건너편의 산 능선들이 끝없이 펼쳐진다.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삼거리 마을 방면으로 하산하는 길은 가파른 암릉구간이라 안전을 위해 천천히 하산하는 것이 좋다. 암릉을 지나 걷기 좋은 내리막길로 접어들면 바위사이로 졸졸 흐르는 약물탕을 만난다. 이름은 약물탕이지만 음용수로는 적합하지 않다. 삼거리 마을로 내려오면 350년 된 마을의 보호수인 느티나무가 늠름하게 서 있다. 느티나무를 지나 좌측으로 올라오면 출발지점인 횡성온천으로 돌아오게 된다. ●어답산 주위의 가볼만한 곳어답산은 병지방계곡과 횡성댐, 삼거저수지와 횡성온천이 주변에 있어 어답산 등산 후 구경하며 들를 곳이 많다. 병지방 계곡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고, 오토캠핑장도 마련되어 도시생활을 벗어난 사람들이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겨울철이면 삼거리 저수지에서 빙어낚시도 즐길 수 있고, 중탄산 온천인 횡성온천에서 산행의 피로도 풀 수 있다. 온천 비용은 성인 기준 7천5백 원이다.도움말 : 횡성군 녹색성장과문의 : 340-2415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6
- 횡성군‘열린 법률상담실’ 운영 횡성군은 법률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주민들의 권리 구제를 위해 ‘열린 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열린 법률상담실은 매월 1·3주 월요일에 상담예약제(전화 또는 팩스, 방문예약) 로 운영되고 있다.주택임대차, 채권·채무관계, 각종 손해배상 청구 등 민사문제는 물론 사기, 배임, 교통사고 처리 등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형사사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이 가능하다.문의 : 340-2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6
-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모집 원주시는 원주시민의 정서함양과 지방문화 창달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단원을 모집한다.모집 부문은 콘트라베이스 수석, 플루트 단원, 비올라 단원 등이다. 응시 자격은 해당분야 전공학위 소지자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되어야 한다. 합격자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단원으로 위촉되며, 보수는 지방공무원 7급 상당의 대우를 받는다.원서교부 : 원주시홈페이지(http://www.wonju.go.kr)공고/고시(첨부파일)접수 기간 : 6월 15일(수) - 17일(금)접수처 : 원주시립교향악단 사무실(직접 또는 우편접수)주 소 : (우) 220-947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99 치악예술관 내 원주시립교향악단문의 : 766-00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6
- 5월 말~6월 초 문화가 소식 극단 노뜰 2011 신작 공연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극단 노뜰의 2011 신작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이 6월 8일부터 11일까지 후용공연예술센터 교실극장에서 공연된다.2007년 여름에 야외공연으로 초연된 작품으로, 4년 만에 실내공연으로 재탄생되어 관객들을 찾는다.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은 연극의 시극성을 강조한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까의 작품이다. <피의 결혼>,<예르마>와 더불어 로르까의 3대 비극 중 하나인 이 작품은 스페인 시골 마을을 무대로 여성의 본능적 자유에 대한 갈망을 그렸다. 김현우 작가의 재창작과 원영오 씨의 연출을 통해 섬세한 원작의 시적인 특징과 장점이 잘 드러난다.일시 : 6월 8일(목) ~ 11일(토) 오후 7시 30분 장소 : 후용공연예술센터 교실극장 입장료 : 일반 1만5천 원 / 청소년 1만 원문의 : 732-0827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회촌단오축제’원주매지농악보존회는 단오인 6월 6일 오전 11시부터 원주매지농악전수관에서 ‘회촌단오축제’를 연다. 2011년 문화재 생생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 축제는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신명나는 삶과 여유를 만들기 위해 준비된다. 단오특별공연인 매지농악 서낭제를 시작으로 단오한마당, 소고춤과 해금연주를 비롯한 국악공연과 매지농악 등이 공연되며, 씨름과 그네높이타기, 민속놀이 5종경기가 펼쳐진다. 행사장 내 체험부스에서는 전통문양손수건 만들기, 창포 머리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일시 : 6월 6일(월) 오전 11시부터 장소 : 원주매지농악전수관 문의 : 763-6622 제2회 원주시 기타 페스티발제2회 원주시 기타페스티발이 5월 28일(토) 오후 7시에 치악예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다양한 악기와 기타의 만남을 통해 클래식, 팝, 가요, 한국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연주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은 카톨릭 사회복지회, 어린이재단, 원주시 등에 기탁해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금 후원에 쓰인다.이날 연주회에는 한국기타협회 청주지부, 한국기타협회 제천지부, 음악만들기 앙상블(원주시립합창단, 시립교향악단), 원주시 청소년기타합주단, 원주시 시민기타합주단, 영동난계 국악단 등이 함께 한다. 강원도,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한다.일시 : 5월 28일(토) 오후 7시~9시 30분장소 : 치악예술관 야외무대원주역사박물관 6월 무료영화 상영·6월 4일(토) 오후 2시 : 치킨리틀·6월 5일(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초 합금 로봇 쏠라 원 투 쓰리·6월 11일(토) 오후 2시 : 추억은 방울방울·6월 12일(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슈퍼배드·6월 12일(일) 오후 4시 : 피라미드·6월 18일(토) 오후 2시 : 최강합체 믹스마스터 1·6월 19일(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최강합체 믹스마스터 2·6월 25일(토) 오후 2시 : 앤트 불리·6월 26일(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레고 클러치 파워의 모험·6월 26일(일) 오후 4시 : 진시황문의 : 737-4371 원주시립도서관 6월 무료영화 상영·6월 5일(일) 오후 2시 : 굿바이 그레이스·6월 12일(일) 오후 2시 : 슈렉 포에버·6월 19일(일) 오후 2시 : 니모를 찾아서·6월 26일(일) 오후 2시 : 라따뚜이문의 : 737-44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