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특수교육 대상 학생 치료 지원 강화, 치료비 지원 강원도교육청은 “치료지원 전담인력 배치와 개별학생 치료지원비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치료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치료 지원은 2008년 개정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적용단계에 따라 2011년에는 유·초 전학년, 중 1~2학년, 고 1학년에 치료 지원을 실시하고 2013년까지 유·초·중·고 전 학년에 확대 제공한다.2011년에는 치료지원 전담인력과 치료지원비 지원 대상으로 구분하여 970명만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확대하여 2학기부터 780명이 증원된 175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치료 지원 전담 인력은 17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 25명, 7개 특수학교에 11명, 총 36명이 배치되어 있다. 치료지원비는 1인 월 10만 원씩 10개월(2학기부터 지원받는 학생에게는 6개월)지원하게 되며 총 사업비는 7억 1800만 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강원도교육청 5급 승진 임용 방법 변경 강원도교육청은 5급 공무원으로의 승진임용방법을 현재 ‘일반승진시험’에서 ‘인사위원회 승진의결’ 방법으로 변경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현재 실시하고 있는 ‘일반승진시험’은 승진시험에 따른 장기간의 업무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또한 시험에 따른 공무원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야기성이 많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현재 5급 공무원으로의 승진임용은 중앙부처와 일반자치단체 모두가 ‘인사위원회 승진의결’을 택하고 있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을 제외한 모든 시·도교육청도 ‘인사위원회 승진의결’을 채택하고 있다. 새롭게 바뀌는 5급 승진임용방법은 변경일 1년 이후인 2012년 7월 1일 이후 적용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공교육의 대안 모델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1일 오후 2시, ‘모두를 위한 교육, 우리가 희망입니다’라는 이름으로 교육감 취임 1주년 기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1주년 기념사에서 민 교육감은 “취임 이후 가장 큰 변화는 행복이 교육계의 가장 큰 화두가 된 것”이라며, “지나친 선행학습과 문제풀이, 성적만을 강요해 아이들에게서 상상력과 자기 성취감, 행복감을 빼앗는 어리석은 교육은 이제 그만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민 교육감은 강원교육 현장의 변화를 위해 강원행복더하기학교, 학생인권 보장, 신 학력 신장 방안 등의 핵심 정책을 추진하며 공교육의 종합적 대안 모델을 만들고 혁신의 밑그림을 그려낼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교육복지는 서민들의 소박한 꿈을 현실로 이뤄주는 복지국가의 필요조건이라며 학습준비물, 학교운영지원비, 수업료와 입학금 지원에 이어 현장체험 학습비와 특성화고 학교운영비가 추가로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교 평준화 조례에 대해서는 “도의회와 깊이 있는 협의를 통해 뜻이 이루어지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권리금의 반환 Q: 제가 상가건물을 임차하면서 권리금을 임대인에게 주었습니다. 일정 기간 영업을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권리금을 주었는데, 임대인의 사정으로 도중에 계약이 해지되었을 때, 제가 권리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A: 임대인의 사정으로 임대차 계약이 해지되면, 임차인은 임차건물을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권리금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1. 상가건물을 임차하면서,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보증금과 권리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증금은 보통 임차인의 차임(월세)이나 손해배상금을 담보하고자 받는 것이고, 권리금은 영업시설·비품, 거래처, 신용, 영업상의 노하우(know-how) 혹은 점포 위치에 따른 영업상 이점의 이용대가로 받는 것입니다. 2. 상가건물의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면, 임차인은 권리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경우를 나누어보아야 합니다.권리금은 영업시설·비품, 거래처, 신용, 영업 상의 노하우, 점포 위치에 따른 이점 등(이하에서는 ‘영업시설 비품 등’이라고 함)을 임대차기간 동안 사용하는데 대한 대가입니다. 그러니까 임대차 계약이 정상적으로 끝나면, 임차인은 약속한 대로 영업 시설, 비품 등을 사용한 것이어서, 임대인에게 권리금을 돌려달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임대인이 자기 사정으로 중도에 임대차 계약을 해지하여, 임차인이 약정한 기간만큼 영업시설, 비품 등을 사용하지 못 하게 되면, 임차인은 권리금을 돌려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임차인이 권리금을 돌려달라고 할 수 있다면, 돌려받을 권리금은 이렇게 정해집니다. 권리금은 영업시설, 비품 등에 대한 이용대가니까 임대인의 사정으로 임대차계약이 중도해지 되고, 임차인이 약정 기간만큼 영업시설, 비품 등을 사용하지 못하면, 임차인은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권리금을 돌려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법원 판결은 확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법인 아시아 최유덕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시간의 멈춤’ ‘자유’를 만끽하며 즐기는 외식~ 계절이 바뀌는 것도 느끼지 못할 만큼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 자유를 만끽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누린다면 그것이 바로 재충전이 될 것이다. 바쁜 일상을 멈추고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햇살촌’으로 떠나보자. ●시내에서 10분만 가면 자연을 즐길 수 있다!원주시내에서 차로 10여 분 달리면 도심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한적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푸르른 산의 울창한 숲을 가르며 가현동 끝자락에 닿으면 ‘햇살촌’이 기다렸다는 듯이 맞이한다. ‘햇살촌’에는 아름답고 넓은 잔디정원이 펼쳐져 있어 가슴속 뻥 뚫리는 기분이다. 뿐만 아니라 힘차게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연못가를 커피 한 잔과 함께 거닐다보면 한가로움이 주는 여유도 즐길 수 있다. ‘빨리 빨리’를 외치며 시간을 쪼개서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심에서 즐길 수 없는 여유를 자연 속에서 만끽하며 나들이 삼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햇살촌’이다. ●청정 강원LPC(강원도축장)의 신선한 한우와 돼지이순화 대표는 “햇살촌의 주 메뉴는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입니다. 청정 강원LPC에서 공급되는 1등급만을 손님상에 올리기 때문에 신선하고 믿을 수 있죠. 또한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며 한우 및 돼지 특수 부산물도 마련돼 있어요”라고 한다. 특히 모든 요리는 이순화 대표가 손맛과 정성을 담아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변함없는 한결같은 맛을 낸다. 돼지갈비는 이순화 대표가 신선한 고기에 천연재료만으로 직접 양념해 숙성시킨다. 20여년 고기전문점을 운영해오며 쌓인 노하우로 만든 돼지갈비는 달지 않고 담백해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깔끔한 양념으로 돼지갈비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입맛을 당기는 인기 메뉴다. 한우는 한우갈비살, 한우꽃등심, 육회 등이 인기다. 1등급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질 좋은 한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순화 재표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한우의 맛을 못 잊어 한번 온 고객은 단골이 됩니다. 특히 육회는 한번 맛보면 몇 번이고 추가로 주문할 정도로 인기입니다”라고 한다. 이순화 대표의 손맛은 점심특선에서 더욱 빛난다. 갈비탕은 원주시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찾아와 몸보신을 하고 갈 정도로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양지와 갈비가 듬뿍 들어간 갈비탕 한 그릇이면 속이 든든해져 허기를 달래는데 그만이다. 아이들과 함께 자모회 모임이 있는 날이면 불고기뚝배기 또한 동이 난다. ‘햇살촌’의 점심특선 요리는 한 끼의 식사로 어른, 아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햇살촌의 이유~온가족이 외식을 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주차장과 아이들 놀거리다. 식사만 하면 들고 뛰고 하는 아이들을 억지로 잡아 앉혀야 하는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는 외식은 휴식이 아니라 고통이다. ‘햇살촌’은 온가족이 나들이 삼아 외식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방방이가 야외에 마련돼 있으며 날씨가 궂은날에 대비해 넒은 실내놀이터가 따로 마련돼 있어 ‘햇살촌’에서 식사를 즐긴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좋아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안심하고 놀 수 있다 보니 아이들 생일파티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25인승 차량 운행도 되기 때문에 자모회, 생일파티, 단체 모임 등 모임 장소로도 그만이다. 실내 식사 공간은 8인용부터 70~80명이 한 번에 식사를 즐길 수 있을 만큼 공간이 넓어 어떤 모임도 손색이 없다. 어른은 산책을 즐기고 아이들은 놀이를 즐길 수 있어 한 끼 외식으로 하루의 여유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순화 대표의 화통하고 친절한 모습에 반한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찾아 올만큼 그녀에게 정이 든다. 처음 오는 손님도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처럼 친밀하게 만드는 것이 그녀의 매력이며 ‘햇살촌’의 매력이다. 문의 : 733-2300~3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원주얼 발간’ 원고 공모 원주문화원은 우리 관내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원주시민의 애향의식과 원주문화의 애호사상을 고취하고자 9월 15일까지 ‘원주얼 발간’ 원고를 공모한다.공모주제는 원주지역의 역사, 민속, 전통문화 및 전통 생활문화로 원주시민은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수상작은 9월말에 총 4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원고 공모 당선자에게는 1편당 상금이 5십만 원이 지급된다. 접 수 처 : 우)220-060 원주시 원동 210번지 원주문화원 ‘원주얼 발간’ 공모 담당자(앞)문의 : 764-37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전국연극제 현장 극단 자유바다 ‘돌고 돌아가는 길’전국연극제의 부산팀 대표로 출전한 극단 자유바다의 ‘돌고 돌아가는 길’이 6월 11일 오후 4시와 7시 30분에 백운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골프장과 호텔을 건립하기 위한 일월산 관광개발 사업을 진행하던 중 산에 있던 무덤에서 원형 그대로의 미이라가 발견된다. 공사는 중단되고 무덤에 대한 학술조사를 시작해보니, 미이라 여인은 장숙미, 머리만 있는 남자 미이라는 조구도다. 미이라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담긴 비석을 통해 임진왜란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들의 사연이 펼쳐진다.작품을 쓰고 연출한 정경환 씨는 “과거의 교훈이 현재의 반면교사가 되어 현재의 인간들이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잘 살기 위한 명분으로 개발되는 무분별한 사업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연출의 의도를 밝힌다.일시 : 6월 11일(토) 오후 4시 / 7시 30분장소 : 백운아트홀입장료 : 1만 원문의 : 765-1129 극단 홍성무대 ‘회(回)’극단 홍성무대의 ‘회(回)’가 6월 12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치악예술관에서 공연된다. 충청남도 대표 공연팀인 극단 홍성무대가 펼치는 이 공연은 전인섭 씨의 작, 연출로 영혼이나 정신보다 물질에 사로잡혀 집착하는 사람들의 헛된 욕심과 본능을 보여준다. 농촌 마을에 살던 이만수가 어느 날 세상을 떠난다. 장남 동혁 부부와 도시에 살던 차남 동화 부부는 삼일장을 치르기 위해 장례식장에 모이는데, 자식들은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기 보다는 신도시 개발로 인해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아버지의 유산에만 관심을 갖는다. 이윽고 아버지의 유언장이 발견되고, 유족들은 초미의 관심사였던 유언장을 통해 유산보다는 빚이 더 많음을 알게 되어 망연자실한다.일시 : 6월 12일(일) 오후4시 / 7시 30분장소 : 치악예술관입장료 : 1만 원문의 : 765-11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
- 제 1회 원주시 승마대회 원주시 승마연합회는 ‘제 1회 원주시 승마대회’를 6월 11일 문막 동화의료단지 인근에 있는 코리아 승마장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승마인들의 화합과 정보 교류는 물론, 고급스포츠로만 인식되어 온 승마를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의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열린다. 승마는 신체의 밸런스 교정과 정서함양에도 좋아, 현대인의 건강유지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경기종목으로는 마장마술(일반부, 학생부), 크로스컨트리(일반부, 학생부), 릴레이 등 크게 3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진다.문의 : 010-8796-6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
- 도시농업 1일 농부교실 수강단체 모집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1일 농부교실’ 수강 단체(15~20명)를 선착순 모집한다. 원주 도시농업 사례, 상자텃밭 만들기,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농업 활동, 작물재배 요령 등을 주제로 하며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모델학습원의 실내정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수강료 및 실습비는 무료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모델학습원은 연중 운영되며, 도시농업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유형별 도시농업 시설 견학이 가능하다. 교육 일시 : 6월 14일, 7월 5일, 7월 19일, 9월 6일, 9월 20일, 10월 11일, 10월 18일 / 오후 3~5시 문의 : 737-4187(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연구개발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
- 상담‧신고 웹창구를 하나로 횡성군은 분산되어 있던 상담·신고센터를 하나로 일원화하여 운영한다. 분야 별로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횡성군 상담 창구를 ‘새올전자민원창구’로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한 것. 통합 대상은 홈페이지 내 열린군수실과 전입가구콜센터, 귀농상담, 세무상담실 등의 상담코너와 환경신문고, 불법광고물, 부정불량식품신고, 예산낭비신고센터, 부동산 실거래 위반, 관광 불편 신고 등의 신고센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