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알찬 캠프 선택해 값진 체험해볼까? 체험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올해는 일찍부터 겨울캠프에 관심을 보이는 부모들이 많은 편이다. 대입은 물론 고입에서까지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활동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학기 중에는 따로 시간을 내서 체험을 하기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캠프 참가로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내 아이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양한 겨울캠프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과학캠프우주비행사캠프우주교육전문회사인 스페이스스쿨(www.spaceschool.co.kr)이 주최하는 ‘우주비행사캠프’는 우주과학과 우주비행사의 활동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유즈 우주선 의자에 앉아보기, 무중력 공간 훈련 장비인 스페이스자이로 탑승,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로켓제작 발사 체험, 우주비행 시뮬레이션 활동, 우주복 입어 보기, 우주식 시식 등 체험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 우주인의 우주비행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우주에서 먹었던 우주김치 및 라면 등 실제 우주장비들도 직접 살펴볼 수 있다.초등학생부터 참가할 수 있는 이 캠프는 경기도 평택시 무봉산천문대에서 진행되며 12월 25일~27일, 12월 27일~29일, 12월 29일~31일, 12월 31일~2011년 1월 2일, 1월 3일~5일, 1월 5일~7일 각 2박 3일 일정이다. 나다 iCAMP @ KAIST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주최하고 창의, 과학 전문 교육기업인 (주)이야코리아(www.ee-ya.com)가 주관하는 ‘나다 iCAMP @ KAIST’는 첨단 과학기술을 익히면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표현능력과 자기주도 학습능력까지 기를 수 있는 캠프다. 다양한 특수효과를 활용해 독창적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보고, 각자 창의력을 발휘해 로봇을 제작한 후 주어진 미션을 완성하는 기회도 갖는다. 자신의 비전을 주제로 포스터 제작 및 영화 기획, 콘티를 만들어 본 후 음향효과 등을 삽입해 종합작품을 완성하고 발표하는 체험을 한다. 각 학생의 수준에 맞게 기획에서 완성까지 스스로 설계하고 표현하는 프로젝트식 교육이 이루어지며 멀티미디어와 로봇 관련 연구소 견학이 포함된다.2011년 1월 3일~8일(초2~초6), 1월 10일~15일(초6~중2), 1월17일~22일(초2~초6) 각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리더십 캠프-꿈·희망·미래 청소년 리더십 캠프>장학사업과 복지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는 꿈·희망·미래 재단의 스티브김 이사장은 꿈·희망·미래 리더십센터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마음껏 자신의 ‘꿈·희망·미래’를 펼치게 하고자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전파하고 있다.꿈·희망·미래 리더십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리더십 과정은 세 가지로, ‘셀프 리더십 코스’, ‘커뮤니케이션 과정’, ‘프레젠테이션 과정’이다. 모든 과정은 주입식 교육을 배제하고 교육생 스스로 실습하고 체험하면서 자기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다음 4가지를 기본으로 진행한다. * Action Base : 몸으로 익힌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다. 앉아서 듣는 강의가 아닌 몸으로 배워 나간다.* Training Base : 교육장은 훈련장이다. 마치 근육을 단련시키듯 지속적인 코칭과 연습으로 효과를 극대화한다.* Relation Base : 모든 교육 진행은 참여자들의 관계에 기반을 둔다. 혼자가 아닌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Communication Base : 꿈·희망·미래의 모든 교육은 커뮤니케이션 중심이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간다. 1. 꿈희망미래 셀프 리더십 코스-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셀프 리더십 코스는 자신감과 열정을 찾고 오감을 자극하는 참여유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리더로서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타인과의 어울림을 통해 나눔과 소통의 즐거움을 깨닫게 한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적극적인 참여유도, 자신감과 열정 찾기, 긍정적사고 전환훈련, 유연성 훈련을 통한 창의성 개발, 몸에 익히는 퍼포먼스 중심의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을 통해서 발표를 통한 자신감 함양, 비전 설정 및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 타인과의 관계형성, 긍정적 사고로 전환, 동기부여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주도성 확립, ‘특별한’ 자신의 재발견, 자신감·열정·커뮤티케이션 능력 배양 등의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꿈희망미래 커뮤니케이션 과정-대화에 리듬을 타라<img hspace="10" vspace="10" align="righ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 2010-11-21
- 시니어들을 위한 ‘서초구 구민정보화교육’ 서초구에서는 컴퓨터, 인터넷 등 정보화에 접근이 어려운 5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정보화 교육을 이미 수료하였지만 추가적인 교육을 원하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맞춤형 강좌도 개설한다. 구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안내 및 접수를 받고 있으며,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추후 정보화교육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대상 : 관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55세 이상 어르신 (타구 거주자 수강불가) *과정 :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포토샵, 스위시, 영상편집반, 인터넷고급, 정보화기초,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인원 : 각 과정 당 30명 *기간 : 2주(월~금, 20시간) *장소 : 반포1동주민센터 4층(반포1동 20-14) *수강료 : 무료*접수 : 인터넷, 전화, 방문접수 (접수는 해당 월 전달 15일부터 가능)※ 전화 및 방문접수는 ‘컴퓨터기초’에 한해서 입니다. *접수기간 : 교육시작 전달 15일부터~선착순 마감 때까지 *문의: 서초구 IT 교육센터 (02) 2155-866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개별전략 수립 및 디테일 갖추기가 핵심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인원이 전체의 60%를 넘어선데 이어 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주요 명문대가 70% 이상의 인원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제 수시는 대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게 돼 변화하는 입시체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비하는 입시전략이 그만큼 중요해졌다.세한아카데미, 세한와이즈컨설팅 김철영 대표를 만나 2011학년도 글로벌수시전형(글로벌, 국제학부, 영어우수자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수시 입시 준비의 핵심을 짚어보았다. 스펙 약해도 창의성과 잠재력 판단해 선발2011학년도 대입 글로벌수시 결과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최상위권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의 본질에 맞는 학생들을 선발했다는 점이다. 이는 입학사정관제가 도입 된지 3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서 시행 초기에 비해 지원 준비가 제대로 된 학생들의 수가 늘었고, 게다가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대학 측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고려대 세계선도전형에 합격한 한 학생은 토익 점수 외에는 SAT나 AP 등의 스펙이 전혀 없는 경우이다. 하지만 이 학생은 건축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그와 관련된 활동을 꾸준히 해온 점이 인정을 받았다. 또한 SAT 점수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낮은 편이었던 한 유학생도 현지 올림피아드 입상 경력의 영향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김철영 대표는 “명문대의 경우 공인외국어성적이나 내신, SAT, AP, IBDP 등의 스펙이 뛰어난 동시에 콘셉트까지 갖춘 학생들을 약 70% 정도 선발했으며 나머지 30%는 점수화된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콘셉트가 분명하고 열정과 창의성,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했다”면서 “이제 글로벌 수시 지원을 위해서는 획일화된 스펙 준비가 아닌 개별적인 맞춤전략으로 창의성이나 특이성 등의 디테일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명문대 진학에 대한 열정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지원자들의 스펙이 높아진 경향을 보였다. 어학평가 중심인 중위권 대학들의 경우 서류를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상위권 대학들에 비해 공인외국어성적 합격선이 지난해 보다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대입전형 변화에 맞는 전략 중요2012학년도 대입전형의 변화로는 수시모집 비중 확대와 정시의 약화를 꼽을 수 있다. 올해 연세대의 경우 수시와 정시모집 인원 비율이 8:2에 이를 정도이며 다른 상위권 대학들 역시 앞으로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또한 수시전형에서 추가모집이 가능해지는 것도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다. 추가모집이 가능해지면서 각 대학들이 예정된 수시 모집인원을 모두 충원할 수 있게 돼 그만큼 수시 비중이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김 대표는 “수시모집이 입시의 중심축으로 변화되는 만큼 글로벌수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정시까지 동시에 노리는 것보다 수시에 올인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국내 명문대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권 명문대나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동시 지원하는 글로벌 지원전략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2012학년도 수시에서도 글로벌 전형으로 여전히 많은 학생들을 선발하며, 대부분의 대학들이 전체 글로벌전형 선발 인원 중 특히 경영학과에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경영학과는 국제학부 다음으로 영어강의 비율이 높은 학과로 최상위권 인문계 인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 컨설팅으로 글로벌수시 완벽 대비대입전형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하지만 SAT, AP 반영 여부 등의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는 합격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비록 부모들이 대입전형에 어느 정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변의 잘못된 정보 등의 방해요소가 많아 중심을 잡기가 어렵다. 전문 컨설팅을 통해 정확한 분석에 따른 장기적인 전략이 설정되면 입시 성공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김 대표는 “객관적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잡은 후 진로 및 전공을 살린 정확한 매칭으로 명문대 합격 전략을 수립해준다.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변화하는 글로벌수시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컨설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문의 : (02)3453-2526, www.sehanwise.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조물락공예교실 수강생 모집 가죽공예, 은공예, 퀼트공예, 폴리머클레이공예, 키즈아트 등 다양한 공예를 교육하고 있는 조물락 공예교실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은 가죽공예는 체계적인 자체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교육하고 있는데 전 과정이 마감될 정도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폴리머 클레이나 은공예의 경우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공예 소재를 다루는 것부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도와드리고 전문가 과정까지 이수하면 조물락협회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획일화된 현대사회에서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핸드메이드(Hand-made)공예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니 망설이지 말고 지금 한번 도전해 보자. 자세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www.zomulrak.com 실시간 상담 창을 이용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29-6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뉴스타글로벌, 미국투자이민 컨설팅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미국 최대 한인부동산 그룹인 뉴스타부동산의 한국지사인 뉴스타 글로벌에서 미국으로의 투자이민을 안전하고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타 글로벌(박헌일 대표)은 34년의 미국현지 생활경험의 노하우와 25년간 부동산 실무경험으로 비즈니스 400건, E-2, EB-5 등 500여 건의 성공사례를 가지고 최적화된 컨설팅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우방국에만 주어진 최고의 미국이주 프로그램인 E-2 VISA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단기간 내에 미국으로 이주 할 수 있으며, 나만의 비즈니스를 할 수 있고, 자녀에게 미국 유학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미전역에 연결되어 있는 망을 통해 정착하고 싶은 지역에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를 소개하면서 정착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B-5 VISA는 영주권 획득과 투자금 회수의 안정성이 있으며, 현재 미전역의 REGIONAL CENTER는 어느 때 보다 난립하고 있고, 수십 개 프로젝트가 승인만 받은 채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뉴스타는 현지 지역 센터를 일일이 방문하여 고객의 투자자산을 안전하게 회수하기 위해 가장 안전하고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프로그램만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문의 (02)553-4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쑥뜸으로 갱년기 극복하는 법 오행쑥뜸방 도곡점(양재역 4번 출구)에서 개원기념 대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 시에는 20~30%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모공축소, 피지, 각질, 다크서클, 미백관리, 코메도 등에 효능이 있는 얼굴 뜸과 생리통과 생리증후군 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좌훈요법 등 다양한 쑥뜸법이 있다. ‘어깨가 결린다, 심장이 두근거린다, 편두통이 심하다, 불안. 초조. 우울하다, 손발이 저린다, 무릎에 찬바람이 돈다, 잠을 제대로 못잔다, 피로감을 쉬 느낀다, 몸이 자주 붓는다, 소변을 자주 본다, 먹는 대로 살이 찐다, 추위에 약하다, 골다공증 증세가 온다’ 등의 증세가 있는 분들에게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문의 (02)571-7379 / 010-5883-73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신우성논술학원, 고려대 인문계 <논제4> ‘논리논술 특강’ 개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고려대 수시2차 논술시험에 대비한 논리논술 특강을 언어논술반과 별도로 개설한다. 추리논증 전문가로 연세대와 한양대, 건국대 LEET 및 PSAT 특강강사 출신인 김서진 선생을 초빙하여 11월 19일부터 시험 전날인 26일까지 날마다 강의하는 것. 논리논술 특강은 하루 네 차례 개설하며, 오전 10시~1시, 낮 1시~4시, 오후 4시~7시, 오후 7시~10시 중 한 강좌를 선택하면 된다. 언어논술은 오전 10시~4시, 오후 4시~10시 등 두 차례 수업한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논술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턱 관절 턱 관절은 저작 운동(구강 내에서 음식물을 씹어 으깨고 침과 섞는 운동)을 하는 관절로써 두개골 옆면의 측두골과 아래턱뼈인 하악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절낭(점액이 들어 있는 주머니 모양의 조직) 안에 윤활유 역할을 하는 디스크의 도움으로 입을 벌리고 닫을 수 있게 된다. 우리 몸의 유일한 양측성 관절(측두골과 하악골이 만나서 생기는 관절)로써 두 개의 관절이 밸런스가 맞지 않거나 염증, 디스크 돌출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되면 움직일 때마다 ‘딱딱’ 소리가 나거나,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있고, 입을 벌리기가 힘들어지는 것이 턱관절 또는 턱관절 부정교합으로 불리는 TMJ(TMD라고도 한다.)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3대 증상이다. 좀 더 심한 경우에는 이유 없는 편두통에 시달리기도 하고, 이전에는 없던 비염이나 안구 건조증 등 이비인후과 질환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며,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되는 분들이 매우 많다. 여성들의 경우 생리통 증상이 심해지고 골반 틀어짐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턱관절 주위에 있는 매우 중요한 자율신경계 신경관절들이 과도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턱관절은 우리의 잘못된 여러 가지 습관으로 차츰 좌우 균형이 깨지면서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외상에 의해 발병하게 되는 경우보다 8배 만큼이나 많다고 한다. 평소에 턱을 지나치게 오랫동안 자주 괴고 있거나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너무 습관적으로 좋아하고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 치과 치료 시 입을 너무 오래 벌리고 있었던 경우 등의 습관에서 턱관절 부정교합이 유발되기 쉽고, 잠잘 때 이갈이를 한다거나 잦은 스트레스로 목 주위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어 있는 경우에서도 자주 발생한다. 턱관절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기 위해 거울을 보고 입을 천천히 벌리고 다물어 보자. 만일 입을 최대한 열었는데 자기 손가락 3개 높이가 안 되거나, 입이 다물어질 때 지그재그 모양으로 좌우로 움직이고 턱 주위에서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부정교합을 의심해 볼만하다. 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뇌신경은 물론 자율신경계의 체계에 강력한 영향을 주는 턱관절! 이제는 한번 점검해 보자. for your Spine-Wellbeing! 강남세란의원김수연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서초구 지역소식 서초구, 2011년 상반기 ‘금요문화마당’ 공연단체 모집서초구는 오는 11월 17일(수)까지 2011년 상반기 서초금요문화마당에 출연할 공연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금요문화마당은 1994년 3월부터 17년째 매주 금요일 서초구민을 찾아 아름다운 음악과 공연을 선사하고 있는 장수프로그램이다. 700회가 넘는 공연에 수많은 공연단체가 참가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고정 관객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재능 있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펼쳐주기 위해 각 공연의 특성에 맞게 청소년 협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은 오케스트라, 국악, 오페라, 어린이 뮤지컬 등 무대공연이 가능한 모든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출연을 희망하는 단체는 11월 17일까지 신청서와 공연실황 DVD 등 연주실적 증빙서류를 첨부해 서초구청 문화행정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출연여부가 결정된다.문의 : 문화행정과 (02)2155-6223 서초구청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강좌서초구는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서초구상공회 공동으로 오는 11월 25일(목)~26일(금)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소상공인 중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에게 힘이 되고자 창업 강좌를 개최한다. 창업강좌는 200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돼 왔으며, 이번이 8회째로 지금까지 1,367명(7회까지)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교육은 각 기관 전문가를 초빙해 창업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입지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타당성 분석, 마케팅 전략, 창업관련 세무정보 등 예비창업자들과 자영업자들이 창업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생생한 성공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11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선착순 200명을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기업환경과(02-2155-6444), 서울특별시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02-2007-6915), 서초구상공회(02-2058-3041)로 문의하면 된다.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서울특별시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초구, 주민세 신고 납부절차 간소화 서초구는 납세자의 신고 및 납부절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전체 4,000여 곳의 사업소 중 연면적이 전년과 동일한 2,047명의 사업주에게 신고분 OCR고지서를 신고 납부안내문과 함께 발송했다.OCR고지서를 받게 되면 고지서상 과세면적이 당해 연도 사업소연면적과 동일한 경우에는 OCR고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의무가 생략되고 별도의 납부서 작성의 번거로움도 없어 불편이 크게 해소되었다. 또한 납부기한을 놓칠 경우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문제도 해결된 셈이다.주민세(재산분)는 납세자가 스스로 납부대상 사업소인지 판단 후 신고, 납부하는 세금이다. 하지만 신고절차와 납부 방법 등을 몰라 매년 반복적으로 구청 세무부서에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는 매년 신고 납부기간 중에 구청을 직접 방문해서 처리해야 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또한 신고, 납부시기를 놓쳐 신고불성실 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 가산세 1일 0.03%를 추가 부담하는 경우도 있었다.서초구는 올해 전국 최초로 구청에서 OCR고지서를 송부하여 시행한 신고 납부절차 간소화 제도로 인해 신고 납부기한 내 징수실적이 2009년 대비 건수로는 5%, 금액으로는 2%가 증가했다. 또한 납세자들은 까다로운 세금을 간단하게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개선한 제도라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언론매체에서 납세자 편의를 위한 좋은 제도로 보도되어 OCR고지서를 받지 못한 납세자도 발급을 요청해 2011년도에는 전체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서초구, ‘우리쌀 5만포 팔아주기 운동’ 전개쌀값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서초구가 영동농협 및 산지농협과 함께 ‘우리쌀 5만포 팔아주기 운동’을 펼친다. 이 행사는 2011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서초구는 우리쌀 소비촉진 및 팔아주기 캠페인을 펼치고 각동 주민센터를 통해 쌀 구매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되는 쌀은 경기 포천지역의 ‘온천쌀’, 경기 화성지역의 ‘햇살드리’, 경기 이천지역의 ‘임금님표’, 강원 철원지역의 ‘철원오대미’, 충남 아산지역의 ‘아산맑은쌀’, 전북 군산지역의 ‘옥토진미’, 경남 거창지역의 ‘탑라이스’ 브랜드로 산지농협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유통마진을 최소화 해 20kg짜리 한 포를 시중가보다 2천원에서 5천원까지 저렴하게 공급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초구와 자매결연 도시인 화성시, 이천시, 거창군이 참여함으로써 우호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쌀 구매를 원하는 주민은 각 동 주민센터로 신청을 하면 되고 신청 2~3일 후에 영동농협에서 배송해준다. 서초구는 지난해에도 우리쌀 3만포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강남지역 소식 양재천에 U-Health 파크 탄생강남구는 운동량 자동 측정과 맞춤 건강 컨설팅이 모두 가능한 ‘양재천 U-Health 파크’ 조성을 완료하고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양재천 U-Health 파크’는 생태공원과 유비쿼터스가 결합된 신개념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양재천 U-Health 파크’는 운동량을 자동으로 측정한 후 관리까지 해주는 ‘U-Health 트랙서비스’와 전문 상담사에게 건강검진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U-Health 체크서비스는 물론이며 운동량 데이터와 각종 정보를 산책로에서 볼 수 있는 ‘U-Health info서비스’, 온라인을 통해 건강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U-Health 웹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우선 ‘U-Health 트랙서비스’는 RFID 카드를 소지하고 운동을 하기만하면 되는데 강남구는 대치교부터 영동2교까지 산책로 3.75km 곳곳에 설치한 13기의 RFID 리더기를 통해 운동거리와 속도 등 운동량을 자동으로 측정 저장해 관리한다. 그리고 강남구는 매립형과 스탠드형 RFID 리더기를 함께 설치해 침수에 대비했다.한편 같은 구간에 키오스크 4대를 따로 설치했는데 ‘RFID’카드를 대면 매일 운동한 거리 시간 칼로리 소모량 등 운동정보와 각자의 신체 조건에 맞는 식단과 운동법 등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U-Health info서비스’도 제공한다.무선인식(RFID) 카드는 대치교 인근에 위치한 탄천 양재천 방문자센터 1층 ‘U-Health센터’를 방문하거나, U-Health파크 홈페이지를 (http://healthpia.gangnam.go.kr/u-healthpark) 통해 신청하면 된다.‘양재천 U-Health 파크’는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U-Health 센터는 월~토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산책로 키오스크는 연중 오전6시부터 밤12시까지 운영된다.문의(02)459-2477 강남구,‘자전거 순찰대’가 떴다!!강남구는 지난 5일부터 자전거를 타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자전거 이용 불편사항을 살필 ‘자전거 순찰대’를 운영한다.이번에 발족하는 ‘자전거 순찰대’는 강남구가 운영하는 자전거교실 수료자와 자전거동호회원 중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자원봉사자 85명으로 구성됐다. 22개 동별로 3~5명씩 조를 나눠 순찰대 깃발과 표식을 부착한 자전거를 타고 일주일에 두 번씩 활동하게 된다.이로써 자전거도로 및 자전거 보관대 파손 여부, 안내표지판 미설치, 공기주입기 고장 여부 등 각종 자전거 편의시설의 불편사항을 바로바로 시정할 수 있게 되어 자전거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강남구는 매분기마다 ‘자전거 순찰대’와 자전거이용 발전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나누며 주민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G20 앞두고 전(煎)냄새가 솔솔~강남문화재단은 ‘G20 정상회의’를 맞아 지난 9~10일 양일간 한국 전통 전(煎)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煎) 전시회’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6층 하늘정원에서 개최했다. ‘한국의 다양한 전(煎), 새롭게 전(傳)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G20을 맞아 전 세계에 한국 전통음식을 알리고 맛볼 수 있는 훌륭한 기회다. 예부터 우리 민족은 집안의 경사스러운 날이나 반가운 손님을 맞이할 때면 안주인의 솜씨와 정성을 담아 각양각색의 화려한 ‘전’을 마련하곤 했었는데, G20 정상회의를 맞아 방문하는 외국 손님들에게 대표적인 전통음식을 선보이는 행사를 준비해 더욱 반갑다.이날 전시회에선 육류전, 생선전, 패류전, 해초전, 꽃전, 적, 전병 등 전통전과 채소전, 피망전 등 웰빙시대에 맞는 현대전 등 100여 가지의 전이 소개됐다. 관람객들은 예술의 경지까지 오른 예쁜 전들을 직접 보고 맛도 보고 ‘전 만들기’ 레시피를 담은 책자도 받았다. 강남구 낡은 옹벽, 전통돌담으로 변신 중!강남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영동대로변 ‘경기고 옹벽’ 410m를 전통 돌담길 디자인으로 새 단장했다. 영동대로변의 ‘경기고 옹벽’은 ‘G20 정상회의’ 개최장소인 코엑스로 향하는 관문인데도 삭막한 회색 콘크리트로 되어 있어 미관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 도시 흉물이었던 낡은 옹벽에 한국 전통의 기와 돌담을 벽화로 그려 표현하여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외국인 등 강남구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전통美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