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시면접 학교전형별 1:1 맞춤형 지도 20여 년 간의 경험으로 스피치 과정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www.icanspeech.com)’에서 수시면접 합격을 위한 면접화법 지도를 실시한다. 수시전형에 맞추어 진행되는 이번 면접화법은은 효과적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PR하는 방법 지도로 합격에 유리한 실제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다.각 학교 전형 형태에 맞추어 1:1로 진행한다.문의 (02)533-13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대치동 명인학원 10월 18일 서초분원 OPEN! 대치동에서 수많은 대학입시 성공을 이루어낸 명인학원이 마침내 서초동 분원을 개원한다. 10월 18일 정식 개원하는 서초명인학원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단과보습학원이며, 강사진은 대치동 명인학원에서 검증된 실력과 경력을 가진 선생님들과 더불어, 학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패기와 실력을 겸비한 신진 선생님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등학교 과정의 다양한 과목별 수업과 집중력 있는 강의, 조화로운 강사진으로 학생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고등부 학원이 부족한 서초동 일대의 학부모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예비고1을 위한 입시설명회는 10월 18일, 예비고2,3을 위한 설명회는 10월 27일 개최한다. 문의 02-532-390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UK 스콜라즈 SSAT 11월 시험대비 일주일 집중반 모집 SSAT 평균 90% 이상의 신화를 만든 Julie Han(한진선) 선생님이 직접 진행하는 2011년 11월 시험대비 일주일 집중 공략반이 UK 스콜라즈(대치동 651번지 여천빌딩 7층)에서 11월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수년간 미국 Top 보딩스쿨로 학생들을 진학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전문제 풀이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매일 Real Test를 통하여 개별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하며 진행되기 때문에 일주일의 짧은 시간으로도 최대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문의 02-538-22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메리트 아카데믹 컨설팅 입시 설명회 메리트 아카데믹 컨설팅은 전 하버드와 스탠포드 입학위원회 멤버가 원서를 최종검토 함으로써 Early Program (EA/ED)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합격 확률을 높여준다. 또한 메리트는 Regular Season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학교 선정부터 에세이지도, 추천서가이드 등 ‘전인적인 방법’으로 컨설팅 한다. 학생의 장점을 부각하고 진실을 통한 감동으로 명문대의 합격 확률을 높여드립니다. 타 학원과는 차원이 다른 입학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정확한 고급 정보를 메리트가 제공한다. 10/14(금) 오전 11시 ‘나의 입학 성공 확률은? 프로필 통계분석’, 10/21(금) 오전 11시 ‘미국대학의 성향은 어떻게 틀리는가? 제대로 된 학교 선정’, 10/28(금)오전 11시 ‘나만의 스펙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설명회가 열리며,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문의 02-539-7904, www.meritac.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노인의 자산관리 제1원칙…재산 지키기 우리사회의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에 비해 사회전반에 걸쳐 노인들의 노후대책은 확실하지 않다. 노인들에게 자식이 더 이상 노후 대책이 될 수 없고 자신의 경제력만이 노후를 책임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은퇴 후에 자신의 재산을 어떻게 관리하는 가에 따라 노년기 삶의 질은 차이가 난다. 금융 전문가들은 노년기에는 젊은 사람들과는 달리 안정적이며 현금화가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한다. 행복한 노후를 원한다면 노년의 자산관리 요령에 대해 한 번 쯤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자산관리 통상 재무설계는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을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한다. 노년에는 어딘가에 투자했다가 자칫 손실이 많으면 만회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수익성의 비중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하지만 원금 보존이 가능한 안정성과 자산을 현금화해 생활비나 의료비로 사용할 있는 유동성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다. 노인들이 은퇴 이후에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은 이자소득, 연금, 부동산 임대수입, 퇴직금, 자녀의 보조, 사회보조 등이 있다. 하지만 목돈이 있어도 이자율이 낮아 이자 소득이 낮고, 부동산 임대 수입도 예전만 못하다. 또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노인들은 아직은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자산관리는 ‘있는 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농협중앙회 강남 PB센터 김현숙 부센터장은 “노인의 자산관리 제1원칙은 자식에게 재산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부동산 자산에서 현금자산으로 전환해야현재 노인들은 은퇴 후에 살고 있는 집 한 채 외에는 특정한 수입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노년에 거주할 집이 있어도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당장 생활이 힘들기 마련이다. 김 부센터장은 “노년에는 자신이 살기에 적합한 수준으로 거처를 마련하고, 남은 돈을 운용해 생활비로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도곡동에 사는 박진주(49)씨의 친정부모는 집 외에 이자 소득이 전부로 현금이 부족해 늘 고생이다. 박씨는 부모에게 “집을 줄여 그 차액으로 즉시연금에 가입하면 매달 생활비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을 했다. 딸의 설명을 듣던 박씨의 부모는 집을 처분하자는 말에 기분이 상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대화를 중단했다. 김 부센터장은 “대부분의 노인들은 재산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상대를 의심하고 거부하는 편인데 이런 것이 노인의 특성”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강남지역 노인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적으로 자산도 많고 또 자산관리의 필요성도 잘 알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자산운영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정보도 많은 편이라고 말한다. 중도해지가 되지 않는 점을 선호해 연금은 노후에 매달 생활비를 조달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국민연금을 필수적으로 가입하고, 여기에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동시에 가입해, 노후의 소득원을 삼중 구조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노인들이 활동할 시기에는 이런 연금을 가입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이제는 연금을 부어나갈 수도 없다. 최근 노인들 사이에서는 목돈을 한꺼번에 보험료로 납부하고 그 다음 달부터 일정액을 매달 연금으로 지급받는 ‘즉시연금 보험’이 각광 받고 있다. 즉시연금보험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으로‘종신형 연금’과 ‘상속형 연금’으로 나누어진다. 종신형연금은 가입자가 사망할 때까지 매달 연금을 지급 받는 형태이다. 가입자가 일찍 사망할 경우 최저보증기간은 지급하도록 되어 있다. 보증기간은 보통 10년, 20년, 30년으로 만약 연금을 받다가 이 기간 중에 사망하면 최저 보증기간 만료까지의 미지급 연금을 가족들에게 지급한다. 또한 즉시 연금은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비과세가 되며 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장점이 있다. 상속형연금은 종신형연금과 비슷한 형태이나 연금수령액에 조금 차이가 있다. 만약 계약 기간 중간에 가입자가 사망하면 원금을 자녀들에게 상속할 수 있다. 기존연금 수령액에 대해서는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로 면제되며 금융종합과세에서도 제외된다. 즉시연금보험에 가입할 때는 어떤 형태로 설계할 것인지 신중하게 고려해야한다. 김 부센터장은 “종신형연금은 건강한 노인으로 연령이 낮은 편이고 자식에게 상속 의사가 없을 때가 적당하고, 상속형연금은 연령대가 높고 건강에 자신이 없으며 자식에게 상속의사가 있는 경우에 좋다”고 기준을 말한다. 한편 여자 수명이 남자보다 높기 때문에 대부분 남편이 아내보다 빨리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보험을 가입할 때 계약자는 남편으로, 아내를 피공제자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상속세는 과세되지만 남편 사망시에 계약자를 부인으로 변경하면 가장 오랫동안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몸을 보우하는 생활한방스토어 ‘보움’ 보움(BOUM)이란 몸을 보우하는 힘을 기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한자어 ''寶(보배 보)'', ''補(도울 보)'', ''保(지킬 보)''와 함께 공간 접미어 ''움(-um)''을 결합하여 이름 붙여졌다. 보움의 브랜드 콘셉트는 ''몸을 보우하는 자연의 지혜''이다. 보움은 치료의 목적 보다는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는 예방에 가까운 ''셀프 메디케이션 서비스(Self-Medication Service)''를 제공한다. 한방을 기반으로 안전성 및 과학적 효능이 검증된 원료를 사용해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함으로써 일상에서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보움은 인체를 보하는 한방식품, 건강기능식품, 자연식품, 헬스&뷰티 케어 등 총 140여 개의 상품을 제공하며, 계절별, 생애주기별, 고객 니즈별로 쉽게 상품을 찾고 선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일반인이 운영하는 형태와 한의사 또는 한약사 등 전문가가 운영하는 형태 두 가지로 운영되며, 모두 한국인삼공사가 개발 및 공급하는 검증된 생약재를 사용한다. 8월초 서초동에 보움스퀘어를 오픈한데 이어 지난 9월말 보움 대치점이 오픈됐다. <서초동 ‘보움스퀘어’>* 위치 : 서초구 서초동 1329-10, 동진빌딩 1·2층* 연락처 : 02-3474-0181* 영업시간 : 08:00~22:00* 주차 : 가능 <‘보움’ 대치점>* 위치 : 강남구 대치동 988-14, 에스엠타워 B102호 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 연락처 : 02-3453-0181* 영업시간 : 10:00~23:00* 주차 : 가능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신우성논술 고려대 문과특강] 수리논술 비중 커도 언어논술 소홀히 하면 곤란 고려대는 지난 5월 실시한 2012학년도 모의논술시험에서 시험 시간을 3시간에서 2시간으로 축소했다. 언어논술 문제도 쉬워졌고, 제시문의 수와 분량, 그리고 답안 분량도 줄어들었다. 언어 논술은 요약 한 문제(400자 내외), 비교+견해쓰기 한 문제(600자 내외)로 구성되며 배점은 75점이다. 난이도가 한층 높아진 수리 논술 문제는 2문항에 25점을 배점한다. 제시문과 논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꼼꼼히 읽으면 풀 수 있었던 기존 논리논술과 달리 본고사 수학 문제에 가까운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도 고려대는 모의고사에서는 논리논술을, 실제 시험에서는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한 바 있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수리논술과 관련하여 고려대는 최근 발간한 ‘논술 백서’에서 학교 측 방침을 분명히 밝혔다. “고등학교 수학 교과를 충실히 학습하였는지를 평가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논제 III(a)는 수학 I의 수열에 관한 문제로, 주어진 수열의 증가와 감소를 판단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논제 III(b)는 함수의 정의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요구한다. 특히 일대일 대응의 정의를 이용하여 이차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실제 시험에서는 난이도가 조금 쉬워질 수는 있겠지만 수험생들은 고려대 수리논술만큼은 수학 교과에 충실한 수학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점의 75%를 차지하는 언어 논술을 무시할 수는 없다. 고려대 언어 논술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의 신진상 선생은 “올해 모의고사는 예년에 비해 너무 쉬웠고 수리 논술 문제는 너무 어려웠다”며 “교과부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실제 수시 논술시험에서는 언어논술 난이도는 조금 올라가고, 수리논술의 난이도는 쉬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수험생 대부분이 수리논술 위주로 고려대 인문 논술을 준비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신우성논술학원에서 수시 1차 연세대 파이널반을 담당했던 신진상 선생은 수시 2차에서는 고려대 논술반을 지도한다. 신 선생에게 고려대 인문계 논술 대비법을 들어본다. ◆ 요약 문제 변별력은 더 높아졌다 고려대 1번 문제는 단독 제시문을 요약하는 것이다. 제시문 독해력이 주요 평가 대상으로, 단락별 핵심 키워드를 찾아 자신만의 언어로 재구성해야 한다. 모의논술고사 주제는 ‘세대 전쟁’으로, 길이도 짧아지고 쉬워졌지만 요약 문제 배점을 15점에서 25점으로 오히려 늘렸다. 요약은 집중 훈련하면 단기간에도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수능 끝나고 수험생들은 매일매일 고려대 기출 문제와 고려대가 좋아하는 사회과학 지문들을 하루에 최소 5개 이상 요약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고려대가 싫어하는 요약은 제시문의 단순 발췌, 핵심 키워드 누락. 수험생 평가나 견해의 개입이다. 요약에는 분명한 정답이 있기 때문에 예시 답안과 자신의 요약을 비교해 가면서 실수를 줄여가는 것이 감점을 당하지 않는 지름길이다. ◆ 비교와 견해 비판이 한 묶음으로 나올 수 있다 고려대 논술 시험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문항은 2번 문항이다. 고려대는 2번 문항을 때로는 두 개로 쪼개기도 하고 때로는 하나로 묶기도 하면서 변화를 준다. 2011학년도까지는 ‘제시문들의 비교-비교를 토대로 한 문학작품의 분석-제시문 전체를 활용한 의견 제시 혹은 한 제시문 입장에서 다른 제시문 비판하기’ 유형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1학년도는 600자짜리 두 개를 쓰는 문제였다. 이중에서 제시문들의 비교를 토대로 한 문학 작품 해석이 빠진 것을 알 수 있다. 모의고사에서는 견해 쓰기와 비교하기가 합쳐졌지만 비교와 비판하기 유형이 등장할 수도 있음은 예측 가능하다. 고려대 ‘비교하기’ 유형은 세 제시문을 비교하는 연세대 유형과 달리 대립적인 두 제시문을 차이점 위주로 비교하면 된다. 600자로 쓸 때, 비교는 250자에서 300자 사이로 쓰고 나머지를 견해나 비판에 활용하면 된다. 분량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장황하게 쓰는 것은 금물이다. 짧고 간결하게 핵심만 쓰고 마무리 짓는 기술이 필요하다. ◆ 어려웠던 고려대 논술 주제, 올해 모의고사처럼 쉽게 나올까? 유형이 고정된 고려대 논술은 연세대 논술에 버금가는 난이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올해 모의고사 주제는 ‘고령화’, ‘사회복지’ 등 평이한 시사쟁점이었고, 제시문 난이도도 훨씬 쉬워졌다. 실제 수시논술 시험에서도 이와 같은 시사적인 주제가 나올까? 2009년부터 출제된 논술 주제는 ‘학문 진보’, ‘자유’, ‘변증법’, ‘혼종’ 같은 학문적이고 거시적인 주제에서 ‘공감’, ‘부끄러움’, ‘운’, ‘예측’ 등 구체적이고 미시적인 주제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낯선 문학 작품에서 사회과학 논문까지 제시문도 생소하고 어려웠다. 수험생들은 두 가지 상황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동시에 시사쟁점을 단골로 출제하는 성균관대나 경희대 문제도 공부하는 게 좋다. 어떤 주제가 나오든 제시문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고려대생이 되는 지름길이다. <p class="바탕글" style 2011-10-17
- [신우성논술 한양대 상경계 특강] 언어논술보다 수리논술에서 당락결정 한양대학교는 437명(서울캠퍼스기준)의 모집인원을 수시2차 일반 전형으로 선발한다. 그 중 우선선발(50%)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일반선발(50%)은 논술 50%와 학생부 50%를 반영한다.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 수, 외 혹은 언, 수, 탐 합이 4이내여야 하고, 일반선발은 언, 수, 외, 탐 중 2개영역이 2등급이어야 한다. 논술 시험은 11월 19일과 20일에 치른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이백일 선생에게 한양대 인문·사회과학계열과 상경계열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한양대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서울대 특기자 전형 심층면접반도 운영한다. ◆ 한양대 상경계열 언어논술 문항 ▲ 2시간 동안 600자 언어논술 1문제와 수리(나)영역의 수리논술 1문제(3개의 세부 문제로 나뉨)를 풀어야 한다. 언어와 수리문제 반영 비율은 각각 50%지만 사실상 언어논술보다는 수리논술의 변별력이 크다. ▲ 한양대에 따르면 상경계 수리 논술은 수학 문제를 푸는 문제가 아니다. 경영이나 경제적 주제들에 관한 수험생들의 논리적 사고를 측정한다. 제시문에 담긴 현실의 경영이나 경제 운영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답안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배경지식을 앞세우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 상경계 언어논술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통합 논술로 출제된다. 한양대가 밝힌 상경계열 언어논술 평가 항목은 다양한 유형의 텍스트와 논리구조가 다른 지문을 연결시켜 구조적으로 완성된 답안을 작성하는 능력을 첫째로 꼽는다. 다음으로 수험생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를 독해한 뒤 이를 바탕으로 고차원적 사고로 확장시키는 것을 중시한다. 아울러 논제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답안에 반영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 상경계 언어논술 1번 문제는 요약과 비판적 분석, 견해 제시가 유력하다. 한양대가 발표한 상경계 1, 2회 모의 논술 1번 문제가 공통적으로 2개 제시문이 나오고 제시문 (가)를 요약한 뒤 이 논지를 바탕으로 제시문 (나)의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분석, 수험생 견해 논술을 요구한 것을 볼 때 실전 문제도 이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 한양대 인문·사회과학계열 언어논술 문항 ▲ 2시간 내에 1문제로 된 1,400자 분량의 긴 답안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호흡이 긴 글을 써보지 않은 학생이라면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인문계 논술은 동서양 고전이 출제된다. 이를 ‘지금, 이 순간, 우리 현대인’이라는 관점으로 확장해 비판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문제는 비교 유형을 기본으로 하면서 논의를 점차 확장하는 형태다. 1회 모의논술에서 포스터 그림이 제시문에 나온 것을 볼 때 텍스트 외에 도표 등 시각적 분석 자료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1, 2회 모의 논술은 지난해 기출문제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지만, 예년 사례를 바탕으로 할 때 실전 문제의 난이도는 높아질 가능성이 커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 답안 작성의 전제조건이 부활했다. 한양대가 가장 최근에 발표한 제2회 모의논술에는 논제 외에 별도로 답안 작성에 필요한 3가지 조건이 달렸다. 한양대 논술로서는 지난 2010학년도 논술 문제 이후 다시 답안 작성에 전제조건을 부여한 것이다. 인하대 등 일부 대학 논술처럼 답안 작성에 조건이 붙은 것은 그 만큼 정확한 답안을 써야 한다는 뜻이다. 2회 모의논술에서 <1>비교하고 수험생 견해를 밝히는 것과 <2>청소년 지도 문제를 예로 들어 일반적 논의로 서술하는 것, <3>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설정해 논의 범위를 확장해 서술하는 것 등 3개 조건이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조건을 어기면 합격권에서 멀어진다. 수험생 처지에서는 일장일단이 있다. 조건에 따라 답을 쓰면 되기 때문에 개요작성이 수월해지는 장점은 있지만, 그 만큼 정답의 조건이 엄격해졌다는 것은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수시 논술 사상 최다 수험생이 몰리는 것을 감안할 때 학교 측이 쉽게 정답과 오답을 가려내 채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 제2회 모의 논술을 기준으로 한양대가 밝힌 채점 항목은 논지의 정확한 파악과 설득력 있는 견해제시 능력, 자신의 견해를 현대 한국사회에 확장 적용하는 능력 등이다. 또 형식상 감점 내역으로는 1,400자에서 50자 내외까지는 감점이 없으며 1,050자 미만으로 분량이 크게 부족한 답안은 최대 30점까지 깎인다. 아울러 원고지 사용법 오류 1개까지는 감점을 하지 않지만 6개 이상 틀렸을 경우에는 최대 5점까지 감점한다. ▲ 필기구는 검정색 볼펜으로 한정했다. 평소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우는 것에 익숙하다가 시험 당일 볼펜으로 쓰려면 상당히 어색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아울러 수정액이나 수정 테이프를 사용하면 0점 처리된다. 기본적으로 원고지 사용법을 익혀야 하고 수정 시에는 검정색 볼펜으로 줄을 긋고 다시 써야 한다.(상경계열 1번 언어논술 문제도 동일)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span lang="EN-US" style=" 2011-10-17
- [신우성논술 고려대 과학논술특강] 결론 나오는 과정 반드시 설명해야 고려대는 201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논술시험에서 수리논술을 공통필수 문제로 치른다. 과학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2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논술 비중은 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다. 우선선발은 논술 80%, 학생부 20%이고, 일반선발은 논술 50%, 학생부 50%다. 작년에 비해 우선선발 인원이 늘었다. 대입논술시험은 11월 19일에 치른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한지혜 선생에게 고려대 자연계 과학논술 중 생물과 화학의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고려대와 중앙대, 한양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서울대 특기자전형 심층면접반도 운영한다. ◆ 과목 간 통합문제에서 단원 간 통합문제로 변경 고려대 과학논술은 과학 I 단원이라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접근하기 쉽다. 올해부터 분야를 나누어 출제하면서 과목 간 통합 문제를 내던 예전과 달리 단원 간 통합 문제를 낸다. 과학 I 내용은 기본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과학 II 과목의 내용과 교과과정을 넘어서는 논제가 나올 수도 있으나 제시문에서 충분히 설명해 놓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중요한 것은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표현력이다. ◆ 모의논술 문제 분석-생물 분야 2012학년도 고려대 논술 모의고사의 생물 분야에서는 유전자의 발현 기작을 상세히 설명한 뒤 그에 관한 이해와 추론을 요구하였다. 생물 II를 공부한 학생들에게 익숙한 단백질 발현의 조절 기작 내용과, 추가적으로 조건을 달리한 실험 상황을 제시했다. 학생들의 이해력과 논리적 사고과정을 평가한 것이다. 제시문에 등장한 용어와 논거를 활용하여 학생들만의 생각을 깊이 있게 정리하면 된다. ◆ 모의 논술 문제 분석-화학 분야 화학에서는 화학 결합과 결합 방식에 따른 분자의 극성, 그리고 분자 사이의 힘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 수소 결합 부분은 화학 I 내용이지만 그 이외는 화학 II에서 다룬다. 원소의 주기적인 성질이 분자 간 힘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와 그 결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사고하도록 출제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실제 물질들의 끓는점이 나타나는 양상을 이해하도록 요구하였다. 원리를 현상에 접목하여 설명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 답안 작성 포인트 고려대 과학논술은 최근 과학 II를 주로 다루면서도 그에 관한 기존 지식을 풀이하도록 하는 것보다는 제시문을 바탕으로 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할 것을 요구한다. 또 평가 목적이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것이므로 그 답이 나온 과정을 생략한 채 결론만 쓰면 답이 맞아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답안 작성 때 반드시 근거에서 결론으로 가기까지의 논리적 과정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 정량적인 계산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대략적인 설명으로 그치고 넘어가지 말고 확실하게 그 값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한지혜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신우성논술 외국어대 문과특강] 1번 문항 공통논제 찾는 게 관건 한국외국어대학은 437명(서울캠퍼스 기준)의 모집인원을 수시2차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그 중 우선선발(50%)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일반선발(50%)은 논술 50%와 학생부 5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우선선발이 ‘3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4 이내’여야 하고, 일반선발은‘3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6이내’여야 한다. 시험시간은 120분이고 3문항이 출제되며 11월 19일과 20일에 시험을 치른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이백일 선생에 한국외국어대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외국어대와 한양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 한국외국어대학 2012학년도 인문계 논술에 큰 변화가 생겼다. 국내 대입 논술 시험 가운데 유일하게 영어 제시문이 2개 출제되는 것은 예년과 같지만, 제시문 배치가 달라졌다. 기존 문항별로 영어 제시문이 분리돼 출제됐고, 한글 제시문과 영어 제시문이 번갈아 배치된 것과 달리 이번 수시2차 논술부터는 영어 제시문이 연달아 배치된다. 외대 측에 따르면 영어 제시문 독해를 못하는 수험생이 인접한 한글 제시문에서 힌트를 얻어 추측으로 답안을 작성할 가능성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외대를 지원하는 수험생은 영어 제시문 독해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 외대 영어 제시문은 고교 교과서 수준이며 제시문 당 200단어 내외로 출제된다. 또 어려운 단어는 따로 주석을 달아주는 배려를 해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독해에 큰 문제는 없다. ▲ 1번 문제에서 공통논제를 찾아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1번 문제에서 공통 핵심어를 찾은 뒤 이것과 나머지 자료를 활용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었지만, 이번 수시 2차 논술부터는 공통논제(논술의 핵심주제)를 찾아야 한다. 공통적인 핵심단어를 반드시 제시하지 못하더라도 공통논제를 문장 형태로 풀어서 설명하면 답으로 인정하겠다는 의도다. ▲ 외대 측에 따르면 교과서 지문을 논술고사와 자료로 적극 활용한다. 현재로서는 교과서 사회탐구과목 내용이 제시문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외대 측 설명이다. 또 글로벌 인재양성을 지향하는 외대 특성상 국내외 시사쟁점도 공부해야 한다. ▲ 외대 논술은 2시간 동안 1,800자 내외로 3문제의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외대가 발표한 최신 모의 논술을 기준으로 1번 문제에서는 2개 제시문이 공통으로 다루는 논제를 찾아 제시한 뒤 각 제시문 요지를 서술해야 한다. 2번 문제는 1번 문제에서 다뤘던 2개 제시문을 활용해 2개의 추가 자료를 비교 분석하는 것으로 외대 논술의 전형적 유형이다. 마지막 3번은 2개 자료를 주고 특정 자료의 관점에서 다른 쪽 자료의 논지를 옹호한 뒤 예상되는 반론까지 서술하는 다면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따라서 외대 논술은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 1번 문제에서 3개 문제 셋트 전체를 포괄하는 핵심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나머지 2, 3번 문제까지 줄줄이 오답을 낼 가능성이 높아 이 부분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 필기구는 검정색 볼펜만 사용해야 하며 답안 분량을 채우지 못할 때는 채점은 이뤄지나 반드시 감점한다. 답안을 고칠 때 수정액이나 수정펜을 사용할 수 없으며 원고지 사용법에 따라 교정을 해야 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