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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요즘뜨는 "유망자격증" 무료수강 특별혜택...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훨씬 체계적이고,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꾀할 수 있어 그에따른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무점포 소자본으로 비용부담이 적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유망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직장인,일반인,자녀교육에 관심이많은 주부,개인레슨이나 영어전문 학습지및 티칭경험이 있는 분 기존 공부방에서 보다 체계적이고,차별화 전략으로 전환하고자 하는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한 소규모 창업으로 안성맞춤이다. 가을학기 Big Event 로 어학원 및 공부방을 가맹할경우, 미국교과전문가 & 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별혜택이 주어지며,교육이수후 "자격증"이 수여된다. 개강일은 미국교과전문가과정 11월12일 토요일반, 12월7일 수요일반, 영어독서지도사과정 11월12일 토요일반, 11월16일 수요일반(10:00~1:00) 2달과정 20명 정원, 선착순 마감 교육장소는 본사 서초동 교대역이다. (주)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 02-3487-0579 www.itledu.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5
- 에이매쓰학원의 예비 고1 대상 수학시범 강의 수학전문학원인 에이매쓰(A-Math)학원(대치동 910번지 우일빌딩 6층)에서는 10월 29(토)과 30(일) 오후 2시에 각각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본원에서 수학시범 강의를 실시한다. 높은 수준의 강의를 위해 교재는 실력 수학의정석 실력수학(상)이며 강의는 일본 오사카대학 공학박사가 직접 진행한다. 인원은 선착순 12명이며 전화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2-562-0309, www.a-mat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쉐마기독학교와 미국 명문사립학교(FWC)의 2012학년도 입학설명회 유태인식 교육과 미국의 주정부 인가 명문사립학교와 연계한 글로벌 교육으로 영성, 인성, 지성, 감성을 겸비한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는 초/중/고 학력인정 기숙형 대안학교인 쉐마기독학교(www.ishema.org)와 미국의 주정부 인가 명문사립학교(FWCI www.fwc.org) 한국분교에서 초1~고1과 전학년을 대상으로 2011년 10월 22일(토) 오후 4시 서울의 꽃동산교회에서 2012학년도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31-858-3144, 070-7585-5372, www.ishema.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잉글리쉬번, 예비 고1?2 8주 완성 수능영어반 수시모집 현 경희대 관광영어강사이며 서울대 언어교육원 TEPS 전문교육인인 Karry Parker가 직접 운영하는 ‘잉글리쉬번’(방배역 1번 출구)에서는 예비고1과 예비고2를 대상으로 8주에 수능영어를 완성하는 수강생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강의가 진행되는 8주 동안 문법과 어법, 독해와 어휘를 완성할 수 있도록 8,000개의 문제를 풀이하게 되며, 2회반은 월요일과 수요일에, 주1회반은 목요일에 강의가 개설된다. ‘8주 완성 수능영어’는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장기기억학습법인 RTM(Review Time Management)을 도입하여 수강생들은 집에서는 단어만 외우고, 문법과 독해 진도는 학원에서 모두 해결하는, 즉 과제 부담 없이 학원에서 ''오늘의 공부''로 8주에 문법과 독해가 완성되는 시스템이다. 문의 02-525-0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신우성학원, 스타강사 이탄 선생 등 초청 수능직전 족집게 주말특강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은 EBS를 기반으로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돼 수능 최저등급제와 우선선발을 실시하는 주요 대학교는 논술전형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등급 컷이 올라 실수로 한두 개만 더 틀려도 우선선발이나 일반선발 조건을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전체 수험생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정시 전형에서는 수능 성적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입시에서 수능 비중이 크다. 남은 기간 동안 수능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 대부분의 학생들은 EBS교재 문제풀이를 모두 마친 상태에서 문제를 다시 풀어 볼지 새로운 문제집을 선택할지 고민할 수 있다. 이런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에서는 2주 동안 EBS 교재를 총정리하고 EBS에서 확장된 예상 문제까지 짚어 주는 수능 파이널 특강을 실시한다. 수능 외국어 스타강사인 이탄 선생과 수능 전문강사인 신진상, 김은정 선생 등을 초빙하여 10월 29일(토요일: 언어)과 10월 30일(일요일: 외국어)에 각각 진행한다. 언어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외국어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실시하고 기본 강의와 일대일 클리닉 멘토 시간을 갖는다. (수능 전주인 11월 4일(언어)과 5일(외국어)에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능 외국어는 스타강사 이탄 선생과 조봉현 선생이 EBS 교재에서 출제 가능성 높은 부분과 수능 기출문제를 총정리하면서 일대일 클리닉 멘토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해 준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언어 비문학의 경우, EBS 교재에 실린 모든 작품에서 키워드를 뽑고 키워드에서 파생될 수 있는 추가 키워드까지 추출해 놓은 상태. 올해 출제된 EBS 교재 중에서 모의고사와 시중에 판매된 모의고사 교재 등에 실린 작품 등을 제외하고 가장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개념과 키워드를 정리하는 시간을 29일 갖는다. 비문학 강좌를 진행하는 수만휘 최고 인기 멘토이며 ''비문신공의 비문학 독해 공식''(지공신공)의 저자 신진상 선생은 "남은 기간 자습에 의존하며 EBS 모든 지문과 문제를 무작정 다시 풀어 보는 것보다는 전문가로부터 EBS 교재에서 개념과 키워드를 공부한 뒤 심화된 확장 학습으로 어렵게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하는 게 남은 기간 중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 문의: 대치동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신우성학원 수능영어 특강] 학습방법 개선하면 1등급 상향 가능 “9등급이 1등급 되지는 못해도 5,6등급이 4등급으로, 2~3등급이 1등급으로, 1등급이 100점으로 마무리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가능합니다.” 언어영역이 쉽게 출제됨에 따라 외국어영역이 새로운 변별력을 가진 영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남은 30일 동안 어떻게 마무리를 하면 외국어영역의 점수를 올리고 유지할 수 있을까. 그 비결은 수능 외국어 스타강사 조봉현 선생에게 들어본다. 조 선생은 ‘조봉의 외국어 기술’ 저자로 신우성학원 수능언어 강사와 수만휘 멘토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BSi 외국어영역 학습코치로도 일한다. 다음은 일문일답. (문) 남은 기간이 30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외국어영역 등급 상승이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9등급이 1등급 되지는 못해도 5,6등급이 4등급으로, 2~3등급이 1등급으로, 1등급이 100점으로 마무리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가능합니다. 조급함에 쫓겨 이도저도 아닌 공부, 수박 겉핥기식 공부를 하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문) 3~4등급 학생입니다. 수시의 최저학력기준인 2등급을 충족시키고 싶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3~4등급의 문제점은 해석입니다. 해석이 어느 정도 된다고 느끼고 문제풀이를 하지만 그 해석능력은 말 그대로 “어느 정도”일 뿐입니다.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낼 정도의 해석은 되질 않습니다. 문제풀이와 해석연습을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 문제 풀고 끝낼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해석하기 어려웠던 문장과 어휘를 따로 정리해서 끊어 읽고 반복 학습하여 암기할 정도로 공부해야 합니다. 하루에 30문제이상씩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10~20문제를 풀고 이 문제를 완벽히 해석하고 분석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문) 1~2등급을 헤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100점을 맞을 수 있을까요? “100점을 맞지 못하는 학생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특정유형 취약형’입니다. 말 그대로 한 유형에 대해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빈칸추론, 어법 등의 유형일 수도 있고 해석이나 듣기 같은 전체적인 취약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틀린 부분을 찾아 반복하여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한 유형에 취약한 경우, 자신이 직접 그 문제의 유형을 EBS지문을 활용하여 변형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 변형연습을 통해 출제자의 눈을 가질 수 있다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자동으로 메워집니다. 두 번째는 ‘다듬어지지 않은 실수형’입니다. 알고도 틀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수로 나오는 문제는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단 한 가지뿐입니다. 자신감과 차분함을 동시에 가져야합니다. 내 실력으로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온전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차분함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1~2등급은 맞추는 게 시험의 목표가 아닙니다. 덜 틀리는 게 목표입니다.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천천히 컨디션 조절에 힘써야 이 실수가 사라집니다. (문) 지금 점수 유지만 하고 싶은데 모의고사만 연습하면 되나요? “점수 유지라는 것은 난이도가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 다른 학생들만큼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실제로 가능할까요? 다른 학생이 공부하는 양과 방법을 모두 알아야 이런 유지가 가능합니다. 수험생에게 점수 유지란 없습니다. 앞서 나가지 않으면 떨어질 뿐입니다. 3등급이 목표라면 2등급이 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아는 것만 유지한다는, 감만 유지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문제풀이와 분석, 해석연습을 끝까지 하세요. 그래야 유지가 가능합니다.” (문)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른바 양치기)은 도움이 될까요? “양치기는 기본적인 실력을 늘려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 풀이의 감을 극대화 시켜서 시험에 적응시키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이런 감은 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시험장에서는 긴장감이 배가 됩니다. 특히 외국어영역은 오후에 치는 시험이기 때문에 앞 시험내용에 따라 마음가짐에 혼란이 큽니다. 이럴 때 점심을 먹고 문제 푸는 감을 적응시키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현역 고3학생들은 평소에 문제 풀던 방법을 버리고 지나치게 신중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소에 하던 공부 스타일로 좀더 정확하고 알차게 꾸준히 하는 것이 양치기보다 더 도움이 됩니다.” (문) 어법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직도 감으로 풀게 됩니다. “어법 문제는 기본적으로 개념을 완벽히 해야 합니다. 개념정리가 완벽히 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얇은 어법책 한권으로 반복학습을 우선하세요. 책이 끝났다면 그동안 봤던 모의고사와 EBS 문제지의 어법문제를 모두 복습해야 합니다. 어법 문제를 찾아 그 출제 포인트를 확인하고 맞추는 연습을 하세요. 문제를 푸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밑줄이나 괄호를 통해 출제자가 무엇을 묻고자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I know Hyo-rim 2011-10-04
- 신우성학원, 건국·인하·홍익·국민·카톨릭대 수시논술특강 개설 수능ㆍ논술 전문 신우성학원은 건국대와 카톨릭대, 인하대, 경기대, 홍익대, 국민대 수시논술 파이널 특강을 10월 4일부터 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개설한다. 대학별로 인문계와 자연계반으로 나눠 일대일 대면첨삭에 초점을 맞춰 수업한다. 주말 인문계반은 ▲오전 9시~오후 4시 ▲오후 2시~9시 ▲오후 3시~10시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되고, 주중엔 ▲오후 6시~10시에 수업한다. 주말 자연계반은 ▲토요일 오후 2시~10시와 ▲일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으로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절반씩 진행한다. 대학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 및 예상문제를 풀어본 뒤 담당 강사에게 1대1로 첨삭지도를 받는다. 선착순 마감이다. ● 수업 일정: 10월 4일(화)~논술시험 전날까지 ● 예약 : (02) 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4
- 글로벌, 영어우수자 전형 원서지원 분석 세미나 글로벌 전형과 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 9~12학년 학생을 위한 원서지원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국제학부와 글로벌전형 준비에 정평이 있는 세한와이즈컨설팅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10월 25일(화)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수시를 지원하는 9~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요 명문대의 원서지원 특징과 전략 포인트, 학생의 준비 정도에 따른 상, 중, 하 대학 선택하기,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컨텐츠 만들기 등 심층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된다.문의 02-3453-25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미국 수학,물리/ AMC 및 유학 준비반/ 국제고 반 반포 행복한 BP 미국수학/ 물리교실에서는 서울대 물리학과/ Penn State 출신인 Andy Kim 박사를 팀장으로 서울대 및 미국유명대박사학위 소지자들로 팀을 구성하여 Algebra1, Algebra2, Geometry 과목을 강의한다. 유학준비 중이거나 9학년에 편입할 한국의 중 3생들에게 기초적인 수학용어 해설부터 한국 수학과 미국 수학의 차이점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훈련을 통해 유학 생활의 적응을 도와준다. 또한 가을학기에 배울 수학 교과목을 선행 학습하여 효과적으로 GPA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되는 부분의 한국 수학의 선행 학습을 통하여 미국 수학 교과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슈퍼급 40대 베테랑 선생님들이 강의와 성적 결과에 확실한 책임을 진다.문의 02-3477-14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신우성논술 숭실대 문과특강] 영어제시문 출제…평일인 17일에 논술시험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숭실대 논술 첨삭 특강을 실시한다.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금)부터 16일(화)까지 6일 동안 진행된다. 이형구, 이백일 선생 등 15년 이상 신문기자로 활약한 대입논술 전문강사 등이 1대1 첨삭이 포함된 특별지도를 한다. 숭실대는 2012학년도 수시 2차에서 505명을 일반학생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논술 60%에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4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3개영역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면 된다. 논술 시험은 11월 17일에 치른다. 다음은 신우성논술학원의 이형구 선생이 공개한 숭실대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이다. - 숭실대 논술시험 형태는 어떤가. ▶ 학교 측에서 공개한 2012학년도 모의논술고사에서는 두 문제가 출제됐다. 인문과 경상계열을 나누어 시험 문제를 별도로 출제했고, 시험 시간은 120분이었다. 문항 1은 800자, 문항 2는 1000자 쓰기였다. 실제 시험도 이와 같은 형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논술 평가는 9단계로 한다. 이는 논술 점수가 당락의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 경쟁률은 어떤가. ▶ 많은 대학은 주말에 논술 시험을 본다. 그런데 숭실대는 평일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는 실력 있는 학생이 주중에 숭실대 시험을 보고, 주말에 다른 대학에도 응시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따라서 실력 있는 학생들이 많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학교는 505명 모집에 3만2428명이 응시해 경쟁률은 64대1이다. - 영어 제시문은 나오는가. ▶ 올해 논술의 특징은 여러 대학이 영어 제시문을 출제하는 것이다. 숭실대도 2012학년도 모의 논술고사에서 영어 제시문이 출제했다. 따라서 영어 제시문에 대한 대비는 필수다. 그러나 제시문이 영어 실력을 파악하는 게 목적이 아닌 만큼 정상적인 고교 수업을 받았으면 해석하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 내 생각을 적어야 하는가. ▶ 요즘 논술은 답이 명확하게 나오는 경향이다. 채점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논술 자체가 논리적인 설명과 주장이다. 숭실대는 논술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경향이다. 해마다 상반되는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해 논리적인 생각을 묻는 문제나 특정 사안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따라서 내 입장을 논거를 들어 전개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 비교 분석하는 문제도 나오는가. ▶ 숭실대 논술의 특징은 종합적인 시각과 연관관계 찾기다. 제시문의 가와 제시문 나를 이해하고 분석해야 제시문 다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돼 왔다. 제시문에는 도표도 포함된다. 따라서 특정 분야의 깊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균형 시각을 키워야 한다. - 그렇다면 짧은 시간에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가. ▶ 불과 열흘 남짓한 시간에 논술실력을 엄청나게 끌어올릴 수는 없다. 시험 직전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푸는 것이다. 기출문제를 보면 출제 방향과 답안 작성 요령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숭실대 기출문제 풀이와 함께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 풀이도 필수다. 기출문제는 형식일 뿐 내용은 완전 다르게 나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