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UP학습코칭 여름방학특강 설명회 개최 초·중·고등학생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기업인 UP학습코칭은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학습법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방학을 맞이하여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7월 16일(토), 18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고,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UP학습코칭은 학습능력, 학습방법, 학습도구, 학습열정 시스템으로 자기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꿈이 시작되는 곳이다. 특히 각 교과에 적용해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는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학년에 따라 학습코칭 기본과정을 이수하고, 적용과정에서 교과노트법과 시험코칭을 체계적으로 트레이닝 할 수 있다. 문의 02-568-2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우성 입시컨설팅] 입학사정관제 첫 관문 ‘포트폴리오’ 작성 비결 ‘포트폴리오 작성.’ 이 말을 들으면 거창하게 무언가를 준비해야 할 것 같은 초조함과 동시에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것 같은 압박감이 생기기 쉽다. 하지만 포트폴리오는 학생이 지금까지 보내 온 학교생활의 면모와 작은 기록들을 차근차근히 모아 만들면 된다. 실험보고서, 도서목록작성, 탐구보고서 등이 그 예이다. 대치동 신우성학원 부설 신우성입시컨설팅에서 포트폴리오 구성요소와 작성요령을 공개한다. <편집자 주> 입학사정관제의 1차 관문은 서류 전형이다. 입학사정관은 1차적으로 수많은 지원자의 서류 등을 검토하여 일정 배수의 학생들을 미리 뽑는다. 따라서 포트폴리오 비중이 크다. 학교생활기록부 등 교과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라면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다만 입학사정관이 면접 시 참고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그 내용이 과장되어서는 안 된다. 또 자신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자료를 선별하여 취합해야 한다. 고등학교 실적에 한정하지 않으므로 모든 실적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포트폴리오 구성요소와 작성법 ◆ 실험보고서: 자신의 장점 보여줄 수 있는 주제로 선택- 실험보고서는 자신의 관심 분야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주제로 선택해야 한다. 학교 수업시간에 했던 실험, 수행평가를 위해 제출한 실험보고서를 잘 다듬고 보완하면 된다. 담당교과 선생님과 의논하여 실험 보고서에 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거친 뒤, 이러한 진행과정과 고민까지 서술하면 좋다. ◆ 체험활동 보고서와 탐방활동 보고서: 관심 분야 열정 노출하라- 과학 분야의 과학 체험전, 인체 신비전 외의 사회교과목 체험전시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체험전시에 직접 방문할 때마다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자신의 교외활동을 통하여 관심분야에 관한 열정이나 진취성, 성실성 등을 입학사정관에게 증명해 보일 수 있다. ◆ 연구(탐구) 보고서: 나만의 참신성, 성실성 보여줘야- 탐구대회가 많이 실시되고 있다. 이러한 탐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상당한 학생들이 연구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다. 연구보고서를 통해 각 학생만의 참신성과 성실성, 흥미도를 보여줄 수 있다. 그래서 평소의 노력과 열정 등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클럽(동아리) 활동 보고서: 어떤 활동했는지 기록으로 남겨라- 다양한 클럽활동을 통해 학생의 관심 분야와 열정을 증명하는 것이 좋다. 어떤 클럽에 가입하여 어떤 활동을 했는지 기록으로 남겨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기록은 본인이 직접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또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아도 클럽활동을 통해 얻은 소감이나 관련 분야에 관한 열정과 호기심을 보여줄 수 있다. ◆ 독서기록장: 책에서 얻은 가치관을 꾸준히 기록하라- 고등학교 때나 그 이전에 읽은 책의 목록과 거기서 얻은 가치관 등을 적어 놓은 독서기록장은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결과물이다. 만약 학생이 스스로 책 목록을 만들고 꾸준히 작성했다면 잘 정리해서 제출하면 된다. 독서기록장은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되고 책의 줄거리, 인상 깊은 내용, 감상 등을 기입하여 글쓰기 실력도 향상할 수 있다. ◆ 기타 포트폴리오: 학생부에 없는 특수 프로그램 활동 내용 공개하라- 그 밖에 준비하면 좋은 포트폴리오 구성요소로는 진로 적성 탐색,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의 특수 프로그램 활동이나 주요 실적이 있다.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자료와 작품, 기록물, 증빙자료 등 다양한 것을 첨부할 수 있다. ◆ 초·중·고 포트폴리오: 상장, 경력 실적 등을 날짜 순으로 철해 놓아라-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의 초중고 포트폴리오로 이것은 대학에서 제한할 수 있으나, 입학사정관 방문 시 참고 자료로 보여주는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초중고의 활동 사항, 상장, 수상 경력, 기타 실적을 바인더에 날짜 순으로 철해 놓는 정도로 정리해 두고 맨 앞에는 목록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문의:신우성입시컨설팅(02-3452-2210 /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2011 서초 행복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 서초구는 오는 9월 25일(일) 가족과 이웃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마라톤 축제인 ''2011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오전 9시 반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잘 가꿔진 반포천 산책로와 탁 트인 한강시민공원 영동대교를 거쳐 다시 반포종합운동장으로 골인하는 순환코스로 열린다.참가부문은 하프, 10㎞, 5㎞, 3㎞ 등 네 가지로 5㎞, 3㎞ 부문은 기록측정 없이 가족단위 걷기와 달리기로 하며 하프, 10㎞ 부문은 칩을 사용해 기록측정을 실시하고 입상자에게는 시상품이 주어진다.''2011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는 마라톤 축제인 만큼 다양한 경품추첨과 함께 먹을거리 장터를 운영해 가족과 이웃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참가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seochomarathon.co.kr)를 통해 9월2일(금)까지 접수 할 수 있으며,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접수 마감일 이전이라도 코스와 상관없이 선착순 7,000여명으로 참가자 수를 제한한다.참가비는 하프 20,000원 / 10㎞ 15,000원 / 5㎞ 10,000원 / 3㎞ 10,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기념품, 완주메달, 배번호, 대회책자, 기록증(하프, 10㎞)이 제공된다.특히 지난해 집중호우로 취소된 하프, 10㎞ 참가신청자들은 8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당일 현장접수는 받지 않는다.문의 대회사무국(02-542-0596~7) 서초구체육회(02-2155-67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누군가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던진 ‘선의의 거짓말’의 결과는? 2인극 페스티벌의 빛나는 수작으로 손꼽히는 연극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이 오는 6월 23일 극단 작은신화 25주년 기념공연으로 선정돼 다시 한 번 관객몰이에 나선다. 독특한 소재와 유머러스한 제목, 세심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호흡 등이 잘 버무려진 연극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이하 가정식~)>은 2009년 2인극 페스티벌에서 최고 흥행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10년 혜화동 1번지 페스티벌 앙코르 공연에서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국내 창작극이다. 신인 작가로 주목받는 김숙종 작가가 쓴 <가정식~>은 2010년 김상열 연극상 수상과 더불어 활발하고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는 최용훈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는 배우 임형택과 김문식의 연기는 마치 작가가 이들을 보고 쓴 희곡처럼 느껴진다고 할 정도로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배우 임형택은 <가정식~> 공연으로 ‘제9회 2인극 페스티벌’에서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극 <가정식~>은 그 제목이 주는 친근한 느낌과는 전혀 달리 치밀한 구성과 전개로 섬뜩함을 담아낸다. 공연의 말미에 관객에게 던지는 충격은 오히려 인간에 대한 측은함과 쓸쓸함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이 작품은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게 던진 선의의 거짓말, 의미 없는 약속, 기억에서도 잊혀질 싸구려 동정심이 ‘희망’이 아닌 ‘폭력’과 ‘독’이 될 수 있음을 극단적이고 신랄하게 보여준다. 관객들은 연극이 진행되는 내내 그 불편한 진실과 마주해야 한다. 한 소심한 만화가의 집에 화장실 이용을 구실로 도서판매 영업사원이 방문한다. 영업사원 특유의 친화력으로 만화가를 집요하게 설득하고 급기야 만화가는 백과사전 구입계약서에 서명을 하는데…. 연극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은 혜화동 정보소극장에서 7월 17일까지 공연된다. 문의 (02)889-3561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남한산성의 퇴적된 시간을 찾아서 사비나 미술관은 남한산성의 과거와 현재를 이야기에 담은 강경구 작가의 15회 개인전을 마련했다. 현재 경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남한산성에 얽힌 역사와 현재를 오버랩 시킨 26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최초 축성에 관해 두 가지 견해(백제의 하남위례성, 신라의 주장성)가 존재하는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에 많은 개축을 거치면서 4개의 대문과 8개의 암문, 그리고 많은 건축물과 함께 종묘와 사직까지 갖춘 군사적? 정치적 요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병자호란이 발발하면서 이곳은 인조가 청나라 태종에게 굴욕적으로 무릎을 꿇은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 되었다. 캔버스에 아크릴을 주로 사용하는 강 작가는 거침없는 선과 두터운 붓칠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안료를 덧칠하고 때로는 목탄으로 선을 그어가면서 남한산성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역사의 증거들을 그려내고, 현대인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과거의 공간과 역사적 사건들을 그림으로 끌어들인다. 이처럼 역사적 현장과 장소적 역사성에 대한 작가의 통찰은 그의 그림이 풍경에 관한 것이 아닌, 기억을 따라 장소의 뿌리를 경험하고 있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가 제시하는 남한산성이라는 장소는 때로는 굴종적 역사의 현장이기도 했지만 미래를 향한 우리의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김훈의 소설『남한산성』을 바탕으로 한 역사적 배경과 등장인물을 작가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작품을 대하면서 관람객들은 작가의 독특한 시각에서 조명된 남한산성과 지난 400여 년 간 퇴적된 시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기간은 오는 7월 15일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02) 736-4371, 4410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한 곳만 보지 마라! 간판보다 실력을 "그대가 수많은 별들 가운데 희미하게 반짝이는 이름 없는 별이 아니라, 그 어떤 누구와 경쟁해도 깨지지 않는 굳건한 다이아몬드가 되길 바란다. 그대라는 원석을 갈고 다듬어 그대가 꿈꾸는 분야에서 가장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되어라. 그것이 그대가 새겨야할 진정한 목표다."2010학년도부터 시작해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한양대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의 제안이다.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은 전락학과 6개, 특별인재 프로그램 2개 등 8개 분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다. 선발된 신입생에게는 등록금 면제, 장학금 지급, 취업 보장, 재학 중 해외어학연수 실시, 해외공동연구 프로그램 참여, 각종 고시반 입반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보장한다. 201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각 프로그램의 내용과 혜택을 정리해봤다. <전략학과 1 : 소프트웨어학과>소프트웨어 분야의 맞춤형 인재 양성2012학년도부터 소프트웨어학과가 신설된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내년부터 30명씩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4년 내내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며, 4년간 ''소프트원더랜드''(프로젝트 학습실)라는 팀 전용 연구공간에서 창의와 실무가 공존하는 특성화 교육이 이루어진다. 해외연수와 5주 어학교육 등의 혜택은 물론,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된다. <전략학과 2 : 파이낸스 경영학과>글로벌 금융전문가를 육성하는 전문 과정파이낸스 경영학과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적인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금융공학전문가, 금융위험관리전문가 등 금융에 역점을 둔 스페셜리스트 양성이 그 목표다. 하지만, 금융업만 강조하지는 않는다.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삼아 로스쿨을 거쳐 금융 전문 법조인이나 전문 언론인이 되는 비전은 물론, CPA, CFA 등의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과과정도 마련돼 있다. 합격자는 기준에 따라 입학금 및 등록금에 대해 4년간 전액 또는 반액이 면제되며, 재학 중 어학 학점 요건을 충족할 경우 미국 대학 1년 교환학생 파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략학과 3 : 정책학과>글로벌 시대에 맞춘 실용 엘리트를 위한 선택정책학과는 옥스퍼드 대학이 자랑하는 PPE(Philosophy, Politics, Economics) 과정에 법학(Law)을 접목시킨 PPEL 과정으로 국제사회를 이해하는 글로벌 안목과 능력을 갖춘 법조인, 국정 리더 및 오피니언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로스쿨 진학, 행정고시 또는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과이다. 더 이상 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만으로는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없는 시대다. 학문간 융합을 전제로 한 정책학과는 글로벌 리더에게 요구되는 창조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정책학과 합격자에게는 파이낸스 경영학과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지며, 각종 고시반 입반 우선권도 부여된다. <전략학과 4 : 에너지공학과>녹색성장을 주도할 인재 양성의 메카2010년에 신설된 에너지공학과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World Class University)'' 선정학과로 1년에 30억 원씩 5년간 150억 원을 지원받는다. 교수진의 50%를 해외 석학들로 충원하고 학생 대 교수 비율이 10대 1이하로 차별화된 교육이 이루어진다. 한양 Caltech(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을 꿈꾸며, 태양 에너지, 수소 에너지, 2차 전지, 연료 전지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미래의 녹색성장을 주도할 에너지 분야 글로벌 리더를 집중 육성한다. 정원의 절반 이상이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3·4학년은 연구 활동비도 지원받는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에서 실시하는 해외공동 연구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한양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할 경우 전액 장학금이 주어진다. <전략학과 5 : 미래자동차공학과>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브레인 집단2011년에 신설된 미래자동차공학과는 국가 전략기술 분야인 차세대 그린카(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와 스마트카(지능형 자동차) 개발 및 관련 산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 및 인간 친화형 자동차인 그린카와 스마트카 개발은 기계, 전기·전자, IT, 재료 등 다양한 기술융합이 필수다. 현대차, 기아차, GM대우, 르노삼성 등 완성차 및 핵심부품 기업들과 협력해, 전기·전자·IT·재료공학 등 융·복합 과정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합격자에겐 4년 전액, 반액 장학금 등을 제공하고, 방학 중 인턴 및 실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양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할 경우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된다. <전략학과 6 : 융합전자공학부>IT 융합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리더 배출융합전자공학부는 전자공학의 학제 간 융합트렌드와 기업현장의 요구로 신설된 과정으로 성장 가능성을 지닌 IT 융합시장을 개척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1,2학년 때는 기초 전자전공 분야를 모두 배우고, 3, 4학년 과정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방송통신융합, 휴대융합단말시스템, 자동차IT, 그린IT, 바이오 일렉트로닉스 등의 6개 트랙에서 자신의 분야를 선택하게 된다.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유수의 업체와 협약을 맺고 있는 학과이다. 합격자 전원에게 5주 전일제 기숙 영어캠프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적 우수자는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산학협력기업 취업이 보장되고, 한양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할 경우 전액 장학금이 지원된다. <특별인재 프로그램 1 : 아너스 프로그램>한국의 노벨상 과학자를 만든다창의적인 글로벌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양대가 공동 투자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한양대가 선정되었다. 수시·정시 구분 없이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전 학과 합격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되고 심도 깊은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창의적 인성 개발과 학습 지원을 위해 ''노벨상 수상자 및 해외 석학과의 만남'', ''해외 유수대학 및 국립 연구소와 교류'', ''관련 전공 공통 연구 프로그램 참여'', ''글로벌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실시'', ''사회저명인사의 멘토 특강'', ''과학기술 리더십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심화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아너스 프로그램은 영재를 뽑아서 키우는 과정이라기보다는 리더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글로벌 리더란 영재성만이 아닌 열정과 리더십, 세계관, 잠재력이 어우러졌을 때 그 진정한 가치를 발할 수 있다. 아너스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Art & Humanity''를 길러줘,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한 과학 기술 리더로 성장하게끔 하는 통로이다. <특별인재 프로그램 2 : 한양예비교수 인재선발><font size= 2011-06-27
- 에세이를 어떻게 쓸 것인가? 에세이는 제시된 topic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함축성 있는 답이 필요하다. 에세이의 작성은 introduction-thesis(main idea, supporting idea)-conclusion 형식으로 쓰여 져야 하며 주어진 시간에 끝맺음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이 요구된다. introduction에서부터 conclusion에 이르기까지 단어 중복은 피해야 한다. 또한 단어 활용 능력이 중요시 된다. 즉 "That boy is very sagacious."라고 영작했다면 이 문장은 틀린 것이다. sagacious(동물에만 사용함) 대신에 wise나 smart를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철자나 문장 구성 요소의 순서, 전치사 및 관사 활용, 절을 만드는 요소(종속접속사,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대등접속사의 활용과 sentence-leading adverbs에 있어서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에세이를 작성하기 전 주어진 토픽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해한 토픽의 내용을 머릿속으로summary 한 다음에 영작을 했을 때 주어진 시간을 초과하지 않을 뿐더러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passage마다 전개 내용의 흐름이 달라야 한다. 영자신문의 사설이나 기사를 많이 읽은 사람은 큰 어려움이 없이 자기가 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으므로 평상시 영자신문을 읽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이 작성해 놓은 것을 많이 읽어 두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어 공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풍부한 어휘력이므로 어휘력 쌓기가 우선시 되어야 만 영어의 최고 경지에 닿을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과 싸워야 한다. 또한 필요한 단문은 무조건 머리에 기억해 두는 버릇이 영작과 말하기, 듣기가 용이해 질 수 있다. 시험(Toefl, Sat)을 치르기 전 상황별(the integrated and independent writing tasks)로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가지고 실전처럼 연습해 보는 것이 실제 시험에 있어서 완벽을 기할 수 있으며 혼자서 해보는 것도 좋지만 영어 에세이에 뛰어난 사람으로부터 첨삭 지도를 받는 것이 훨씬 더 나을 수 있다. "Practice makes perfect."이란 문구를 항상 기억하자. 김국현 영어클리닉 교수 뉴욕주립대학교 영문학 박사 문의 (02)564-05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논술 출발은 꼼꼼한 독해에 기반한 요약 <벼리논술의 박우현원장이 고3수험생 및 재수생 등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서 유형별 논술 글쓰기 지상특강을 진행한다. 1회 요약/정리, 2회 비교/대조, 3회 설명/비판, 4회 주장/견해의 순서로 진행한다.> 논술시험의 가장 초보적 유형이 바로 요약 및 정리이다. 출제 의도는, 학생들의 제시문에 대한 독해력을 파악하려는 데에 있다. 지문에 대한 이해능력은 논술시험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요약 및 정리의 대상이 되는 제시문은 크게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진 논증형 제시문과 특정한 현상을 설명하는 제시문의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이들 두 종류의 제시문을 요약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주장형은 주장과 근거를 묶어서, 설명형은 현상을 설명해주는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먼저 주장형 제시문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논증형은 바로 주장과 근거의 순서로 정리를 해준다. 필자의 주장에 해당되는 문장을 먼저 찾는다. 다음에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를 찾아서 정리한다. 반면 설명형 요약은 제시문에서 다루는 주요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구성요소로 분할하여 이를 종합하는 형태로 작성한다. 이러한 제시문의 공통점은 바로 핵심어를 중심으로 요약한다는 것이다. 핵심어는 그 글의 중심내용을 표현해주는 주요개념이다. 문장을 반복하지 말라고 해서 이러한 개념을 다른 어의로 바꾸어주어서 표현해서는 안 된다. 채점을 하는 교수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핵심어가 빠져있는 요약문의 경우에 감점을 주기 때문이다. 이제 사례를 들어가면서 직접 요약을 해보기로 한다. 먼저 주장형 제시문의 글이다. 이스터 섬은 태평양에 있는 면적 120km의 작은 섬이다. 이스터 섬 주민들은 제례 활동을 많이 하였는데, 특히 높이 6m의 거대한 돌 조각 제작에 몰두하였다. 돌 조각을 제작하고 제단으로 운반하는 과정에는 많은 나무들이 필요했다. 때문에 수백 년간 지속된 이들의 제례 문화는 결국 섬의 모든 나무를 사라지게 하였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집 대신 동굴에서 살게 되었다. (중략) 1000년 동안 이스터 섬 주민들은 앞선 사회를 건설하고 번성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문화적 야심은 자원에 비해 너무 컸으며, 결국 환경이 파괴되고 사회는 빠른 속도로 붕괴되어 야만의 상태에 이르렀다. 지구와 인간의 관계도 이와 같다. 지구에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원이 제한되어 있다. (클라이브 폰팅, 녹색세계사) 이 글은 태평양상에 사멸해버린 이스터섬을 사례로 들면서,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해야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따라서 이 글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무분별한 자원개발은 지양되어야한다. 이는 우리가 사는 환경의 파괴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지구에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원은 유한한데에 비해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은 설명형 요약 사례이다. 이러한 유형을 요약정리 할 때는 먼저 제시문에서 다루고 있는 현상에 주목하여야한다. 사회의 두 가지 제도, 즉 사유재산제도와 결혼제도가 제정되고 나면 반드시 조건의 불평등이 수반된다. 만약 부모가 가난해서, 혹은 너무나 가족이 많아서 충분히 부양받을 수 없는 이들은, 자연의 불가피한 법칙 때문에 인생이라는 제비뽑기에서 꽝을 뽑은 불행한 사람들이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차지한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부모로부터 생활의 도움을 받을 수 없고, 또 사회가 그의 노동을 바라지 않을 경우, 그는 최소한의 식량을 얻을 권리도 주장할 수 없으며 사실상 아무 곳에서도 할 일이 없다. (중략)그러나 만약 손님들이 일어서서 그에게 자리를 만들어 준다면, 머지않아 다른 사람들이 나타나 같은 대우를 요구하게 된다. 모든 방문객들에게 공급할 음식이 준비되었다고 알려지면 연회장은 수많은 불청객들로 채워진다. 향연의 조화와 질서는 무너지고 그때까지 구가하던 풍요는 결핍으로 바뀐다. (숙명여대 논술) 위의 글은 사회적 불평등을 다루고 있는 글이다. 사회적 불평등을 야기하는 주요한 원인으로서 사회제도를 들고 있다. 이러한 불평등을 필자는 자연법칙으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사회의 조화와 질서를 해칠 수 있기에 지양되어야할 행위로 지적하고 있는 글이다. 요약할 때 문장의 연결과 완결에 주목해야 이러한 요약형에서는 첫째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이다. 사례는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들어가는 장치이다. 두 번째, 요약은 객관적인 서술형태로 논술답안을 작성하는 것이지 나의 주장을 전달하는 문장이 결코 아니다. 세 번째, 요약형에서는 문장의 완결성에 주목해야한다. 즉 그 문장을 읽고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는 잘못된 요약이라고 볼 수 있다. 네 번째, 문장의 연관성에 신경을 써라. 앞뒤의 문장간에 논리적 연관이 드러나도록 작성한다. 다섯째는 짧은 요약문이라면 논평식 서술은 뺀다. 길지 않은 요약문에 학생이 중언부언하다는 해설형태의 글은 부적합하다. 요약은 글을 쓴 필자의 견해를 압축적 형태로 제시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박우현 벼리논술(대치, 일산)원장 문의 02-569-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중3 자기주도학습전형 마스터 캠프 접수 자기주도학습역량 전문교육기관인 스페이스자람(www.spacezaram.com)에서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마스터캠프''를 연다. 총 5차에 걸쳐 기획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자기주도학습전형에 대비해 자기주도학습전형의 구체적인 이해와 소개, 학습계획서 작성요령, 면접 대응 전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15명으로 접수기한은 6월30일까지 선착순 접수다. 전 경기외고 입학사정관이 강사로 나선다. 문의 (02)599-0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여름방학 어린이방송 체험캠프 모집 맛있는스피치와 스타캐슬 방송아카데미가 7세부터 13세까지를 대상으로 스타캐슬과 맛있는스피치 본사에서 무박 2일 총12시간 동안의 어린이방송 체험캠프를 모집한다. 2011년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4기까지 운영하며 기수별로 10명씩 3개반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아나운서, 연기, 모델수업의 창의적인 체험활동과 말하기 습관을 점검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자신감 있게 말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연기, 표현력 수업에서 감정 표현법을, 모델과 함께하는 수업에서는 이미지 메이킹과 자세교정 등 어린이들의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표현방법을 향상 시킨다. 문의 (02)563-2666, (02)780-21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