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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목적에 맞는 학원 맞춤 활용법 -학원 사용설명서- 학원에 가는 목적은 여러 가지학원에서 종종 ‘나는 누구? 여긴 어디?’와 같은 질문 들을 던져봤을 것이다. 목적 없는 행동이 만들어내는 질문들이다. 누구나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원에 다니지만 ‘성적 향상’이라는 막연한 문구는 의욕을 끌어내기에 부족하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학원을 다니는 학생 각각의 세부적인 목적은 다르다. 성적 올리는 방법이 여러 가지인 만큼 학원을 다니는 목적도 다양하다. 백프로 마음에 드는 학원이 없다고 실망하기 전에 내가 학원에 다니는 목적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아래는 학원에서 얻을 수 있는 다섯 가지의 효과, 목적이다. 이 중 나에게 필요한 우선순위를 정해보자. 목적에 맞게 학원을 활용하면 투자한 시간 대비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세부 목적을 정하고 이를 달성하며 공부한다면 학원에 가는 발걸음도 더 가벼워질 것이다. 1. 긴장감을 주는 학원 -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긴장감 갖기중간고사가 끝나면 학기 초 가졌던 다짐은 치킨 앞의 다이어트 결심 같이 사라져버린다. 긴장이 풀려 웃고 있는 같은 반 친구들을 보고 안심하고 있을 때 학원에 가서 앞쪽에 있는 학생의 모습을 보라. 학원은 학생들 간의 적당한 거리가 유지되기 때문에 면학을 위한 긴장감 형성에 효과적이다. 낯선 학생들의 공부하는 뒷모습에서 나만 멍하니 있다는 불안감과 함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적당한 긴장감과 불안감은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상식이 된지 오래다. 학원을 다니며 긴장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같은 반 친구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은 피하자. 또는 다른 반을 선택하자. 2.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학원 - 지식이 아닌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자과목별 공부방법이 다르고 중학교, 고등학교 공부 방법이 다르다. 특히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데 여기서 공부 방법의 문제가 생긴다. 중학교에서 하던 방식으로 꼼꼼하게 암기하는 공부법을 고수하다간 수능을 놓치기 십상이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 준비할 수도 있지만 시간과 비용이 두 배로 드는 건 당연하며 부담감이 너무 크다. 고등학교에 올라가 학원을 선택할 때는 수능과 내신 공부법이 연계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수능을 제대로 알고 있는 전문강사인지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내신과 수능을 연계한 강의의 특징은 ‘원리’중심이다. 그 분야의 ‘원리’ 즉 ‘맥’을 알고 접근법만 조금 달리하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법을 배울 수 있다. 3. 수행비서 학원 - 누가 날 좀 관리해줘요.왜 몸에 안좋은 것들은 중독되고 몸에 좋은 것들은 중독이 안될까? 공부가 중독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상 앞에 앉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학생들에게 학원은 관리인이 되어 줄 수 있다. 학원에서 학생을 관리하는 방식에는 수업 전후로 문자 발송, 출석 및 과제 확인 후 상벌 부여, 주기적인 학생?학부모 상담 등이 있다. 관리인으로서의 학원을 원할 경우 되도록 한 학원에서 모든 주요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 좋다. 학업스케쥴 관리에 용이하고 상담실의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학원에 전문 입시컨설팅 프로그램이 있는지, 입시상담 전문가가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4. 네비게이터 학원 - 우물 안 개구리여 눈을 뜨고 진짜 네 위치를 확인하라.전국에 고등학교가 2,282개가 있다. 각 학교의 전교 1등이 모인다고 했을 때 전국에서 2,282등을 하는 전교 1등이 존재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반에서 1등은 몇 명이나 있을까. 각 학교에 평균적으로 반이 10개가 있다고 보면 전국의 반 1등은 22,820명이 존재한다. 천단위, 만단위가 넘어가는 이 어마어마한 숫자가 실상 우리의 등수이다. 전국 단위를 염두하며 공부할 경우 좋은 점이 두 가지 있다. 첫째, 앞서 말한 대로 우물안 개구리와 같은 시야에서 벗어나 자기 위치를 깨닫고 긴장감을 갖을 수 있다. 둘째, 큰 시야를 갖고 공부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작은 점수 하나, 등수 하나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이처럼 큰 시야를 갖고 공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모의고사를 보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작년부터 고등학교 1,2학년 모의고사 횟수가 줄어 전국단위의 내 위치를 확인할 길이 줄어들었다. 규모가 크고 여러 학교 학생이 모여 있는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치르고 나의 위치를 가늠해 보아야 한다. 5. 연예인 학원 - 선생님을 좋아하면 그 과목 점수는 따 놓은 당상‘당신은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건 당연지사. 선생님을 좋아하면 그 과목 공부는 콧노래를 부르며 할 수 있다. 학교 선생님은 선택범위가 한정되어 있으니 학원에서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을 찾아보자. ‘뚱뚱하고 농담 잘하는 선생님’, ‘직설화법으로 속을 시원하게 하는 선생님’, ‘잘 웃는 선생님’. 나와 취향이 비슷한 친구의 조언을 듣는 방법도 있고, 발품 팔아 단과반 공개강의를 들을 수도 있다. 단, 단지 재미만을 주는 건지 유익한 지식 속에 재미를 녹여내는 수업인지 잘 판단해야한다. 학부모님도 항상 관심을 갖고 자녀의 노트필기나 교재를 관심있게 확인하면 그 선생님의 수업 스타일과 열정을 어느 정도는 알아낼 수 있다.교육전문기업 푸른교육 주엽푸른학원 대표강사 이관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대입전형간소화 방안을 토대로 향후 변화될 입시 집중분석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에 발표 후 변화된 내용이 입시현장에서는 어떻게 반영되고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가에 대해 궁금증이 많다. 변화된 입시에 따른 대학들의 움직임을 대학관계자와의 만남에서 받은 정보를 토대로 향후 입시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내용들을 예측해 본다. 수시모집 줄고 정시모집 늘어날 것인가?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제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백분위 사용을 지양하고 등급으로 설정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는 우선선발도 금지했다. 이럴 경우, 대학들은 논술 전형을 다소 줄일 수밖에 없다. 점진적으로 수시모집을 축소하고 정시모집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 논술 전형에서 줄인 인원을 내신 중심의 전형으로 선발하기에도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고교마다 성적의 편차가 존재하고 학생의 교내 활동과 그에 대한 의견기술도 부풀리기 식으로 작성되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 성적이 우수하거나, 논술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만을 선발해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우선선발까지 폐지해야 한다면 대학들은 학생부 중심의 전형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정시모집을 통해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쪽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특기자와 적성 전형도 축소 또는 지양을 유도하고 있어 정시모집인원 증가는 불가피하다.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이다? 대학별 전형 개수가 수시 4개와 정시 2개 이내로 축소된다. 수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세 개 전형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해야 한다. 학생부 전형은 교과와 종합으로 나누어 학생부 종합 전형에는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이번 대입제도 및 대입전형 변화의 핵심은 수시는 평가 요소의 간소화를 중심으로 정시는 수능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토록 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대학별고사전형과 특기자전형을 지양 또는 축소할 것을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부 교과(내신) 중심 전형이 강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한 상태에서 내신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상당한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 교과 중심 전형을 실시한다고 하더라도 내신 반영방법에 큰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내신 중심 전형에서는 우수한 교과와 과목을 선택적으로 반영하여 내신의 부담감을 없애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높게 설정해왔다. 내년도부터는 ‘반영 교과와 과목을 늘리거나 등급 간 점수 차를 크게 두어 내신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상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Z점수를 활용하는 대학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Z점수는 시험성적의 표준편차, 평균 등을 활용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신으로 2등급과 3등급이더라도 Z점수 상으로는 해당 고교의 시험 난이도에 따라 3등급의 학생이 2등급을 역전할 수도 있다. 정시모집은 모든 전문가들이 이견 없이 ‘수능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정시모집에서 전형이 최대 2개로 간소화되면서 중하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수능 100%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게 될 것이다. 이는 중하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내신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축소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수험생의 마지막 희망 논술전형, 대폭 축소될까? 교육부는 논술고사를 가급적 시행하지 않도록 하고,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유도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문제풀이식 구술형 면접고사와 적성고사를 지양해야 하며, 특기자 전형 역시 규모를 축소해야 하고 이 모든 것을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유도한다. 그러나 논술전형은 학생뿐만 아니라 대학들에게도 사고력과 논리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전형이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은 논술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비율을 대폭 감소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적성전형이 폐지되면서 그 인원을 어떻게 선발하게 될지에 따라서도 논술전형의 전체 규모가 달라질 것이다. 아마도 적성전형을 실시했던 수도권 주요 대학들은 논술전형으로, 그 외 대학들은 내신 중심의 전형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 논술 전형에서 우선 선발이 폐지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는 경향을 나타날 수밖에 없다. 역설적으로는 ‘논술의 영향력은 더욱 크게 증가’할 수 있으며 지원자의 범위는 더욱 늘어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대학들은 내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현재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중간 또는 그보다 약간 낮은 정도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고려대 인문계열의 경우, 합4와 2개 2등급의 사이인 4개 영역 중 3개 합 6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자의 층(비율)을 확대시키게 되어 지원층은 상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명범 원장이투스청솔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2014년 미술대학 정시주요사항 분석 성공하는 미대입시, 그로인한 상위권 미대진학과 졸업, 그리고 취업까지 우리 미대입시생들의 앞날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 같다. 현재 미술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1~2학년의 1지망, 2지망 대학교를 살펴보면 하나같이 서울대, 국민대, 홍익대가 빠지지 않는다. 공부만 해서도 가기 힘든 상위권 대학, 그것도 미술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미대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반드시 알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는 각 미대 입시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성적관리와 실기능력 향상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최근 각 대학들의 정시 모집인원을 분석해보면 매년 인원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가장 큰 이유는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을 늘린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미술인구 감소도 그 원인 중에 하나이다. 모집인원과 지원자의 변화는 전체적인 평균 지원율을 감소시켰고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정시에서 입학하기가 좀 더 쉬워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매년 미술대학 입시에서 실기고사는 가장 큰 변수이다. 올해는 기초디자인이 변화의 핵심이다.건국대학교가 처음 시행한 실기과목이며 첫해였음에도 높은 관심 속에 많은 대학들이 기초디자인에 대한 기대치를 갖기에 충분했다. 2013학년도에 많은 대학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2014학년도에는 더 많은 대학들이 실기 고사로 추가할 가능성이 생겼다.최인석 강사창조의 아침 미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겨울 칼바람 들어올 틈 없는 ‘기모’ 청바지, 준비되셨나요?” 공장직영 창고형 매장, 따뜻한 기모 청바지 2만 5000원 균일가 판매 젊음의 상징 청바지. 어떤 스타일의 상의와 코디해도 잘 어울려 누구나 몇 벌씩 가지고 있다. 그런데 추운 겨울에는 입기가 망설여졌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강추위가 몰아치는 겨울에도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어졌다. 바로 기모 안감을 사용한 청바지가 겨울 패션의 강자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좌동에 위치한 청바지 전문매장 ‘JJORI’의 조태연 대표는 “예전의 기모 청바지는 두꺼워서 통통해 보였는데, 요즘 청바지는 따뜻하면서도 청바지의 핏을 그대로 살렸다. 그래서 기모 청바지도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스키니 진이 여전히 인기”라고 설명한다. “게다가 겨울에는 부츠를 많이 신기 때문에 바지 아랫단을 부츠 속에 집어넣을 수 있는 스키니 진을 많이 찾는다”고 덧붙였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기모 청바지를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청바지 전문매장 ‘JJORI’를 소개한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여성청바지 전문 매장 기모청바지로 슬림하고 따뜻하게~ 지금 JJORI에서는 따뜻하면서 슬림해 보이는 기모 청바지가 인기다. 특히 주말에는 겨울옷을 장만하기 위해 가족단위로 먼 곳에서까지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매장은 항상 북적인다. “기온이 뚝 떨어져 다리가 시린 날에는 따뜻한 기모 청바지가 제격이에요. 한겨울 눈밭에 뒹굴어도 끄떡없죠. 요즘은 우리나라 원단 기술력이 워낙 좋아서 뚱뚱해 보이거나 답답해 보이지 않아요. 일반 청바지 보단 살짝 두껍지만, 전체적인 핏은 일반 청바지와 별 차이가 없죠.” 기모 청바지는 겉보기에는 일반 청바지처럼 보이지만 안감을 기모 처리해 보온성을 높인 제품이다. 기모는 섬유의 내피를 바늘로 긁어서 털을 일게 만든 것으로, 털 사이에 공기 함량을 늘려 보온성이 높다. 때문에 내복을 입지 않고도 그 자체만으로도 따뜻하다. 겨울 청바지로 인기 있는 또 하나의 아이템은 ‘본딩’ 제품. 본딩 청바지는 극세사 폴리원단을 이중 안감으로 청바지 데님원단과 붙인 것이다. 양털 같은 보드라운 감촉으로 피부에 닿는 느낌이 따뜻하며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디자인은 스키니부터 슬림 일자, 부츠컷, 배기까지 다양하다. 기모와 본딩 청바지 둘 다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우리나라 원단과 디자인으로 안쪽은 부드럽고 따뜻하면서 슬림하게 입을 수 있다. 기모 및 본딩 청바지의 가격은 도매가보다 저렴한 여성용 2만 5000원, 남성용은 3만원이다. 사이즈는 여성용 25~32, 남성용 28~34, 빅사이즈 36~46,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허리에 맞춰 입는 바지도 26~34(여성용) 인치 등으로 다양하다. 아동용에서 어르신용까지 1~2만장의 청바지를 구비하고 있다.남성청바지 / 아동청바지 / 악세서리 전문매장 최고급 원단 국산 청바지, 착한 가격에 득템!JJORI는 100% 국산원단을 사용하고 국내 제작한 청바지만 판매한다. “원단은 1~5등급으로 나뉘는데, 저희는 최고 등급만 사용합니다. 그래서 값싼 중국산 원단과 달리, 기모가 잘 닳지 않고 스판 복원력이 좋아 바지의 무릎이 나오지 않죠.” 이곳은 최신 디자인을 균일가로 판매하기 때문에 패션 좀 안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요즘은 입소문이 나서 멀리 지방에서, 심지어는 해외에 사는 교포들이 국내 가족들에게 구매와 배송을 부탁하기도 한다. “JJORI에서 판매하는 청바지는 ‘블루스톤’에서 만듭니다. 블루스톤은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30년 내공의 수준 있는 청바지 브랜드죠. 블루스톤의 세일 상품은 바로 저희 매장으로 오기 때문에 따끈따끈한 신상이나 다름없어요. 덕분에 한번 다녀가신 분들은 단골이 돼 계속 오세요.” JJORI의 사계절용 청바지는 남성용 3만원, 여자용 2만원으로 균일가다. 겨울용은 여성 2만 5000원. 남성 3만원이다. 공장 직영이라 소매가의 반의 반값정도다. JJORI는 도매 중심으로 운영해 오다 매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소매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다. 넉넉한 창고형 매장 JJORI는 청바지만 판매하는 창고형 매장이다. 규모는 2층까지 60여 평으로 단일 품목매장으로는 꽤 크다. 청바지의 종류는 300~500종으로 유행하는 모든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마음에 드는 청바지는 얼마든지 입어볼 수 있다. 의류업에 종사한지 10년이 넘었다는 조태연 대표는 “청바지는 청바지만으로도 충분히 멋을 낼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서 재고가 별로 없다”고 말한다. JJORI는 가좌동 매장 이외에 어울림, 관산동, 목포에 3개의 직영점이 있다. 도매도 가능하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www.jjori.co.kr)오픈을 앞두고 있다. 일산본점영업시간 오전 12시~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2시~오후 8시까지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458-12(가좌5단지 벽산아파트 513동 건너편)문의 031-923-1255 화정점 영업시간 오전 12시~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휴무위치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858 달빛마을 동부상가 1층문의 010-2411-0869www.jjori.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만성비염, 맞춤형 한방치료로 잡는다 "에취~에취!" "훌쩍훌쩍" 환절기만 되면 우리곁을 지독하게 따라다니는 코감기. 으레 감기약을 복용하면 며칠만에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하지만 장시간 약을 복용해도 좀처럼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단순 감기가 아닌 ''비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비염은 선천적인 코의 구조적 문제에 기인할 수도 있다. 부비동(코와 연결된 얼굴 내의 빈 공간)의 개폐 정도에 따라 코의 원활한 기능이 좌우되 수 있고, 비중격(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칸막이뼈)의 기형으로 인해 비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비염은 각각의 원인을 파악하고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 만성비염, 알러지성비염 등 증상과 종류 다양 비염은 그 원인과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뉜다. 일시적 체온조절능력 저하로 발생하는 급성비염(흔히 코감기), 증상이 만성화되어 고착되어버린 만성비염 등으로 크게 나눈다. 코막힘이 심하고 입을 벌려 호흡하거나, 만성피로에 심신이 지치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면 만성비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한 점막의 색깔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거나 입마름, 치주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만성비염의 한 증상이다. 또한 꽃가루, 진드기, 곰팡이, 동물의 털 등에 기인하는 알레르기성 비염도 있다. 평상시에 콧물, 코막힘, 재채기와 같은 감기 증상외에도 천식, 아토피성피부염 등 가족력이 존재한다면 알레르기성비염을 의심할 수 있다. 비염을 적시에 치료하지 못하고 장시간 방치할 시에는 후각장애, 수면장애, 코골이, 헛기침, 호흡장애가 나타나는 비후성비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 소아들, 비염 방치시엔 성장과 외모변형 심각 비염은 기본적으로 코로 호흡하기 어려운 상태다. 하지만 세균과 바이러스를 일차적으로 걸러주는 코가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감기, 편도염 등의 잔병을 달고 살아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 또한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입 마름현상이 발생하고 이는 구취로 이어진다. 또 이유없이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도 코의 기능 저하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신체 구조상 비염은 중이염과 잔두통으로도 쉽게 이어질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비염은 특히 치명적이다. 코의 후각기능이 저하되면서 자연히 식욕이 떨어지고 이는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자면서도 큰다고 할 정도로 어린아이의 숙면은 중요한데, 비염은 숙면시 발생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한다. 한편 외모의 변형도 문제가 된다. 구강호흡은 이미지의 저하는 물론 치아가 밖으로 튀어나와 돌출형 입이 된다든지 반대로 주걱턱으로 외형을 변형시킨다. 치아 간격의 불균형, 부정교합이 발생하기도 한다. ■ 단기적 증상완화, 장기적 면역력 강화에 초점흔히들 비염은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늘 달고사는 병으로 오해하는 게 일쑤다. 하지만 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구조적인 코의 문제만 없다는 조건아래서는 치료가 가능하고, 완치까지 가능한 병이다. 유용우 한의원에서는 일차적으로 코막힘, 콧물 등의 불편 증상을 완화하고 코로 호흡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하게 한다. 일단 환약으로 온도나 습도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환약 외에도 보조 방법으로 무통증 선침 패치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수면시 사용하는 것으로 코막힘 등의 질환이 즉각 호전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밖에 코세정제는 환부에 직접 작용함으로써 염증과 부기가 가라앉고 코점막의 습도 유지에 도움을 줌으로써 코 호흡을 위한 발판을 제공한다. 보습력과 강도에 따라 강,중,약으로 나누어 환자의 나이와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용우한의원에서는 침을 거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침을 대용하는 선침 패치를 사용하고 있다. ■ 재발이 반복된 것이 아니라 완치가 안되었던 것이다.일반적으로 비염을 치료할 때 곤란함이 재발을 반복하는 문제인데 이에 대해 유용우 원장은 "여러 패턴의 만성비염이 완치 되었다는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첫째 증상이 완전히 사라져야 하고, 둘째 부비동이 활짝 열려야 한다. 코의 점막이 탄력있고 촉촉해야 한다. 또 코로 호흡을 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코의 조절력이 회복되어야 한다. 유용우 원장은 "코의 구조적 문제가 일단 없다면 비염은 완치가 가능하며, 증상과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개월이 소요됩니다."며 "하지만 피부에 아토피 질환이 심한 환자일 경우에는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위치및 문의: 장항동 웨스턴돔 B동 307호 / 031-931-6311양지연 리포터 <유용우원장 소개>유용우 원장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소아한의원인 ‘은빛한의원’을 개원한 이후 도원아이한의원(전국 19개지점)을 열며 한방소아과 영역을 개척했다. 1998년부터 쓰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 좋은 증류한약을 개발했고, 비염치료공동체 [숨길을열다]를 만든 대표원장으로 진료진(전국 30여개 한의원)을 양성해 왔다. 16년간을 비염을 비롯해 아토피, 경기 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치료하는데 힘을 써 왔다. 이런 노력이 인정받아 대한민국 한방명의 2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제3회 고양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고양시는 공공디자인의 필요성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앞서 가는 디자인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3회 고양시 공공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한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뉜다. 일반부는 이면도로 주차 관리원들이 휴식을 취하는 ‘주차관리부스’, 학생부스는 고양 600년을 맞아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보도블록 패턴디자인’이다. 심사기준은 독창성, 편안함, 안전성 등과 고양시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 작품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도 주어진다. 접수는 12월2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청 뉴타운사업과(031-8075-3458)로 문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 개관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가 오는 11월12일 개관한다.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이고 창의적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복지에기여하고자 건립됐다. 청소년과 성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오전에는 성인을 위한 요가, 방송댄스, 실내암벽 등반 등 10개의 프로그램이, 방과 후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문화예술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밖에 북카페, 동아리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각 프로그램 접수 및 문의는 고객도움자리(031-995-9522)를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쯔쯔가무시증 감염 주의하세요 고양시는 최근 쯔쯔가무시증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풀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을 동반한 고열, 오한, 근육통 등 몸살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림프절이 커지거나 비장이 비대해지기도 한다. 유충이 물린 자리에는 검은 딱지가 생기고 피부발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야외에서는 반드시 돗자리를 이용하고, 야외 작업 시에는 작업복을 착용해야 하며, 샤워를 통해 진드기를 제거해야 한다.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ADHD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로 문제 해결해야 ADHD를 앓고 있거나 앓고 있다고 의심되는 아이들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ADHD는 주의력, 집중력이 떨어지고 충동적이고 과잉된 행동을 주증상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아이의 성격상의 문제라거나, 또는 단순히 아이 자체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원인은 다양하며,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이와 아이의 성장환경 - 아빠, 엄마, 아이의 형제간, 주거환경, 놀이문화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어우러져서 만들어진 문제이기도 합니다. 어머니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일단은 스스로 노력해보려는 의지들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충분히 격려받아야 하고, 또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것과 책임감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그런 과정중에서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어머니만 노력을 열심히 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안받거나 덜 받더라도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성공할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합니다. 우리가 어떤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 것은?‘보상’이 뒤따를 때입니다. 즉 어머니가 노력을 열심히 할 때, 자녀가 그에 해당하는 변화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여주는 것. 그것이 어머니에게 주어지는 기쁨이자, 노력에 대한 보상이 됩니다. 그러나 ADHD란 아이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와 관련된 모든 주변환경의 영향입니다. 거기에는 어머니 본인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자신도 변화해가면서, 자녀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인데, 이럴 경우 자녀가 변화해가는 모습이 굉장히 느리게 나타나게 됩니다.올바른 변화의 방향을 꾸준히 잡아가는 것도 어렵지만,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자녀가 변화하는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면 , 어느 누구도 더 이상의 노력을 계속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전문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경우라도 변화가 일어나는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는 있습니다. 그럴 경우 어머니의 노력에 대한 기쁨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기게 됩니다. ADHD 어린이의 경우? 부모님들이 혼내거나 교육시키거나 하는 등의 노력을 하다가 시간이 한참 지난 다음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시간과 노력이 온전히 무의미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에게는 마음의 상처가 될 수는 있습니다. 가능하면 전문가의 상담과 도움을 받는 것이 아이에게는 좋습니다. 제원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우리 국악으로 삶을 풍요롭게, 문화공동체 일궈갈 예술단원 모집 공자의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는 옛 것을 바르게 익히고 새로운 것을 배우면 스스로 스승이 될 수 있다. 이는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문화 유통기한이 유독 짧은 현대인들에게 많은 의미를 전해준다.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이를 연구해 현대의 것으로 만든다면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출해 낼 가능성이 높다. 더 새로운 것, 더 창의적인 것에 대한 해답을 우리 옛 것에서 찾아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삶에 기쁨과 위로를 준 것은 음악이었다. 농사일의 고단함과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줬던 음악. 예전처럼 우리 전통음악은 현대인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문화생활로 거듭나고 있었다. 국악을 배우고 즐기는 이들을 위한 공간, 여원전통음악예술원을 찾아가 보았다.원장 조북성서울예술전문대 국악과중앙대문화예술원 문화예술사파주문산초등학교 국악(태평소)특성화 교육 강사올림픽기념 및 86아시안게임기념 축제 참가올림픽기념 문화체육부장관 훈장 수여전주대사습 풍물부 우승전국민속놀이경연대회 국무총리상 수상정동극장 예술단 전 단원 전통문화의 의미 바로알기에서 출발여원전통음악예술원은 전통문화예술을 올바로 계승해 현재화하는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국악은 대중화와 현대화라는 명목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다. 우리 악기를 이용해 서양음악을 연주하거나 전통악기들이 개량화 되면서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것도 현실. 여원전통음악예술원 조북성 대표는 “이런 현실을 부정하기보다 현실 속에서 우리 옛것의 의미를 찾아가고, 계승해 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전통문화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하고 배우게 되면 국악 또한 현대인을 위한 문화예술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설명한다. 여원전통음악예술원에서는 국악과 전통타악 과정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한다. 성인을 위한 국악 과정은 가야금 해금 단소 태평소 피리 경기민요 판소리 등을 배우며, 전통타악 과정에서는 사물놀이와 난타, 우도풍물굿 등을 배우게 된다.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차이가 있으며, 소수 정예 맞춤 수업으로 편안하고 재미있게 우리 국악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수업은 학생들에게 전통음악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느끼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해금 차영수원광대 한국문화학과 박사졸업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인천 전국 국악경연대회 국회의장상 전통음악을 즐기고 배우는 문화공동체를 꿈꾸는 곳여원전통음악예술원에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단순한 교육의 과정으로 보지 않는다. 옛날 우리 조상들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즐기고 마음을 나눴던 것처럼, 소박한 문화공동체로 가꿔가길 희망한다. 조북성 대표는 “마음을 맞추고, 소리를 맞춰가는 것이 진정한 전통 음악”이라며 “강사와 수강생이 만나는 공간이 아닌, 소통하고 공감하며, 우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싶다”고 전한다. 여원전통음악예술원에서는 우리 음악을 즐기고 나눌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단원은 오디션을 통해 준단원과 정단원으로 편성할 예정이며, 기량을 갈고 닦은 후 정기연주와 무대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 단원도 모집하는데, 청소년들에게 우리 음악을 배우고 즐기는 기회와 공연활동을 통해 이해심과 배려심을 기르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인의 삶이 건조해지면서 사람들은 함께 위로하고 격려해줄 공동체를 생각한다. 힘든 농사일을 흥겨운 일상의 잔치로 만들어 낸 조상들의 풍물놀이에 그 해답이 있을지 모른다. 온고이지신을 실천해 온 여원전통음악예술원에서는 조상들의 지혜를 이어가며 작지만 의미있는 문화공동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가야금 양훈정1998년 추계예술대학교 졸업2002년 숙명여자대학교 전통음악예술대학원 수료서울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숙명가야금 연주단 단원 역임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현 스톤재즈 멤버판소리단국대 국악과 졸업문화예술교육사박동진판소리고법대회 문화부장관상박녹주제 홍보가 완창여원전통음악원 아카데미회원 및 예술단 단원 모집▶청소년 예술단(초중고생)국악연주단 - 가야금, 해금, 대금(단소), 피리(태평소), 판소리, 경기민요, 거문고전통타악연주단 - 우도풍물굿, 사물놀이, 난타 ▶아카데미 회원모집(성인대상)국악연주단 - 가야금, 해금, 대금(단소), 피리(태평소), 판소리, 경기민요, 거문고전통타악연주단 - 풍물굿, 사물놀이, 설장구, 난타 문의 031-919-5693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256-4 (일산 백병원 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