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함께나누는 세상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저소득층 아동돕기 성금 전달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사장 하병호)은 지난9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에 저소득아동돕기 자선바자회 성금 1천만원과 라면100박스를 기탁, 고양문화재단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현대백화점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것으로, 자선바자회 행사 기간 중 각 매장의 빨간 하트모양 풍선이 달린 상품과 9층 토파즈홀 기획상품전 판매 수익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고객이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됐다. 라면 100박스와 성금은 관내 48개소 지역 아동센터 및 아동그룹홈 3개소로 전달됐고, 성금 천만원은 각 시설 난방비로 배분될 예정이다. 화전동, 불우이웃돕기 위한 사랑의 릴레이 11월을 맞이해 화전동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연탄을 기증하는 등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 지난 10월21일 화전동 주민센터에서는 ‘사랑의 연탄 발대식’을 개최해 2세대에게 연타 6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어 11월3일엔 2차로 고양상공회의소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단체가 3세대에 900장을 전달했다. 연말까지 각 후원단체로부터 연탄을 기부받고, 자원봉사로 어려운 가정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성사1동, 저소득층에 연탄 후원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센터는 지난 2일 자원봉사단체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로(이하 아찾사)부터 연탄 600장을 기부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기로 했다. 고양을 중심으로, 인천 울산 등에서 연탄과 쌀 등을 후원하고 보육원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잇는 아찾사는 올해로 10년차 되는 봉사단체이다. 이번 기부된 연탄 600장은 성사1동 독거노인과 수급자 가구에 전달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
- 고양소식 식사동, 여섯 번째 인문학 콘서트 고양 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여섯 번째 인문학 콘서트인 , 김홍기 패션칼럼니스트의 ‘명화, 패션을 만나다’가 15일 오후7시, 동국대학교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김홍기 패션컬럼니스트가 명화 속 패션의 코드를 통해 배우는 인문 정신, 그리스 로마에서 인상주의까지 패션 속에 드러난 역사와 문화의 깊은 향기를 알려준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 ‘쯔쯔가무시증’ 주의보 고양시는 대표적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이 증가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풀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이 야외활동 중인 사람의 몸속으로 침투하여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주~2주후 두통, 고열, 오한, 근육통 등 심한 몸살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고, 림프절이 커지거나 비장이 비대해 지기도 한다. 환자의 70%에서 진드기 유충에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고 피부발진이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선 풀밭에 옷을 놓거나 눕지 말고 , 야외 활동 시에는 돗자리를 사용하며 사용 후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 풀숲에서의 용변도 가급적 삼가고, 작업복을 착용하고 야외작업을 해야 한다. 작업 후에는 샤워를 통해 진드기를 제거한다. 일산동구, 낙엽 수용 농가 공개모집 고양시 일산동구에서는 녹지대에서 발생되는 낙엽을 퇴비로 재활용하기 위한 수요 농가를 공개 모집한다. 일산동구의 경우 해마다 녹지대와 공원에서 100톤 가량의 낙엽이 발생하는데, 그 중 침엽수를 제외한 농가가 선호하는 양질의 낙엽만을 골라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고양시 관내에 소재한 농장으로 유기농업, 축산업, 과수원을 경영하는 농가를 우대한다. 고양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제9회 고양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매년11월11일은 정부가 지정한 농업인의 날로,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고양시 농업인 대상 수상자 다섯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또한 고양농업발전 5개년 계획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
- 시원한 이미지 만드는 ‘쌍꺼풀 수술’ 시원한 이미지 만드는 ‘쌍꺼풀 수술’ 성형이라 하면 가장먼저 떠올리는 수술이 ''쌍꺼풀 수술''일 것이다. 요즘에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생일선물이나 졸업선물로 쌍꺼풀 수술을 해줄 정도이니 쌍꺼풀 수술은 이제 보편화 된 수술로 인식되고 있다. 쌍꺼풀 수술이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시술자의 섬세함과 미적 감각에 따라 결과와 만족도는 다르게 나타난다. 때문에 시술 전에는 자신의 얼굴크기와 형태, 코의 높이 등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서 자신의 얼굴에 알맞은 방법과 모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눈매와 모습에 따라 절개법, 매몰법, 부분절개법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수술한다. 따라서 각기 장단점과 특징이 있다는 것도 인식하고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눈의 일부분만을 교정하여 이미지를 바꾸는 ‘눈매 교정술’을 원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부분적인 시술만으로도 얼굴의 이미지가 달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몽고주름’ 수술이라는 앞트임수술은 동양인 특유의 몽고 주름이 눈 안쪽에 두드러져 눈과 눈 사이가 멀어져 보여 답답한 모습일 때 이 몽고주름을 교정하여 눈이 좀 더 커 보이고 눈매가 시원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더불어 눈의 뒤꼬리가 치켜 올라간 경우라면 몽고주름을 교정하면서 뒤꼬리와 맞춰 높여 주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이 든다. 뒤트임법(외안각교정술)은 눈의 바깥쪽을 트는 수술을 말하며, 눈이 크고 약간 튀어나온 경우에 교정효과가 훨씬 좋다. 눈 꼬리가 처지거나 눈꺼풀이 내려와 검은 동자를 가리면 인상이 우울하고 졸려 보이거나 힘이 없고 피곤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인상은 뒤트임법으로 교정하는데 이를 통해 눈 꼬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수술도 병행할 수 있다. 눈의 양쪽길이와 크기, 눈 꼬리의 높이가 다른 짝눈의 경우에는 눈꺼풀 근육의 힘을 조절해 눈을 떴을 때 양쪽의 균형을 맞출 수도 있다. 이처럼 부분적인 눈매교정술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 인상이 바꿔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했던가? 졸업을 앞둔 예비대학생, 면접을 대비해 자신의 첫인상을 시원하고 아름답게 바꾼다면, 이미지 변신과 함께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6
- 아이들을 위한 바른 먹거리 강좌를 찾아서 아이들을 위한 바른 먹거리 강좌를 찾아서“배우고 경험한 만큼 달라지는 식습관, 아이들에게 착한 맛의 기억을 남겨주세요” 우리 뇌는 맛을 기억한다. 무엇인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기억의 저장고에 쌓아 둔 맛의 경험이 되살아 난 것이다. 어릴 때 아이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도록 하는 것은 영양적인 측면도 있지만 이 맛의 경험과도 관련이 있다. 맛의 기억이 풍부할수록 다양한 맛의 세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요즘 아이들은 맛의 기억이 빈약하다.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져 식재료가 내는 고유의 맛을 기억하지 못한다. 어릴 적 식습관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 아이들에게 착한 맛의 기억을 많이 남겨줄수록 아이는 건강하게 성장해 갈 것이다. 이번주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아이들을 위한 바른 먹거리 강좌를 찾아가 보았다. 직접 요리도 하고, 다양한 식재료의 특성과 바른 먹거리에 대해 배우며, 아이들은 건강의 밑천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고양생협,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요리사“우리 몸과 지구를 살리는 요리비법 배워요” “얘들아, 지금 황금들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농부 아저씨들이 쌀을 수확하고 있어요~”“그래, 지금은 우리 밥상에 빠짐없이 올라오는 쌀을 수확하는 때야. 그래서 이번주 수업은 쌀을 활용한 요리란다. 바로 쌀강정과 떡꼬치지. 자,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지난주 화요일 고양생협 탄현교육장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요리사’ 수업이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몸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이다. 주로 제철음식을 이용한 어린이 간식과 우리 전통음식인 절기 음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수업에서 30분 정도는 바른 먹거리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한시간 동안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한 후, 요리 일지를 쓰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수업을 이끌어가는 고양생협의 허선주 교육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오늘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의 특성과 왜 우리가 이것을 만드는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 준다”며 “직접 요리를 하고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식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수업에 참여한 해솔초 2학년 안예담 양은 “선생님께서 음식과 건강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늘 건강을 생각하게 된다”며 “가끔 다른 친구들처럼 인스턴트식품이나 과자가 먹고 싶지만 채소나 과일, 제철음식처럼 몸에 좋은 먹거리를 즐겨 찾게 된다”고 말했다. 호곡초 2학년 권도은 양은 “오늘 쌀강정을 만들면서 조청에 대해 알게 됐는데, 조청이 설탕보다 맛있고 몸에도 좋다는 사실을 알게 돼 유익했다”며 “내 손으로 몸에 좋은 영양간식을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고양생협의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요리사 프로그램은 학기별로 진행되며 현재 1기에 이어 2기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업에 사용되는 모든 식재료는 고양생협에서 제공하는 유기농 재료로, 건강한 식재료를 자주 접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양생협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요리사 외에도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방학특강 프로그램과 매달 어린이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031-918-0620 코뿔소 어린이 요리학교 ‘부엌놀이’“어린이를 위한 평화밥상 수업 열려요” 코뿔소 아동미술연구소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요리학교 프로그램인 ‘부엌놀이’ 수업을 개강한다. 부엌놀이 수업은 ‘평화가 깃든 밥상’의 저자인 문성희 자연요리 연구가의 제자들이 진행하는 수업으로 요리를 통해 자연과 소통하며 본능적인 맛의 감각을 되살리는 수업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평화가 깃든 밥상의 마스터 과정을 수료한 김경린 강사가 진행한다. “어려서부터 자연에서 온 모든 식재료를 느끼고 경험해 볼 수 있다면 자연스럽지 않은 것을 가려내는 힘이 생깁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먹거리의 중심이 잡히면 삶의 모든 부분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코뿔소 부엌놀이 수업은 유기농 친환경 재료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우리 땅에서 나고 자라는 곡류와 과일, 채소를 사용해 자연의 맛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계란, 육류, 어패류 없이 완전한 식물성 재료만을 활용해 어려서부터 건강하고 평화로운 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린 강사는 “맛에 대한 기억은 우리의 세포 속에 저장되는 것과 같다”며 “아이들이 자연의 맛을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코뿔소 부엌놀이 수업은 겨울방학 특강을 시작으로 3월부터 정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031-812-5003 어린이 요리사 정발초 4학년 이지후 양 “천연재료를 이용해 건강음식 만드는 요리사가 되고 싶어요” 고양생협 요리수업에서 만난 4학년 이지후양의 닉네임은 계란말이다. “제가 처음 제 손으로 만들어 본 요리가 계란말이에요. 정말 뿌듯했어요. 그래서 제 닉네임을 계란말이로 했답니다.”요리에 관심이 많고, 요리를 좋아하는 지후 양은 꿈도 요리사다. 4학년이지만 그동안 다른 곳에서도 꾸준히 요리를 배워왔다고 한다. 요즘은 우리전통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며, 예쁜 꽃으로 국화전을 만들어 본 수업이 제일 재밌었다고 한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음식을 2012-11-16
- 우리지역 건강센터 100% 이용하기 당신의 건강 신호등은 무슨 색입니까?우리지역 건강센터 100% 이용하기 고양시는 시민들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7월 개소한 도시형 작은 보건소 ‘고양시민건강센터’와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고양시정신보건센터’, 그리고 아동청소년 정서문제와 정신과적 질환에 대한 조기발견 및 개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 등 다양한 건강센터가 운영 중이다.하지만 여느 치료기관이나 상담기관 못지않은 양질의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그리 많지 않다.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위한 건강 지킴이,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우리지역 건강센터를 찾아보았다. -고양시민건강센터 고양시민건강센터는 그동안 거리가 멀거나 불편한 교통 여건때문에 각 구별로 소재한 보건소 이용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덕양구 행신동과 일산동구 중산동, 일산서구 가좌동 등 3곳에 문을 열었다. 이들 시민건강센터는 각각 간호사 3명과 영양사 1명, 운동사 1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관내 병·의원 등에서 의료자원봉사단이 협력·참여하는 ''의료 거버넌스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3곳 모두 혈압·당뇨·중성지방·콜레스테롤·허리둘레 측정·체성분 측정 등 개인별 건강문제 및 행동변화에 따른 원스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등록관리, 비만인 등록관리 및 맞춤형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월~금요일까지. 고양시민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다.공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이외에 행신, 가좌, 중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요일별 프로그램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clubs가좌 고양시민건강센터 요일별 프로그램 〈병아리 영양 튼튼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1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의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식품 구성탑을 이용한 영양교육, 뷰박스 체험을 통한 손씻기, 동영상을 활용한 구강교육이 이뤄진다. 〈건강 UP 운동교실〉은 매주 월?화?목?금 오후 1시 30분~2시 50분 주2회 2개반이 운영되며, 성인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1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현재 마감이 끝났고 이후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체력 측정과 체력강화 및 근력 운동,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활기찬 건강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5시까지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외부강사가 레크레이션과 웃음치료 등을 맡는다. 성인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11월 중순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마감이 완료됐다. 위치: 일산서구 송산로 394 비전빌딩 3층문의: 031-922-0938 &clubs중산 고양시민건강센터 요일별 프로그램 〈어린이 건강체험장〉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1시까지 진행되며, 〈금연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6시까지 진행된다. 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6시까지 〈불소용액 배부와 틀니세척〉이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6시까지 〈치매검사〉가 진행 중이다. 위치: 일산동구 중산로 105 현해상가 2층 문의: 031-977-5705~6 &clubs행신 고양시민건강센터 매주 월요일 〈금연상담 및 등록〉, 매주 화요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및 일반 내과진료와 상담이 이뤄지는 〈찾아가는 이동진료〉, 매주 수요일 우울증 최초검사와 스트레스 자살 알코올 의존검사 및 정신보건상담이 이뤄지는 〈행복한 마음만들기〉, 매주 목요일은 임신20주부터 철분제 제공 등 모자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임산부 등록관리〉, 매주 금요일 치매선별검사가 이뤄지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이 운영 중이다. 위치: 덕양구 소원로 270 이스턴프라자 4층 문의: 031-974-4141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 우리 아이가 우울 증세를 보이거나 왕따, 인터넷 중독증 등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면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를 찾아보자.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센터장 박은진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마음이 건강한 고양시를 만든다’는 비전과 ‘행복한 아이, 건강한 가족, 밝은 사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2011년 7월에 개소했다. 이곳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기관이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정서문제와 정신과적 질환에 대한 조기발견 및 치료와 일상생활 유지 도모, 올바른 이해와 편견해소를 위한 홍보행사와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정신건강에 대한 정신건강 선별사업, 정신건강 증진사업, 인식개선 및 홍보사업사례관리를 비롯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고양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별된 아동에게 지역사회 자원연계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위치: 일산동구 중앙로 1228번지 일산동구보건소 2층문의: 031-908-3567, http://goyangwithus.co.kr -고양시정신보건센터 <img hspace="2" vspace="2" align="absBottom" src="/UserFiles/Image/News/고양시정신보건센터.jpg" width 2012-11-16
- 2012 전국시니어대회 우승자 배출한 문촌7단지테니스회 2012 전국시니어대회 우승자 배출한 문촌7단지테니스회 “코트에 서면 근심 다 잊어요” 골프에 밀려 주춤해졌다지만 테니스는 여전히 인기 스포츠다. 상대방과 호흡을 맞춰 쳐야 하는 만큼 매너가 중시되기 때문에 ‘신사적인 스포츠’로 불린다. 일산에도 테니스장을 갖춘 아파트단지가 많다. 주엽동에는 문촌마을 7단지에 테니스장이 있다. 15년 째 시원스런 공 소리가 멈추지 않는 그곳으로 찾아가 보았다. 짧은 시간에 땀 흠뻑 맑은 가을하늘 아래 잘 닦여진 흙 코트 위에서 문촌7단지테니스회 회원들이 테니스를 치고 있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씨, 30분가량 게임을 뛴 이들은 실내에 들어가기 답답할 만큼 땀을 흘렸다. 좁은 코트를 누비며 공을 쳐야 하는 테니스는 이처럼 시간 대비 운동량이 많다. 김현영 씨도 막 운동을 마친 후 코트에 앉아 몸을 식히고 있었다. 그는 1966년에 ‘연식정구’를 배웠고 66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활기 넘치게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 “제 나이 되면 친구들이 자꾸 줄어요. 젊은 사람들하고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이 운동하는 거예요. 테니스는 집 근처에 있어서 좋고 반나절만 쳐도 운동량이 충분해요. 대인 관계나 건강 증진에서 다 좋습니다. 한 달에 회비 2만 원만 내면 한 달 내내 칠 수 있어요.” 입회 조건은 겸손문촌7단지테니스회는 평균 연령이 40대 후반이다. 가장 어린 회원이 42세로 연령대가 높은 편이다. 회원들은 “요새 젊은 층이 테니스를 즐기지 않는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중장년층이 많은 만큼 매너를 중시해 분위기가 좋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겸손하지 않으면 가입을 받아주지 않을 정도다. 레슨을 받지 않으면 입회가 불가능한 클럽도 있다지만 문촌7단지테니스회 입회 조건은 오로지 ‘겸손’ 하나다. 역정을 겪고 안정적인 기반을 다진 인생 선배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멘토를 필요로 하는 사회 초년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모임이기도 하다. 젊을 때 배워 평생 치는 테니스테니스는 짧은 순간에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있는 순발력에 지구력을 동시에 필요로 한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치기 때문에 격렬한 몸싸움이 없어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뛰면서 운동하다 보면 어린이의 뼈를 강하게 해주고 성인은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상대 선수가 치는 공이 어디로 날아갈지 보고 방향을 가늠해 발을 움직여 적당한 타이밍에 손으로 쳐내다 보면 손과 발, 눈 등 신체의 협응이 좋아진다. 기술이 쉽지 않아 실력이 잘 늘지 않는 면이 있지만 한 번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다. 어린 시절에 배워 노년에 이르기까지 평생 즐기는 테니스 동호인이 많다.최남수 씨도 그런 이 중 하나다. 그는 중학교 2학년이던 1976년에 처음 테니스를 접했다. 대학 때는 테니스장 사장집의 아들에게 과외 공부를 가르쳐 주면서 마음껏 칠 수 있었다.“골프도 하고 운동을 많이 하는데 테니스가 가장 좋아요. 몸으로 뛰어 다니니까 진짜 운동이 돼요.” 테니스는 삶의 즐거움테니스가 쉬운 운동은 아니다. 최남수 씨는 “나야 실력이 떨어져도 그냥 쳤지만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마음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하지만 문촌7단지테니스회에 그런 말은 해당되지 않는 것 같다. 유대관계가 좋은 사람들을 우선으로 뽑으며 원할 경우 레슨을 받도록 한다. 레슨은 스스로 원해서 할 때 가장 실력이 빨리 늘기 때문이다. 2012 전국시니어대회에서 우승한 강숙자 씨는 2년 동안 레슨을 받았다. 실력 때문이 아니었다. 건강 때문이다. 시간을 정해 레슨을 받으면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몸에 배어서 65세의 나이지만 발도 빠르고 잘 치는 선수로 전국 대회에 추천받아 큰 상을 받았다.요즘 추세는 바닥이 딱딱한 하드코트다. 문촌7단지테니스회는 흔치 않은 흙바닥, 클레이코트다. 관리는 쉽지 않지만 많이 뛰어도 관절을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객토할 때 들어간 비용은 테니스회에서 모두 부담할 만큼 회원들의 사랑과 자부심은 대단하다. 김정숙 씨는 “테니스를 하러 코트에 나오면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다 잊는다”며 웃었다. “테니스 하면 항상 즐거워요. 저의 즐거움이고 또 다른 삶이죠.”문의 010-3760-4450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6
- 필리핀 겨울방학 영어논리 훈련 캠프 설명회 필리핀 겨울방학 영어논리 훈련 캠프 설명회 필리핀 유학은 전문으로 하고 있는 LPU(LYCEUM OF THE PHILIPPINES UNVERSITY) 한국사무소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암기식 영어가 아닌 생각하며 공부하는 논리영어를 익힐 수 있는 훈련캠프를 연다. 논리영어훈련이란 이해하며 듣고, 조리있게 말하며, 핵심을 추출하여 일고, 창의적으로 쓰는 훈련을 말한다.이번 영어논리훈련은 LYCEUM OF THE PHILIPPINES UNVERSITY에서 4주,8주간 공부하며, 대상은 초2에서 중3까지이다. 오는 25일(일) 오후 2시에 송수학(일산 동구 마두1동 737-4 신현대쇼핑 5층 소재)에서 설명회에 연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문의 LPU 한국사무소 1566-12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
-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기독교대안학교- 글로벌리더스국제학교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기독교대안학교- 글로벌리더스국제학교 글로벌리더스국제학교는 그리스도의 품성으로 희망과 소명을 찾아가는 행복한 곳이다. 다음 세대를 교육하는 학교로 기독교 신앙 뿐 아니라 체계적인 영어수업과 학과목, 예체능 수업으로 초등과정 및 중고등 과정이 진행된다. 중고등과정에서는 미국 최대 크리스천 종합대학 Liberty대학의 중고등학교과정과 선별된 공통교육과정으로 국내대학진학 또는 유학을 준비하는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중고등부 과정 중 Liberty University가 세운 정규인가 학교에 등록하여 4개의 주요 교과목(Language Arts, Math, Science, Social studies)을 교사의 코칭 하에 온라인으로 이수하면 Liberty University Online Academy로부터 미국 고등학교의 졸업장을 받는다. 기독교교육에 동의하는 가정과 자녀를 위한 입학설명회를 11월 17일(토), 12월 15일(토) 11시에 실시하며 편입과 홈스테이도 가능하다. 위치: 일산동구 성석동 1061-38 문의 및 접수: 1644-4860 www.glc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
- 개별 주제선택 맞춤식 자기주도학습형 ‘항공대 SDLI 영어캠프’ 겨울방학, 난 또다른 미국으로 간다. 개별 주제선택 맞춤식 자기주도학습형 ‘항공대 SDLI 영어캠프’ 최근 교육계 최대 화두는 ''입학사정관제''다.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자기주도학습’에서 비롯된다. 주입식 교육과 의존적인 수업이 아닌 학생 스스로 학습목표를 정하여 학습에 필요한 요소를 찾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학습전략을 세우며 이를 시행하면서 학습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을 세우는 등의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는 교육시스템이다. 미국 초·중·고에서는 이미 자기주도학습이 폭넓게 시행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유연성을 가진 인재 선발을 위해 어려서부터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많은 학부모가 방학기간을 이용해 교육선진국으로 어학연수를 보내려고 계획하지만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방학 시즌이 되면 해외영어캠프, 국내영어캠프, 해외단기연수, 체험캠프 등 많은 캠프정보들로 학부모는 혼란스럽다. 이러한 방학캠프가 대개는 단발성이나 행사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과연 얼마나 알찬내용으로 효율적인 교육이 될지는 체험해보기전에는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2000년대 들어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던 해외단기연수나 해외영어캠프는 금융시장 위기에 따른 불황, 운영업체의 미숙한 관리, 안전사고, 서툰 영어에 따른 스트레스, 낯선 환경에 따른 부적응 등의 어려움이 있다. 또한 입시위주의 학습에 따른 스트레스로 고생중인 학생들에게 방학 중 해외연수나 캠프는 자칫 놀이캠프로 전락해 버리는 경향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학부모입장에서는 얼마나 알찬내용으로 효율적인 교육이 될지는 체험해보기전에는 알기 어렵다. 피아제의 ‘인지사고 학습법’에 근거해 학습자의 오감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잘 알려진 한국항공대 ‘자기주도학습형 국제영어캠프’에서 그 해답을 찾아가 보기로 한다. 이벤트와 멘토링을 활용한 통합관리형시스템 2012년 12월 27일부터 4주간 주3일~주5일(1일7시간)제로 실시되는 항공대 영어캠프만의 특성화된 관리시스템은 영어캠프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준다. 캠프 전 미국문화와 환경이 조성돼 있는 용산 미8군 캠프로 방문 체험학습을 한다. 이는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생활패턴을 몸소 체험하여 영어습득에 대한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사전 동기화 프로그램이다. 1개월간의 체계화된 통합 교육을 습득하고 캠프 종료 후에는 온라인 학습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사후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이는 캠프 때 만난 영어담임선생님들의 조언과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 학습의 모델 (외국인과 Penpal, Fan-site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제시해준다. 언어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TESOL MA과정을 이수한 한국항공대 사회교육원 백경헌 팀장은 언어교육에 있어서의 통합교육이론을 강조한다. 언어학습교육은 1세대 단방향 주입식 교육에서 2세대 Interactive methodology, 학습자의 오감을 이용한 전신교육(Total physical methodology)를 거쳐 컨텐츠 중심의 Contents based methodology. 마지막 과정인 Intergrated methodology를 통해 언어교육의 모형이 체계화 되며, 이러한 언어교육 과정을 학습자의 특성에 맞게 조직하여 학습자의 동기부여 self motivation 을 통해 창의력이 개발될 수 있다고 한다. 자기주도학습형 교육에 맞는 특성화된 4가지 프로그램한국항공대만이 추구하고 있는 이러한 통합언어교육의 모델은 4가지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잘 나타내주고 있다.첫째, Language Art Program (4Skills Development)-미국교과서를 통한 언어의 4대영역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주제별로 통합한 통합형 수업을 이미 짜여진 주제 및 테마로 진보한 수업을 탈피하여 새로운 각 개인별 관심분야를 학습수행 과정에 적용하여 최대 학습효과 볼 수 있다.둘째, Self directed learning system - 자기주도학습 전문관리교사의 1:1멘토 학습, 입학사정관제에 맞춘 포트폴리오 제작, 미국 LEXILE Score에 맞춘 영어독서 지수표 측정 및 온라인 독서 학습. 셋째, Immersion(Cognitive thinking Development)-드라마 뮤지컬, 책만들기, 토론베틀, 스토리 재구성, 상품 광고 제작 등 각 다양한 테마별 프로젝트 수행 수업을 해당 전문 선생님를 통한 연계 학습을 제기한다.넷째, Edutainment(Creative Development)-총 12회의 영어체험학습으로 창의력 개발과 흥미유발, 다양한 세계 역사, 문화 체험이다. 이처럼 각 과정별로 유기적인 흐름으로 연결되고 통합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습만족을 극대화 시키는데 주력했으며, 특히 개인별 관심분야를 학습과정 적용하여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유발을 일으키는 체계화된 수업 모델을 제시한다. 항공대 영어캠프의 전문 운영진 8년간의 노하우 항공대 영어캠프는 예비 초등, 초등, 중등학생의 레벨에 맞게 지속적인 교재 개발과 매 회마다 특성화된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지난해 여름까지 15회에 걸쳐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로 잘 나타난다. “새로운 프로그램과 업그레이드를 반영할 때는 그동안의 영어캠프 참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충분히 검토하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캠프 운영진은 전한다. 매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존 여타 캠프에서 느꼈던 식상함을 탈피하고 교육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는 변화와 최고의 학습효과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캠프 운영진만의 노하우다. 이러한 프로그램 개발은 처음 참가한 학생들이나 기존학생이 참가해도 교육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도움말 : 한국항공대 사회교육원 문의 : 02-3159-09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
- 파주소식 2012 하반기 가정에너지 무료진단사업파주시 녹색정책과에서 2012년 하반기 가정에너지 진단사업을 열고 신청 가구를 모집한다. 진단 기간은 12월까지이며 선착순 400가구에 방문해 대기전력 에너지를 진단하고 맞춤식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려준다. 측정 대상은 TV, 컴퓨터,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이며 탄소포인트제 가입 시 전기, 수도, 가스 등 절감량 만큼 현금을 지급한다. 진단 방법은 2인의 여성 가정에너지진단사가 가정마다 방문하며 진단받은 가정에는 절약형 멀티탭 2개를 제공한다.문의 031-940-5053 동화작가 노경실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자’ 중앙도서관 특강파주중앙도서관에서 11월 어린이책 작가와의 만남 행사로 동화작가 노경실의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자’ 강의를 진행한다. 11월 24일(토) 오전 10시 30분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장소는 중앙도서관 문화교육실 2실이다. 신청 및 문의 031-940-5661 ‘영상으로 즐기는 클래식’ 파주중앙도서관에서 야간 인문학강좌를 연다. 11월 21일(수) 오후 7시 30분에 클래식에 대한 쉬운 이해와 접근을 돕는 음악평론가 진희숙 씨가 ‘영상으로 즐기는 클래식’ 강좌를 진행한다. 신청 및 문의 031-940-5661 파주 장단콩 축제 파주 대표 농산물 장단콩을 값싸게 판매하는 16회 파주 장단콩축제가 16~18일 임진각 광장에서 열린다. ‘웰빙 명품! 파주 장단콩 세상!’이라는 주제로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통선 북쪽을 포함 청정 파주 지역에서 기른 장단콩 8천 가마를 시중보다 10~15% 싸게 판매한다. 생산 이력제 도입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품질을 관리한 백태·올서리태·늦서리태·쥐눈이콩 등을 판매하며 구입한 콩은 주차장까지 무료 배달한다. 행사장에는 장단콩 테마 축제, 메주 만들기와 맷돌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문의 031-940-5288, 5281 제1회 헤이리 여성백일장 문화예술의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중의 예술문화 향유를 위해 공헌하고자 헤이리의 지정된 카페를 습작의 장소로 제공하여 제1회 헤이리 여성 백일장을 개최합니다. 참가자는 11월 22일(목) 헤이리 커뮤니티하우스에 오전 10시 30분까지 모이며 행사는 오후 3시까지 열립니다. 선착순 200명에게 헤이리 카페 이용권을 증정합니다. 각종 백일장 장원 수상자 및 문단 등단자를 제외한 32세 이상 여성은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입니다. 문학에 관심 있는 여성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18일(일)까지 신청 후 입금해야 참가 신청이 접수됩니다.문의 헤이리예술마을 홈페이지 www.heyri.net/blog 출판단지 문발리헌책방 골목영화관 출판단지 이채쇼핑몰 뒤편에 위치한 헌책방 ‘문발리헌책방골목’에서 골목영화관 행사를 열고 있다. 11월에는 20일(화) 오전 10시 타키타요지로 감독의 2008년작 굿바이를 상영한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 및 예약 031-955-7440 김현경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