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 공부와 병행해 올림피아드 준비했어요” 지난 5월 24일 사단법인 대한지리학회는 제19회 전국 지리올림피아드 서울지역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리올림피아드는 국제 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우리나라와 국제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회다. 목동 지역에서는 백암고등학교 3학년 장민아 학생이 금상을, 양정고등학교 3학년 김지민·최윤우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처음 출전한 대회서 금상 받았어요”금상_ 백암고 3학년 장민아 학생백암고등학교 3학년 장민아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지리 과목에 관심이 많았다. 내신 사회탐구 로 선택한 한국지리에 흥미를 느껴 대회도 출전하고 금상이라는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었다고 한다.“지리올림피아드 수상이 지리 공부의 원동력이 됐어요. 수능 사탐 과목으로 지리를 선택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생각을 바꾸게 됐어요.”민아양은 내신으로 지리를 공부했고 특별히 올림피아드 출전을 위해 따로 준비한 건 없었다. 어릴 때부터 즐겨보던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책, 영화, 방송, 라디오,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여러 종류의 지식을 가리지 않고 습득한 것이 수상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잡다한 지식에 관심 갖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올림피아드 문제를 풀 때 맥락이 연결되면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학교를 대표하는 자부심으로 출전했어요”동상_ 양정고 3학년 최윤우 학생“상을 타게 될 줄 예상 못했지만, 운이 좋게 동상을 수상해 기뻐요. 학교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대회에 출전했는데 좋은 결과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양정고등학교 3학년 최윤우 학생은 학교를 대표해서 지리올림피아드 서울 지역 대회에 출전해 동상을 수상했다. 수능 사회탐구 과목으로 한국지리와 세계지리를 선택해 수능 겸 대회도 준비할 수 있었다.윤우군이 지리 과목에 관심을 갖게 된 건 국제 무역 연구원이라는 꿈과 관련이 있다. 무역에서 이익을 얻으려면 상대 국가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리를 배우면서 다른 나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지리 올림피아드는 그저 나라 몇 개 안다고 쉽게 풀리는 시험이 아닙니다. 각종 지리학적 지식은 물론 시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가 있어야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암기보다 지리 상식 미리 준비하세요”동상_ 양정고 3학년 김지민 학생“내신과목으로 세계지리와 한국지리를 배워요. 수능 사회탐구 과목으로 세계지리를 선택했고, 한국지리 또한 내신에 반영되기 때문에 배운 지식을 테스트해보고 싶어 지리올림피아드에 참가하게 됐습니다.”김지민 학생은 한국지리의 자연지리 부분을 배운 적이 없어 상대적으로 약한 이 부분을 보충하기보다 다른 부분에서 틀리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대회를 준비했다.“제 꿈은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는 다양한 내용을 수업시간에 가르치는데 그중에 지리도 포함됩니다.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잘 가르쳐주려면 다방면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민군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중요하지만, 흔히 말하는 수능형 문제보다는 교과 과정의 내용에 덜 의존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지리 상식을 익혀두면 문제 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6-13
- 이과 논술, 대학으로 가는 열린 길 이과 논술은 까다롭다고 생각한다. 수학도 모든 과정을 빨리 끝내야 논술을 시작할 수 있고 과학 과목 논술도 함께 준비해야 하므로 부담스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수학은 항상 준비해 오든 과목이고 모든 과정을 꼭 다 끝내야 논술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과학 과목도 본인이 수능 시험과목으로 선택한 과목 중에서 한 가지 선택해 기본 개념부터 꼼꼼하게 익히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이과 논술, 조금씩 꼼꼼하게만 준비하면 대학으로 가는 열린 통로가 될 수 있다. 우리 동네 자연계 논술학원들을 찾아 그 비법을 들어보았다. ‘준 과학’과학을 강하게 대입에 강하게 ‘준 과학’의 윤형준 원장은 과학 논술 과목을 결정할 때 과목의 유불리를 배제하고 흥미 있어 하고 성적이 가장 많이 오를 것 같은 과목을 택하라고 조언한다. 그다음에 전공 적합성을 고려하는 순으로 선택하는 것이 실제 논술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받을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이 된단다. 준 과학에서는 2학년 수업시간부터 자연스럽게 논술 기출문제에 나오는 내용을 언급해 기출문제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하고 논술 시험의 거부감을 줄여준다. 고2 겨울방학에 6~8주 동안 과학 ♊과목을 들어볼 수 있는 특강이 마련된다. ♊과목의 경우 과학 논술을 쓰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이 있어 논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익히고 가야 한다. 윤 원장은 평소 과학적 지식이 많은 학생이 자료 해석 능력이나 자료 적용 능력이 있어 논술 시험을 잘 본다고 강조한다. 평소 기출이나 정의, 식이나 공식을 유도하는 공부를 하면서 몸에 체화되는 학습이 필요하다. 과학적 정의를 많이 외우면서 느끼고 있어야 한다. 또, 준 과학에서는 고3 여름방학에는 논술 4주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담임 강사의 꼼꼼한 첨삭을 받고 개념을 탄탄히 하면서 심화 과학학습을 하다 보면 성적은 저절로 오르기 마련이다. 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133-2 목동 하나프라자 6층문의 02-2655-2279 2018-06-13
- 초등 중등 수학과학 전문 엠베스트SE 목동캠퍼스 트윈빌에 문열어 학원 강의를 각 학생의 수준과 진도에 맞춰줄 수 있다면? 이보다 금상첨화는 없을 것이다. 엠베스트SE 목동캠퍼스는 14년간 중등인강 1위를 지켜온 브랜드 ‘엠베스트’의 맞춤 강의, 가장 트렌디한 수학 문제은행, 10년 경력 원장의 노하우가 담긴 관리 시스템이 만나 이상적인 자기주도 학습 코칭수업을 선보인다. 6월말에 신규모집을 시작하는 엠베스트SE 목동캠퍼스의 특별한 수업을 소개한다.최고의 시스템으로 검증된 학습솔루션 제시엠베스트(Mbest)는 메가스터디가 운영하는 중학생 대상 온라인 교육 사이트이다. 14년 동안 중등인강 1위의 자리를 지켜온 만큼 전국 최고 1타 강사진의 학년별·수준별 강의 콘텐츠가 갖춰져 있다. 하지만 좋은 강의 콘텐츠로만 학생들의 성적과 공부 습관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이 진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만들어가는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엠베스트의 막강한 콘텐츠에 맞춰 오프라인의 학원 관리 시스템을 접목한 것이 바로 엠베스트SE다.6월 곧 개강하게 될 엠베스트SE 목동캠퍼스는 엠베스트SE의 장점에 십년 가까이 대치와 목동에서 코칭 방식으로 수학을 지도한 옥광일 원장의 노하우가 더해진 학원이다. 수업은 1:1 개별맞춤 자기주도 학습 코칭으로 진행된다. 학생은 수준별 맞춤 강의를 듣고 강의별로 준비된 피드백 시험지를 통해 이해수준을 항상 확인한다. 그리고 막힌 질문들은 해결책을 알려주기보다 풀이에 도달할 수 있는 힌트를 통해 스스로 막힌 부분을 해결하게 유도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풀이를 직접 보며 강의를 잘 파악했는지,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지난 수업에 배운 것에 대해서 잘 기억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옥 원장은 “학생들 모두가 자신만의 강의를 수강하는 학습 환경 속에서도 모르는 부분에 대해 개별적이고 정확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다면, 학생들이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한다.이곳 에서는 피드백을 할 때 이곳만의 독특한 방식이 있다. 옥 원장이 대치동 수학학원과 목동에서 학원장으로 현장에서 익힌 코칭을 수업에 도입한다.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는 바로 풀이를 알려주지 않고 힌트를 준다. 틀린 문제가 어떤 개념과 연관성이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게 한 뒤 점점 더 구체적인 힌트를 통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게 만든다.“수학 문제를 풀 때 풀이과정을 적어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풀이과정을 적는 것은 서술형 시험을 위한 대비도 되지만, 학생이 틀리거나 정확하게 모르는 부분이 풀이 과정 안에 나오기 때문에 이를 통해 학생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발견하고 해결점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게 돕는 것이 개별 코칭 수업의 핵심입니다.”이런 과정을 거치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이 배운 범위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이 개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엠베스트SE 목동캠퍼스는 모르는 것을 덮고 넘어가기 싫어하는 학생이나, 열심히 할 의지가 있는데 진도가 느려서 갈 곳을 찾지 못하는 학생, 수학을 집중적으로 열심히 해서 새로운 것들을 빨리 접하고 싶은 학생들 모두가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개인별 오답이력 관리, 오답 유사문항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강의를 듣고 기본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통해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학습의 과정을 위해 엠베스트SE 목동캠퍼스는 어플 형태로 제공되는 문제은행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오답이력이 기록되고, 각 오답문제당 많은 양의 유사문제를 접해 볼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데이터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기록으로 남는다. 이를 통해 학생이 자신 있게 풀었던 문제는 과감하게 넘어가고, 어려움을 겪었던 유형만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엠베스트SE 목동캠퍼스는 초등5부터 중등3까지 수학·과학 전문 코칭 수업을 제공하며, 중등과정이 끝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수학 수업도 진행한다.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339(목동 트윈빌 2층 209호)문의 02-2645-8210 / 010-8673-5097엠베스트 입시 전략 설명회 &개별맞춤 자기주도 학습 수학 코칭 수업 설명회‘역대급’으로 바뀌는 2019학년도 고입 제도 개편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수업특징을 소개하는 설명회’ 와 함께 ‘입시 전략 설명회’를 준비했다. 6월 20일 수요일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사전예약후 참석자에 한해 스타벅스 키프티콘 제공(최대 100명) 2018-06-07
- 이대목동병원 이사라 교수, 국내 최초 골반장기탈출증 로봇수술 100례 돌파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이사라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우리나라 최초로 골반장기탈출증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했다. 골반장기탈출증이란 골반 안에 있는 자궁, 질, 방광, 직장 등 장기를 지지하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면서 장기들이 아래쪽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말한다. 주로 60, 70대 고령의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골반장기탈출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장기가 질 밖으로 빠져나오다 보니 걷는 것, 배뇨, 배변 등이 불편해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일반적인 수술 치료로 천골질고정술이 표준 수술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복강경 수술보다 수술 시야가 10배나 넓고 안정적인 수술 공간 확보가 가능해 여러 부위에 봉합이 필요한 정교한 수술이 용이한 로봇수술이 각광 받고 있다.로봇 천골질고정술은 개복 수술보다 출혈이 적고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해 상처가 적고 환자의 재원 기간이 평균 3일로 짧은 편이다. 세계 최초 싱글사이트 로봇천골질고정술 성공 이래 109례 기록최근 골반장기탈출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환자 수가 2013년 1만 7천 322명에서 2017년 1만 9천 615명으로 늘었다. 이사라 교수는 지난 2015년 3월 세계 최초로 싱글사이트 로봇천골질고정술을 성공한 후 올해 5월까지 109명의 환자를 집도해오고 있다. 이 교수가 수술을 집도한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61.07세였고, 최고령자는 84세였다. 풍부한 수술 경험을 토대로 각종 해외학회 및 학술지에 수술법에 대해 기고하면서 이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사라 교수는 “골반장기탈출증 로봇수술은 낮은 합병증 발생률, 높은 성기능 유지 가능성, 소변·대장·골반 증상의 개선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고령 환자도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으니 나이와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치료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8-06-07
- 진로설정부터 학생부관리, 수시컨설팅까지 - 학생부종합전형은 목동 드림폴리오 대학입시는 이제 전략이다. 어설프게 들어온 풍월로 활동을 그저 많이만 준비해서는 아무 특색 없이 지루하고 평범한 생활기록부가 되고 만다. 정확하게 치수를 재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재단을 한 후 꼼꼼한 바느질까지 해야 완성되는 맞춤 양복처럼 나에게 맞아야 멋진 패션이 완성되는 것이다. 전문적인 컨설팅학원인 ‘드림폴리오’는 특색 있고 정확한 맞춤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통해 2018학년도 입시에서 합격률 100%를 만들어냈다. 드림폴리오의 박노성 진로 진학 연구소장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보았다. 학교활동과 교과안에서 학종의 해답 찾기학생부종합전형에서 생활기록부의 내용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인지한 순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은 특별한 교외 활동을 찾아왔다. 남들과 다른 봉사활동, 남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교외 동아리 활동이나 체험 등을 통해 특별한 생활기록부를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드림폴리오는 학교 활동이나 교과안에서 그 답을 찾아가고 있다. 학교에서 매일 이뤄지고 있는 교과 학습과 동아리 활동, 독서 등의 기본 과정들을 모아 개개인별로 하나뿐인 특별하고 체계적인 생활기록부를 만드는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간혹 내신등급부터 올린 후 비교과를 준비하자는 생각을 가지는 학부모들이 있다. 하지만 학교 학생부는 1년을 주기로 동아리와 독서 활동, 대회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한 가지인 탐구대회나 논문 쓰기는 한 학기나 1년을 주기로 이뤄지고 있다. 미리 계획을 짜고 어떤 부분에 주력해서 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인가를 계획하지 않으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우왕좌왕하게 된다. 드림폴리오는 이때부터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진로부터 비교과 설계까지 꼼꼼하게 한 번에학생들이 하는 가장 큰 고민은 ‘하고 싶은 게 없는데 진로를 어떻게 정하지?’ 일 것이다. 드림폴리오에서는 자체 측정지를 통해 학습종합 진단검사, KCT 진로 지향성 검사, DCT 진로 역량측정 검사 등의 영역별로 다양한 검사를 한 후 학생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성향을 파악한다. 진로가 결정되면 진로에 맞춘 학과 설계까지 함께 들어가게 되고 대학 외부 강사와 진로, 학과, 취업까지 하나의 줄기가 완성된다. 드림폴리오에서는 이런 큰 줄기를 완성하는 시기를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이 가장 적기라고 보고 있다. 중학 프로그램들도 꼼꼼하게 준비했다. 드림폴리오의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과 고교 선택 컨설팅 프로그램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미리 학생들의 진로와 관심도를 점검해 대입까지 탄탄한 설계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합격으로 가는 개인별 명품 학교생활기록부고등학교가 정해지면 개개인별로 담당 강사와 함께 자신의 고등학교 스케줄에 따라 계획을 세우게 된다. 드림폴리오는 관내 모든 고등학교의 중요 대회와 동아리 활동, 수행평가 스타일 등의 자세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 본인이 설정한 진로에 따라 필요한 동아리 활동이나 비교과 대회 등을 미리 선정해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준비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결과도 좋아진다. 교내대회나 동아리 및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 일정이 나오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면서 스펙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드림폴리오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중 세부 능력 특기 사항 항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짜임새 있는 내용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학생과 늘 연구하고 고민하며 해결책을 만들어 간다. 자기소개서는 문항별로 구조화하고 전문 컨설턴트의 첨삭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면접 준비도 컨설턴트들이 모여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비롯해 진로, 시사 등 계열별로 준비한 문항 300여 가지를 다면적으로 질문하고 준비시킨다. 꿈을 설계하고 실현하는 최적화된 컨설팅드림 폴리오는 지역 학교의 수행평가와 각종 대회에 대한 정보부터 대입에 성공한 선배들의 인력풀을 탄탄하게 가지고 있어 주도면밀한 준비가 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학교 선배들에게서 경험담을 들어가면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 컨설턴트들과 학생들 간에도 유대감과 친밀도가 높아 학생들과 질문하고 대화하는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드림폴리오는 입학사정관의 시각에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시스템에 기반을 둬 합격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6958-7575위치 양천구 오목로 299 목동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6층 2018-06-07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 전략, 2019학년도 전국권 자사고 지원 전략 ② 서서히 8월에 결정되는 대입체제 개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대입개편특위의 공론 사항을 보면 큰 폭의 변화가 없는 선에서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 말은 현행 학생부중심 수시체제가 유지될 것이라는 견해인 것이다. 일부 전국권 자사고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전자고는 수시,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올해는 일반고와 특목/자사고 입시 동시진행으로 어느 해보다 서울지역 학생들은 진학에 유리한 환경이다. 학교들의 특징을 잘 살펴보고 현명한 판단을 하기 바란다. 경쟁률은 2018학년도 기준임을 밝힌다.포철고 경쟁률은 3,67이었다. 2017학년도 경쟁률 3.14를 능가했다. 학생, 학부모들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는 포철고를 높게 평가한 결과로 보인다. 작년의 선발전형 1단계는 1-1학기~3-1학기, 5개 과목 내신으로 선발했으나 올해는 2-1학기부터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2단계는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하였다. 면접은 공통면접과 개별면접으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공통면접문항은 사고의 논리성을 측정하는 문제가 출제되어서 변별력이 높았다, 올해도 학교 측은 작년도 면접유형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있으니 세심한 면접준비가 필요하다.인천하늘고 경쟁률은 6.56이었다. 전국 선발인원이 25명으로 극히 적은 관계로 해마다 전자고중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선발전형 1단계는 2-1학기~3-2학기 중간고사까지 5개 과목 내신으로 선발했다. 올해도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이한 점은 B가 나온 1개 과목에 한해 A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2단계는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하였다. 면접은 공통면접과 개별면접으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공통면접문항은 문학, 수학, 과학적 사고력을 묻는 변별력이 높은 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올해도 이런 경향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청운고 경쟁률은 2.09였다. 1단계는 2-1학기~3-1학기의 5개 과목 내신이며 2단계에서는 서류와 공통문항+개별문항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현대청운고는 전통적으로 공통면접문항에서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를 출제해 왔다. 올해도 이 기조는 변함없을 것으로 보인다. 과학고, 영재고 진학을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좀 더 유리할 수도 있는 면접성향이다. 청운고는 의학계열진학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학교이며, 신입생의 대부분은 울산과 경남 지역 학생들이다. 서울/경기 지역 학생들은 이 지역출신의 우수 학생들과의 경쟁을 각오해야 한다.김천고 경쟁률은 1.42였다. 지리적으로 불리한 점이 경쟁률에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해마다 서울대 진학실적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알찬 학교이다. 1단계는 1-1학기~3-1학기의 5개 과목 내신이며, 2단계에서는 서류와 공통문항+개별문항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1단계 전형에서 내신반영 학기가 2-1학기~3-1학기 정도로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 경쟁률은 작년보다 많이 올라갈 것으로 보이진 않으므로 내신성적이 안 좋은 학생들 중 전자고를 원하는 학생들이 지원하기엔 안성맞춤인 학교이다.북일고 일반과정 경쟁률은 3.47이었다. 서울, 경기지방과의 접근성이 좋으며 재단이 한화그룹이라서 서울, 경기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학교이다. 1단계는 1-1학기~3-1학기의 5개 과목 내신이며, 2단계에서는 서류와 공통문항+개별문항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공통문항 면접은 사고의 논리적 전개를 측정하는 질문이 주로 출제된다. 올해는 선발전형을 내신중심과 면접중심 두 가지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학교 측은 밝힌 바 있으며, 특히 면접중심 전형에서는 내신성적보다 잠재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제철고 경쟁률은 2.0이었다. 올해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말미암아 경쟁률이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1단계는 1-1학기~3-1학기의 5개 과목+체육과목 내신이며, 2단계에서는 서류와 개별문항 면접으로 선발한다. 올해는 1단계 전형의 내신성적 적용범위가 2-1학기부터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광철고는 수시, 특히 학종에 강한 학교이니만큼 학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겐 적합한 학교이다.이제 곧 기말고사이다. 모든 학생들이 시험대비를 충실하게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06-07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공간으로 놀러 오세요~ 깜찍한 고양이 소품으로 눈길을 끄는 카페가 있다. 신도림역 3번 출구 인근, 큰길에서 살짝 벗어난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동네 카페 ‘테일 팟’이 그곳이다. 매장은 가정주택을 개조했다. 고양이 로고가 찍힌 간판을 지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넓고 단정하게 꾸민 실내가 나온다. 벽을 경계로 나뉜 공간에는 크고 작은 테이블이 배치돼 있어 혼자 오거나 여러 명이 함께 와도 괜찮다. 주위가 시끄럽지 않아 느긋하게 앉아 공부하고 담소 나누기 좋은 공간이다. 이 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카페 여기저기 놓인 고양이 소품들이다. 그림, 액자, 도자기제품, 벽시계, 인형 등 모양부터 크기, 표정까지 다양한 고양이 소품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들 소품은 카페의 주인장이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하나씩 수집하거나 선물 받은 것들이란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냥케이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쇼콜라 케이크이다. 프랑스의 명품 초콜릿인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들어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고양이 얼굴모양의 앙증맞은 케이크가 촉촉한 생크림 속에 쏙 들어가 있어 눈이 즐겁다. 라임, 레몬, 자몽 등 매장에서 직접 담근 수제 과일청을 비롯해 히비스커스 레몬에이드와 페퍼민트 라임티도 인기다. 6월에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마카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타임이벤트로 아메리카노와 홍차, 허브티, 녹차를 3,0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평일에는 5인 이상 예약 시 한쪽 공간 단체대여가 가능하며 주말을 이용해 공간을 통째 빌릴 수도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위치: 구로구 공원로 6나길 29-17문의: 02-854-4620https://www.instagram.com/tail_pot 2018-06-07
- 색다른 요리체험으로 힐링하세요~ 요리 공방 ‘얌이랩’은 선유도역 4번 출구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맛있는 한식연구소’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곳은 조리기능장인 김재식 강사의 작업공간이자 전통 한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요리교실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한쪽에 커다란 항아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재식 조리 기능장이 직접 담근 간장, 된장, 고추장 항아리들이다. 막걸리와 식초, 수제 청 등의 식품들도 눈에 띈다. 벽을 가득 채운 진열장에는 작은 솥이며 뚝배기, 소반, 구절판 그릇 등 전통 한식 요리와 어울리는 식기들과 조리도구들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넓고 환한 주방은 조리대와 개수대가 각각 7개씩 배치돼 2인 1조, 혹은 3인 1조로 수업을 받는다. 얌이랩의 수업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일일강좌로 진행한다. ‘스토리텔링 요리’라 하여 요리에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특별수업도 있어 요리하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배꽃향기가 은은한 쌀 막걸리는 김재식 조리 기능장이 직접 개발한 비법을 사용하는데 제작과정이 쉽고 간단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다.이곳이 특별한 또 다른 이유는 공방을 공유한다는 것이다. 공간대여를 통해 워크숍이나 동아리 모임, 파티 등 다양한 모임에 요리 활동을 접목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개인이 요리 연습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공간대여는 24시간 예약제이며 수업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얌이랩에서는 이바지, 폐백, 단체 도시락 등을 주문받아 제조하며 김재식 조리 기능장의 된장, 고추장도 판매한다. 위치: 영등포구 선유로51길 27 2층문의: 02-2690-9986/ 카톡아이디: @얌이랩https://www.instagram.com/yum2labhttps://blog.naver.com/abrazo1004 2018-06-07
- 목동 재건축 지구 지구단위계획 주민의견서 살펴보니... 지난 5월 11일부터 2주간 진행된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주민공람이 종료되면서, 24일 목동지구 지구단위계획 주민의견서 제출이 마감됐다. 목동아파트 주민들은 층고 제한과 단지 내 공공보행 통로, 신규 공공부지 선정, 용적률 상향을 위한 인센티브 규정 등 향후 재건축 사업성에 대한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열람 기간 연장(재열람) 및 단지별 세부 설명회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주민들은 양천구청이 마련한 목동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1~3단지는 무려 2만여 명의 서명 참여로 주민의견서를 제출했고, 6단지에서도 1천 명 이상의 주민이 뜻을 모았다. 이외에도 5,6,9,10,11,12단지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에서도 의견서제출을 했다. 지구단위계획 주민의견서 내용을 살펴봤다.1~3단지 조건 없는 3종 안, 2만여 명 서명 참여목동1,2,3단지 조건없는 3종환원 추진연합회에서는 무려 2만여 명의 주민 서명을 받아 조건 없는 3종 안에 찬성 의견을 냈다. 1~3단지 주민들은 “1~14단지 전체가 같은 3종 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1~3단지는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이는 바람에 용적률 200%를 적용받아 재산권에 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지금이 3종 환원을 해야 하는 시기이며, 2004년에 약속한바 조건 없는 3종 환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4단지는 단지 내 쾌적성을 위해 중저층 배치구간 및 커뮤니티가로, 가로활성용도 배치구간의 층수 완화를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중저층 배치구간(목동서로변 폭 40m)은 15층 이하에서 25층 이하로, 커뮤니티가로 특화구간(목동중앙로변 폭 26m)은 15층 이하에서 25층 이하로, 가로활성용도 배치구간(목동서로변 폭 16m)은 7층 이하에서 15층 이하이다. 또한, 외부인 출입로 인한 사생활 침해 우려와 단지가 동ㆍ서로 단절되기 때문에 단지 내 남ㆍ북으로 관통하는 공공보행로를 없애 달라고 요청했다.10단지는 ▲층고 제한 완화(가로활성화 구간 및 커뮤니티가로 특화구간(도로에 접하는 면)은 7층 이하에서 10층 이하, 중저층 배치구간 15층 이하에서 25층 이하로 변경) ▲층고제한 폭 완화(가로활성화 구간을 포함해 중저층 배치 구간 폭을 획지로부터 60m가 아니라 40m로 축소) ▲공공보행통로 폭 완화(넓은 곳 25m, 좁은 곳 15m에서 15m 이하) 꼭대기 층 개방 여부(다른 항목으로 대체해 줄 것) ▲공공기여 비율(공공청사, 공원 부지 제공) 축소 및 위치 이동(타 단지보다 10단지의 공공기여 비율(공공청사, 공원부지 제공)이 높게 측정된 부분을 공평한 조건에 맞게 같은 비율로 조정해줄 것) 등을 요구했다.12단지는 ▲공원면적을 동일한 면적으로 분산배치(11단지 공원(계획안), 신트리 공원(기존), 12단지 공원 분산 배치(의견 제시안) 및 10단지 공원이 현행 북측 방향 우측에서 신트리 공원 옆으로 배치하고 남동측에 일부 공원구역 배치) ▲공공보행 통로 이동 설치(단지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공공보행 통로를 옆 단지(11단지, 13단지) 사잇길로 이동배치) ▲대지 북측 가로 활성용도 및 중저층 배치구간 세부 적용((12단지 북측 목동동로변 중저층(15층 이하) 배치구간(폭 40M)의 완화) 외 기타사항으로 안양천변 접근 및 활용 개선방안을 요청했다.13단지는 공원 및 공공청사의 위치 변경과 세로축 공공보행통로 규모를 축소하고 사잇길을 이동해 달라고 요구했다. 양천구청역과 13단지 아파트 지하도 연결을 통한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고 공원, 공공청사(유치원) 이동을 통한 지역주민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는 이유다. 또한, 전체 구획대비 공공보행통로의 규모가 불필요하게 크기 때문에 한 계획(안) 대비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외에도 양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지구단위계획안 요약본이 아닌 전체 내용을 공개해줄 것을 요구했다. 2018-06-07
- 중독성 강한 훠궈, 깊은 맛에 감탄이 절로 나! 훠궈는 샤부샤부의 원형인 중국의 국물요리를 말한다. 얇게 썬 고기와 다양한 채소를 팔팔 끓인 육수에 살짝 익혀먹는 방식의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해 몸의 혈기를 북돋아 주는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목동 현대 41타워 2층에 있는 ‘훠궈야 목동점’은 매일 공수되는 제철 채소와 신선한 음식재료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훠궈를 제공하는 곳이다. 훠궈야를 추천한 이은실 독자는 “샤부샤부를 즐겨 먹지만 중국식 샤부샤부인 훠궈는 이집을 통해 처음 알았다”며 “깊고 진한 육수가 그동안 먹었던 샤부샤부와 달랐고 직접 소스를 만들 수 있는 셀프 바가 있어 다양한 소스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넓고 깔끔한 공간에 친절한 서비스도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자리에 앉아 훠궈를 주문하니 양고기와 소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초록색 채소와 함께 버섯 유부 두부 단호박 옥수수 숙주 등의 식재료들이 차려진다. 육수는 얼얼하게 매운 마라탕(홍탕)과 담백하고 개운한 맛의 백탕이 제공된다. 백탕은 버섯탕으로 변경할 수 있다. 소스는 땅콩소스(마장), 간장소스, 칠리소스, 참기름마늘 소스 등 입맛에 따라 만들어 먹으면 된다. 재료가 워낙 다양해 훠궈야에서 알려주는 방법 외에 이것저것 넣어서 제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훠궈야에서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한우사골로 15시간 이상 끓여 담백하고 진한 육수를 자랑한다. 선명한 붉은 색이 눈길을 사로잡는 마라탕은 사천식 훠궈의 중독적인 매운 맛이 일품이다. 끓이는 동안 육수가 짠 느낌이 든다면 중간 중간 육수를 보충해 먹으면 된다. 고기와 채소를 익혀 여러 가지 소스에 찍어 맛을 보고 나면 노란색의 자스민 볶음밥과 꿔바로우가 나온다. 자스민 볶음밥은 훠궈의 강한 맛을 중화시켜주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다. 꿔바로우의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 역시 입맛을 사로잡는다. 자스민 볶음밥과 꿔바로우는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다.런치메뉴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후 5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까지이다. 메뉴: 런치A세트 (1인기준) 14,900원/ 런치B세트 (1인기준) 19,900원/ 런치C세트 (1인기준) 13,000원/ 훠궈야모듬 세트 22,900원/ 와규세트 28,000원/ 단품 자스민 볶음밥 7,000원/ 코코넛 쉬림프 8,000원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293 현대41타워 2층문의: 02-6954-0526운영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연중무휴)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