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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주도 학습 습관 만들고 학습 균형도 세우자 기말시험이 끝나면 바로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학습 계획들을 세우게 된다. 부족했던 과목, 2학기 진도를 빼두어야 할 과목들로 나누어 여름방학에도 학원을 늘려 온종일 학원을 순례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학습 내용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없이 가방만 들고 오가는 것은 무의미하다. 드림폴리오는 무한대로 쏟아지는 학습 지식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드는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좀 더 짜임새 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드림폴리오의 장미진 교육연구소장을 만나 드림폴리오의 알찬 공부습관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1 개인별로 진행되는 자기 주도 학습 컨설팅드림폴리오 공부습관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학생과 꼼꼼한 상담과 진단 검사가 필요하다. 학습전략검사부터 개개인의 학습 습관 검사까지 자료가 갖춰지면 맞춤 진단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이 단계에서 학교에서 본 시험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진다. 모르는 것과 실수한 것들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학생에게 맞는 개인 맞춤 전략을 만들게 된다. 학생이 가진 학습 동기, 시간 관리, 교재, 공부법들을 시간단위로 전략적으로 개별 컨설팅한다. 전체적인 개별 진도와 커리큘럼을 짜고 과목마다 세세하게 학습량을 정하게 된다. 1학기 6개월 단위의 계획과 한 달, 하루의 계획들이 항목별로 알차게 계획된다. 1:1 맞춤 컨설팅은 더욱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학습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 메타인지 점검을 통해 밀착관리학습의 가장 기초단계는 학습의 기반을 쌓는 단계다. 학습의 가장 기초단계로 기반을 튼튼하게 만들어두면 무너질 염려가 없다. 개별 전략을 만들고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1일 플래너를 작성하게 된다. 그 안에는 학습 목표와 그날 공부한 양 체크와 시간 관리를 하고 메타인지 점검 항목이 들어있다. 학생들이 오늘 공부한 중요한 학습 내용을 연상해 정리해 보는 단계다. 내가 학습한 것을 시각적으로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는 작업으로 오래도록 머릿속에 남아 있도록 한다. 확실하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 메울 수 있도록 했다. 클리닉 수업으로 학습의 균형을 만들어드림폴리오 공부습관 프로그램은 수많은 학원에 의지하면서 자신의 머릿속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내용이다. 자기 주도 학습의 시간을 가지다가 부족한 부분이나 질문이 필요한 부분은 과목 강사들에게 클리닉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학과 영어, 국어의 비중을 개개인이 부족한 부분에 맞춰 학습 시간의 비율을 맞춰 지도한다. 과목마다 오랜 경력을 가진 강사들이 가르치고 있고 학생 개인 담임 컨설턴트와도 소통하고 있어 원활한 프로그램 순환이 이뤄진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정리하면서 학습할 수도 있고 클리닉 수업 시간에 질문하고 바로 해결한다. 장 소장은 학생들이 점점 손으로 쓰는 공부를 하지 않고 공부한 내용을 떠먹여주기만을 바라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국어의 경우도 어휘부터 영어도 단어부터 가장 기본이 되는 공부를 중요시한다. 매일 하는 공부도 단어정리 시트, 구문분석 시트, 문법 정리 시트들로 나누어 과제를 주면서 기본적인 내용을 꾸준히 쌓아가게 한다. 사례로 중학교 1학년 때 수학, 영어가 50점대인 학생이 학원을 모두 정리하고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약한 국어와 영어의 어휘를 잡고 학습의 기반을 탄탄히 하면서 심화학습을 해 성적이 올랐고 원하는 외고에 진학하게 됐다. 외고에 가서 학습해 온 자기 주도 학습법으로 찾아서 공부하고 진로를 정해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에 진학해 꿈을 이뤄가고 있다. 자기 주도 학습으로 스스로 문제해결드림폴리오 공부습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센터안에 마련된 자습실에서 공부하게 된다. 학생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생각하면서 하는 공부라야 정말 오롯이 내 것이 된다. 드림폴리오 공부습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시험을 분석해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고 시간 관리 방법과 과목별 학습법, 노트 활용법을 지도받을 수 있다. 수학, 영어, 국어, 사회와 과학 과목까지 개념을 완성하며 부족한 내용을 보충하고 심화 학습까지 꼼꼼하게 만들어 갈 수 있다. 문의 02-6958-7575위치 양천구 오목로 299 목동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6층 2018-07-05
- 대학입시, 변치 않는 성공비결 입시 줄기와 흐름 파악정부 입시정책의 변화와 대학교 간 좋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경쟁으로 주요 대학들의 입시의 틀이 해마다 바뀐다. 주요 대학들의 학생선발방식과 대응 그리고 다양한 선발방법 이면에 숨겨진 구체적인 인재상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간파할 때 그만큼 합격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다. 아울러 학교와 학과에서 원하는 인재상, 학교별 모집요강 특징 및 주의사항, 전형별 특징과 반영요소, 모집인원과 과거 경쟁률, 추가모집현황, 전년도 합격자 기준 등을 학교 및 입학처 홈페이지와 동원가능한 모든 정보라인을 통해서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정확한 정보 파악과 분석시즌마다 많은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그만큼 또한 많은 정보들이 떠돌지만 정확하지 않은 정보(혹은 정확한 정보라고 하더라도)를 단순하게 자신에게 대입 적용하는 것은 입시 성공에 결코 득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해당 학교의 입시정보와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신뢰성이 검증된 전문가의 객관적인 정보를 활용하는 게 좋다. 어떤 정보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백해무익한 것이다. 자신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교는 늘 경쟁이 심하고 합격에 대한 변수가 많아 막연한 기대감만으로는 승산이 없다. 그러므로 3개 학년 내신 성적과 변화추이, 최근 연속된 5~6회 정도의 전국모의고사성적, 학생부의 완성도와 전공적합요소, 준비 가능기간, 건강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펴서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전형을 찾아 매진해야 할 것이다.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 선택과 집중한 가지 전형에 매달리는 것이 불안하여 여러 가지 전형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은 오히려 합격가능성을 떨어뜨리게 된다. 선택 전형을 최소화하여 그에 대해 맞춤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거의 모든 전형을 다 준비하다가 어느 하나에도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어 불합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전공적합성에 대한 철저한 준비내신성적, 수능, 수상, 봉사, 동아리, 창체활동, 독서, 논문, 발명 및 연구 등 모든 것을 무모하게 다 준비하기 보다는 능력에 따른 로드맵을 짠 후, 자신의 전공적합성을 보이는 요소를 잘 발굴하여 균형 있게 실천하여 문서화하고 학생부에 기재되도록 하여 추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스토리를 넣어 연결하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대학 입학 이후에 자신의 진로를 발전시켜 나가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목동 열강학원 강선희 원장문의 02-2655-0603 2018-07-05
- 과학에 강하다! 대학입시에 강하다! 대입에서 탐구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선택을 하고 난 후 그 과목의 성적을 올리기는 더 어렵다. 하지만 학생들 개개인의 성향과 목표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성적을 끌어올리기위해 노력한다면 더 이상 어렵지만은 않다. 그런 쉼 없는 작업을 준과학에서는 할 수 있다. 과학 성적으로 대학에 가는 경험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준과학 학원의 윤형준 원장을 만나 준과학 학원의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내신 성적 중 과학성적 가장 높이는 것 목표로준과학전문학원에서는 학생이 처음 학원을 찾으면 꼭 상담을 한다. 학생이 원하는 진로는 어떤 것인지 과학 과목을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 학생에 맞춘 계획을 함께 세운다. 준과학에서는 고등학교 1,2학년 때 내신 성적 중에서 과학 과목의 성적을 가장 높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과학과목에서 성취감을 맛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과목의 성적도 오르기 마련이라고.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는 탐구과목 선택의 문제도 쉽게 해결될 수 있단다. 과학 과목의 성적이 오르면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성적을 올려 유지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준과학은 강사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까지 배울 수 있고 지도할 수 있는 강사풀이 넓어 수강할 수 있는 반이 많다. 강사들을 선발할 때도 일정점수를 받고 검증받은 강사들을 채용하고 있어 질 좋은 강의를 준비한다.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보니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학교별로 다른 과학 과목의 시험을 준비하기에 최적화 돼 있다. 학교별 내신을 준비할 때 높은 수준을 가진 강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수업 시간대 선택이나 학교 별 시험 범위를 해결하기에 용이하다. 정규시간외에 매주 첨삭 보충 실시준과학에서는 정규 수업시간외에 따로 시간을 정해 매주 테스트와 과제, 개인질문을 받는 첨삭 보충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이 과제를 하다가 질문할 것이 있거나 테스트 결과에 따라 보충 학습이 필요하거나 할 때 담당 강사와 1:1로 복습을 한다. 학생의 제대로 된 실력과 상태를 진단할 수 있고 완벽한 밀착 관리를 통해 과학 성적을 빈틈없이 채울 수 있다. 또, 자신의 수업시간에 제대로 수강을 하지 못했거나 학습하다가 부족함을 느꼈을 때는 다른 강사의 다른 시간 수업을 들으며 보충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스스로 과학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할 수 있는 한 완벽한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준과학의 생각이다. 고3 전용관에서 스터디카페 무료 이용올해 준과학은 고등학교 3학년들을 위해 고3 전용관을 만들었다. 정규시간 2시간 20분외에 첨삭 보충을 하는 시간을 1시간 10분 이상을 만들어 두어 몰입수업이 가능하게 했다. 충분한 내용 정리 및 문제풀이를 통해 등급과 학생의 상황에 따라 맞춤 수업으로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고3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카페를 만들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해 반응이 좋다. 교재연구팀을 새롭게 구성해 질 좋은 자체문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교재를 개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13년 동안 목동에서 검증된 노하우를 가지고 그동안 만들어 온 자료와 자체적으로 검증해 온 실력을 새로운 교재연구와 함께 펼칠 계획이다. 학원의 규모가 크고 실력 있는 강사들이 다수이다 보니 시간표나 수업의 다양성이 큰 자랑이다. 고3학생들을 위한 과학 논술 프로그램도 인기다. 고2 수업을 할 때부터 자연스럽게 논술 기출문제들을 언급해 논술 문제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해 논술 시험의 거부감을 줄려준다. 고2 겨울방학에 6-8주 동안 과학 ♊ 과목을 미리 들어 볼 수 있는 특강이 마련된다. 준과학에서는 과학 논술에서 꼭 필요한 자료 해석 능력이나 자료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을 하고 있다. 고3 여름방학에는 논술 4주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담당 강사의 꼼꼼한 첨삭을 받고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심화 과학학습의 기회다. 중등과학 과정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주는 수업중등부 과학수업은 내신대비와 과학의 기초와 개념을 만들어 주는 수업으로 이뤄진다. 과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재미있으면서도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을 통해 쉽고 알고 싶은 과목으로 만들기 위해 애쓴다. 그 날 배운 정규 수업 내용을 스스로 이해하고 암기해 괄호 채우기 테스트, 마인드맵 테스트, 필수예제 20문항을 푸는 퀴즈를 통해 내용을 알아간다. 1:1 첨삭 및 확인을 받고 가야 하는 시스템이라 철저한 복습을 통해 과학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문의 02-2655-2279 (본원) 02-6347-2279 (고3관)주소 양천구 양천우체국 옆 하나 프라자 6층 (본원) 양천구 목5동광장 양지빌딩 9층 (고3관) 2018-07-05
- 목동 20년 교육 노하우로 성적 올리고 공부습관 만들어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하는 가장 커다란 기준이 뭘까? 학생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부모입장에서는 신뢰감을 주는 학원이 아닐까 한다. 송현제2관학원은 목동에서 2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오랜 시간동안 목동 지역의 교육을 책임져오면서 학생들과 교감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희 원장이 맡게 되면서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모습을 갖춰가고 있어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워가는 곳이 되길조 원장은 학생들이 송현제2관학원에 오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을 받고 가기를 바란단다. 가방만 들고 떠밀려 오는 학원이 아닌 학습에 부족한 부분을 바로 메울 수 있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원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송현학원은 20년 동안 목동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해오면서 많은 노하우를 쌓았다. 지역적인 특성은 말할 것도 없고 지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학습과 시험문제 출제 스타일까지 축적된 자료가 어마어마하다. 그 자료들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이미 적을 알고 전쟁을 지휘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내신부터 대입 컨설팅까지 전문적인 토털교육서비스송현제2관학원은 지역의 5개 고등학교에 집중하고 있다. 학교별 특징과 학과목의 성향을 잘 알고 있어 학원에서도 학교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이런 스타일은 내신대비 수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을 준다. 고등학교는 각 학교의 내신 스타일이 상이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축적된 데이터가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신정 송현학원은 5개 고등학교에 집중하고 있어 학생들이 몸에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편하면서도 집중 케어를 받을 수 있다.송현제2관학원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과목의 학습을 할 수 있다. 한 학원에서 토털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리저리 과목 따라 학원을 옮겨 다닐 필요가 없어 안정적이다. 각 과목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종합적인 지식으로 학생들에게 제공되지만 또 과목마다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특성화 돼 있다. 각 과목은 브랜드화 돼 있어 ‘빅뱅과학’, ‘독한 국어’, ‘통통 영어’, ‘TOUGH 영어’등으로 강사의 이름을 걸고 브랜드화 했다. 각 과목마다 담당하고 있는 강사들은 오랜 시간동안 송현학원과 손을 맞춰왔다. 강사들의 자리 이동이 많은 시기지만 신정 송현학원의 강사들은 함께 일해 온 시간이 길어 학생들과의 교류나 학과목 간에 협업이 잘 되고 있다. 이렇게 강사들의 이름을 걸고 과목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 학생들에게도 반응이 좋고 강사들도 보다 전문적이고 신나게 강의하고 있다. 밀착 관리로 대입까지 탄탄하게송현제2관학원에 다니는 고1,2 학생들 중 원하는 학생들은 학교생활 관리 워크북을 통해 생활기록부 관리를 학원과 함께 하게 된다. 동아리, 봉사. 독서까지 효율적으로 생활기록부 관리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으려고 노력하게 되므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3의 경우 컨설팅에 오랜 경력을 가진 강사가 지원하는 학과와 학교 별로 나눠서 집중 컨설팅을 해준다. 자소서 준비부터 모의면접 대비까지 꼼꼼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에는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 있는 졸업생들의 대입 합격 노하우가 차곡차곡 모아져 있기 때문이다. 대입 논술반은 경력과 실력을 갖춘 강사들이 이과와 인물 논술로 나눠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말에는 언제나 '10 TO 10'을 실시해 송현제2관학원의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고 관리 받을 수 있다. 신정 송현학원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위해 항상 노력한단다. 중등부와 초등부, 꼼꼼한 학생 관리로 인기송현제2관학원의 초등부와 중등부는 학생 관리의 노하우가 남다르다. 그날 공부한 내용은 바로 수업이 끝나자마다 테스트를 거쳐 마무리하게 한다. 아는 것과 모르는 내용을 확실하게 구분 짓고자 했다.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함께 규칙을 정해 서로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강사들은 학생에 맞춰 연간 커리큘럼을 짜고 월말 평가나 출결상황을 매일 학부모들에게 문자로 알린다. 시험기간에는 주말 보충을 통해서 확인에 확인을 거듭해 내신관리를 꼼꼼하게 한다. 학부모 상담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송현제2관학원은 학생과 학부모와 서로 신뢰하면서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오랜시간 알차게 성과를 내는 학원 송현학원은 2002년 개원하여 지금까지 꾸준하게 대입실적을 내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오랜시간 축적된 전문화된 입시전략 노하우와 각관 원장 및 전문 진학상담 선생님의 체계적인 입시컨설팅을 통해 학생개인에 맞는 솔류션을 제공하게 때문이다.오랜 시간을 통한 실적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고 목동, 양천 지역의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계속 발전하고 노력하는 송현학원의 중심으로 송현제2관학원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문의 송현제2관학원 02-2698-5234(고등부) / 02-2698-5240(초,중등부)주소 양천구 양천성당 옆 대영프라자 7층(고등부) / 양천문화회관옆 이스타빌 A동 2층(초,중등부) 2018-07-05
- 2019학년도 수시지원의 네 가지 원칙 수시는 로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가끔씩 수시는 ‘깜깜이 전형’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워낙 특정 전형(특히 논술전형)에 몰리는 성향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원칙 없이 지원하는 것도 그 이유가 된다. 몇 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지원하면 오히려 수시 자원이 정시보다 확실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 3,6,9월 모의고사에 주목하라모의고사 성적대로 수능 성적이 나올 확률은 매우 높다. 3,6,9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해서 지원하면 성공적인 지원이 될 수 있다. 먼저 수시는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예상 수능 성적보다는 조금 높은 대학을 지원하고, 한개 내지 두개 정도 ‘보험성’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보험성 지원이란, 수능 이후에 시험이 있는 전형으로 수능이 잘 나오면 시험 보러 안가면 되는 전형들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획득할 예상 수능 점수가 최저자격기준에 부합하는지도 잘 살피는 것이 좋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3월 모의고사는 졸업생이 참여하지 않아서 신뢰성이 조금 떨어지고, 6월 모의고사는 재학생이 아직 수능준비가 다 끝나지 않아서 한 바퀴를 돈 재수생보다 성적이 덜나오는 성향을 보여서 신뢰성이 조금 떨어진다. 그러니 9월 모의고사를 바로미터로 두면 좋다. 9월 모의고사를 치르자마자 수시 원서 접수라 성적도 안 나왔는데, 그걸 참조할 수 있겠냐고도 하지만, 예상 등급 컷이 나오고, 비교적 예상 등급 컷이 잘 맞는 편이니 이를 참조하면 된다. 내가 쉬우면 남도 쉽다가끔 상담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보험’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특정대학은 최저도 널럴하고 대학 레벨도 낮으니 보험으로 지원하겠다는데, 막상 뜯어보면 ‘지옥의 전형’인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내가 쉬워 보이는 전형은 남도 쉬워 보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솟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양대학교 논술 전형은 최저자격이 없는 최상위권 논술 전형이다. 비교과도 보지 않고, 내신도 보지 않고, 거기에 수능도 못 봐도 되니 성적이 안 좋은 학생들은 지원해서 손해 볼 것이 없다. ‘인서울’도 못하는 학생이 운이 좋아 한양대를 가게 되면 그야말로 대박이니 혹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전국의 모든 중위권 학생들이 다 그런 생각을 한다. 거기에 최저자격기준도 없으니 경쟁률 자체가 실질경쟁률이 된다. 한마디로 논술을 미친 듯이 잘 써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자신이 미친 듯이 잘 쓰지 못한다는 사실은 왜 깨닫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수시 지원은 이렇게 쉬워 보이는 전형보다는 남들이 꺼리는 전형을 노리는 것이 합격할 확률이 월등히 높다. 예를 들어 서울대 일반전형으로 독어교육과를 생각해보자. 일단 독일어를 잘 해야 하고, 서울대인 만큼 학력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이다. 그런데 서울대 사범대는 한 과 정원 전체를 특목고 학생으로 뽑은 적이 없다. 다시 말해, 공공교육기관으로서 학교별 격차를 완화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학교다. 그러니 일반고 학생을 뽑아야 하는데, 일반고 학생이 독일에서 살다오지 않는 이상, 외고 학생과 경쟁이 뻔한 독어교육과를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서울대라는 간판에 지레 겁을 먹을 것이다. 그래서 일반고 학생이 독어 비교과도 없는데 독어교육과를 지원한다면? 서울대 가지 못할 학생이 서울대를 합격하게 된다. 상대를 잘 알고 지원해야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외대 스와힐리어과를 지원하면 어떤 전공적합성을 가진 학생이 합격을 할까? 스와힐리어가 어느 나라 말인지 모르는 학생도 수두룩할 것이다. 참고로 스와힐리라는 나라는 없다. 이 경우 전공적합성은 거의 따지지 않는다. 약간의 어학능력이 가점이 될 수 있지만 그리 큰 비중이 아니다. 그냥 학교생활 열심히 했다는 것만 보여주면 그걸로 비교과는 끝이다. 반대로 경제학과, 사범대, 공대의 경우에는 전공적합성이 아주 높아야 한다. 대부분의 이 전공을 지원하는 하는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학업성적 등을 전공으로 잘 맞춰 놓았기 때문이다. 가끔 생기부가 경제학과로 도배가 되어 있는 학생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은 경제학과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지만, 오히려 수학 성적이 모자라서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기에는 전공적합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이런 상대성을 잘 고려해서 지원해야만 한다. 지난 해 통계를 믿지 말라대부분 수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지표가 지난 해, 합격자 내신이다. 물론 내신 성적은 상당히 신뢰할만한 기준이다. 하지만, 지난 해 그 학생과 올해의 학생의 비교과가 다른데, 내신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군다나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향도 달라진다. 또한 입시 요강도 달라지고, 해마다 선발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도 달라진다. 그러니 지난해 합격기준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지난 해 합격자 보다는 ‘어떤 학생들이 이 대학과 학과를 많이 지원할까’ 라는, 합리적 사고가 훨씬 더 지원에 도움이 된다. 몇 가지 주의사항이 더 있지만, 지면상 여기까지. 김호진목동 토마스 아카데미 대표강사문의 02-2061-9913/4 2018-07-05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 전략 - 남북 경협시대의 유망 학과 탐색, 자원개발관련학과 이제 남북미 3개국의 해빙무드는 현재 진행형이 되었다. 예전처럼 막연하게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넋두리가 아닌 현실성 있는 얘기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남북은 6월 26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철도협력 분과회의를 진행했으며, 철도협력과 관련된 서로의 입장을 교환했다. 추후 회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북은 회의에서 대북제재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우선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기간산업인 철도와 도로가 남북 간에 연결되면 다음 단계는 실제적인 물류의 수송이 가능해진다. 실제 북한과 남한의 물적, 인적자원이 교류할 길이 열리는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예전의 1980년대의 중동 건설 붐보다 더 큰 시장이 열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자원 잠재적 가치우리나라는 1년에 23조 9천억 원에 달하는 지하자원을 외국에서 수입한다. 부존자원이 빈약하기 때문이다. 반면 북한은 지하자원이 풍부하다. 2008년 기준 북한 광물 매장량의 잠재가치는 무려 약 7,000여 조로 우리나라의 289조원의 24.1배에 이른다. 또한, 최근 2017년 기준으로 미국 온라인 경제전문 매체 쿼츠(Quartz)는 ‘북한은 이미 돈방석에 앉아있는 나라’이며 ‘손도 대지 않은 광물이 7조 달러(약 8050조 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세계 총 매장량의 50%가 매장되어 있는 마그네사이트는 세계 2위, 흑연은 세계 3위, 텅스텐은 세계 6위에 랭크되어 있을 만큼 우리나라가 절대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금, 은, 동과 아연, 철, 마그네사이트 등의 지하 광물자원들이 북한에는 전역에 두루 분포되어 있다. 또한 최근 세계적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우라늄의 북한 매장량은, 현재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호주의 130만 톤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준인데, 139억 달러 수준의 잠재가치를 지녔다고 한다. 중국은 2010년부터 자국 내 희토류 생산량을 제한하고 수출량을 감축시킴으로서 희토류 자체를 정부 통제 하에 자원무기화 하려는 정책을 펴고 있다. 이에 가격이 자연스레 급등하게 되었다. 북한에 이러한 희귀자원인 희토류가 20억 톤이 묻혀 있어, 매장량과 수출량의 집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심지어 영국 석유개발회사는 수 년여 현지 조사를 거쳐 북한에 40억~5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러한 통계와 수치에 대한 진위 논란은 있지만 평화 논의가 무르익으면서 북한의 막대한 지하자원 개발을 놓고 장밋빛 기대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대한 자원이 미국이 주도로 하는 경제제재로 인해 기술력부족과 투자자원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개발을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경제재재가 풀리면 우선적으로 우리의 기술과 자금이 북한입장에선 제일 절실 할 것이다.자원개발관련학과 현황 및 입학전형이제 미래의 시대가 현재로 바뀌고 있다. 북한의 자원개발에 필요한 실제적인 기술과 지식을 우리는 준비해야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국내 주요 대학에 설치된 자원개발관련학과 현황과 커리, 입학전형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에너지자원개발에 관련된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교로는 서울대의 에너지자원공학과,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한양대 자연환경공학과,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등이 있다.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는 공과대학소속이며 에너지자원과 광물자원의 탐사와 생산, 분배, 재활용 그리고 이와 관련된 국가정책과 지구환경변화 등 인류와 에너지자원과 상호관계를 다루는 학문이다. 에너지자원은 석유, 가스 등 전동화석에너지원에서 지열, 바이오에너지, 가스하이드레이트, 폐기물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다. 광물자원은 철, 구리, 우라늄, 금, 은, 다이아몬드 등의 산업 및 전략광물을 포함한다. 타 대학의 에너지관련학과도 학부 커리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 서울대 에너지공학과의 전공은 에너지자원개발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 지구환경 및 인간생활환경, 에너지인프라 및 선설기반 등의 네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졸업하면 환경부 등 에너지 관련 정부 부처와 자원개발관련 연구소, 공사 및 일반 기업체에 주로 진출하고 있다. 올해 서울대 에너지공학과 신입생선발은 지역균형으로 7명, 일반전형으로 18명 등 총 25명을 선발하며, 정시로는 선발하지 않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2018학년도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의 다빈치형 내신평균등급은 1.91이었으며, 탐구형은 3.60,학생부교과전형의 내신평균등급은 1.62였다. 학생부종합으로 자원개발관련학과에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수학, 화학, 지학, 영어의 내신관리, 관련 동아리활동과 결과물 산출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07-05
- 2019학년도 적성고사 준비, 여름방학이 마지막 기회 2019학년도 대입 합격을 위해 ‘6월 모평’ 과 3학년 1학기까지 내신 결과로 자기 실력을 냉정히 평가하고 정시 수능, 수시 교과100% 등 어떤 전형이 목표 대학/학과를 합격하기 위해 유리한지 판단해서 합격 가능성 높은 전형 중심으로 최선을 다 해야 한다. 합격 가능성 높은 전형 중심으로 열심히 준비한 학생은 열심히 한 만큼 합격을 만들고, 가능성 낮은 전형을 열심히 준비한 학생은 열심히 했지만 안타깝게 합격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특히, 가천대, 서경대, 한성대 등 인서울/수도권 대학 합격을 목표로 하는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적성고사 전형이 정시나 수시 다른 전형보다 현실적으로 가장 합격 가능성이 높고 유리한 전형이다. 앞으로 수시 원서접수 2개월, 수능 4개월 남았다. 현시점에서 여름방학은 내신/모의성적 3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이 적성고사로 가천대, 한성대, 한국산기대 등 인서울/수도권 대학 합격을 위한 마지막 기회이다. 왜냐하면 9월 수시 원서 접수 시점부터는 학생의 실력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여름방학에 올린 실력을 유지하고 적성고사 시험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최종 마무리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적성고사 전형을 준비하는 중위권 학생들에게 적성고사 특징 및 대비법, 합격전략 핵심 팁 등을 제시한다.2019학년도 학교별 적성고사 특징적성고사는 국, 영, 수 출제 범위가 대학별로 조금씩 차이 있으나 대부분 수능과 동일하고, 단지, 난이도가 수능 난이도 70~80% 수준에, 출제 유형이 대학별로 수능과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에 적성고사를 미니 수능이라 많이 얘기 하고 있으며, 실제 적성고사 공부를 하면 수능 쉬운 문제 중심으로 수능을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① 적성고사는 국어+수학만으로 인 서울대학 합격 가능적성고사는 수능과 비교 시 시험 과목이 적고 난이도가 낮아 수능보다 공부 부담이 훨씬 작아진다. 삼육대, 서경대, 한성대 등 인서울대학과 수원대, 한국산기대 등 수도권 5개 대학은 국어+수학 2과목 시험이다. 영어시험이 있는 대학은 가천대, 을지대,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등 4개 대학이다.② 가천대, 서경대 등 일부 대학은 내신 5~6등급도 합격 가능!적성고사는 학생부 반영률이 60%이지만 실질 반영률이 낮아 내신 5등급까지는 점수 차이가 작다, 특히, 가천대, 서경대 등 일부 대학은 내신 반영 시 교과별 상위 3과목, 4과목만 반영하여 내신 5~6등급 학생도 적성고사 시험에서 남들보다 1~2문항 정도 더 맞추면 합격이 가능하다. 적성 기본유형과 출제유형 준비가 중요적성고사는 출제 범위가 수능과 상당히 중복될 뿐이지 문제 유형, 난이도 등은 수능과는 다른 적성고사만의 특징이 있으며, 수능보다 문제가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아 학생들이 공부하기는 쉬울 뿐이지, 제한된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제한’이란 특수성이 있다. 따라서 적성고사는 수능 공부 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적성고사 공부 방식(시간관리, 출제유형터득. 반복적 학습 등)으로 준비하여야 한다.다만, 몇몇 대학은 일정 부분 EBS 연계성이 있으니 다음 사항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3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들은 국, 영, 수 수능특강, 수능 완성교재 등 총 10권 상당한 학습 부담을 가지고 적성고사를 준비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EBS 연계가 되더라도 개념 중심으로 출제되는 적성고사는 적성 기본유형에 대한 개념을 다지고 EBS 교재 중 적성고사 출제 가능한 부분 발췌(EBS교재 분량 4분의 1 정도로 감소)해서 보충 학습하는 방법이 합격에는 훨씬 유리할 것이다. 적성고사 합격전략 핵심 팁!적성고사는 강한 동기부여, 합격하고 말겠다는 절실한 마음가짐이 필수이다. ‘적성이나 해볼까`하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것은 안하는 것보다 못하다. 그리고 풀리는 문제도 다시 풀어야 한다. 적성에서는 문제를 완벽히 풀더라도 시간 안에 못 풀면 불합격이다. 아는 문제도 주기적으로 3번, 4번 복습해야 한다.적성 공부를 할 때 항상 시계를 옆에 두고 반드시 시간을 재면서 풀어야 한다. 난이도 낮은 것은 30초, 보통은 1분, 높은 것은 1분 30초 시간을 재면서 풀어라. 그리고 적성고사 시험이 쉽다고 자만하지 말자. 시험이 쉬울 뿐이지 합격이 쉽지는 않다. 또한 쉬운 시험에서 실수는 치명적이므로 항상 겸손해야 한다.적성고사는 주기적으로 OMR카드로 반드시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봐야한다. 실제 적성고사 시험에서 시간에 쫓겨 OMR카드 마킹 실수를 해서 불합격하는 학생이 많다. 그리고 원서 접수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라. 수시 적성고사는 내신, 대학별 출제방향, 적성실력 등을 분석해서 본인에게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공략해야 합격 가능성이 몇 배로 높아진다. 적성고사 전문 목동씨사이트 학원입시분석팀장 강성용교육문의02 2693 1707/8 2018-07-05
- 친근하고 대중적인 칵테일의 등장! 개성과 새로운 것에 대한 경험이 화두가 되는 요즘, 음주문화에 대한 시각 역시 달라졌다. 취하기 위해 마시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술을 즐기는 문화로 바뀌기 시작한 것. 한때 인기를 얻었던 칵테일이 잠시 시들해졌다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칵테일은 세계 각국의 술을 마시는 사람의 기호와 취향에 맞춰 과일주스와 시럽, 향신료 등을 혼합해 독특한 맛과 빛깔, 신선한 향을 내도록 만든 섞어 만든 술, 예술적인 요소가 가미된 혼합음료라 할 수 있다. 오목교 인근에 있는 ‘알콜트리’는 웨스턴 스타일의 칵테일 바로 누구나 쉽게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도록 칵테일의 가격과 가게의 문턱을 낮췄다. 지하 1층에 위치한 가게는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진열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스카치위스키와 싱글 몰트 위스키, 버번위스키, 보드카, 진, 럼, 테킬라 등이 빼곡히 들어차 눈길을 끈다. 알콜트리의 주인장이자 바텐더인 김병수 대표는 “칵테일을 맛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칵테일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것 역시 바텐더의 몫”이라며 “손님들이 낯설어하지 않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례로 한가한 평일에는 생일을 맞은 손님을 위해 샴페인을 터뜨려주거나 칵테일에 불을 붙인 화주와 미역국을 서비스로 내기도 한단다. 김병수 대표는 국내와 세계의 여러 바텐더 대회에서 입상하고 TV쇼 출연, 행사 출연, 대회 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베테랑 바텐더이다. 그는 “제대로 된 칵테일 쇼를 보여준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친근한 칵테일 바로 지금까지 쌓아온 좋은 이미지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266-1문의: 02-2642-3012https://www.instagram.com/alcoholtree 2018-07-05
-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복합 문화 공간! 문래역 인근, 문래창작촌의 철공소와 나란히 자리 잡은 ‘모헤닉스테이 308’은 수제 자동차 브랜드인 ‘모헤닉 게라지스’에서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모헤닉 게라지스는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수제 자동차를 비롯해 클래식 자동차, 전기자동차, 수제 오토바이와 자전거 등을 만들고 있는 기업으로 대중들에게 모헤닉의 자동차와 다양한 상품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모헤닉스테이 308의 문을 열었다. 낡은 철공소를 리모델링한 복층구조의 카페 공간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뿜어내고 있다. 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중앙 홀을 차지한 거친 원목의 긴 테이블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느 카페와 다른 구조로 낯선 이들과 자연스레 어우러질 수 있고 많은 인원이 함께 이용하기도 좋다. 색다른 인테리어와 소품도 눈에 띈다. 수제자동차 문화를 비롯해 미국식 게라지(GARAGE, 차고)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모자, 옷, 가방, 지갑 등 다양한 크로스오버디자인(한 품목에 쓰이는 소재나 디자인을 다른 품목에 적용하는 것)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출입구 맞은편 문을 열고 나가서 넓은 테라스 한쪽의 튼튼한 철 계단을 오르면 아늑한 분위기의 2층 공간이 나온다. 이곳은 동아리 모임이나 워크숍 등을 가지기 좋으며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들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밤이 되면 모헤닉스테이가 제공하는 공간의 장점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조명이 반짝거리는 테라스에서 음악공연과 함께 바비큐와 핫도그, 수제 맥주와 커피를 마시는 모습은 생기가 넘치고 활기차다. 모헤닉스테이의 애플리케이션을 깔면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전국에 있는 모헤닉스테이 매장에서 모닝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위치: 영등포구 도림로128가길 9문의: 02-2631-0308 2018-07-05
- 우아한 몸짓, 건강한 발레리나 꿈꿔요~ 체중감량은 물론이고 체형교정과 함께 부드러운 몸 선과 탄력 있는 몸매 만들기에도 효과가 좋은 발레. 최근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성인 취미발레에 대한 내용이 자주 다뤄지면서 많은 여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목동역 인근에 있는 성인 취미발레학원 ‘발레뜨망’을 찾아 발레의 매력에 푹 빠진 여성들을 만나보았다. 익숙한 듯 낯선 발레, 대중 속으로 성큼 다가와!발끝으로 꼿꼿하게 서서 다른 쪽 발을 올려 크게 흔들면서 회전하는 ‘푸에테’, 공중으로 뛰어올라 두 다리를 빠르게 앞뒤로 교차시키며 부딪히는 '앙트르샤'. 어려운 기술과 생소한 용어만 봐도 알 수 있듯, 지금까지 발레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다. 최근 들어 발레는 ‘취미발레’라는 이름으로 대중 가까이 다가왔다. 특히 매스컴을 통해 발레에 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쏟아지고, 유명인들의 몸매관리 비법의 하나로 발레를 추천하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목동역 근처에 자리 잡은 ‘발레뜨망’은 성인 취미발레 전문 학원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이곳에서 발레를 배우고 있다. 전신거울을 통해 동작을 확인하고, 강사의 구령에 맞춰 아라베스크, 알라스코, 발롱, 포잉 등 다양한 발레의 동작과 표현을 완성하는 모습은 전문무용수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진지하다.발레뜨망의 김윤경 공동대표는 “몸이 뻣뻣한 사람도 얼마든지 도전 가능한 운동” 이라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동작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기 때문에 회원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전했다. 회원인 김현정(목동, 23세)씨는 “다른 운동과 달리 늘 새로운 동작을 배울 수 있어 지겨울 틈이 없다. 꾸준히 도전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우아한 동작 익히다보니 절로 예뻐지는 몸 선처음 발레를 배울 때는 유연성이 떨어져 기본적인 스트레칭조차 힘겨워하던 이들이 많다. 발레뜨망의 강사들은 수업마다 회원들의 신체적 특징을 파악해 무리하지 않고 동작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지도한다. 회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팔다리를 쭉 뻗어 아름답고 매혹적인 몸짓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발레로 인해 자신감이 생기고 성취감도 크단다. 또한 바른 자세로 움직이고, 좀 더 나은 동작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다 보니 몸매의 변화를 뚜렷이 느낀다고 입을 모은다. 군살이 빠지면서 단단한 근력과 함께 매끄럽게 몸 선이 살아나는 모습에 발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고. 신체교정 효과를 톡톡히 본 회원들도 많다. 박지윤(화곡동, 35세)씨는 “온전히 내 몸에 집중할 수 있는 이 시간이 행복하다”며 “컴퓨터를 다루는 직업이라 거북목에 어깨도 구부정한 상태였는데 발레를 통해 바른 자세로 교정됐다”고 말했다.신지명(내발산동, 36세)씨는 “다양한 운동을 해봤지만 그중 발레가 가장 매력적”이라며 “전면거울을 통해 자신의 몸을 들여다보니 내 몸에 신경을 쓰고 관심을 많이 두게 된다. 다이어트 효과와 함께 예쁜 라인도 찾을 수 있어 더 좋다”고 전했다.종합예술 발레, 예술적 표현 욕구 충족시켜발레는 종합예술이다. 나풀거리는 튜튜(tutu, 발레 스커트)를 입고, 클래식 음악에 맞춰 마치 백조가 된 듯 날아오른다. 마임으로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고 군무를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이처럼 발레는 신체적인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정서적, 예술적 아름다움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배우다 보면 예술적 표현 욕구가 커지게 된다. 취미로 발레를 배우지만 발레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발레뜨망의 회원들 역시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공연무대에 관심이 커졌다고 한다. 발레와 늘 함께 하는 음악은 물론이고, 발레의 기술과 움직임을 이해하기 때문에 다채로운 작품의 세계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발레콩쿠르에 나가 당당히 입상한 회원들도 있다. 내년 봄과 가을에는 직접 공연무대에 서서 함께 연습한 작품을 올리는 것이 목표다.김윤경 공동대표는 “클래식 음악이나 영화 삽입음악 등에 맞춰 즐겁게 발레를 배울 수 있다”며 “발레의 역사와 용어, 몸짓언어 등에 대해 알아가는 것 역시 다른 운동과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김윤경 강사(발레뜨망 공동대표)발레는 이제 대중적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발레가 유행하고 있다고 해요. 발레는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셨으면 좋겠어요. 몸이 유연하지 않아도, 나이가 많아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습니다. 안계선씨(목동, 50세)발레를 배운지 1년 8개월째입니다. 체형교정을 위해 먼저 배운 딸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어요. 발레덕분에 표정이 밝아지고 삶이 즐거워졌습니다. 주위에서도 활력이 넘친다고 부러워하네요. 장혜현씨(목동, 33세)강사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생소한 용어도 금방 익힐 수 있어요. 몸이 틀어져 있었는데 교정이 된 것도 신기하고요. 배움이 곧 힐링으로 이어져 좋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한번 부딪혀보세요.노경엽씨(목동, 34세)햇수로 5년째, 신체교정을 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가 발레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그동안 3번의 공연무대에 섰는데요. 평범한 직장인이 할 수 없는 경험이라 신기하고 뿌듯했답니다.이원옥씨(목동, 50세)정적인 동작처럼 보여도 막상 시작하면 땀이 많이 흘러요. 80분 수업 동안 몸이 완전히 풀려 운동 효과가 확실하답니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매달 새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지루할 틈이 없어요.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