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1,2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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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한정식 태이재
나에겐 숙제 같은 일상이 하나 있다. 바로 여든 넘으신 어머니와의 식사이다. 숙제라고 하면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매번 숙제 검사를 받는 듯한 깐깐한 방문 후기를 들어야 하니 엄청 고난도 숙제이긴 하다.무릎과 허리가 좋지 않은 어머니와의 외식은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 주차가 가능해야 하고, 좌식 테이블만 있는 곳은 안 된다. 또, 언젠가부터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셔서 너무 매운 메뉴도 제외시켜야 하고 고기 위주나 회도 안 된다.그래서 찾는 곳이 한정식.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방이동 한정식 태이재를 다녀왔다.주차도 편리하고 모임 위한 룸도 마련먼저 식당에 도착하니 발렛파킹이 가능하다. 식당 앞 주차 공간에 자리가 없어도 문제가 없다. 단, 식당 앞에 주차하나 주차 타워에 주차하나 발렛비(3000원)는 내야 한다.문을 열고 들어가니 먼저 룸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룸이 아닌 공간에 테이블도 있다. 2층에는 1층 룸보다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룸이 여러 개 있다. 가족 외식이나 지인 모임으로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기본 정식은 1인 2만 원. 하지만 평일에는 평일 점심 특선을 먹어줘야 뭔가 특템한 느낌이랄까. 점심 특선 A를 주문한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드시지 못하고 고기나 회를 즐기시지 않는 어머니이기에 시래기갈비찜(또는 낙지볶음)이 포함된 점심 특선 B는 다른 식구들과 함께 올 다음 식사로 미뤄본다.가성비 좋은 평일 점심 특선먼저 흑임자죽과 미역국이 상에 오른다. 애피타이저 죽은 계절마다 다르게 제공된다는데 흑임자죽은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맛있었다.다음으로 샐러드와 튀김, 잡채와 보쌈이 등장했다.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고 나니 다양한 튀김이 눈에 들어온다. 단호박 튀김과 돈까스가 맛있는 소스 위에 얹혀 있다. 바삭한 식감과 소스와의 조화가 환상이다.점심 특선에서 가장 맛이 있었던 메뉴는 바로 보쌈. 돌돌 말은 백김치를 펴서 그 위에 보쌈과 무말랭이, 그리고 새우젓을 올려 한입 먹으니 잡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너무 맛이 있었다. 평소 보쌈을 잘 드시지 않던 어머니도 “무말랭이와 김치와 함께 먹으니 고기가 참 부드럽고 맛나다”고 하신다. 따뜻한 미역국과 함께 맛있게 메뉴 하나하나를 즐겨본다.보쌈을 이렇게까지 많이 그리고 맛있게 드시는 어머니는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좋아지는 순간이었다.맛있는 솥밥으로 행복한 식사 마무리다음은 식사가 나온다. 평소 집에서 잡곡밥을 드시는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시는 순간이다. 솥밥과 된장찌개 그리고 밑반찬들. 솥밥을 보시면 언제나 “밥만 먹어도 맛나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니는 오늘도 솥밥에 즐거워하신다. 뜨거운 밥을 밥그릇에 덜고 숭늉을 위한 물을 부어놓고 본격적인 식사에 들어간다.된장찌개가 싱겁지도 않고 짜지도 않는 것이 참 맛나다. 진짜 된장찌개와 김치만으로도 한 끼 식사가 충분하다. 반찬도 다 집밥처럼 느껴진다.한 친구는 항상 내게 이런 말을 한다. “엄마한테 잘하고, 시간이 될 때마다 어머니와 밥도 먹고 해. 더 연세 드시면 밖에서 밥을 먹고 싶어도 못 나가신다”라고.그런 날이 오면 이런 소소한 행복을 느끼지 못할 것 같아 슬퍼진다. 그래서 오늘도 검색창을 열고 열심히 나만의 숙제를 찾아본다.-위치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12길 8 1층, 2층-메뉴 점심특선A 1만6000원점심특선B 2만원(평일 AM 11:30~PM 3:00)낚지볶음 정식 2만5000원태이재정식 3만2000원-주차 가능(발렛비 3000원)-영업시간 11:30~21:30(평일 15:00~17:00/주말 16:00~17:00 브레이크타임)-문의 02-429-6999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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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스타샘] 한영고등학교 김민지 교사
따뜻함과 열정으로 채우는 ‘공·간’의 교육"학교가 너무 좋아서 교사가 됐다”라는 말은 김민지 교사의 교육 철학을 가장 간결하게 설명한다.한영고등학교(학교장 박여진)에서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그는 교실이라는 공간 자체에서 의미를 찾는다. 학생들의 활기, 서로 대화하는 소리, 그리고 반짝이는 눈빛까지, 그 모든 요소가 교육의 출발점이자 훌륭한 공간이라는 것이다.김 교사는 “학생일 때는 금요일이 싫을 정도로 학교가 좋았다”며 “그 기억을 학생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고 말한다.단순히 ‘좋은 선생님’이 아니라 ‘기억에 남는 수업’을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다. “졸업 후 ‘따뜻한 선생님이었다’라는 기억도 좋지만, ‘그 수업이 정말 재미있었는데’라고 떠올려준다면 더없이 보람 있을 것”이라고 김 교사는 말한다.독서로 확장하는 ‘공·간’의 의미김 교사는 연구부 소속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사고 확장과 관계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이래그래독서토의’는 독서 후 기록, 강연, 토의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올해 독서주제는 ‘공·간’. 이는 ‘공간’이라는 물리적 개념을 넘어 마음을 비우는 ‘공(空)’,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의미하는 ‘간(間)’을 함께 담고 있다.주제에 맞춰 ‘키친’,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공간이 만든 공간’, ‘사이 인간’ 등 4권의 도서가 선정됐다. 학생들은 독서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타인과 공유하며 사고의 폭을 넓힌다.개방형 도서관 프로그램 ‘지혜의 계단’ 역시 자율적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독서 경험을 일상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김 교사는 “독서는 지식을 쌓는 활동을 넘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이라며 “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필사로 키우는 마음의 힘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도입된 ‘필사’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필사(筆寫)’와 ‘필사(必思)’의 의미를 함께 담은 이 활동은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사고를 동반한 기록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학생들은 아침 시간에 자신이 선택한 문장을 필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생각을 정리하고 집중력을 기르게 된다. 무엇보다 결과물이 남는다는 점에서 성취감이 크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김 교사는 “학생들이 불안해하고 조급해하는 경우가 많아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며 “필사를 통해 차분함과 꾸준함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학생들은 직접 글을 써보는 경험이 부족한데, 완결된 문장을 써보는 훈련이 논술이나 면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통합과학 시대, 질문으로 여는 수업2028학년도 수능 개편에 따라 통합과학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수업 방식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한영고는 1학년 통합과학을 주 4시간 운영하며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교사가 각각 수업을 맡는 방식으로 전문성을 강화했다. 동시에 교원학습공동체를 통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수업 방식을 개선하고 있다.최근에는 수능 예시 문항 분석을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수업 전략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통합과학 문항은 여러 과목을 융합하거나 탐구과정을 강조하는 형태가 증가하고 있어 학생들의 사고력과 분석력을 요구한다.김 교사는 “단순히 개념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수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의 수업은 일상과 연결된 질문을 활용한 접근이 특징이다. 우주의 기원과 같은 어려운 개념도 생활 속 사례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풀어내며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러한 방식은 학습 흥미를 높이고 과목 선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현재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김 교사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도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진로를 너무 빨리 확정하려 하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흥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1학년 시기는 가능성을 넓히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학교라는 공간에 대한 애정에서 출발한 그의 교육은, 학생들의 ‘공간’과 ‘공(空)’, ‘간(間)’에도 분명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다.
2026-07-28
- 송파 ˙ 강동 학원가 중3 여름방학 프로그램 올가이드 중3은 고교 입학 전까지 '공부 체력'을 탄탄히 갈고 닦아야 한다. 방학 동안 길러야 할 과목별 공부 기본기와 송파 ˙ 강동 학원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국어▪고스국어학원여름방학에 이것만은 꼭!교과서에 수록된 지문을 익히는 데서 나아가 처음 보는 글을 끝까지 읽고 근거를 찾아 판단하는 국어의 기본기를 길러야 한다. 문제 풀이 양을 늘리기보다 문단별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글의 전개 방식과 정답의 근거를 찾아내는 훈련이 중요하다.중3 프로그램다양한 국어 특강을 진행한다. 학생 수준과 필요에 따라 문학·독서·문법 가운데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문학에서는 낯선 작품을 스스로 이해하는 방법, 독서에서는 글의 핵심과 구조를 파악하며 읽는 방법, 문법에서는 음운·형태·통사론 등 고등국어의 기초 개념을 다룬다.고스국어만의 ‘한국사 완성 특강’을 운영한다. 고전문학의 시대적 배경과 인물의 가치관을 파악하는 데 도움되며 역사·사회·문화 분야 독서 지문을 읽는 데 필요한 배경 지식을 넓혀 준다.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글의 논리 구조를 이해하는 능력까지 길러진다.-문의 : 02-422-0555▪국풀국어전문학원여름방학에 이것만은 꼭!‘문법’ 그중에서도 ‘단어(품사) 파트이다. 단어와 품사는 고등 문법 전체의 출발점이자 뼈대다. 또, 2028학년도부터 바뀌는 수능과도 곧바로 직결되는 영역이자 내신에서 가장 확실한 점수원 역시 문법이다. 단어·품사는 암기 단원이 아니라 ‘분류의 기준’을 이해하는 개념 학습임을 인지하고 공부해야 한다.중3 프로그램‘수능 국어개념 5주 완성’ 특강이다. 고등 진학 전 국어의 기본 개념(문학·독서·문법·어휘)을 완성하는 과정이다. 문학은 개념어 하나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대비하며, 독서는 기초 풀이법을 다진 뒤 소재별 접근법과 풀이법으로 확장한다. 문법은 단어·품사를 비롯한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수능형 문제 풀이까지 연결하며, 어휘는 고등 필수 한자어와 한자성어를 병행한다.-문의 : 02-424-5151▪한맥국어학원여름방학에 이것만은 꼭!단시간에 실력을 올릴 수 있는 영역은 문법이다. 중학 교과 과정의 문법 내용은 상당 부분 고등부로 연결되기 때문에 형태소, 품사, 음운, 문장 성분과 같은 기본 개념을 충분히 다져놓아야 한다. 고1 모의고사를 시간 내 풀어보고 실제 등급 컷과 자신의 원점수를 비교하며 오답이 발생한 부분 점검도 필요하다.중3 프로그램고등 국어 1등급을 만드는 영역별 체계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방학 동안 문법, 문학, 비문학 특강이 개설되었다. 특히 ‘비문학 100’ 특강은 높은 수준의 추론 능력을 요구하는 경제 지문, 정보량이 많아서 읽고도 정리가 잘되지 않는 기술 지문, 최신 트렌드인 복합 제재 지문을 3주간 집중적으로 다룬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푼 다음 곧바로 지문 해설을 들으며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문제 푸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문의 : 02-2202-3292<<<수학▪새움수학원여름방학에 이것만은 꼭!중3 여름방학은 고등수학을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기다. 단순히 진도를 앞서는 것보다 고등수학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중3 2학기 내신도 함께 관리해야 하므로 선행과 내신을 균형 있게 준비하는 학습 전략이 필요합니다.중3 프로그램새움수학원 중3 수업은 고등수학 선행, 2학기 내신 대비, 공부 습관 완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한 것이 강점이다.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반 편성으로 고등수학의 개념과 심화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확장 수업을 통해 중3 2학기 내신도 함께 준비한다. 또한 SKY 멘토의 학습관리와 자체 개발한 개별 맞춤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습량, 오답, 집중력, 자기주도학습 습관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문의 : 02-430-2080▪청어람수학원여름방학에 이것만은 꼭!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예비고1 학생이라면 여름방학 동안 가장 집중해야 할 것은 공통수학Ⅰ의 심화 완성이다.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의 성공은 학습 자신감과 입시 동기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첫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 부족한 개념과 유형을 방학 중 보완하면 고교 내신 경쟁에서 한발 앞서 출발할 수 있다.중3 프로그램청어람 중3관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어람모의평가(청모평)을 실시해 현재 고교 내신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고등학교 내신 유형을 반영한 심화 개념 학습과 기출문제 집중 훈련을 통해 취약 단원을 보완하고, 고교 첫 시험 1등급을 목표로 실전 대응력을 높이려 한다.-문의 : 송파 중3관 02-419-0754, 강동 중3관 02-427-0753▪토브수학학원여름방학에 이것만은 꼭!예비 고1이 이번 여름방학에 단 한 가지에만 집중해야 한다면, 두말할 필요 없이 ‘공통수학1(기존 수학 상)’의 다항식부터 이차함수(방정식)까지의 핵심 개념 완벽 마스터이다. 가장 까다로운 1학기 앞부분을 미리 깊게 다져놓으면, 고등학교 입학 후 내신 경쟁에서 심리적 우위와 실질적 성적을 선점할 수 있다. 아울러 고등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깨고 ‘나도 하면 된다’라는 성취감까지 맛보게 된다.중3 프로그램공통수학1 개념+심화 집중반(주 3회~5회 이상 집중 편성하여 1학기 과정을 최소 1회독 이상 완독하는 과정)과 중3 2학기 내신 단기 완성반(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은 중3 2학기 과정-삼각비/원의 성질-을 방학 중 2~3주 내에 핵심만 빠르게 정리)이 진행된다.-문의 02-400-2628<<<영어▪두림학원여름방학에 이것만은 꼭!영어 문장의 기본 틀을 파악하고 주어, 동사 등 주요 품사를 찾을 수 있다면 여름방학 때 반드시 독해력을 집중 관리해야 한다. 문장을 해석하고 정답 맞히는 수준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제의 지문 읽고 이해하며 추론한 후 요약할 줄 아는 '진짜 독해법'을 훈련해야 한다.중3 프로그램문장 간의 연결성을 파악하고 추론 능력을 길러 글의 맥락을 이해하는 ‘중3 읽기 훈련’을 집중적으로 시키고 있다. 고교 영어는 내신과 수능을 막론하고 추상적인 내용을 다루는 어려운 지문이 많이 출제된다. 단어 짜깁기식 해석만 할 줄 아는 아이와 맥락을 짚어내는 ‘진짜 읽기’를 배운 학생의 성적 차이는 갈수록 벌어진다.-문의 : 02-2042-0709▪영탁영어학원여름방학에 이것만은 꼭!예비고1은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을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 어휘, 독해, 어법 등의 공부가 필요한데 객관식 문항을 위한 대비는 기본이고, 주관식 문제에 대한 대비를 반드시 하기를 바란다. 대부분의 고교 영어 내신에는 객관식 70퍼센트 주관식 30퍼센트 출제되지만, 주관식에서 등급이 갈리게 된다. 그리고 주관식에는 주관식 어법과 영작이 포함된다. 어법 공식을 암기하고 주관식 문제를 많이 풀어 문제 보는 감을 키우고 영작은 어순문제를 구해 매일 꾸준히 실력을 키우길 바란다.중3 프로그램여름방학 정규수업에 ‘주관식 문제집중’ 특강을 진행한다. 고교 영어 내신에 가장 결정적인 킬러 문제는 주관식이기 때문이다. 킬러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안전한 고교 내신 1등급이 목표다.-문의 : 02-400-5105▪AL영어전문학원여름방학에 이것만은 꼭!중3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고교 영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최소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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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고교 탐방] 상일여자고등학교
20년 축적 진학 시스템, ‘기본’ 위에 쌓은 입시 경쟁력강동구 유일한 사립 여자고등학교인 상일여자고등학교(교장 유재영)가 꾸준한 대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명문 여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본을 중시하는 교육’을 토대로 진학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유재영 교장은 “상일여고는 학문적 성취와 인성 교육을 균형 있게 추구하며 수시와 정시를 아우르는 강동 대표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교육 환경 속에서 열정 넘치는 교사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상일여고는 ‘배움, 체험, 적용, 창출’을 강조하며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변화 읽은 ‘20년 진학 시스템’2026학년도 대입에서 상일여고는 서울대 1명, 의·치대 3명, 고려대 4명, 연세대 6명, 성균관대 4명 등 주요 대학에서 고른 합격 실적을 기록했다. 상위권 15개 대학 합격률은 10%(중복 제외),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은 25%, 수도권 및 캠퍼스 포함 35%를 기록했다. 수시와 정시 비율은 69:31로, 학생부 종합 전형을 비롯한 수시와 정시를 균형 있게 대비한 결과다.상일여고의 경쟁력은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선제적 대입 대응에서 비롯됐다. 2007년 진로진학부가 구축되며 입학사정관제에 집중한 것이 출발점이다.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대응이었다.진학지도부 부장 박유선 교사는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던 초기부터 학교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며 입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20년 가까이 축적된 입시 데이터와 시스템이 지금의 안정적인 입결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과정에서 장동만 교감이 개발한 진학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과 타 학교에도 보급되며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교사 전체가 참여하는 진학 연구 문화 역시 특징이다. ‘대입전형 이해 모임’을 통해 교사들이 공동으로 입시 전형을 분석하고, 2028학년도 대입 변화까지 함께 연구하고 있다.특히 학생부 관리에서도 체계적인 접근이 이뤄진다. 매년 7월 외부 전문가와 함께 3학년 교사들이 학생 데이터를 분석하고, 교과·비교과 활동을 기반으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한다.‘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면접 시스템 강점상일여고의 또 다른 강점은 면접 대비 시스템이다. 매년 80~90명, 많게는 100명 이상의 학생이 면접 대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3학년 부장 김성민 교사는 “상일여고는 60~70명의 교사가 면접관 역할을 하며 학생을 지도하는 구조”라며 “대학에서도 ‘면접이 특화된 학교’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체계적인 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2명의 교사가 한 팀을 이뤄 학생 3명 내외를 집중 지도하며, 1차 합격 이후에는 담임과 교과 교사가 함께 심층 대비를 진행한다. 제시문 기반 면접까지 학교에서 과목별로 준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이러한 시스템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강점으로 작용한다. 대학 관계자들이 “성적을 뛰어넘는 결과가 나온다”라고 평가할 정도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수업 중심 경쟁력, 고교학점제 대응상일여고는 2028학년도 대입 변화에 대비해 ‘수업 중심 학교’로의 전환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학업 역량,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수업을 강화하고 교과 기반 탐구 활동을 확대하는 방향이다.교육 과정부 부장 유지선 교사는 “고교학점제에서는 진로뿐 아니라 평가 역량까지 고려한 과목 선택이 중요하다”라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목 선택과 대입 연계 구조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상일여고는 고교학점제가 시행된 지난해부터 과목 선택 안내 책자를 매년 제작해 배포하고, 교사 상담과 학부모 설명회를 병행한다. 책자에는 교과목과 관련된 정보와 함께 어떤 학과와 연결되는지, 또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학생들은 꾸준한 설명회와 상담을 통해 과목을 선택 및 설계하고 선택이 어려운 경우 교육과정부 교사들의 적극적인 상담도 이어진다.이공계 과목 부담을 줄이기 위해 2학년 과학 과목을 학기별로 분산 개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유연한 운영도 눈에 띈다.또 ‘깊이 있는 학습(Learning-in-Depth)’을 기반으로 교과별 탐구 질문 자료집을 제작하고, 이를 수업과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과 개념을 기반으로 탐구 질문을 설정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업 역량을 확장한다.유 교사는 “학년 과목을 기반으로 깊은 학습을 할 수 있게 주제를 선정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주제별로 내용을 확장해나가며 융합적으로 사고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고 설명했다.상일만의 강점이 된 프로그램상일여고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글로벌 인재 교육, AI·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등이 있다.연구부장 이현진 교사는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AI와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상일융합인재 과정’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단계별로 운영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기초·심화·연구·진학 과정으로 이어지며 실험, 프로젝트, 논술, 면접 대비까지 통합적으로 진행된다.강동구청과 연계한 ‘더베스트 강동교육벨트’ 사업도 눈에 띈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의 적성에 맞는 학업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창의 공학 융합인재 학급, 조형예술 디플로마, 각종 동아리 활동, 진로 진학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다.이 교사는 “서울대, 건국대 등과 연계한 수업과 철학, AI, 의생명, 코딩,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생명공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라며 “특히 대학과 연계된 여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와의 연계성은 물론 강한 동기부여의 기회까지 얻고 있다”고 말했다.인성 교육 또한 빼놓지 않는다. 인성상담부는 학생들의 인성 및 사회정서 담당하는 부서로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분 업데이, 학급 집단 상담, 상일 세바시(진로 멘토링), 상담프로그램(푸드테라피), 또래상담동아리, 열린 교실 등이 대표적이다.논술·정시까지 ‘균형 전략’상일여고는 학생부종합전형뿐 아니라 논술과 정시 대비도 병행하고 있다. 리로스쿨을 통해 대학별 모의 논술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 학생들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또한, 논술 대비의 시작 역시 수업이란 기본 철칙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내실 있는 수업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3학년 논술 수업 시간을 확대해 논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정시 대비 역시 꾸준하다. 모든 교사가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규 수업 및 방과후를 통해 모의고사 이후 문제 풀이 및 피드백을 통해 학습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교사들은 “2028학년도 대입부터 시작되는 통합 수능 체제에서는 상일여고의 탄탄한 학생부와 수업 기반 학습이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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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교 탐방] 명일여자고등학교
맞춤형 진로 설계와 균형 잡힌 교육으로 경쟁력 입증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와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그리고 인성과 미래 역량까지 포함하는 균형 잡힌 교육으로 입시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강동구 유일의 공립 여고 명일여자고등학교(학교장 곽향란/이하 명일여고). 명일여고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 특정 소수 학생의 성과를 넘어 전반적인 학업 수준이 고르게 향상된 결과를 보여주며 학교 경쟁력을 입증했다.곽향란 교장은 “단순한 실적 나열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학생 중심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환경 및 시스템과 활동프로그램 그리고 교사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변화하는 입시에서도 그 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도움말 및 자료 제공 명일여자고등학교 교육연구부 김수진 부장교사고른 합격 성과로 입증된 학업 경쟁력명일여고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 가톨릭관동대 의예과 1명을 비롯해 서울대 2명, 연세대 6명, 고려대 2명, 서울교대 3명, 서강대 5명, 성균관대 2명, 한양대 4명, 이화여대 3명, 중앙대 3명, 한국외대 5명, 건국대 6명, 동국대 1명, 홍익대 5명 등 주요 대학 전반에서 고른 합격자를 배출했다(졸업생·중복합격 포함).이번 결과는 다양한 계열에서 균형 있는 진학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은 물론, 의예과를 포함한 메디컬 계열에서 성과를 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더불어 교육계열 진학도 두드러지며, 이화여대와 숙명여대를 포함한 여대 에서 총 3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여고의 특성을 살린 전략적 진학이 효과를 발휘했다. 공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체능 등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잡힌 결과는 명일여고 교육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이는 단순히 일부 최상위권 학생의 성과를 넘어, 학교 전체의 학업 역량이 상향 평준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인문계와 자연계를 균형 있게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준비를 체계적으로 한 결과라는 점에서 교사들은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맞춤형 진로 설계의 힘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체계적인 진로·진학 지도 시스템이 있다. 명일여고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핵심 가치로 두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표적인 프로그램은 학년별 맞춤형 대입 컨설팅이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매년 외부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부 기반의 ‘1:1 대입 컨설팅’을 심도 있게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컨설팅을 토대로 보다 전략적인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만족도도 높다.또 하나 주목할 프로그램은 ‘선배와 함께하는 학업 멘토링 데이’ 행사이다. 명일여고 졸업생들이 직접 참여해 후배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실제 대학 생활과 학습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선배들은 단순한 학습 방법뿐 아니라 학교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해 학생부를 준비했는지까지 구체적으로 공유하는데, 이러한 경험담은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행사를 기획한 진로 진학 담당 교사는 “졸업생들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경험담은 재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학업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면접 대비 역시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3학년 2학기에는 교사 2인과 학생 1인이 한 팀을 이루는 면접 대비 TF팀을 구성해 실제 면접 상황을 반영한 집중 훈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답변 기술을 넘어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입시 변화에 대한 철저한 대비또한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 도입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진학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새로운 입시 체제에 맞게 고도화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또한 대학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고교방문 입학설명회, 진학 전문 강사를 초청한 수시·정시 대비 워크숍 등을 운영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변화 속에서도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 방향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탐구 중심 프로그램으로 확장되는 학습 경험교육 프로그램 역시 차별화되어 있다. 서울대학교와 연계한 찾아가는 대학 프로그램은 ‘세계시민 교육’과 ‘실험으로 이해하는 과학’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올해 세계시민 교육에서는 총 3회에 걸쳐 ‘글로벌 정치 이슈와 국제 협력’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국제 관계 속 주요 갈등과 협력 사례를 바탕으로 국제 사회 현안을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게 된다. 또한 사회과학·국제학·정치 외교 분야와 연계한 탐구 활동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심화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실험으로 이해하는 과학’에서는 뉴턴의 운동법칙, 에너지 변환, 파동과 소리를 주제로 학생 참여형 실험이 진행된다. 단진자 운동, 태양광 자동차 제작, 스펙트럼 사운드 보틀 실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물리 개념이 실제 현상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게 된다. 특히 실험 결과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 개념을 단순 암기가 아닌 탐구 중심으로 이해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하였으며, 학생들은 이론을 실제 현상과 연결해 이해하게 된다. 또,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협업 능력과 탐구 역량까지 함께 강화된다.이와 함께 학생의 탐구 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 중심의 과학 교육과 인문 사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과학 교육에서는 과학 심화 실험, 인공지능 역량 강화 프로젝트 등이 진행되며 인문 사회 교육에서는 진로 독서 멘토링, 학교신문 연계 문예 공모전, 인문·사회 심화 탐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교과 연계 심화 활동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펼치는 학습 확장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특히 학기 말에 운영되는 ‘학생 명예교사제’는 명일여고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학생이 직접 교사가 되어 자신의 심화 탐구 내용을 수업 시간에 강의하는 활동으로, 지도교사의 자문을 바탕으로 준비 과정과 주제 탐구뿐 아니라 수업 구성과 전달 방식까지 연구한다. 학생들은 강의 자료를 제작하고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탐구 내용을 더욱 구체화·체계화할 수 있으며 발표 이후 진행되는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고 의사소통 역량까지 키워가게 된다. 또한 활동 이후에는 소감문 작성과 성찰 과정을 통해 자신의 배움 과정과 성장 과정을 돌아볼 수 있게 운영하며, 이러한 활동은 학생부에 기록되어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과 전공 연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2026년에는 ‘수리과학정보 자율탐구 발표회’도 새롭게 도입됐다. 학생이 스스로 수학, 과학, 정보 분야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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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교탐방] 광문고등학교
모든 교사 원팀으로 뛰며 학생 성장 이끌다광문고(교장 이종수 교장)는 융합교육과 진학지도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으며 학생 맞춤 케어에 강점을 갖고 있다. 광문고의 특색 프로그램, 입시 결과, 진학지도를 살펴봤다.교내 프로그램 차별화와 대입 변화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으로 광문고는 강동 지역에서 ‘학종’에 강한 학교로 입지를 굳혔고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준비중이다.“오지선다형 답 찾기에서 탈피해 수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며 자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의 중심축이 바뀌고 있습니다.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과도 일맥상통하죠. 저희 학교는 올해부터 ‘수업과 평가 혁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강의식에서 벗어나 토론과 활동을 통해 학생의 활발한 참여를 이끄는 수업을 과목별로 개발중입니다. 정기고사와 함께 평가의 한 축인 수행평가를 강화해 ‘수업 과정’을 평가하고 서논술형 평가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즉 수업과 평가 변화 – 특화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 학생부 기록을 짜임새있게 진행중입니다.” 이종수 광문고 교장이 설명한다.광문고는 올해 각 교과 시스템을 개편하고 수업과 평가 연구에 필요한 예산을 늘렸으며 교사 연수와 교원학습공동체를 강화하고 있다. 강동구의 교육 지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뒷줄 왼쪽부터 이수현 교사, 성은영 교사, 최윤정 교사앞줄 왼쪽부터 이종수 교장, 양호정 교감, 남영우 교사체계적인 AI교육 진행하는 ‘AI중점학교’광문고는 올해 AI중점학교로 선정됐다. 4명의 정보교사가 주축이 돼 로봇,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 등 기자재와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AI 교육 과정을 업그레이드 했다. 인공지능 원리탐구, 빅데이터 원리탐구, 정보, 데이터 과학 등 AI 관련 교과를 다른 일반고에 비해 약 2배 정도 많이 개설했고 기존 교과와 AI 기술을 접목한 융합 수업을 진행한다.“자연, 인문계열 모두 AI 활용은 중요하기 때문에 AI 기본과 고급 과정 2개의 축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우선 전교생에게 데이터 처리 등 AI의 기반이 되는 교육을 폭넓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경계열, 자율전공학부 지망 학생에게는 직접적인 도움이 되죠. 이공계열 지망 학생을 위해서는 고급 수준의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중입니다. 인공지능, 코딩 동아리는 대학 교수를 초청해 AI 최신 흐름을 배우고 학생들이 자율주행자동차를 직접 분해, 조립하며 작동 원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학생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대학과 연계해 인프라를 잘 갖춘 연구실로 찾아가 탐구 활동을 진행하고 멘토링을 받습니다. 이 같은 융합 활동을 빠짐없이 기록하며 차별화된 학생부를 만듭니다.” 이수현 안전정보부장교사가 설명한다.AI캡스톤캠프도 개최한다. 3D게임 완성, 자율주행자동차 모델링과 제작을 직접 해보며 학생들은 AI 실무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다.교사들이 AI를 활용해 창의적인 교과 융합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AI수업 연구회도 운영중이며 학부모 대상 AI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광문고 특색 프로그램①우수 학생 특화 수업1~2학년 대상으로 6~8명 내외의 소수정예 인원으로 테마별 특화 수업을 진행한다. 강의식이 아닌 토론, 발표, 실험을 통해 학술적으로 깊이 있게 탐구하며 추론 역량을 키우는 심화수업이다. 올해는 수학, 과학 부문을 한층 강화했다. ‘인문 오디세이 독서 ˙ 토론 ˙ 논술반’, ‘글로벌 영어 디베이트 프론티어반 ˙ 하이레벨반’, ‘사이언스 창의융합 실험반’, ‘수리적 추론과 논증 설계 프론티어반 ˙ 하이레벨반’ 등이 운영중이다.②독서 교육질문이 중요해진 AI시대, 깊이 있는 학습의 토대는 독서이기 때문에 학교를 '독서 캠퍼스'로 바꿔 나가는 중이다. 도서관 내에 'Book & Art gallery', 교내 공용 공간에 '틈새 도서관'을 설치해 일상 속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 5명 내외로 팀을 이뤄 책읽고 토론하며 기록집을 발간하는 ‘사제동행 멘토링’과 ‘아침 독서’ 시간을 운영중이고 책을 주제로 한 교내 방송도 꾸준히 하고 있다.③주제융합 탐구활동교과 내용을 심화, 확장하는 학생 주도적 탐구 활동이다. 팀별로 자유 주제를 정해 연구, 실험, 탐방 활동을 진행해 보고서를 완성해 PPT 발표를 한다. 모든 활동은 학생부에 꼼꼼히 기록된다.④기후환경 공동 대응 청소년 컨퍼런스기후 환경과 국제 협력을 주제로 영어, 불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주제 발표와 공동 실천 방안을 발표한다.⑤국제공동수업해외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워주기 위해 체코, 일본 고교생들과 온라인 화상 수업을 진행한다.“수업에서 배운 내용 중 학생이 관심 주제를 파고 들며 주도적으로 지식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신설하는 중입니다. 올해 첫선을 보인 기후환경 컨퍼런스에서는 학생들이 일본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적극적으로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어요. 학생들이 경험의 밀도를 높이며 자가 성장할 ‘판’을 계속 만들어 나가려 노력중입니다.” 남영우 연구부장 교사가 덧붙인다.고교 3년을 담은 ‘학생부 실록’1,2,3학년부를 중심축으로 연구부, 진학부 등 각 부서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잘 갖추고 있다. 연중 진행되는 교내 프로그램 중 진로와 연계된 부분을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년부에서는 학생을 독려하고 있다.특화된 교육과정 운영도 광문고의 강점이다. “2028입시부터 교과 이수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 호모스토리텔리쿠스, 통계와 사회, 프런티어 사이언스, 질문 기반 주제 탐구, 에너지와 탄소 중립 등의 교과를 추가로 편성했고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해 꾸준히 확대하는 중입니다. 192학점이 졸업 필수 이수 학점이지만 저희는 최대 209학점까지 들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편성했어요. 학생부 관리에 의욕적인 고1, 고2 학생들은 본인 진로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추가 과목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최윤정 1학년부 부장교사가 설명한다.교육과정 박람회, 깊이 있는 진로 탐색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와의 만남, 프로젝트 봉사도 공들여 개최한다.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생 선도 시스템, 벌점제 운영 등의 학교 규율도 체계화했다.광문고 2026대입 결과2026입시에서 서울권 대학과 국립대 합격생 숫자가 378명으로 최근 8년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3년 171명, 2024년 220명, 2025년 264명, 2026년 377명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학생부 경쟁력을 높이고 수시부터 정시까지 연속성있는 관리에 집중한 덕분에 최상위권이 의학 계열에서 강세를 보였고 중위권의 수시 합격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성은영 진학부장교사가 분석한다.▶ 광문고 2026대입 결과 (서울권 대학, 국립대)대학합격생(명)의학 계열17(의예 8, 치의예 2, 약학 2, 한의예 3, 수의예 2)서울대2연세대12고려대11성균관대6한양대10서강대1중앙대15경희대12이화여대11한국외대10서울시립대8건국대21동국대12홍익대7숙명여대2인하대7아주대1서울과기대8국민대15숭실대8세종대11단국대9광운대12명지대10상명대5가톨릭대4가천대14성신여대5서울여대9동덕여대3덕성여대3한국항공대2한성대11서경대1경기대7삼육대2을지대6국립 강원대22국립 충북대2국립 충남대1국립 경북대8국립 전북대5인천대2한국교원대2교대5KENTECH1육군사관학교1합계377명(중복합격생, 지방 캠퍼스, 재수생 포함)중3이 궁금해 하는 광문고광문고는 강동지역 중3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학교로 꼽힌다. 비결은 뭘까? “ 원팀으로 뛰는 교사들의 헌신이 광문고 경쟁력의 원천입니다. ‘탁월한 선택, 광문이 책임집니다’라는 학교 슬로건처럼 모든 교사가 ‘내 자식처럼 품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해 고군분투중이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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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교탐방] 문정고등학교
개교 20년, 문정고 교육 혁신의 새로운 도전송파구 문정고등학교(학교장 안윤호, 이하 문정고)가 개교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학 진학 실적을 높이는 학교를 넘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과 행복을 중심에 둔 교육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대표 일반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년의 전통, 미래를 여는 교육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와 좋은 인성에 기반한 예술적 감성, 시대에 발맞춘 AI 역량까지 강화하고 있는 문정고는 안전하고 알찬 교육 환경을 갖고 있다. 학생의 학업은 물론 마음의 성장까지 함께 책임지는 학교, 지금 문정고가 그리고 있는 미래의 모습이다.안윤호 교장은 “문정고는 장점이 정말 많은 학교입니다. 이제는 그 장점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학교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개교 20년을 맞아 청년기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동남권 일반고의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학생 성장 중심으로 교육과정 체계화올해 문정고가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변화는 교육과정의 체계화다. 학교는 그동안 운영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꾸리고 있다. 비슷한 활동을 통합하고 교육 효과가 높은 프로그램은 더욱 심화하여 학생들의 성장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정비했다.“올해는 각각의 활동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다시 설계했습니다. 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 역량과 경험이 자연스럽게 심화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정비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기에 내실화를 꾀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선호 교감이 강조한다.따라서 문정고의 교육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독서 활동, 과학 프로그램, 프로젝트 활동, 봉사활동까지 모두 하나의 교육과정 안에서 연결되도록 설계하고 있다. 올해 제작한 ‘교육활동 한눈에 보기’ 자료는 다양한 부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는 연간 과학 및 정보 행사 일정도 학기 초부터 안내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학업보다 먼저, 학생의 마음을 돌보다문정고가 가장 강조하는 교육은 사회정서교육이다. 학교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 이전에 마음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사회 현상으로 학생들의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학교가 먼저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여긴다.이를 위해 문정고는 학기 초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 다양한 사회정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체 안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으며, 관련 포스터와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제작해 알린다. 이러한 활동은 연간 계획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학급에서 시작되는 학생 중심 교육문정고만의 또 하나의 특징은 학급 특색활동이다. 각 학급 담임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1년 동안 운영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다. 학생들의 흥미와 특성에 맞춘 다양한 활동이 운영되며,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를 친구들과 나누는 ‘지식 나눔 세미나’와 같은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학생들이 직접 배우고, 친구들에게 다시 알려 주는 경험을 하면서 자신감도 커지고 학습 효과도 높아집니다.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학교는 모든 학급이 연간 운영계획을 세워 활동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라고 이난희 연구홍보부장교사가 말한다.과학 인재를 키우는 거점학교의 경쟁력문정고는 오랫동안 과학거점학교를 운영하며 과학과 공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거점학교 수업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꾸준한 프로그램 운영이 학교의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인 교감은 “매주 토요일 수업을 운영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더 좋은 배움을 제공하겠다는 선생님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서 문정고만의 교육 경쟁력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학교는 과학 및 정보 관련 행사도 연초에 모두 안내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춰 계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과학탐구대회, 정보 관련 프로그램 등은 단순한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으로 이어지고 있다.독서와 토론으로 사고력을 키우다문정고의 도서관은 학생들의 문화공간이다. 학교에서는 독서와 토론, 글쓰기 교육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학생들의 수준과 관심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서교사가 중심이 되어 교과교사들과 협력하며 독서교육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학생들은 책을 읽고 난 후 토론과 글쓰기, 전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거치며 사고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이 해마다 축적되면서 학교의 교육문화가 되고 있다. 한강 작가 북큐레이션, 독서캠프 결과 전시, 독서토론 프로그램 등은 학생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며 학교 도서관을 살아 있는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학생들이 기획하고 실천하는 봉사 프로젝트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기 위한 활동도 활발하다. 문정고는 학급 특색활동뿐 아니라 자기 주도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경험을 쌓도록 지원한다.올해는 30여 개가 넘는 프로젝트팀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활동이 끝난 뒤에는 자신들이 느낀 점과 다른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교내 곳곳에 전시하고 있다.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활동이기도 하지만 학생 스스로 성장하는 과정이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책임감과 협업 능력을 배우는 계기가 된다.학교의 가장 좋은 홍보대사는 학생올해 새롭게 시작한 ‘학교 홍보 서포터즈’도 눈길을 끈다. 학생들이 직접 학교생활을 촬영하고 영상을 제작해 교내 전자게시판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학교 행사와 축제, 동아리 활동 등을 학생의 시각으로 담아내며 학교 홍보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인선호 교감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소개할 때 가장 진정성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만든 결과물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자부심도 커지고 학교에 대한 애정도 높아집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상과 홍보 콘텐츠는 학생들이 학교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라고 덧붙인다.수업과 평가를 함께 혁신하다문정고는 수업과 평가를 함께 변화시키는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영어과의 서·논술형 평가다. 내신 시험을 치른 후 평가 결과를 분석해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수업을 다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약점을 확인하고 교사의 피드백을 통해 학습을 심화하는 경험을 한다.방과후수업도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특히, 수학과 영어 심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으며, 입시 준비뿐 아니라 학습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업이라면 기꺼이 개설하겠다는 교사들이 많고, 학교 안에서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교사들의 열정이 지금의 방과후수업 프로그램을 이어오게 한 원동력이다.학생 맞춤형 진학지도의 힘진학지도 역시 문정고의 강점 가운데 하나다. 학교는 교육과정과 진학지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업무 체계를 새롭게 정비했으며, 3학년 담임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입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연구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교사들은 정기적인 연수와 협의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시행하고 있으며, 축적된 진학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러한 노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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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대한논리속독학원 강동 명일고덕 교육원 / 하남 미사강일 교육원
빠르고 정확한 읽기 훈련, 대입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대한논리속독학원은 30년 전통의 문해력 전문학원으로, 강동·하남 최상위권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독서교육 효과로 꾸준한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방학마다 진행되는 특강은 항상 조기 마감될 정도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올해도 다양한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대한논리속독학원 윤선옥 원장은 “정확하게 책을 읽는 정독하는 습관은 완독을 이끌어 내고, 이런 완독 습관으로 다독이 되며, 다독을 쌓아가면 다작이 이뤄지고, 정속독까지 이뤄 내는 것이 우리 학원의 철학이자 목표”라고 강조하며 “이런 ‘다독, 다작, 정속독’ 능력이 대입에까지 연결된다는 것을 이미 수많은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검증받은 만큼 변화하는 2028학년도 대입에서도 대한논리속독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만의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초등 때의 독서가 가장 중요해초등 때 2~3년만 대한논리속독을 배우면 중고등 공부가 쉬워진다. 초등 시기의 독서 투자는 단순한 선행학습이 아닌, 학습 전반의 기초 체력을 만드는 과정이다. 독서를 통해 국어 성적은 물론, 학생부와 대입까지 연결되는 장기적인 학습 전략까지 가능해진다.최근 국어 성적 저하의 원인으로 ‘읽기 능력 부족’이 지목되고 있다. 특히 ‘초등 읽기 능력이 수능 성적을 좌우한다’라고 할 만큼 초등 때의 읽기 훈련과 습관이 중요하다.실제로 중학교 국어 80점대 이하의 학생 중 상당수는 지문을 끝까지 읽지 못하거나 읽고도 핵심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초등학교 때의 독서 부재가 원인이다.초등학생이 1년에 습득할 수 있는 단어의 양은 약 5천여 개. 어휘 습득의 주된 방법은 단연 독서이다. 또한, 정독을 통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도 초등 때의 독서 습관에서 비롯된다.윤 원장은 단순히 책을 ‘빨리’ ‘많이’ 읽는다고 해서 문해력과 국어 능력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초등학교 때 정확하게 완독하고 핵심을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며, 여기에 자신의생각을 정확하게 쓰는 과정을 더해야 진정한 독서력이 키워진다”고 강조했다.국어 1등급, 수행평가, 학생부까지 차별화2028학년도 대입 변화와 함께 내신과 학생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대한논리속독학원은 정속독법과 글쓰기(요약) 훈련뿐만 아니라 내신을 대비하는 초등 국어 교과서, 중등 국어 내신 대비 시험 정속독 프로그램 또한 진행 중이다.윤 원장은 “고등학교 진학 후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탐구활동을 어떻게 진행할지 모르겠다’라고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우리 대한논리속독 출신 학생들은 국어는 물론 다른 과목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으며, 독서 기반 탐구활동 역시 자기주도적으로 진행해 차별화된 생기부와 수행평가 글쓰기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AI 활용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정답’ 찾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진 지금, 단순히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질문을 만들고 해답을 탐색하는 과정 자체가 경쟁력이 되기 때문이다. 독서 기반 학습이 차별화된 입시 경쟁력을 만들어내는 이유다.30년 노하우의 여름방학 특강30년 노하우가 녹아 있는 여름방학 ‘논리정연 다독다독’ 독서특강은 학기 중 독서 시간이 부족했던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기다려온 수업으로 ‘아침 몰입 독서반’과 ‘오후 정규반’ 수업과 함께 진행한다. ‘다독다독’은 꾸준한 독서 습관과 독서 관리를 다잡아가는 프로그램이며. 여기에 ‘속담, 고사성어, 한국사 교과 어휘’ ‘매시간 주제분석 및 100자 논술’ ‘학생부 독서록 작성’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게 돕고 있다.윤 원장은 “독서 능력 향상 및 습관 형성을 위한 노력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며 “‘책을 멀리하던 아이가 국어는 물론 다른 과목 공부와 학교 활동까지 잘하게 됐다’ ‘왜 진작 다니지 않았는지 후회될 따름이다’ 등의 생생한 수강 후기를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대한논리속독학원은 매주 월요일 수시 개강한다.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 교육원 02-442-6031하남미사 교육원 031-793-8214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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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송파고등영어전문학원 AL영어전문학원
내신 1등급, 사고력·추론·서술형 대비가 핵심고등학교 1학년에게 여름방학은 2학기 중간고사를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 특히, 올해 방산고와 덕수고, 오금고의 영어 기말고사를 분석해 보면 세 학교 모두 단순 암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서술형 중심으로 출제 방향이 변화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나타났다.AL영어전문학원은 여러 고교의 기말고사 분석을 통해 학교마다 출제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학생의 깊이 있는 이해를 평가하려는 흐름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제는 단순한 해석을 넘어 글을 분석하고,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학생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시대라는 것이다.방산고, ‘추론형 객관식이 등급을 가른다’방산고는 이번 기말고사에서 객관식의 변별력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서술형은 3문항으로 비교적 적었지만, 객관식에서는 지문을 읽고 여러 선택지를 비교·추론하는 문항이 출제돼 학생들의 사고력을 평가했다.AL영어전문학원의 조용수 원장은 “이러한 문제는 단순 암기나 해석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글 전체의 흐름과 논리 구조를 이해하고 필자의 의도를 파악해야만 정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상위권 학생과 중위권 학생의 성적 차이는 이러한 추론형 문항에서 크게 나타납니다”라고 말한다.또 하나 눈에 띄는 변화는 고2 전국연합 모의고사 지문이 고1 시험 범위에 포함됐다는 점이다. 시험 형식은 기존 내신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지문의 수준은 한 단계 높아졌다. 앞으로 방산고 영어 내신은 지문의 난도가 점차 높아질 가능성이 커진다고 본다.방산고 학생이라면 여름방학에 모의고사를 풀며, 지문을 끝까지 분석하는 습관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글의 주제와 소재를 직접 써보고, 핵심 키워드를 정리하며 글의 구조를 스스로 설명하는 연습이 추론형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이다.덕수고, ‘어휘는 폭넓게, 서술형은 직접 써봐야’덕수고는 지난 기말고사에서 어휘와 서술형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학생들이 흔히 외우는 기본 의미가 아닌 단어의 또 다른 의미를 활용한 문제가 출제되면서 단순 암기식 공부의 한계를 보여줬다. 단어를 우리말 하나로 연결하는 방식보다 다양한 예문 속에서 여러 의미를 익히는 학습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보여준다.덕수고의 서술형 문제도 이전보다 한층 어려워졌다. 기존에는 문장을 배열하거나 빈칸을 채우는 문제가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글의 주제를 영어로 직접 작성하는 영작형 문제가 등장했다. 단순히 외운 문장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표현으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요구된 것이다.“덕수고 학생이라면 여름방학 동안 문법 기본기를 다시 점검하고, 지문을 읽은 뒤 영어로 주제를 직접 써보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어휘 역시 다양한 문맥에서 활용되는 의미를 익히는 공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조 원장이 강조한다.오금고, ‘서술형 대비가 핵심’오금고는 사용하는 교재 자체의 난도는 높지 않다. 하지만, 시험에서는 학생들의 실력을 구분하기 위해 서술형 난도를 크게 높이는 특징을 보였다. 지난 기말고사에서는 긴 문장 배열과 요약문 작성 문제가 출제되며 학생들의 종합적인 독해 능력을 평가했다. 또한, 객관식에서도 교과서 밖 문법 개념을 활용한 문제가 등장해 문법 기본기를 얼마나 탄탄하게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한 변수가 됐다.교재가 쉽다고 방심하기보다 시험이 요구하는 사고력과 표현력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학 동안에는 긴 문장 배열과 요약문 작성을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문법의 기본 개념을 다시 정리하는 학습이 필요하다.세 학교 모두 ‘깊이 있는 이해’가 최고의 경쟁력조 원장은 “학교들은 단순히 해석을 외운 학생보다 글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학생을 선별하려는 방향으로 시험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결국 내신 역시 수능형 사고력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AL영어전문학원은 2학기 영어 내신 대비를 위한 고1 학생들의 여름방학 학습 전략으로, 기본 어휘를 최소 세 차례 이상 반복 학습할 것, 모의고사를 푼 뒤 주제와 핵심 키워드, 글의 구조를 직접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것. 문법 기본기를 점검하고 서술형 영작을 꾸준히 연습할 것을 제안한다.문의 02-415-1568위치 송파구 오금로 29길 10 3층 (방이역 3번 출구에서 598m)https://blog.naver.com/anotherlevel-1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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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지역 고교에 맞는 최적의 수학 수업, 예비고1부터 제대로 준비해야
크게 달라지는 2028학년도 대입을 반영해 각 대학이 발표한 입학전형(안)을 살펴보면, 수시만이 아니라 정시에서도 교과성적을 반영하는 대학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이제 상위대학 합격을 노린다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고려한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이렇게 달라지는 대입에 맞춰 경쟁력을 높이려는 수지지역 중·고등학생이라면 수지 고등수학전문학원인 ‘QPIT(큐피트) 수학학원(이하 큐피트 수학)’에 주목해보자. 지난해 개원했으나 재원생들의 성적과 실력파 강사들의 책임수업으로 빠르게 입소문 나고 있기 때문.특히, 강남 대치 및 서초에서 자사고 학생들을 지도해 온 강윤기 원장과 분당 수학의 아침과 수지 지트에서 팀장을 지내며 수지지역 고교 지도 경험이 많은 김승환 원장이 함께하고 있어서 수지지역 고교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이번 여름, 예비고1인 중3을 대상으로 한 수업을 개강하는 QPIT(큐피트) 수학학원의 두 원장에게 수지지역 고교에서 상위대학 진학을 위한 수학학습전략을 들어보았다.상위대학에 진학하려면 수지지역 고교에 맞춰 수학실력을 높여야내신성적이 중요해진 2028 대입에서는 각 학교에 맞는 학습전략이 중요하다. 특히 이수학점 단위 수가 높은 수학이 내신성적에 결정적인 요소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강윤기 원장은 “수지지역 고교(서원고, 성복고, 수지고, 신봉고, 풍덕고, 현암고, 홍천고)의 내신시험을 분석해보면 대치와 반포지역 자사고에 준할 정도로 상당히 어려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수지지역 고교 고1, 2 수학 등급을 보면 내신 5등급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1등급 컷이 60점 후반에서 70점 초반에 대다수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평균도 상당히 낮습니다. 그 이유는 수지지역 고교에서는 학교 프린트를 중심으로 기본 혹은 고급 변형된 문제들을 출제하며, 2~3개 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출제하는 방식으로 난도를 높이고 있어서 입니다”라고 김승환 원장이 설명했다. 이렇게 수지지역 고교 수학시험에 대한 확실한 분석 데이터를 갖추고 있어서 실제 큐피트 수학의 학교 시험 적중률은 상당히 높다.결국, 수지지역 고교들의 수학 내신시험은 출제경향 및 특징이 분명해서 이를 대비한 수학학습을 해야만 고득점이 가능하다.중요해진 내신, 예비고1부터 제대로 준비하자대입에서 수학성적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수학에서 높은 성적을 받지 못한다면 상위대학 진학은 어렵다. 따라서 대다수 중학생은 고등수학을 미리 배우지만, 실제 고1이 되어 내신성적을 받아보면 ‘진도=성적’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아 당황하게 된다.강윤기 원장은 “큐피트 수학은 단순히 진도만 나가는 학원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고교 내신시험과 수능의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진짜 실력을 갖추는 학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진도 위주의 학습을 한 예비고1이 겨울방학이 되어 학원을 찾아오면 생각보다 해야 할 것이 많아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 예비고1 특강을 개설했는데요. 아무리 미적분이나 기하까지 공부했더라도 테스트를 통해 학습상황을 점검하고 고등수학의 기본인 공통수학1,2의 실력을 확인하며 탄탄하게 심화실력까지 갖춰야 내신시험에서 목표한 성적을 받을 수 있어요”라고 철저히 고등수학을 대비해야 수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내신과 수능, 모두를 겨냥한 큐피트 수학의 예비고1 여름방학 특강큐피트 수학의 예비고1 여름방학 특강은 학원의 강점을 모두 담아낸 확실한 고등수학 솔루션이다. 김승환 원장은 “강남과 수지지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강사진의 수업, 학습상황을 명확하게 점검하는 테스트, 확실한 실력을 갖추게 하는 누적 수업 시스템, 시중교재와 차별화된 자체 교재, 그리고 철저한 맞춤 관리와 학부모님들께 전하는 피드백이 큐피트 수학학원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누적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수업과 테스트에 대한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예를 들어, 다항식을 배운다면 1~10회차로 나누어 수업하면서 앞에서 배운 내용을 반복해서 점검하면서 학생들이 개념과 문제풀이 방식을 체화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또한 모르는 부분은 바로 보강이나 1:1 첨삭으로 해결해주니 성실하게 학원 시스템대로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성적이 오르기 때문이다.김승환 원장은 “효율적인 수업 진행을 위해 수업 중에는 개별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수업시간에는 모두가 놓치면 안 되는 핵심사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수업시간이 아닌 별도의 시간에 개별 학생의 질문을 받고 있어요”라며 질의응답도 조교가 아닌 담임강사가 직접 해결하는 책임담임제를 시행한다고 덧붙였다.큐피트 수학에서는 2주의 여름방학에도 충분히 수학실력을 높일 수 있다여름방학은 2주 정도로 짧은 탓에 이 기간에 수학실력을 높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그러나 큐피트 수학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8월까지 2학기 과정이 완료되며, 그 이후에는 학교별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특히 고1,2는 학교별 단원·유형·난도까지 세밀하게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내신 대비뿐 아니라 수능에서 변별력을 만드는 핵심 유형에 집중해 고3 수능까지 이어지는 수학 경쟁력을 키운다.강윤기 원장과 김승환 원장은 “수지지역에서 상위대학에 가기 위한 수학실력을 갖추도록 최적의 수업과 맞춤 관리를 하는 것이 바로 큐피트 수학의 약속”이라고 전했다.문의 : 031 – 263 – 5004[클릭]큐피트수학학원 블로그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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