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윤선생 엘리트 영어학원, ‘자녀와의 특별한 대화법’ 특강 송파 윤선생 엘리트 영어학원이 ''자녀와의 특별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심리치료학 이재연 교수를 모시고 6월4일(목) 저녁 8시에 송파윤선생 엘리트 영어학원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서로의 뜻이 통하여 오해가 없다는 뜻의 소통, 과연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과 오해 없이 제대로 대화하고 있는가? 무작정 아이 붙잡고 이야기 한다고 해서 효과적인 대화를 했다고 할 수 없다. 부모로서 올바르게 대화를 이끌어내어 아이의 마음 속 깊은 곳 까지 만져줘야 한다. 국민MC 유재석이 동료들에게 존경받는 이유도 끊임없이 동료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참석해서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법에 관한 정보를 얻어 가시기 바란다. 문의 02-415-05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송파 이루미독서논술,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강연 송파 이루미독서논술 학원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의 저자인 안계환 교수를 모시고 2015년 6월 11일(목요일) 오전 10시에 이루미독서논술 송파본원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아이의 독서능력이 앞으로의 성적 향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며 올바른 독서방법으로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한 강연도 이뤄질 예정이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니 미리 예약해야 한다. 장소는 송파구 방이동 211-2, 3층, 순복음교회 송파성전 건너편 XIOM 3층이다. 문의 02-406-62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암사종합시장 시장화폐 암사종합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선보인다. 시장화폐는 상품 구매 시 5% 추가 할인혜택을 얻을 수 있다. 매월 2째, 4째 주 일요일 대형마트 휴무일에 맞춰 10~30% 할인해주는 빅세일데이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공약실천계획서 최고 등급 획득 강동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12~2014년 민선5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SA 등급에 이은 4회 연속 종합 SA 등급 획득이다. 민선6기 공약에 수반되는 재정은 구 재정투입의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자족도시를 위한 주민들의 숙원을 반영한 지하철 5·8·9호선 연장(8조 9454억 원),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조성(5890억 원), 2단계 열병합 발전소 건립(5750억 원) 등 국·시비·민간 투자 등이 수반되는 사업이 다수로 강동구는 앞으로 국가·서울시·LH 공사 등의 사업시행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약사항 실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통합건강증진사업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수상 송파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수상이다. 송파구는 ‘출산에서 노년까지 건강하고 안전한 송파’라는 비전을 내걸고, 지역 특성과 지역건강문제에 맞춰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기획했다. 크게 주민 요구도에 근거한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여성?어린이 건강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잠실야구장에서의 금연절주 환경조성사업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한 사업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또, 전국 최초로 설립한 구립산모건강증진센터도 주목받았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아우르는 공공인프라로,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송파구 - 하동군 간 자매결연 체결 송파구가 지난달 22일, 경남 하동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행정·경제·교육·문화·관광·스포츠·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로 도·농 간 상생발전을 위한 것으로 직거래장터 개최, 축제 및 지역행사 상호 방문, 청소년 및 민간단체 교류활동 지원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맺게 된다. 경남 하동군은 지리산 국립공원 및 섬진강 일대 청정지역에 위치한 명상과 치유의 고장으로, 그동안 경상남도 지역에 자매도시가 없었던 송파구는 하동군을 아홉 번째 국내자매도시로 맞게 된다. 양 자치단체는 향후 상호도시 방문 지역주민 대상 관광지 할인, 도·농 간 직거래장터, 문화·예술교류 등을 통해 공동 이익의 창출은 물론 민간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영어, 꼭 필요한 것을 재미있게 또 경제적으로!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되는 수능영어. 수능에서 영어1등급을 맞기 위해선 ‘완벽한’ 만점에 도전해야 한다. 영탁영어 지영호 원장(영탁쌤)은 “물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선 수능 수준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까지 도달해야 한다”며 “꼭 필요한 것을 경제적으로 공부하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며, 그 누구보다 액티브하고 펀(fun)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탁쌤. 그가 강조하는 영어학습의 방향은 ‘꼭 필요한 것만’ ‘재미있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학습이다. 16년 수능 노하우, 수능영어 적절한 수준 제시 “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를 하거나 너무 광범위한 내용을 공부한 경우입니다. 그런 학생들은 고생만 실컷 하고 결국 좌절의 반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꼭 필요한 것들만 체계적이고 경제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강남송파강동지역에서 16년 동안 수능영어를 지도해온 영탁쌤. 그는 영어를 절대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더불어 중학교 때 철저한 영어대비학습이 고등학교 로드맵에서 전략과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도 했다. 예전과 달리 현재의 수능은 얼마나 집중적인 학습을 하느냐에 따라 누구든 영어 1등급에 도전해볼만한 시험이 됐다. 하지만 무작정 암기하는 방법으론 안 된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이젠, 1등급이 아닌 영어만점에 도전할 학습법이 필요할 때다. 수능 완벽 대비하는 영역별 학습방향수백 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는 영어 어휘. 하지만 획일화된 어휘책은 학생들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대다수의 어휘책이 과거의 내용을 반복하고 있어 현 수능 필수어휘와 거리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수능영어를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어휘책을 직접 만들었다.영탁쌤은 “실제로 현 수능에서 사용하는 범위의 단어 뜻만을 집약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며 “어휘책을 기본으로 수업시간 단어 첨삭을 통해 꼭 필요한 어휘와 뜻의 암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어휘 암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하루에 100번 암기하는 것보다 한번씩 100일 보는 것이 어휘암기엔 도움이 된다. 그래서 ‘읽듯이’ 단어에 집중하기를 권한다. 독해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문장을 그대로 해석하는 능력과 수능에서의 풀이를 위한 독해가 그것. 수능에는 그 문제를 풀기 위한 문제풀이 비법이 있다. 책에는 나오지 않는 수능문제 ‘정답 골라내는 시스템’을 반드시 터득해야 하는 이유다.영탁쌤은 “자주 출제되는 문장의 패턴을 익히고 요령 있게 주제에 접근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며 “문장구조파악과 단어임기를 중심으로 패턴 익히기에 꾸준히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문법 역시 필수문법만을 모아 한 달에 1회 이상 반복하는 식으로 꾸준히 진행된다. 이런 수능 대비식 수업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도 직결된다.“영어문법 틀린 것을 찾으라하면 무섭고 감도 못 잡았는데 이젠 자신감이 생겼어요.”“영탁쌤은 정말 문법을 쉽게, 그리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영어에 자신감이 붙은 학생들의 말이다. 계획과 실천 위한 관리도 중요 하지만 아무리 영어를 ‘잘’ 가르쳐도 학생들 스스로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때론 강하게 또 때론 유연하게 학생들의 학습과정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다.영탁쌤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상처받지 않고 즐겁게 영어 공부할 수 있는 방법과 생활지도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해야 할 과제는 반드시 하는 습관을 키워주고, 또 스스로 계획을 실천하는 법까지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송파강동지역 학교 내신에도 정통한 그는 내신전문가로 내신대비 수업도 철저하게 진행한다. “영어공부는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단어·독해를 적절히 배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신에 집중하는 시간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도 정말 중요하죠. 수능과 내신을 대비해 꼭 필요한 것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학습법이 필요합니다. 꼭 필요한 것을 재미있게 경제적으로 집중하는 공부, 영어만점을 위한 최고 전략입니다.” 문의 02-400-5105(방이역 1번 출구)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무료시범수업 진행영탁영어에서는 12월 31일까지 무료시범수업을 진행한다.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1회 신청가능하며, 전화 예약은 필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고스란 요즘 ‘집밥’이 뜨는 건 가족 건강 챙기려 정성 담뿍 담아 차린 엄마의 손맛이 그립기 때문이다. 이런 정갈함이 음식마다 담겨 있는 강변역 부근의 ‘고스란’이 식도락가들 사이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주상복합 상가 1층에 자리 잡은 이곳은 테이블 7개의 아담한 크기. 대신 천정이 높기 때문에 실내는 답답하지는 않다. 모던하게 디자인한 조명등, 테이블, 벽장식을 갈색 톤으로 통일해 단정한 느낌을 준다. 단골 손님 위주라 메뉴판도 따로 없고 정식과 6가지 단품 식사 메뉴가 전부다. 식도락가들 사이 입소문난 ‘엄마표 정식’이 집이 유명세를 타는 것은 저녁 정식 때문.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가지고 한식, 중식, 양식이 어우러진 퓨전 가정식을 손님상에 올린다. 가정식은 3만원, 5만원, 7만원 코스가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3만원 상차림을 주문했다.첫 번째 요리는 치킨샐러드. 신선한 양상추와 어린잎 채소, 삶아서 가늘게 찢은 닭가슴살 위로 상큼한 소스를 뿌려 내온다. 샐러드 구성은 계절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쉽게 만나기 어려운 육전은 소고기를 얇게 저며 간을 한 다음 계란을 입혀 단정하고 솜씨 있게 부친다. 중국식 새우 토스트 튀김인 멘보샤도 등장했다. 새우살을 곱게 다져 양념한 다음 식빵 사이에 넣고 바삭하게 튀겨낸 중식으로 간도 바삭거림의 정도도 입에 딱 맞았다.오븐에서 바로 나온 따끈따끈한 라자냐는 다진 소고기와 채소, 토마토 소스, 넓적한 파스타면, 치즈와의 어울림이 좋았다. 웬만한 이탈리안 셰프의 손맛 이상이었다. 그 다음 코스는 소고기 안심구이. 고기와 푸른 잎 채소, 빨간 방울토마토를 담아낸 플레이팅 솜씨가 정갈하다. 미디엄 정도로 익혀낸 안심은 부드럽고 함께 나온 특제 소스가 고기 맛을 돋워준다. 멘보샤, 어향동고 같은 특색 메뉴 선보여표고버섯 사이에 다진 생선을 넣고 튀긴 다음 피망, 양파를 넣고 볶은 소스와 함께 나오는 어향동고는 풍미가 색다르다. 특히 짭조름하면서 달달한 소스 맛이 혀에 착착 감긴다. 정경채 볶음에는 데친 새우와 전복, 표고버섯 같은 웰빙 재료를 푸짐하게 넣는다. 마지막 코스요리는 철판 위에 지글지글 구워 나오는 떡갈비. 부드럽게 다진 고기를 아이 주먹 만한 크기로 빚어 불에 익힌 다음 채 썬 양파와 함께 낸다. 모든 요리는 주문과 동시에 주방에서 바로바로 조리하는 즉석 요리라 감칠맛이 살아있다. 특히 요리의 식감을 살려 예쁜 접시에 솜씨 있게 담겨 나오기 때문에 먹는 기쁨에 보는 즐거움도 더해진다. 애주가라면 콜키지를 따로 지불하고 와인이나 사케를 가지고 가서 마실 수도 있다. 코스 요리가 끝나면 얼큰한 육개장, 방금 구운 조기 생선, 푹 익힌 김치찜으로 마무리 식사가 나온다. 제철 신선한 재료만 고집하는 오너셰프의 고집이 집은 신선한 식재료를 인심 후하게 넣고 요리하는 게 최고의 장점. 여기에 주인이 인맥을 총동원해 전국에서 공수해오는 해산물, 제철 별미도 특징이다. 주인장는 장보기부터 요리, 서빙, 설거지까지 만능으로 다하는 오너셰프다. 요리가 좋아 다니던 직장을 접고 1년 전 ‘내 맘대로 밥집’을 열게 됐다고 귀띔한다.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으며 쌀, 배추, 고춧가루는 모두 국내산만 고집한다. 단품 메뉴로는 한우 육개장, 소불고기, 김치찌개, 차돌된장찌개, 카레덮밥, 제육덮밥이 있다. 알음알음 입소문으로 찾는 단체 손님이 꽤 많기 때문에 전화 예약은 필수다. 사전에 주인장과 상의해 정식 메뉴를 융통성 있게 조정할 수 있는 것도 이 집만의 매력이다. 리포터의 경우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미리 귀띔했더니 싱싱한 굴을 서비스로 내주기도 했다. 평일 점심은 단품 식사만 할 수 있으며 정식은 저녁과 주말에 맛볼 수 있다. 접대용 상차림으로 손색이 없지만 별도의 룸이 없는 것은 아쉽다. -위치 : 2호선 강변역 4번 출구에서 100m (주소) 광진구 구의강변로 64 대림아크로리버 107호-대표 메뉴 : 정식 3만/5만/7만원, 한우 육개장 7000원, 소불고기 6000원, 김치찌개 6000원, 차돌된장찌개 6000원, 카레덮밥 6000원, 제육덮밥 6000원 -주차 : 가능-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문의 : 02-456-5709 오미정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수정란 이식 수정란이란 정자와 난자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아기가 될 씨앗 그 자체를 말한다.수정란 이식이란 이 수정란(아기씨)을 임신을 위해 자궁에 넣어주는 것을 말한다.즉 토양(자궁내막)에서 씨앗(수정란)이 뿌리를 내려 싹이 트고 자라게 하기 위해 씨앗(수정란)을 토양(자궁내막)에 뿌려주는 것과 같다. 수정란이 함유된 긴 플라스틱 관을 자궁 내에 넣어 수정란을 자궁내막위에 얹혀 놓게 되는데 이렇게 이식된 수정란은 한쪽 부분이 자궁내막 속으로 파고 들어가 뿌리를 내리고 태반을 형성하여 여러 가지 영양분을 얻으며 다른 한쪽에서는 생명체인 태아가 자라게 된다. 보통 우리는 들에서 곡식을 수확하며 씨앗을 얻고 2모작일 때는 지우어드린 씨앗을 다시 심어 곡식을 얻을 수도 있고 곡간에 한겨울 동안 보관하였다가 꽃 피는 봄에 심기도 한다. 수정란 이식도 마찬가지로 수정란이 만들어졌을 때 자궁내로 이식할 수도 있지만 수정란은 냉동하여 ?196˚C 액화질소가 담긴 통에 보관했다가 적절한 시기에 수정란을 녹여 이식하기도 한다. 식물이 잘 자라는 토양은 거름이 잘 배합된 돌이 없는 황토 흙에 물을 적당히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 인간에서도 수정란이 잘 착상하기 위해 여러 가지 호르몬과 관련 물질을 투여하여 착상에 알맞은 환경은 만들어주게 되는데 어떤 환경이 착상에 가장 적합한 환경인가라는 의문에 많은 것이 밝혀졌지만 아직도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으로는 자궁내막이 너무 두텁거나 얇으면 착상에 좋지 않고 적당한 두께 이어야하고 내막 근처에 자궁근종이나 폴립과 같은 돌(자궁근종)이나 나무(폴립)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수정란을 적합한 자궁내막에 이식하였을 때 성공적인 임신을 기대할 수가 있다. 수정란을 자궁내로 이식한 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끝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임신을 시켜주세요.’라는 임신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리게 된다. 사랑아이 여성의원 IVF 센터 조정현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전정신경염 어지럼증 원인 전정신경염이란 전정기능부전이라고도 하는데, 청각 증상 없이 장시간의 어지러움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면, 피로, 과로로 몸이 약해진 상태에서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며, 귀안의 전정신경에 국한되어 바이러스가 침입하거나, 내이동맥의 혈류장애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어지럼증은 갑자기 나타나고, 그 양상은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회전성으로, 이때는 속이 메스꺼워서 토하기도 합니다. 걸을 때 술취한 듯 어지럽고, 병변부위로 쓰러지려하며, 눈을 감으면 증상이 덜해집니다. 하루 이상 어지럼증이 계속 되는데, 심한 어지러움은 일주일 내로 호전되지만, 머리가 무겁고 멍하거나, 아찔하거나, 구름위를 걷는 듯한 불평형감등의 전정신경염 후유증은 몇 개월간 지속 될 수 있으며, 완전히 증상이 소실될 때까지는 수주에서 1년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고령, 심한 전정기능 손상, 급성기에 안정을 취하거나, 어지럼증을 완화시키는 전정 억제제를 장기간 사용할수록, 회복기간이 더디고, 어지럼증이 오래 지속 될 수 있으며, 환자의 20%는 나중에 이석증이라는 다른 어지럼증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저하된 전전신경의 기능을 뇌에 대신 보상하는 기능이 작동 되야 합니다. 이러한 보상작용을 일으키 위해서는, 심한증상이 지난 뒤부터, 눈을 크게 뜨고 TV 시청을 한다거나, 걷기운동 등을 해서 자꾸 움직여야 하며, 전정재활운동을 통해 보상기능을 자극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한의학에서 담훈(痰暈)에 해당되는 증상으로, 오령산, 영계출감탕, 택사탕 계통의 처방들로 전정기관의 림프액과 내이 혈류순환을 조절하기도 하며, 억간산, 천마구등음, 조구산 등의 처방으로 전정신경의 안정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데, 만약 권태감이 심하다면 보익지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약침, 침, 추나치료 등을 통해 내이의 기혈순환을 개선시키고, 전정보상을 담당하는 소뇌기능을 자극하여 활성화 시키는 치료들이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어지럼증이 오래 지속되는 환자들은 단순히 전정신경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다양한 합병증 혹은 심리적 원인등이 함께 겹쳐있는 경우가 많아 이를 정확하게 진찰하여 치료 할 수 있는 어지럼증치료 전문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아한의원 송파본원박재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