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시 최초 지하수 수위지도 공개시스템 구축 송파구가 5월부터 서울시 최초로 구 홈페이지(http://www.songpa.go.kr)에 지하수 수위지도 공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제2롯데월드 및 지하철 9호선 공사로 인한 지반 붕괴 위험에 대한 주민불안감을 해소하고 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개시스템을 운영한다. 최근 발생하는 지반 붕괴의 주요 원인으로 지하수와 토사의 유출로 인한 지반 약화가 지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송파구 전 지역에 분포한 22개소의 2010년부터의 지하수 수위 측정자료 그래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고, 현월, 전월 및 전년 동월 자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매월 22개소의 지하수 수위 측정자료를 수합해 정보통신과에 보내면 구에서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관내 22개소의 지하수 측정시설의 측정 지점별 수치를 구 홈페이지 송파구 지도에 표시해 월별 단위로 공개한다. 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도 위치를 클릭하면 지하수 수위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료 및 그래프를 볼 수 있다. 문의 송파구 환경과 02-2147-32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렛잇고 이디나 멘젤 콘서트 브로드웨이의 신데렐라이자, 2003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WICKED)로 토니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디나 멘젤의 첫 내한공연이 5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번 투어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를 거쳐 북미 투어로 이어진다. 2013~14년 국내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역으로 상반기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이디나 멘젤의 ‘Let it Go’가 라이브로 처음으로 국내 공연될 ‘렛잇고 콘서트’이다. 국내 관객들이 영화 <겨울왕국>의 ‘렛잇고’를 오리지널 싱어의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디나 멘젤은 1996년 뮤지컬 <렌트>로 브로드웨이에 데뷔, 동시에 토니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미국 브로드웨이계에서 독보적인 여배우로 자리하고 있다. 이 후 브로드웨이 뮤지컬 <아이다> <위키드>등에서 호연하며 뮤지컬계의 신데렐라로 발 돋음 하게 된다. 2003년 뮤지컬 <위키드>로 토니상 여우주연상 수상을 거머쥐며, 브로드웨이에 없어서는 안 될 배우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이번 내한공연은 특별히 그녀의 밴드와 오케스트라 15인, 국내 오케스트라 뮤지션 15인이 함께 이디나 멘젤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은 이디나의 빅 히트송 ‘Let it Go’를 비롯 토니상을 안겨 준 위키드의 주제가 및 렌트, 아이다 등 그녀가 주인공으로 열연, 열창했던 뮤지컬 넘버들을 한국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 기념, 할인율이 적용된 패밀리패키지(1인 3매이상)도 한정 판매한다. 문의 02-552-25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이천쌀밥 한상, 있는 보리굴비가 있는 푸짐한 한상차림 요즘은 건강을 생각해 잡곡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한 번씩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이 간절해지기 마련이다. 여기에 갓 구은 보리굴비 한 마리와 간장게장 한 접시면 더 이상의 반찬이 필요 없을 듯. 길동에 위치한 ‘이천쌀밥 한상’을 찾았다. 이곳은 맛있기도 소문난 이천쌀밥과 함께 푸짐한 한정식 한상이 제공되는 소문난 맛집이다. 넓은 공간, 각종 모임장소로도 인기 먼저 눈길을 압도하는 외관부터 눈에 들어온다. 3층 전체가 식당으로 이뤄진 건물. 1층은 횡성한우 정육점식당이고 2층과 3층이 이천쌀밥 한상이다.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식당에 들어서면 일단 커다란 홀이 위치해있다. 한정식이란 타이틀에 맞게 모던하면서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느껴진다. 평상처럼 생긴 나무의자와 커다란 테이블이 특이하다. 등받이가 따로 없지만 널찍해서인지 전혀 불편하지 않고 편안하다. 이곳의 테이블이 단순하면서 큰 이유는 따로 있다. 이곳에선 음식을 일일이 상으로 나르지 않는다. 테이블 크기와 딱 맞는 널찍한 상에 미리 한상을 차려 좌석 앞 테이블 위 모서리를 맞춰 밀어 올리는 시스템. 순식간에 한상차림이 눈앞에 펼쳐진다. 모임을 위한 룸도 크기별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10석, 20석, 30석, 50석 등이 마련되어 있어 인원이나 용도에 따른 각종 모임이 가능하다. 보리굴비와 간장게장, 푸짐한 반찬도 Good 이곳 보리굴비 돌솥정식은 1인분에 1만5000원.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추가메뉴로는 홍어무침과 파전, 돌솥돼지불고기, 육사시미, 한우육회, 오리훈제, 홍어삼합 등이 있는데 정식에 나오는 반찬만으로도 양이나 구성적인 면에서 모자람이 없다. 주문 후 오래지 않아 한상 테이블이 옮겨진다. 보기에도 푸짐한 한상.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노릇노릇 보기에도 군침이 도는 보리굴비다. 종업원이 먹기 좋은 크기로 일일이 살을 바래준다. 밥도둑인 간장게장도 먹음직스럽다. 돼지고기 수육과 전, 샐러드와 각종 나물 무침 등등 한 번씩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 일단 뚝배기에 나온 밥을 밥그릇에 옮겨 담고 뚝배기에 물을 부어 둔다. 식사 후 먹을 맛있는 숭늉을 위해서다. 그리고 이제 맛난 식사를 할 차례. 3~5월에 잡은 조기에 1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간을 해 해풍으로 건조시킨 것을 굴비라 한다. 그런데 보리굴비는 냉장고가 없던 시절 장기보존을 위해 보리에 굴비를 넣어 저장하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저장 시 굴비내부의 기름이 보리로 쪽 빠져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더욱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바로 보리굴비. 보리굴비만으로도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밥 한 공기가 뚝딱이다. 간이 적당한 간장게장도 일품. 리필까지 해주니 허전함 없이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위치: 강동구 길동 413-45●주차: 가능 ●메뉴: 보리굴비 돌솥정식 1만5000원 홍어무침 1만5000원 파전 1만8000원 한우육회 1만9000원●운영시간: 점심 11:30~15:30(주문은 14:50까지) 저녁 17:00~21:30(주문은 20:50까지)●문의: 02-486-2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정동훈 동북고 3학년 공부 욕심 많고 책상 앞에 진득하니 앉아있는 시간이 긴데도 성적이 기대 이하로 나오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머리를 탓하며 자책하는 이들 입장에서 공부 시간 대비 점수가 잘나오는 학생은 부러움, 시샘의 대상이다. 정동훈 군(문과)이 바로 그렇다. 공부 효율을 높이는 그만의 비법을 묻자 ‘공부 영업 기밀’을 차분히 설명해 줬다. Q. 3대 공부 기술이 있다고 들었다. 필기, 복습, 암기다. 내신시험은 선생님이 출제자니 당연히 수업 시간에 배운데서 나온다. 시험 문제도, 정답도 수업 속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가끔씩 졸려도 악착같이 잠을 쫓으며 열심히 필기한다. 간혹 친구 필기 베끼면 된다며 자는 학생들이 있는데 수업 내용을 내 손으로 직접 써보는 건 ‘정리’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꽤 중요하다. 특히 국어는 수업시간 필기 내용 중에서 문제가 많이 나온다. 수업종이 치기 전 5분 내외의 복습시간을 주는 선생님이 많은데 이를 ‘골든타임’으로 활용하면 좋다. 금방 배운 내용이라 이해가 쉽고 훑어보면서 ‘중요한 부분, 덜 중요한 부분’ 내 나름의 기준이 선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런 식으로 복습해 놓으면 머릿속에 오래 남기 때문에 시험 공부할 때 한결 수월하다. 공부 효율이 높다는 건 수업 시간 활용을 잘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국어, 영어, 탐구과목들은 시험 전 범위를 외운다. 특히 영어는 지문을 통째로 외워버리니까 빈칸 채우기 같은 주관식 문제에 놓치는 부분이 없다. 국어는 단원별 마무리 부분에 학습 활동 문제들 답까지 모두 외워놓으면 시험 때 유용하다. 수능 영어를 위해서는 단어 암기를 강조하고 싶다. Q. 친한 선생님이 많은데 비결이 궁금하다 과목별 선생님께 1:1로 질문을 많이 한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자꾸 질문하다 보면 선생님 답변 속에서 내 나름의 시험 출제의 감이 온다. ‘이건 쭉 한번 읽어보기만 하면 돼’라는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속뜻이며 꼼꼼히 설명해 주는 대목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 거다. 사실 노력하는 학생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챙겨주는 건 모든 선생님들의 인지상정이다. 열심히 하면 선생님의 기대와 격려를 받게 되고 그 부담감 때문이라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선순환 구조’가 저절로 만들어진다. Q. 학습플래너를 고3이 된 후부터 쓴 이유는 무엇인가? 매일 정해 놓은 공부 분량과 시간을 분 단위로 체크하기 위해 쓰기 시작했는데 흐트러지는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된다. 플래너를 보면서 내 공부 패턴을 파악하고 나 스스로 격려와 반성의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Q. 공부와 스펙 사이의 균형 잡기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1학년들은 동아리 여러 군데 들며 스펙을 쌓느라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공부와 스펙의 기준점을 명확히 세워두는 것이 좋다. 1순위는 내신 관리다. 공부가 우선이고 나머지 시간 쪼개 가며 스펙에 도움될 활동을 해야 한다. 동아리도 많이 든다고 좋은 게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희망 전공에 맞춰 필요한 것만 선별해 일관성 있게 활동하면 된다. 활동 내용은 빠짐없이 기록해 담임선생님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해 달라고 따로 부탁드리는 것이 좋다. 생기부는 본인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거고 선생님도 적극적인 학생을 좋아한다. 나는 수학영재반, 경제동아리 활동 자료를 자소서에 풍성하게 담기 위해 USB에다 학년별로 구분해 차곡차곡 모아 놓았다. 동아리 통해 협동의 힘 배우다 본인의 고교생활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정군, 완벽주의 성향에 책임감, 자존감이 자기 진화의원동력인 듯싶다. 특히 고1 때 적정기술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고 고백한다. “제3 세계 가난한 나라 학생을 위해 가방과 일체형 책상을 만들기로 했는데 다섯 명 팀원끼리 다툼이 많았어요. 역할 분담, 시간 조율 때문에 신경전도 벌였고요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똘똘 뭉쳐 학교 경비아저씨에게 혼나며 밤늦도록 작업하며 완성품을 만들었지요. 카이스트에서 열린 적정기술대회에서 상은 못 탔지만 제작 과정 하나하나가 뿌듯하고 협동심이 뭔지를 배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후배들에게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1 때는 중학교 때 책 많이 읽어둘 걸 후회했고 고2가 되니까 고1 때라도 읽을 걸... 계속 후회만 하면서 정작 책을 골고루 읽지 못했어요. 아쉽죠. 후배들에게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자투리 시간에라도 꼭 읽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계절의 여왕 5월은 사실 고3에게는 슬럼프가 슬슬 찾아오는 잔인한 시기. 하지만 정군은 촘촘히 짠 공부 계획표 그대로 집과 학교만 오가는 수험생활에 흐트러짐이 없다. “대학에 꼭 합격하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슬럼프가 발 부치지 못하도록 마음의 빈틈을 만들면 안되겠지요”라고 그는 덤덤하게 답한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송파글마루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송파구립 송파글마루도서관이 오는 11월까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한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는 2004년부터 서울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된 독서캠페인으로 한 도시에서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형태의 대중 독서운동이다.구는 ‘사람간의 관계’를 금년 주제로 정하고 성인과 어린이 대상으로 총 2권의 책 <굿바이 동물원(저자 : 강태식)>, <위를 봐요(저자 : 정진호)>을 선정,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는 송파구의 11개 도서관 사서 13명의 투표로 선정했다. 송파글마루도서관, 거마도서관, 돌마리도서관, 송파어린이도서관, 소나무 1ㆍ2ㆍ3ㆍ4호 도서관, 잠실본동 도서관, 송파영어린이도서관, 송파도서관 등은 선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 릴레이, 독서 골든벨, 도서관에서 1박 2일, 북 페스티벌, 독서토론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각 도서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www.splib.or.kr 문의 02-449-88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시민명예 노동 옴부즈맨 운영, 무료상담 서울시가 2012년부터 근로자가 살기 좋은 서울만들기 운영의 일환으로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산업재해, 차별대우 등 근로자 권익침해사건에 대하여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의 권리구제 절차 안내 등 노무상담(전화상담 및 현장상담 등)을 제공한다.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은 서울시 시민 누구나 노무상담을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쉽고 부담 없이 받아 볼 수 있게 자치구별 1명의 노무사를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송파구는 중앙노무법인 김순호(02556-5926 또는 120)노무사가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내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을 클릭하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다산콜센터(120)로 연락하면 거주지 노무사에게 연결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송파구, 온라인투표로 ‘투명한아파트’ 만들기 송파구가 지난달 27~28일 오금 현대 아파트 1316명의 입주민이 각 동대표를 온라인을 통해 선출했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으로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던 입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공정 선거를 보장하기 위해 송파구가 온라인투표제(K-voting System)를 도입한 것. 지난 달 송파구 레이크팰리스 아파트에서 51.68%의 온라인 투표율로 14명의 동대표가 선출된 이후 두 번째로 실시했다. 구는 단지 내 곳곳에 모바일 투표 현수막을 설치하고 동(棟)입구마다 핸드폰 모바일 투표방법을 게시했다. 또한 엘리베이터 안쪽에도 스마트폰ㆍ문자ㆍPC 투표방법 안내문 전부 부착하고 단지 홈페이지에도 투표일과 투표방법을 상세하게 게재해 주민들에게 온라인 투표를 안내했다. 구는 공동주택 의무단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 서비스 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도록 공동주택 관리 규약 개정을 권장하고 있다. 신청 방법과 이용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투표 사이트(www.kvotion.go.kr)에서 얻을 수 있다. 문의 송파구 주택관리과02-2147-29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바퀴달린그림책 송파센터 ''어른을 위한 책 만들기 강좌'' 모집 어른을 위한 책 만들기 강좌가 열린다.바퀴달린그림책 송파센터에서는 성인을 위한 그림책만들기 과정과 수필 시집 가족책 여행책 포트폴리오 만들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5월에 개강하는 책만들기 과정은 1:1 맞춤 수업으로 진행되며 출판 일러스트를 배우고 싶거나 취미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싶은 분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로 총 4~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과정에서는 수채화, 아크릴, 펜화, 색연필, 꼴라쮸, 복합 재료 등을 사용한는 다양한 기법을 배우게 된다.보다 자세한 문의는 바퀴달린그림책 송파센터(02-6405-7954)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고덕평생학습관 가족백일장대회 접수 고덕평생학습관(관장 이규성)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제27회 가족백일장대회’를 개최한다.대회는 5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고덕평생학습관 정원에서 열리며 참가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문해부, 다문화부이다. 특히 올해는 문해부문과 다문화부문이 신설되었다.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출제되며, 입상자는 6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초등부와 중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일반부와 문해부 대상수상자에게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상, 다문화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강동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당일 필기구를 지참하여야 하며, 참가문의는 고덕평생학습관 평생학습과(02-6902-2621)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섬유무역 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송파구가 20~40세의 전문대졸업자(예정자포함)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섬유무역 전문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섬유무역 전문인력양성과정은 2014년에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지원사업 평가에서 서울에서 유일하게 S등급(매우 우수)을 받은 우수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 23명 수료생 중 이달 현재 기준, 19명이 약진통상과 한림통상, 한국패션협회, 다다이앤씨, 레뱅드매일 등 섬유무역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등 청년일자리창출사업의 모범 사례하고 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1일에서 31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6월 22일에서 7월 29일까지, 총 140시간이며 30명을 모집한다. 모집방법은 조합 홈페이지(www.textra.or.kr)에서 교육신청서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과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15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섬유·패션산업의 이해와 실전 섬유지식, 무역영어 및 비즈니스영어, 무역실무교육, 섬유무역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수료 후에는 한국섬유수출입조합 회원사로 취업도 연계한다. 희망하는 20~40세의 초대졸 졸업자(예정자포함)들은 한국섬유수출입조합( 02-528-5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