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파구청 9월 북리펀드 데이 송파구청 9월 북리펀드 데이 -일시 : 2010년 9월 1일 수요일 09:00~18:00 -대상 : 직원 및 주민 -내용 : 읽고난 신간도서 반납시 책값 50% 돌려주기 신간도서 기준 : 마지막 발간일 18개월이내, 장르(문학, 자기계발서, 교양서적) * 아동도서, 전집, 월간지, 만화책 제외 (청소년도서 이상 가능), 1인당 3~5권 책값 지급일 : 행사 다음주 수요일 계좌입금(통장사본 지참) 도서벽지(독서낙후지역)에 도서 무료기증 : 상하반기 500권씩 전달 똑똑한 책읽기 시리즈 강좌 (그레이트 북스 이벤트) - 제목 : 바람직한 비문학 읽기방법-과학편 1) 7차 개정교육과정 과학 교과개정의 핵심 2) 개정 교과 대비 바람직한 과학책 읽기방법 - 구조독해 - 강사 : 정 용 호 약력) 7차 중,고등학교 2010-08-22
- 눈의 피로! 만성피로 증후군 생길 수 있어 매일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쁜 일상, 불규칙적인 식습관, 그리고 부족한 수면시간 등이 만성피로를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하루 일과 중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특히, 피로가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으며, 만일 검사를 해봐도 특별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한 채 계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눈 피로로 인한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눈은 우리 신체 중 상당히 민감한 부위에 속한다.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빛에 노출돼 있고, 특히 어릴 때부터 책과 TV,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감이 더할 수밖에 없다. 또한 학업과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술을 자주 마시게 되는 성인 남녀의 경우는 간 기능이 허해져, 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눈에도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화창하고 맑은 날씨에도 눈이 침침하고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눈에서 열이 나는 느낌, 가려움증, 눈이 시리고 건조한 느낌을 자주 받아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많아지게 된다. 물론, 초기의 눈 피로 증상은 충분한 휴식으로도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지만 위의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고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눈의 피로가 지속되면 급격한 시력감퇴는 물론 목에 뻐근한 통증, 그리고 두통까지 동반될 수 있음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눈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력이 감퇴하고 피로도도 증가하게 되지만, 너무 일찍부터 피로가 누적되면 손상된 기능을 다시 회복시키기란 상당히 어렵다. 때문에 평소 눈을 보호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 노력해야 하며, 업무 중간 중간 먼 곳을 바라보거나 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만일 눈의 피로가 극심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항상 몸이 피곤한 사람이라면 한방을 이용해 간기능을 보호해 주고 눈에 안정을 찾아주는 적극적인 방법도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평강한의원 주승균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노트필기코칭-밑줄 긋기 필기 법 1. 밑줄 긋기 필기 법 1) 노트필기에서 밑줄 긋기가 필요한 이유 ・ 밑줄 긋기를 정확하게 하면 교과 과정에서의 중요한 내용에 집중할 수 있다. ・ 시험 대비를 위한 주요 아이디어나 사실들을 정리할 수 있다. ・ 토론 등에서 참조 준거를 마련해 줄 수 있다. ・ 밑줄 긋기 자체는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나 기억에 도움이 된다. ・ 예습 차원에서 밑줄 긋기가 이루어진다면, 교과 내용에 대한 집중과 이해에 큰 도움을 준다. 2) 효과적인 밑줄 긋기를 위한 가이드라인 ・ 연필보다는 볼펜이나 수성 펜 등을 사용하고, 강조하기가 주목적이 아니라면 형광펜은 사용하지 않는다. ・ 핵심 주제와 다른 중요한 아이디어 등을 구분할 수 있는 나름의 체계를 발달시킨다. 예컨대 빨강, 녹색의 두 가지 색 펜을 사용하여 핵심 주제는 빨강으로, 또 다른 중요 아이디어는 녹색으로 구분한다. 혹은 한 가지 색상을 사용하되, 밑줄을 하나 내지는 둘로 구분하여 사용 하는 것도 좋다. 단, 일관성 있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규칙을 정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010-08-21
- 금주의 지역 소식 전기 안전, 송파구 이상 없음!송파구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관내 489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무료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안전의 사각지대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등의 저소득층과 모자가정, 중증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여성가장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전기 감전?누전으로 인한 화재 및 감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전기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진행됐다.점검은 ▲누전차단기와 개?폐기 차단기의 동작여부와 열화 손상상태 ▲인입구 배선에 대한 시공방법의 적정여부 ▲절연저항 측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489가구 중 382가구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고, 107개 가구는 전기 안전에 취약성을 드러내 즉시 정비 완료했다.구 시설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 대한 재난취약가구의 반응이 좋았다”며 “내년부터는 이번 점검과 같이, 주민에게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행해 ‘안전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147-2980 사랑의 PC보급 사업 펼쳐송파구가 정보화 소외계층의 ‘IT갈증’ 해소를 위해 경로당, 저소득가정, 복지시설 등에 컴퓨터를 제공하는「사랑의 PC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2일까지 모두 200여 대의 컴퓨터가 새 주인을 찾았다. 그 중 절반가량인 100여 대가 어르신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관내 70여 군데 경로당으로 보내졌다. 요즘 어르신들의 정보화 열기를 반영하듯 각 경로당 컴퓨터 수요조사에서도 호응이 뜨거웠다. 특히 거여?마천 지역의 3개 경로당에서는 어르신 정보화 교육을 위해 각 5대씩의 컴퓨터를 요청해 와 송파구에서도 물량을 확보해 요청수요만큼 설치해 주기로 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컴퓨터들은 사용기간이 4년 정도 지난 것이 대부분이지만 2.4GHz의 CPU에 512M RAM, 40GB 하드디스크 이상의 사양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이 정도면 인터넷 검색과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보급 전 꼼꼼한 테스트와 시스템 최적화도 거쳤다. 또한 LCD 모니터가 함께 설치되고, 마우스와 키보드 등 소모품은 모두 새 제품으로 제공했다.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정보화 수요 충족을 위해 PC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노인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경로당 정보화 교육도 검토 중”이라 밝혔다. 2010 송파구 도시디자인 대상 공모전 실시해송파구가「2010 송파구 도시디자인 대상」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도시디자인에 관하여 구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도시디자인 발전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품격 있는 송파구를 지향하고자 마련됐다. 접수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시상분야는 공로?민간?공공의 세 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로분야는 송파구 도시디자인 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대상과 상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한다. 민간분야와 공공분야는 송파 관내에서 공고일(2010.8.2)로부터 2년 이내에 완료된 민간시설물(건축물 포함)과 공공시설물(공공건축물 포함) 중 디자인이 우수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여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개 시설물을 선정한다. 신청을 위해선 공로분야의 경우 추천서와 공적조서 및 입증서류를 제출해야하고, 민간 및 공공분야는 신청서, 출품시설물 전경사진(0.9m x 0.9m, 판넬) 1매 그리고 출품작 개요, 디자인 설명 등이 들어간 CD로 된 설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인편 또는 우편(등기)으로 가능하며, 송파구청 도시디자인과로 하면 된다. 발표는 10월 1일이다. 문의 송파구 도시디자인과 (02)2147-2890 청년 미취업자 적극 지원에 나서 청년일자리창출 및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시립직업전문학교,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와 ‘민?관?학 지역공동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강동구에서는 청년실업 해소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서울시립직업전문학교는 전문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지역의 우수한 청년 미취업자 선발 및 기술협력,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는 전문기술을 습득한 청년층에게 실습장소, 기술전수 및 일자리 제공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함께 협조하게 된다. 수혜대상은 서울시립직업전문학교 자동차 정비과정 졸업자와 재학생 중 강동구에 거주하는 청년 미취업자이며, 직원 채용계획이 있는 정비업체들이 지회에 구인신청을 하면 구는 취업 희망자를 추천하고 고용주 면접을 통해 최종 취업자를 정하게 된다. 강동구는 취업자에게 4개월간 매달 70만원의 수당을 지원하게 되며, 고용주는 일정 임금과 4대 보험에 가입해 준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추후 추가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소년 지원해 준다 2010년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지원 사업에 따라 강동구는 사회, 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중 다른 제도 및 법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의 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한다. 대상은 가출, 범죄, 비행, 학업중단 등 위기상황에 처한 9세~18세 이하의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다. 또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중 가구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100분의 150미만인 청소년도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생활지원, 건강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법률지원 등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1년간 보호받을 수 있다. 9월15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어린이회관 공중화장실을 새롭게 단장광진구는 신축한 지 30년이 넘어 시설파손이 심한 어린이회관 공중화장실을 새롭게 단장했다.광나룻길 그린웨이 조성에 맞추어 7월말 신축된 어린이회관 공중화장실은 남녀 화장실내 별도의 장애인용 화장실 설치와 기저귀교환대 등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또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로 화장실내 소요 전기를 자체 생산함으로 어린이들에게 녹색성장과 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광진구의 비전을 제시하는 현대적이고 편안한 화장실로 조성했다.광진구는 앞으로도 공중화장실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공중화장실 정비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변역 자전거무료대여소 운영 변경 광진구에서 운영 중인 강변역 자전거무료대여소가 민간위탁운영으로 시행됨에 따라 3월에서 11월까지 운영되던 기간이 동절기 휴무 없이 1년 내내 지속 운영하게 된다. 또 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되어 운영된다. 또 타이어 펑크 수리, 공기 주입, 자바라(브레이크 케이블 연결 고무)교체, 무시고무(타이어 공기 주입구)교체, 기어 변속?브레이크 작동?타이어? 반도브레이크(페달내부용) ?기어체인 상태 등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문의 (02)450-16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내 몸의 생체전기(빛)로 약 없이 치료 현대인들은 불면증, 우울증, 불안증후군, 공황장애 같은 신경성 질환을 비롯 성인병, 우울증, 체머리, 관절염, 두통, 비염, 만성피로, 통증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산다. 최근 붙이기만 하면 침 효과를 낸다는 밴드 형태의 ‘침스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침스밴드는 스스로 치료되는 몸의 생체전기(빛)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원리다. 금과 은이 빛을 효과적으로 모아주고 전기의 성질을 변화시키지 않는 가장 좋은 금속이라는데서 착안, 금실과 은실을 넣은 밴드를 고안해 낸 것으로 밴드를 붙이듯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침스밴드 치료는 국내, 국제 발명특허를 획득해 효과와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침스밴드는 몸에 흐르는 전류를 활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없는 자연스런 치료법이다.특히 불면증, 우울증, 불안증후군, 공황장애 등 신경성과 관련된 질환이 생기게 되면 가슴 부위에 스스로 치료되려는 생체전기가 발생하며 이러한 생체전기를 역이용하면 질환은 사라지게 된다. 불면증 등의 신경성 증상은 가슴뼈를 통해 진단할 수 있는데 갈비뼈나 흉골을 수직으로 강하게 눌러보면 몹시 아픈 곳이 나타난다. 병이 심할수록 통증이 깊고 범위가 넓어 등이나 옆구리까지 아프다. 밴드를 아픈 곳에 부착해 생체전기를 역이용하면 통증이 사라지면서 질환도 없어진다. 침스밴드 치료는 효과가 빠르고 안전 하다. 또한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이 되면 스스로가 치료를 중단하는데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불면증 치료시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아니라 깊은 숙면을 취하여 머리가 맑아지고 만성피로가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신경성과 관련된 뇌의 기능이 안정되어 관련 질환이 사라지고 대인기피증, 체머리, 틱(Tic) 장애, 수전증, 가슴 통증, 부정맥, ADHD 등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편두통, 비염, 안구건조증, 목결림, 어지러움, 고혈압, 치매, 갑상선, 신경통, 구안와사, 하지불안증후군, 자율신경이상 등의 치료에도 좋다. 침스밴드는 몸의 전류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인보다는 젊은이, 마른 사람보다 통통한 체형, 병약한 경우보다 건강한 사람 등 전류가 활발한 사람에게 더욱 효과가 있다. 특히 약물이나 주사 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약물오남용 등의 폐해가 없어 산모나 유아, 각종 질환으로 약을 복용할 수 없는 사람들도 적용이 가능하다.생빛한의원 황화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내일이 만난 사람 - 웃음전도사 김진배 씨 ‘웃으면 복이 온다’ ‘웃음이 보약보다 낫다’ ‘웃음은 어떤 핵무기보다도 강하다’ ‘웃음은 만병통치약’. 이처럼 웃음과 관련된 속담이나 명언이 넘쳐난다. 그만큼 웃음이 좋다는 의미다. 누구나 공감하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웃음을 잃어가는 사람들 또한 넘쳐난다. 국내 유머강사 1호이자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등 19권의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한 ‘김진배 유머센터’의 김진배 원장은 “마음의 여유를 조금만 갖고 ‘유머’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내 생활과 주변의 모든 것이 다 바뀐다”며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머화술과 대화로 친구, 동료, 이웃과의 진정한 소통을 시작하라”고 말한다. 유머만큼 창의적인 것 없어 김 원장의 이름 앞에는 항상 ‘유머강사1호’라는 호칭이 따라다닌다. 그가 처음 유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대학시절인 1980년 대 중반. 그때만 해도 웃음강사나 유머강사라는 명칭조차 없었다. 그의 유머에 대한 관심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들어가면서 절정을 맞는다. 그래서 그는 대학원 논문주제도 유머에 관한 것으로 결정했다. 그의 논문과 함께 세상에 나온 그의 첫 저서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유머기법 7가지’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그는 공식적으로 ‘유머강사’라는 이름을 건 강의를 시작하게 된다. 그때부터 김 원장은 유머 매너와 철학, 펀(Fun)경영에 대한 책 쓰기도 꾸준히 하고 있다. 연세대 재학 중 한가로운 밤 시간을 위해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새로운 직업을 만들기도 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대리운전이 바로 그것. 그의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는 당시 연세대 신문에도 실릴 만큼 획기적인 일이었다. 김 원장은 “시간이 많은 밤 시간에 할 일을 찾다가 대리운전을 생각하게 됐다”며 “새로운 직업을 창출했다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그가 대리운전을 생각해냈던 것과 유머강사를 하게 된 것 모두 남을 따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해 낸 ‘도전’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제가 사람들에게 대리운전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은 대리운전이라는 일을 새롭게 만든 것처럼 유머 또한 창의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뭔가 항상 새로운 것을 시작하듯 새롭고 재미있는 말을 찾다보면 유머에 익숙하게 됩니다. 유머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생활 속에서 유머를 하나둘 찾다보면 어느새 유머에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생활유머로 삶을 풍족하게강의로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쉴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그가 얼마 전 가락동에 유머센터를 열었다. 직장인이나 학생이 아니더라도 생활 속에서 유머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그의 유머센터에서는 단순히 유머만을 가르치는 게 아니다. 김 원장은 “재미있게 말을 할 수 있는 모든 과정이 수업에 포함된다”며 “말을 통한 갈등극복이나 우울증 극복, 고백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긍정적이고 유머있는 대화법을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그의 강의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뉜다. 그처럼 유머강사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 유머화술과 대화법으로 자기개발을 원하는 사람들, 또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그 세 종류의 사람들이다. “생활 속에 유머가 함께 공존하면 그 사람의 생활이 더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며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웃음은 삶도 변화시킬 만큼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머를 생활화하며 자신의 삶을 좀 더 풍족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삶을 지탱하는 유머 하나 간직하길 유머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김 원장이 제시하는 ‘따라하기’를 한번 시도해 보라. 김 원장은 “유머 넘치는 말과 행동은 그리 어려운 게 아니다”며 “새로운 유머를 만들어내는 게 힘이 든다면 가족들의 말과 행동을 함께 하며 공감과 웃음을 함께 나눠 보라”고 권한다.아이들은 유머의 천재다. 아이들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천진스러운 유머의 세계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김 원장이 권하는 웃음을 유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 “아휴, 날씨가 정말 짜증나게 덥네.”라고 하기 보다는 “더 안 더워 정말 다행이네.”라고 말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것.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은 유머화법의 시작임을 잊지 말자. 김 원장이 유머강사로 또 하나 바라는 것은 누구나 힘이 들 때 그 고비를 넘을 수 있는 유머 한 가지씩을 간직했으면 하는 것이다. “유머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동시에 세상을 뒤집어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팍팍한 삶을 살고 있는 여러분, 자신만의 유머로 즐겁게 삶의 고비를 넘기시길 바랍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소통하는 즐거움을 위한 영어공부 세상에는 많은 영어 학습법이 있습니다. 무조건 소리를 치는 방법도 있고 단어를 달달 외운 후 사전을 먹는다는 이상한 방법도 있듯 영어를 정복하기란 자신에게 맞는 영어 학습법을 찾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은 “미국 드라마 보기”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흔한 방법이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즐겁게 볼 수 있었고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따라 해 보면서 스스로 재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반복적으로 보면서 자막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듣기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문법적으로 분석하고 미리 생각하지 않아도 여러 번 뱉어봤던 말이었기에 외국인에게도 유용하게 써먹었던 기억에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문법과 단어, 숙어 암기로 일관되었던 저의 영어 공부도 외국인을 접하면서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말하기와 그를 위한 듣기야 말로 외국어를 공부하는 가장 근본적인 목표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의 학습관과 교육관도 변하게 되었습니다. Toss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아이들이 학원 오는 것을 즐거워하고 영어를 배우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영어를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탐대실”이라는 말처럼 문법, 단어암기라는 영어의 작은 부분에 집착하다 큰 부분인 언어로서의 소통을 잊게 되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요즘 개정되는 교육안을 보면 영어를 학문으로 접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으로서의 기능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따지고 보면 Toss way야 말로 가장 근본적이고 원칙적인 외국어 학습법인데 문법 공부에만 익숙했던 어른들의 선입견 때문에 가장 진보적인 학습법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능과 내신이라는 현실 앞에 힘들어 하는 많은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Toss아이들만큼은 세계무대를 호령할 준비된 아이들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의사소통’중심의 영어집중훈련을 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영어를 받아들이고 소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박종진 원장 토스강동캠퍼스 문의 (02)428-57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공부습관과 자기주도학습 우리는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을 자녀교육에 투자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학원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좋은 공부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많은 학생들의 학습능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자의든, 타인의 강요든, 많은 학생들이 오늘도 이 학원에서 저 학원으로 그리고 과외까지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習)의 시간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교사는 계속해서 가르치고, 학생또한 지속적으로 배우지만, 학습능력은 나아지지 않는다. 지금이야말로 학습능력 저조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교사와 학생 그리고 부모가 다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 데 학습능력이 좋아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나에게는 꿈과 목표가 없을까? 왜 나는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나아지지 않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기대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실로 다양하다. 문제는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 공부와 관련된 문제가 아무리 심각해도 해결책은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에 있다. 교육의 중심이 가르침(學이) 아닌 배움(習)으로 바뀌어야 한다. 너무 많은 것을 가르치면 학생은 자신의 학습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학습(學習)이란,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의식적으로 습득하여 그것을 삶에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이든 학습하려면 배움(學)과 익힘(習 )이라는 두 과정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학습능력은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므로 학생은 “무엇을 배울것인지”와 함께 “어떻게 배울 것인지”를 익혀야만 한다. 즉, 스스로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자기주도학습능력이 높아진다. 지금처럼 교사가 많은 것을 가르칠수록 학생은 배움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 입학사정관제가 요구하는 건 자기주도 학습능력 우리나라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됨으로써,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의해 입학생을 선별하는 입학전형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과거와 같이 어린 시절부터 가르치는 것에 치중하지 말고, 이제는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된 것이다. 새로운 지식과 기술들이 아주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은 평생 계속되어야 하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갖추어야만 급변하는 시대에 대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청소년기에 있는 학생이라면 자신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먼저, 어떻게 배울지를 알고 자신이 무엇을 배울지 선택할 수 있는 학생은 자기주도적학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능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갈 수 있는 좋은 자산이 된다.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 2010-08-22
- 틀린 문제! 스스로 해결하도록 기회를 주라! 수학에서 ‘문제를 푼다’는 것은 바로 개념원리를 배운 후 문제를 풀면서 익히는 과정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런 익히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점이 바로 틀린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문제를 틀린 경우에는 왜 틀렸는지를 반드시 확인점검을 해야 하며, 이때 확인점검의 주체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니라 학생 자신이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요즘 학생들은 생각하기를 싫어한다. 문제를 풀고 채점하여 틀리게 되면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왜 틀렸는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바로 설명해 주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선생님이나 부모님도 왜 틀렸는지 찾아서 틀린 원인을 지적해주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다. 이는 틀린 문제을 마치 빨리 해결하고 넘어가는 듯 하지만 사실은 함정이 숨어있다. 누군가가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주고 올바른 방법을 설명해주면 그때는 수긍을 하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그 잘못은 또 다시 반복하게 되기 때문이다. 문제의 원인을 자기 스스로 찾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에 비슷한 문제에서 똑같은 실수를 또 반복하게 된다는 말이다. 틀린 문제를 점검할 때는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점검해야하는지에 대한 지침 말이다. ‘2번 5번이 틀렸구나. 다시 돌아가서 왜 틀렸는지 생각해보고 다시 풀어 와라.’ 이렇게 모호한 말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학생이 스스로 틀린 문제의 원인을 점검할 수 있는 효과적은 기준 또는 힌트는 무엇일까? 그것은 학생들이 주로 문제를 틀리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학생들이 주로 문제를 틀리는 원인이 무엇인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는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풀었을 때이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세부 사항들을 포함한다. ① 문제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풀었을 경우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4px FONT-FAMILY: " 2010-08-22
- 웃을 때 나오는 고귀한 눈물 ! 눈물에는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감정에 의해 흘리는 눈물에는 다른 작용에 의해 흘리는 눈물보다 단백질의 양이 더 많다고 한다. 특히! 웃을 때 흘리는 눈물은 정화작용을 하며 스트레스의 배설물을 배출함으로써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삶의 윤활유 역할까지 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 이제부터 웃을 때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웃음운동으로 웃어보자. “우하하하” 눈물도 “우하하하” 입은 쟁반처럼 쫙 벌리고.... 온 몸으로 박수까지 덩달아 가며 힘차게 후려쳐 보자 자신도 모르게 눈가에는 단백질이 가득한 스트레스를 정화시키는 눈물이 흘러내릴 것이다. 15초 이상을 힘차게 웃고 나면 이틀간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 만큼의 효과를 본다고 한다. 심폐운동까지 겸한 강력한 웃음운동은 유산소운동의 모범이기도 하기에 우리에게 만연하고 있는 스트레스, 우울증 등을 해소시킬 수 있기에 충분한 것이다. 요즘처럼 사회적, 정서적,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이 요구되고 있는 이때 모두가 눈물이 나올 정도로 웃어댄다면 참으로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친절 도를 평가해 보니 놀랍게도 세계 121위라는 평가가 나왔다고 얼마 전 각 언론에서 발표한 적이 있다. 자살율이 세계1위라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고.... 많은 사람들이 미소와 웃음에 인색하다. 지하철을 타보면 금방 알 수가 있다. 어떤 이는 굳은 얼굴로 어떤 이는 전쟁터에 나가는듯한 표정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진주를 발견할 수 있다. 입 꼬리를 가득 올려 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다. 이 세상 만물 중에서 웃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로지 우리 인간들뿐이다. 신이 준 가장 축복된 선물이 아닐까? 목에 힘을 빼고 자신 있게 큰 소리로 단전에서 나오는 큰 소리로 오장육부를 모두 움직여서 “우하하하하하하 ” 시간은 15초 이상을 유지시켜 가면서 웃어보자. “우하하하하하” 억지웃음도 우리에겐 매우 유익하다는 것을 눈가에 흘러내린 단백질의 끈적끈적한 눈물을 닦으며 느낄 수 있다. 상쾌한 기분! 이것이 바로 우리 곁에 늘 함께 할 웃음운동이다. 한국웃음운동연합회 회장 김 성 업 문의 02)413-99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