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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 스쿨링과 해외캠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곳 선택해야 ‘성적이 들쭉날쭉한 우리아이 주변 환경을 한번 변화를 줄까?’ 겨울방학에 어떤 캠프 스쿨링 프로그램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님이 상당수다. 스쿨링이나 캠프는 짧으면 3주 길면 12주까지 진행되는 단기유학으로 많은 한국학생과 함께 공부하며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은 결코 학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국학생이 거의 없는 학교 찾기 힘들어캐네디언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공부하는 것은 학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뿐만 아니라 학습효과도 가장 높다.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게 되며, 이에 따라 영어 실력 또한 향상 될 수 있는 것이다. 한 교실에 유학간 학생 외에 1명 정도의 한국학생 있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캠프 프로그램을 선택 시, 꼭 한국학생의 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검증된 한국인을 잘아는 케네디언 홈스테이많은 학부모님들이 홈스테이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학생에게 맞는 홈스테이 가족을 만난다면 더없이 만족스럽겠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스쿨링기간 내내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검증된 홈스테이에만 학생을 배정한 후 관리도 꾸준히 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학생이 홈스테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호스트아빠가 잔디를 깍으면 옆에서 도와주고, 호스트맘이 쇼핑이나 기타 다른 가족활동을 할 때 함께 따라가는 등 홈스테이 안에서 가족처럼 함께 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고 한다. 이는 외국의 가정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집에서도 100% 영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은 없을 것이다. 믿고 맡길 수 있나요? 학생 관리는 어떻게? 먼저 캠프 운영기관이 믿을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하고 모집이나 수속만 진행을 하는지 현지에서 직접 학생들을 관리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비상사태에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얼마의 기간 동안 캠프를 운영해 왔는지, 현지 캠프 운영 스텝은 몇 명인지 등의 사실을 파악하는 것도 좋다. 아이들의 학습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홈스테이 관리나 안전관리는 철저히 되고 있는지, 그 밖에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에 맞는 관리가 가능한지를 정확히 확인해야만 한다.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관리가 소홀하여 아이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영어캠프나 해외 스쿨링 참여는 단기간의 체험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아이의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성남 대표(주)가온교육문의 (02)562-30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수능 이후 -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논술 조언 논술은 수능과 달라서 1점이 올랐는지 10점이 올랐는지 좋은 선생님께 배워서 붙었는지 원래 붙을 만했던 것인지 알기가 힘들다. 엄청난 경쟁률 때문에 붙을 확률은 매우 낮은데 끝나고 나면 심정적 판단밖에 할 수 없다. 거의 준비 안했다가 막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는 학생들, 획기적 실력향상을 내심 기대하면서 오는 학생들, 좀 써보니 될 듯해서 많이 기대하는 학생들, 결과발표 전까지는 다들 기대였다가 결과 발표 후에는 역시가 되기 쉽다. 첫째, 논술의 취지는 독해력과 논리적 쓰기 능력 테스트라는 단순한 것이다. 그것은 언어영역으로 가능하지만 자기 글을 쓰는 것이기에 어렵다. 쓰기연습은 오랫동안 적어도 중학교 때부터 정독을 통한 요약 연습과 논점 비교 등은 꾸준히 해야 한다. 이때 논술만을 위한 논술보다는 교과연계, 독서연계, 토론 등의 활동과 어우러진 논술, 즉 따로 논술이 아니라 공부에 버무려진 논술이 돼야 한다. 둘째, 논술에 나오는 거창한 주제들은 단지 소재에 불과하다. 교과지식을 직접 묻지 못하니까 사회적 이슈들, 근본문제들, 통합교과형 주제들을 논제와 제시문으로 내는 것뿐이다. 논술은 철학도 경제학도 문학도 아니다. 무슨 말 하는지 뽑아내고 활용할 줄 알면 된다. 셋째, 인문계 수리논술 문제들은 수학이 아니다. 중/고등과정 수학적 개념은 사용되고 수리영역 4점짜리 문제와 유사할 때도 있다. 하지만 목표는 수학적 지식을 물으려는 게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수리적으로 해석하고 평가할 줄 아는지 묻는 것이다. 그것은 수학 이전의 문제, 수학 이후의 문제다. 수능 수학 문제는 개념을 적용하면 결론이 명쾌하게 나오는 매우 연역적인 문제지만 수리논술 문제는 언어적 설정들 속에서 스스로 전제를 설정하고 약간의 수리적 계산이나 장치를 거쳐 결론을 낸 뒤 다시 언어적으로 번역하는 문제다. 어찌 보면 매우 어렵지만 어찌 보면 매우 쉽다. 수학적 설정을 복잡하게 내는 법은 절대 없다. 넷째, 자연계 수리논술 문제들은 수학이다. 그런데 상위 6-7개 대학 문제들은 수학 진도가 완전히 끝난 뒤에야 접근 가능하지만 그 외 대학들은 제시문에 답이 다 있다. 누구나 명문대를 가길 원하지만 그런 학교 논술문제 준비는 진도 마친 뒤 생각할 일이다. 만일 그 외 대학을 가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비슷한 수준의 대학들 기출만 들여다보고 연습해보라. 제시문 안에 논제의 답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의외로 합격할지 모른다. 물론, 엄청난 경쟁률은 늘 커다란 장애물이다. 문의 (02)501-1738? 현 상상학원 이의경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담적병' 내시경은 못 보는 위장병의 실체 건강 검진의 계절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대충 받고 지나가는 사람도,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특히 30대부터는 신체 전반에 걸쳐 노화가 시작되고 사회, 생활 직장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아지며, 다양한 질환 유발 인자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므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꼭 해야 할 필요성이 높다. 부동의 ''위암 세계 1위''라는 부끄럽고 무서운 메달 때문일 까. 사람들이 기본 검사 항목 이외에 가장 많이 추가하는 검사 항목은 바로 위내시경이다. 위장 속을 들여다보고 식도염이나 위궤양 등의 이상 유무를 초기에 찾아낼 수 있으니 그 중요함이야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다. 그런데 그와 동시에 내시경도 보지 못하는 위장의 어디에선가 암이나 심각한 전신 질환을 유발하는 위장병이 생겨날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내시경은 못 보는 위장 외벽! 미지의 위장병 근원지기능성 위장의 로마 Ⅱ 기준에 의거한 모 3차 의료기관 조사에 따르면, 방문 환자 중 19%만 기질적 원인이 있었고, 81%는 없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소화가 안 돼 내시경 하면 10명중 8명은 원인 모르겠다는 뜻이다. 내시경엔 정상인데 위가 불편한 이유는 무엇일까?위장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점막을 포함해 두께 3-8mm 7층의 입체적 기관이고, 점막 외벽엔 복잡하고 다양한 기관들이 있다. 이곳에는 최대의 면역조직인 갈트(GALT/Gut Associated Lymphoid Tissue) 라는 위장 림프 조직과 뇌 다음으로 많은 신경세포, 우울증 예방 신경 호르몬, 소화 효소와 점액분비, 강한 근육, 혈관 그물망 조직 등 세세하고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내시경이 관찰하는 대상인 점막은 전체 위장의 일부일 수 밖에 없고, 점막만의 소견으로 위장병을 진단하다 보니까 조직의 문제와 관련된 많은 질병을 놓칠 수 있는 것이다. 점막 외벽은 내시경에 안보이지만 모든 소화 기능을 담당하는 현장이다. 내시경상으로는 정상이니 신경성, 과민성 등과 같은 애매모호한 진단을 내리지만, 환자들은 심한 위장 증상에 계속 시달리는 이유는 바로 이곳의 손상 때문이다. 내시경은 못 보는 위장 점막 조직! 유해물질 걸러내는 신비한 ''자동문'' 존재위장 점막조직을 확대해보면 양손을 깍지 끼었을 때 손가락이 맞물린 것처럼 세포 사이사이가 아주 치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신기한 것은 내시경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런 치밀한 결합 틈새에 마치 공항에서 검사를 통과하면 열리고, 문제가 있으면 닫혀지는 자동문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문은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위장 내 유해한 물질이 있다고 신경이 판단하면 닫히고, 없으면 열리는 보호 작용을 수행한다. 그런데 이 문이 손상되면 그 틈으로 유해물질이 흘러 들어가 외벽이 망가지게 되는 것이다. 잘못된 식습관, 위장의 ''자동문'' 손상시켜 전신질환 유발하는 ''담적병'' 초래위장의 자동문 손상을 가져오는 유해물질은 주로 과식, 폭식, 급식, 독성 음식, 만성 변비, 과음, 담배,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 헬리코박터균, 진통, 항생제, 면역억제제, 농약, 식품 첨가,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중금속 등에 의해 만들어진다. 특히 과식, 폭식, 급식, 야식은 분해되지 않은 노폐물을 만들고, 노폐물은 세균에 의해 부패되면서 독소를 발생시킨다. 독소가 위와 장 점막의 문을 뚫고 투과되어 쌓이면서, 외벽 조직이 붓고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위장 외벽이 굳어지는 병 ''담적병(痰積病)''이다.이처럼 위장 외벽이 굳어지면 위장 운동이 현저히 감소되어 명치끝 답답함, 가스 참, 역류, 트림, 잘 체함 등 증상이 발생되는데, 더 큰 문제는 ''담적병''이 위장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폐물 독소인 담적이 위, 장의 혈관과 림프를 통해 전신으로 파급되면서 환자의 약한 곳으로 가서 각종 질병을 야기한다. 두통, 어지럼증, 당뇨병, 건망증, 치매, 관절염, 우울증(위장 외벽에 우울증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 장애로 인함), 구취, 피부 오염, 어깨통증, 자궁 근종, 방광염, 전립선비대 등 다양한 전신 질환을 동반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내시경으로 위장의 안쪽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위장 외벽의 이상유무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글. 최서형 박사 (위담한방병원 대표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합격전략 포트폴리오 등 입시컨설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 대입전쟁은 폭풍의 핵처럼 고요하다. 수시와 입학사정관제 등 여러 형태의 입시제도들로 인해 학생 스스로 공부하면서 대학입학준비와 학과선택을 준비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진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부모님께서 다 해결해 줄 수 있는 환경도 아니다. 관련하여 몇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 1. 학생의 적성과 꿈을 찾는 것이 교육과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대다수의 한국 학생들이 비전 없이 점수에 따라 상급학교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위하여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보편화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테스트와 지도로 중고교 시절에 자신의 적성을 찾아 인생의 목표와 비전을 정하고,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활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무엇보다 중요하다. 2. 영어교육에도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 지름길이 있다. 한국은 영어권 사회와는 달리 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세계사회는 이제 국경 없이 자연스런 영어 실력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의 영어교육 패턴은 시험위주이거나, 원어민의 말을 단지 따라하는데 그치므로 결국 한국어처럼 유창하게 사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하므로 처음부터 비영어권인 한국 상황에 적합한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3. 합격하는 학생의 포트폴리오는 다른 학생들의 것보다 특징이 있고 뛰어나야 한다.입시를 앞두고 자기소개서나 지원동기, 학업계획이나 졸업 후 진로 등 학생이 품고 있는 것을 글로 표현할 때 대부분 내용이 비슷하여 우수하고 특별한 것을 고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입시에 합격하는 대다수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는 장시간에 걸친 사고와 훈련의 산물이므로 남다르다. 학생 자신의 삶의 목적에 따라 우수하게 자신의 능력과 포부를 밝히고 그 내용대로 살아가도록 지도하는 것이므로 인재를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4. 교육컨설팅은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저렴해야 한다.교육컨설팅은 한두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업무이다. 일반적인 교육컨설팅부터 입시컨설팅, 해외유학컨설팅, 그리고 다양한 첨삭지도와 구술시험지도 등 충분한 시간과 만남을 통하여 지속되는 것이므로 비용의 부담을 느끼지 않고 서비스를 받도록 해야 한다.(주)가온교육캐나다 SOOKE교육청 한국사무실이성남 실장02)562-30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남자 수염을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이유 피부과 전문의로 일반적인 피부질환과 주름이나 여드름, 잡티 등을 치료하다가 10년 전부터는 털을 제거하는 시술만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여성의 겨드랑이나 종아리를 주로 제모했지만 좁은 이마를 넓히는 이마선 교정 시술도 자주 하게 되었고 몇 년 전부터는 남자 수염을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제모도 자주 하는 시술이 되었다.저자는 처음에는 여성의 겨드랑이나 종아리, 또는 비키니라인을 제모하는 여성전용 제모클리닉에서 근무했고 여자의사 선생님들이 시술을 맡아주시고 있었기 때문에 남자수염제모는 간간히 지인들만 선별적으로 시술을 해드리고 있었다. 3-4년 전 인터넷상에 남자 수염을 병원에서 제모시술을 받았는데 마지막 시술 후 6개월 1년이 지나니까 다시수염이 다 올라 왔다는 내용의 글은 남자수염 제모 시술에 더 큰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실제 남자 수염이나 얼굴, 목의 털을 제거하는 제모시술을 지인이 아닌 일반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시작하게 된 시기는 공중파의 뉴스 시간에 남자 수염제모를 받고 흉터가 생긴 환자분의 인터뷰를 접하고 나서부터다.그런데 남자 수염의 영구제모시술을 하게 되면서 예기치 못하게 “왜 남자가 수염을 영구적으로 제거하나요?” 라는 질문을 자주 듣게 되었다. 어떤 분들은 이상한 남자들만 와서 시술 받고 있는 거 아니냐 라든가 그런 시술을 해주면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까지도 있었다. 이런 오해는 아마도 수염으로 고생하는 남자들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지 못한 데서 오는 오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실제로 수염으로 고생을 하는 남자 분들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절실하다. 면도를 하고 출근해도 직장 상사가 면도를 다시 하고 오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거나 여자 친구가 싫어한다거나 면도를 바짝 하다 보니까 피부가 엉망이 되고 모낭 염을 달고 살게 되었다고 하소연 하는 분들이다. 더욱이 이런 분들의 수염은 자라는 속도도 빨라서 아무리 면도를 하고 출근을 해도 오후가 되면 산 도적처럼 보이기 일쑤라고 말하기도 한다.통증이 매우 심한 시술이고 꼼꼼하게 시술을 하다 보면 의사도 지치는 시술이어서 이런 시술을 과연 환자분들이 좋아할까에 의구심이 있었지만 이제는 시술이 끝난 분들의 만족도가 높다는데 다시 놀라고 있다.역시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각자의 고민을 그런 고민을 해 본적이 없는 타인이 이해하기란 쉽지 않구나 하고 생각해 본다. JMO피부과 원장 고우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유비쿼터스어학원 - SAT 유학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입시영어전문 대치동영어학원 (Thanksgiving Program)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명품 대치동영어학원 유비쿼터스어학원은 SAT/TOEFL 유학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입시영어전문으로서 유학생 및 KIS/GSIS/SIS/SFS를 비롯한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Thanksgiving (추수감사절)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기간은 11/24-11/27이며, 강좌는 Intensive Essay과정 (G3-8), SSAT 보딩스쿨대비 (Grade 6-9), iBT TOEFL (Grade 6-9) 클래스로 구성된다. 유비쿼터스어학원은 또한 11/21일부터 국내 예비고1을 위한 영어우수자 전형 대비 특강반을 개설할 예정이며,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유비쿼터스어학은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수업, 지속적인 성적향상 관리, 소수정예 완벽 관리 시스템, 명문대 출신 강사, 한국 및 미국에서 연속적 수업, 합리적인 수강료 등을 차별화 특징으로 한다. 수시로 레벨테스트를 접수하고 있다.문의 (02) 568-4691 www.ubq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수시2차 대학별 자연계 논술특강 예약접수 스타강사들이 포진한 자연계 논술 드림팀이 2012학년도 수시2차 수리·과학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대입논술 전문 마이논술닷컴(www.mynonsul.com)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자연계 논술특강을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이논술닷컴의 이상혁 대표는 “정지환, 변상현, 백성현, 김용태, 김성철, 이승호, 이동훈 선생 등 자연계 논술 스타강사들을 초빙해 고려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서강대, 경희대, 한양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리논술 과학논술 특강을 11일부터 날마다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 반 정원 약 10명으로, 아르바이트 첨삭 선생을 두지 않고 담당 강사가 첨삭까지 1대1로 책임을 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학별 첨삭 특강에 앞서 물리와 화학의 개념을 총정리하는 미니 강좌도 개설한다. 인문계 수강생들을 위한 고려대와 중앙대, 한양대, 경희대 문과 수리논술반도 운영한다. ◆ 문의: 02-3452-2210,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
- [신우성논술 아주대 문과특강] 소문항 포함 3~4논제에 400~800자 논술 아주대학교는 지난해까지는 수시1차 기간에 논술고사를 실시했지만 올해부터 수시2차로 옮겼다(11월 20일). 수능 이후 9일 정도 기간이 있는 까닭에 그동안 논술준비가 부족했던 수험생이라도 막판 집중적인 준비가 가능하다. 아주대는 총 351명을 수시에서 선발하는데 금융공학부와 의학부는 각 5명에 불과하고, 341명이 일반전형이다. 의학부는 논술 20%+학생부 80%로 1단계, 이어 심층면접 20%를 더하는 2단계 과정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금융공학부 외 전 모집단위는 논술 40%+학생부 60%로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언, 수, 외, 탐 중 상위 2개 영역 백분위 평균 85점 이상이다(자연계는 80점 이상, 의예과는 3개 영역 1등급). 아주대학교 인문계 논술 출제유형을 대치동 마이논술닷컴(02-3452-2210, www.mynonsul.com)의 신문기자 출신 논술강사 유병철 선생에게 들어본다. 마이논술닷컴에서는 숭실대를 비롯하여 서울여대 국민대 단국대 한국외대 연세대(원주캠) 등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특강을 11월 11일에 개설한다. ◆ 요약하기 비교 및 비판하기 등 줄제 아주대 논술은 2문항이 출제되지만, 각 문항 안에 작은 문제들이 있어 결국 3~4개라고 봐야 한다. 분량이 짧은 문제는 400자 내외, 긴 문제는 800자 내외다. 보통 첫 번째 문제에서는 요약하기와 비교/비판하기가 나오고, 두 번째 문항에서 분석력, 추리력, 창의력 등을 묻는 통합형 스타일이 주어진다. 요약 및 비교/비판은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할애시간을 총 시험시간 120분 중에서 절반 이하로 잡는 것이 좋다. 그래야 시간조절도 용이하다. ◆ 출제 난이도는 아주 무난 출제 난이도는 아주 무난하다. 고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다. 요약형의 경우 수험생 본인의 의견을 더하지 않고, 제시문 각 단락의 소주제문을 간추려 한 편의 글이 되도록 작성해야 한다. 비교/비판형 문제는 제시문 간의 공통점, 차이점에 주목해야 좋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통합형 문제은 각 제시문의 연관성 및 이에 대한 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글의 얼개를 짜야 한다. 참고로 아주대는 서울여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한국외대, 인하대와 함께 필기구로 볼펜만 허용되는 까닭에 답안을 크게 수정하지 않는 습관도 익혀야 한다. ◆ 도움말: 유병철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
- 서울대 자연계 특기자전형 수리과학 구술면접 이렇게 출제된다 서울대는 201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천883명 모집에 1만3천368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7.09대 1을 기록했다. 특기자전형에는 1천173명 모집에 1만919명이 몰리면서 9.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종(8.97대 1)보다 상승한 경쟁률이다. 서울대는 11월 18일 인문·자연계 특기자전형 및 지역균형선발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서울대 수학과 박사 출신 황선종 선생과 서울대 자연계 출신 과학논구술 강사 한지혜 선생에게 서울대 자연계 특기자전형 수리과학논술 대비법을 들어본다. 대치동 마이논술닷컴(02-3452-2210, www.mynonsul.com)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서울대 자연계 특기자전형 수리과학구술 특강을 개설한다. ◆ 서울대 자연계 구술 면접은 어떤 점이 다른가? 서울대 구술면접은 단순히 지식을 확인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판단하는 여타 대학과는 다른 차별화된 목표 아래서 진행한다. 고교 교과과정을 기본으로 하면서 이것을 대학 과정이나 실생활과 연계하여 수험생의 지적 탐구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하는 것이다. 얼마나 성실히 고등 교육 과정을 이행해 왔는지도 중요하지만 그와 동시에 대학 교육과정을 수학할 능력이 충분히 있는지가 더 중요한 요건이다. 따라서 단순한 암기력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의 총체적 파악과 그 응용 능력을 측정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과학 면접에서는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있어서 과학적인 탐구 과정을 얼마나 적용하는지 평가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 특기자 구술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서울대는 학생들의 현재 지식보다 학업 가능성을 더 중시한다. 따라서 기존 지식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기본으로 하되 관련 분야에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는 열정이 필요하다. 특히 과학 분야는 실생활과 연결된 부분을 중심으로 사고 확장 문제가 나오기 쉬우므로 관련 지식을 폭넓게 접해 보아야 한다. 단순히 알고 넘어가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과과정에 연결되는 부분에 어떤 게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또 실험 과정이 제시될 때 단순히 결과만 파악하고 넘어가지 말고 그 실험을 설계한 배경과 실험 가설 및 과정을 짚고 넘어가는 게 좋다. ◆ 서울대 구술 면접의 과목별 특징은? ▲ 물리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다. 기본적인 물리 현상의 개념 정립과 이를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문제가 나온다. 주로 수학적인 유도과정과 결과를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그러므로 기본개념들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 화학은 개념을 설명하는 문제와 구체적인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함께 출제된다. 따라서 교과서 기본개념뿐만 아니라 계산문제 연습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 생물은 제시된 상황을 분석하고 실험을 설계하는 문제가 주로 나온다. 그러므로 교과서의 실험설계나 분석을 이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다른 실험을 설계하는 연습까지도 필요하다. ▲ 지구과학은 교과서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출제하지만 그 수준에 머물지 않고, 학생의 추론능력과 논리적 판단능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많이 출제된다. 기본개념을 숙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학습을 해야 한다. ◆ 서울대 수리구술 특징은? 서울대 수리구술엔 꽤 어려운 문제가 나온다. 수능 문제처럼 답만 찾으면 되는 문제가 아니다. 풀이 과정을 요구하므로 논리정연하게 서술해야 한다. 수리논술보다는 어렵지 않지만, 짧은 시간에 풀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학군 별로 문제가 다르므로, 기출문제를 구하여 풀어봐야 어떤 문제가 나올지 짐작할 수 있다. ◆ 서울대 심층면접 수리문제 대비방법 심층면접 문항 소재는 교과서에 나온 개념이지만, 질문 자체는 교과서 기본개념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내용이 많다. 기본적으로 교과서 내용을 숙지한 상태에서 같은 주제의 다양한 자료를 찾아 폭넓게 준비해야 한다. 수학 문제로는, 개념이 간단하지만 특정 값을 구하기보다는 제시된 상황 속에서 증명을 요구하는 문항이 나온다. 교과서나 참고서에 나오는 여러 가지 원리와 개념들의 증명법을 중심으로 준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실력정석’이라는 책으로 공부를 했다면, 연습문제 중에서 증명문제 혹은 이론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들을 골라 다시 풀어보라. ◆ 수능 본 이후의 대비 방법은? 교과서 개념 공부를 하기에는 시간이 많지 않다. 스스로 공부하려면 기출 문제를 구한 뒤 참고서를 보면서 직접 풀어봐야 한다. 공부 분량을 늘리려는 욕심을 버리고, 증명 문제 위주로 학습하면 된다. 수열, 극한, 미분, 적분 단원의 실력정석 연습문제 중 증명 문제만 모조리 풀어보는 것도 좋다. 적합한 논술학원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수요가 많지 않아 여기에 맞춘 강좌를 여는 학원이 드물기 때문이다. 따라서 강사들의 약력을 보고 찾아 가는 것이 좋다. 기출 문제로 면접실습 형식의 수업을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 서울대 자연계 심층면접반: 마이논술닷컴 02-3452-2210, www.mynonsul.com Copy 2011-10-31
- 숭실대 인문계 논술, 문항 수 줄었지만 글자 수는 오히려 늘어 숭실대학교는 2012학년도 수시 2차 논술고사에서 주의해야할 사항이 많은 학교다. 먼저 지난해 수시 1차였다가 올해 2차로 이동했고, 또 대부분의 대학이 주말에 시험을 보는 것과 달리 숭실대의 경우는 평일(11월 17일)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는 다른 대학과의 경쟁을 피해 우수학생을 선발하겠다는 뜻으로 뒤집어 생각하면 추가합격의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또 2011학년도에는 수능최저등급이 없었으나 올해는 언, 수, 외 중 2등급 1개가 요구된다. 숭실대학교 인문계 논술 출제유형을 대치동 마이논술닷컴(02-3452-2210, www.mynonsul.com)의 유병철 선생에게 들어본다. 마이논술닷컴에서는 숭실대를 비롯하여 서울여대 국민대 단국대 한국외대 연세대(원주캠) 등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특강을 11월 11일에 개설한다. ◆ 시험 시간 150분에서 120분으로 줄고 영어 제시문 출제 논술고사 자체의 변화도 많다. 시험시간이 150분에서 120분으로 줄었고, 계열별 문제에 영어제시문도 나온다. 먼저 경제학과, 글로벌통상학과, 경영학부, 회계학과, 벤처중소기업학과, 금융학부는 경상으로, 나머지 학과는 인문으로 구분했다. 문제는 공통문항, 계열(인문 및 경상) 문항 각각 1개로 총 2개다. 분량은 800자와 1,000자 내외로 역시 2시간에 답안을 완성을 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 ◆ 마지막 문항에서 창의형 문제 출제 여기에 숭실대는 올해부터 공통문항에서 영어제시문 1개가 나온다. 영어 독해 자체가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다른 한국어 제시문과의 연관성을 정확히 판단해야 하는 까닭에 나름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숭실대 논술문제는 특히 마지막 문항에서 전통적으로 창의형 문제를 내왔다. 즉 여러 입장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견해나 해결책을 요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의견을 선명하게 제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 경상계열은 현실 사례 담은 도표나 그래프 출제 경상계열은 현실의 사례를 담은 도표나 그래프가 제시되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분석하고, 추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인문계는 제시문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숭실대는 제시문이 길지는 않으나 숫자가 많은 까닭에 더욱 그러하다. 자신의 의견이나 해결책을 쓸 때 시사이슈가 큰 도움이 되는 까닭에 2011년 주요 시사쟁점을 한번 확인해 둘 필요도 있다. ◆ 도움말: 유병철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