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개성과 장점을 살린 미술대회 입상자의 노하우 -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박민 (입학사정관 전문입시 강사) 개성과 장점을 살린 미술대회 입상자의 노하우 전국미술실기대회든 각 대학에서 시행하는 실기대회든 수상을 한다는 것은 실기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미술대회 입상은 수시입학에 있어서는 절대적이다. 개성과 장점을 살린 미술대회 입상자의 경험을 들어본다. 사례1 - 세종대 실기대회 금상, 연세대 실기대회 은상 수상자 먼저 선생님들께서 제공해주시는 수업내용들은 열심히 했으며 숙제는 내게 부족한 부분을 요구하신 것이라 생각되어 성실하게 제출했다. 시험 전 날에는 학원을 일찍 나와서 문제풀이를 하고 아이디어 스케치를 꾸준히 했다. 또 그것을 검사 맡아서 보안하고 조언도 받고 그렇게 연습을 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시험당일에는 내 그림에 집중을 하느라 다른 학생들의 분위기는 신경을 쓰지 못했다. 끝나는 시간까지 꼼꼼하게 그렸던 기억이 남는다. 다른 친구들도 열심히 하는것을 보면서 미대 입시는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겸손한 마음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다만 자신감 있게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만 만족했다. 수상을 하고 나니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행복했다. 실기실력이 훌륭한 학생은 많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자신에게 절대 자만하지 말고 남들에게 절대 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하면 좋겠다. 앞으로 수시를 철저하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사례2 - 국민대 건축디자인캠프 최우수상 수상자 그림을 그리는 것이 평면적인 표현이라면 입체조형은 공간에 대한 생각과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림의 주제에 나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표현 계획이 중요하다. 입체수업 을 통해서 아이디어 스케치나 가장 기본이 되는 드로잉 연습을 많이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큰 실기대회에서 수상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자신감을 얻었다. 해마다 열리는 전국 미술실기대회는 많다. 이를 준비하고 실기력을 인정받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초반엔 조바심이 생겼지만 잘 극복했다. 특별한 것이 있다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자신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그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박민 (입학사정관 전문입시 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스토리텔링 수학의 일급비밀, 수학이 즐거워진다!! - Wiz-Genius 학원(멘사 일산서구교육원) 백영실 원장 스토리텔링 수학의 일급비밀, 수학이 즐거워진다!! 초등학교 때는 반에서 수학 1~2등을 다투던 내 아이가 왜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수학포기자가 됐을까. 기계적으로 문제지를 풀고 연산하고 공식을 암기했지만 근본적으로 수학에 흥미를 잃었기 때문이다. 세계 수학올림피아드에서 대한민국은 매번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 그러나 수학성취도는 높지만 수학에 대한 흥미, 만족도는 그다지 높지 않는 게 현실이다. 정부가 2012년에 발표한 ‘수학선진화 방안’은 이같은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자는 데 그 목표가 있다. 수학을 기초로 사회, 경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학문과 융합시켜 배우는 STEAM역시 수학을 실생활과 연계된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것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수학, 문제풀이 위주 암기 학습에서 탈피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E=MC²공식은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켰으며, 화석 에너지에서 원자력 에너지 시대로 전환하는 열쇠가 됐다. 이처럼 20세기 들어 현대 수학은 과학기술 뿐만 아니라 경제, 금융, 군사, 정치, 사회, 문화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유럽, 일본 세계 각국은 수학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수학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 입시를 위한 필수 과목으로만 치부해 왔던 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춰 수학 선진화 방안을 내 놨다. 주요 내용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이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의 과제로 STEAM교육 방식이 등장한다. 기본 개념원리를 충실하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수학과 사회, 음악, 미술 등간에 통합교수학습을 시도하게 된다. 또 공식 중심의 문제풀이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학 과정에서는 계산기 등 공학적 도구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을 위해서 교과서도 바뀐다. 이미 초등학교 1, 2학년 수학교과서가 스토리텔링 교과서로 변경됐으며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전 과정과 중학교 수학 교과서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수십, 수백만원짜리 족집게 과외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수학교육을 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수학교습도 지원된다. 스토리텔링 수학, 일상 생활에서의 수학이 답이다 그러나 막상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정보와 학습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우리나라는 수십년의 세월을 대학 입시 교과과목의 수학으로만 가르쳐 왔기 때문이다. 공식을 외워 풀면 1시간이면 가르칠 개념원리를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하면 2~3시간이 걸린다는 것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스토리텔링 수학은 당장 눈앞의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한 것은 확실히 아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수학을 재미있고 쉽게, 포기하지 않고 배울 수 있도록 해 준다. “맨홀 뚜껑은 왜 원모양일까, 벌집은 왜 육각형이지, 우리 엄마는 내가 학교 끝나고 놀다가 학원 간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학원 알리미 서비스), 숫자는 왜 만들어 졌을까” 이런 일상생활에서의 궁금증이 바로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풀어지는 것이다. STEAM, 한국형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한 초석 일상생활에서의 수학교육은 결국 STEAM이다. STEAM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Mathematics(예술과 수학)간의 통합적인 교육방식이다. STEAM에서 강조하는 창의성과 융합의 중요성은 바로 우리 눈앞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스마트폰의 혁명을 열었던 애플의 ‘아이폰’이 그것. 故스티브 잡스는 바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던 과학과 공학, 예술과 기술을 융합해 아이폰을 탄생시켰다. 스토리텔링 수학과 맥락을 같이하는 STEAM은 바로 스티브 잡스 같은 융합인재를 육성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강조되는 것도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다. 연필이 한 다스 있다 본래 연필 기능 외에 이것으로 할 수 있는 일 10가지는?(구글) 러시아 갱에게 납치된 끔찍한 상황, 갱은 6발의 총알을 장전할 수 있는 권총 탄창에 2발을 넣고 방아쇠를 당긴다. 다행히 당신은 살아 있다. 갱은 당신에게 탄창을 돌릴지 그냥 바로 방아쇠를 당길지 질문한다. 이 상황에서 당신이 총에 맞을 확률은?(페이스북)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의 입사 인터뷰 문제다. 창의적인 사고와 수학적 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당신의 자녀가 ‘제2의 스티브 잡스’, 구글의 대표이사가 되길 원한다면 바로 지금 스토리텔링 수학을 가르쳐야 할 시점이다. Wiz-Genius 학원(멘사 일산서구교육원) 백영실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즐거운 여름방학! 우린 학교에서 신나게 보내요” 파주 지역 초등학교 여름방학 캠프, 체험학습 진행 “즐거운 여름방학! 우린 학교에서 신나게 보내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방학은 여전히 즐거운 시간입니다. 저마다 즐거운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을 테지요. 파주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방학을 맞은 친구들에게 신나고 소중한 기억이 될 만한 시간들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캠프와 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는데요. 학교에서 보내는 즐거운 여름방학, 이 또한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 한빛초등학교, 여름방학 독서캠프 한빛초등학교에서는 지난 8월5일부터 3일간 2013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의 재능기부로 ‘깊은 산골 작은집 ’이야기와 함께 ‘기원문화를 통한 긍정적 자아찾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째날 ‘깊은 산골 작은집’ 동화구연을 시작으로 캠프는 시작됐다. 기원문화 중 하나인 부적을 소재로 한 독특한 그림과 신비로운 이야기 속으로 학생들은 흠뻑 빠져들었다. 이후 도서관 부적 만들기, 깊은 산골작은 집 매직큐브 만들기 활동도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깊은 산골 작은집’ 김지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의 전통 문양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현재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고 나에게 보내는 편지 쓰기, ‘나의 마흔’이라는 활동을 통해 내가 바라는 나의 긍정적 미래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 등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나의 미래 모습에 대해 상상해보니 재밌어요” “전통문양의 숨은 의미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 지산초등학교 하계영어캠프, 독서캠프 지산초등학교에서는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1학년~3학년은 7월25일부터 31일까지, 4~6학년은 8월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하계영어캠프는 지산초등학교의 섬머 매직 스쿨‘이라는 큰 주제로 이뤄졌다. Personalities, Herbology, Origami creatures, potions, wizarding candy등의 일별 주제를 통해 재미있고 다채로운 영어 체험 활동시간을 가졌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 있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아울러 7월29일부터 3일간 다문화를 주제로 한 독서캠프도 진행됐다. 저학년은 전통의상에 대해, 고학년은 전통 음식에 대해 공부해보고 관심 있는 나라에 관한 책을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갈현초, 사물놀이와 영어캠프 갈현초등학교는 지난 7월29일부터 8월9일까지 사물놀이와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우리 전통문화와 외국문화를 함께 접함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영어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갖도록 무료로 준비됐다. 우선 사물놀이 전문 강사의 수업으로 장구의 기초를 습득하고, 요리실습과 인터넷 영어 등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영어로 만나는 이색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가요보다 더 신나는 노래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교과서 영어 외에 다양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요리day에 친구들과 함께 샐러드를 만든 것이 즐거웠다”며 이야기했다. ■ 와동초, 여름방학 독서교실 파주 와동초등학교에서는 지난 7월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개최했다. 3학년은 스테인드 글라스로 바다 속 동물 친구들을 표현해보고, 고학년은 인간의 이기로 바다 속 생명들이 얼마나 고통 받는지 알아본 뒤 후속 활동을 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자유초, 여름방학 과학교실 자유초등학교에서는 3~6학년을 대상으로 ‘신나고 즐거운 과학 속으로’라는 주제아래 창의경영학교 여름방학 교실을 운영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지식과 사실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균형 잡는 잠자리, 언덕 오르는 팽이, 발대로켓, 링 비행기 만들기 활동을 통해 중력과 비행기의 원리를, 김광지 그림 만들기 등으로 자연의 소중함과 사진기의 원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학생들은 소감문을 통해 과학의 다양한 영역을 폭 넓게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마정초, 2013 여름방학 캠프 마정초등학교에서는 지난 8월5일부터 14일까지 2013년도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방학에 마정초 학생들은 독서캠프, 영어캠프, 마정기상과학탐험대, 기초학력다지기 등 수준별 개벽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알차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교과서 중심의 자기주도학습 ‘멘토르’ 교과서 중심의 자기주도학습 ‘멘토르’교과서 철저히 분석한 워크북으로 수준별 맞춤 교과학습 가능 입학사정관제를 필두로 하는 대입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꿈꾸는 국제중까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관심이 몰리면서 자기주도학습관이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원이나 학습관이 기본 개념중심, 교과서 중심이라 내세우고선 교과서 위주의 학습을 뒤로한 채 문제풀이에만 급급하고 있다. 공부전략 학습관 ‘멘토르’에서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보자. 자기주도학습이란교육과학부 홈페이지에 보면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습자가 주체가 되어 학습과정을 스스로 이끌어나가는 학습’이라 소개되어 있다. 즉 자기 혼자 공부해야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받지 않거나 상관없이 개별학습자가 스스로 자신의 학습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한다. 사실 모든 교과서는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교과서만 잘 봐도 학교 수업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는 결론. 문제는 대부분의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교과서는 뒤로 한 채 문제집이나 학원을 선호한다는 것. 학원에서도 ‘교과서 중심의 개념이해가 먼저’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멘토르에서는 기본이 되는 교과서를 철저하게 분석한 워크북을 이용하여 수준별 맞춤별 교과 수업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이 짜여 있다. 멘토르, 공부의 내비게이션이 되다멘토르는 국내에서 유일한 ‘자기주도학습 3단계 완성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단계 온오프로 구성된 자기주도학습, 2단계 교과서와 독서를 이용한 자기주도학습, 3단계 현장체험 학습으로 구성됐다. 1단계는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배우는 ‘하우투런’. 미국 공교육에서 검증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LTL(Learning to learn)을 한국의 교육환경에 맞게 최적화 시켜 그 성과가 입증됐다. 자기주도적학습과 생활을 습관화해 몸에 익히는 것이 이 단계의 목표다. ‘하우투런’ 단계에서는 먼저 공부가 무엇이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자신만의 이유를 찾고 꿈을 설계하고 장단기 목표를 세운다. 자신이 닮고 싶은 인물을 찾아 목표와 태도를 설정한 후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확인해 자신감을 찾도록 돕는다. 학습 동기를 세우는 데 중요한 자신만의 핵심 가치를 찾아 공부 의욕을 쑥쑥 키워준다. 마지막으로 학습 일기를 쓰면서 공부하는 기술과 시간관리, 환경관리, 좋은 습관을 체득한다. 멘토르에서 자기주도학습을 배우는 2단계는 ‘교과멘토르’와 ‘독서멘토르’ ‘교과멘토르’는 하우투런에서 배운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교과 학습에, ‘독서멘토르’는 독서 학습에 적용한다. 2단계를 배우고 나면 국어, 수학, 사회, 과학과 독서·논술에서 자기주도적인 학습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정철희 교수 초청 설명회 개최멘토르 운정가람센터와 운정가온센터에서는 오는 8월22일 오전 10시 운정신도시 행복센터에서 정철희 교수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정철희 교수는 엄마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자기주도학습의 최고의 권위자로 꼽힌다. ‘내아이 공부습관 어떻게 만들까’ 라는 주제로 아이가 확실히 변하는 자녀 교육 비법을 소개한다. 강연회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200명이다. 참가신청은 학교와 학년 학생명을 기재하여 문자로 예약하면 된다. 설명회 참가 신청 100명에게는 자기주도학습능력 진단권이 주어지며, 회원등록시에 각 센터별 선착순 15명에 한해 13만원 상당의 투모라이즈 진로적성검사권도 증정한다. 문의 운정가람센터 / 운정가온센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어디 스마트폰 사용법 가르쳐 주는 데 없나? 어디 스마트폰 사용법 가르쳐 주는 데 없나?일산농협 ‘아주 쉬운 스마트폰 사용법’ 기초 교육 실시일산농협에서 9월 한 달간 ‘아주 쉬운 스마트폰 사용법’ 무료교육(강사 : 이준헌 브랜드커뮤니티연구그룹 대표)을 실시한다. 스마트폰을 가지고는 있지만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위한 스마트폰 기초 교육으로 배워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교육은 안드로이드폰 위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개념과 기본사용법, 스마트폰 주소록 및 메시지 관리법,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설치와 사용법, 사진편집과 동영상편집 등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9월 3일 교육을 시작으로 1회 120분씩 총 4회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일산농협은 4주간의 기초 교육이 끝나면 수료생 중 별도의 신청을 받아 스마트폰 활용 <심화반>을 운영할 예정이다.아주 쉬운 신청은 일산농협 전지점에서 가능하며, 일산농협 홈페이지(www.ilsannh.com)와 전화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 교육은 문화지원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비는 전액 일산농협에서 지원한다. 문의 일산농협 여성복지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고양시청소년교향악단 산하 ''심포닉 유스 콰이어'' 단원을 모집합니다 고양시청소년교향악단 산하 ''심포닉 유스 콰이어'' 단원을 모집합니다 고양시청소년교향악단(음악감독 최영주)에서는 새로 출범하는 ''심포닉 유스 콰이어''의 단원(초 중 고)을 모집한다. 심포닉 유스 콰이어는 고양시청소년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합창단이다. 그간 교향악단은 2012년 9월에 세계적인 첼리스트 조영창 교수를 초청해 협연했고, 고양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교향악단으로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보다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넓히기 위해 청소년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새로 시작하는 청소년합창단의 단독연주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프로그램은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기대할 수 있다. 유럽이나 미국의 유명 오케스트라는 자체의 합창단을 운영해오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심포닉 유스 콰이아는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써 클래식, 뮤지컬, 팝, 영화음악 그리고 무용음악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오디션은 오는 8월 18일 일요일 오후 3시, 아람누리 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열린다. 오디션 곡은 자유곡 1곡. 문의 www.고양시청소년교향악단.com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무엇을 가르칠지 보다, ‘어떻게’ 가르칠지 고민해요” 주엽고등학교 학습봉사동아리 ‘아로마’“무엇을 가르칠지 보다, ‘어떻게’ 가르칠지 고민해요” 요즘 재능 나눔이 활발합니다. 각기각층에서 ‘재능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앞다퉈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는 법률지식을, 의사는 의학지식을, 운동선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지요.우리지역에도 재능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학습 멘토링을 하고 있는 주엽고등학교의 학습봉사동아리 ‘아로마’입니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인생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주엽고등학교(교장 김형중)의 학습봉사동아리 ‘아로마’를 만났습니다. 1학년 3반 친구들의 재능 나눔‘아로마’(http://cafe.daum.net/jygoaroma)는 주엽고등학교의 학습봉사동아리다. 올 초 봉사에 뜻이 있는 친구들이 모여 만들었다. 주엽고등학교 학습봉사동아리 아로마의 박성경 지도교사는 “아로마는 우리 반인 1학년 3반 학생들의 봉사동아리”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좋은 향기를 전하려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한다. 현재 아로마는 대화동 지역아동센터 ‘쉴가’에서 학습 멘토링을 하고 있다. 김다한, 강찬희, 김가온, 윤성민, 김영준, 이재헌, 양수빈, 김채은, 고가영 등 9명이 활동 중이다. 아로마의 회장 이다한 학생(1학년 3반)은 “지역아동센터에는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많다”며, “지금은 우리 지역에서 시작했지만, 전국의 학생들이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아로마는 2013년 고양시 자원봉사공모 ‘라온하제’ 프로그램에 선정돼 9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았다. “어떻게 활동할지 꼼꼼히 분석했어요. 기획안이 통과해 교재 교구 구입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아로마의 활동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있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과학과 미술이 만난 융합 교육아로마는 과학과 미술을 접목한 융합 교육을 한다. 내용은 교과학습의 문제풀이가 아닌 실험과 체험활동 위주다. 수업은 개인별 특기를 살려 주도자와 보조자가 2시간동안 이끈다. “세계 유명 미니 건축물 만들기, 칠교 교구활동, 착시 그림판 만들기, 야광별자리 CD 만들기, 천체 망원경 만들기, 쌓기 나무 교구활동, 나무젓가락 투석기 만들기, 악서사리 만들기, 인체골격 내부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박성경 교사)평소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윤성빈 학생은 “칠교 퍼즐 교구 활동을 했는데, 아이들이 즐거워 했다”며, “다음에는 곤충의 한살이나 해부를 해보고 싶다”고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물을 남기고 싶다는 김영준 학생은 ‘나무젓가락 투석기 만들기’를 할 계획이다. 김채은 학생은 “야외에서 곤충 채집을 해보고 싶다”고 한다. “봉사활동을 처음 한 날이 기억에 남아요. 건축물 전개도 조립을 했는데, 시간 배분을 잘 못해서 30분이나 초과했어요. 그래도 시간을 떠나 아이들과 즐겁게 활동한 것이 재미있었어요.”(이다한 학생)수학교수가 꿈이라는 강찬희 학생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보다 어떻게 가르칠지가 중요하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수업 할 생각”이라고 말한다.아로마는 단순히 학습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다. 때론 친한 형 누나가 되어 고민을 들어 주고, 마음을 나누기도 한다.이재헌 학생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실제적인 학습지원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라며, “함께 과자를 먹으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즐겁다”고 한다. 나눔으로 더불어 배우는 삶아로마의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인생의 새로운 경험이 됐다. 시간을 때우는 봉사와 달리 보람이 크고,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들 한다. 건축가가 꿈인 이재헌 학생은 “우리가 가진 재능을 나눠주면서 주는 것 이상으로 받는 것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동생들을 가르치면서 선생님 입장이 돼 보니 참 보람 있다”고 한다. 양수빈 학생은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학생의 본분을 다하게 됐다”고 한다. 김가온 학생은 “가르치는 일이 진심으로 보람 있고, 재미있다”며, “아이들을 만나면서 생각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한다. 고가영 학생은 “수업을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하고 책임져야 할 것이 많아서 힘들지만 그 만큼 성장하는 것 같다”고 한다. 건축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이다한 학생은 봉사를 통해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자신의 진로에도 확신이 생겼다. “조립을 잘 하는 아이, 수학을 잘 하는 아이, 말을 재치 있게 잘하는 아이 등 각자 타고난 재능이 다르더라고요. 모두가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동서양의 문화 융합에 관심이 많은데, 그들의 문화를 바탕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싶어요.”박성경 교사는 “단순히 주고받는 것에 끝나지 않고, 성인이 되어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인성을 갖추길 바란다”고 당부한다. 또, “앞으로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 재창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청소년 스스로 만드는 안전한 마을! 청소년 스스로 만드는 안전한 마을! 청소년안전모니터링봉사단 A팀, 모니터링 캠프 실시 고양교육지원청의 청소년 자치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인 청소년 안전모니터링봉사단 A팀이 지난 12일 일산 호수공원, 라페스타,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안전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안전한 랜드마크 건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고양시청 안전도시과 김상국씨,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 이태식 교수, 이종철 교수, 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청소년안전모니터링단은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중심으로 공익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청소년의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는 청소년 활동가를 기르기 위해 창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자신의 마을과 세상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그 문제의 해법을 탐구해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조정, 타협하며 더 나은 결과를 모색한다. 안곡중학교 청소년 안전모니터링봉사단''A팀''은 처음 시작한다는 의미의 알파벳 첫자 A와 안곡중학교 A를 따서 청소년들이 직접 이름을 지었다. 마을안전모니터링팀 외에도 학교폭력예방팀, 가정폭력예방팀, 상담과 인성교육을 담당하는 안곡 행복누리 등의 팀이 구성돼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청소년들이 알리는 전통문화, 중국과 通하다” 고양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해외 문화교류 봉사단 파견 “청소년들이 알리는 전통문화, 중국과 通하다” 고양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31일부터 열흘간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청소년글로벌 문화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주최 ‘2013 꿈과 사람 속으로 글로벌 문화 봉사단’ 사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문화 봉사단 참가 청소년들은 제남시 청소년 수련궁 및 노인센터 등지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수련궁에서는 장구연주, 투호놀이, 혼례복 착용, 김치 맛보기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한국 정서에 공감하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치를 맛본 중국 청소년들은 ‘헌하오취(맛있다’를 연발했다. 마지막 날 ‘한중 문화의 밤’ 행사에서는 봉사단원들의 중국 노래 합창 무대가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제남시 노인센터에서는 풍물공연과 한국전통 천연염색 손수건 선물 증정, 전통 혼례복 체험 등으로 어르신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중,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단원들은 출국 전부터 중국어와 중국문화 학습은 물론,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깊이 공부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봉사단원들은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세계는 곧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됐으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항문질환’ 재발하지 않게 치료해야 - 한솔학문외과의원 이종근 원장 ‘항문질환’ 재발하지 않게 치료해야 고통을 감수하면서 지나치는 것 중의 하나가 항문 질환이다. 항문질환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큰 통증 없이 치료할 수 있고 대장이나 직장암도 조기에 찾아낼 수 있다.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는 차일피일 미루기 보다는 전문의에게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항문질환의 약 90% 정도는 적절한 관리나 배변조절, 약물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항문에서 출혈이나 치질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하는 것은 옳지 않다. 환자의 증상정도에 따라 약물치료나 보존요법, 수술을 할지 여부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항문질환이 경미한 경우라면 국소 마취로 통원치료가 가능하고, 대개는 하반신만 마취하에 시행한다. 항문수술은 복잡한 수술은 아니지만 예민하고 미묘한 수술이므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섬세함을 요구된다. 또한 항문질환은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술할 때 정확하고 말끔하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치질 증상이 있어도 일상생활에서 항문위생에 신경 쓴다면 항문질환을 예방하거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목욕은 항문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주 목욕을 하여 충분히 항문 주위를 따뜻한 물로 씻고 잘 건조시켜야 한다. 소금물이나 비누, 소독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항문 주위를 자극하여 증상이 악화되므로 피해야 한다. 배변 시에는 힘을 쓰지 않도록 하고 부드러운 변을 무리 없이 단시간에 배변하는 것이 좋다. 설사는 오히려 오물이 환부에 부착하기 쉽고 염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아침식사 20~30분 후 변의가 없어도 반드시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갖는다. 또 강하게 힘을 주면 울혈을 일으켜 항문에 부담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배변 후 휴지로 문지르는 것을 피해야 한다. 직업상 장시간 일정한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에게는 치핵이 많다. 따라서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자주 자세를 변환시켜서 항문부의 혈액순환을 해야 한다. 술과 자극성이 있는 음식 등은 피하고 미역 김 다시마 고구마 감자 토란 등의 섬유질이 함유된 식사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솔학문외과의원 이종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