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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원탐방 ‘웨스턴대입학원’ - 주말 올인 하면 대학문이 열린다 재수종합반의 수준 높은 강의와 시스템을 재학생들이 누릴 기회가 왔다. 1천 5백 평 건물 내에 학습을 위한 최적화된 시설, 수준 높은 강사진의 강의, 현실적인 입시 전략 시스템 등으로 호평 받고 있는 풍동 ‘웨스턴대입학원’이 고등부 주말 올인반을 개설했기 때문이다. 2007년 개원한 웨스턴대입학원은 그간 방학을 이용한 고등부 강좌를 열어 오면서, 재학생을 위해 학기 중에도 강좌를 열어달라는 요청을 받아왔다. 웨스턴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아 올해부터 학기 중 주말 올인반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학습관리와 생활관리, 진학컨설팅에서 남다른 시스템으로 높은 입시 성공률을 자랑하는 웨스턴대입학원을 찾아 명문 학원으로 사랑받는 노하우와 재학생 주말 올인반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았다. 학생을 위한 열정과 진심, 웨스턴대입학원웨스턴대입학원(이사장 이영란)은 44년 전통의 서부그룹에서 일산지역 사회공헌과 인재육성을 위해 세운 학원이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풍동에 대규모 학원 전용 건물을 세우고 최신 시설을 갖춘 것은 일산 지역의 인재들이 수준 높은 환경에서 높은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얼핏 보면 사립학교라고 해도 믿을 만큼 웨스턴대입학원의 시설들은 수준급을 자랑한다. 학생들은 넓은 교실과 1인 1석의 고시원 식 무료 독서실, 뷔페식 구내식당과 야외 정원, 창밖으로 바라보이는 북한산의 풍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웨스턴대입학원은 학부모들을 위한 길잡이 역할도 자처한다. 수시로 명사초청 강연을 열어 수험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에게는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입시전략연구소와 세미나실을 두어 입시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으며 ‘입시성공가이드’, ‘수험생활 지침서’ 등을 만들어 일산지역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웨스턴대입학원은 시설에 걸맞은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과 최신 입시 정보를 반영한 입시 컨설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천여 명이 넘는 재수생을 배출하며 이룬 합격 신화, 최근 5년간 재원생 목표대학 진학률 86%라는 기록을 보유, 학생을 위한 열정과 진심이 인정받아 지역 내 명문 학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수능 전문 최고의 강사진의 질 높은 수업과 클리닉시설과 열정, 시스템 이 모든 것에 앞서는 것이 바로 수업의 질이다. 웨스턴 강사진은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재수종합반 전문 강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국어, 영어, 수학, 논술, 탐구 등 입시에 필요한 전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재수종합반 전문 강사들이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마음관리와 성적관리 등 담임제 시스템으로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성적 향상을 돕는다. 한 과목별 다수의 강사가 수업을 진행해 수준별, 계열별 수업부터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학습과 전략, 수시, 정시, 컨설팅에 이르는 진학의 전 과정을 원스탑으로 통합 관리해 입시 성공을 책임진다. 무엇보다 웨스턴대입학원의 고등부가 돋보이는 것은 학생들의 주간 학습량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주중에는 학교의 야간 자습에 최대한 참여하는 한편 웨스턴 학원 내 독서실을 사용해 질의응답으로 실력을 보충한다. 주말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담임이 밀착 관리를 해서 수업, 질의응답, 개별 보충까지 12시간 이상 내실 있게 공부할 수 있다. 웨스턴 고등부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중에는 주말에 공부하겠다고 미루고, 주말이 되면 주말이니까 쉬면서 반복되는 악순환을 주말 올인반에서 끊었다는 것이다. 오직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설을 마음껏 누리면서도 국영수와 논술, 과탐을 포함해 학원비는 60만 원 선으로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웨스턴은 입시를 안다웨스턴대입학원은 진학 실적이 곧 학원의 생존으로 이어지는 치열한 재수종합반의 세계에서 입지를 굳힌 곳이다. 입시의 전반적인 흐름을 균형 있게 다루어 실제 진학에 성공시켜 본 노하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학생들의 진학 플랜을 세울 수 있다. 막연히 논술 전형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계획만 갖고 있다거나, 입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로 불안한 상태라면 웨스턴대입학원의 알찬 노하우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웨스턴대입학원에는 입학사정관제 등 입시를 위한 정보가 풍부하기 때문에, 학생의 능력치 안에서 가장 최적화된 진학 플랜을 세우고 학습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입시에 과연 성공할 것인가 초조한 심정으로 자녀를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마음과, 기대에 부응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학생들의 답답함을 웨스턴대입학원은 잘 알고 있다. 재수종합반으로 쌓은 노하우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고등부에서 입시 성공의 열쇠를 함께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문의 031-905-6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0
- ‘여성성형수술’ 풍부한 임상경험이 만족도 높여 여성은 출산이후 질 입구가 처녀 때 보다 넓어져 부부관계 시 허전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골반근육이 약해지기도 한다.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한 경우라도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골반 근육이 약해질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원한다면 질성형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질 성형술은 질을 축소시키는 수술과 함께 질을 구성하는 골반저 근육을 분만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수술을 동시에 시행하여 원만하고 만족스런 부부생활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질성형수술시에 위아래 양쪽 부위에서 촘촘히 하지 않고 질 아래쪽만 수술을 하는 경우엔 수술 효과가 미미하거나 오래 지속되지 않아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질 입구에서 끝까지 일관되게 촘촘히 축소를 해줘야 수술 효과가 좋고 오래 지속될 수 있으므로 상담 시에는 반드시 이 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질성형수술과 함께 소음순 수술도 상담이 많아지는 추세다. 여성의 소음순은 일반적으로 사춘기까지는 작고 매끈하며 핑크빛을 띠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차 색상이 진해지고 커지게 된다. 선천적으로 소음순이 큰 경우도 있지만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색이 변하고 비정상적으로 커진 경우라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한다. 소음순이 지나치게 길게 늘어져 질 분비물이나 소변이 소음순에 묻거나 타이트한 바지를 입기가 불편할 때 수술로 교정할 수 있다. 또 검게 변한 색상도 개선하여 미용적인 만족감도 높일 수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의 경우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기 위해 처녀막 재생수술을 의뢰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레이저기기의 발달로 출혈과 신경손상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회복기간을 최대한 앞당기는 방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다고 해서 모두 만족스런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은 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디자인이 가능하며 흉터가 적다. 또한 출혈이 적고 회복기에도 통증이 적다. 흉터가 적다는 것은 회복도 빠르다는 것인데 회복이 빠르면 정상적인 부부관계도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의사의 숙련된 기술과 풍부한 경험, 환자 개인에 따른 다양한 마취방법의 적용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한사랑산부인과심상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0
- 사회인야구클럽 ‘야구사관학교’ - 달빛 아래 야구하는 즐거움 아세요? 정월대보름 다음 날, 문봉동 우리인재원 내 야구장을 찾았다. 밤 9시. 깜깜한 밤에 야구를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있었다. 사회인야구클럽 ‘야구사관학교’ 동호회원들이다. 아무리 야구가 좋다지만, 밤 9시에 모여서 하는 운동은 피곤하지 않을까? 야구사관학교 박정재 감독은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야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피곤한 게 아니라 생활의 활력소”라고 힘주어 말했다. 휘영청 떠있는 보름달 아래 야구를 하는 이 사람들, 야구의 맛에 빠져도 단단히 빠졌다. 야구로 직장 스트레스 확 풀어“일주일 내내 일만 하면서 쌓인 직장 스트레스를 운동하고 사람들 만나면서 다 풀 수 있어요. 가족들도 그런 점에서 이해해줘요.”이재한 씨는 가입한 야구팀만 해도 네 개다. 사회인야구를 시작한지는 5년째, 야구사관학교에서는 코치를 겸하고 있다. “운동이란 건 처음 접하면 누군가를 목표로 정해서 따라가려는 의지가 생겨요. 선수급은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가고 싶은 욕심이 있으니까, 그게 야구의 재미죠.”실업팀이 아니기 때문에 여유부리면서 게임할 수 있다. 그라운드에 서 있는 누구 하나 인상 쓴 사람이 없다. 글러브 하나, 배트 하나에 마냥 웃음이 나오는 사람들이다. 야구 비싼 스포츠 아냐야구사관학교 팀은 훌륭한 선수들을 모아서 만든 팀이 아니다. 오히려 실력이 부족한 사람, 처음 야구를 접하는 초보들이 대부분이다. 가입 조건은 단 하나, 야구를 사랑할 것. 그거면 됐다. 열정도 대단하다. 보통 사회인야구단은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데, 야구사관학교 회원들은 월, 수, 금, 토요일에 모인다. 자주 얼굴 본 만큼 실력은 늘었다. 지난해 4부 중하였던 팀 실력이 올해는 3부 중급 정도로 껑충 뛰었다. 올 시즌 목표는 3부에서 2위를 차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야구는 어렵다. 프로 선수도 4할을 채 못 치고, 아무리 잘 던지는 선수라도 방어율 0점대는 힘들다. “어려운 스포츠예요. 그래서 한 번 빠지면 못 빠져 나가요. 누구나 다 안 나오니까요. 모든 팀이 완벽하다면 그 경기는 무승부라고 어떤 축구팀 감독이 말했어요. 2할 5푼을 치더라도 끼리끼리 모이는 즐거움이 또 있죠.” (박정재 감독)그래서 야구는 기다림이다. 너무 잘 하려고 욕심을 내면 부상을 입기 십상이다. 특히 장비 욕심은 금물이다. 누군가는 ‘야구 하려면 100만원은 있어야 시작한다’고 하지만 그건 너무 획일화된 답변일 뿐이다. 70만 원 짜리 글러브를 사도 제대로 쥐지 못한다면 차라리 저렴한 초보용을 구입하는 게 낫다는 게 박정재 감독의 조언이다. 처음 입문할 때는 글러브에 스파이크 한 켤레면 충분하다. 여자 선수 함께 뛰는 야구클럽공을 던지고 받는 사이 예정에 없던 정이 쌓이기도 한다. 김경곤 씨 이야기다. 수영 선수로 생활하기도 했던 그는 적당한 운동을 찾다가 야구장을 찾았다. 부산 출신인 그는 야구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단체 팀인 야구의 특성 덕분에 서울 생활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대인 관계도 넓히게 됐다. 야구로 얻은 의외의 소득이다.야구사관학교에는 남다른 점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여자 선수들이다. 중학교에서 소프트볼 강사로 일하고 있는 유경희 씨는 “여자 야구가 예전보다 많이 발전했다”고 말했다. 여자가 야구를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지 물었다.“주말에만 하다 보니 기술적인 면은 미흡하죠. 체력이나 기초운동을 하고나서 하면 좋겠어요. 기초적인 기본기 훈련, 스트레칭, 웨이트트레이닝 등 체력 관리를 잘 하는 게 좋아요.”야구에 입문하기는 생각보다 비싸거나 어렵지 않다.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 평상시 기초 체력 훈련, 그리고 야구를 즐기려는 넉넉한 자세다. 게임을 하면서도 웃음소리가 운동장에 울려 퍼질 만큼 재미를 만끽하는 야구사관학교 회원들이 가르쳐준 바다.문의 010-5667-0304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3
- 이정미 독자추천 교하 춘천정통 닭갈비 - “닭갈비 먹으로 춘천 갈 필요 없어요” “지금은 사라진 경춘선 기차를 한번 타보기 위해 우연히 춘천여행을 떠났지요. 그곳에서 두고두고 잊지 못할 닭갈비의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답니다. 그 후 틈만 나면 그 때 그 맛을 그리워하곤 했어요. 근데 우연히 알게 된 바로 그 집에서 춘천여행의 추억을 되살렸지요. 바로 저희 동네에 있는 춘천정통 닭갈비랍니다. 춘천에서 먹던 그 맛과 똑같아서 이제 닭갈비 먹으로 춘천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책마을 독자 이정미씨가 추천해준 춘천정통 닭갈비는 고향이 춘천인 주인장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어려서부터 닭갈비를 먹고 자라 온 주인장이 추천닭갈비의 맛을 그대로 살려 교하에 문을 열었다. 본래 춘천 닭갈비는 두꺼운 무쇠철판에 조리한다. 또한 기름이나 물을 사용하지 않고 양념을 해 철판요리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철판이 탈까봐 물이나 기름을 넣으면 국물이 생기면서 찜닭 같은 형태가 된다고 한다. 양념된 닭갈비부터 철판에 구워낸 후 야채를 넣기 때문에 야채와 고기 모두 제 맛을 낸다. 춘천정통 닭갈비에서 추천하는 메뉴는 갈쌈막국수. 흔히 닭갈비를 먹은 후 입가심으로 막국수를 먹곤 하는데, 갈쌈막국수는 닭갈비를 막국수와 함께 싸먹는 것으로 뜨거운 닭갈비와 찬 막국수가 제대로 조화를 이룬다. 비빔막국수를 닭갈비와 함께 반 정도 먹다가 차가운 동치미 국물을 넣어 먹으면 물막국수 또한 맛볼 수 있다. 닭갈비 2인분과 막국수 2인분, 볶음밥 2인분을 세트로 구성한 갈쌈세트를 주문하면 2~3인은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이 설치된 놀이공간이 있어 아이들에게도 인기다. 메뉴: 닭갈비, 오징어닭갈비, 갈쌈세트, 메밀막국수 등위치: 파주시 교하동 교하로 914 아이리스빌딩 1층영업시간: 오전11시~새벽2시 연중무휴문의: 031-946-22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3
- 3등급 이내로 명문 미술대학가기 2014년도 상위권 대학들의 미대입시 시험유형과 전형별로 실기와 수능, 내신의 반영비율에 많은 차이가 있다. 미술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계속해서 변경되고 있는 주요 대학별 미대입시 전형의 최근 동향을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목표로 학습전략을 짜는 것이 좋겠다. 또한 자신이 목표로 하는 미술대학교들의 바뀐 입시 제도를 파악하여 철저한 입시전략을 세우고 2013학년도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위권 대학들의 합격 백분위는 높으므로 최소한 국어. 영어. 사탐을 2등급 정도로 만들어 놓아야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 중위권 대학 지망생들은 수능학습 보다 실기 비중을 높여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떤 대학을 준비하든지 결국 미대입시는 실기와 수능 두 가지 모두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말아야 한다. ▶100% 수시전형을 치르는 서울대학교 1차에서 기본소양(실기)으로 평가하고 2차에서 학생부와 서류 등을 평가하는 단계별 전형이므로 내신의 부담이 줄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실기에 자신 있는 학생들은 서울대를 목표로 삼고 수능 3개 영역에서 최저 3등급 이상을 맞으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다. 실기 능력이 좋은 경우, 최저 등급을 맞추면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성적관리에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100% 입학사정관제도 홍익대학교 실기를 없애고 학생들의 교내외 활동 경력과 내신, 수능 최저등급만으로 선발한다. 홍익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꾸준히 본인의 미술적 재능 개발과 서류검증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만의 경쟁력 있는 활동들을 준비하고 꾸준히 대비 했다면 최저 등인 3등급으로도 ‘해볼 만한 도전’이 될 것이다. ▶기초디자인의 등장 건국대학교 발상과 표현 방식의 실기평가를 하던 건국대는 정시모집 디자인학부 입시에서 ''기초디자인'' 평가방식의 실기고사를 도입했다. 기초적인 조형능력과 표현력, 디자인 사고 전개능력을 집중 평가한다고 밝혔다. 건국대의 디자인 실기고사 출제방식 변경에 따라 다른 주요 대학들도 기초실기 소양평가 등의 기초디자인 유형의 실기고사 도입을 서두르는 등 입시전형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조의 아침 박민 강사904-03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3
- 바뀌는 수학교육,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한 겨울동안 꽁꽁 얼어있던 길가의 얼음 덩어리들이 봄볕 앞에서 사르르 녹고 있습니다. 드디어 긴 추위에서 벗어나 만물이 새 출발을 하는 봄날이 왔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새 학년을 맞이하여 많은 새로운 각오들을 할 것입니다. 2014년 수학과목에서 화제는 크게 두 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바뀌는 대학 입시 제도와 교과 교육 과정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번 글에서 논하고자 합니다. 1. 대학 입시 수학 과목의 경우 수리 가형과 수리 나형에서 수학 A형과 수학 B형이라는 수준별 시험으로 바뀌게 됩니다. 과거의 수능과 다른 특이한 사항은 수준별 수능시험이 국어와 영어에서도 도입되는 것입니다. A형 시험과 B형 시험 중 각각 1과목을 선택하되 B형은 최대 2과목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종전의 사탐 11개, 과탐 8개, 직탐 17개 중 각각 3과목을 선택 가능했던 것이 사탐 10개, 과탐 8개 중 각각 2과목, 직탐은 5개 중 1과목 선택하게 변하였다. 탐구영역의 비중도 많이 낮아 졌습니다. 수능은 대학 입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시험이지만, 교과부에서는 수능 점수 위주의 획일적인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무한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해 줌으로써 수험생의 수능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주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따라서 A형 시험은 현행 수능 시험보다 쉽게 출제될 것이라 발표하였고 결과 또한 그러리라 예측됩니다. 그리고 2009년 개정교육과정으로 교육받은 학생들이 보는 수능이 올해 2014년 수능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출제범위와 출제방향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이해가 어느 해보다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교과부의 대입의 기본 정책은 ''점수 위주의 선발 탈피''입니다. 대학 입시를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공교육으로 준비를 하고 입시에서 검증받아 평가받는 방향으로 이끌려고 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적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진로를 스스로 고민하고 준비하여 대학 진학으로 연결되게 유도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도 학생들을 선발하는 기준과 학생의 적성과 능력, 노력 등을 연계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과부 정책의 기본 목적은 공교육의 정상화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학교 선생님과 꾸준한 상담으로 학생의 적성과 능력을 판단하고 그에 맞는 교육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사교육은 그에 따른 부수적인 역할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자주 상담하여 공교육 제도권 안에서 대학입시릐 성공적인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대학 입학 전형요소의 3요소는 수능, 학생부, 논술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수능은 교과부의 의도대로 EBS 연계 등으로 꾸준히 쉬워질 것입니다. 학생부도 입학사정관제의 확대 등을 통하여 내신 교과 시험의 점수보다 동아리나 교내 비교과활동 등의 진로 진학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화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논술은 입학사정관제의 확대로 인해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대학 입장에서는 쉬운 수능을 이유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강화하려 합니다. 공교육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교과부와 대학이 갈등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 교과 교육 과정의 변화 2013년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과정에서 스토리텔링 수학이 시행됩니다.스토리텔링 수학이란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자는 게 기본 취지인데 바로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스토리텔링의 역할입니다. 주입식, 단순한 공식의 암기와 계산 위주의 학습을 줄이고 문제 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 등의 수학적 창의성을 강조하게 되는데, 특히 실생활속의 수학 이야기를 통하여 수학에 자연스러운 흥미를 유도해내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내신 수학 시험에서 실생활 연계형 문제가 2~30% 정도 출제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스토리텔링 수학은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수학문제를 풀 때 글을 읽고 이해하는 언어 능력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합니다. 국어를 잘 하는학생이 수학도 잘합니다. 상상력도 수학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나가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이 많은 학생이 스토리텔링 수학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학생들과 여행 등을 통하여 미술관, 박물관, 문화 유적지의 관람 등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스토리를 탄탄하게 짤 수 있다면 그 이후에는 풀이과정을 기초적인 것부터 써 내려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려면 암산은 되도록 안하는 편이 좋습니다. 사소한 계산도 모두 공책에 적으면서 풀이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친구들과 토의하면서 문제의 풀이에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친구들과 대화를 통하여 다른 친구의 다양한 경험들을 나눌 수도 있고, 의사소통 능력과 추론 능력, 문제 해결력을 골고루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과부에서는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인하여 학습난이도는 높아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맞추어 과도한 선행학습보다는 다양한 실생활에서의 체험과 그 체험의 수학적 풀이방법을 배워나가는 것이 학생들의 수학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김수학학원김보영 원장문의 031)916-76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3
- 악몽에서 깨워 줄 사람이 필요하다. 왜 공부하는가? 그 목적이 무엇인가? 악몽을 꾸면 무섭다. 잘못된 인생의 꿈은 악몽보다 더 소름 끼친다. 학기마다 학부모 설명회나 간담회를 진행한다. 그 때마다 나는 빼놓지 않고 아이들 인생의 꿈 이야기를 학부모님들과 토론식으로 진행한다. 대뜸 학부모님들에게 질문한다. “자녀분 인생의 꿈은 무엇이지요?” 학부모님의 웃음이 가신다. 때로는 눈동자가 뒤로 넘어가 무서워 보일 때도 있다. 하나 둘 대답이 나온다. “법관이라고 하던데요.” “CEO가 꿈이라고 하던데요.” “지금은 모르겠고 예전에는 의사라고 했는데…….(중학생 학부모님)” “해외 명문대에 들어가는 것이요.” 등등. 이쯤에서 다시 질문을 드린다. “직업이나 학교는 인생의 목적 즉 꿈이다. 맞습니까?” 단연코 아직까지 한 분도 “예!” 라고 말씀하신 분은 없었다. 꿈이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인생의 방향이며 어떻게 삶을 이끌겠다는 희망이며 비전이다. 그러나 대부분 학생들이 꿈을 직업이나 학교로 한정 지어버린다. 직업이나 학교는 꿈을 이루기 위한 단계적 목표일 뿐 인데도 학생들은 극단적으로 직업선택이나 학교선택이 없으면 꿈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극단적인 생각이 학생들의 뇌리에 보편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부모나 선생님들도 아이들이 무엇이 되겠다고 하는 선택이 없으면 꿈이 없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악몽을 꾸고 있으니 악몽을 꾸는 아이를 깨워줘야 할 사람이 없는 것이다. 무서울 따름이다. 한국인들은 높은 교육열을 가지고 있고 두뇌도 명석하다는 평을 해외에서 많이 듣는다. 미국에서도 일류대에 입학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 매 년 신문에도 보도가 되고 이름난 고등학교들의 홈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후 중도 포기 율이 그보다 더 높다. 왜 그런가? 수재라는 말을 들으며 승승장구하던 학생들이다. 입학한 소식은 있는데 그 이후 그 많은 학생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들 모른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매 년 하버드대나 예일대에서는 낙제생이 생겨난다. 주목할 점은 그 중 많은 학생이 한국계 학생들이라는 점이다. 자신과 같은 우수한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엄청난 학업과 부딪히며 계속 전진할 힘을 잃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다. 대학 당국에서 상담을 목적으로 그 원인을 연구해 보았더니 그들은 대학을 입학한 후 인생의 장기적인 목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목적이 있어야 상대적 경쟁에서 패배하여 상처를 입어도 다시 일어나 전진할 수 있는 것이다. 목적과 방향이 없이 어디를 갈 수 있겠는가? 미국 명문대에 들어가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었다. 들어간 후에는 더 이상 추구할 목적이 없어져 실패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다른 학생들은 다르다. 그들의 꿈과 목표는 학교가 아니라 학교 졸업 후 전개되는 더 큰 삶에 있다. 그들에게 명문대는 시작에 불과한 것이다. 10대초에 맹인이 고아가 된 후 혼자 공부하여 미국 유학길에 올라 하버드대를 졸업 후 미국 내에서 장애인들에 관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리 중에 가장 높은 직책인 미국의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까지 지낸 고 강영우 박사가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에서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내가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느낀 사실은 한국 학생들은 학위가 목적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미국 학생들은 학위를 통해 인류에게 무엇을 공헌할 것인가에 목적을 두고 있었다. 왜 공부하는가? 학위가 목적이 아니었다. 학위는 효과적으로 일을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했다. 공부하면서 미국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안 사실이다. 그런데 한국 유학생들이나 현지 학생들은 Ph. D.를 받는 것이 목적이고 그것을 위해 온갖 힘을 다 쏟는 것을 보았다. 그것이 장래를 보장해 주는 것이고 또한 명예나 출세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왜 공부하고 있는가? 그 목적이 무엇인가? 한번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그리고 강영우 박사는 자신의 인생 목적에 대하여, “비참해도 더 이상 비참할 수 없었습니다. 고아라는 것을 빼더라도 나는 두 눈 뜬 친구들보다 5년이나 뒤쳐진 상태였으니까요. 어떻게 그들을 따라 잡을 수 있단 말입니까? 하지만 나는 이 때 알았습니다. 나는 내 속도를 가면 되는 것뿐이다. 타인들과 비교를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나를 보면 열등감 밖에 생길 것이 없다. 행복과 불행은 결코 상대적인 것이 아니다. 나는 내 인생에서 반드시 절대적인 행복을 얻을 것이다.”라고 다짐했었다고 한다. 두 눈이 멀쩡한 우리는 강영우 박사가 어떠한 고통과 시련을 겪으며, 그것을 이겨냈는지 그 정확한 무게를 가늠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스스로의 삶에 질문을 던지며 절대적인 행복감을 위한 인생의 목적에 자신의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꿈이 있는 그에게 어려움은 단지 극복의 과정일 뿐이었다. 교사와 학부모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자. 아이들 재능을 키우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재능을 다 망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단순 지식전달자에 그친다면 아이들의 미래는 암울 할 것이다. 구태의연한 정답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영감과 질문을 던져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아이들을 악몽에서 깨우자. 랜드마크 어학원UK 부원장031-902-05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3
- 남성갱년기의 원인 피로에 지친 직장인. 한번쯤 ''남성갱년기가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책을 봐도 집중이 잘 안되고, 읽고 나도 통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나오는 반면에 팔다리의 힘은 없어지는 것 같아요. 어쩌다가 한번씩 갖게 되는 아내와의 잠자리도 그저 심드렁하고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예쁜 여성을 쳐다봐도 도무지 별다른 느낌이 안 들어요. 예전 같았으면 추근대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접근했을 법도 한데 말입니다」 외형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 보이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남성들 중에서는 병원을 찾거나 또는 주위 사람들과 술자리에서 이 같은 말을 마치 푸념하듯 늘어놓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바로 남성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흔히 갱년기 증상은 생리를 하는 여성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생리를 하지 않는 남성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의 과정을 겪고, 인체기능이 쇠퇴하면서 육체적·정신적으로 위축되기 마련이다. 이런 현상을 포괄적으로 남성갱년기라고 지칭한다. 남성갱년기의 원인으로는 연령증가에 따른 뇌ㆍ고환의 노화가 우선적으로 꼽힌다. 더불어 남성호르몬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음주,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의 환경요인, 고혈압, 당뇨, 간 질환 등 만성질환에 의한 신체적 요인 등이 지적된다. 남성에서의 노화현상은 첫째 전반적으로 호르몬분비가 감소하며, 둘째 남성의 생식능력이 저하되고 성기능이 감소하고, 셋째 근력감소, 골다공증 및 복부비만 등의 체형변화와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성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즉 남성 갱년기는 ''40대와 50대의 노화현상으로 남성호르몬 감소와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하여 중년 이후 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정신 및 심리적 상태,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 전반에 걸친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남성호르몬의 저하는 뇌기능, 골대사, 근육질과 지방 분포, 성기능, 적혈구생산,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특히 심한 급성질병이나 호흡기 질환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을 때, 비만증, 심한 당뇨, 투약, 스트레스 등에 의해 남성호르몬 저하는 심화될 수 있다. 남성갱년기는 여성과 마찬가지로 어느 누구라도 한 번은 건너야할 인생의 강물과 같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우울해 하거나 지레 생활을 포기하기 보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활기찬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갱년기 극복에 대한 의지와 함께 적절한 치료를 시행할 경우 이미 절반은 회춘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비뇨기과 전문의 박수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함께 나누는 세상 02.28 풍산장학회, 2013 상반기 장학생 모집 풍산장학회는 오는 3월15일가지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하지만 이번에 모집대상이 달라졌다. 중학교가 초등학교와 함께 의무교육으로 된 교육 현황을 반영하여 2013년부터는 고등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집인원은 15명에서 10명으로 지원금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고양시, 대학생 장학금 전달 고양시는 지난 18일 저소득 가정의 성적우수 대학 재학생 및 신입생 83명에게 1억3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경청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고양시 자활기금 1억6백만 원과 복지나눔 1촌맺기 성금 3천만 원 등으로 마련한 것으로 대학 신입생 30명에게는 100만원씩을, 대학 재학생 53명에게는 상?하반기 각 100만원씩 2회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일대일 맞춤 교육과 철저한 학생 관리로 수학 성적 향상 도와 내 아이가 기준이 되는 학원, 수학전문학원 <메가프릭스>일대일 맞춤 교육과 철저한 학생 관리로 수학 성적 향상 도와 주입식 교육은 수혜자가 정해져 있다. 일방적인 수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소수의 학생들만이 그 수혜자다. 그 외의 학생들은 눈높이에 맞지 않는 수업을 힘겹게 들으며, 수업의 들러리가 되기 십상이다. 수학은 개인별 이해도에 큰 차이가 난다. 개념을 받아들이는 수준도 다르고, 문제를 푸는 실력도 저마다 다르다. 획일화된 교육으로는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대표적인 과목이다.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개인별 능력을 고려한 맞춤 수업이 필요하다. 학생 한명 한명을 중심에 두고, 각각의 특징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이 진행돼야 한다. 수학전문학원 <메가프릭스>는 개인 능력별 진도를 기준으로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는 양적으로 앞서 갈 수는 있겠으나 수학 실력을 올리는 데는 한계가 뚜렷했다. 이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 것이 바로 메가프릭스다. 학원진도는 없다. 오로지 학생 중심의 수업 진행메가프릭스에서는 강사와 학생간의 일대일 관계를 바탕으로 개인능력별 진도 수업을 진행한다. 개인별 맞춤 수업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학생의 공부 의지를 중시한다. 공부할 의지가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부모의 손에 끌려왔거나 스스로 공부할 충분한 시간이 확보되지 않았다면 입학을 정중히 사양한다. 학생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선 학생들 스스로 해야 할 숙제량과 학습량이 적지 않다. 학생이 공부를 해오지 않아도 진도를 나가는 일방적인 주입식 수업과는 전혀 다른 시스템이다. 일대일 첨삭 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그룹 지도와 개인지도의 장점을 살려 수업을 진행한다. 진도와 숙제, 첨삭은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하되, 다양한 문제풀이 방식을 익히고, 내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볼 수 있도록 토론식 수업을 병행한다. 수업은 주1회반과 주2회반으로 진행되는데, 초등4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정원 6~12명의 담임제로 운영된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 키워야수학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은 다른 과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학원을 다니는 모든 학생들이 수학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수학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잘못된 학습 습관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수학은 정확한 학습계획을 세우고 올바른 방법을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성적이 오른다. 학원 수업을 열심히 듣는다고 해서 모두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다. 눈앞에 놓인 한문제 한문제를 풀어내는데 급급하기보다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학습습관을 수정하고 올바른 학습방법을 익히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메가프릭스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데 주력한다. 언젠가 학원을 그만두더라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만 제대로 갖추고 있다면 더 이상 수학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숙제가 중요한 이유메가프릭스에서는 숙제를 중시한다. 학생 개개인에게 주어진 숙제는 반드시 수업 전까지 완성해야 하며, 숙제 분량은 대개 1주일 기준으로 중학생은 평균 6~8시간, 고등학생은 8~10시간 정도다. 예습과 단원 요약, 공식 증명과 문제풀이, 단원마무리까지 모두 학생 스스로 해야 한다. 틀린 문제도 다시 한번 스스로 풀어본 후 여전히 오답으로 남았을 때 질문노트를 작성한다. 풀이과정이나 답을 적지 않고 문제만 그대로 적어 놓은 질문노트는 학생의 취약점을 모아 놓은 주요공략 노트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질문노트를 수시로 반복해 풀다보면 취약부분까지 극복하게 된다. 수업은 학생들의 숙제를 토대로 진행된다. 강사는 학생들에게 역질문을 던지며 공부의 깊이와 이해도를 점검한다. 역질문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점검할 수 있는 과정이다. 또한 질문노트에 적어온 틀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힌트를 제공하고, 유사 유형 문제를 통해 이해도를 높여가도록 하고 있다. 수업의 완성도는 단원마감 시험으로 확인한다. 단원문제 중 사고력과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제출해 학생의 성취도를 확인하며, 일정 수준 이상 도달하지 못했다고 판단되면 다시 보충학습을 진행한다. 내신대비 또한 학생 개인별로 진행되는데, 공부할 방법과 시기 등을 의논해 각자에 맞는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대일 수업 성공하려면 철저한 학생관리 필수메가프릭스 수업이 일대일 맞춤수업이기 때문에 개인과외와 비교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개인과외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개인과외를 받고서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체계화된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메가프릭스에서는 개인별 학생카드를 작성해 숙제내용과 결과, 시험 성적과 수업내용, 수업태도 등을 평가한다. 이 학생카드는 학부모가 원할 경우 언제든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경고제도를 운영해 숙제평가와 출결관리를 엄격히 하고 있으며, 3개월에 한번씩 학생들 개인에 대한 수업보고서를 작성해 가정으로 보내주고 있다. 이처럼 일대일 맞춤 수업은 철저한 학생관리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만 학생들 개개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메가프릭스에서는 3월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 360명을 수시로 모집한다. 이후에는 월단위 정시모집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문의 : 백마원 031)904-8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